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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특진 경찰관이 본 ‘4·15총선’

    “선거사범을 잡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그래도 선거풍토가 많이 달라졌으니 보람을 느낍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 수사2계 소속 조성화(46) 경위에게 17대 총선은 남다르게 와닿는다.선거사범 단속으로 경사에서 간부인 경위로 1계급 특진한 것.조 경위는 특진의 영광을 안은 것도 기쁘지만 선거풍토가 눈에 띄게 개선돼 더 뿌듯하다고 했다.하지만 막판 혼탁양상과 지역주의가 재연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선거사범 전담 수사2계가 기피서 인기부서로” 조 경위는 선거사범을 담당하는 수사2계에서 2000년 총선,2002년 대선에 이어 이번 총선까지 세 차례의 선거를 경험한 베테랑 수사관.그는 지역 아파트 연합회장,인터넷 지역주민 동호회 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모두 960만원어치의 금품을 건네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모 정당의 출마예정자 남모씨와 남씨로부터 돈을 받은 유권자 등 4명을 구속하고,9명을 불구속했다.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경위 계급장을 달았다. 그는 “남씨가 문화연구소를 만들고 유권자들에게 입당원서를 나눠준다는 첩보를 지역 주민으로부터 입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면서 “선거사범 수사는 보안이 생명이므로,수사2계장과 단둘이서만 수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조 경위는 “한솥밥을 먹는 동료들에게조차 비밀로 해야 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조 경위는 특히 “선거사범을 잡기 위해 먼 친척이나 친구의 부인 등에게 유세에 다녀오게 하는 등 웃지 못할 일도 많이 있었다.”면서 “과거엔 선거 때만 되면 기피부서가 됐던 수사2계가 인기부서로 바뀐 것도 큰 변화”라고 귀띔했다. ●선거풍토 많이 나아졌지만,아쉬움은 남아 조 경위는 선거풍토가 많이 나아졌다고 평가했다.그는 “예전엔 밥을 먹었네,관광을 갔다 왔네 하는 이유로 찍어주곤 했고,잡혀 온 사람도 별 죄의식 없이 ‘벌금이나 부과해라.’는 식이었다.”면서 “이번에는 밥 먹자고 하는 후보조차 없다며 주민들이 불평할 정도”라고 전했다.또 “식당주인과 관광버스업자 등을 조사하다 ‘장사도 안되는데 조사만 한다.’고 화를 내 진땀을 흘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선거운동 풍토가 개선된 이유로 조 경위는 신고 보상금 제도의 활성화와 합동연설회의 폐지를 들었다. 종전에는 합동연설회장에서 경비를 서느라 제대로 수사할 시간도 없었는데,합동유세가 없어져 후보가 돈을 뿌릴 이유도 줄었고,경찰은 수사에 매진할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금품유포 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5000만원까지 주는 포상금 제도가 후보자의 ‘흑심’을 잠재우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예전에 별로 없던 인터넷 선거사범이 많이 늘었고,향우회 등을 통한 지역주의 유포도 여전히 남아 있는 악습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눈에 불켠 경찰…11명 특진 경찰은 당초 금품선거 엄단을 목표로 선거사범 유공자는 경감까지 1계급 특진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경위에서 경감 1명,경사에서 경위 6명,경장에서 경사 4명 등 모두 11명이 특진했다. 경찰이 직접 인지해서 적발한 비율이 84%로 종전의 60∼70%보다 크게 높아졌다.조 경위는 “2,3명 단위의 ‘점조직 형태’로 향응을 제공하는 경우는 심증은 있어도 물증을 잡기가 어려웠다.”면서 “다음 선거 때는 더 투명한 선거풍토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 김효섭기자 newworld@˝
  • 밥값 50배 192만원씩 향응받은 유권자 무더기 과태료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후보자에게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김모(40), 강모(58)씨 등 유권자 10명에게 총 25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이번 17대 총선과 관련해 부과된 과태료중 가장 많은 액수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동네주민들인 이들은 지난 10일 낮 12시쯤 대구시 동구의 한 식당에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받으면서 3만 84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은 사실이 확인돼 식사비의 50배인 192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특히 김씨는 식사와 함께 13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가져가 식사비를 합친 16만 8400원의 50배인 총 84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시 선관위는 신원 확인이 안된 나머지 참석자 11명에 대해서도 검찰수사에서 참석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시 선관위는 문제의 모임을 주선한 모정당 관계자 김모(49)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해당 후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법정다툼 사건 담당 재판장 당사자 골프향응 받아 파문

    인천지방법원장과 인천지법 부정부패전담재판부 재판장이 법정다툼중인 대기업 간부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인천지방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장과 인천지법 부정부패전담 재판장인 김모 부장판사가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인천지법에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건 당사자인 H건설 재건축 담당 김모 상무와 11일 오전 경기도 용인 소재 R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H건설은 서구 가좌동 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 시공업체로 선정됐으나,지난해 9월28일 조합원들에 의해 경쟁사인 H공영으로 시공권이 넘어갔으며,H공영측과 철거금지가처분 소송 등 수건의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H건설이 최근 이 아파트 조합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합장 직무집행 가처분 소송도 이날 재개됐으나 재판부의 소송인 명의변경 요청으로 연기됐다. 이에 대해 김 부장판사는 “골프회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재판이 종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결과를 지켜봐 달라.”며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 법관윤리강령에는 “법관은 재판업무상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사자와 대리인 등 소송 관계인을 법정 이외의 장소에서 면담하거나 접촉하지 아니한다.”고 규정돼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발언대] 정치개혁 유권자 손으로/이명행

    지난 3월12일 공포된 개정 선거법은 깨끗하고 돈 안 드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적 틀을 담고 있다.각 당과 총선 출마자들은 선거법을 위반하여 선거를 치르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그러나 연일 언론에서 발표하는 위법 선거운동 사례를 보면 그런 다짐들이 진심이었는지 의심스럽다.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유권자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시도한 후보자와 운동원들이 구속되는 모습과 위반행위가 2000건이 넘는 등 과거 선거와 비교하여 2.5배나 많아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지금까지 정치관계법의 잘못을 탓해온 정당과 후보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선관위와 검찰은 선거법을 엄정히 집행하여 법의 실효성이 확보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언론,학계,종교계,시민·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올바른 선거의식을 함양하고,정당·후보자는 상대 정당·후보자에 대한 비방이나 인신공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지양하고 실현가능한 정견·정책과 공약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정견·정책선거가 실현돼야 건전한 선거풍토의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의 자세일 것이다. 유권자는 금품·향응 제공에 현혹되지 말고 선관위와 각종 언론기관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후보자 관련 정보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각 정당이 제시한 정책과 후보자의 자질이나 도덕성 등을 비교 검토한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언론기관에서는 선거보도가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하여 비방·흑색선전이나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등 선거분위기를 과열·혼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이나 정책검증에 주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시민·종교단체 등의 대표자는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 정치풍토를 새롭게 탄생시킬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유권자들이 동감할 수 있도록 정당이나 후보자 측에는 준법선거 구현을 적극 유도하고,유권자에게는 깨끗한 손으로 바른 선택을 해 주도록 선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 특전사 준위 자살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의 준위가 영내에서 자살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9일 육군에 따르면 특전사 707 특임대대 특전장비 관리 책임자인 P준위가 7일 오전 7시쯤 서울 송파구 거여동 부대 장비창고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부대원이 발견했다. 군 수사기관은 P준위가 평소 아끼던 동료 부대원들이 불량 낙하산 납품 비리사건에 연루돼 최근 구속되자 “배신감을 느낀다.”라는 말을 자주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동료들의 구속을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해 11월 낙하산 납품업체가 폐기 대상 낙하산 멜빵과 연결고리 600여개를 빼돌린 뒤 새것처럼 만들어 부대에 다시 납품토록 도와준 대가로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특전사 부대원 등 4명을 군에 넘겨 현재 군 당국이 구속수사 중이다. 조승진기자˝
  • 인천시 “부정·부패 신고하세요”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공무원 부정부패와 관련된 ‘내부 고발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내부 고발의 활성화를 통해 공무원 내부의 구조적 비리를 차단,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고발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이 차원에서 시는 내부 고발자에게 신고금액의 10배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고,인사상 혜택을 최대한 주기로 했다.특히 신고자가 부패행위를 신고하는 때부터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비밀을 엄격히 지키고,신고자 본인이 관련된 사안에도 불이익을 주지 않는 것은 물론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고대상은 ▲업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을 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알선·청탁 행위 ▲기타 부당이득을 취하는 행위 등이다.신고는 시 감사관실로 서면이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시는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총선 D-8] 3野대표 모두 낙선대상

    4·15총선 입후보자 가운데 지난달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참여한 현역의원 전원이 2004 총선시민연대의 낙선 대상자에 포함됐다. 총선연대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구 출마자 208명과 비례대표 출마자 8명 등 216명의 낙선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한나라당 박근혜·홍사덕,민주당 조순형·추미애,자민련 김종필 후보 등 각당의 대표급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100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57명,자민련 24명,열린우리당 10명 순이다.민주노동당과 국민통합21은 각 1명,무소속은 23명이다. 선정기준으로는 ▲부패·비리·선거법 위반 ▲반인권·헌정질서 파괴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등 1·2차 공천반대자 선정에 적용한 6가지 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논란이 된 탄핵안 가결 행위는 반유권자·헌정질서 문란 행위로 규정,낙선사유에 포함시켰다.탄핵안 가결에 찬성했다는 이유만으로 낙선 리스트에 오른 후보자는 민주당 김경재·정균환,한나라당 김문수·이윤성 후보 등 103명(지역구 100명,비례대표 3명),탄핵안 찬성과 다른 부적격 사유가 중복된 후보자는 민주당 박상천·유용태,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 후보 등 36명(지역구 35명,비례대표 1명)이었다. 지금종 공동집행위원장은 “2000년처럼 집중낙선대상자를 따로 선정하지 않았지만 탄핵안 찬성과 기타 사유가 중복된 지역구 출마자 35명이 집중적인 낙선운동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낙선대상자 명단과 선정 사유 1.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경선불복) 3.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4.박계동 (한나라당,서울 송파구을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 5.박주천 (무소속,서울 마포구을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6.성장현 (새천년민주당,서울 용산구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 7.신계륜 (열린우리당,서울 성북구을) = 부패비리(굿머니로부터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8.안완길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 = 도덕성/자질(변호사법 위반) 9.안홍렬 (한나라당,서울 강북구을 - 공천반대자) = 도덕성/자질(수사관련 물의),반인권전력 10.양경자 (한나라당,서울 도봉구갑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썬앤문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하면서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 1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도덕성/자질(저질발언) 12.이원창 (한나라당,서울 송파구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색깔발언),도덕성/자질(폭력행사:전경폭행시비) 13.임래규 (새천년민주당,서울 노원구을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특허청장 재직시 발명회관 지식알선센터 설립 예산확보를 위한 로비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14.임왕혁 (자민련,서울 은평구을) = 도덕성/자질(횡령,변호사법 위반 징역1년,집행유예 2년) 15.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 16.장세동 (무소속,서울 서초구을) = 반인권전력(민주헌정 질서파괴전력,수지김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종결지시) 17.정두언 (한나라당,서울 서대문구을 - 공천반대자) = 도덕성/자질(발언,성희롱 물의) 18.정순주 (자민련,서울 구로구갑) = 도덕성/자질(전과) 19.차은수 (자민련,서울 동작구갑) = 도덕성/자질(전과) 20.최병규 (자민련,서울 금천구) = 도덕성/자질(관세법 위반으로 징역 3년,집행유예 5년,추징금 80억 선고후 미납) 21.홍승채 (무소속,서울 성동구을 - 공천반대자) = 도덕성/자질(폭행) 22.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지역감정조장발언,폭로),선거법 위반 23.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을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공용주파수통신 사업자 선정 비리사건),선거법 위반,도덕성/자질(여성비하발언,재산불성실 신고),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근거없는 폭로) 24.김정길 (열린우리당,부산 영도구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 25.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색깔론),반인권전력(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국사건 당시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도덕성/자질(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 26.조우섭 (새천년민주당,부산 동래구) = 도덕성/자질(전과) 27.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철새정치행태),도덕성/자질(비하발언) 28.주성영 (한나라당,대구 동구갑) = 도덕성/자질(1991년 5월 춘천지검 재직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1998년 9월 쌍방 피해 후 당시 유종근 전라북도지사 비서실장의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쳐 눈썹 주위를 찢기게 함.이 사건으로 전주지검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전보 발령됨) 29.박상희 (새천년민주당,인천 계양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대리투표),부패비리(산업연수생 관련청탁) 30.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을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대우 김우중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선거법 위반 31.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 - 공천반대자) = 도덕성/자질(성희롱 발언),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색깔론),의정활동/개혁성(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 32.이세영 (무소속,인천 중구동구옹진군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반유권자(철새정치행태) 33.조만진 (새천년민주당,인천 부평구을) = 선거법 위반(17대 총선관련 선걱법위반 혐의로 구속,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조치 2건) 34.하근수 (무소속,인천 남구을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한보비리),반의회/반유권자 35.김대웅 (새천년민주당,광주 동구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이용호 게이트 수사기밀 누출 혐의) 36.염동연 (열린우리당,광주 서구갑) = 부패비리(특가법 뇌물수수) 37.정몽준 (국민통합21,울산 동구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제16대 대통령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인 2002년 12월18일 단일화 합의 번복) 38.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부패비리(대전법조비리),반인권전력(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의정활동/개혁성(호주제 폐지 반대 발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도덕성/자질(압력성 전화) 39.강성구 (한나라당,경기 화성시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40.김기석 (열린우리당,경기 부천시원미구갑) = 선거법 위반 41.김종열 (새천년민주당,경기 수원시영통구) = 선거법 위반 42.김진관 (새천년민주당,경기 안산시단원구을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 43.박종희 (한나라당,경기 수원시장안구)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국회의원 서청원 석방동의결의안 대표발의 의원,서청원 석방결의를 위한 의사일정 변경동의안 대표발의) 44.박준호 (자민련,경기 평택시을) = 도덕성/자질(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집행유예 2년) 45.박혁규 (한나라당,경기 광주시)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부패비리(불법정치자금 제공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46.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 부천시원미구을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선거법 위반 47.신상진 (한나라당,경기 성남시중원구) = 도덕성/자질(2000년 5월 의료계 불법 파업 주도한 것과 관련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집행유예) 48.신하철 (자민련,경기 안양시만안구) = 반의회/반유권자(의정활동 중 폭력행사),도덕성/자질(변호사법 위반으로 벌금 250만원),기타(총선연대의 소명요청에 출마포기서 보내왔으나 이를 번복,자민련 공천신청 확정) 49.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 부천시원미구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의정활동(법안대표발의 0건,무단결석율 17.3%) 50.안종목 (새천년민주당,경기 남양주시을) = 도덕성/자질(병역법위반,사기 전과) 51.원유철 (한나라당,경기 평택시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52.유영하 (한나라당,경기 군포시) = 도덕성/자질(청주 K나이트 클럽 사장 이원호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징계) 53.이사철 (한나라당,경기 부천시원미구을 - 공천반대자) = 반인권 전력,도덕성/자질 54.이윤수 (새천년민주당,경기 성남시수정구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도덕성/자질,선거법 위반 55.이재남 (민주노동당,경기 안양시만안구) = 도덕성/자질(1994년 4월 평택시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5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돼 1심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선고 확정) 56.이충범 (한나라당,경기 하남시 - 공천반대자) = 도덕성/자질(대한변협에서 과다수입료로 정직 3개월 징계조치,과다수임료 문제로 청와대 사정비서관에서 해임됨) 57.이해구 (한나라당,경기 안성시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반인권전력(수지김 사건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수사종결 지시) 58.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 이천시여주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선거법 위반 59.최영식 (새천년민주당,경기 안양시동안구갑) = 도덕성/자질(품위손상과 성실의무 위반으로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조치) 60.홍남용 (새천년민주당,경기 의정부시갑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허위학력기재로 벌금 80만원 선고 확정),도덕성/자질(면허증 부정발급 혐의로 선고유예) 61.홍문종 (한나라당,경기 의정부시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철새정치행태),선거법 위반(벽시계 등 금품 돌린 혐의로 2심 벌금 80만원 선고) 62.곽병렬 (자민련,강원 동해시삼척시) = 도덕성/자질(사길,사기및부정수표단속법 전과) 63.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 홍천군횡성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선거법 위반 64.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65.허천 (한나라당,강원 춘천시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1993년 7월 6일 실시된 강원도 의회 의장선거와 관련,의장당선자로부터 금품수수) 66.김진영 (자민련,충북 청주시상당구) = 반의회/반유권자(지역감정 조장발언,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색깔론 제기),도덕성/자질(근로기준법,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특별사면복권) 67.이용희 (열린우리당,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서울시 교육감선거 관련 뇌물수수),선거법 위반 68.채영만 (새천년민주당,충북 청주시상당구) = 도덕성/자질(보건범죄특조법,의료법 위반,폭력행위 등 무고상해 전과) 69.최만선 (자민련,충북 제천시단양군) = 도덕성/자질(사기,폭력행위 등 위반으로 징역 1년6월,집유3년 선고) 70.김학원 (자민련,충남 부여군청양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의정활동/개혁성(돈세탁방지법 무력화) 71.박희부 (새천년민주당,충남 공주시연기군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특가법상뇌물수수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3년,추징금 1천만원 확정,1998년 8월 15일 특별사면,복권),도덕성/자질(1994년 7월 국회예결위에서 김숙희 교육부 장관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 72.오시덕 (열린우리당,충남 공주시연기군) = 부패비리(사정기관의 내사 선처해달라며 김홍업에게 2천만원 건넴),선거법 위반(17대 총선 관련 금품 음식물,제공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 73.오장섭 (무소속,충남 홍성군예산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철새정치행태),도덕성/자질(공직자윤리법 위반: 재산불성실 신고,상임위 활동에 있어 이해 충돌) 74.이상만 (무소속,충남 아산시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변호사법 위반,현재복권) 75.이인제 (자민련,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경선불복) 76.전용학 (한나라당,충남 천안시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차성표결,경선불복),선거법 위반 77.한영수 (무소속,충남 서산시태안군) = 민주헌정질서파괴전력(국가보위입법회의 위원) 78.함석재 (한나라당,충남 천안시을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철새정치행태) 79.김대식 (무소속,전북 김제시완주군) = 선거법 위반(17대 총선 관련 본인이 인쇄물 배부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도덕성/자질(공무집행방해,뇌물공여의사표시,뇌물공여약속,협박죄로 징역1년 6월,집행유예 2년 선고) 80.이종률 (무소속,전북 남원시순창군 - 공천반대자) = 민주헌정질서파괴(1980년 10월∼1981년 4월 국보위 입법 의원) 81.최재승 (새천년민주당,전북 익산시갑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정치부패(석탄비리,특가법 위반) 82.구봉우 (자민련,전남 나주시화순군) = 도덕성/자질(공문서 위조,위조공문서 행사 징역1년 집행유예 3년) 83.김옥두 (새천년민주당,전남 장흥군영암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부패비리(국정원 떡값수수) 84.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남 고흥군보성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도덕성/자질(직위 이용한 월권행위,자질,특권의식),의정활동/개혁성(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검찰개혁 졸속 추진) 85.박주선 (무소속,전남 고흥군보성군 - 공천반대자) = 부패비리(현대비자금 수수 혐의로 뇌물죄 유죄선고,옷로비 사건관련 공용서류 은닉),의정활동/개혁성(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 86.정철기 (새천년민주당,전남 광양시구례군)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찬성표결),선거법 위반(17대 총선관련 회계책임자가 선심관광,교통편의제공 혐의로 선관위에 의해 고발) 87.주승용 (열린우리당,전남 여수시을 - 공천반대자) = 선거법 위반,반유권자(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88.채경근 (자민련,전남 장흥군영암군) = 도덕성/자질(현주건조물방화죄로 징역6월,집유 1년) 89.최응국 (한나라당,전남 해남군진도군 - 공천반대자) = 도덕성/자질(도로교통법특가법 위반) 90.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신안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부패비리(정치자금법 위반) 91.김광원 (한나라당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 탄핵안 찬성표결,대통령선거 개표부정설과 관련 ‘전교조 교사들이 관련됐다’는 취지의 발언),의정활동 및 개혁성(일제강점하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안 본회의 반대표결),선거법위반(15대 총선에서 본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80만원 선고) 92.김윤한 (새천년민주당,경북 안동시) = 도덕성 및 자질(도로교통법 특가법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2년) 93.김화남 (무소속,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 - 공천반대자) = 선거법위반,도덕성 및 자질(1994년 9월 30년 경찰청장 시절 주사파와 학생시위에 대한 근본대책으로 시위진압시 총기사용의 필요성 주장) 94.이상배 (한나라당,경북 상주시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 탄핵안 찬성표결,대리투표),민주헌정질서 파괴(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 내무분과위원회 위원),선거법위반,도덕성 및 자질(방일외교 ‘등신외교’ 발언) 95.임호영 (무소속,경북 김천시) = 선거법위반(17대 총선관련 기부행위,사전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선관위 고발),반인권전력 96.장윤석 (한나라당,경북 영주시) = 반인권전력(5.18 고소고발사건 당시 서울지검 공안1부장으로 공소권 없음 결정) 97.함대명 (새천년민주당,경북 문경시예천군) = 도덕성 및 자질(특가법,도로교통법 위반,사문서위조및동행사,사기,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전과) 98.허화평 (무소속,경북 포항시북구) = 민주헌정질서 파괴(12.12및 5.18사건 당시 반란주요임무종사 등으로 징역 8년형 확정,97년 12월 사면복권) 99.김기춘 (한나라당,경남 거제시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탄핵소추안 찬성표결,지역감정 조장발언),도덕성 및 자질(이해관계인으로부터 편의제공),민주헌정질서 파괴 및 반인권전력,의정활동 및 개혁성(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00.김동주 (무소속,경남 양산시) = 정치부패(수서비리) 101.김용갑 (한나라당,경남 밀양시창녕군 - 공천반대자) = 반의회/반유권자(대통령 탄핵안 찬성표결,색깔론 발언) 102.김우석 (무소속,경남 진해시) = 정치부패(한보비리,경성비리) 103.김호일 (무소속,경남 마산시갑 - 공천반대자) = 선거법위반,반의회/반유권자(지역감정 조장발언),도덕성 및 자질(장애흉내 및 비하발언,병역법 위반) 104.안석호 (자민련,경남 김해시을) = 도덕성 및 자질(변호사법 상해죄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105.이기원 (자민련,경남 사천시) = 도덕성/자질(환경보전법,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재물손괴,건축법 및 수질환경보전법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 전과) 106.이태권 (자민련,경남 밀양시창녕군) = 도덕성 및 자질(변호사법 위반) 107.임채홍 (자민련,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 부패.비리(세무조사 무마청탁관련 금품수수) 108.김창업 (자민련,제주 제주시북제주군갑) = 도덕성 및 자질(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8년 집유2년 선고) ■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을 단일사유로 한 낙선대상자 1.강운태 (새천년민주당 광주 남구) 2.강인섭 (한나라당 서울 은평구갑) 3.강재섭 (한나라당 대구 서구) 4.강창희 (한나라당 대전 중구) 5.고흥길 (한나라당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6.권기술 (한나라당 울산 울주군) 7.권영세 (한나라당 서울 영등포구을) 8.권오을 (한나라당 경북 안동시) 9.권철현 (한나라당 부산 사상구) 10.김경재 (새천년민주당 서울 강북구을) 11.김기배 (무소속 서울 구로구갑) 12.김덕룡 (한나라당 서울 서초구을) 13.김문수 (한나라당 경기 부천시소사구) 14.김병호 (한나라당 부산 부산진구갑) 15.김상현 (새천년민주당 광주 북구갑) 16.김성순 (새천년민주당 서울 송파구병) 17.김성조 (한나라당 경북 구미시갑) 18.김영선 (한나라당 경기 고양시일산구을) 19.김영환 (새천년민주당 경기 안산시상록구갑) 20.김용학 (한나라당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21.김일윤 (무소속 경북 경주시) 22.김정부 (한나라당 경남 마산시갑) 23.김충조 (새천년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24.김태식 (새천년민주당 경기 성남시중원구) 25.김학송 (한나라당 경남 진해시) 26.김형오 (한나라당 부산 영도구) 27.김황식 (무소속 경기 하남시) 28.김효석 (새천년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29.나오연 (무소속 경남 양산시) 30.남경필 (한나라당 경기 수원시팔달구) 31.맹형규 (한나라당 서울 송파구갑) 32.목요상 (한나라당 경기 양주시동두천시) 33.박근혜 (한나라당 대구 달성군) 34.박금자 (새천년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 35.박종근 (한나라당 대구 달서구갑) 36.박진 (한나라당 서울 종로구) 37.박창달 (한나라당 대구 동구을) 38.박희태 (한나라당 경남 남해군하동군) 39.배기운 (새천년민주당 전남 나주시화순군) 40.백승홍 (무소속 대구 서구) 41.서병수 (한나라당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42.서상섭 (한나라당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43.송광호 (한나라당 충북 제천시단양군) 44.송훈석 (새천년민주당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 45.신영국 (한나라당 경북 문경시예천군) 46.신현태 (한나라당 경기 수원시권선구) 47.심규철 (한나라당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 48.심재권 (새천년민주당 서울 강동구을) 49.심재철 (한나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50.이강두 (한나라당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51.안경률 (한나라당 부산 해운대구기장군을) 52.안대륜 (자민련 서울 노원구을) 53.안상수 (한나라당 경기 의왕시과천시) 54.엄호성 (한나라당 부산 사하구갑) 55.오경훈 (한나라당 서울 양천구을) 56.원희룡 (한나라당 서울 양천구갑) 57.윤경식 (한나라당 충북 청주시흥덕구갑) 58.윤두환 (한나라당 울산 북구) 59.윤철상 (새천년민주당 전북 정읍시) 60.이규택 (한나라당 경기 이천시여주군) 61.이낙연 (새천년민주당 전남 함평군영광군) 62.이방호 (한나라당 경남 사천시) 63.이병석 (한나라당 경북 포항시북구) 64.이상득 (한나라당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65.이성헌 (한나라당 서울 서대문구갑) 66.이승철 (한나라당 서울 구로구을) 67.이윤성 (한나라당 인천 남동구갑) 68.이인기 (한나라당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69.이재선 (한나라당 대전 서구을) 70.이재오 (한나라당 서울 은평구을) 71.이재창 (한나라당 경기 파주시) 72.이정일 (새천년민주당 전남 해남군진도군) 73.이주영 (한나라당 경남 창원시을) 74.이한구 (한나라당 대구 수성구갑) 75.이해봉 (한나라당 대구 달서구을) 76.이협 (새천년민주당 전북 익산시을) 77.임인배 (한나라당 경북 김천시) 78.임진출 (무소속,경북 경주시) 79.임태희 (한나라당 경기 성남시분당구을) 80.장광근 (한나라당 서울 동대문구갑) 81.전갑길 (새천년민주당 광주 광산구) 82.전용원 (한나라당 경기 구리시) 83.전재희 (한나라당 경기 광명시을) 84.정갑윤 (한나라당 울산 중구) 85.정균환 (새천년민주당 전북 고창군부안군) 86.정병국 (한나라당 경기 양평군가평군) 87.정우택 (자민련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88.정의화 (한나라당 부산 중구?동구) 89.정진석 (자민련 충남 공주시연기군) 90.조순형 (새천년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91.조재환 (새천년민주당 서울 강서구갑) 92.조정무 (한나라당 경기 남양주시을) 93.조한천 (새천년민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94.최연희 (한나라당 강원 동해시삼척시) 95.추미애 (새천년민주당 서울 광진구을) 96.함승희 (새천년민주당 서울 노원구갑) 97.허태열 (한나라당 부산 북구 강서구을) 98.현경대 (한나라당 제주 제주시북제주군갑) 99.홍사덕 (한나라당 경기 고양시일산구갑) 100.황우여 (한나라당 인천 연수구) ■ 비례대표 부적격 후보 1.김경천 (새천년민주당) 2.김종인 (새천년민주당) 3.김종필 (자민련 - 공천반대자) 4.김홍일 (새천년민주당) 5.김휴섭 (새천년민주당) 6.박배철 (자민련) 7.장재식 (새천년민주당 - 공천반대자) 8.조희욱 (자민련) ˝
  • 선관위 “불법 후보 매일 공개”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중앙선관위가 선거법을 어긴 후보 이름을 바로 공개함으로써 선거법위반자 실명 공개가 선거전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위반자 가운데는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당선무효에 이를 수 있는 위반행위를 한 후보들도 적지 않아 총선 뒤 무더기 재선거 전망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일부 입후보자들은 선관위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유권자들에게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는 평가다. 중앙선관위는 4일 본인 또는 배우자,회계책임자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사직당국에 고발된 후보자 9명의 이름과 고발내역을 선관위 정치포털사이트(epol.nec.go.kr)를 통해 추가로 밝혔다. 이날 선관위가 공개한 선거법 위반 피고발자측은 한나라당 홍문표(홍성·예산,본인,불법 인쇄물 배부 등),권오을(안동,본인,금품 제공),김정부(마산합포,배우자,금품 제공),최구식(진주갑,배우자,사전선거운동),열린우리당 유필우(인천 남갑,배우자,음식물 제공),이재만(원주,본인,사전선거운동),무소속 한승민(서울 동대문갑,본인,선관위 직원 폭행),강갑중(진주을,본인,사전선거운동),한흥수(대전 서구을,선거사무장,인쇄물 배부 등) 후보 등이다.한승민(43·여) 후보는 선관위가 자신의 선거법 위반 사실과 조치내역(검찰 이첩)을 게재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지난 3일 오후 10시쯤 서울 동대문 선관위를 찾아가 선관위 직원을 폭행,검찰에 고발당했다.이에 따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후보는 지난 2일 공개된 26명을 포함,모두 35명으로 늘어났다. 소속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6명,민주당 4명,열린우리당 9명,자민련 2명,민노당 1명,무소속 13명 등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당선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거나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배우자,직계존·비속이 기부행위를 한 죄 등으로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해당 당선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사설] 총선, 비방으로는 표 못 얻는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이번 선거는 낡고 부패한 정치를 청산하고 새정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다.그러자면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와 함께 정당과 후보들의 페어플레이가 전제되어야 한다.지금까지는 과거에 비해서는 차분한 선거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하지만 선거현장에서는 향응제공 등 불법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후보자가 구속되는 일까지 벌어졌다.정당들도 선거전이 치열해져 가면서 인물과 정책대결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비방전으로 몰고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최근 정당들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과 문성근 국민참여운동본부장의 ‘열린우리당은 잡탕’이라는 발언을 놓고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민주당은 선거대책위 지도부가 총동원돼 정 의장의 발언을 집중공격하고 있다.정 의장의 발언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적절한 발언이었고,문 본부장의 발언은 겸손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이 틀림없다.정 의장이 거듭 사과했지만 앞으로 열린우리당은 자칫 자만으로 비쳐지는 이런 발언들을 자제해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이 말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정당들이 이를 쟁점화해 선거를 비방전으로 몰고 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상대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선거분위기를 몰고 가는 것은 당당한 태도가 아니다.더욱이 이런 네거티브 전략에 묻혀 선거의 본질인 정책과 인물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혼란스러워져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정동영 의장의 발언을 더이상 문제삼지 말라고 지시한 것은 옳다.상대를 깎아내리면 자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다.폭로와 비방,지역주의와 흑색선전으로 유권자들을 유혹하는 시대도 지났다.남은 선거기간동안 정당과 후보들은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 등을 내세우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당당하게 승부해야 할 것이다.˝
  • 선거법 위반 27명 공개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가 2일 17대 총선과 관련,선거법을 어긴 27명의 후보자 실명을 선관위 정치포털사이트(epol.go.kr)의 ‘후보자 정보공개’를 통해 공개했다.선관위는 이 가운데 26명은 사직당국에 고발하고 1명은 경고조치했다. 고발된 26명은 정당별로 열린우리당 7명,한나라당 2명,민주당 4명,자민련 2명,민주노동당 1명,무소속 10명 등이다.열린우리당 김재일(성남 분당을)후보는 자료제출 거부로 경고 받았다. 사유별로는 당선무효 가능성이 높은 금품·향응제공이 19명이다.불법 인쇄물배부 4건,사조직 2건,자료제출요구거부 1건,민원상담을 빙자한 사전선거운동 1명 등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당선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거나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배우자,직계존비속이 기부행위를 한 죄 등으로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해당 당선자의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에 따라 당선무효로 인한 무더기 재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선관위는 또 후보자의 배우자,직계 존비속,선거사무장 및 운동원까지 선거법위반으로 사직당국에 고발된 후보자측은 모두 99명이라고 밝혔다.본인이나 주변 인물이 고발된 후보자까지 다 합칠 경우,정당별로는 열린우리당이 46명으로 가장 많았다.한나라당 34명,민주당 17명,자민련 5명,민주노동당 4명,녹색사민당 1명,무소속 18명 등이다. 앞서 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록시 후보자들에게 준법 서약서를 받으면서 선거법 위반시 실명을 공개키로 약속받은 것을 근거로 선거법 위반 내역과 함께 고발,수사의뢰,경고,주의 등 조치결과를 공개하고 이에 대해 후보자가 소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1일 총선 선거재판과 관련,금품 및 향응제공,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죄를 범한 후보자는 당선무효에 이르는 형을 선고토록 각급 법원에 권고키로 한 바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특전사 ‘재생 낙하산’ 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일 낙하산 제조업체인 D사 대표 김모(44)씨에 대해 군용물 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동업자 임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군부대 검수관 양모(46) 준위 등 군인과 군무원 15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군 검찰에 넘겼다. 김씨는 박모(47) 준위 등으로부터 오래 사용해 폐기처분해야 하는 낙하산 부품을 넘겨받은 뒤 도색해 낙하산 58개를 제작,3억 4100만원에 군부대에 납품했다. 이들이 빼돌린 부품에는 사람과 낙하산을 연결해 주는 고리,낙하산을 펴는 줄을 보호해 주는 ‘하우징’등 핵심부품이 포함돼 있다.경찰 관계자는 “쇠로 만든 고리 등은 오래 사용해도 튼튼해 보이지만 규정을 어기고 계속 사용하면 안전을 책임지기 어렵다.”면서 “실제 사용할 때 부품이 끊어진다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낙하산 부품을 빼돌리고 불량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김씨는 2001∼2003년 사이 양 준위 등에게 160여차례에 걸쳐 1억 6000여만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경찰은 “식사나 술을 접대하고,안마시술소에 보내주거나 찜질방 비용을 대신 냈으며,병원비나 애완견 대금을 지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총선 D-13] 김거성 반부패연대 총장 ‘후보 채점’ 제언

    오늘부터 17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선거는 과거의 정치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더불어 미래 정치에 대한 기대를 투표라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귀중한 계기가 된다. 국민들이 직접 주권을 행사하는 선거에서 투표를 포기하거나 또는 감상적 판단이나 연고 관계에 이끌려 투표할 경우에 이는 자칫 우리나라의 미래에 씻기 어려운 상처를 줄 수 있다.따라서 투표를 할지 말지,또 한다면 어느 후보에게 할지 하는 문제들은 단지 개인적인 선호의 차원이 아니라 우리의 내일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깊이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후보자 공약 철저 검증 과거 선거제도는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들이 중점 유통되는 방식이었다.약품으로 비유해 본다면 이런저런 성분과 약효가 있다는 소문에만 의존하여 약을 고르는 일과 마찬가지다.약품마다 나름대로 부작용이 있고,어떤 경우는 생명이나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주는 일도 있다.그래서 부작용을 주의하도록 명시해 놓는다.그런데 후보자들은 경력을 자랑하며 나름대로 공약을 내걸었지만 이를 믿을 수 있는지 아닌지는 판단하기 힘들었다. 물론 언론이나 시민단체 등이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의 노력을 기울여온 것도 사실이지만 해당 선거구 유권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검증이 충분하지 못했고,유권자들도 이른바 혈연·지연·학연 등의 연고에 따른 투표 행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정치포털(epol.nec.go.kr) 사이트에서 후보자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다.정당에 대한 평가와 아울러 후보자에 대한 기본적인 요소들,특히 전과·납세·병역 등의 정보를 판단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기본적 권리이다.따라서 이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진전이다.물론 이렇게 공개되는 정보들을 활용하는 것은 이제 유권자들의 몫이 된다. 유권자들이 각 정당과 그 정책들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그렇지만 후보자들에 대해 어떤 요소들을 채점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런 까닭에서 서울신문과 반부패국민연대가 후보들을 채점해 보고 투표에 참여하자는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다. ●재산·납세 비교 평가 어떤 요소들로 후보자들을 채점할 수 있을까? 우선 후보자들의 신상과 관련해서는,재산공개 내용과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소명은 적정한지에 대해서 그동안 납세 내용과 비교해서 검토할 수 있다.후보자 본인(남성일 경우)과 가족의 병역의무와 관련하여 부당한 면탈이 없었는지 등을 확인해 본다.그리고 후보자의 전과 유무와 그 내용에 대해서,특히 부정부패 연루자나 사기 등의 전과자인지 아니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고생한 것인지 등을 평가해 본다.이 과정에서 사생활의 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후보자의 경력이나 활동에서 사회를 위한 봉사나 기여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또한 부동산 투기 등 불로소득으로 기득권만을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본다. ●정치개혁성 여부도 고려 끝으로 참여민주주의와 정치개혁을 실현할 후보인가를 판별해 보아야 한다.이를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단은 마땅치 않다.다만 혈연·지연·학연을 내세우며 연고에 의한 투표에 기대거나 소지역주의를 포함하여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후보,또는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폭로와 비방을 일삼거나 금품이나 향응제공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타락선거를 부채질한 후보라고 한다면 입으로는 아무리 정치개혁을 말하더라도 오히려 그 걸림돌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각 후보자나 정당 지도자들의 말과 행위가 유권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한지,아니면 진실된 삶의 바탕으로부터 나오는 호소인지를 판별해 내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이웃 등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며 후보자들을 채점해보는 절차가 매우 유용하다.후보자와 정당들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고 투표장으로 향할 때,부패정치를 청산하고 정치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유쾌한 정치혁명은 그 막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 [발언대] 정치개혁은 유권자 손으로/김상철(전남 완도군 완도읍)

    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두 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우리는 지금까지 정치가 잘 돼야 나라가 잘 된다는 말을 수없이 하고 수없이 들어왔다.그리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개혁을 외쳤고 많은 제도개선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금 우리 정치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함성은 하늘을 찌를 듯하며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유권자 모두는 나라의 앞날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국민과 함께 2004년 한 해를 ‘병든 정치를 수술하는 해’로 삼아야 할 것이다.유권자는 그 집도자(執刀者)로서 정신 바짝 차리고 환부를 도려내야 할 것이다.칼이나 가위가 아닌 투표용지와 기표용구를 가지고 말이다. 돈을 쓰더라도 일단 당선되고 보자는 후보자,한 표가 아쉬운 후보자의 심리를 이용하여 표를 파는 유권자가 사라지지 않는 한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은 요원하다.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유권자에게는 그가 받은 금액 또는 가액의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었으며,제공받은 사실을 신고하면 신고액의 50배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관련 법이 개정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전국 여러 곳에서 실제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50배의 포상금을 받는 사례가 있으며 그로 인해 정당·선거사무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을 역력하게 느낄 수 있다.돈으로 표를 사려는 정치인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들에게 뭔가를 바라며 자신의 표를 파는,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유권자가 크나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이번이 정치개혁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며,새로운 각오로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만큼은 뒷짐지고 방관자로서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 당당한 주인으로서,‘병든 정치 수술의 집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다. 유권자는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여 정치개혁의 초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부패한 정치인들을 비난하는 것만으로는 정치가 깨끗해지기를 기대할 수 없다.정치에 대한 무관심이나 혐오증으로 투표를 외면한다면 부패정치를 방관하는 것과 같다.정치개혁은 유권자의 손에 달려있다. 김상철 (전남 완도군 완도읍)˝
  • [총선 D-17] 선거범죄 신고 포상금 1억 돌파

    중앙선관위가 17대 총선 선거범죄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이 1억원을 넘어섰고,금품·향응을 제공받은 유권자 등에게 부과한 과태료도 6천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28일 집계됐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 선관위가 포상금을 지급한 것은 모두 41건(50명),1억 993만원에 달했다.1건당 평균 포상금은 268만원,1인당 평균 포상금은 220만원으로 집계됐다.˝
  • 대리인 불법선거 새 양상

    “대전 모 선거구의 입후보 예정자 A씨측의 B씨는 부녀회원 12명에게 18만 8000원을 제공.” “서울 모 선거구의 입후보 예정자 C씨측의 D씨는 선거구민 20명에게 향응 제공.” 중앙선관위에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사례들이다.적발된 위반자들은 예비 후보자 자신이나 직계 존비속,배우자가 아니다.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도 물론 아니다.후보측이 내세운 대리인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법망에 걸리더라도 후보가 빠져나갈 ‘구멍’을 키워놓겠다는 계산에서다. 이처럼 후보자나 배우자,공식 선거운동원 대신 대리인을 내세워 불·탈법 선거운동을 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날까지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한 불법 건수는 305건이며,이중 후보자나 배우자가 직접 개입한 경우는 20건에도 못미친다.나머지는 거의가 대리인을 내세워 불·탈법 선거를 일삼다가 적발된 사례들이다. 개정된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의 경우,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즉시 당선 무효된다.직계존비속과 배우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이 3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는 경우도 해당 후보는 금배지를 떼야 한다.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자들이 당선 무효 기준인 벌금형을 받더라도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이 아닐 경우 후보와의 관련 여부 등을 따질 때 법적 논란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처럼 대리인들을 대거 동원한 불법·탈법 선거운동까지 근절해야 진정 깨끗한 선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현역 의원은 “워낙 규제가 강해 유권자 만나기조차 어렵다.”며 “불·탈법 선거운동 방식이 법망을 피하기 위해 지하로 숨어들면서 더욱 교묘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올들어 전날까지 적발된 선거법 위반사례는 2086건을 기록했다.하루 평균 24건씩 적발된 셈이다.선관위는 이중 189건을 고발하고 116건은 수사의뢰했다.비교적 죄질이 가벼운 893건은 경고,874건은 주의,14건은 이첩 조치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선거법 단속 실적은 16대 총선의 3배가 넘는다.”면서 “당내 경선 실시 등으로 선거분위기가 조기 과열된 데다 포상금제 등으로 국민들의 위법 행위에 대한 신고가 늘고 선관위의 단속활동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 [“내손으로 바꾸는 한국정치”]D-20… 후보 고르는법-개혁성·재산·납세·병역 온가족이 모여 따져보자

    “우리 손으로 국회의원 후보자 점수를 매깁시다.” 4·15총선이 26일로 20일 앞으로 다가왔다.총선을 앞두고 유능한 후보를 뽑기 위한 유권자운동이 활발하다.대통령 탄핵소추 사태를 맞아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권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선거일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신문사는 반부패국민연대와 공동으로 4월1일부터 ‘후보자 채점 및 투표참여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후보자 재산형성의 투명성과 정치개혁 의지 등 인물(20점 만점)과 정책(60점 만점) 두 측면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뒤,이를 토대로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자는 유권자운동이다.반부패국민연대측은 채점표 및 채점방법과 선거관련 기본정보를 담은 인터넷 홈페이지(www.ti.or.kr/vote)를 가동한다. 중앙선관위도 대대적인 유권자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선관위는 4월15일을 ‘병든 정치 수술하는 날’로 잡고 4월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을 ‘병든 정치 수술을 위한 후보자 진단기간’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지역구 출마 후보자의 학력·경력·전과·재산·5년간 납세 및 체납실적,직계존비속을 포함한 병역상황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자료를 보낸다.누가 가장 휼륭한지 가족끼리 토론하고 진단하라는 것이다. 김호열 선거관리실장은 이와 관련,좋은 후보를 고르는 3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선거법 위반 등 준법정신이 있는지 ▲사조직이나 동창회,지역감정 등에 의지하는지 ▲꿈과 희망제시보다는 상대 후보의 약점만 부각시켜 반사이익을 챙기려는지 등이다. 2004총선시민연대에서는 지역주의,돈선거,부패정치를 ‘정치3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유권자 5계명 선언운동을 펼치기로 했다.5계명은 ▲부패와 비리에 연루된 부패정치인을 거부한다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구시대 정치인을 거부한다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돈 선거 정치인을 거부한다 ▲돈 선거를 발견하면 반드시 제보한다 ▲후보자를 꼼꼼히 따져보고 반드시 투표한다 등이다. 2004총선물갈이 국민연대에서도 국민후보를 뽑기 위한 후보평가기준을 마련했다.부정부패 및 비리연루,선거법위반,재산형성 과정에서의 불법행위 등 도덕성을 평가의 전제조건으로 해서 후보자의 정책(120점 만점)과 자질(80점 만점) 두 측면을 200점 만점 기준으로 해서 평가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英·日 선거사범 일벌백계-형량 상관없이 당선무효

    선거범죄를 엄격하게 처리하는 대표적 국가는 일본과 영국이다.당선자가 선거법을 위반하면 형량과 상관없이 원칙적으로 당선무효 처리된다.또 선거재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별도의 법조항을 두고 있다. ●일본은 ‘백일재판’ 일본 공직선거법은 당선인 관련 선거사건은 100일 안에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첫 공판기일은 사건이 접수된 날로부터 1심에선 30일 이내,항소심에선 50일 이내에 열어야 한다.또 다음 공판을 7일 간격으로 진행,결심과 선고를 마무리한다.이에 지난 92∼96년 당선인 관련 선거범죄의 평균 심리기간이 82일에 그쳤다.전체사건 115건 가운데 89%(103건)가 100일 이내에 처리됐다. 당선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를 확정받으면 형량과 상관없이 당선무효 처분을 받는다.피선거권도 벌금형일 경우 5년,징역형이나 집행유예형일 경우 형 집행종료일로부터 5년 동안 제한된다.그 기간엔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재범자는 10년으로 늘어난다.또 ‘조직 선거운동관계자’가 선거법을 위반해 금고형 이상을 받으면 당선자는 당선무효 위기를 맞는다.94년 ‘신연좌제’를 도입할 때까지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회계책임자나 선거사무장,친·인척이 징역형이나 집행유예를 받을 때만 당선무효로 처리했다.그러나 ‘연좌재판’을 통해 당선인이 선거운동원에게 선거부패행위 방지 교육을 충분히 시켰다고 증명할 경우 당선을 유지키로 하면서,연좌제 대상을 선거운동원 전체로 확대했다. ●영국은 ‘연일재판’ 영국 선거재판은 첫 공판이 시작된 이후 결심을 할 때까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곤 매일 계속 진행된다.피고인이 이에 동의하지 않거나,의회가 진행되는 것과 상관없이 법원은 소송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영국 국민대표법이 규정하고 있다.또 배심원 없이 법관이 재판을 진행,아무리 복잡한 사건이라도 심리기간이 9개월을 넘지 않는다.당선자가 향응을 제공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죄판결을 받으면 당선은 무효가 된다.피선거권도 7∼10년 동안 제한된다.또 당선자 선거운동본부가 중대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되면 선거법원은 당선자의 잘잘못과 상관없이 당선무효 처리한다. 정은주기자˝
  • 총선사범 검거 경찰 첫 특진

    17대 총선사범 단속과 관련,처음으로 특진한 경찰관이 나왔다. 경찰청은 19일 사조직을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벌인 출마예정자 등 14명을 검거한 공로로 대구경찰청 수사과 김상기(45) 경사를 1계급 특진시켜 경위로 임명했다. 김 경위는 대구 지역 출마예정자인 신모(43)씨가 지난해 10월 초부터 5개월 동안 ‘정치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사조직을 만들어 조직원 6명에게 선거운동비 명목으로 4260만원어치의 금품을 제공하는 등 조직원과 선거구민에게 7차례에 걸쳐 모두 5260만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적발했다.신씨 등 3명은 구속됐고 1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선거사범 관련 특진 기준은 상급자일수록 엄격해 경위에서 경감이 되려면 후보(예정자 포함)와 주요 관계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후보의 배우자·직계존비속)를 기부행위로 각각 1명 이상 구속시켜야 한다.주요 관계자만 기부행위로 3명 이상 구속시켜도 경감으로 특진한다. 현직 경사는 ▲기부행위로 후보 1명 또는 주요 관계자 2명 이상을 구속시키거나 ▲그밖의 선거법 위반으로 후보·주요 관계자를 2명 이상 구속시키면 경위로 특진한다.현직 경장·순경은 후보·주요 관계자의 기부행위를 적발해 구속시키면 한 계급 특진한다. 경찰청은 지금까지 총선 선거사범을 구속시킨 유공 경찰관이 31명이며 이들에 대해 심사를 마치는 대로 특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씨줄날줄] 과태료 50배/이상일 논설위원

    고 함병춘 박사는 자신의 국제정치 안목에 대해 한 미국인이 “아직도 유교적”이라고 비판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한·미 관계에서 이익 추구외에 신의나 성실을 내세우는 함 박사의 동양적 시각을 간파한 것이다.함 박사는 국내 정치에서도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적지 않게 배어 있다고 말했다.예컨대 선거때 출마하는 입후보자가 어색해 한다거나 자신에게 투표해달라고 직접 호소하기보다 대신 칭찬해줄 찬조연사를 동원하는 것 등이 그런 예라고 지적했다.실제 음식을 차려놓고 잔치판처럼 정치행사를 치르며 후보는 나타나지 않는 걸 흔히 볼 수 있다.그 주변 인물들이 분위기를 띄우고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모 정당의 지구당 행사후 초콜릿 선물(6000원)과 식사(9250원) 등 1만 5250원을 제공받은 유권자 3명에게 각각 그 50배인 76만 2500원씩의 과태료(過怠料)를 부과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음식을 제공해 검찰에 고발된 사람은 지구당 관계자의 부인이었다.향응 받은 유권자들이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세무서장에게 통보된다. 과태료는 일종의 금전벌(金錢罰)로 불법 과외나 주·정차 위반 등 행정질서를 위반했지만 위반 행위가 크지 않을 경우에 매긴다.유권자에게 제공받은 음식의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정치판에서 돈을 준 측뿐 아니라 받은 사람도 처벌,혼탁한 선거분위기를 바로잡으려는 포석이다.사실 선거를 앞두고 부패한 유권자들도 적지 않았다.자신들의 관광여행이나 오락행사에 후보들이 돈을 내도록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과태료치고는 일벌백계의 무거운 뜻을 담고 있다. 다만 한국적 정치판 분위기를 과태료로 일거에 바로잡을 수 있을까,궁금하다.프랑스 학자 뒤르캥은 “처벌이 진정으로 미래에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으려면,우리는 무엇보다도 과거의 단죄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만약 우리가 어떤 죄인이 나쁜 짓을 한 만큼의 벌을 받아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면,그러한 우리(처벌하려는)노력은 설명될 수 없다.”고 말했다.‘과태료 50배’는 기존 관행에 익숙한 유권자들에게 과거와의 단절을 요구하며 쇼크로 작용할 것이다.수백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정치인들이 버젓이 활보,불형평감을 주긴 하지만 말이다. 이상일 논설위원˝
  • 15000원 밥먹은 유권자 75만원 과태료 ‘날벼락’

    1만 2000원 또는 1만 5000원어치의 식사를 제공받은 유권자 69명이 그 50배를 과태료로 물게 됐다.부과금액은 각자 60만원이나 75만원에 이른다.1만 5250원어치의 초콜릿과 식사를 제공받은 유권자 3명도 역시 50배인 76만 2500원을 과태료로 부과받게 됐다. 총선 출마 예정자측으로부터 금품·향응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가 과태료를 물게 된 것은 처음이다.개정된 선거법에는 최고 5000만원 범위에서 제공받은 금액의 50배를 과태료로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17일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북 전주 완산에서 실시된 모 정당 경선과 관련,두 후보측으로부터 유권자 93명이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받다가 적발됐다.60여명은 A후보측의 이모 씨로부터 74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받았고,또다른 주민 30여명은 B후보측의 최모씨로부터 교통편의와 1인당 1만 5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았다는 것이다.A후보측은 전골·김치찌개·주류 등을 제공했으며,B후보측은 갈비찜과 꽃게장·찌개 등을 접대했다. 선관위는 조사결과 확인된 69명에게는 각각 60만원과 75만원씩의 과태료를 물리고,음식물을 제공한 이씨와 최씨는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나머지 24명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로 식사 사실이 확인되면 예외 없이 50배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 선관위는 또 이모(여·46)씨 등 유권자 3명이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민회관에서 열린 모 정당 필승전진대회에 참석한 뒤 각각 6000원 상당의 초콜릿 선물을 받고 인근 식당에서 각각 925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은 사실을 적발했다.선관위는 이들에게 각각 76만 2500원씩,모두 228만 75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선물과 식사를 제공한 지구당 동책 부인 권모(여·42)씨는 서울지검 동부지청에 고발됐다. 박대출기자 d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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