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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전 경쟁 밀린 PSG 이강인, 또 4-0 후반 30분 투입…리버풀전에선 선발 출전할까

    주전 경쟁 밀린 PSG 이강인, 또 4-0 후반 30분 투입…리버풀전에선 선발 출전할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뒤 부상까지 겹쳐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리그1 24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이강인은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15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다음 일전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팀 리버풀이다. PSG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리그1 24라운드 릴과의 홈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24경기 무패(19승5무)로 승점 62점을 수확한 PSG는 2위 마르세유(승점 46점)를 크게 따돌렸다. 격차를 더욱 벌렸다. 릴(11승8무5패·승점 41점)은 5위다. 이강인은 4-0으로 앞선 후반 30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부상으로 지난달 27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 스타드 브리오샹(4부리그)과의 경기를 쉰 이강인은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이강인은 리그 24경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 등 공식전 38경기 6골 5도움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의 에이스는 최근 소속팀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UCL 16강 플레이오프 브레스트와의 홈 경기에서도 3-0으로 이기고 있는 가운데 후반 15분 교체로 들어간 이강인은 24일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1 23라운드도 16분만 뛰었다. 당시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했으나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또 이강인을 교체 자원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날 PSG는 이강인 없이도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는 전반 6분 우스만 뎀벨레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문전으로 쇄도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22분엔 마르키뉴스가 두에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 골문 안으로 넣었고, 6분 뒤엔 뎀벨레가 시즌 18호 골(5도움)을 터트리면서 득점 1위를 굳혔다. 2위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14골)와는 4골 차다. 두에는 전반 37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릴은 후반 35분 조너선 데이비드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강인의 팀 내 중요도는 다음 경기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PSG는 오는 6일 UCL 16강 리버풀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EPL 1위에 UCL 리그 페이즈 선두에 오른 리버풀을 넘어야 빅이어(UCL 우승컵)에 도전할 수 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우리는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감이 넘친다. 리버풀전에서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에 광화문역 열차 무정차 통과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에 광화문역 열차 무정차 통과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내 문자를 통해 “대규모 도심 집회 관련 인파 밀집으로 오후 2시 46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총집결’을 예고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집회 시작 전인 오후 12시쯤부터 관광버스를 타고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 도착해 자리를 잡고 있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와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각각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오후 1시 집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각각 10만명이 모일 것이라고 집회 신고했다. 촛불행동은 오후 2시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다. 컵라면과 커피, 생수 등이 준비된 테이블이 놓였고, 지지 단체들의 부스도 설치되고 있다. 오후 5시에는 사직로 일대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범시민 대행진을 개최한다. 비상행동은 10만명, 민주당 등은 1만명, 촛불행동은 3000명의 집회 인원을 신고했다. 서울 도심에 수십만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도 전국 기동대 97개 부대 640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찰버스도 230대 배치됐다. 광화문 일대에는 76개 부대 5000명이 투입된다. 탄핵 찬반 지지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경찰버스가 160대 투입돼 차벽을 겹겹이 세웠다. 여의도에는 21개 부대 1400명, 경찰버스 70대가 동원됐다.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명도 배치해 차량 소통을 관리한다.
  • 울산공업축제 10월 16일 ‘팡파르’… 나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둔치서 개최

    울산공업축제 10월 16일 ‘팡파르’… 나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둔치서 개최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오는 10월 16일 개막한다. 울산시는 2025 울산공업축제를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공업축제는 ‘최강! 울산’을 비전으로 ‘공업도시’, ‘산업수도’를 거쳐 꿈의 도시로 나아가는 울산의 정체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구·군과 상공회의소, 대학 등 관계기관뿐 아니라 기업체, 노동조합, 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 등으로부터 축제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부활 2년 만에 100만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업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2025년 울산공업축제의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공업축제는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개막식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더해 시민 만족도가 높은 풍성한 축제로 꾸민다. 김두겸 시장은 “지난 2년간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성과는 극대화하고, 한계는 보완해 위대한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공업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특정공업지구 지정 및 공업탑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1967년부터 1988년까지 매년 열린 울산의 대표 축제다. 공해를 연상시키고 근로자와 학생을 동원한다는 지적에 명맥이 끊겼다가 35년 만인 2023년 부활해 3년째 열린다.
  • 메디필 베스트셀러 ‘랩핑 마스크’ 가품 주의보…정품 확인 필수

    메디필 베스트셀러 ‘랩핑 마스크’ 가품 주의보…정품 확인 필수

    중국서 유사 패키지 디자인으로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 가품 온라인 유통검증되지 않은 성분과 제조 환경 가능성 높아 부작용 등 소비자 피해 발생 가능메디필 브랜드명, 한글 문안 표기 여부 등 확인 필요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의 베스트셀러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를 모방한 가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중국 일부 온라인 마켓에서 정품과 유사한 패키지 디자인을 사용한 가품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검증되지 않은 성분과 불확실한 제조 환경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는 올리브영 마스크팩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출시 이후 꾸준한 완판 행진을 이어온 제품이다. 피부를 감싸듯 밀착되는 독자적인 랩핑 제형과 고농축 콜라겐 성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물광 피부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언급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높은 인기와 신뢰도를 반영하듯, 최근 일부 가품이 정품을 모방해 온라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현재 확인된 가품들은 정품과 외관이 유사하지만, 브랜드명과 한글 문안 미표기, 흐릿한 인쇄 상태, 단순한 바코드 사용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더 큰 문제는 제품력의 현저한 차이다. 가품은 제형이 묽어 피부 밀착력이 떨어지고, 팩이 제대로 마르지 않거나 지나치게 뻑뻑하게 굳는 등 정품의 핵심 기능인 랩핑 효과를 전혀 재현하지 못한다. 또한, 제조 환경과 성분이 불확실해 피부 자극 및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메디필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가품 유통 업체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정품 유통망을 면밀히 관리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메디필 관계자는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는 그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품이 등장할 정도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품 유통망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가품 판매 업체에 대한 법적 대응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메디필 공식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이다. 메디필은 공식 온라인몰 및 인증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에 소비자들은 구매 전 반드시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은 모건스탠리PE 산하의 MDP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급랭하는 韓 경제 엔진…한은, 금리 0.25%P 낮추고 성장률 1.5%로 하향

    급랭하는 韓 경제 엔진…한은, 금리 0.25%P 낮추고 성장률 1.5%로 하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5일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연 2.75%로 0.25%포인트 낮췄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과 함께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9%에서 1.5%로 0.4%포인트 대폭 하향 조정했다. 고공행진 중인 원·달러 환율에도 불구하고 금통위가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 인하 카드를 택한 것은, 그만큼 한국 경제가 국내외 악재 속에서 빠르게 추락 중이라는 판단이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수요 위축과 대외 여건 악화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 하에 긴급 처방을 내린 셈이다. 지난해 10월 한은은 3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며 통화정책의 방향을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했다. 이어 11월에도 추가 인하를 단행했다. 이처럼 연이은 금리 인하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6회 연속 인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러다 지난달에는 금통위가 금리를 3.00%로 유지했다. 국내 정치 불안으로 급등한 환율을 동결의 근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그 후에도 경제 상황이 악화하자 금통위가 이번에는 금리 인하를 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재집권 이후 시작된 고율 관세 정책은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이 검토 중인 10~25%의 관세율은 우리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을 크게 약화시키는 수준이다. 더욱이 지난해 12월 발발한 계엄 사태는 정치는 물론 경제 전반에 또다시 ‘쇼크’를 불러왔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를 짓누르며 경기 하강 압력이 더욱 커졌다. 실제 1월 금통위 회의 이후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한은 전망치(2.2%)를 밑도는 2.0%에 그쳤으며, 특히 4분기 성장률은 0.1%에 불과해 경기 반등이 요원해졌다. 올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1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1.6%로 낮췄고, 계엄 전까지는 2.0%에 이르던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평균 전망치도 1.6%까지 하락했다. 결국 한은까지 이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5%로 끌어내린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원화 가치 하락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대선 이후 상승세를 보이다가 국내 계엄 사태를 계기로 1480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최근에는 다소 진정되긴 했으나 여전히 1430원 안팎을 오가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번 금리 인하로 미국과의 금리 차이는 1.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기축통화인 달러에 비해 원화는 금리 격차가 클 경우 자본 유출 압력이 커지고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더욱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를 주저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금리를 계속 낮출 경우, 한미 간 금리 차이가 더욱 벌어져 외국인 자금 유출과 원화 약세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다만 한은은 내수 부진으로 인한 수요 측면의 물가 압력이 높지 않아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원화 약세와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목표 수준(2%) 부근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이강인 천금 어시스트… PSG 23경기 무패

    이강인 천금 어시스트… PSG 23경기 무패

    이강인이 결승골을 배달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2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올랭피크 리옹을 3-2로 제압했다. PSG는 최근 공식전 8연승과 더불어 정규리그 23경기 연속 무패(18승5무·승점 59점)를 달렸다. 2위 마르세유(46점)와 간격은 13점이나 된다. 이강인은 교체선수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8분 추격골을 허용하며 2-1로 쫓기던 후반 40분 이강인이 이어준 패스를 아슈라프 하키미가 골로 연결시켰다. 이강인이 리그 5호 도움(6골)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PSG가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 내주며 이강인의 어시스트가 결승 도움이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는 단일 시즌 4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두 번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그는 이날 EPL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에서 25골 16도움을 올린 살라는 두 부문 모두 EPL 전체 1위다. 2017~18시즌(32골 10도움)에 이어 통산 두 번째로 공격포인트를 40개 이상 기록한 것이다. EPL에서 한 시즌 25골과 15도움을 동시에 달성한 것도 살라가 처음이다. 리버풀은 살라의 활약에 힘입어 EPL 1위(승점 64점)를 질주하고 있다.
  • 홍명보호, 3월 월드컵예선 2연전은 고양·수원에서

    홍명보호, 3월 월드컵예선 2연전은 고양·수원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첫 A매치를 경기 고양시와 수원시에서 연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은 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차전 요르단전은 3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8시다. 대표팀은 현재 월드컵 3차 예선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행진하며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방 2연전으로 치르는 이번 3월 A매치에서 본선행 조기 확정을 노릴 수 있다. B조에서는 우리나라(승점 14)에 이어 이라크(3승 2무 1패, 승점 11)가 2위, 요르단(2승 3무 1패, 승점 9)이 3위다. 3차 예선은 각 조 1위와 2위만 본선에 직행한다. 3위와 4위는 4차 예선으로 향하고, 5~6위는 탈락한다. 협회 관계자는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장도에서 중요한 경기인 만큼 구장 잔디 상태를 체크하는 등 개최 장소로 여러 가지를 검토해 홈 2연전을 고양과 수원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강인 결승골 배달, PSG는 리그 23경기 무패행진

    이강인 결승골 배달, PSG는 리그 23경기 무패행진

    이강인이 결승골을 배달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2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올랭피크 리옹을 3-2로 제압했다. PSG는 최근 공식전 8연승을 포함해 정규리그 23경기 연속 무패(18승 5무, 승점 59)를 달렸다. 2위 마르세유(승점 46)와 승점 차이는 13점이나 된다. 이강인은 교체멤버로 경기를 시작했다.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은 후반 38분 추격골을 허용하며 2-1로 쫓기던 후반 40분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패스를 이어줬고 하키미가 골로 연결시켰다. 이강인이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PSG는 후반 8분 하키미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6분 뒤 우스만 뎀벨레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강인 도움을 받은 하키미가 재차 세번째 골까지 넣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추격골을 다시 내줬지만 한 골 차이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했다.
  • 기아에서도 보수 받는 정의선… 올해 재계 ‘연봉킹’ 예약

    기아에서도 보수 받는 정의선… 올해 재계 ‘연봉킹’ 예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 보수를 받는다. 2020년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후 5년 만에 연봉이 4배가량 늘게 되면서 올해 재계 총수 연봉 1위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다음 달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보수 한도를 8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높이는 안건을 의결한다. 기아 이사 보수 한도가 1년 새 95억원 증가한 것은 올해부터 정 회장의 보수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기임원을 맡았지만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건이 통과되면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받는 연봉은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에 오른 정 회장은 같은 해 현대차에서 40억 8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19억 7200만원을 받아 그룹에서 총 59억 8000만원을 수령했다. 2021년에는 총 87억 7600만원(현대차 54억100만원·현대모비스 33억75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2022년에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합해 총 106억2600만원을 수령했고, 현대차와 기아가 최대 실적 경신 행진을 시작한 2023년에는 연봉이 122억 100만원까지 늘었다. 같은 해 177억1500만원을 받아 재계 총수 중 연봉 1위에 오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정 회장 취임 후 매년 연봉 인상률을 고려한다면 그는 지난해 140억원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기아 보수까지 추가된다면 연봉은 200억원이 넘을 것이 유력해 회장 취임 후 5년 새 연봉은 4배가량 오르게 된다.
  • 기아에서도 보수 받는 정의선…올해 재계 ‘연봉킹’ 예약

    기아에서도 보수 받는 정의선…올해 재계 ‘연봉킹’ 예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 보수를 받는다. 2020년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후 5년 만에 연봉이 4배가량 늘게 되면서 올해 재계 총수 연봉 1위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다음 달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보수 한도를 8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높이는 안건을 의결한다. 기아 이사 보수 한도가 1년 새 95억원 증가한 것은 올해부터 정 회장의 보수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기임원을 맡았지만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건이 통과되면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받는 연봉은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에 오른 정 회장은 같은 해 현대차에서 40억 8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19억 7200만원을 받아 그룹에서 총 59억 8000만원을 수령했다. 2021년에는 총 87억 7600만원(현대차 54억100만원·현대모비스 33억75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2022년에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합해 총 106억2600만원을 수령했고, 현대차와 기아가 최대 실적 경신 행진을 시작한 2023년에는 연봉이 122억 100만원까지 늘었다. 같은 해 177억1500만원을 받아 재계 총수 중 연봉 1위에 오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정 회장 취임 후 매년 연봉 인상률을 고려한다면 그는 지난해 140억원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기아 보수까지 추가된다면 연봉은 200억원이 넘을 것이 유력해 회장 취임 후 5년 새 연봉은 4배가량 오르게 된다.
  •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에인절 인,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 추격 물리치고 우승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에인절 인,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 추격 물리치고 우승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이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시즌 개막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이어 출전 대회 모두 톱10안에 들며 상승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까지 13언더파 203타 단독 5위였던 김아림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아림으로서는 아쉬운 대회였다.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파3)에서야 첫 버디를 잡은 김아림은 후반들어 10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뒤 13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아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세컨샷이 핀을 넘어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버디를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양희영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유해란은 16번 홀까지 버디 7개를 낚으며 상승세를 탔지만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 연속 보기로 무너지면서 14위로 대회를 끝마쳤다. 고진영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28언더파 260타를 친 에인절 인(미국)이 차지했다. 승부는 마지막홀에서 갈렸다. 두타차로 뒤지던 이와이가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동타를 만들었으나 인이 마지막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홀 속으로 넣으면서 한타차의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중국계 선수인 인은 2023년 10월에 열린 뷰익 상하이에 이어 LPGA 투어 2승째를 올렸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21언더파 267타로 3위, 지난해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과 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은 나란히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윤이나는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일본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아키에는 이날 무려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이와이는 일본 투어에서 6승이나 거둔 검증된 신인이다. 윤이나가 못 나온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나와 준우승하면서 신인상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 ‘미성년자 강제 성관계·임신’ 전 대통령, 대선 재출마 선언 [핫이슈]

    ‘미성년자 강제 성관계·임신’ 전 대통령, 대선 재출마 선언 [핫이슈]

    성관계를 목적으로 여성 청소년을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는 에보 모랄레스(65) 볼리비아 전 대통령이 오는 8월 예정된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AFP 통신은 20일(현지시간)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 치러지는 대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모랄레스는 대통령 재임 시절이던 2015년, 당시 15세였던 여성 청소년의 뜻과는 관계없이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여성 청소년은 모랄레스의 자녀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은 피해자의 어머니가 정치적 욕심을 품고 미성년 딸을 모랄레스 전 대통령에게 보내 성관계를 맺도록 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모랄레스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목적으로 한 여성 청소년 인신매매 및 피해자의 부모에게 정치적 특혜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수사 선상에 올랐으나, 다시 대통령 자리에 앉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3선 대통령인 모랄레스가 4선 도전을 위해 새롭게 선택한 정당은 ‘승리를 위한 전선’(FPV)이다. 엘리세오 로드리게스 FPV 대표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단일화했다”며 “어떠한 조건도 없으며 오직 볼리비아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모랄레스가 실제 대선 후보로 등록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볼리비아 헌법재판소는 2023년 12월 대통령 임기를 연임 여부와 관계없이 두 차례로 제한한다고 결정했다. 이미 세 차례나 집권한 모랄레스는 대선 출마 자격이 없는 셈이다. 미성년자 인신매매·강제 성관계 혐의에도 재집권 노려농부 출신인 모랄레스 대통령은 2005년 원주민(아이마라)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자리에 오른 뒤, 2009년과 2014년 연이어 대권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4선 연임을 시도했던 2019년 대선에서는 부정 의혹을 받고 볼리비아를 떠났다. 이후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한 루이스 아르세(61) 현 대통령의 지원으로 귀국했지만, 계파 갈등 속에 아르세 대통령과 돌아섰다.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미성년자 인신매매와 강제 성관계 등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집권을 노리며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있다. 그의 지지자들은 볼리비아 국민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에 항의하며 아르세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동시에 모랄레스 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달 법원이 심리 절차 출석을 요청하자, 모랄레스의 지지자 수천 명이 경제난에 항의하며 4일간 약 100㎞를 행진하기도 했다. ‘아르세 대통령, 우리에겐 연료가 없다’, ‘사람들은 배가 고프다’ 등의 글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동시에 모랄레스에 대한 무한한지지 의사를 표했다. 모랄레스는 재선 도전을 위해 ‘승리를 위한 전선’(FPV)과 손잡았다. 엘리세오 로드리게스 FPV 대표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단일화했다”며 “어떠한 조건도 없으며 오직 볼리비아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 野, ‘尹 파면 촉구대회’… 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野, ‘尹 파면 촉구대회’… 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내란종식·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집회에는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병주 최고위원, 홍성국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여한다.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지도부는 현장 집회 이후 이어지는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의 시민 행진에 참여한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내란 종식의 그날까지 위대한 주권자의 힘을 보여달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입증할 때까지 지치지 말고 함께 해달라”며 “주권자의 뜨거운 함성으로 안국역 앞을 가득 메워달라”고 말했다.
  •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금메달 싹쓸이 행진을 이끈 김우진(33·청주시청)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았다. 체육회는 20일 체육상 대상에 김우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김우진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우진은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석권하며 올림픽 양궁에서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등극했다. 이에 한국 양궁은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5개 종목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우진은 나란히 3관왕에 오른 임시현(22·한국체대)과 함께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 김우진은 개인 5번째 금메달로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 등을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028 LA올림픽에도 도전한다고 밝혀 기록을 늘릴 가능성도 남았다. 올해 체육상 시상식에선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71명과 1개 단체가 수상한다. 경기 부문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유도 김민종(25·양평군청)과 사격 양지인(22·한국체대)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55년부터 체육상을 주고 있다.
  • 진성준 “상속세 배우자 공제 10억, 일괄공제 8억 상향 추진”

    진성준 “상속세 배우자 공제 10억, 일괄공제 8억 상향 추진”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8일 상속세 개정과 관련해 “28년 전의 기준인 배우자 공제 5억원을 10억원으로, 일괄공제 5억원을 8억원으로 현실에 맞게 각각 상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상속세 공제 한도 현실화를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의장은 “지난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이 추진했던 것”이라며 “당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정부의 상속세 개정안과 함께 논의됐지만 최고세율 인하 등 ‘초부자 감세’에 집착하는 국민의힘 때문에 처리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목표는 중산층의 세 부담 증가를 막는 데에 있다”며 “1996년 상속세법 개정 이후 28년 동안 집값은 고공행진 해왔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주택 가격은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문에 집 한 채 가진 중산층의 상속세 부담도 급증했다”며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 살던 집을 처분해야 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중산층과 노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라도 상속세의 공제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진 의장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최고세율 인하나 지배주주 할증 폐지 등 초부자 감세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중산층과 서민의 과도한 세 부담은 방지하되, 부의 재분배와 공평한 기회 제공 등 상속세의 순기능은 지속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도 배우자 공제와 일괄 공제 상향에 동의하고 있는 만큼, 당리당략적 사고를 버리고 상속세법 개정에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상속세 개편은 이 대표가 중점 추진하는 정책이다. 그는 최근 상속세 공제 현실화를 위한 당내 정책토론회에서 “일부 중산층에서는 집 한 채 상속세 부담을 우려한다”며 “상승한 주택 가격과 변한 상황에 맞춰 상속세를 현실화하자는 주장이 나온다”고 말했다.
  • 클래식·웹툰·웹소설로 ‘무한 확장’… K팝 세계관은 끝이 없다

    클래식·웹툰·웹소설로 ‘무한 확장’… K팝 세계관은 끝이 없다

    SM 히트곡들 서울시향과 재해석무대도 팝·클래식 넘나드는 매력하이브는 BTS 웹소설 성공 이후엔하이픈 웹툰 ‘다크 문’ 2억뷰 육박콘서트 도시, 놀이·체험 공간으로 K팝 지식재산권(IP)이 전방위로 ‘무한 확장’ 중이다. 클래식, 웹툰, 놀이 문화 등과의 결합을 거치면서 K팝 세계관이 더욱 크고 단단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은 K팝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한 자리였다.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세계 최초의 K팝 오케스트라 콘서트이다. SM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표하는 18곡을 서울시향의 연주를 통해 선보였다. K팝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클래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들이다. 원곡의 상큼한 매력을 살리는 한편 피아노와 타악기를 비롯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돋보인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 대표적이다. 일부 곡은 유명한 클래식의 주제 선율과 연결해 고전과 현대의 교감을 보여 줬다.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으로 시작된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은 서정적인 느낌을 살렸고,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과 만나 희망차고 벅찬 느낌이 배가됐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샘플링한 H.O.T.의 ‘빛’이 앙코르곡으로 연주됐다. 또한 곡 분위기에 따라 조명이 바뀌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를 활용하는 등 K팝 콘서트의 요소도 곁들여져 눈길을 끌었다.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어진 공연에서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두드러지는 K팝의 음악적인 면을 강조하며 외연을 확장한 시도로 평가된다.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는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K팝의 진화 가능성을 엿봤다”며 “클래식 대중화는 물론 새로운 콘서트 형식과 문법도 제시했다”고 짚었다. SM은 2016년 음원 공개 프로젝트 ‘스테이션’을 통해 장르별 전문가와 협업해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고 지난해 데뷔한 SM 재즈 트리오는 에스파의 ‘슈퍼노바’를 재즈 버전으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K팝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웹툰과 웹소설 등의 제작도 활발하다. 하이브는 K팝 간판 방탄소년단(BTS)을 모티브로 한 웹소설·웹툰 ‘세븐 페이츠: 착호’를 기획·제작해 성공을 거둔 뒤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앤팀 등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잇따라 웹툰화했다. 특히 엔하이픈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이 누적 조회 수 1억 9000만회를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자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섰다. 이 작품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 곳곳에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팬 경험을 확장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를 조성하는 사례도 계속되고 있다. 2022년 BT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부산에서 ‘더 시티 프로젝트’를 개최했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세븐틴도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희아 대중음악평론가는 “K팝의 외연을 넓히는 IP 확장은 또 다른 콘텐츠를 생산해 K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단독] 월세 내고 나면 빈곤율 급등… 1인가구·한부모 가정 더 아프다

    [단독] 월세 내고 나면 빈곤율 급등… 1인가구·한부모 가정 더 아프다

    월세 내면 빈곤율 최대 6.3%P 증가극빈층일수록 월세 지출에 ‘휘청’ 최저임금을 받는 A(27)씨는 원룸 월세에 허리가 휠 지경이다. 관리비를 포함해 70만원쯤이 빠져나가면 140만원 남짓 남는다. A씨는 “매달 월세로 뭉텅이 돈이 나가니 아무리 아껴도 빠듯하다”고 털어놨다. 전세 사기, 전세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전세의 월세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서울의 빌라·오피스텔 월세마저 고공행진을 하면서 빈곤층을 옥죄고 있다. 특히 월세 주거 비중이 47.7%(2021년 기준·전체 평균 25.5%)에 이르는 1인가구, 10가구 중 6가구꼴(58.6%)인 한부모 가구의 빈곤율이 악화하고 있다. 1인가구 비중이 큰 청년·고령층과 한부모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안정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이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빈곤 개념 및 측정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빈곤율(중위 경상소득 50% 기준)은 월세 납입 전후 2.2% 포인트(41.4%→43.6%) 커졌다. 월세 납입 전후 4인가구 빈곤율이 0.2% 포인트(2.3%→2.5%)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미성년 자녀를 둔 한부모 가구의 월세 전후 빈곤율 격차는 더 두드러졌다. 월세 임차료를 내기 전 빈곤율은 22.1%였는데, 내고 나니 28.4%로 6.3% 포인트 급등했다. 전체 가구 유형을 통틀어 상승폭이 가장 크다. 보사연은 “중위소득 30% 미만의 극빈층은 2010년 이후 최근으로 올수록 월세 전후 빈곤율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경향을 보였다”며 “월세가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극빈층일수록 더 커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의 평균 연소득(균등화 소득)은 2606만원으로, 전체 가구(3950만원)보다 34.0% 낮다. 월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이 30%를 초과하는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중’도 30.8%로, 전체 가구(26.7%)보다 높다.
  •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위원장, 활발한 지역 활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위원장, 활발한 지역 활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장 김문수 국회의원이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당의 결속을 강화하며 여러 현안들과 다가올 조기 대선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순천(갑)지역위원회 23개 읍·면·동 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각 읍면동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문수 위원장은 “민주당이 보다 깊이 뿌리 내리고, 시민들과 당원들의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해 각 읍면동 협의회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우리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적인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지역에서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협의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종림 읍면동협의회장은 “앞으로 지역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김문수 위원장님과 함께 똘똘 뭉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제1회 순천시민대행진에 참석했다.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전국적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순천(갑) 지역위원회는 시민들과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도의원 전원을 포함 300여명의 당원이 함께 해 힘을 실었다. 김진남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대변인은 “앞으로도 김문수 지역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정치적 결집을 높여 순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당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의 정치적 활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조기 확정할까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조기 확정할까

    올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18일 2024~25 V리그 조기 우승 축포를 쏠 수 있을까.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18일 오후 7시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는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1위(승점 73), 대한항공은 2위(승점 52), 두 팀 승점차가 21점이기 때문에 현대캐피탈이 승리하면 남은 7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일곱 시즌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대한항공이 18일 경기에서 패한다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확보할 수 있는 최대 승점이 74점에 그치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이 믿는 구석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덩신펑(등록명 신펑), 허수봉 삼각편대다. 리그 최강인 공격력 뿐 아니라 블로킹과 서브 역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대한항공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뒀을 만큼 대한항공에 강한 것도 강점이다. 게다가 대한항공은 최근 2연패로 부진하다. 현대캐피탈에 맞서는 대한항공은 3위(승점 50)인 KB손해보험이 2위 자리를 노리는 상황이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여자부에선 9연승 행진을 하며 1위인 흥국생명(승점 70)이 오는 21일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2위 현대건설(승점 56)과 만난다.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이긴다면 승점차가 최대 17점까지 벌어지면서 이르면 6라운드 초반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도 있다. 흥국생명은 은퇴 선언 이후 불꽃을 태우는 김연경과 부상에서 복귀한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 주득점으로 떠오른 정윤주가 막강 화력을 자랑한다. 올 시즌 상대 전적 역시 흥국생명이 3승 1패로 앞선다.
  • “내가 상 찍는다고 했지 츄!” 1주일만에 62% 폭등한 ‘이 주식’

    “내가 상 찍는다고 했지 츄!” 1주일만에 62% 폭등한 ‘이 주식’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제작사인 SAM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성공 등에 힘입어 7분기 만에 실적 턴라운드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상승세를 탄 주가는 1주일동안 무려 60% 넘게 폭등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AMG엔터는 이날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8.5% 급등한 2만 4250원을 기록했다. 장중 고가 기준 7거래일간 62.5% 오른 것이다. 2022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SAMG엔터는 연이은 적자 행진에 지난해 6월 8000원대까지 추락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자 1만 9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지난 10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반전을 맞았다. SAMG엔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돌파하며 7분기 만에 적자 행진을 끝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영유아 대상 애니메이션으로만 알려져있었던 ‘캐치! 티니핑’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성공하고, 이어 시즌5까지 인기몰이를 하면서 ‘티니핑’이라는 슈퍼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가능성에 시장이 주목했다. SAMG엔터는 지난해 하반기 ‘티니핑’의 주 시청층을 겨냥한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위시캣’도 선보였다. 또 ‘사랑의 하츄핑’은 마술사 이은결이 총감독을 맡은 뮤지컬로도 재탄생했다. SAMG엔터 주가는 실적 발표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13일 하루를 제외하고 6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도 SAMG엔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SAMG엔터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1406억원, 영업이익은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200% 이상 상향 조정한 것이다.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 이후 티니핑은 키즈 IP에서 캐릭터 IP로 도약했다”며 “완구의 품절이 지속되고 티니핑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매출이 고성장해 이익 레버리지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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