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행주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공제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탄원서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피겨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입건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67
  • 물고기로 수질오염 감시한다

    토종 물고기인 버들치와 버들개가 한강의 수질오염을 감시한다. 서울시는 4일 한강에 중금속 등 유해화학물질이 유입됐을 때 물고기가 이를 즉각 감지,경보를 울리는 ‘생물경보장치’를 11월 말까지 노량진 수질측정소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한강 수질측정방법인 단일 화학물질 위주의 항목별 수질평가법(이화학적 수질측정)이 불특정 다수의 오염물질을 연속적으로 감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노량진·영등포·행주대교 등 한강본류 3곳과 탄천·중랑천·안양천 등 지천 3개소 등 모두 6곳에 수질자동측정소를 설치해 용존산소(DO),화학적산소요구량(COD),시안(CN) 등 16개 항목의 수질을 검사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모두 1억 5000만원을 들여 생물경보장치1대를 설치해 1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생물경보장치는 버들치,버들개,금빛황어 등을 넣은 시험수조에 한강물을 일정한 수압으로 순환시키는 장치다.유해물질이 유입될 경우 물고기는 독성 때문에 유영력(游泳力)이 약화되고 이같은 물고기의 행동을 전류파로 전환,일정오염수위를 넘으면 경보를 울리는 원리다.시 관계자는 “물고기 경보장치 운영결과를 토대로 추가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경제특집/ 증시 ‘카드테마주’ 급부상

    다음달 LG카드의 상장을 앞두고 증시에 ‘카드 테마주’가 급부상할 전망이다.카드업계 1위인 LG카드의 상장이 카드주의 상승을 이끌면서 은행주들과의 ‘키재기’에서도앞설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25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국민카드는 5만 8500원,외환카드는 3만 9500원을 기록,모기업인 은행주를 뛰어넘었다.국민은행은 국민카드와 비슷한 5만 6900원까지 올랐지만,외환은행은 6350원에 불과했다. [카드주의 차별화] 현재 카드주는 국민-외환 순이지만,LG카드가 상장되면 LG-국민-외환 순이 될 가능성이 크다.LG카드의 공모가는 5만 8000원.본질가치가 9만원으로 분석된만큼 상장 후 주가는 10만원을 훨씬 웃돌 것이라는 분석도있다. LG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6533억원. 국민카드(4581억원) 외환카드(2119억원)보다 각각 143%,308% 많다. 주당순이익(EPS)도 LG가 9333원,국민 6258원,외환이 5739원이다.애널리스트들은 “EPS로 볼 때 LG카드의 주가는 국민카드보다 30% 가량 높게 형성될 것”이라며 “여기에 LG가카드업계 1위라는 프리미엄도 얹혀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드주,적어도 은행주식의 2배 이상 돼야] 현재 카드주의자기자본수익률(ROE)은 LG카드가 60.8%, 국민카드가 45.9%,외환카드가 40.4%다.반면 초우량 은행주인 국민은행은 18.92%에 불과하다.이론적으로 보면 LG카드는 국민은행의 현재 주가수준(5만 6900만원)보다 약 3배 이상돼야 한다는추론이 나온다.국민카드도 국민은행보다 2배 이상 주가가오를 가능성이 있다.시장에서 카드주가 저평가됐다는 주장이 나오는 근거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LG에 이어 삼성카드가 상장한다면시장에서 카드주에 대한 저평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소영기자
  • “학교급식 수준은 학부모 하기나름”

    혹시 상한 음식이 나오는 건 아닐까,입맛에는 맞을까,급식 환경은 깨끗한지…. 새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불량 급식에 따른 식중독 등 급식관련 사고소식이 들릴 때마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 학교는 어떨까.”하며 가슴을 졸인다.급식으로 도시락 전쟁에서 해방된 대신 급식의 안전성이 새로운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전국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급식을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따라서 이제는 안방에서 걱정만 할 게 아니라 직접 학교를 찾아 급식상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고치는 데 나서야할 때이다.학교급식 실태와 참여방안 등을 알아본다. ●質 개선 참여 어떻게. ▲학교 급식,먹어 보았나요=서울 신림동 S초등학교 학부모 이모(41·여)씨는 최근 “급식 때 두부가 상한 게 나왔다.”는 5학년짜리 아이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부랴부랴이웃 학부모들에게 전화해보고 학교 영양사에게도 어찌된일이냐고 물어봤지만 속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다행히 아이는 배탈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하지만 이씨는 남의 얘기로만 알고 있던 급식사고가 자신의 일이라는점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학교급식에 학부모가 참여해야 할 필요를 느낀 계기였죠.학부모들이 배식을 지원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먹는 음식을 직접 먹어보고 평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이씨는 곧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회사의 공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환경 등을 점검할계획이다.물론 학교급식 활동을 하기 전에 아이들 식단에올라가는 음식부터 먹어봐야겠다는 다짐도 했다. ▲학부모를 외면하는 학교급식=올해 급식에 들어가야 할돈은 1조 9390억여원.이 돈으로 날마다 9394개 학교의 학생 600여만명이 급식을 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학부모 부담은 1조 5237억원.전체의 78.6%에이른다.나머지 21.4%는 정부예산이나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문제는 학교급식에 학부모의 몫이 큰데도 정작 학부모들은 학교급식 결정과정에서 겉돌고 있다는 점이다.국·공립학교의 경우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가 심의기구여서,사립학교보다는형편이 다소 낫다.사립학교는 학운위가 자문기구일 뿐이다.어쨌든 급식에서 모든 결정권은초·중등교육법상 교장에게 주어져 학부모는 소외되고 있다. ▲‘학부모 급식의 날’ 운영해 보세요=학운위원이나 학급 학부모회 간부가 아닌 학부모에게 ‘학교’의 문턱은 아직 높기만 하다.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인천 갈산초등학교는 지난 98년부터 ‘학부모 급식의 날’을 정해놓고 있다.임원이 아니더라도 학교급식에 전 학부모들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다.당시 이 행사를 처음도입한 전 학부모회장 최선희(42·여)씨의 말. “우선 학부모 신문을 만들어 대대적인 홍보를 했지요.처음 시작할 때는 결식아동 돕기를 목표로 행사를 치렀어요. ” 참여 의사를 밝힌 학부모들만 700여명이 넘었고 이 가운데 350여명 정도가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이들은조리실을 둘러보고 급식을 직접 먹어 보았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보고서를 만들어 전체 학부모들에게돌리고,직접 먹어본 급식은 참여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영양사와 학운위,학교장에게 건의했다.급식 식품 재료를 검사하고 조리실과 급식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등정례 급식모니터 활동도 시작했다. ▲급식소위원회에 참여하자=최근 여러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학운위 산하에 급식소위원회를 설치,학교급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 ○○초등학교 김도균(33) 교사는 최근 급식업체 선정에 나서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학운위의 학부모 위원 4명과 일반 학부모 4명을 위촉해 급식소위를 구성했다.급식 식품 재료업체를 불시에 찾아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활동 결과를 도표와 그래프로 정리했다.저렴한값에 믿을 만한 업체를 골라 급식 파트너로 정했다.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니까 업체들도 당황해 하더라구요.당연히 업체에서 신경을 더 쓸 수밖에 없습니다.급식 상황을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한 뒤에야 그동안 업체들과 얼마나 주먹구구 식으로 계약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거래해 오던 업체들이 최하위 점수를 받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습니다.” 그는 급식소위 활동이 지속적으로이뤄져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학부모들이 얼마나적극적으로 나서느냐에 따라 학교급식 환경이 달라집니다.”구혜영기자 koohy@ ●급식 음식 남기지 않게 지도. 학교 급식실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급식실에서 주의깊게 살펴야 할 일은 무엇일까.아직까지 학교 급식실을 한번도 찾지 않은 학부모라면 내일 당장이라도 학교급식실을들러보라.급식실에서 학부모가 관심을 두어야 할 사항을살펴본다. ■학생 질서 유지 및 지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 소란스럽다.학부모들이 직접 학생들의질서유지를 돕는다. ■잔반 처리.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찌꺼기를 버릴 때소리내지 않고 버리는 일, 잔반통 주변에 음식이 떨어지지않게 하는 일 등을 지도한다. ■식탁 청소하기. 급식실 행주 위생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식사 전 교사와학생들이 즐거운 식사가 되게 한다. 식탁청소하는 동안 아이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급식의 맛과위생상태를 확인할수도 있다. ■조리 종사자들의 위생 점검. 조리복의 위생상태를 꼼꼼하게 챙긴다.조리종사자들이 명찰을 달게 하는 게 좋다. 조리실 바닥은 깨끗한지,위생 장화는 신고 있는지,조리기기가 낡지는 않았는지 등도 잘 챙겨둔다. ■음식 먹어보기. 학생들이 식사를 대충 마치면 음식을 직접 먹어본다.모니터 결과를 영양사나 학교측에 전달한다. ※ 도움말: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구혜영기자. ●학부모들 준비모임 발족-급식 네트워크 만든다. “급식은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야 그제서야 ‘밥’이라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건강을 돌보는 사랑이 빠지면 밥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서울 금천고 김성화(46) 교사는 학교급식에 관해 학부모모두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한다.그는식중독,리베이트 파문 등 급식을 둘러싼 갖가지 사건이 이어지자,급식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삼성초 학부모위원 이빈파(41·여)씨는 학부모들이학교급식을 그저 점심 밥 한끼 먹여주는 것이나 ‘도시락전쟁’을 하지 않게 해주는 것 정도로 여기는 데 대해 못마땅하다.급식의 수익자는 학부모이지만 정작 학부모에게주어진 권한은 거의 없는 현실도 불만이다. 이들은 집이 둘다 서울 신림동이라 저절로 서로를 알게됐고,지난해 마침내 ‘학교급식 네트워크 준비모임’을 탄생시켰다.학교급식을 바로 세우는 일이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이들은 학교급식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학운위가 제대로 활동해야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우선 학교급식이 잘 되고 있는 학교의 사례를 조사하고학운위 산하 급식소위 활동을 위한 연수 자료를 만들었다. 학교급식 관련 인터넷 사이트(www.school114.net)를 만들어 누구나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이들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전국에 몇개밖에 없는 지역 학운위 발전협의회를 전국 조직으로 만들려는 당찬 꿈을 키우고 있다. 이들 말고도 여러 곳에서 급식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서울 관악·동작지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www.school119.org),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www.hakbumo.or.kr),청소년을 위한내일여성센터(www.youth-n.com),서초강남교육시민모임(www.edu8.or.kr),대한영양사협회(www.dietitian.or.kr)등도 급식을 둘러싼 각종 불합리한 점을 고치기 위해 열성이다. 구혜영기자.
  • 코스닥종목 신용거래 허용

    이르면 5월부터 상장종목뿐아니라 코스닥종목도 신용거래와 대주(貸株)가 허용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3일 “오는 15일 정례회의에서 이같은내용의 증권업감독 규정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스닥종목을 대상으로 증권회사에서 돈을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와 주식을 빌리는 대주가 허용된다.예컨대 자신의 증권계좌에 1000만원이 있다면 증권사에서 1000만∼1500만원을 빌려 최대 2000만∼2500만원까지신용거래로 특정종목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관계자는“증권사들이 신용거래보증금 비율 등을 규정한 약관을 마련하고 관련 전산시스템을 정비하는 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상장·등록기업이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아닌 해외 증시에도 원주의 일부를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현재 일부 코스닥기업들이 해외 증시상장을 위해 현지 증권사와 협의 중이다. 또 증권사가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을 보유한 종목을 추천하거나,애널리스트가 자신이 추천한 주식과 재산상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이를 공시하도록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남녘엔 지금 꽃잔치 한창

    남녘에는 지금 꽃잔치 준비 중이다.지리산에는 엊그제 내린 눈이 채 녹지도 않았는데 그 아래 섬진강 둔치에는 새해 첫 꽃 매화가 한창이다.눈속에도 매화는 기상을 잃지않았다.하나 둘 꽃망울을 툭툭 터트리다가 어느덧 활짝 피어났다.은은한 매화 향기가 전남 광양 다압면 섬진마을을휘감고 돈다.선계인듯 하다.구례 산동마을 양지 바른곳에서 벌써 노란 산수유가 꽃을 하나씩 틔우고 있다.이곳에서도 산수유 꽃을 맞기 위한 준비로 가슴 설레고 있다. ■섬진강 매화축제. 섬진강 둔치 10리가 온통 매화꽃으로 뒤덮였다.꽃잎이 떨어져 강물도 잉크를 푼양 울긋불긋 물들고 있다. 24일까지 전남 광양 다압면 섬진마을 제6회 매화축제가열리고 있다.지난 9일부터 시작된 올해 행사는 예년 보다훨씬 긴 무려 보름간 계속된다.역대 축제중 가장 길다. 섬진마을(1572㏊)에는 400여만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지금은 80%가량 꽃망울을 터트렸다.16∼17일쯤 절정에 이르고 이달말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맘놓고 꽃을 완상하도록 하기 위해 평일에는 행사가 없고 토·일요일에만 열린다.홍쌍리여사의청매실 농원에 들러도 좋다. 토·일요일에는 의미있는 행사가 이어진다.▲16일 길놀이 농악·도립 국악단 공연·서울 동촌 서커스단의 공연·개막식·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17일 전국 노래자랑·사물놀이·탈춤공연 ▲23일 광양버꾸놀이·농악 한마당으로 흥을 돋운다. 섬진마을에서 다리 하나 너머에 있는 경남 하동의 포구공원에 들러 백사장을 거닐어도 좋을 듯 하다.섬진강 특산품인 재첩 국과 무침,매실차·매실주 시음회에도 참가해 볼만 하다.(061)772-9988. 광양 남기창기자 kcnam@ ■고양 행주대첩제…왜적 무찌른 권율장군 기리기. 임진왜란때 권율 장군의 관군과 의병,승려,인근 부녀자등 230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1만여 왜적을 사상한 행주대첩 제40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 충장사 일원에서 열린다.충장공 권율장군을 비롯한대첩 당시의 선열들을 기리는 제례가 이날 오전 10시부터거행된다.또 부대행사로 남녀궁도대회,고양 송포 호미걸이 등 민속놀이와 참례객 음복 떡 나누기도 있다. 궁도대회에는 250여 궁사가 참가한다.민속놀이로 호미걸이 보존회 농악팀,성석동 진밭두레 농악대와 행주동 농악대 등 220여명이 참가,전통 민속놀이가 재현된다. 행주산성을 탐방하는 역사기행도 마련됐다.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7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0명과 학부모 50명이 참가해 산성과 사원,대첩기념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지리산 산수유축제. 지리산이 노랗게 단장하고 있다.매화와 함께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지리산 골골에 흐드러지게 핀다. 제4회 산수유 꽃 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구례군산동면 지리산 온천단지에서 열린다.산수유 군락지는 위안리와 관산리 등 30여만평.원달리 달전마을에는 수백년 된고목 산수유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평촌·상위마을에는아름드리 나무가 앙증맞게 꽃을 피우고 있다.현재 절반가량 피어 있고 행사 전후로 활짝 피며 이달말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기간 산수유로 만든 떡과 팥죽,순두부를 덤으로 맛볼 수 있다.즉석에서 산수유 음식 요리하기에 참가도 가능하고 산수유와 작설차의 만남,지리산 야생화 전시전,산수유꽃길 걷기대회 등도 기대해 봄직하다. 첫날 음악회와 송대관·정수라의 축하공연,전국 기초자치단체의 10개 합창단이 참여한 ‘이른 봄에 들려오는 소리’에 이어 이튿날 사물놀이·세계 전통민속놀이·노래자랑·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061)780-2224,2227. 구례 남기창기자
  • 경매 포인트

    ◆ 마장동 현대아파트 49평형. 서울 성동구 마장동 818 현대 아파트 109동 1801호(49평형)가 11일 오전 10시 동부지원 경매 3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1-15235’.98년에 지어졌으며 단지규모는 1017가구.한국전력공사 서울자재관리소 북동쪽에 있다.지하철 5호선 마장역,버스정류장이 걸어서 5분거리.공기가 맑고 주변이 깨끗한 편.마장동 농수산물시장이 가깝다.동명초등,한양여중,한대부속여중,한양여고가 있다.내부순환도로 이용도 쉽다. [수익성] 최초감정가는 3억원이었으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4000만원으로 떨어졌다.매매가격은 3억∼3억3000만원.전세가는 1억9000만∼2억원.3억원 이하로 낙찰받으면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을 납부하면바로 말소된다.임차인 1명이 있으나 후순위이므로 집을 비우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 일산 일신아파트 38평형.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햇빛마을 일신 2402동 302호(38평형)다.3월14일 오전10시 의정부지원 경매 11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사건번호 ‘2001-50763’.97년에 지어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행신·선신초등,가람·신능중,무원·가람고가 있다.능곡사거리에서 행주대교로 이어진다.주변에 쇼핑센터,근린시설이 많다.버스정류장이 걸어서 10분거리. [수익성] 감정가는 1억9000만원이었으나 1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5200만원으로 내렸다.매매가는 1억9500만∼2억4000만원.전세가는 1억1500만∼1억3000만원.1억9000만원 정도에 낙찰받을 경우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전성] 선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다.그러나 법원에서 배당해줘 집을 비우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나머지 권리관계는 경락대금을 납부하면 자동 말소된다.
  • 고양시 월드컵예산 30억 편성

    경기도 고양시는 30억여원을 들여 월드컵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선다.3일 시가 마련한 월드컵 종합준비계획서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의 주 접근로인 자유로와 통일로에 초화류 등 20만포기를 심고 도로 18.5㎞의 덧씌우기,보도블록교체 등 도로 정비사업을 벌인다. 또 영어,일어,중국어로 된 관광안내책자 5000부를 제작,인천신공항 등지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www.goyang.gyeonggi.kr)에 별도의 월드컵 게시판을 만들어 월드컵과 시를 홍보한다. 특히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이 불과 20분 거리에 있다는 장점을 활용,관람객들이 고양에서 숙박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월드컵 지정음식점을 개발하고 숙박업소 16곳을 선정,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부터 한강 유람선이 연장 운항될 예정인 행주선착장 주변과 풍동 애니골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뒤 4월 말까지 월드컵 지정 음식점 또는모범음식점으로 우선 지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초 매년 10월 열리는 행주문화제를 5월30일∼6월1일 개최하고 월드컵 기간에 호수공원에서 열릴 세계어린이미술대전 등을 적극 지원,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어떤종목이 좋을까/ 경기 민감주에 투자하라

    ‘경기 민감주를 잡아라.’ 종합주가지수가 810선을 넘어서면서 투자자들이 어떤 업종,어떤 종목을 사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증시전문가들은 “지금의 장세가 대세상승장의 초입임에는 분명하나,상승속도가 다소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경기 사이클과 주가를 면밀히 분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기본적인 주가흐름=경기회복은 통상 통화공급 확대와 금리인하에서 시작되며,유통·백화점·카드 등 내구소비재관련 주가가 맨먼저 반응한다.증권주와 은행주가 올라가는 것도 이때부터다.이 과정에서 기업은 할인판매 등을 통해 재고정리에 들어간다.경기는 서서히 바닥을 다지게 된다. 이후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제품가격이 올라가고 수요도 늘어난다. 재고를 털어낸 기업이 원재료 등을 구입해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들어가면서 소재관련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다.건설·석유화학·철강·운송·자동차(트럭)·반도체(중간소재)·전자부품 등 ‘경기민감주’가 본격 상승하는 시점이다. 이후부터는 기업의 자산가치(내재가치) 물가,국제원유가,환율 등에 따라 관련주들이 순환매를 형성한다.그러다 경기가 약세로 돌아서면 음식료 등 소비재쪽으로 다시 관심을 돌린다. ▲지금은 경기민감주를 잡을 때=증시전문가들은 지난해 9·11테러사태 이후 외국인 투자가들이 풍부한 유동성을 무기로 업종대표주를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는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장세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신세계·태평양등 내수관련주들은 지난해에 이미 반영됐다는 것이다.따라서 내수관련주 다음에는 경기와 관련있는 저가대형주와 중소우량주가 관심을 끌 것이라는 분석이다.증권·은행주는이때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한다.대우증권은 “기관의강한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삼성전자 등 블루칩이 탄력을받겠지만,그렇지 않을 경우엔 건설·철강·화학·비철금속 등 경기민감주가 더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종목은=한국투자신탁증권은 소재관련주로는 한일시멘트아시아시멘트 금강고려화학 LG건설 INI스틸 동부제강 세아제강 동국제강 풍산 호남석유화학 한화석유화학 등을,반도체관련주로는 아남반도체 피에스케이 성우테크론 실리콘테크 테크노세미켐 등을 꼽았다.굿모닝증권은 중소형 유망투자 종목으로 계양전기 대림통상 대한해운 동원F&B 보령제약 세아제강 청호컴넷 코리아써키트 평화산업 한섬 환인제약 NSF 등을 추천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애널리스트 담당주식 매매금지

    오는 4월부터 증권사나 애널리스트(분석가)가 특정기업주식을 매수하라고 추천할 때는 이 회사와의 재산적인 이해관계를 공시해야 한다.또 애널리스트는 자신이 맡고 있는 업종의 주식을 원천적으로 매매할 수 없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증시감독강화 방안을마련,규제개혁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4월부터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증권사는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보유종목을 추천할 때 보유사실을 공시해야 한다.애널리스트도 추천종목과 자신의 재산적 이해관계를 공개해야 한다.재산적이해관계의 범위와 공시방법, 내용은 증권업협회가 자율로정하도록 했다. 또 증권사나 애널리스트가 특정종목 추천대가로 추천회사나 그 회사의 대주주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재산적 이익을받는 행위도 금지된다.이밖에 보고서 자료 작성과 공표에관한 모범규준을 만들되 ▲보고서에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에 대한 자체평가 수록 ▲회계감사의견 부적정·의견거절종목 또는 관리종목 등 일정종목에 대한 조사분석보고서작성 금지 ▲인수부서와 리서치부서간 정보차단 장벽 구축에 대한 항목도 담도록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은행주 바닥 헤매는 까닭은?

    은행주가 주춤거리고 있다.하이닉스반도체의 매각이 임박했다는 보도이후 구조조정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됐던 은행업종은 최근 주가가 15∼20%이상 떨어졌다.지난해 10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업종지수가 110에서 217로 올라 100% 가량 급등한 기세와 딴판이다.주가의 추가 상승을예상해 1월말쯤 뛰어든 투자자들은 ‘상투를 잡은 것이 아닐까.’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 LG투자증권 이준재(李峻宰) 연구위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은행주의 급등으로 시세차익을 실현하고 경기민감주쪽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교보증권 성병수(成秉洙)선임연구원은 “최근 늘어난 은행권의 가계대출로 부실채권이 급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몇몇 우량은행에서 수신금리를 올리고,여신금리는 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이자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해 4분기이후 주가를 끌어올렸던 은행권의 추가 합병 논의가 지지부진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교보증권 성 연구원은 “은행주의 상승은 단기적으로는하이닉스반도체의 매각 여부가 마무리돼야 하고,장기적으로는 실적개선과 인수·합병 등의 구조조정 모멘텀이 제공되야만 한다.”고 밝혔다.이렇게 될 경우 국민은행 등 우량주의 경우 최고점에서 20∼30%의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봤다.하이닉스관련 채권을 많이 보유한 외환은행과조흥은행의 경우도 주가가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하나은행는 은행합병의 수혜주로 다시 떠오를 것으로 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은행주 주가상승의 시점을 최소 3월이후로 내다봤다.급등한 종합주가지수가 조정을 거치면서경기민감주에서 은행주로 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문소영기자
  • 김동성 어이없는 실격

    김동성은 도대체 왜 금메달을 빼앗겼을까. 김동성이 1위로 골인한 21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레이스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펼쳐졌다.단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안톤 오노가 레이스 도중 자주 ‘할리우드 액션(상대의 작은 신체접촉에 과장된 반응을 보이는 행위)’을했다는 것뿐.그러나 이것이 결국 편파판정의 빌미가 됐다. 6명이 나선 결승에서 김동성은 7바퀴를 남기고 1위로 나선 뒤 그대로 골인했다.하지만 심판진은 김동성이 ‘크로스 트래킹’ 반칙으로 오노의 진로를 방해했다며 실격 처리했다.2위로 달리던 오노가 마지막 바퀴에서 안쪽을 파고들다 두선수의 미미한 접촉이 이뤄졌고 심판진은 이 부분을 문제 삼은 것이다.오노가 김동성과 접촉하는 순간 의도적으로 두팔을 치켜올리며 뒤뚱거리는 ‘할리우드 액션’을 해 심판진에게 진로를 방해받은 듯한 인상을 남기느 것이 주효한 셈이다. 심판진은 김동성에게 ‘결승선을 앞둔 코너에서부터 레인을 바꿀 수 없다’는 규정을 적용했다.그러나 많은 국내전문가들은 오히려 오노가 ‘추월하려는 주자는 절대로 선행주자의 몸을 접촉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어긴 것이라고 말한다. 좁은 빙판 위에서 4명 이상이 순위를 다투는 쇼트트랙에서는 일체의 신체 접촉을 인정하지 않지만 선수끼리 몸을부딪히는 일은 다반사고 이에 대한 판정은 전적으로 5명의 심판진에게 맡겨진다. 가장 흔한 반칙이 바로 임피딩(Impeding)과 크로스 트래킹. 임피딩은 추월하려는 선수가 선행주자와 접촉했을 때 추월하려는 선수에게 주는 벌칙이다.하지만 선행주자가 이를 악용,조금만 방향을 틀어 의도적으로 쫓아오는 선수에게몸을 부딪혀도 심판은 대개 뒷선수에게 반칙을 준다. 크로스 트래킹은 주로 앞서 가는 선수에 해당되는 반칙이다.선행주자가 추월을 당하지 않기 위해 고의로 추격하려는 선수의 앞을 막았을때 적용된다. 결국 임피딩과 크로스 트래킹은 심판이 마음먹기에 따라‘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개최국 미국은 이 같은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했고 안타깝게도 김동성이 그 희생자가 됐다.지난 17일 1000m 준결승에서리자준의 방해로 넘어진 김동성으로서는 두번째 악몽이다. 또 쇼트트랙에서는 비디오 판정이 인정되지 않는다.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대형 화면에서 리플레이되는 화면을 통해 명백한 반칙을 확인해도 심판이 못봤다고 하면 그것으로 상황 종료다.여기에 올림픽에서는 모든 경기를 5명의심판이 도맡도록 돼 있어 수준 이하의 판정이 계속돼도 대회 기간에는 심판을 교체하지 않는다. 박준석기자 pjs@
  • 정치에 발목 잡힌 경제

    경제관련 주요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져 기업·금융개혁의 중대한 차질이 예상된다.이에 따라국가신인도 상향 조정에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 19일 국회 사무처와 재정경제부·법무부 등에 따르면 은행법 개정안과 증권관련 집단소송법 제정안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국회는 20일 재경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은행법 개정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그러나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회기내 처리를 반대하고 있다.사회적인 합의가 미흡하다는 게한나라당의 반대 이유다. 이에 대해 재경부 관계자는 “은행법 개정안을 놓고 이미지난해 공청회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며 “한나라당은 뚜렷한 이유없이 은행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재벌의 은행주식 소유한도를 4%에서 10%로 높이는 은행법개정안 처리가 늦어짐에 따라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의 민영화와 공적자금 회수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관계자는 “은행법 개정안 처리가 4월 임시국회로 넘어가면 시행령 마련등의 일정상 은행법 개정안은 일러야 7월에나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적자금 투입 은행의 민영화와 공적자금회수 일정도 그만큼 늦어지는 게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금융구조개혁의 핵심인 은행민영화 일정이 차질을 빚으면이달말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걱정된다. 국회는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안을 오는 25일 법사위에 상정할 예정이다.이 법안은 기업체의 분식회계,허위공시,주가조작 등에 의한 피해자 50명 이상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할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하지만 이 법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도 아직 제출하지 않은 상태여서 임시국회 처리는 어렵고 법에서 규정한 시행시기(4월1일)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야당의 분위기 등을 고려하면 임시국회처리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법무부 관계자는 “집단소송제는 재계가 1년동안 준비할 시간여유를 주기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규정한 것”이라며 “연내에 통과되면 내년 3월 기업의 회계년도부터 적용되는데 문제는없을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재계가 집단소송제 도입에 적극반대하고 있어 선거를 앞두고 법안처리가 더욱 늦춰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박정현 김태균기자 jhpark@
  • “동일인 은행주식 보유한도 완화를”

    실질적인 은행 민영화를 위해서는 동일인의 은행주식 보유한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8일 ‘국내 은행의 소유형태에 따른정치적 영향과 경영성과’란 보고서에서 민간은행이 정부지배 은행보다 고용·비용·이윤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한경연은 정부가 80년대 초 은행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보완조치로 주식보유 한도를 규제,주식이 분산돼민간 최대주주가 탄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결국 정부나 정부 관련기관들이 대주주로서 은행을 사실상 계속 지배,은행의 민영화가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한경연은 또 정부지배 은행은 경영자가 은행 이윤의 극대화와 함께 정부가 의도하는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많은 부실여신을 낳는 등 정치적 대출이 은행의 경영성과에 많은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이에따라 은행주식 보유한도 규제 완화와 함께 은행의 민영화를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은행산업도 과감히개방,경쟁을 촉진시켜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강충식기자 chungsik@
  • 하이닉스 희소식에 증시 ‘빅뱅’

    증시가 무섭게 타올랐다.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설연휴가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초강세장으로 바뀌었다.하이닉스반도체의 매각협상 타결,이번주 들어 미국 증시의 가파른 상승(4%) 등이 주가급등에 불을 지폈다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850선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900선대를 점치는 측도 적지않다.다만 하이닉스의 매각이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았고,미국 증시의 상승 지속 여부 등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증시의 태풍,하이닉스 효과=하이닉스가 증시의 빅뱅(대폭발)이었다.개장 초반 25포인트 가량 오른 종합주가지수는 종일 상승세를 탔다.국내 증시를 압박하던 각종 악재들을 단번에 호재로 바꿔놓은 일등공신이다.하락을 면치못하던 하이닉스와 관련된 금융권,현대그룹 주가도 덩달아 크게 올랐다. ▲외적 변수도 호재=설연휴 동안 미국 뉴욕증시의 은행주가지수를 견인한 것도 호재였다.기업 연쇄부도와 분식회계 등으로 피해를 입었던 은행주의 반등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청신호로 받아들여졌다.덕분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우리증시에서 275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최대 수혜자는 삼성전자=증권사 반도체 담당자들은 하이닉스 매각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70만∼1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국제 D램가격 상승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를 45만∼46만원대로 상향 조정한지 1개월 남짓한 상황에서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대우증권 전병서(全炳瑞) 부장은 “이번 합병으로 세계 D램시장이 마이크론과 삼성전자의 양대 구도로 간다면,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폭락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D램 가격변동에 의한 시장위험이 줄어든 만큼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라갈 일만남았다는 것이다.교보증권 김영준(金永埈) 책임연구원은 시장점유율에서 삼성전자(30%)가 하이닉스(17%)와 마이크론(18%)의 합병으로 1위 자리를 내주지만,시장주도력을 빼앗기지는 않을 것이란 점에서 삼성전자의 추가상승 가능성을 예상했다.인피니온 등 4∼6위 업체가 생존을 위해 삼성전자에 ‘러브콜’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전망은=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850선대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굿모닝증권 홍춘욱(洪春旭) 수석연구위원은 “780선대의 전고점을 뚫은 이상 앞으로 추가 상승 여지는 충분하다.”면서 “850선까지 올라가다가 한 차례 조정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브릿지증권 김경신(金鏡信) 상무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와 업종대표주·경기관련주 등이 동반상승한 것은 초강세장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변수는=하이닉스의 처리방향이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하이닉스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청구권 행사(1조∼2조원 추정)가 걸림돌로 작용할 경우 문제가 꼬일 수도 있다는얘기다.하이닉스가 증시에 호재를 가져다 주면서 하이닉스주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진 게 단적인 예라는 설명이다.현재하이닉스의 상장주식 10억주 가운데 90% 가량을 개인투자자들이 갖고 있다.미국증시가 견조한 상승세를 탈 것인가도 변수라는 분석이다.삼성증권 김지영(金志榮) 투자전략팀장은“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1만대와 2000대를 유지하지 못하면 국내 증시는 800선대를 지키기도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병철 문소영기자 bcjoo@
  • 日정부 디플레 극복 ‘대수술’

    일본 정부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물가하락(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포괄적 대책을 빠르면 이번 주말 발표한다.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는 ‘경제재정자문회의’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디플레극복을 위한 종합대책 검토에 착수했다. 닛케이 주가,국채,엔화 등 트리플 악재가 진행되면서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일본 대형은행들에 대한 잇단 신용등급 하향조정,전문가들의 향후 일본 경제에 대한 경고 등이겹치면서 더이상 시장경제 논리에만 일본 경제를 맡겨둘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대책의 핵심인 부실채권 해소를 위해 은행권에 대한 공적자금 추가 투입 여부를 놓고 각 부처간에 심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미국은 주말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은행 부실채권 처리와 디플레를 신속하게 타개하도록 일본을 압박하고나섰다. [다급해진 일본 정부] 고이즈미 총리가 다급해졌다.당초디플레를 극복하기 위해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하겠다던고이즈미는 최근 주가·땅값 속락과 일본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고 등이 이어지면서 일본 경제에 대한 국제신인도가 추락하자 더이상 느긋하게 버틸 수 없게 됐다. 일본은 급기야 지난 주말 캐나다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에서 디플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언,더이상 대책 마련을 늦출 수 없게 됐다. 고이즈미 총리는 12일 경제재정자문회의를 마친 뒤 “디플레에 강력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이즈미 총리는 18일 부시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경기부양책 내용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경기부양책 골자] 포괄적 경기부양책의 골자는 ▲은행권부실채권 해결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추가완화 ▲증시 및부동산시장 활성화 ▲정부 상환보증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등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일본은행에 국채 추가인수를 요구해왔지만일본은행은 정부가 먼저 35조 7000억엔에 이르는 은행 부실채권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증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하는 ‘은행주식매입공사’의 기금을 2조엔에서 4조엔으로 늘리고 활동 개시시기도 19일에서 15일로 앞당길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보도했다.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증시의 추가하락을 막기 위해 이 기금의 가동시기를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값과 땅값 안정을 위해 증권 및 부동산 관련 세제의개편을 검토중이다.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속세와 증여세등을 낮추는 방안과 기업들의 연구·개발비와 시설투자에대한 감세 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반응] 13일 도교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서 닛케이 주가와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도쿄 금융가에서는 포괄적 디플레 대책에 ‘새 내용이 없다.’며 실망감을 표시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서울은행 민영화 또다시 표류

    ‘서울은행,어찌하오리까.’ 서울은행의 민영화가 또 다시 표류하고 있다.기업컨소시엄에 팔 것이냐,우량은행과 합병할 것이냐 사이에서 정부의 ‘말바꾸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4일 ‘정부보유 은행주식의 매각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서울은행의 매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올 상반기중 전략적 투자자 등에 50% 안팎의지분을 매각하고 경영권 이관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량은행과의 합병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말부터 기업컨소시엄에 매각을 추진해온 서울은행은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지난 6일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이 “서울은행의 처리는 우량은행과의 합병을최우선에 둔 만큼 은행간 합병이 마무리돼야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이 위원장은 “민간컨소시엄은 아직 은행을 인수할 여건을 갖추지 못했다. ”며 “우량은행간 합병이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서울은행의앞날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화 방향에 대한 정부의 혼선이계속되자 서울은행은 크게 당황하고 있다.이 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대외 신인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신규 고객들이 거래결정을 미루는 등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김미경기자
  • 정무위/ “한별텔레콤 주가도 조작”

    8일 국회 정무위에서는 이용호 게이트와 대통령 처조카인이형택(李亨澤)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의 비리 등이 집중 거론됐다.특히 한별텔레콤 사건이 이용호씨 등과 연계됐다는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성헌(李性憲) 의원은 “이용호씨의 전주(錢主)이자 배후인물인 김영준씨가 실질적 지배자로 있던 대양상호신용금고가 한별텔레콤에 80억원의 거액을 빌려주고 또 한별텔레콤의 유상증자에는 김영준씨의 배후조종자인 김천수씨가 개입돼 있다.”면서 “한별텔레콤 사건은 이형택씨와 한몸인 김영준씨,김영준씨의 전주인 김천수씨,그리고 한별텔레콤 전 회장인 한근섭(韓根燮)씨의 합작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별텔레콤의 제3자배정 대상자로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가 총 발행주식 800만주 가운데 약 120만주를 배정받았다.”며 “그리고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의 실제 지배자는김천수”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박주선(朴柱宣) 의원도 “한별텔레콤 전 회장인 한근섭씨가 주가조작에 나선 시기와 이용호씨가 주가조작에 나선 시기가 일치한다.”면서 “특히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한 후 국내사채업자 자금으로 위장매입하는 방법으로 주가를 7∼8배씩 띄운 뒤 CB를 주식으로 전환해 매각,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기는 등 두사람의 사기수법이 매우 유사하다.”고말했다. 한나라당 엄호성(嚴虎聲)의원은 “신용불량자인 이용호씨가 어떻게 조흥캐피탈을 인수하고 대양금고에서 100억원대의거액을 대출받았는지 의문”이라면서 “이형택씨를 통한 로비·압력으로 위성복 조흥은행장의 비호를 받은 것 아니냐. ”고 따졌다. 이지운 홍원상기자 jj@
  • 日경제침체 끝이 없나

    일본 경제 침체의 바닥이 보이지 않고 있다.도쿄 닛케이주가는 6일 4일째 하락하며 18년만에 최저치 행진을 계속경신하고 있다.엔저 지속에도 불구,물가는 하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고 실업률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흔들림없이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으로 구조개혁 정책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 제기되고있다. [경기전망 불투명] 일본의 경기동행지수가 12개월 연속 침체를 나타냈다.일본 정부가 5일 발표한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동행지수는 33.3%였다.일본의 경기동행지수가 1년 내내 50%이하를 기록한 것은 최근 3년동안처음이다. 경기동행지수는 50%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하며,50%를 웃돌 때는 경기가 활성화되는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6∼9개월 앞의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도 지난해 12월 30%로 7개월째 50%이하에 머물었다. [소비위축·고용불안 심화] 일본 기업들의 파산 증가로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가계 소득마저 줄어 위축된 소비심리도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8% 하락,1971년이후 31년만에 가장 큰낙폭을 기록했다.일본 근로자들의 소득도 줄었다.노동부가최근 발표한 지난해 12월중 일본 근로자들의 평균가처분소득은 1년전보다 3.7% 감소한 26만 4932엔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5.6%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실업률도 높아질 전망이다.일본경제연합회는 “기업들이 중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실업률이 7∼8%에 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금융·주식시장 불안] 은행권의 부실채권 처리가 지연되면서 금융불안이 커지고 있다.전날 18년만에 최저까지 떨어졌던 닛케이지수는 6일 한때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은행주 약세가 계속되며 결국 전날보다 54.75포인트 하락한 9420.85로 마감했다.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도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1.22엔 오른 133.76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5일 일본의 7개 대형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으며 무디스도 생명보험사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세계의 경제전문가 누구도 회복을 전망하지 않을만큼 일본 경제의 침체가 심각하다는 점이다.8일부터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재무장관회담에서 새로운 대책이 강구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복권발행조정委 재설치

    정부는 복권발행의 난립을 막기 위해 지난 98년 12월 해체된 복권발행조정위원회를 국무총리 산하에 재설치키로하고 총리 훈령을 제정 중이다. 이 위원회는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차관및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되며 각 부처로 위임된복권발행 업무를 조정, 신규 가입자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복권 발행물량과 최고 당첨금 등을 규제함으로써 복권 발행주체간 과당경쟁을 막게 된다. 최광숙기자 bori@
  • 서울경찰청 경정급 인사

    ◇전보△청문감사담당관실 윤리담당 鄭永鎬 △경무계장 安秉貞△수련장장 金榮敦△방범지도관 金今錫 韓東一△수사1계장 白俊泰△수사2계장 金英基△형사지도관 權龍錫 安正均 林昊宣 崔龍柱 李錦炯 李鍾錫△과학수사계장 裵容珠△관제2계장 李承喆△면허계장 周載勳△교통지도관 金鍾寶△경호계장 金亮濟△13경호대장 金鍾昊△월드컵기획단 鄭創培△월드컵지도관 禹文守△정보1계장 金錫暾△정보3〃 金斗淵△보안1〃 趙容太△보안2〃 金學中△외사2〃 陳正武△101경비단 경무과장 南澤華△〃경비과장 李吉善△기동단행정과장 李圭文△〃경비과장 金元煥△제1기동대 부대장洪完善△제2기동대〃 朴彩完△제3기동대〃 金俊喆△제4기동대〃 李忠鎬△특수기동대〃 韓亨愚△중부서 수사과장 黃聖模△〃교통과장 金明浩△〃보안과장 趙珉五△종로서 청문감사관 朴雲大△〃경무과장 尹光春△〃교통과장 金洪山△남대문서 경무과장 朴秉玉△〃방범과장 申珍浩△〃정보보안과장 金貴讚△서대문서 경무과장 이봉영△〃교통과장朴建燦△〃경비과장 崔石煥△〃보안과장 申東虎△동대문서 방범과장 盧聖洵△〃교통과장 尹希重△〃경비과장 朴性寬△〃정보과장 金德漢△용산서 청문감사관 高錫銅△〃경무과장 安俊國△〃수사과장 林炳夏△〃보안과장 南相九△성북서청문감사관 文京玉△〃방범과장 車星晩△〃경비과장洪淳元△〃보안과장 權五翰△청량리서 경무과장 文俸均△〃수사과장 李載烈△〃형사과장 趙鍾完△〃교통과장 金永濟△〃경비과장 朴昌權△〃보안과장 金甲龍△마포서 방범과장 黃德圭△〃수사과장 任成德△〃정보과장 李康馥△〃보안과장 金文鎬△영등포서 경무과장 盧任淳△〃수사과장洪稷憲△〃형사과장 鄭成基△〃경비과장 張鄕鎭△성동서청문감사관 辛宗珏△〃방범과장 金洙△〃수사과장 金炳秀△〃형사과장 金星完△〃교통과장 盧炯燮△〃정보과장 李成宰△성동서 보안과장 崔承圭△노량진서 청문감사관 金起完△〃경무과장 鄭大錫△〃수사과장 申宰先△〃형사과장金熙錫△〃경비과장 孫榮振△〃정보과장 劉忠浩△〃보안과장 崔炳基△동부서 청문감사관 梁点承△〃경무과장 金熙景△〃방범과장 崔東善△〃수사과장 金聖中△〃형사과장 金東奎△〃교통과장 朴三福△〃경비과장 金洙男△〃보안과장 李鐵洙△서부서 형사과장 李文洙△〃보안과장 鄭銅海△북부서 경무과장 李南永△〃수사과장 曺喜培△〃경비교통과장 朴泳福△남부서 청문감사관 洪鍾範△〃경무과장 咸正吉△〃형사과장 李文國△〃보안과장 張大鍾△중랑서 경무과장 金有坤△〃방범과장 姜旭成△〃수사과장 金壽永△〃형사과장 鄭志孝△〃경비교통과장 李錫權△〃정보보안과장千範寧△강남서 청문감사관 李鍾玉△〃경무과장 具本杰△〃방범과장 申判述△〃교통과장 박행주△관악서 청문감사관 車尙暾△〃방범과장 許福南△강서서 청문감사관 金柄權△〃경무과장 金永佶△〃방범과장 兪晩龍△〃수사과장 金芳根△〃경비교통과장 金圭賢△〃정보과장 尹彩鎬△강동서 수사과장 李柱雨△〃형사과장 金成潤△〃정보보안과장 林好萬△종암서 청문감사관 魚榮宰△〃경무과장 崔善偶△〃방범과장 朴海瓏△〃수사과장 金永圭△〃정보보안과장 崔鳳煥△구로서 경무과장 洪鍾太△〃형사과장 朴明春△서초서 수사과장 張五郞△〃형사과장 金秉球△〃교통과장 姜大一△〃정보보안과장 朴漢洙△양천서 청문감사관 李鴻相△〃형사과장 李炳夏△〃정보보안과장 金容珪△송파서 경무과장 金椿培△〃방범과장 金康男△〃수사과장 李成九△〃경비교통과장 韓英洙△노원서 청문감사관 許悌行△〃경무과장 朴三勳△〃경비교통과장 李漢柄△방배서 청문감사관柳濟浩△〃방범과장 金哲中△〃경비교통과장 崔元碩△은평서 청문감사관 黃正鎬△〃경무과장 河炯潤△〃수사과장 李胤直△〃정보보안과장 金正敎△도봉서 경무과장 崔和範△〃수사과장 金大權△〃형사과장 金聖權△〃정보보안과장朴基鎬△수서서 청문감사관 洪貞姬△〃경무과장 林英哲△〃방범과장 梁在浩△〃수사과장 李龍洙△〃경비과장 蔡漢秀△〃정보보안과장 趙鏞植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