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행주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귀신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레이더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몸싸움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상고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70
  • 149업종 중기범위조정/상시근로자기준…60개업종 확대·89개 축소

    ◎500업체 새로 편입… 수계 등 혜택/대기업 실질 지배업체는 제외 오는 7월1일부터 대기업의 실질적 지배를 받는 1백50개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분류돼 단체 수의 계약 등 중소기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신발 제조업의 중소기업범위가 상시 근로자 7백명에서 5백명으로 줄어드는 등 1백49개 업종의 중소기업 범위(상시근로자 기준)가 전면 조정된다.통상산업부는 10일 서울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범위조정에 관한 공청회」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중소기업의 범위를 정하는 상시 근로자의 수와 자산의 기준을 확대 또는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산부가 마련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은 ▲제조업과 광업,운송업 3백인 이하 ▲건설업 2백인 이하 ▲도·산매업,기타 서비스업 20인 이하등 산업별 일반 기준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일반 기준보다 상시 근로자 수의 상한선을 높여 잡은 특례 업종의 범위는 조정했다. 상시 근로자수가 확대되는 특례업종은 일반용도료및 유사제룸제조업(5백→6백명) 산업용 냉동·냉장비 제조업(3백→5백명) 베어링 제조업(3백→4백명) 항만하역업·검수·검량및 감정업(20→2백명) 해운대리점(20→50명) 엔지니어링 활동업(4백→5백명)등 60개 이다.반면 기성복·신발 제조업(7백→5백명) 인형제조업(7백→4백명)현악기 제조업(5백→4백명)등 89개는 상시근로자 기준을 줄였다. 중소기업의 자산총액 기준은 섬유제조업(3백억→5백억원),기계·장비 제조업(4백억∼6백억→8백억원)등 현행 1백20억∼6백억원에서 2백억원∼8백억원으로 올렸다.상시 근로자와 자산총액 기준을 총족해도 발행주식의 수나 출자총액의 내용,임원 임면의 독립성 등을 감안해 소유와 경영의 독립성이 없는 기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외하는 「중소기업자 범위의 질적 기준」도 새로 넣었다. 또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기술해발 촉진법에 의한 기업부설 연구소의 연구요원과 국가기술자격법 상의 기술사,기사 1급,가사 2급 또는 기능장 자격을 얻은 연구·기술인력은 상시 근로자에서 제외했다. 통산부는 시행령개정으로 5백여 업체가 새로 중소기업으로분류돼 중소기업 고유업종이나 단체 수의 계약의 혜택을 볼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파트형 공장입주 혜택 등이 주어지는 소기업의 범위는 ▲제조업·광업·운송업 20인 이하→50인 이하 ▲건설업 20인 이하→30인 이하 ▲도·산매업 기타서비스업 5인이하→10인 이하로 확대했다.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권혁찬 기자〉
  • 한솔,한국마벨 인수

    한솔제지의 계열사로 비 상장사인 한솔파텍이 자동차용 오디오 부품을 생산하는 상장 기업인 한국마벨을 인수했다.한솔제지는 한솔파텍이 한국마벨의 주식 40만3천9백18주(발행주식의 17.75%)를 장외에서 사들여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10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 충북투금 10일께 공매

    덕산그룹의 부도로 제3자 인수가 불가피한 충북투금이 이달 10일쯤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공매된다. 재정경제원은 1일 제3자 인수에 따른 특혜시비를 막고 인수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신용관리기금이 위탁관리 중인 충북투금을 이같이 공매한다고 발표했다. 매각대상 주식은 충북투금 전체 발행주식 3백만주 가운데 한미은행과 서울의 제일상호신용금고가 덕산그룹에 대한 대출금의 담보로 잡은 1백만17주(지분율 33.3%)다. 입찰 참가자격은 15개 시중은행과 6대 대형 생보사,자기자본이 5천억원 이상인 6대 증권사,서울소재 8개 투금사와 6개 종금사 및 충북지역의 금융기관과 민간기업이다.
  • 주가 가격제한폭 새달 확대/투자전략 이렇게…

    ◎투자위험 커져 신용거래 주의 필요/중저가 대형주 중심 장기보유 유리 다음달부터 주가의 가격제한폭이 커지는데 따라 투자전략도 크게 달라질 것같다. 주가에 따라 정액제(평균 4.6%)로 정해지던 가격제한폭이 6%의 정률제로 바뀌며 투자위험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예컨대 4만원짜리 삼아알미늄주식의 하루 변동폭은 현재 2천6백원에서 4천8백원으로,70만원짜리인 태광산업은 2만4천원에서 8만4천원으로 커진다. 특히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처럼 투자위험이 커지는만큼 앞으로 투자할때는 보다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한신증권 박현주 압구정지점장은 『기업의 본질가치에 대한 정보가 주가에 보다 빨리 반영될 것』이라며 투기성투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투자신탁의 이종성 펀드매니저도 『내재가치를 중시하는 정석투자가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정보력과 분석력에서 앞서는 기관투자가들의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거래량도주요 투자지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대신경제연구소 이교원이사는 『거래량이 많을수록 환금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며 가격변동이 적고 거래량이 많은 저가 대형주가 유망종목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증권전문가들은 단기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유동성이 좋고 내재가치도 높은 중저가 대형주의 투자비중을 늘리되 장기간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을 당부한다.중저가대형주는 종목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가격도 싸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반면 고가주는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동서증권 송태승 투자분석부장은 『중저가대형주 중에서도 은행주가 제일 유망하다』며 『내재가치보다 낮게 평가돼 있고 일반투자자들이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지적했다.
  • 외환은 실권주 공모/2천8백만주… 14∼15일 일반에

    외환은행은 오는 14∼15일 일반인을 상대로 실권주를 공모한다.지난 7∼8일 실시된 유상증자(2천2백억원)에서 최대 주주인 한국은행(지분율 65.289%)이 포기한 실권주가 대상이다. 공모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65.289%인 2천8백73만주이다.발행가는 시가보다 약 25% 할인한 주당 6천7백원이다. 청약자격은 개인에 한하며,청약 한도는 1인당 2천만원까지다.청약단위는 ▲1백주 이하인 경우 10주 ▲1백∼5백주는 50주 ▲5백∼1천주는 1백주 ▲1천∼2천주는 2백주 ▲2천주 이상은 5백주다.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20%며,나머지 금액은 주식 배정이 끝나는 오는 23일 납입하면 된다.1인당 청약한도인 2천5백주를 청약할 경우 증거금으로 3백35만원을 내면 된다. 청약업무는 대우·대신·동서·쌍용투자증권의 본·지점에서 맡으며,다음달 25일 증권거래소에 신주로 상장된다.
  • 국민 9명중 1명 “주식투자”/12월 결산법인 543사 조사

    ◎1사당 주주 8,814명/투자자 1명 740주 보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9명 가운데 한명 꼴이다.투자자 1명이 보유한 주식 수는 평균 7백40주이며,한국전력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가장 많다. 6일 증권예탁원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5백43개사를 대상으로,지난 연말 기준으로 조사한 주주 현황에 따르면 상장법인들이 예탁원에 맡긴 주식 수는 전년보다 37.4%가 늘어난 35억3천9백42만주로 발행주식 수의 60.1%이다.주주 수도 12%가 늘어난 4백78만5천9백51명이다. 1개 상장사 당 주주 수는 8천8백14명이며,투자자 1명이 보유한 주식 수는 평균 7백40주이다. 주주 수는 한전이 22만8천4백9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한국포리올(18만9천3백17명),상업은행(13만6천1백14명),포항제철(10만9천5백55명),서울은행(9만6천5백22명) 등의 순이다.
  • 국도 36개구간 414㎞ 확장/국도포장율 98%서 1백%로

    ◎건교부,올 사업계획 확정/1조8천8백억 투입/낡은 교량 3백89곳 새로 건설 지난 92년에 붕괴돼 다시 시작한 신행주대교 공사가 오는 6월 쯤 완공되며,바로 옆에 똑같은 3차선 다리를 놓아 이 대교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연내 시작된다. 경기도 용인군 수지∼광주 간 국도(14.6㎞) 등 모두 36개 구간의 국도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연내 착공돼 전체 국도(1만2천57㎞) 중 4차선의 비율이 17%에서 20% 선으로 높아진다.또 모든 국도가 포장도로로 바뀐다. 건설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올 국도사업 계획을 확정,발표했다.모두 1조8천8백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전체 예산의 82%인 1조5천4백여억원을 국도 확장에 투입,경기 남양주시의 덕소우회도로 등 13개 구간의 확장을 마치고,수지∼광주 등 30개 병목구간과 아산·녹산공단 등 6개 산업지원 도로 등 36개 구간 4백14㎞의 확장 공사를 착공한다. 성수대교 사고 이후 실시한 안전점검에서,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3백89개 다리를 헐고 새로 놓는 공사도 착공한다.이 중길이가 1백m가 넘는 장대교는 경북 경주의 유강외팔교 등 42개이다.
  • 은행주총 내일부터 시작/임원 대폭교체 예상

    21일부터 주말까지 25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의 주총이 열린다.이번 주총에서는 은행장 8명 등 임기가 만료되는 86명의 임원 가운데 절반 가량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현 행장의 3연임이 좌절된 조흥은행과 동남은행은 우찬목 조흥은행 전무와 허한도 은행감독원 부원장이,공석 중인 대동은행과 전북은행은 허홍 한일시스템 사장과 박찬문 전 금융결제원장이 행장후보로 선임돼 사령탑이 교체된다.단임이 끝나는 박종대 평화은행장과 윤은중 충청은행장,홍희흠 대구은행장,김영제 제주은행장은 다시 행장후보로 선임돼 연임에 들어간다. 다만 하반기에 행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국민은행과 광주은행은 이번 주총에서는 결산보고만 하고 임기 만료 때 행장후보 추천위원회와 임시 주총을 열어 행장을 인선할 계획이다. 주총 일정은 다음과 같다. ◇21일=대동·광주(상오 10시) ◇22일=상업·한미·하나·보람·평화·부산(상오 10시),동화(상오 11시),서울신탁(하오 2시),외환(하오 4시) ◇23일=한일·국민·신한·동남·강원(상오 10시),경기(상오 10시30분),경남(상오 11시),제일(하오 2시),조흥(하오 4시) 24일=대구(상오 10시),제주·전북(상오 11시) ◇25일=충북(상오 10시),충청(상오 11시)
  • 「주인있는 은행」육성… 자생력 확보/「금융전업 기업가제」도입 배경

    ◎2∼3명이 지배하는 「과점경영」 목표 3월부터 시행되는 금융 전업기업가 제도는 은행에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것이다.금융의 자율화·개방화 시대에 맞춰 은행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는 현재의 「주인 없는 경영」보다 「주인 있는 경영」이 훨씬 바람직하기 때문이다.따라서 금융업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가를 발굴해 은행주식의 소유 한도를 다른 주주들보다 크게 높여주자는 취지이다. 지금까지의 은행 소유구조는 특정인의 은행 지배를 막는 데 역점이 두어졌다.은행은 산업재벌에 대한 심판관이라고 할 수 있다.공정한 대출심사를 통해 유망한 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이 없는 산업은 도태시키는 역할을 맡기 때문이다. 특정 산업재벌이 은행을 지배하게 될 경우 공정한 심판관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이런 취지에서 한 사람이 은행 지분을 8% 이상 가질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이 현행 제도이다. 그러나 전업기업가 제도에는 산업자본과 무관한 순수 금융자본가를 육성해 은행의 자생력을 키우고,산업자본을 견제하도록 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한 사람에게소유가 집중될 경우 예상되는 횡포를 막기 위해 한 은행을 2∼3명의 전업기업가가 연합해 지배하는 「과점 경영체제」가 목표이다. 문제는 산업재벌과 격리된 순수 금융자본가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7대 시중은행의 자본금은 6천5백억∼1조5천억원이며,이를 시가로 환산해 12%의 지분을 확보하려면 최소한 1천5백억∼3천억원이 필요하다.산업재벌 말고 이만한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전업기업가 제도의 주요 내용은­. ◇자격=은행의 임원 자격을 갖춘 자로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주 또는 특수 관계인이 아니어야 한다. ◇승인요건=동일인(전업기업가와 특수관계인)은 해당은행의 의결권 있는 주식의 4% 이상을 가져야 하며,이 중 3분의 2 이상을 전업기업가 본인이 보유해야 한다.주식매입 자금은 적법하게 조달한 자기자금(차입금 제외)이어야 한다.비금융 업종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
  • 국민은행주 평균낙찰가 1만6천7백51원

    ◎유찰된 1백50만주 하반기 재입찰 지난 9∼10일 실시된 국민은행 주식매각 입찰 결과 7백73만6천20주가 주당 평균 1만6천7백51원에 팔렸다.주당 평균 낙찰가는 개인 1만6천7백58원,법인 1만6천7백1원이다.입찰 예정가격은 주당 1만6천7백원이었다. 14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매각물량 9백24만5백15주중 7백73만6천20주(83.7%)가 응찰자 1만4천6백68명에게 팔리고 1백50만4천4백95주는 유찰됐다. 전체 응찰자는 1만4천9백17명이며,이 중 2백49명은 입찰보증금 부족 등으로 무효가 됐다.유찰된 물량은 정부보유 주식 잔여분(1천8백50만주)과 합쳐 올 하반기에 매각한다. 전체 낙찰자 1만4천6백68명 가운데 개인이 98.8%(1만4천4백94명),법인이 1.2%(1백74명)이다.낙찰 주식 7백73만6천20주 가운데 85.8%(6백64만1백40주)는 개인,14·2%(1백9만5천8백80주)는 법인에 돌아갔다. 평균 매입량은 개인이 4백58주,법인이 6천2백98주이다.낙찰가격은 개인이 1만6천7백∼3만원,법인이 1만6천7백∼1만7천원이다.낙찰자 명단은 오늘 서울신문 15∼17면에 공고됐다.낙찰자는 15∼16일 잔액을 국민은행에 내야 한다.
  • 국민은행주 입찰률 84%/개인 4백53­법인 6천66주 신청

    국민은행 주식 입찰에 참여한 개인과 법인은 모두 1만4천9백17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국민은행 주식의 입찰건수는 개인이 1만4천7백36명,법인이 1백81명 등 모두 1만4천9백17명으로 작년말에 있은 한국통신 주식 매각 때의 65만7천명과,기업은행 공모주 청약 때의 18만6천명에 비해 크게 저조했다. 입찰주식수는 개인 6백67만3천3백50주,법인 1백9만7천8백80주 등 모두 7백77만1천2백30주로 총 매각대상인 9백24만5백15주의 84.1% 수준에 그쳤다. 개인의 입찰주식은 평균 4백53주,법인은 6천66주다.입찰금액은 개인이 1천1백18억3천9백만원(평균 7백59만원),법인이 1백83억3천6백만원(1억1백만원) 등 모두 1천3백1억7천5백만원이었다. 낙찰자명단은 15일자 서울신문에 공고되며,낙찰자는 15∼16일 입찰보증금(2%)을 제외한 나머지 매입대금을 내야 한다.
  • 미,합법이민자 공공지원 중단/공화,개혁법안 마련

    ◎기존 사회보장 수혜폭 대폭 축소/내주 소위통과 계획… 논란 예상 【워싱턴 AP 연합】 미국의 다수당인 공화당은 대부분의 합법이민자들에 대한 공공지원혜택을 박탈하고 수혜폭을 전반적으로 축소하는 내용의 종합적인 사회보장법안을 마련,다음주말까지 하원세입위원회 사회보장개혁소위에서 통과시키기로 했다. 공화당소속인 클레이 쇼 하원세입위 사회보장개혁소위위원장은 9일 미상업회의소에서 재계지도자들에게 연설하는 가운데 공화당이 합법이민자들에 대해서도 거의 모든 분야의 공공지원혜택을 박탈하고 「평생보장계획」을 토대로 한 기존 사회보장제도의 수혜폭과 대상을 축소키로 하는 새로운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쇼 위원장은 하원세입위 사회보장개혁소위가 다음주말까지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쇼 위원장은 새 사회보장법안이 지금까지 자격만 있으면 모든 사람이 사회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던 이른바 「평생보장」제도의 시행을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법안은 10대미혼모에 대한 현금보조를 중단하는 한편 홀로 된 부모의 경우 2년간 사회보장혜택을 받은 후 반드시 재취업토록 의무화하고 5년후에는 현금보조를 완전중단토록 했다고 쇼 위원장은 밝혔다. 이 법안은 또 「부양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AFDC)제도의 시행주체를 각주정부로 이관하고 필요재원을 94년도 수준에 맞춰 5년간 배분키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서해∼잠실/한강에 화물선 운영/「서울 세계화」/1백99개사업 확정

    ◎2천 5년까지 주운시설 서해안에서 서울 잠실까지 화물선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한강 주운이 오는 2005년까지 건설된다.또 서울시에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기업신설과 합작투자시 5가지 세금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6일 서울을 21세기 세계경영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총 12개 과제,58개 시책,1백99개 사업으로 구성된 「서울 세계화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인운하 건설과 연계해 서해에서 서울까지 화물선이 운항할 수 있도록 행주대교 하류 신곡수중보∼잠실수중보간 한강 주운이 2005년까지 건설된다.시는 이를 위해 96년까지 민자유치업체를 선정,9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착공키로 했다. 시는 또 해외자본의 국내유치를 위해 외국자본을 들여와 기업을 창설하거나 합작투자를 할 경우,취득세와 재산세·종토세·법인세·소득세 등 5종류의 세금을 5년동안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중으로 끝나는 시정경영진단을 토대로 기구 및 인력을 조정한뒤 도로·공원관리 등 공공성과 기업경영성을 동시에 충족할수 있는 분야와 공공성보다 기업경영성이 강조되는 병원·주차장건설·단순관리업무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또 공직사회에 인센티브제와 공직 성과급제도 등 경쟁원리를 도입,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인사제도에서 과감히 탈피키로 했다. 시는 이밖에 시청사를 오는 97년까지 기본설계를 마친뒤 행정·정보·문화기능을 갖춘 인텔리전트기능을 갖춘 현대식건물로 건립하기로 했다. 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전용행정서비스 창구를 설치하고 외국인 등록제도 규제완화,국제결혼 증명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KEDO/5∼6국 추가참여/북­미 연락소 개설전 남북대화 필수

    ◎탈보트 미 국무부장관 【워싱턴 연합】 미국무부의 스트로브 탈보트 부장관은 3일 북·미 관계의 진전은 남북대화와 병행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면서 남북대화가 계속 현재처럼 동결된다면 병행주의 원칙이라는 미국의 북한 정책과 불일치할뿐 아니라 북·미간 제네바합의문에도 부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을 순방한 탈보트 부장관은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측은 북·미 관계가 진전되려면 남북대화의 진전이 필요하다는 병행주의 구도를 잘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북·미 관계의 진전과 남북대화의 진전이 기계적인 의미에서 『이에는 이식으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 등에 남북대화의 시동이 중요하며 이는 미국및 한국의 큰 이해 관계가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방문시 남북대화가 북·미 기본합의문 이행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한국측에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기술적,재정적,정치적 이유에서 한국형 경수로원자로 특히 울진형 원자로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미국의 입장은 분명하다고 못박았다. 한편 일본신문들은 4일 탈보트 부장관이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참여국가들과 관련,『아시아 순방 결과 새로운 몇개 나라들이 KEDO에 참여할 것이라는 자신을 얻었다』고 밝혀 5∼6개국이 새로 KEDO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탈보트 부장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가 KEDO 참여의사를 밝혔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중동과 대양주,유럽 등지에서 몇몇 나라가 KEDO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들 신문들은 전했다.
  • 수도권/고속도 5개­전철 4개 건설/정부 검토

    ◎2천1년까지… 순환 전철망도 구축 ▷4개 전철◁ 수색∼안산 35㎞ 인천∼수원 45㎞ 인천∼남태령 25.3㎞ 분당∼오산 18.8㎞ ▷5개고속도로◁ 분당∼양평 43.㎞ 가남∼장호원 14.8㎞ 가남∼양평 29.8㎞ 행주대교∼강화 32.5㎞ 양평∼홍천 46.7㎞ 오는 2001년까지 수도권에 분당∼양평 등 5개 고속도로와 수색∼안산 등 4개의 전철을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또 수도권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2011년까지 의왕∼온양 등 10개 고속도로와 수원∼부천을 잇는 2백㎞의 수도권 순환 전철망을 구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2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교통망을 고속도로와 급행열차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하고 오는 상반기 중 국토개발연구원 서울시 경기도 철도청 등과 협의,「수도권 광역종합 교통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지난 93년 국토개발연구원이 마련한 시안에는 2001년까지 분당∼양평간 43.3㎞와 가남∼장호원 14.8㎞,가남∼양평 29.8㎞,행주대교∼강화간 32.5㎞,양평∼홍천 46.7㎞ 등 5개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돼 있다.광역전철망을 구축하기 위해 2001년까지 수색∼안산간 서해안선 1단계 35㎞와 인천∼수원 45㎞,인천∼남태령간 제 2경인선 1단계 25.3㎞,분당∼오산간 18.8㎞도 건설한다.의정부∼동두천,용산∼청량리,용산∼문산간 국철은 복선,또는 복복선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2011년까지 2단계로 청북∼진천,송산∼동탄,의왕∼온양,안양∼양재,하남∼와부,구리∼진건,퇴계원∼홍천,양평∼연천,문산∼철원,인천∼고성간 고속도로도 건설한다.수원∼용인∼하남∼의정부∼일산∼부천을 잇는 총연장 2백㎞의 수도권 순환선도 총 2조2천9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건설한다.
  • 기은주식 첫거래/주당 8천4백원

    작년 11월 일반공모를 받은 중소기업은행의 주식이 장외시장에서 첫거래가 이뤄졌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주식은 장외거래로 주당 8천4백원에 19주가 매매됐다. 공모가 5천5백원보다 52.7%가 높은 것이다.
  • 상장사 대주주 경영권 확보전략/지난해 지분율 급상승

    지난 해 상장기업의 대주주들은 경영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보유지분을 크게 늘렸다.동해종합금융에 대한 한솔제지의 주식 공개매수로 기업의 매수 및 합병(M&A)에 관심이 높아지고,오는 97년부터 주식의 대량 소유한도가 폐지됨에 따라 대주주들이 경영권을 확보하려고 보유지분을 늘렸기 때문이다. 18일 증권거래소가 상장사 6백57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주주 지분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의 대주주 지분은 전년보다 3억4천6백38만여주가 늘어난 16억6백27만여주로 전체 발행주식 수의 23.9%이다. 법인 대주주의 보유주식은 11.2%가 늘어났다.상장기업의 지배구조가 점차 법인화돼 간다는 뜻이다.반면 정부의 보유주식은 6.7%가 줄었다.공기업의 민영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또 대주주의 지분율이 10%미만과 30%이상인 회사는 줄고,경영권 확보에 비교적 안정적인 10∼30%에 해당하는 기업은 늘었다.
  • 경인운하/수주전 뜨겁다/인천∼행주대교 19㎞ 민자건설

    ◎“투자가치 크다” 속속 참여의사/동아·대우·극동컨소시엄·현대 등 출사표 「경인운하를 잡아라」.정부가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하는 경인운하공사를 따내기 위해 굴지의 건설회사들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공사가 대규모일뿐 아니라 공사를 따내면 주변의 택지개발사업과 부대시설사업권까지 얻어낼 수 있어 투자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는 극동건설을 주간사로 한 5개사의 컨소시엄과 동아건설,(주)대우,현대건설 등 4개.정부의 구체적인 사업추진일정과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삼성건설과 선경건설 등 다른 업체들도 조만간 출사표를 낼 의향을 밝히는 등 수주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연말 인천 앞바다와 행주대교를 잇는 19·1㎞의 경인운하를 민자유치사업으로 확정,재정경제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김포군 굴포천 유역의 상습적인 홍수피해를 예방하고 서울∼인천간 화물의 경제적 수송과 만성적인 내륙의 교통난을 줄이기 위해서이다.완공되면 연간 1천7백3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완공후 20∼50년간 운영권을 주고 주변의 택지개발사업과 각종 부대시설을 활용토록 함으로써 투자비를 회수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아건설은 지난해 12월중순 정부의 민자유치방침이 정해지자 곧바로 의향서를 제출했다.5천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착공,2002년에 완공한다는 내용뿐으로 구체적인 계획서는 내달초 제출할 예정이다. (주)대우 역시 일단 의향서만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극동건설·동부·삼환·코오롱·풍림 등 5개사도 지난 연말 컨소시엄을 구성,의향서를 제출했다.김포군 전호리에서 인천 백석동까지 19·2㎞에 평균 수심 3·5m,운하 하부폭 80m의 수로를 뚫어 1천t급 화물선이 운항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다. 서해쪽에 2기,행주대교쪽에 1기 등 3기의 갑문을 세우고 터미널 2개(서인천터미널·행주터미널) 및 인천시 굴현동에 계류장을 설치해 서울·부천·부평공단의 물동량을 인천항 및 부산항으로 수송한다는 계획이다.투자비는 6천3백억원,완공은 2000년으로 돼있다. 현대건설도 지난 11일 의향서를 제출했다.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착공,2000년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예상사업비는 7천50억원.
  • 주부손맛/듬뿍듬뿍/천연 조미료 만드는 방법

    ◎멸치·새우·표고 등 잘 마린뒤 곱게 빻아 사용/구수하고 풍부한 맛… 국·찌개 등 입맛 돋워 화학조미료를 되도록 적게 쓰고자 하는 게 일반 주부들의 보편적 마음이다.이같은 의식을 반영,최근에는 마늘가루를 이용한 「마늘조미료」「멸치가루」 등 천연 양념·조미료가 상품으로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각 가정에서도 조금만 수고를 들인다면 다시마·홍합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간편할 뿐 아니라 구수하고 풍부한 맛도 즐길 수 있는 무공해조미료를 만들 수 있다. ▲멸치,새우,홍합,다시마,표고버섯 가루만들기…원래 잘 말린 것을 골라 다시 햇볕에 말린 뒤 분마기에서 곱게 빻아 사용하는 것이 기본방법.멸치는 배가 터지지 않은 중간 크기 이상의 신선한 것을 골라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 뒤 기름없이 달군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하도록 살짝 볶는다.분마기에서 잘게 빻은 것을 체에 2∼3번 받쳐 양념통에 넣고 쓴다. 새우도 빻은 뒤 체에 받쳐 사용한다.특히 새우가루는 국이나 된장찌게,계란찜을 만들 때 넣으면 새우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부침을 할 때 살짝 뿌리면 향긋한 맛이 난다. 홍합은 말리다 보면 너무 딱딱해 지기 쉽다.분마기로 빻기 힘들면 방앗간에 가서 빻으면 된다. 화학조미료의 주성분은 글루타민산나트륨(MSG).바로 다시마의 맛을 연구해서 만든 것이다.겉면에 묻어있는 흰가루는 물로 씻지 말고 깨끗한 행주로 살살 닦아낸 뒤 석쇠에 올려놓고 은근한 불에 타지 않게 주의해 앞뒤를 돌려가며 굽는다.구운 다시마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빻아 사용한다. 표고버섯은 강한 향과 독특한 맛을 지닌 표고버섯은 조금만 넣어도 음식의 풍미를 돋운다.잘 말린 것을 골라 기둥을 잘라낸 후 윗부분만 물행주로 닦아 달군 팬에 바싹 굽는다.구운 표고버섯은 분마기에 빻아 곱게 가루를 내는데 각종 찌개에 광범하게 쓰인다.잘라낸 기둥은 물에 불려 두었다가 국이나 찌게 등의 국물맛을 낼 때 사용해도 좋다. ▲야채국물간장…무와 양파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 등을 자게 썰어 물에 푹 삶아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우려낸 국물에 검정콩을 한번 더 우려내면 간장과 같은 색깔이 난다.국물만 체에받쳐 나물을 무칠 때나 볶을 때 사용한다. ▲레몬즙식초…시중의 식초 대신 레몬즙을 짜서 쓰면 식초보다 향긋한 맛을 낼 수 있다.나물을 무칠 때나 탕을 끓일 때 생선의 비린 맛을 없앨 때 효과적이다.미리 짜두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즉시 즉시 사용해야 한다.
  • 주가 대폭락… 24P 빠져/하루만에 1천P 붕괴

    주가가 1천포인트 고지를 회복한지 하루 만에 대 폭락했다. 낙폭이 무려 24.18(하락률 2.42%)포인트로 작년 2월7일(27.12포인트)이후 가장 크다.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자금사정이 경색 조짐을 보이고,일부 중소기업의 부도설까지 겹쳐 내림세를 부채질했다. 개장 초 전날 1천포인트 재진입에 따른 추가 상승의 기대감이 커지며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곧 「팔자」 물량이 늘어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정보통신부가 투신사와 은행에 맡긴 신탁자금 4천9백억원을 회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락세로 돌변,전장이 끝날 무렵 낙폭이 13포인트로 커졌다. 후장 들어 멕시코의 페소화 급락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의 냉각으로 낙폭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9백76.59를 기록했다.거래량 3천7백6만주,거래대금은 8천2백40억원이었다. 1천포인트의 재탈환을 선도했던 삼성전자·포철·한전 등 대형 우량주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증권과 은행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