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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추진

    전남도의회,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추진

    전남도의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신대·선월지구는 순천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도한 공공개발 사업에도 불구하고 개발이익이 민간에게 과도하게 집중돼 지역사회 환수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선월지구 역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변경과 코스트코 예정 부지 용도 변경, 605세대 부지 종상향에 따른 특혜 논란 등으로 주민감사 청구와 공적 검증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남도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택지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 절차 점검과 함께 개발이익 산정 및 환수 적정성 검토와 관계기관의 관리·감독 책임 여부, 실질적인 개발 이익금 환수 로드맵 및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위 구성을 제안한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의원은 “충분한 검증과 논의를 통해 공공개발의 이익이 도민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특별위원회가 공공개발의 정당성과 책임성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경북도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북도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북도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9일 박성수 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경제 활성화 방안과 기관 운영 방침 등 핵심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정책 비전과 실행 의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위원회는 먼저 미래 핵심 산업인 AI 분야에 대한 후보자의 정책 비전을 점검했다. AI 기반 수출기업 발굴과 글로벌 마케팅 체계 구축 방안, 기업 성장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 정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AI 정책이 지역 간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보완책에 대해 청취하고, 제조업 및 관광 등 다각적 분야로의 AI 융합 확대 계획이 기관 역량 범위 내에서 현실적으로 추진 가능한지에 대한 검증도 실시했다. 또한 경제진흥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경북도의 경제지원 기능이 여러 산하 출자·출연기관으로 나뉘고 사업 분야가 중복된 상황을 지적하며,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경북 원팀’ 기반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제기함과 동시에 기업의 성장 주기를 조정하고 조율할 수 있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탁 사업 중심 운영 구조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재정 손실, 행사성 예산, 자산 운용의 효율성 문제 등을 거론하며, 사업 관리 체계 개선과 재정 안정성 확보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경제진흥원의 조직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혁신을 주문했다. 정규직 대비 계약직 비율이 높은 조직 운영 구조, 핵심 인력 상시화 필요성, 중장기 인력 운영 계획 부재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 혁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후보자에게 “경제진흥원장은 단순히 행정 관리자가 아닌, 조직 역량을 결집하고 예산 집행 성과를 극대화해야 할 최고의 책임자”라고 강조하며 “각 부문이 맡은 역할에 전력을 다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현재 직면한 어려움과 기관의 한계를 능동적으로 돌파해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강력한 의지와 책임감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청문회는 ‘경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도지사의 인사청문 요청으로 개최됐으며, 위원회에서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조례에 따라 집행부에 회신될 예정이다.
  • ‘2부 강등’ 대구FC, 신임 단장 공개채용…서포터즈는 시청 앞 시위

    ‘2부 강등’ 대구FC, 신임 단장 공개채용…서포터즈는 시청 앞 시위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된 가운데 신임 단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조광래 대표이사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면서다. 9일 구단 등에 따르면 구단 운영 혁신과 전문성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임 단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FC 혁신위원회는 대표이사와 단장의 분리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신임 단장은 임기 2년의 계약직 임원 형태로 선발한다. 지원은 ▲프로스포츠 구단에서 사무국장 이상으로 근무한 축구행정 경력자 ▲축구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는 자로 현장과 행정 이해도가 높은 자 ▲기업 경영 또는 스포츠 분야에서 임원급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자 ▲기타 단장선임위원회가 동등한 자격과 능력을 인정한 자 등의 자격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희망자들은 구단 사무국으로 등기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한편, 대구FC 서포터즈연대 그라지예 소속 소모임 ‘구름’은 이날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트럭을 이용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트럭 전광판을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팬과 시민 눈높이 무시한 낙하산 인사 절대 반대’, ‘팬심으로 버티는 구단 무능으로 운영하는 프런트’ 등의 메시지를 송출하며 구단 운영 방식을 비판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5일에도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 근조화환 100여 개를 설치하고 K리그2 강등에 대해 항의했다.
  • 대전·충남 행정통합 220만 도민 ‘한목소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220만 도민 ‘한목소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범도민 촉구대회열려“정부 균형 성장 전략과 일치”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관련 언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충남에서는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220만 도민이 한목소리를 냈다. 충남도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시장·군수, 도민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 범도민 촉구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행정통합은 가장 실효적인 초광역 정부 모형, 정부의 균형 성장 전략과 일치한다’며 통합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지난 10월 발의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첫 통합 시장 선출을 위해서는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필요하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전국을 5∼6개 권역으로 헤쳐 모아 제 기능을 다하는 초광역 발전모델로 대수술을 해야 할 때”라며 “대전·충남부터 시작하고 세종·충북까지 통합해 하나된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 입장에서 충남과 대전을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충남과 대전의 통합 법안도 잇따라 제출됐는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양천구의 시의원 랩핑차량 단속… 적법 VS 과도 행정집행 논란

    양천구의 시의원 랩핑차량 단속… 적법 VS 과도 행정집행 논란

    우형찬 서울시의원(양천3·더불어민주당)의 ‘소통민원차량’을 둘러싼 양천구청의 단속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까지 외면한 과도한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정치활동 차량을 홍보 목적의 옥외광고물로 규정하며 밀어붙인 행정 절차가 정당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 의원실은 10월 25일부터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 요구를 직접 듣기 위해 소통민원차량을 제작해 운행했다. 이미 동일한 형태의 차량이 다른 서울시의원에 의해 운영된 사례가 있고,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던 만큼 ‘주민 접점 확대’ 취지를 반영한 시도였다. 의원실은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적법 여부를 확인했고 “운영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은 뒤 운행을 시작했다. 우 의원실은 “주민 민원을 신속히 접수하는 의정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행정”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 배제)는 정치활동의 경우, 최대 30일 동안 신고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30일을 초과할 경우 자치단체 신고와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이 같은 절차를 의원실에 안내한 바 있다. 그럼에도 양천구청은 이 절차를 무시한 채 곧바로 제재에 착수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0월 29일 과태료 부과 가능성을 언급했다. 같은 날 구청 공무원들은 의원실을 찾아왔고, 다음 날인 10월 30일에는 구청 직원이 전화로 압박을 받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어 구청은 불과 하루 만인 10월 31일에 공문을 발송하며 11월 6일까지 차량을 자진 정비하라고 요구했다. <3일간 이어진 행정 절차 경과> 10월 29일, 이기재 양천구청장 과태료 발언 (우형찬 의원실)10월 29일, 차량확인 (구청발표)10월 30일, 공문발송 (구청발표)10월 31일, 공문수령, 11월 6일까지 자진정비요청 (구청공문) 단 3일 만에 ‘발언–확인–공문 발송–정비 요청’으로 이어진 절차는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우 의원실은 법을 준수하는 정치인으로 주민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합리적 협의를 통해 차량 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정당한 정치활동을 제약하려는 시도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막는 행정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는 유력 민주당 인사를 겨냥한 조치 아니냐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또 이 구청장은 이러한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정치활동은 행정의 대상이 아닌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며, 자치행정 역시 법적 절차와 균형 감각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천구는 우 의원의 랩핑차량 단속에 대해 “법령에 따른 적법한 행정 집행”이라고 9일 반박했으며, 이날 설명자료에서 한 언론사의 ‘3선 시의원 랩핑차량 표적 단속’ 보도와 관련 “위반사항 확인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의 표시 방법을 관련 규정에 맞게 시정하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천구가 노원구에 공문을 보낸 것이 이례적인 조치라는 우 의원측 주장에 “불법 사항 인지 시 권한 있는 관할 기관에 조치를 요청하는 것은 일반적인 행정 절차”라고 덧붙였다.
  • 트럼프의 심각한 내로남불…“‘마약과의 전쟁’ 선포하더니 마약범 사면”

    트럼프의 심각한 내로남불…“‘마약과의 전쟁’ 선포하더니 마약범 사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마약범들을 대거 사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인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마약 관련 범죄자 90여 명을 사면하거나 감형한 데 이어 두 번째 임기에서 마약범 10여 명을 사면 또는 감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마약 위기를 강조하며 마약 불법 유통의 온상지로 베네수엘라를 지목하고 고강도 압박을 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으로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80여 명이 사망했다. 미국은 현재도 마약 유통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과 정권 교체를 노리며 군 투입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재취임 첫날 마약·무기 등 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의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를 사면했다. 실크로드는 비트코인을 거래 수단으로 삼아 마약 등의 밀거래가 대량으로 이뤄진 사이트로, 울브리히트는 2015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시카고 갱단 두목 래리 후버, 볼티모어의 ‘마약왕’ 가넷 길버트 스미스 등의 사면을 허가했다. 최근에는 코카인 400t 이상을 미국에 밀반입한 죄로 징역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을 사면자 명단에 추가했다. “일관성 없는 마약 정책” 비판 쏟아져미 싱크탱크 케이토 연구소의 마약 정책 전문가 제프리 싱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 정책 전반에 있어 엇갈린 입장을 보여왔다”며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약 밀매범은 사면하면서 미국에 없는 마약 밀매범은 현장에서 사살하라고 지시한다”며 “그런 논리라면 우리는 왜 이 나라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사람들을 체포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인가? 그냥 총살하면 안 되나”라고 덧붙였다.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 의견이 나온다. 톰 틸리스(공화·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한편으로는 마약 밀매범 때문에 베네수엘라 침공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누군가를 풀어줘야 한다고 말하는 건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 트럼프의 심각한 내로남불…“‘마약과의 전쟁’ 선포하곤 마약범 사면” [핫이슈]

    트럼프의 심각한 내로남불…“‘마약과의 전쟁’ 선포하곤 마약범 사면” [핫이슈]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마약범들을 대거 사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인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마약 관련 범죄자 90여 명을 사면하거나 감형한 데 이어 두 번째 임기에서 마약범 10여 명을 사면 또는 감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마약 위기를 강조하며 마약 불법 유통의 온상지로 베네수엘라를 지목하고 고강도 압박을 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으로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80여 명이 사망했다. 미국은 현재도 마약 유통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과 정권 교체를 노리며 군 투입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재취임 첫날 마약·무기 등 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의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를 사면했다. 실크로드는 비트코인을 거래 수단으로 삼아 마약 등의 밀거래가 대량으로 이뤄진 사이트로, 울브리히트는 2015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시카고 갱단 두목 래리 후버, 볼티모어의 ‘마약왕’ 가넷 길버트 스미스 등의 사면을 허가했다. 최근에는 코카인 400t 이상을 미국에 밀반입한 죄로 징역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을 사면자 명단에 추가했다. “일관성 없는 마약 정책” 비판 쏟아져미 싱크탱크 케이토 연구소의 마약 정책 전문가 제프리 싱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약 정책 전반에 있어 엇갈린 입장을 보여왔다”며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약 밀매범은 사면하면서 미국에 없는 마약 밀매범은 현장에서 사살하라고 지시한다”며 “그런 논리라면 우리는 왜 이 나라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사람들을 체포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인가? 그냥 총살하면 안 되나”라고 덧붙였다.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 의견이 나온다. 톰 틸리스(공화·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한편으로는 마약 밀매범 때문에 베네수엘라 침공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누군가를 풀어줘야 한다고 말하는 건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서 의용소방대 역할에 걸맞은 예산·처우 강화 촉구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서 의용소방대 역할에 걸맞은 예산·처우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월 9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의용소방대는 도민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지키는 준(準)공무원”이라며, 역할에 걸맞은 예산 지원과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조례는 의용소방대 현원의 5% 이내에서 장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 예산 편성은 2% 수준에 그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례가 허용한 범위 안에서 장학금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의용소방대의 사기 진작과 인력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한 의용소방대 설치·운영 조례에 임명권자, 조직 운영, 부지 확보 등까지 상세히 규정돼 있는 점을 짚었다. 그는 “도지사와 소방서장이 직접 임명하는 조직임에도 현장에서 체감하는 처우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라며 “소방재난본부가 예산 여건만을 이유로 미루지 말고, 장학금과 활동지원, 경연대회·교육·견학 등 지원사업 전반을 재점검해 중장기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은 이에 대해 “의원님의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라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오랜 기간 봉사한 대원에게는 1회에 한정했던 장학금 지원을 2회로 늘리는 방안 등 조례 개정을 포함해 개선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동반자”라며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의용소방대 역할에 걸맞도록 예산이 뒷받침하고 처우가 격상될 수 있도록 소방재난본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예산 심의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닥터헬기 격납고 예산 반납·편성 오류... 총체적 부실 행정 강력 질타

    김창식 경기도의원, 닥터헬기 격납고 예산 반납·편성 오류... 총체적 부실 행정 강력 질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8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격납고 신축 사업의 예산 전액 반납과 본예산 편성 오류를 잇달아 지적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사업 예산 전액이 뒤늦게 제3회 추경에서 반납된 경위를 따져 물었다. 아주대병원의 사업 포기 공문은 9월 11일에 공식 접수됐으나 실무부서는 그 이전부터 포기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9월 2차 추경에 즉시 반영되지 않아 반납이 지연된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김 부위원장은 “세수 부족으로 필수경비까지 줄이던 상황에서 21억 원을 그대로 들고 있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포기 사실을 알고도 반영을 미룬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6년 본예산안에 동일 목적, 동일 위치의 사업이 국비와 자체사업으로 중복 편성된 오류를 지적했다. 상임위에서 자체사업비를 감액해 정리되긴 했지만, “단순 실수로 볼 수 없는 문제이며, 예산 편성의 기본 원칙이 무너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2025년에는 설계·공사·감리비가 모두 반영된 반면, 2026년에는 설계비만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의 연속성과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 부위원장은 국유지에 응급의료헬기 격납고 설치를 가능하게 하는 법령이 이미 2020년에 개정되었음에도, 경기도가 4년간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공사비와 자재비가 지속 상승하는 상황에서 사업 지연은 결국 도 재정 부담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응급의료과 유권수 과장은 “아주대병원이 강한 추진 의지로 부지 내 여러 장소를 검토했으나 모두 부적합 판정이 나왔고, 주변 지역의 집단 민원으로 인해 사업 포기가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군 기지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 지연’ 문제도 짚으며, “응급환자의 생명을 다투는 상황에서 군과의 협의 내용과 지연 방지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역개발기금에서 편성됐다가 전액 반납된 21억 원과 관련해 발생한 기금 이자 부담 문제를 제기하며 “행정적 실수라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자 비용의 부담 주체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응급의료 체계는 도민 생명과 직결된 핵심 공공서비스이다. 사업 무산, 예산 오류, 지연 행정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 경기도는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닥터헬기 격납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 대형 종합병원 인허가 시에는 헬기 격납고 설치 계획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전남대 의학과 409점·조선대 의예과 407점 예상

    전남대 의학과 409점·조선대 의예과 407점 예상

    광주시교육청은 9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채점 점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수능 실채점 점수를 분석했다. 지역 대학 의약학 계열의 예상 지원 가능 점수는 압도적인 최정점을 기록했다. 전남대학교 의학과(지역인재 전형)는 409점, 치의학과(지역인재) 405점, 약학부(지역인재) 402점, 수의예과 401점에 육박하는 지원선이 예측되었다. 조선대학교 역시 의예과(지역인재) 407점, 치의예과(지역인재) 404점, 약학과(지역인재) 401점으로 높은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수 목적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도 공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391점 내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397점 내외, 광주교육대학교는 362점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학교 인문계열 주요 학과의 지원선은 국어교육과 368점, 경영학부 및 영어교육과 358점 수준으로 집계되었으며, 행정학과는 354점, 정치외교학과 353점, 국어국문학과는 350점 수준으로 예측됐다. 자연계열 일반 학과의 경우 전기공학과 377점, 간호학과(지역인재) 365점, 수학과 339점으로 분석되었다. 전국 최상위권 대학의 예상 커트라인 또한 제시됐다. 서울대학교는 인문계열 398점, 자연계열 399점 내외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은 특히 서울대 자연계열의 경우 응시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의 표본을 기반으로 산출되었음을 부연했다.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인문계열 391점, 자연계열 392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의 특징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어 영역의 변별력 상승과 영어 영역의 1·2등급 비율 감소 현상으로 인해 대학별 합격은 영역별 가중치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대학별 환산점수를 면밀히 계산하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정시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교육청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 실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개최하며, 19일부터 23일(일요일 제외)까지 진학전문교사 48명이 참여하는 1대 1 집중 대면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반침하 대책 방안에 대한 건설안전기술과 현안보고 받아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반침하 대책 방안에 대한 건설안전기술과 현안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9일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로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이후 지반침하 위험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았다. 박 의원은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도내 지반침하 사고 위험이 높은 ‘중점관리대상’ 시설·지역을 아직까지 단 한 건도 지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토안전관리원의 JIS 시스템 정보에만 의존하고, 경기도 자체 지반침하 지도조차 마련하지 않았으며, 현장 대응을 위한 행동매뉴얼 역시 추진 실적이 전무하다는 것은 도민 안전을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또한 “서울시는 이미 GPR 기반 지반침하 지도를 공개하고 취약 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아직 출발선에도 서지 못한 수준으로, 타 시·도 대비 심각하게 뒤처진 대응체계를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건설국 건설안전기술과 최지웅 팀장은 “앞으로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을 활용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국토교통부의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 완성되는 대로 경기도 특성에 맞는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이 사는 수도권 핵심 광역자치단체로, 안전관리 수준은 곧 도민의 신뢰를 결정하는 문제”라며 “지반침하 대응체계를 과거 방식에 머무르게 할 수 없다. 더 이상 늑장 대응은 용납될 수 없으며, 미래 기준에 맞는 전면 재정비가 즉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재난 대응 예산은 현장 중심·형평성 기반으로 설계돼야”

    박재용 경기도의원 “재난 대응 예산은 현장 중심·형평성 기반으로 설계돼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소방재난본부 및 안전관리실 소관 예산을 검토하며, “재난 대응 예산은 단순한 집행이 아니라 현장의 실효성과 지역 간 형평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먼저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도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긴급 출동뿐 아니라 감염 환자 이송 등 복합적 역할을 수행하는 소방 인력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지원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중 ‘감염관리실 보강 예산’이 경기도는 5400만 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약 1억 2900만 원 감액된 점을 언급하며, “감염관리실 설치가 완료되었다고 하더라도 감염병 대응 체계는 유지·관리·점검이라는 후속 과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설 설치가 끝이 아니라 운영과 환경 유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안전관리실에 ‘재난 분야 도 시책사업 활성화 인센티브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히 우수 지자체를 칭찬하거나 단순 포상금 지급 방식이 아니라 취약 지역의 개선 유도 역할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 사업과 유사한 구조로 보이는데, 경기도가 별도 예산을 편성한 목적과 활용 구조가 명확히 구별될 필요가 있다”며 “재난 대응 능력이 높은 지역만 반복적으로 혜택을 받는 구조라면 정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짚었다. 특히 그는 “재난 대응 역량은 인구 규모, 지리적 특성, 재정 자립도, 배치 인력에 따라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인센티브가 단순 포상금 방식이 아닌 장비 보강, 안전시설 구축, 대응 시스템 개선, 취약 지자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구조적 투자 형태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재난 대응 체계의 목표는 칭찬받는 지자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도민이 누리는 안전 수준을 균형 있게 끌어올리는 데 있다”며, “예산은 쓰는 것보다 설계가 중요하고, 그 설계는 현장의 현실성과 공정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천구, ‘시의원 랩핑차량 단속’ 논란에 반박…“적법한 행정집행”

    양천구, ‘시의원 랩핑차량 단속’ 논란에 반박…“적법한 행정집행”

    서울 양천구는 우형찬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의 랩핑차량 단속에 대해 “법령에 따른 적법한 행정 집행”이라고 9일 반박했다. 양천구는 이날 설명자료에서 한 언론사의 ‘3선 시의원 랩핑차량 표적 단속’ 보도와 관련 “위반사항 확인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의 표시 방법을 관련 규정에 맞게 시정하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우 의원실이 지난 10월 25일부터 래핑차량을 운행했고 이후 양천구가 ‘옥외광고물 자진정비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우 시의원은 해당 차량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 차량이기에 적법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양천구는 옥외광고물법 적용은 공직선거법과 무관하다고 보고 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지에 대해서만 판단한다는 설명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도 “한 시의원께서 차량 전체에 홍보성 래핑을 부착해 운행하시기에, 과도한 크기의 래핑은 법 위반이므로 시정해달라고 요청했고, 일정 기간 내 조치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할 수 있음을 안내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해당 차량은 명의를 노원구로 변경해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청장은 “법망을 피해 위법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방의원으로서 본연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양천구가 노원구에 공문을 보낸 것이 이례적인 조치라는 우 의원 측 주장에 대해서, 구는 “불법사항 인지 시 권한 있는 관할 기관에 조치를 요청하는 것은 일반적인 행정 절차”라고 했다. 이에 대해 우 의원도 설명자료를 통해 “민원과 정책 요구 듣기 위한 소통민원차량을 양천구청이 홍보차량으로 규정해 의정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며 “법을 준수하며 정치인으로 주민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 성황... 광진의 변화 향한 지지 확인

    전병주 서울시의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 성황... 광진의 변화 향한 지지 확인

    지난 7일 전병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건대동문회관에서 개최한 저서 ‘전병주의 길과 철학, 그리고 사람들-길을 묻다’ 출판기념회가 광진구민과 정치·교육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 의원이 지난 의정 활동 속에서 마주한 현장의 고민, 정치적 신념, 정책적 실천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서의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의 정치 철학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한데 모이며 전 의원의 행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행사에는 이정헌·고민정·박범계·서영교·김병주·박주민·박홍근·이해식·오기형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홍정민·민병두 전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저자의 정치 여정을 응원했다. 서울 교육을 책임져온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도 참석해 전 의원의 교육 정책 철학과 현장 중심 행정을 높게 평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을 사람에서 찾는 전병주 의원의 철학이 광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 의원의 저서 ‘길을 묻다’는 추천사 15편과 함께 ▲정치는 왜 사람일까 ▲정치의 시작은 마음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권리 ▲사람이 자라는 도시 광진의 내일 등 총 8개 장으로 구성됐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에서 배운 민주주의 정신,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에서 얻은 실천의 원칙, 김영춘 전 장관과의 정책적 경험 등이 담겼다. 또한 구의원에서 시의원까지 12년간 현장에서 이뤄온 성과와 주민 편의를 높인 생활 정책의 구체적 사례도 정리돼 있다. 특히 전 의원은 책에서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교육과 행정, 생활 민주주의를 아우르는 사람 중심 정치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광진구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기록한 책을 통해 정치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했다”며 “정치의 답은 늘 현장에 있고, 그 현장에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보내주신 응원은 제게 더 큰 책임”이라며 “광진의 내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교육 기반 강화, 생활 밀착형 행정,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사람이 자라는 도시 광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 의원의 정치 철학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자 모인 광진구 주민과 각계 인사들의 지지가 결집된 자리로, 향후 그의 행보에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전병주 의원의 저서 ‘길을 묻다’는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시민과 행정을 잇는 따뜻한 목소리’···이천시민콜센터 개소 3주년 맞아

    ‘시민과 행정을 잇는 따뜻한 목소리’···이천시민콜센터 개소 3주년 맞아

    경기 이천시가 12월 8일 이천시민원콜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지난 3년간 민원콜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상담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민원콜센터는 2022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건의 시민 문의를 처리하며,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이용 만족도 또한 꾸준히 향상되며 시민이 신뢰하는 민원 행정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카카오톡 챗봇·채팅 상담 도입 ▲인공지능(AI) 보이스 로봇 구축 등이 보고됐다. 이천시는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응대 체계를 마련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민원 서비스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상담사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감정노동 부담, 상담 품질 개선 의견 등을 청취하며 근무 환경 개선과 상담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으로 상담 프로그램 기능 개선, 인공지능(AI) 보이스 로봇 고도화 등 시스템적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원콜센터는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곳을 넘어, 시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이천시의 얼굴이자 목소리”라며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안성시, 2025년 여름철 호우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

    안성시, 2025년 여름철 호우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

    경기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여름철(호우) 자연재난 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 평가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비상 대응체계 운영, 위험지역 사전 점검, 취약계층 안전관리, 시민 대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다. 안성시는 기상 상황별 단계 운영,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및 통제, 취약계층 대상 대피 지원 체계 운영, 정보 공유 기반 구축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관련 기준에 따라 재해 취약 지역 정비와 배수시설 개선 등 자연재해 예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조회수 600배 차이... 경기도 유튜브 ‘GTV’, 충주시 ‘충TV’에 완패 충격

    전석훈 경기도의원, 조회수 600배 차이... 경기도 유튜브 ‘GTV’, 충주시 ‘충TV’에 완패 충격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8일 열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 ‘GTV’의 운영 실태를 강도 높게 질타하며, 즉각적인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이 직접 타 지자체 유튜브 채널 데이터를 수집해 비교 분석한 결과, 경기도 GTV의 성적표는 ‘참담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1420만 인구를 보유한 광역자치단체의 공식 채널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숫자가 증명… 영상당 조회수 600배 차이”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TV와 충TV는 2019년에 시작해 운영 기간은 거의 같지만, 2025년 12월 기준 GTV의 구독자는 약 9만 9000명인 반면, 비교 대상으로 지목된 충주시의 ‘충TV’는 95만 7000명에 달했다. 약 9.5배의 차이로 분석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실질적인 파급력을 보여주는 ‘조회수’ 데이터다. GTV의 영상당 평균 조회수는 2500회 수준에 머물렀으나, 충TV는 151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600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격차다. 누적 조회수 역시 GTV는 1017만 회에 그쳤지만, 충TV는 6억 9000만 회를 기록하며 비교조차 불가능한 차이를 보였다. 서울시(9000만), 부산시(7000만), 경상북도(3380만) 등 타 광역단체와 비교해도 경기도(1017만)의 홍보 성적은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콘텐츠는 많은데 기획은 ‘꽝’… AI 아나운서 도입 등 보여 주기 식 행정 그만둬야” 전 의원은 현장에서 GTV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최근 경기도가 도입한 ‘AI 아나운서’ 등에 대해서도 “시대적 흐름을 쫓는 건 좋지만, 정작 알맹이와 재미가 없는 전형적인 보여 주기 식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전 의원은 “경기도가 보유한 기초 정책 콘텐츠는 훌륭하지만, 이를 전달하는 방식은 여전히 낡은 관료주의의 틀에 갇혀 있다”며 “같은 시기에 개설된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격차가 벌어진 것은 명백한 기획 역량의 부재이자,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 잡아야… 2026년 대대적 수술 예고” 전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단순한 비판을 넘어 구체적인 대안으로 ‘충TV’의 벤치마킹을 강력히 주문했다. 공무원 조직 특유의 딱딱함을 버리고, 모바일 환경에 맞는 ‘B급 감성’과 파격적인 기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도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정책 홍보는 죽은 홍보나 마찬가지다. GTV가 단순히 영상 저장소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TV 뉴스 형식을 답습하는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문법으로 완전히 갈아엎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집행부를 향해 “2026년을 GTV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 실패를 인정하고 잘하는 곳을 철저히 벤치마킹해, 경기도의 정책이 도민들의 손안에 닿을 수 있도록 환골탈태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대변인실은 전 의원의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이며, 향후 충TV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콘텐츠 개편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12월 말 완료···‘안전’ 최우선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12월 말 완료···‘안전’ 최우선

    정명근 시장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겠다”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공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연말까지 공사 완료와 동시에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도면 검토와 현장 상황을 분석해서 차량 부분 통행 재개 시점 등을 결정하겠다고 9일 밝혔다. 또 긴급안전조치 공사와 별개로 정말안전진단 용역을 통해 구조물의 영구적인 보수·보강 방안도 마련 중이다. 해당 용역은 2026년 2월 중순쯤 완료 예정이다. 화성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균열 징후를 확인한 후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안전대책반’을‘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연일 24시간 재난 상황 감시와 시민 불편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출퇴근길 차량 정체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교통 개선 조치를 통해 ▲ 주요 교차로 신호 시간 8 ~ 15초로 연장 ▲ 병목이 가장 심한 왕산들교차로 ~ 신리천공원 교차로 7개소 수신호 운영 ▲ 서울시와 광역버스 노선 증차 협의 및 왕산들교차로 트램길 좌회전 노선확충 등을 통한 일부 차선 확충 ▲ 임시정류장 5곳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생태터널 공사 진행 상황 등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할 것이며, 교통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일으키는 중요한 사항은 경찰, 소방, LH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내년에도 이어가야”

    황세주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 내년에도 이어가야”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 중인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의 성과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사업이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니스홀에서 <2025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현장 중심 복지 연계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 4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고양·성남·안산·안성·부천·수원·남양주 등 7개 시군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참여자의 활동 소감 발표, 그리고 우수 참여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올해 9월 기준으로 5700여 개 시설을 방문하고, 2만 8000여 명을 상담해 3300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안성시행정동우회를 포함해 7개 시군에서 참여해 준 70명의 도우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지난 11월 해당 사업이 예산 삭감으로 중단될 위기에 놓였으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예산을 원상복구해 사업을 지켜냈다”며, “아직 예산 심의가 최종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내년에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함익병 “노벨상 탔어도 한국 의사면허 없으면 불법”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함익병 “노벨상 탔어도 한국 의사면허 없으면 불법”

    방송인 박나래(40)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각종 의혹이 제기돼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불법 의료행위 의혹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인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터 클리닉’ 원장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나래의 ‘주사 이모’ 문제가 불법 의료행위였을 소지가 크다고 말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에서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A씨로부터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는 등 불법 의료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나래 측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라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A씨 역시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 여러장과 함께 “12~13년 전 내몽고(중국 네이멍구 자치구)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논란이 이어지자 A씨는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모든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함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중국 가서 환자를 보면 중국에서 가만두겠느냐. 미국 가서 환자 보면 미국 의료 당국이 가만두겠느냐”면서 “노벨상을 탄 의사가 와도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하려면 한국 의사 면허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의사가 한국에 와서 자문할 수는 있다. 의사들끼리 어려운 환자 케이스가 있으면 논의한다”면서 “그런데 이분(한국에 와서 자문하는 미국 의사)이 처방하지는 못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환자에 대해 주치의에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해줄 수 있지만, 판단과 시술은 주치의가 해야 한다”면서 해당 국가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직접 의료행위는 하지 못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주사 이모’, ‘주사 아주머니’ 등의 행태에 대해 함 원장은 “이런 일들이 박나래씨한테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집에서 주사 놓는 사람이 인터넷에 아예 공개적으로 ‘마늘 주사 얼마, 태반 주사 얼마’ 이런 식으로 광고를 올리더라”라고 지적했다. 설사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처방이나 진료를 받더라도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주사 등을 맞을 수 있는 조건은 ▲주치의가 늘 보던 환자여야 하고 ▲거동을 못 하는 경우 등 병원에 갈 수 없는 응급 상황일 때 의사의 지시하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함 원장은 박나래와 같은 경우 이런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이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주사를 직접 시술한 분이 의사인지 아닌지가 불명확하고 병원인지도 알 수 없다”면서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나래 측이 이같이 주장한 것은 “기본적으로 불법 시술한 사람이 처벌받지, 시술받은 사람이 처벌받은 예가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박나래씨가 무면허 의료 시술이라는 걸 알면서도 계속 연락해서 주사를 맞았다면 법률적으로 얽힐 수는 있다”며 그렇기에 박나래 측이 이같은 주장을 계속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의료법,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와 ‘주사 이모’ 등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 관련 부처도 사안을 주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 및 인지된 사건이므로 수사 경과를 지켜보고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차적으로는 위법 행위를 한 자가 처벌 대상이나, 의료법 위반을 인지하고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가담 여부에 따라 환자 본인도 공범으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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