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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속승진제’지방직 - 국가직 충돌

    지방직 7급 공무원중 12년이상 근속자들을 자동승진시키는 ‘근속승진제’가 국가직 공무원들의 잇단 문제제기로 시행이 미뤄지고 있다. 그러나 지방직 공무원들은 근속승진제 실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간의 충돌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근속승진제를 실시하라” 내년부터 근속승진제가 실시될 것으로 기대했던 지방직 공무원들은 행정자치부의 구체적인 방침이 나오지 않자 동요하고 있다.이들은 행자부 홈페이지 등에 근속승진제의 실시를 요구하는 글을 올려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공직에 들어온 지 25년이 넘었는 데 아직도 7급이어서 6급으로 승진만 된다면 하늘로 훨훨 나는 새가 되는 기분이 들 것”이라며 근속승진제 실시를 촉구했다. ‘8급 행정직’이라고 밝힌 공무원은 “기득권 중심의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인사청탁을 방지하려면 하위직인 6급까지는 근속승진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위공무원’이라는 네티즌은 “행자부에서 6급 근속승진제 백지화방안을 연구검토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될 경우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극단적인 글까지 올렸다. ●“함께 근속승진하자” 지방직 6급 공무원들에 대한 근속승진제 도입 움직임에 대해 경찰·소방공무원과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동시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한 경찰공무원은 “경찰에 근속승진을 도입해도 대부분 순경부터 경사까지 25년 이상 근무한 50대가 혜택을 볼 것”이라면서 “이들이 수년내 퇴직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6급 인사적체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대전청사 공무원직장협의회 연합회(대공회)도 “전보 명령에 따라 전국을 옮겨다니고 있는 국가직 공무원중에는 25년 이상을 근무하고도 7급으로 정년을 마감하는 직원들이 많다.”며 근속승진제 확대실시를 요구했다. ●직급비율 불균형이 문제 지방직 공무원들이 근속승진제를 요구하고 있는 이유는 국가직에 비해 심각한 인사적체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근거한다. 국가직은 6급 2만 2527명,7급 1만 9828명인 데 비해 지방직은 6급 3만 6523명,7급5만 9539명으로 7급의 적체가 심각하다. 지방직 7급은 정원(5만 2723명)보다 12.9%(6816명)나 많은 실정이다.6급에서 7급으로의 평균 승진기간도 국가직은 6.2년인 데 비해 지방직은 8.7년으로 2.5년이 늦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국가직과 지방직은 편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직급구조를 획일적으로 맞출 수는 없다.”면서 “지방직의 구조조정이 끝나는 이달 말 이후에 근속승진제 실시여부를 최종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행정·기술직 직렬 개방 ‘파격적’/ 철도청 대규모 인사 단행… 안전관리 부서도 신설

    11일 단행된 철도청 인사의 키워드는 ‘직렬 파괴’이다.행정직과 기술직의 고유영역을 없앴음을 뜻한다.기술직인 정의하 토목시설과장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감사담당관에 임명된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관련기사 19면 이번 인사는 김세호 청장 부임 이후 최대 규모로 조직 쇄신을 위한 직렬 파괴와 핵심업무의 전담부서 신설,시설공단 분리 본격화 등이 눈에 띈다. 이 중에서도 직렬 파괴가 가장 돋보인다.앞서 철도청은 지난달 본부장급 11개와 과장급 41개,4급 이상 소속장 98개의 직렬 제한을 없앴다. 이에 따라 그간 행정직이 독점해 왔던 홍보담당관과 기획본부 정보기획과장에 각각 기술직 출신인 신승호 망우신호제어사무소장(공업서기관)과 박길하 서울차량사무소장(공업서기관)을 임명했다.반대로 망우신호제어사무소장과 시설장비사무소장에는 ‘현업소장은 반드시 기술직이 맡는다.’는 금기를 깨고 행정직을 전격 배치했다. 핵심 업무인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환경실에 고속철도안전과를 신설했고 노사관계 재정립과 노정관계 보강을 위해 관리본부 노정과가 노정계획과와 노사협력과로 분리,세분화됐다. 또 서상교 고속철도건설사업소장을 비롯해 서기관급 이상 4명이 건교부 산하 한국철도시설공단 공동실무작업반에 파견되는 등 공단,공사 분리작업의 신호탄을 올렸다. 이밖에 양현욱 정보화기획과장 등 3명이 처음으로 철도대학에 1년간 파견됐고 김해수 안전환경실장이 부임 6개월도 안돼 서울지역사무소장으로 영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철도청 인사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방청 폐지로 총괄적인 지휘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며 “6·28파업에 이은 노조원 징계와 공사화 전환 등으로 어수선한 조직을 추슬러 현안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키 위해 당초보다 큰 폭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고시 플러스

    ●노사정위원회(lmg.go.kr) 전문계약직 공무원 4명을 선발한다.해당분야는 대(對) 노사단체 활동,국외홍보,의제조사·분석,국내협력 등이다.원서는 오는 14일까지 위원회 관리과에서 접수한다.문의는 위원회 관리과 (02)2198-3109∼3113. ●국가인원위원회(humanrights.go.kr) 전문계약직 공무원 8명을 뽑는다.해당분야는 ▲북한인권·탈북자 인권문제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국제인권 종합분석 사업▲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생명권 보호 정책방안 개발▲사이버 수사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예방대책 연구▲차별행위 정책수립 및 시정대책 연구▲학력·학벌에 의한 차별행위 연구·분석▲인권문화 콘텐츠 개발(이상 전문계약직 ‘나’급)▲사이버 인권교육 모형설계(‘다’급) 등 8개다. 원서는 오는 18일까지 위원회 인권자료실에서 교부·접수한다.문의는 위원회 총무과 (02)2125-9707∼9. ●부패방지위원회(kicac.go.kr)) 신고심사국에서 근무할 일반계약직(5호) 공무원 1명을 채용한다.응시자격은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원서는 18∼22일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 총무과에서 접수한다.문의는 (02)2126-0066. ●경상북도 교육청(kbe.go.kr) 9급 공무원 241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교육행정직 231명(장애인 11명 포함),사서직 5명,건축직 5명 등이다. 원서는 다음달 1∼5일 경북도 교육청 별관 대회의실과 23개 지역교육청 관리과에서 교부하며,경북도 교육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접수한다.우편으로는 접수하지 않는다.문의는 교육청 총무과 (053)603-3522∼6.
  • 기술직 우대방안 / 복수직 자리 57.4% 행정직 공무원 차지

    행정직 또는 기술직 공무원이 갈 수 있는 자리(복수직 자리)의 절반 이상을 행정직 공무원이 차지하면서 기술직 공무원의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이는 장·차관,기획관리실장,총무과장 등의 인사라인이 행정직으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복수직 자리에 행정직 대신 기술직 공무원의 비중을 늘려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복수직 자리를 기술직 자리로 바꿔서 기술직 공무원 자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복수직 자리는 행정직 공무원의 몫? 30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기술직 공무원이 실제 복수직 자리에 임명된 비율은 42.6%였다.바꿔 말하면 절반 이상을 행정직 공무원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현재 5급 이상 공무원 정원 1만 2475명 가운데 행정직 자리는 6692명(53.6%),기술직 자리 3738(30.0%),복수직 자리 2045(16.4%)명이다.복수직 자리에 기술직 공무원을 모두 임명해도 기술직 공무원 비율은 46.4%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그럼에도 기술직 공무원의 복수직 자리 임용률은 5급 45.5%,4급 42.4%,3급 34.2%,2급 25.6% 등 상위직으로 갈수록 낮다. 직급별 전체 자리 가운데 복수직 자리는 5급 13.5%(1061명),4급 18.7%(677명),3급 26.3%(168명),2급 38.2%(139명) 등으로 늘어나는 반면,기술직 공무원은 고위직일수록 복수직 자리 임용에서 배제된다는 얘기다. 이처럼 행정직 공무원들이 복수직 자리를 더 많이 차지하면서 5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기술직 공무원 비율은 30.2%로 세 명 가운데 한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술직 공무원은 찬밥 기술직 공무원이 기술직 자리와 복수직 자리에 실제 임용되는 비율을 합하면 76.3%가 된다.이는 지난해 68.2%보다 8.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직급별로 보면 5급 81.3%,4급 72.6%,3급 61.9%,2급 29.7% 등으로 상위직으로 갈수록 기술직을 찾아보기 어렵다.2급 기술직 공무원이 갈 수 있는 10개 자리 가운데 7개 직위는 행정직 공무원 등이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상위직으로 갈수록 복수직 자리에 행정직 공무원이 많이 차지하면서 기술직 공무원이 드문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기술직 공무원의 고위직 비중을 늘리려면 복수직 자리에 기술직 공무원을 의도적으로 많이 임명해야 한다.”면서 “나아가 복수직 자리를 기술직 자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 기술직 우대방안 / 부처 총무과장부터 바꿔라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차원서 접근을 ‘승진등 역차별 우려’ 행정직 반발 변수 노무현 대통령이 이달초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 우대방침을 밝혔다.칭화대 출신인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고 나서다.중국 권력의 핵심인 상무위원 9명이 모두 이공계 출신이다.중국 정부 간부의 60%가 이공계 출신이고 일본도 공무원을 채용할 때 이공계 출신을 절반 이상 뽑는다. 정부는 이런 추세에 맞춰 최근들어 갖가지 이공계 우대방안을 쏟아내고 있다.새로운 성장동력은 이공계 출신의 기술력에 달려 있다는 판단이다.대통령 자문기구인 과학기술자문회의는 최근 5급 공무원 채용에서 이공계를 5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고,김진표 경제부총리도 국장급 간부의 30% 이상을 이공계 출신으로 채우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자문회의는 오는 8월20일쯤 노 대통령에게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공계 출신 확대에 기대반,우려반의 시각들이다.이공계 출신이 공직에 많이 포진하도록 하는 방안도 쉽지 않거니와 공직사회내의강한 반발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술직 대전청사 배치’ 관행 탈피를 농림부는 지난 5월 기술고시 출신의 정황근 서기관을 총무과장으로 임명했다.행정고시 출신들의 몫으로 인식돼온 총무과장에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기술직 공무원을 임명해 공직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기술직 공무원을 우대하려면 총무과장부터 기술직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조달청은 기술직인 김재호 서기관을 공보담당관으로 임명했다. 연세대 조원철 교수는 “주로 행정직 공무원이 임명돼온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기획예산처·국무조정실 등에 기술직 공무원을 많이 포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기술고시에 합격해도 주로 대전청사의 청에 배치돼온 관행에서 벗어나 기술직을 우대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얘기다. 중앙인사위가 지난 99년 실시한 중앙행정기관 국장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직무분석 결과는 기술직 공무원을 전체 공무원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중앙인사위 관계자는 “개방형 직위제도 도입을 위해 실시한 직무분석 결과,55%의 직위에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나왔다.”면서 “이같은 통계를 기술직 공무원의 확대 근거로 직접 연결시킬 수는 없지만,적어도 국장급 이상 직위의 55%는 행정관료 출신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자문회의가 내놓은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방안에 따르면 오는 2007년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신규채용시 50% 이상을 이공계 출신,즉 기술직 공무원으로 선발하게 된다.이를 위해 행정고시와 기술고시를 통합한다는 계획이다.확대방안은 4급 이상 자리에서 행정직과 기술직 구분을 없애고,직급별 정원의 30% 이상을 기술직 공무원 가운데 임명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관계자는 “5급 이상 복수직 자리에 기술직 공무원이 임명되는 비율이 42.6%에 불과한 현실을 감안하면,복수직 자리에 대한 기술직 공무원 임용률을 높이는 방안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육성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이공계 대학 출신자의 취업난을 해결하고,우수 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같은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대 과제는 공직사회의 반발 “과학기술행정수요와 무관하게 기술직 공급(채용)만 늘어나게 되면 과학기술 전공과 전혀 관계없는 분야의 업무를 맡는 경우가 발생해 정부의 인적자원 활용의 효용성 측면에서 바람직스럽지 않다.” 정부 관계자가 최근 자문회의 주최 공청회에서 밝힌 의견이다.이공계 출신의 공직진출 확대 당위성에 공감하지만 무작정 채용을 확대해 놓으면 갈 자리가 없어 임용을 하지 못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행정직 공무원들의 반발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4급 이상 자리에서 기술직 공무원 비율을 확대할 경우 행정직 공무원에 대한 승진적체 등 역차별 우려도 나온다.4급 이상 공무원 5296명 가운데 기술직은 27.7%(1465명),3급 이상 중에는 21.7%(240명)다.따라서 기술직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기술직은 적어도 120여명을 늘려야 하지만,행정직은 그만큼 줄여야 한다.여기에서 일반직은 상대적 승진적체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채용 및 임용 확대에 앞서 직제 재조정을 통해 기술직위를 늘리는 게 선행돼야 한다.”면서 “기술직을 단기간에 확대할 경우 전문성 결여 등의 문제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 공무원시험 여성파워 강세

    취업난 속에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여성 파워’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32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인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 397명 가운데 여성이 259명으로 65.2%를 차지했다. 19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 7급(합격자 23명)과 세무직 9급(합격자 22명)의 필기 합격자는 남자가 각각 17명과 13명으로 많았다.하지만 270명으로 최종 선발 예정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직 9급은 필기 합격자 339명 중 여성이 240명으로 70.8%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당초 필기시험에서 297명만 선발할 예정이었던 일반행정직 9급의 경우 남성(86명)의 비율(29.0%)이 양성평등 임용목표제’에 못미쳐 동점자까지 포함 42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에 따라 최종 합격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도 지난해 공무원 임용시험 때의 53.2%,일반행정직 9급 중 63.9%였던 것에 비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의 학력은 대졸 83.6%,대학 재학 및 중퇴 12.3%,전문대졸 2.5%,대학원 이상 1.3% 등으로 집계됐다. 이동구기자yidonggu@
  • 고시 플러스 / 9급지방공무원 100명 공채

    ●강원도 교육청(kwe.go.kr) 9급 지방공무원 100명을 공개채용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교육행정직 80명(장애인 4명 포함),식품위생직 15명,사서직 5명 등이다. 원서는 8월 11∼14일 강원도 교육청 민원봉사실과 시·군 지역교육청 지원과에서 교부하며,시·군 지역교육청 지원과에서 접수한다.강원도 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 (033)258-5223∼4 또는 시·군 지역교육청 지원과 서무담당.
  • 메트로 플러스 / 시·구 공무원 교류인사 9월20일께

    서울시와 자치구의 4급(서기관) 일부와 5급(사무관) 이하 공무원에 대한 교류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이명박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들은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시·구 정책회의를 열고 행정직 공무원들의 교류 인사를 9월20일쯤 시행하기로 했다.
  • 9급 1차 합격자 분석 / 문제 어려워져 합격선 4~5점 하락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등에 이어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도 어김없이 난이도가 높아졌다.행정자치부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시험문제를 계속 어렵게 출제한다는 방침이어서 수험생들은 이런 출제방식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9급 시험의 합격선은 4∼5점이나 낮아졌다. ●깊이있게 공부해야 9급 공무원시험의 직렬별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평균 4∼5점 하락했다.49개 세부 직렬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합격선이 상승한 직렬은 철도청 행정·세무·기계·농업·임업·전송기술직 등 6개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일반행정직의 경우 합격선은 82.5점으로 지난해(87.5점)보다 5점이나 하락했다. 화공직이 76.66점(지난해 85.5점)으로 8.84점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20일 “그동안 합격선이 지나치게 높게 형성돼 수험생간 변별력 확보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수험생의 실력 수준도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 상승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9급 시험을 포함한 공무원 시험의 출제경향이 어려워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수험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과목별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한 학원관계자는 “합격선이 상승한 일부 직렬도 쉽게 출제됐다기보다는 수험생간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라면서 “과목별 기본 원리를 충분히 이해한 뒤,이를 응용하는 공부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층 합격자 증가 합격자 2276명을 분석한 결과 26세 이하의 저연령 합격자 비율이 약간 증가했다. 연령별 합격자 비율은 24∼26세가 38.9%인 8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7∼29세 33.6%(766명),21∼23세 15.9%(362명),30∼32세 11.3%(259명),20세 이하 0.3%(6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26세 이하 합격자가 전체의 55.1%로,지난해 비율(52.3%) 보다 늘어났다. 여성 합격자는 모두 1073명(47.1%)으로 지난해(48.1%)보다 1% 포인트 감소했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69.8%인 159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대학 재학·중퇴 21.2%,전문대졸·재·중퇴 6.2%,대학원 이상 1.4%,고졸 이하 1.4% 등의순이다. ●추가합격자 늘어날 듯 올해 9급 시험에서는 모두 1936명을 최종선발할 예정이지만,추가 합격자라는 변수 때문에 선발인원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남성의 합격 비율이 높은 고등고시와는 달리 여성의 합격률이 높은 7·9급 시험에서는 남성도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특히 남성은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직 등에서,여성은 기술직렬 등에서 추가 합격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 지방고시 내년에 사라진다/행시에 통합 ‘자치행정 직렬’ 신설

    말 많던 지방고시가 내년부터 폐지되고 대신 행정고시에 통합돼 ‘자치행정’ 직렬이 신설된다.자치행정직렬 합격자는 임용 후 광역자치단체에서 3년 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고시 폐지 및 보완대책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치행정직렬 신설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응시생과 선발인원 감소,지방자치단체의 반발 등으로 존폐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지방고시를 행정고시에 통합·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방고시는 선발인원이 줄면서 응시생도 덩달아 급감했고 합격자들의 질적 수준이 낮아지고 시험 및 수습교육 관리의 어려움을 겪어면서 존폐문제가 제기돼 왔다. 지방고시는 지난 95년 시행 첫해에 93명,96년 88명,97년 89명을 선발했지만 2001년 27명,지난해 28명,올해 18명으로 선발인원이 급격히 줄고 있다.관계자는 “처음에는 지방고시 출신자들을 기초자치단체에 우선 발령하도록 했지만,기초단체에서는 승진적체 등을 이유로 지방고시 출신 기피현상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지방고시 ‘문패’를 없애고 내년부터 행정고시에 일반행정·재정경제·교육·교정 직렬처럼 자치행정직렬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2005년부터 행정고시에 공직적성평가(PSAT)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에 지방고시 폐지 시점은 내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는 “늦어도 올 가을까지 관련 볍령 개정작업을 마칠 계획”이라면서 “올해 지방고시 합격자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보완책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자치행정직렬의 지역별 구분모집과 응시자격 제한 등은 그대로 둔다는 계획이다. ●광역자치단체에 우선 배치 행자부는 자치행정직렬을 신설하면 합격자들을 광역자치단체에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기초단체의 경우 5급 신규 충원인력이 1∼2명에 불과한데다 단체장들이 지방고시 출신을 꺼려하면서 지방고시 수요도 줄었다.”면서 “광역 지자체에는 전체적으로는 매년 1500여명의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광역 지자체에 우선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치행정직렬 출신을 광역자치단체의 정책개발 부서등에 집중배치,지방분권의 효율적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 공무원시험 양성목표제 남성 첫 혜택

    올해 공무원시험부터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되면서 추가 합격된 남성 수험생이 처음 나왔다.양성평등채용목표제는 5명 이상 채용하는 공무원시험의 특정 직렬에서 남녀 구분없이 한쪽 성이 70% 이상을 차지하면,초과비율만큼 다른쪽 성을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행정자치부는 18일 지난 5월 치러진 제45회 9급 공무원시험 1차 합격자 227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여기에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된 88명의 명단도 포함됐다. 남성 추가합격자는 일반행정직 등 5개 직렬에서 64명이며,여성 추가합격자는 출입국관리직 등 8개 직렬에서 24명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난 1999년부터 시행된 여성채용목표제를 폐지하고 올해부터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도입했다.”면서 “올해 1차시험 합격자 발표를 마친 행정고시와 외무고시에서 각각 68명과 6명의 여성 추가합격자가 있었지만,이번처럼 남성 추가합격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모두 1936명을 최종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1만 6509명이 지원해 행정직군 1315명,공안직군 583명,기술직군 381명 등 2279명이 1차시험에 합격했다.이중 여성 합격자는 47.1%인 1073명으로 지난해(48.1%)보다 1% 포인트 감소했다. 합격자 명단은 음성자동정보전화(ARS 060-700-1902)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www.mogaha.go.kr/gosi)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인터넷 원서 접수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로 개별통보된다.한편 2차 면접시험은 오는 8월26∼30일 실시되며,최종합격자는 9월19일 발표된다. 장세훈기자 shjang@
  • 기고 / 인사권 팔아먹은 충남교육계

    최근 충남 교육감이 2000년 7월 교육감 선거에서,차기 교육감 선거 때에 특정 교육위원을 지원하겠다는 각서를 써 주고 승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소문으로만 떠돌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각서 내용에는,자신을 지지해 주는 대가로 한 교육위원에게 특정지역 교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을 위임한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었다고 한다.교육감의 권한 중 최고 권한인 인사권까지 위임하며 지지를 호소해야 할 정도라면 그 이면에 더 큰 비리가 은폐된 것은 아닌지 또 다른 의혹까지 생긴다. 흔히 “교육이 썩었다.”고들 하지만,이렇게까지 썩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현직 교육감이 인사권마저 넘겨준 것은 지나가는 개가 봐도 비웃을 일이다.게다가 그 교육감으로부터 인사권을 위임받은 모 교육위원은 일부 군 지역 교육행정직 인사와 관련하여 수천만원씩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교육계에 또 한번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것은 충남교육감의 문제가 단순히 개인 문제에서 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즉 그 교육감 외에 다른 인사들의 인사청탁과 비리는 이미 그 교육감이 조장한 것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다.충남교육감을 비롯하여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교육수장이고 교육위원인 이상 우리 교육은 계속해서 썩을 수밖에 없다.실제로 이들이 희희낙락하면서 비리를 저지르는 사이 충남 교육은 죽어가고 있었다. 지난 4월에는 예산의 한 초등학교 교장의 자살사건으로 인해 교육계에 한바탕 태풍이 몰아쳤다. 또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건물의 화재로 축구 꿈나무 9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초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교원노조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교장의 죽음은 전교조 문제를 화두로 던져놓았으며,축구부 화재 사고는 보상 문제를 놓고 아직도 유족들과 합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감이라는 사람이 인사청탁을 위한 뒷돈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교육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이 두 사고가 하필이면 충남 교육청 관내에서 일어난 것이 우연이었을까? 확대해석일 수 있겠지만 필자가 보기에 이번 비리는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교육현실 자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인 듯하다. 사실 교육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교육 비리들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잊어버릴 만하면 나타나는 비리들을 보노라면 지뢰밭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느낌이 든다.따라서 이 사건을 특정지역에 국한된 문제로 축소하기보다는 교육계 전체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또 교원노조와의 갈등 탓에 교장 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고,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접는 사이에 우리 교육이 죽어간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먼저 간 망자들의 혼령을 달래주기 위해서라도 이들에게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은 없어야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느 누가 또다시 인사권을 팔아 엿 바꿔 먹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교육감 권한을 축소하든지,아니면 아예 인사권 자체를 빼앗아 버리든지,교육감 선출 방법자체를 확 바꿔버려야 할 것이다. 최원호 한영신학대 겸임교수 명예논설위원
  • 기술직 “채용확대 앞서 직제 재조정” 제안/ 복수직위 기술직 임용 넓혀야

    정부가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이공계 우대’ 발언 이후 기술직 공무원에 대한 할당제 도입 등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방안’을 잇따라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직제 재조정 등과 연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채용 확대에 앞서 임용될 자리를 넓히고,복수직위에 대한 기술직의 임용률을 높이는 것 등이 핵심이다.당사자격인 기술직 공무원들의 ‘대안 제시’이기도 하다. ●채용인원 확대는 임용취소 야기 확대방안에 따르면 기술고시를 행정고시에 통합하고,5급 이상 채용인원의 50%를 이공계 출신으로 뽑는다. 하지만 채용과 임용을 연계해서 운용하고 있는 우리의 경우 이공계 출신에 대한 급격한 채용확대는 임용취소 사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무원 임용규정에 따르면 시험합격 이후 2년 내에 임용되지 못하면 합격이 취소된다.즉 5급 기술직 정원 확대없이 채용인원만 늘리면 시험에 합격해도 갈 자리가 없다는 얘기다. 한 기술직 사무관(5급)은 “시험에 합격하고 갈 자리가 없어 임용이 취소되면 오히려 이공계 출신의 사기저하 요인이 된다.”면서 “채용확대에 앞서 직제 재조정을 통해 기술직위를 늘리는 게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81년 이후 행정고시와 기술고시 채용인원은 각각 4190명(75.4%),1034명(24.6%)이다.이같은 채용비율은 행정직과 기술직이 임용될 직위 현황과 비슷하다.다시 말해 이공계 채용인원 확대는 직제 재조정과 연관지어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정직 역차별 가능성 확대방안은 또 4급 이상 직위에서 행정직과 기술직 구분을 없애고,직급별 정원의 30% 이상을 기술직으로 임용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말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8만 8074명 가운데 행정직은 6만 6341명(75.3%),기술직은 2만 1733명(24.7%)이다.따라서 기술직을 30%로 확대하면 행정직 4700여명을 줄이고,기술직은 그만큼 늘려야 한다. 따라서 기술직 공무원 우대 과정에서 행정직 공무원의 승진 적체 등 역차별 문제도 발생할 소지가 있다.특히 기술직 비율이 4급 29.1%,3급 24%,2급 18.2%,1급 9.7% 등으로 고위직으로 갈수록 현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같은 문제는 더욱 현실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한 행정직 서기관(4급)은 “할당제를 채우기 위해 기술직 임용을 무작정 늘릴 경우 전문성 결여 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복수직위에 대한 기술직의 임용률을 높이고,단계적으로 이를 확대하는 방안이 보다 현실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현재 직제현황은 행정직 71.7%,기술직 23.8%,행정직과 기술직이 모두 임용될 수 있는 복수직급 4.5% 등이다.또 복수직위에 대한 임용률은 행정직 57.8%,기술직 42.2% 등이다. 장세훈기자 shjang@
  • ‘대학의 생존전략’ 워크숍

    서교일(徐敎一) 순천향대 총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양양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대학의 환경변화 동향과 생존전략’을 주제로 대학 행정직원 워크숍을 갖는다.
  • 행시 2차시험 출제경향 분석/‘단순 암기’로 고득점 불가능

    ‘단순암기식 공부방법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난 2∼7일 제47회 행정고시 및 제9회 지방고시(행정직) 2차시험에서 확인된 출제경향이다.수험전문가들은 깊이와 체계를 갖춘 학습방법을 체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사적 이슈에 관심을 이번 시험은 까다로운 문제가 많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다.하지만 단순암기식 공부방법으로는 고득점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한 전문가는 “개별 문제에 대한 접근은 쉬워지면서 체감 난이도는 하락했지만,고득점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법 관련 과목들의 경우 주요한 법리를 묻는 문제에서부터 판례가 들어간 문제가 많았는가 하면 입법론적 논의를 다루는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전반적인 법리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깊이와 체계를 갖춘 공부방법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관련 과목은 이론적인 문제보다 시사적인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졌다.특히 시사적인 이슈에 이론적인 접근을 한 뒤,이에 대한 주관까지 밝히도록 요구하는문제의 비중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 학원 관계자는 “행정관련 과목은 1차시험에서 이론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2차에서는 시사적인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이같은 출제경향이 굳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관련 과목도 현실경제에서 드러난 문제들을 경제이론을 통해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에만 얽매이는 공부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신문이나 잡지 등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응시율 90% 넘어 이번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2369명 가운데 2143명이 시험을 치러,90.5%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행정고시는 2202명 중 2005명(응시율 91.1%)이 시험을 치렀다.직렬별 응시율은 교육행정직이 93.8%로 가장 높았으며,국제통상직 92.9%,재경직 92.1%,일반행정직 91.0% 등이었다. 지방고시는 167명 중 138명(응시율 82.6%)이 각각 시험을 치렀다. 2차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14일부터 ‘사이버 국가고시센터’(mogaha.go.kr/gosi)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3차 최종면접시험은 10월30∼31일,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11일. 장세훈기자
  • 4급이하 인사권 장관에 위임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행정자치부는 13일 그동안 행자부 장관이 갖고 있던 공무원 임용·채용권과 조직·정원 운영권 등을 각 부처 장관에게 대폭 위임·이관하고,규제적 성격의 권한 40여건도 부처에 넘기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인사 및 조직관리 자율성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자율성 확대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사운영 기본원칙 및 기준이 마련되고 철저한 사후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행사하던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 가운데 4급 이하 공무원의 면직·해임·전보 등의 권한을 소속 장관에게 넘기기로 했다.3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현재 대통령령으로 (행정직,기술직 등) 직렬을 규정하고 있지만,앞으로는 계급별 정원만 남기고 직렬별 정원관리권은 각 부처에 넘겨 장관이 부처의 특성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실·국장이나 소속 기관장에게도 업무추진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4급 이하 소속 직원을 자율적으로 배치·활용할 수 있는전보 인사권이 부여된다.그동안 과별 정원이 정해짐에 따라 자율운영권이 없었지만,이제부터는 실·국의 정원을 정하는 등 조직과 인사관리를 자기 책임하에 수행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와 함께 연공서열 위주 인사에서 탈피하기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 작성시 대통령령으로 정한 근무실적,경력,교육점수 등 평가요소 반영비율을 소속 장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특별승진 대상자에 대한 사전 협의절차도 폐지된다.또 6급 이하 공무원의 특채·전직 시험이나 부처간 파견은 해당기관·부처 자율로 실시한다.대통령령에서 명시한 개방형직위 결정권은 장관이 시행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정부는 ‘정부인사 및 조직관리 방안’ 가운데 청 단위 국장급 인사권의 청장 부여 등 법률 개정없이 대통령령 등의 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기과제 38건을 하반기부터 실시키로 했다.그러나 4∼5급 인사권의 부처이관 등 법률 개정이 필요한 장기과제 4건은 내년 이후에 본격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락기자
  • [사설] ‘이공계 우선’ 인사차별 개선부터

    노무현 대통령이 중국 방문기간 동안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공계 출신도 각료를 비롯한 국가 경영의 중요 지위에 대거 기용할 계획”이라며 이공계 출신 우대 방침을 밝혔다.그렇지 않아도 유난히 이공계 출신에 대한 애정을 표시해온 터에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을 비롯한 중국의 핵심부가 이공계 출신이라는 사실에 더욱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공계 출신에 대한 우대 약속은 참여정부뿐 아니라 문민정부,국민의 정부에서도 빠뜨리지 않았다.기름 때가 밴 작업복을 입고 산업 현장을 누빈 기술자들이 바로 기술 한국의 신화를 일궈낸 주인공들이었기 때문이다.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 경제로 진입하는 원동력이 되는 인적자원일 것이다.그러나 우수한 인재들이 이공계 진학을 기피하고 법대나 의대로 몰리는 불균형이 치유되기는커녕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다.이공계와 비이공계 출신간 사회적 인식의 격차 또한 여전하다. 정부가 앞으로 4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행정직과 기술직간 차별을 없애고 기술직 출신 임용 할당제를 도입하기로 10일 방침을 세운 것은 평가할 만하다.공직 사회가 기술직과 행정직 차별 철폐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이다.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공계에 진학하려고 하거나 이공계 출신인 젊은이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일이다.공학 박사와 경영학 박사의 미래가 전공이 아닌 능력에 좌우되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이를 위해 장관과 청와대 비서관을 임명하면서 지역 안배만이 아니라 전공도 고려했으면 한다.기업도 이공계 출신을 CEO에 기용하는 실험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사회 플러스 / 충남도교육감 인사관련 수뢰 내사

    인사권 위임 각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강복환 충남도교육감이 직원 인사와 관련,돈을 받았다는 진정이 접수돼 검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대전지검 특수부는 ‘강 교육감이 교육행정직 인사와 관련,부하 직원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도 교육청 직원의 진정서를 지난 4월 말 접수,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강 교육감이 취임한 2000년 7월22일 이후 있은 승진자 가운데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교육청 직원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확인작업을 펴고 있다. 최근 부패방지위원회에는 ‘강 교육감이 교육청 사무관 승진과 관련,돈을 받았다.’는 투서가 접수되기도 했다. 강 교육감은 2000년 7월 교육감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대가로 이병학(47·구속) 교육위원에게 천안·아산·연기지역 교직원에 대한 인사권 위임과 함께 ‘다음 교육감 선거에서는 이 위원을 지원하겠다.’ 는 각서를 써줘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 4급이상 공무원 행정-기술직 구분 폐지

    공무원 사회의 오랜 ‘편가르기 불씨’로 지목돼온 행정직과 기술직간의 구분이 폐지되는 방안이 추진된다.기술직 공무원을 일정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기술직 임용 할당제’도 도입된다.이는 승진·전보 때 행정·기술직간의 차별을 없앤다는 의미여서 상당히 파격적이다.하지만 관계부처간의 협의 등 아직 거쳐야 할 절차가 많아 현실화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최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이공계 중용 발언’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자문회의측은 1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관련 공청회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이달 말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다. 자문회의 방안에 따르면 4급 이상 고위 공무원의 경우,행정·기술직 직급구분이 철폐된다.행정고시와 기술고시의 명칭도 행정고시(가칭)로 통일된다.또 기술직 출신을 5급 이상에서는 50%,4급 이상에서는 30%를 임용해야 한다.고위 공무원의 행정·기술직 비율이 4대1로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어서다.하지만 자문회의는 말 그대로 대통령 자문기구에 불과해,이 방안이 현실화되려면 실제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 안미현기자 hyun@
  • 行試결시율 줄고 技試 늘어

    본격적인 공무원 시험철이 시작됐다.제 39회 기술고시 및 제 9회 지방고시(기술직) 1차시험이 지난달 29일 치러졌다.제 47회 행정고시 및 제 9회 지방고시(행정직) 2차시험이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행정고시의 응시율은 높아졌는가 하면 기술·지방고시 응시율은 떨어졌다. ●기술고시 1차 시험 기술고시와 지방고시 기술직 수험생들이 원서만 접수한 뒤 실제 시험장에는 나타나지 않아 결시율이 급증했다.원서접수자 3632명 가운데 2434명이 응시,67.0%의 응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응시율(68.9%)보다 2%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직렬별 응시율은 수산직이 72.6%로 가장 높았으며,이어 건축직(71.6%),전기직(70.9%),토목직(70.7%) 등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지방고시(기술직)에서는 원서접수자 38명 가운데 39.5%인 15명만 시험을 치러,지난해 응시율(77.8%)의 절반에 불과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차시험 결시생의 상당수는 시험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합격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시험 분위기를 익히는 차원에서 지원한 경우가대부분”이라면서 “결시에 따른 인력·예산·행정 등의 낭비를 감안하면 보완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1차시험 합격자는 최종 선발인원의 130% 이내에서 선발하도록 되어 있지만 최근 통상적으로 최종선발인원의 110% 안팎에서 합격자 수가 결정되고 있다.따라서 기술고시는 70여명,지방고시(기술직)는 2∼3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8일,2차시험 8월 6∼11일,2차시험 합격자 발표 10월 31일,3차시험 11월 20일,최종합격자 발표 11월 28일에 각각 실시된다. ●행정고시 2차시험 행정고시에서 응시율은 예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 빚어졌다.시험 첫날 기준으로 행정고시는 응시자 2202명 가운데 91.1%인 2005명이 시험을 치렀다.이는 지난해(83.5%)와 2001년(85.0%)에 비해 5% 포인트 이상 상승한 수치다. 지방고시(행정직)도 응시대상자 167명 가운데 138명(82.6%)이 시험에 응시,지난해(75.6%)와 2001년(79.9%)보다 응시율이 높아졌다. 2차시험 합격자는 행정고시 230여명,지방고시(행정직) 20여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차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 14일 발표된다. 장세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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