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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은 엄숙, 따분? No!’ 고정관념 깬 우피치 미술관의 ‘틱톡’ 화제

    ‘고전은 엄숙, 따분? No!’ 고정관념 깬 우피치 미술관의 ‘틱톡’ 화제

    ‘메두사와 마주친 뒤 돌로 변한 코로나 바이러스, 그림 바깥으로 튀어나온 난쟁이…’ 르네상스 미술의 성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이 ‘고상과 진지함’을 벗어던진 파격적인 ‘틱톡’(TikTok) 홍보 영상으로 관광객 및 어린 학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술관이 먼지 케케묵은 르네상스 미술품 창고라는 이미지를 깨고 ‘탐험할 만한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어린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참신한 시도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르네상스 시기의 대작들을 감상하는 새로운 관점도 제공했다는 호평도 나온다. 우피치 미술관은 보티첼리의 ‘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 고지‘, 카라바조의 ‘성 마테오 3부작’ 등 화려한 르네상스 소장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미술관이 올리는 틱톡 영상에는 유머러스한 풍자와 우스꽝스러움, 초현실이 한데 녹아 있다.지난달 올라온 영상에는 인기 유튜버 겸 가수 테드릭 홀의 노래 ‘네일, 헤어, 힙스, 힐스’(Nail, Hair, Hips, Heels)에 맞춰 보티첼리의 봄의 여신 ‘플로라’가 클로즈업된다. 신체 부위를 가리키는 가사에 맞춰 르네상스 시대에 미인의 상징이었던 ‘가는 허리, 풍만한 허벅지’를 풍자하는 식이다. 다른 영상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모양의 만화 캐릭터가 춤을 추다 카라바조의 ‘메두사’ 그림 앞에 멈춰선다. 메두사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를 돌로 변하게 만들었다는 그리스 신화의 마녀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돌로 변한 뒤 바닥에 떨어져 두 동강 난다. 이 메두사는 얼굴에 코로나 방지 마스크를 쓰고 있다. 영상 사운드트랙은 미국 인기 가수 카르디 비의 ‘코로나 바이러스’다. 또 브론치노의 1552년 그림 ‘난쟁이 모르간테의 초상’ 속 난쟁이는 벌거벗은 채로 캔버스에서 튀어나와 미술관 정원에서 사냥을 한다. 16세기 메디치 가문의 어릿광대였던 실제 인물 모르간테는 실제로 이곳 정원에서 사냥을 했다고 한다. 영상의 많은 부분이 실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제작됐다는 설명이다.지난 4월 28일 만들어진 우피치 미술관의 틱톡 계정은 이런 영상에 힘입어 팔로워가 2달 만에 2만 2000명까지 늘었다. 틱톡 영상을 기획한 일데 포르지오네(35) 행정직 요원은 “좀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주에 우피치의 명화 2점을 차용해 ‘추파를 던지는 나쁜 예’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즉각 2500여개의 ‘좋아요’를 받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세계 주요 미술관 중 틱톡 계정이 있는 곳은 네덜란드 암스텔담의 레이크스 국립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등 11곳이다.우피치 미술관 역시 2015년에야 공식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페이스북 계정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술관이 문을 닫게 된 지난 3월에야 만들었을 정도로 디지털 조류에는 무지했다. 에이크 슈미트 박물관 디텍터는 “우리는 거의 구석기 시대에 있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보다 틱톡이 젊은 사용자들에게 먹힌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포르지오네에게 틱톡을 담당하는 소셜 미디어팀을 이끌도록 한 뒤 소위 홈런을 쳤다. 틱톡 역시 지난 4월 미술관 및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에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하는 등 예술 관련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재개관을 앞둔 우피치 측은 “틱톡 영상을 본 젊은 팬들이 직접 미술관을 방문해서 그들 자신만의 틱톡 영상을 제작해 ‘우피치 미술관’ 태그를 달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 교사 건강악화 해소 지원책 관련 질의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 교사 건강악화 해소 지원책 관련 질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22일 열린 도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교의 안전문제와 교사들의 업무 과중 해소, 학교방역, 온라인수업 개선 등 학교 운영 전반과 하남시 수석대교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 강도 높게 질의했다. 추민규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방 및 경찰 업무의 과중에 대하여 대안을 물었고, 지자체·소방·경찰·병원 등이 협력하여 조현병 환자와 자살 예방을 위한 ‘경기 지역안전센터’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된 법이 통과됨에 따른 도의 준비상황을 질의하고, 고질적인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하남 지역의 수석대교 건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수업이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무선통신 장비가 부족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에 대한 도교육청의 향후 지원계획을 묻고, 학교 방역 및 수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교사들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진행해야 하기에 수업 전달력이 떨어지거나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전하고, 서울시와 같이 교사들의 수업 편의를 위한 무선마이크를 보급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교사가 수업준비와 방역지도를 동시에 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업무 과중으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가중됨에 따라 교사들의 건강악화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제시해 긍정적인 답변을 유도했다. 이어 지역별로 신속하고 특화된 교육지원이 가능하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분리를 위한 법률개정에 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과, 고등학교 사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고 교육지원청 내 감사팀을 부활시켜 자율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또한 추민규 의원은 매입형 공립유치원 설치과정에서 해고되는 기존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이들을 우선 기간제 교사로 채용하여 고용 안정성을 보장해줄 것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체육인들에 대해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지자체 및 교육현장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대를 촉구하는 등 공교육과 문화예술체육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접근을 요청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교사들의 업무과중 해소와 무선마이크 보급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하겠으며, 이외 다양한 부분에 대한 지적사항들도 꼼꼼히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추민규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면에서도 잃지 않아야 할 학교 본연의 기능을 교육감님과 교육청 집행부가 참고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역과 학교가 본래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사와 행정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대구시교육청, 경북 영덕군, 기획재정부, 강원도, 부산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 ◇ 3급 전보 △ 행정국장 조태환 △ 학생문화센터관장 강형구 △ 2·28기념학생도서관장 배호기 ◇ 3급 승진 △ 중앙도서관장 장철수 △ 남부도서관장 안국상 ◇ 4급 전보 △ 행정안전과장 김조일 △ 해양수련원장 이명우 ◇ 4급 승진 △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김동환 △ 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장 이상진 △ 낙동강수련원장 문희규 ◇ 5급 전보 <교육행정직> △ 감사실 감사1담당 김연희 △ 감사실 감사2담당 김영순 △ 학교운영과 학생배치1담당 고수주 △ 기획조정과 학교자율담당 조경선 △ 서부도서관 총무과장 이창원 △ 남부도서관 총무과장 구정미 △ 2·28기념학생도서관 총무과장 금문섭 △ 대구고 우정귀 △ 함지고 황미영 △ 달서공고 구옥임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정수 △ 재정평생교육과장 이재 <사서직> △ 서부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안정옥 △ 2·28기념학생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제갈선희 <시설직> △ 교육시설지원센터 시설지원부장 박옥환 △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주태식 <공업직> △ 교육시설과 시설3담당 임종완 △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백금상 ◇5급 승진 <교육행정직> △ 화원고 임은주 △ 호산고 이재옥 △ 경북여고 류은희 <시설직> △ 교육시설과 시설2담당 이동구 ■ 경북 영덕군 ◇ 4급 승진 △ 자치행정과 박한 ◇ 5급 승진 △ 달산면 박태호 △ 정책기획담당관 김명중 △ 강구면 정경훈 △ 보건소 김재희 ■ 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 경영관리과장 임동규 ■ 강원도 ◇ 과장급 승진 △ 일자리정책담당 김미숙 △ 과학기술담당 박은주 △ 예산담당 윤우영 △ 문화정책담당 이미숙 △ 복지기획담당 임성원 △ 기획담당 한성규 △ 홍보기획담당 한영선 △ 민간협력담당 현금서 △ 축산경영담당 박근수 △ 보건행정담당 김경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장 정홍섭 △ 문화유적보존담당 박경우 △ 도농업기술원 자원식품담당 김수환 ◇ 담당급 승진 △ 농정과 박병후 △ 남북교류과 박승철 △ 일자리정책과 박용호 △ 올림픽발전과 서창범 △ 경로장애인과 심우철 △ 총무행정관실 안재홍 △ 산림소득과 윤환락 △ 정책기획관 이강희 △ 안전총괄과 이만희 △ 총무행정관실 이민수 △ 중국통상과 이성대 △ 회계과 이혜영 △ 정보사업과 이희정 △ 정책기획관 조정미 △ 감사위원회 지경환 △ 감사위원회 한태삼 △ 복지정책과 최원영 △ 교통과 양형준 △ 농정과 김형수 △ 동물방역과 박순성 △ 어업진흥과 윤경식 △ 어업진흥과 조현규 △ 식품의약과 임정미 △ 공공의료과 윤금연 △ 지역도시과 백명열 △ 철도과 유청담 △ 감사위원회 김남철 △ 정보산업과 장호영 △ 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유택근 △ 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분석과 박근영 ■ 부산시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차종호 △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 교육행정 4급 승진 △ 총무과장 홍병진 △ 지원과장 강병구 △ 정책기획과장 김정태 △ 예산기획과장 주낙성 △ 안전기획과장 김칠태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정희주 △ 어린이회관 총무부장 정영식 ◇ 사서 4급 승진 △ 시민도서관 도서관정책부장 윤영옥 ◇ 교육행정 5급 승진 △ 부산고등학교 행정실장 제종권 △ 연제고등학교 행정실장 김현미 △ 부경고등학교 행정실장 박종순 △ 부산과학고등학교 행정실장 유병완 △ 부산남고등학교 행정실장 황병준 △ 개성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영복 △ 부산동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종채 △ 부산맹학교 행정실장 황윤식 △ 부산혜송학교 행정실장 배재숙 △ 명호초등학교 행정실장 김경식 △ 모전초등학교 행정실장 진동희 △ 정원초등학교 행정실장 진영호 △ 부산대학교(파견) 임정순 ◇ 사서 5급 승진 △ 시민도서관 사서과장 전미숙 △ 부전도서관 자료봉사과장 강은주 ◇ 시설 5급 승진 △ 시설과 윤종철 ◇ 3급 전보 △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임석규 △ 중앙도서관장 김영진 ◇ 교육행정 4급 전보 △ 기획국장(직무대리) 김세훈 △ 관리과장 정종남 △ 구포도서관장(직무대리) 배규태 △ 해운대도서관장(직무대리) 천정숙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정희 △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문기홍 △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전찬수 ◇ 사서 4급 전보 △ 부전도서관장 원영희 ◇ 교육행정 5급 전보 △ 감사관실 김나정 △ 감사관실 신경미 △ 관리과 이미경 △ 지원과 김도연 △ 재정과(파견복귀) 박수은 △ 안전기획과 박준영 △ 미래인재교육과 영재교육진흥원(파견) 도기옥 △ 해운대도서관 총무과장 이한용 △ 해운대도서관 평생학습과장 최진욱 △ 유아교육진흥원 총무부장 고성환 △ 부산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김청룡 △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곽종호 △ 신도고등학교 정연조 △ 문현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철호 △ 서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장 송진호 △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미경 △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과장 박영길 △ 동래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진호 △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영곤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장 문외화 ◇ 사서 5급 전보 △ 서동도서관장 강성녀 △ 연산도서관장 양미경
  • “이럴 때는 역시 안정성”…코로나 확산에 일본 인기 급상승 직업은

    “이럴 때는 역시 안정성”…코로나 확산에 일본 인기 급상승 직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 빙하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수도권에서 공무원 시험의 인기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그동안 일본에서는 일손부족 현상으로 기업체 취직이 수월해지면서 직업으로서 공무원의 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 도쿄도의 경우 다음달 치러지는 ‘일반방식’ 행정직 채용시험 경쟁률이 12.8대 1로 전년(11.0대 1) 대비 상승했다. 채용 예정인원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반면 지원자 수는 6%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4년만이다. 도쿄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집 설명회 등이 축소되고 채용 일정도 예년보다 2개월 정도 늦어지면서 민간기업에 인재를 대거 빼앗길 것으로 걱정했지만 결과는 딴판이었다.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의 공무원 시험 경쟁률도 12.3대 1로 지난해 8.3대 1에 비해 큰폭으로 뛰었다. 지원자가 10% 이상 늘어난 결과다. 시 인사위원회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지원자가 증가한 바 있다”며 “경기가 나빠지면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이번에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같은 현 요코하마시 역시 경쟁률이 9.8대 1로 전년(7.6대 1)보다 상승했다. 사이타마현과 지바현의 경우 모집인원을 전년보다 늘리면서 경쟁률 자체는 떨어졌지만 지원자는 증가했다. 사이타마현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지원자가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경영 사정이 나빠진 민간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축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는 “공무원 시험에는 특정한 과목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덜 돼 있는 내년 봄 졸업 예정자보다 아직 시간이 있는 2022년 졸업 예정자들에게 공무원 응시가 더 확산될 것”이라며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투명성으로 학생들의 공무원 지원 경항은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인사] 서울시, 건국대, 충남 태안군, 농림축산식품부

    ■ 서울시 ◇ 4급 승진 행정직 △ 시장실 김홍진 △ 노동정책담당관 김경미 △ 교육정책과 권명희 △ 안전총괄과 정헌기 △ 여성정책담당관 김현주 △ 감사담당관 노병춘 △ 예산담당관 배덕환 △ 문화정책과 류경희 △ 환경정책과 이혜영 △ 공원녹지정책과 김광덕 △ 제로페이담당관 이창현 △ 자치행정과 김현미 △ 상수도사업본부 박진용 ◇ 4급 승진 기술직 △ 상수도사업본부(전기) 조성태 △ 공원녹지정책과(녹지) 한정훈 △ 시설계획과(환경) 임미경 △ 도시기반시설본부(토목) 윤방식 △ 상수도사업본부(토목) 강호광 △ 금천구(토목) 김형석 △ 주거정비과(건축) 진경은 △ 토지관리과(지적) 박희영 △ 서울물연구원(공업연구) 박현 △ 보건환경연구원(환경연구) 신진호 △ 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 신기영 △ 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 이상미 ■ 건국대 ◇ 학교법인 △ 이사장 비서실장 이창길 ■ 충남 태안군 ◇ 4급 승진요원 △ 재무과장 유연환 ◇ 5급 승진요원 △ 민원봉사과 가순선 ■ 농림축산식품부 △ 빅데이터전략담당관 박은영
  • 5급 공무원·외교관후보 1차 합격자 발표

    지난달 16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의 합격선과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총 2139명(행정직 1677명, 기술직 462명), 외교관후보자는 345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2484명이다. 5급 공채 제1차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3.1%인 709명으로 지난해 여성 합격률 34.8%보다 다소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3세로 지난해(26.4세)와 거의 동일했고,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33명, 재경 12명 등 45명의 지방인재가 추가 합격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60.9%인 210명으로 지난해 여성 합격률 55.0%보다 높아졌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5세로 지난해(27.2세)보다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4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5급 행정직과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분야는 8월 21∼25일, 5급 기술직은 8월 26∼30일에 실시된다.
  • 5급 공무원·외교관후보 1차 합격자 발표

    지난달 16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의 합격선과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총 2139명(행정직 1677명, 기술직 462명), 외교관후보자는 345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2484명이다. 5급 공채 제1차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33.1%인 709명으로 지난해 여성 합격률 34.8%보다 다소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3세로 지난해(26.4세)와 거의 동일했고,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33명, 재경 12명 등 45명의 지방인재가 추가 합격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60.9%인 210명으로 지난해 여성 합격률 55.0%보다 높아졌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5세로 지난해(27.2세)보다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4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제2차 시험은 5급 행정직과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분야는 8월 21∼25일, 5급 기술직은 8월 26∼30일에 실시된다.
  •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지난달 16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020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의 합격선과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총 2139명(행정직 1677명, 기술직 462명), 외교관후보자는 345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는 2484명이다. 5급 공채 제1차시험에서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33.1%인 709명으로 지난해 여성합격률 34.8%보다 다소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6.3세로 지난해(26.4세)와 거의 동일했고,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전국) 33명, 재경 12명 등 45명의 지방인재가 추가 합격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서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60.9%인 210명으로 지난해 여성합격률 55.0%보다 다소 높아졌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5세로 지난해(27.2세)보다 다소 낮아졌으며,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4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제2차시험의 경우 5급 행정직과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분야는 8월 21∼25일, 5급 기술직은 8월 26∼30일에 실시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경찰 총격에 흑인 사망”...애틀랜타 경찰서장 사임·현장경관 해임

    “경찰 총격에 흑인 사망”...애틀랜타 경찰서장 사임·현장경관 해임

    애틀랜타주에서 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하면서 경찰서장이 사임, 현장 경찰관이 해임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통신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주 경찰 당국은 흑인 남성 레이샤드 브룩스(27)의 사망과 관련된 경찰관 1명을 해임하고 다른 1명을 행정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에리카 실즈 애틀랜타 경찰서장도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한편, 전날 브룩스를 음주 단속에서 적발해 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그에게 총을 쐈다. 브룩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목격자가 찍은 영상에 따르면, 브룩스는 이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의 테이저건(전기충격총)을 손에 든 채 달아난다. 웬디스 매장의 감시카메라에는 도망가던 브룩스가 뒤돌아 테이저건을 경찰에 겨냥하자 경찰이 총을 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사건으로 애틀랜타 주민들은 사건이 발생한 웬디스 매장에 불을 지르고 인근 고속도로를 차단하는 등 격렬한 항의 시위에 나섰다. 현지 방송은 웬디스 매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화면을 내보냈다. AP통신은 불이 오후 11시 30분쯤 진압됐다고 보도했다. 브룩스 측 변호인인 크리스 스튜어트는 “그간 경찰은 테이저건이 치명적인 무기가 아니라고 말해왔는데, 흑인이 이를 들고 도주하니까 갑자기 총격을 가할 만큼 치명적인 무기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산 9급 공무원 필기시험 13일 ...1.5m 간격 유지

    2020년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13일 실시된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행정직(9급) 494명,사회복지직(9급) 150명,시설직(9급) 174명 등 18개 직렬 1천274명을 뽑는다. 임용시험에 지원한 사람은 1만5천943명이다. 시험은 금정중학교를 비롯한 39곳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출입자는 모두 손을 소독하고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수험생 간 1.5m 이상 거리를 둔다. 교실 한 곳 시험 인원을 20∼24명으로 줄였고 책상 배열도 5열에서 4열로 줄인다. 응시자는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문진표 작성 후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시험 시작 전후 시험실을 환기하고,시험실과 화장실 등지를 방역 소독한다. 시는 또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시험 종료 후에도 2층,3층,4층 순으로 퇴실하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가천대 확진자와 접촉한 미술학원 학생 등 104명 음성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천대 4학년생(25·중원구)A씨가 아르바이트한 미술학원의 수강생과 강사 등 104명 모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이 났으며 앞서 지난달 26∼28일 사흘간 분당구 야탑동의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원에서는 중·고교생 91명이 수강 중이고 강사와 행정직은 13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10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같은 강의실을 사용한 수강생,강사 등4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방역 당국은 또 확진된 가천대생이 중간고사를 치르러 지난달 25∼29일 사이 나흘간 등교함에 따라 그와 접촉한 156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도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33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2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열흘 앞 다가온 ‘6·13 공채’… 9급 지방직 2만 4232명 선발 ‘큰 장’

    열흘 앞 다가온 ‘6·13 공채’… 9급 지방직 2만 4232명 선발 ‘큰 장’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 지방직 공무원 채용의 가장 큰 장이 열린다. 오는 13일로 예정된 9급 공채(8급 일부 포함) 필기시험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새로 뽑는 공무원은 모두 3만 2042명으로, 9급 선발인원(2만 4232명)이 전체의 75.6%를 차지한다. 그만큼 시험의 중요성이 클 수밖에 없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9급 공채시험의 특징과 10월로 예정된 7급 공채시험 원서 접수 유의사항 등을 2일 살펴봤다.9급 선발인원은 올해 2만 4232명이다. 전체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이 2015년 1만 7561명, 2016년 2만 186명, 2017년 2만 3명, 2018년 2만 5692명, 2019년 3만 3060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감소세로 바뀌었지만 9급의 경우 지난해 선발인원(2만 4298명)과 비슷하다. 올해 선발인원은 직종별로는 9급이 포함된 일반직이 2만 5651명, 특정직 4776명, 임기제 1546명, 별정직 27명, 전문경력관 42명 등 총 3만 2042명이다. 일반직은 7급이 749명, 9급 2만 4232명, 연구·지도직 670명 등이고 특정직은 소방직 4771명과 자치경찰 5명이다. 그리고 임기제 1546명, 전문경력관 42명, 별정직 27명도 새로 선발한다. 장애인·저소득층 채용 인원은 확대했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에서 5.6%인 1399명을, 저소득층은 9급 시험에서 3.8%인 812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법정 의무고용 비율은 각각 3.4%와 2%다. 직렬별로는 소방 현장 인력 충원을 위한 소방직이 4771명이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에 필요한 사회복지직 2632명, 방문간호·치매안심센터 등을 위한 보건·간호직 1574명 등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713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292명, 경북 2828명, 전남 2410명, 경남 2403명 순이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9급 공채시험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를 모두 맡아 출제한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의 특징 중 하나다. 그동안 난도 조절 실패와 출제 오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를 인사처가 맡아 출제하기로 한 것이다. 인사처는 지난해 9월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를 비롯한 7·9급 일반행정 전체 과목 등 필기시험에 대해 서울시와 임용시험 수탁출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 출제뿐만 아니라 문제지 인쇄·운송, 수험생 이의 제기 접수 및 정답 확정 등도 인사처가 맡게 된다.그동안 서울시를 뺀 전국 16개 광역시도는 인사처에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 출제를 맡겨 왔다. 2008년 부산시 등 12개 시도에서 처음으로 인사처에 문제 출제를 맡겼고 이후 참여 광역시도가 늘어났다. 하지만 서울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출제 유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체 출제를 10여년간 고수했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를 내 빈축을 샀다. 그러나 올해는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문제의 전국적 통일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지 않고, 지자체들은 중복 출제에 따른 행정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각 지자체가 필기시험 문제 출제의 부담 없이 면접시험에만 집중해 보다 지역에 필요한 역량 있는 지방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매년 시험 출제에 드는 약 4억 1000만원의 지방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느 때와 달리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지방공무원 시험이 치러지게 된 것도 올해 주목할 점이다. 9급 공채시험의 경우 응시자만 약 24만명이다. 행안부는 고사장별로 방역 담당관 등 10여명을 배치해 발열 체크, 출입구 단일화 등의 조치를 하도록 지난달 27일 지자체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관리지침’을 전달했다. 발열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예비시험실에서 별도로 시험을 본다. 시험장을 지난해와 비교해 100여개 늘리고 시험실도 약 2400개 더 확보했다. 시험실 내 응시자 수는 30명에서 15~25명으로 줄이고 응시자 간격은 1.5m 이상 두도록 했다. 응시자들은 시험을 보는 동안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 그럼에도 일부 응시자는 감염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군 가산복무 장교 선발 필기시험을 치른 한 응시자가 확진자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해당 응시자는 발열 체크에서 36.2도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방직 공무원 응시자들은 “발열 체크로 걸러지지 않는 상황에서 불안하다. 시험을 하반기로 연기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방역을 철저히 하면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 때처럼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지난 5월 16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의 경우 1만여명이 시험에 참여했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당일 날이 더울 경우 풍속을 약하게 해 에어컨을 가동하고 2시간마다 환기도 할 예정”이라며 “과잉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상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10월 17일 치러지는 7급 공채 원서 접수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방공무원 채용은 개별 지자체가 자체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채용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 수요에 따라 채용 직렬과 규모가 다르다.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는 지자체의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방공무원은 기본적으로 거주지 제한이 있다. 자신이 응시하는 지자체에 주소를 둬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 ‘2020년 1월 1일 이전까지 해당 지자체에 주소지를 뒀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사람’ 등의 요건이 있다. 다만 서울시는 주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서울시와 다른 16개 시도의 필기시험 일정이 다를 경우 두 군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진행해 복수 지원이 불가능해졌다. 시도별 구체적인 채용 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반행정직은 별도 응시자격이 없지만 시설이나 사서 등 일부 특수직렬에서는 학력 또는 응시자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시설 직렬 중 지적 직류(토지대장, 토지측량 관련 업무)는 지적기사(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사서 직렬 역시 1, 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 자격증이 필요하다. 지방공무원은 직렬이 다양한 만큼 시험 과목도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로 국어·영어·한국사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국가직 7급에선 영어가 토익 등 민간 자격시험으로 대체되지만 지방직 7급은 그렇지 않다. 9급은 국가직, 지방직 모두 영어를 민간 자격시험으로 대체할 수 없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위한 영어 과목을 미리 공부해야 한다. 운전직 같은 일부 직렬에선 영어 시험을 치르지 않기도 한다. 선택과목으로는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과목을 비롯해 지방세법개론·회계학(세무직), 사회복지학개론·행정법총론(사회복지직) 등 직렬별 전공과목이 있다. 지자체와 직렬마다 다양한 시험 과목이 있지만 대부분 지자체가 문제 출제를 인사처에 위탁하기 때문에 난도나 출제 경향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행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을 하고 안전한 시험 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가천대 확진자 미술학원서 강의…수강생 등 104명 전수검사

    가천대 확진자 미술학원서 강의…수강생 등 104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천대 4학년생(25·중원구)A씨가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학원의 강사와 수강생 104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앞서 지난달 26∼28일 사흘간 분당구 야탑동의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원에서는 중·고교생 91명이 수강 중이고 강사와 행정직은 13명이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아르바이트한 학원 강의실을 사용했던 학생 39명과 강사 4명 등 모두 43명을 자가격리 조치해 코로나19 검사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나머지 학생 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주 사립고 답안지 조작, 교사의 기지로 진실 밝혀내

    전주 사립고 답안지 조작, 교사의 기지로 진실 밝혀내

    평소 교무부장 아들 성적 두고 소문 돌아채점 전 답지 촬영···이후 수정 흔적 발견경찰 수사 결과 직원 교무부장 공범 결론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주 시내 한 사립고 학생의 답안지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 및 위조 사문서 행사)로 교무실무사(행정보조직원) A(34)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학생의 아버지인 이 학교 전 교무부장(50)도 범행을 공모하거나 가담한 것으로 보고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13일 치러진 중간고사 채점 기간에 B군의 ‘언어와 매체’ 과목 답안지를 고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험감독관인 국어 교사는 답안지를 보관하는 동안 당시 교무부장 아들인 B군의 답안지(OMR 카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평소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B군을 두고 학교 내에서 여러 소문이 돌던 터였다. 이를 알지 못했던 A씨는 채점 전 “잠시 교무실에 다녀오셔야 한다”며 국어 교사를 밖으로 내보낸 뒤, B군의 답안지에서 오답 3문제를 수정테이프로 고쳐 정답으로 조작했다. 뒤늦게 답안지를 확인한 국어 교사는 미리 찍어둔 사진에 없던 수정 자국을 발견하고 학교에 이러한 사실을 보고했다. 진상조사에 나선 전북교육청은 의도적인 성적조작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전북경찰청은 도 교육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하는 한편, 사건 관계자들을 여러 차례 불러 경위를 파악했다. A씨는 앞선 도 교육청 감사에서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그랬다”며 답안지 조작을 인정하는 투로 말했으나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의 아버지인 이 학교 전 교무부장도 범행을 지시하거나 공모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확보한 증거물과 관련자 진술 등으로 미루어 A씨 등이 범행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도 교육청 수사 의뢰 이전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장시간 조사를 진행해 왔다”며 “구체적인 피의자 진술 등은 밝히기 어렵지만, 혐의 입증과 관련한 여러 증거를 확보해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1년 내내 ‘산불과의 전쟁’… 강원 공무원은 예방·진화의 달인

    1년 내내 ‘산불과의 전쟁’… 강원 공무원은 예방·진화의 달인

    강원도 공무원들은 ‘산불 예방·진화의 달인’으로 평가받는다. 전국 산림의 22%인 130만 7100여㏊의 숲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연중 산불과의 전쟁을 벌이며 노하우를 쌓은 덕이다. 2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불협업조직인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만들어 산불 관리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산림청, 소방본부, 기상청, 군부대, 영동권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연중무휴 24시간 함께하며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전문 인력과 헬기 등 장비를 구축하고 강원도 실정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예방과 소방 플랫폼도 만들었다. 드론, 무인감지기 등 첨단기기를 동원한 예방·진화 활동도 펼친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동해안 시범운영 등 정부 지원과 관심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14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빠듯한 예산과 어려움 속에서 해마다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의 숲이 잿더미가 되는 것을 막고 있는 강원도만의 노하우와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짚어 봤다.●소방관 국가직·특수진화대 정규직화 효과 지난 1일 고성 산불은 초속 20m를 넘나드는 강풍을 타고 야간에 발생했다.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뻔했지만 신속한 진화 계획과 인력 배치, 정확한 상황 판단과 산불확산 예측으로 1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미미했다. 산림 피해는 85㏊에 그쳤다. 야간 발생과 강풍을 동반한 산불 피해치고는 예년의 10분의1에도 못 미쳤다. 지난해 강원도가 산불 진화 대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를 가감 없이 보여 준 성과였다. 산불 발생을 접수한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동해안산불방지센터의 발 빠른 현장 대응이 돋보였다. 고성군 공무원 524명 총동원령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6명의 현장 노하우, 군장병 2150명과 전국 소방인력 1420명 지원 등 민·관·군이 협력해 밤새 사투를 벌이며 산불 확산을 막았다. 최근 산림청은 고성·안동 산불 진화의 성공 요인으로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 예방과 진화 체계 구축,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 작전, 지상 진화인력 동원과 배치의 효율화, 잔불 정리의 효율적 추진, 공중진화대와 산불 특수진화대 등 지상 진화인력의 활약,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 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해마다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는 강원도의 산불 대응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18년 11월 강릉 주문진 국립동해수산연구소 양식시험장에 사무실을 꾸리고 문을 연 동해안산불방지센터의 역할도 크다. 강원도 10명을 중심으로 산림청 6명, 기상청 1명, 동해안 6개 시군 1명씩 등 모두 23명의 공무원들이 파견돼 근무하고 있다.●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기 65대 보급 홍사은 강원도 산림관리과장은 “2000년대 초 국내 처음으로 대규모 임차헬기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이 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현재 한번에 3000ℓ의 물을 길어 나를 수 있는 대형헬기 2대를 포함해 해마다 6대의 헬기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고, 종전까지 연간 150일에서 올해부터 180일로 기간을 늘려 임대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겨울철 산불 진화를 위해 담수지 결빙방지장치 17곳과 이동식 저수조 12세트를 보급해 운용하고 있다. 헬기 등 대형 장비가 한겨울에도 쉽게 물을 퍼 나를 수 있도록 담수시설에 수중펌프를 설치해 겨우내 얼지 않도록 물을 관리하고 있다. 산불 원인 차단에도 적극적이다. 산골마을에 버려진 고춧대와 깻대 등 각종 영농 부산물이 산불 발생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올해 처음 210명으로 구성된 인화물질제거반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영농부산물 파쇄기 65대를 보급했다. 산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플랫폼도 연내에 전국 처음 구축된다. 열과 연기를 감지해 강원도 상황실과 산불방지센터 상황대응실에 신속히 알려 빠른 진화를 이끌어내는 무인 산불감시체계다. 대형 산불이 잦은 속초와 고성에 우선 시범 구축된다. 이만희 강원도 녹색국장은 “초동 대응의 편의성과 춥고 더운 계절에도 진화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취약지역 입구에 산불방지 지원센터도 만들고 있다”면서 “36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시군별 산불 취약지 9곳에 우선 설치를 끝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행정직·기술직 포함 全공무원 산불 예방활동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인력 동원도 압도적이다. 산불 예방을 위해 상시 운용되는 산불감시원만 2671명에 이른다. 165개 사회단체 4950명과 이·통장 2086명까지 더하면 예방에만 9707명이 동원되는 셈이다. 물론 예방에도 다양한 장비들이 동원된다. 감시탑과 초소가 570곳에 이르고 통신장비 2706대와 각종 카메라 241대도 갖췄다. 산불진화 인력도 막강하다. 전문예방진화대 1190명과 보조진화대 1만 4904명을 포함해 모두 1만 6094명이 조직돼 있다. 헬기 34대와 진화차 180대 등도 동원된다. ●헬기 임대비용·인건비 등 국비 지원 필요 해마다 청명·한식을 전후해 강원도 내 모든 공무원들이 동원돼 산불 예방과 진화에 나선다. 3~4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직에서 기술직까지 모든 직종을 망라해 참석해야 한다. 이 같은 관심과 참여로 강원 지역 공무원들은 산불 예방과 진화의 달인으로 평가받는다. 산불 진화에는 막대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야 하는 데 예산 부족이 늘 걸림돌이다. 올해에만 418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정부의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절실히 바라는 이유다. 당장 산림청 조직으로 140명 규모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산불이 잦은 영동권 일선 시군에 집중 배치해 주길 바라고 있다. 헬기 임대 비용과 2600명에 이르는 산불감시원의 인건비도 전액 국비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 지사는 “강원 지역 공무원들은 대형 산불의 예방과 진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아름답고 푸른 강원의 숲을 보호하는 데 전 국민과 정부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부산교육청,고교 행정직원 5억7천만원 횡령· 유용 적발

    부산의 한 사립 고교 행정직원이 공금 5억7천만원을 횡령해 유용 한 사실이 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 사립 A고등학교를 상대로 감사를 벌인 결과 행정직원 B씨(48)가 학교 공금 5억7천여 원을 횡령해 유용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B씨는 2017년 8월 21일부터 2020년 2월 20일까지 59차례에 걸쳐 인터넷뱅킹으로 공금 5억7천305만2천193원을 개인계좌로 무단 인출해 부동산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인터넷뱅킹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성기를 임의로 소지하고 개인계좌에 이체하는 방법으로 공금을 횡령했으며 횡령액 중 8천821만여원을 변제하지 않았다. 시 교육청은 B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고발하고,공무원 징계 가운데 가장 무거운 파면 처분하도록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행정실장 C씨(60)에게는 중징계 해임을,업무 관련 직원에는 경징계 처분을 각각 내려달라고 통보했다. 이일권 감사관은 “향후 사학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회계 부정 등 비위 행위자에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영남대 로스쿨,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1위

    영남대 로스쿨,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1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1위(로스쿨 9기 입학인원 기준)에 올랐다. 영남대 로스쿨이 9기 입학생 71명 중 5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합격률 73.2%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남대에 이어 경희대,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이다. 영남대는 제8회 변호사시험에서 서울대에 이어 합격률 전국 2위(8기 입학인원 기준)의 성과를 낸데 이어, 올해 전국 최고 합격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자 3316명 가운데 1768명이 최종 합격해 응시자 대비 53.3%의 합격률을 보였다. 영남대 로스쿨이 설립 이후 매년 이 같은 성과를 이어오면서 법조인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공인받고 있는 것은 교수, 학생, 행정직원의 3박자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으로 평가받는다. 영남대 로스쿨의 축적된 학력신장 및 학생지도 프로그램은 타 로스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도교수가 모의시험을 직접 강평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룹 스터디를 하거나 개별 지도를 통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사례형 문제풀이 중심 교육과 1대1 첨삭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로스쿨 전체 학생의 실력을 상향 평준화시켰다. 전임교수들은 방학도 반납하고 학교에 나와 특강, 그룹스터디 지도 등을 책임지고 있다. 로클럭이나 검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판?검사, 변호사 출신의 실무교수가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현직 법조인 겸임교수도 실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일등공신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며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함도 줄이기 위해 학습공간 개선, 24시간 공부방, 휴게실 등 모든 편의시설을 학생의 입장을 고려해 제공하고 있다. 교수와 학생이 오로지 양질의 법조인 양성이라는 목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무, 입학, 장학, 생활 등 학사전반의 모든 부분에서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도 학교가 적극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는 것 역시 그 일환이다. 학생지도센터에 로스쿨 학생들만을 위한 전문 연구원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있다. 영남대 이동형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법조인 양성을 통해 명문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올 하반기 데이터 관리·재난안전 연구 전문 공무원 생긴다

    올 하반기 데이터 관리·재난안전 연구 전문 공무원 생긴다

    방재안전 직렬은 연구 역량 강화 공공데이터委, 개방 가속화 첫 논의최근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 조직도 모습을 바꾸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데이터 관리·활용을 전담하는 공무원 자리가 생기고, 재난의 원인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공무원들이 새로 뽑힐 예정이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6일 국가 및 지방공무원 직렬·직류 체계를 바꿔 데이터 직류와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직렬과 직류는 공무원 직무를 분류하는 용어로, 직렬이 더 큰 범위이며 직류는 같은 직렬 내 담당 분야가 같은 직무군을 뜻한다. 이에 따라 공무원임용령, 공무원임용시험령,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임용령, 지방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인사처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시행이 목표이고, 각 부처에서 필요 인원에 따라 공고를 낼 것”이라며 “우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채용하고, 추후 부처 수요가 많아지면 공채로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직류는 전산 직렬 내에 신설한다. 그동안은 데이터 전문 인력이 필요해도 통계나 전산개발 직류로 선발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업무 적합성이 떨어졌다. 행안부는 역학조사 분석 시간 단축, 지역경제 매출 데이터 분석 등 코로나19 대응에서 데이터가 활용된 사례에서 보듯 데이터 전문 인재들이 행정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방재안전연구 직렬도 신설한다. 대형화·복합화하는 재난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방재안전연구 직렬 안에는 안전관리와 재난관리 직류를 둔다. 인사처 관계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일할 연구원을 뽑는 것이고, 안전관리 직류는 행정직, 재난관리 직류는 기술직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선택 과목만 봐도 안전관리는 경영학, 심리학 등이고 재난관리는 지질학, 건축구조 등으로 차이가 있다. 시대 변화를 반영해 일부 직렬·직류는 통폐합한다. 대상은 운수, 경비, 잠업(누에 치는 일), 농화학, 수산제조, 등대관리, 수산증식, 수산물검사 등이다. 운수 직류는 사라지고 경비 직류는 방호 직류로 들어간다. 등대관리 직렬·직류는 해양수산 직렬로 통합되고 표지운영 직류로 명칭이 새롭게 바뀐다. 한편 국무총리 소속 제4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출범과 함께 첫 위원회를 열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지원 전략은 공공데이터 개방 가속화, 공공부문 개인정보 가명화와 활용 지원, 수요자 중심 정책 추진, 데이터 기반 지능형 정부 구현 등 4대 목표로 이뤄졌다. 정세균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 부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와 온라인 교육서비스, 데이터 축적·활용 사업, 스마트시티 확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데이터·재난안전관리 전문 공무원 자리 신설된다

    데이터·재난안전관리 전문 공무원 자리 신설된다

    최근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 조직도 모습을 바꾸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데이터 관리·활용을 전담하는 공무원 자리가 생기고, 재난의 원인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공무원들이 새로 뽑힐 예정이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6일 국가 및 지방공무원 직렬·직류 체계를 바꿔 데이터 직류와 방재안전연구 직렬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직렬과 직류는 공무원 직무를 분류하는 용어로, 직렬이 더 큰 범위이며 직류는 같은 직렬 내 담당분야가 같은 직무군을 뜻한다. 이에 따라 공무원임용령, 공무원임용시험령,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임용령, 지방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인사처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시행이 목표이고, 각 부처에서 필요 인원에 따라 공고를 낼 것”이라며 “우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채용하고, 추후 부처 수요가 많아지면 공채로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직류는 전산 직렬 내에 신설한다. 그동안은 데이터 전문 인력이 필요해도 통계나 전산개발 직류로 선발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업무 적합성이 떨어졌다. 행안부는 역학조사 분석 시간 단축, 지역경제 매출 데이터 분석 등 코로나19 대응에서 데이터가 활용된 사례에서 보듯 데이터 전문 인재들이 행정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방재안전연구 직렬도 신설한다. 대형화·복합화하는 재난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방재안전연구 직렬 안에는 안전관리와 재난관리 직류를 둔다. 인사처 관계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일할 연구원을 뽑는 것이고, 안전관리 직류는 행정직, 재난관리 직류는 기술직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선택과목만 봐도 안전관리는 경영학, 심리학 등이고 재난관리는 지질학, 건축구조 등으로 차이가 있다. 시대 변화를 반영해 일부 직렬·직류는 통폐합한다. 대상은 운수, 경비, 잠업(누에 치는 일), 농화학, 수산제조, 등대관리, 수산증식, 수산물검사 등이다. 운수직류는 사라지고 경비 직류는 방호 직류로 들어간다. 등대관리 직렬·직류는 해양수산 직렬로 통합되고 표지운영 직류로 명칭이 새롭게 바뀐다. 한편 국무총리 소속 제4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출범과 함께 첫 위원회를 열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지원 전략은 공공데이터 개방 가속화, 공공부문 개인정보 가명화와 활용 지원, 수요자 중심 정책 추진, 데이터 기반 지능형 정부 구현 등 4대 목표로 이뤄졌다. 정세균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와 온라인 교육서비스, 데이터 축적·활용 사업, 스마트시티 확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파로 정리해고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파로 정리해고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UA)과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등이 코로나19의 충격파를 견디지 못하고 정리해고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UA)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항공여행 수요 급감으로 오는 10월 1일자로 관리·행정직 30%에 이르는 3400여 명을 정리해고하기 위해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UA는 오는 9월30일까지 직원들의 임금을 보장하는 대가로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50억 달러(약 6조 1155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케이트 지보 유나이티드항공 인사·노무관리 담당 부사장은 이날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회사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며 “정리해고 대상자는 7월 중 통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이달 중순 국내 관리·행정직 대상의 ‘명예퇴직 패키지’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명예퇴직 제안을 수용하는 직원은 일정 기간 임금의 일부를 받고, 기존에 누리던 여행 및 의료보험 혜택 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 10월 1일자로 정리해고되는 직원은 퇴직금 패키지가 보장되지 않는다. UA는 이와 함께 모든 국내 관리·행정직 직원에게 16일부터 9월 30일 사이 20일간의 무급휴직을 쓰도록 권고했다. UA는 앞서 지난주 1만 5000여 공항 근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축소해 시간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2만여 명의 직원은 이미 무급휴직 또는 명예퇴직 옵션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UA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1분기 17억 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달 항공기 가동률은 운항 능력의 10%에 불과하다. 오스카 무노즈 최고경영자(CEO)와 스캇 커비 사장은 다음달 30일까지 기본급을 받지 않기로 했다. 임원진 기본급도 50% 삭감했다. 에어비앤비도 전체 직원의 약 25%를 정리해고한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 레터를 통해 이르면 다음주 중 전세계 7500명 직원 가운데 1900명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국 봉쇄 정책 확산→ 전세계 여행객 급감→ 숙박 관련 매출액 감소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탓이다. 에어비앤비는 앞서 예산을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임원 월급을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가 지난달 2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책정 받은 기업가치는 180억 달러다. 2017년 당시 310억 달러와 비교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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