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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적 유지, 수질 3급등 개선’ 풍암호 논란 종지부

    ‘수면적 유지, 수질 3급등 개선’ 풍암호 논란 종지부

    광주시와 중앙근린공원주민협의체, 빛고을중앙공원개발주식회사가 ‘풍암호수 수질개선 및 관리 합의서’에 최종 서명하면서 수질개선을 둘러싸고 1년여를 끌어온 갈등이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지난 22일 지역민으로 구성된 중앙근린공원 1지구주민협의체,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 등과 ‘중앙근린공원 1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풍암호수 수질개선 및 관리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중앙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추진 중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 추진방향에 서로 합의하고, 이후 유지관리 등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풍암호수 ‘수질 3등급 상시 유지’를 위해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민간공원사업 시행자는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시는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한다. 주민협의체는 주민을 대표해 풍암호수가 깨끗한 수질과 명품호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에 협력한다. 풍암호수는 이번 합의에 따라 수질 3급수로 준공하며, 준공 기준수질을 상시 유지하게 된다. 풍암호수 수면적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호수산책로는 현 산책로를 기준으로 외부로 6~10m로 조성하되 전구간에 2m 규모의 마사토길을 조성한다. 또 호수 내부에 테크길과 황토길을 조성하고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장미원은 현재보다 30% 확대해 인근 예향의 숲에 2500평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담수량은 물넘이(여수토) 기준선을 마련해 물높이가 상시 유지되도록 하고, 지하수 외의 보조수원을 준공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지하수 깊이 및 암반층을 검증한 지하수 영향조사 보고서도 공개하기로 했다. 산책로와 호수를 분리하기 위해 배수로와 우수유입 방지턱을 설치해 오염원을 차단하고, 호수바닥에는 Y자관을 설치해 외부 우수 및 비점오염원을 배출한다. 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호수 가운데 부분에 모래, 자갈 등을 혼합 포설하고 호수 외부 수경계부터 내부는 6m 규모의 호박돌을 포설한다. 이 밖에 광주시는 수질 3급수 및 시설물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풍암호수 수질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질안내판을 설치한다. 준공 이후에도 수질관리상태 및 풍암호수 관리계획 보고회를 여는 등 주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협의체를 운영하며 수십차례 회의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갈등과 오해를 해소, 풍암호수 수질개선 합의안을 도출한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풍암호수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명품 도시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 추진현황 점검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 추진현황 점검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0일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로부터 서대문구 지역주민과 함께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은 6호선 새절역(시점)과 2호선 서울대입구역(종점)을 경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신촌과 여의도 등을 지나며 총연장은 15.6㎞로 총 16개의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서부선 경전철 16개의 정거장 중 103번 명지대역 출구 유치에 대한 논의와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 심의 통과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9월 개최된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민투심’ 심의 결과, 기재부는 서울시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등 전문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총사업비 반영에 대한 기준과 적용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고, 서울시는 해당 내용을 반영한 실시협약안을 추후 재상정할 예정이다.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김 의원은 “재정 부담 조정 등으로 서부선의 협약이 늦어지고 있는데 효율적인 검토를 통해 같은 비용으로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부선 103번 명지대역 출구 유치 요청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함과 동시에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서대문구 지역구 의원으로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21년 5월 우선협상 대상자(두산건설컨소시엄)를 선정하고 2022년 12월 실시협약(안)을 마련했으나 9월 열린 기재부 ‘민투심’ 심의 결과에서 총사업비 산정 방식을 개선한 뒤 재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2023년 말 심의 통과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민투심’ 통과 이후에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과 실시설계 추진 후 2024년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지방공사채 발행 시 시의회 보고절차 누락한 채 2000억원 발행”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지방공사채 발행 시 시의회 보고절차 누락한 채 2000억원 발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14일 2023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가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시의회 사전보고 절차를 임의 누락시키고 지방공사채 2000억원을 발행한 사실을 지적, 이에 대한 내부감사와 관련 임직원에 대한 징계 등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SH공사는 지난 2019년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사업추진을 위한 총 8503억원의 지방공사채 발행을 승인받고, 2020년 4월 및 7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억원의 2년 만기 공사채를 기발행한 바 있다. 이후 시의회 의결일을 2년 이상 지난 2022년 9월, SH공사는 공사채 발행 잔액인 6503억원의 발행승인을 요청(6503억원 승인요청, 2000억원만 승인·발행)하면서 사전절차인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2023년 9월 행정안전부에 지방공사채 발행 승인을 재차 요청(4503억원 승인요청)하면서도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또다시 미실시한 사실이 확인됐다.‘지방공기업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의결 이후 2년이 지난 이후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을 신청하는 경우, 지방의회(해당 상임위)에 재보고 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SH공사는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2차례나 미실시했으며 이렇게 발행한 지방공사채 규모는 총 2000억원으로, SH공사는 “공사 내 담당자와 행정안전부 담당자 간의 이메일 질의 회신을 근거로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실시하지 않은 것”이라고 답변하는 등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생략하기 위한 어떠한 공식적인 절차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SH공사의 임의적인 시의회 재보고 절차 누락은 시의회의 심의 및 의결기능을 심각히 훼손시킨 것”이라며 “시의회 재보고 절차를 누락한 채 2000억원의 지방공사채가 이미 발행된 점에 대해서도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의원은 “SH공사의 이와 같은 시의회 재보고 절차 임의누락은 행정안전부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 상 행정절차 미이행에 해당하며, 이 경우 미발행 공사채 발행보류와 경영평가 지표 반영 감점 조치, 감사부서 감사의뢰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있다”면서 “SH공사의 공사채 발행 전반에 대한 내부감사와 함께 관련 임직원 등에 대한 징계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 5000억대 공공기여금 합의… 광주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급물살’

    5000억원대의 공공기여 금액을 둘러싼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근대문화유산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및 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일 광주시와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에 따르면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필수적인 공공기여 비율 및 금액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협상조정협의회가 이르면 이번주 열릴 예정이다. 시와 사업자 간 실무합의가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와 사업자는 지난 9월 중순쯤 공공기여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지감정평가액을 협의·확정한 뒤 지금까지 2개월여 동안 공공기여 비율 및 금액을 비공개로 실무협상했다. 공공기여 비율은 50%대 초반, 금액은 50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알려진다. 시와 사업자는 그동안 부지 감정평가차액의 40~60%로 규정된 공공기여 비율을 놓고 협상조정협의회를 중단한 채 협상을 이어왔다. 사업자는 최소치인 40%를, 광주시는 최대치인 60%를 요구하면서 사업이 불투명해졌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결국 사업자가 광주시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휴먼스홀딩스PFV 관계자는 “지난 주말쯤 광주시와 협의해 온 공공기여 비율 및 금액이 사실상 결정됐다”며 “이번 협상조정협의회에서 확정되면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거쳐 내년 가을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개발의 핵심사업인 복합쇼핑몰 조성과 관련, 사전협의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올해 안에 현대백화점과 정식으로 1만평 규모의 부지매각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전방·일신방직 부지 공공기여와 관련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결정 날 것”이라며 “개발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인 북구 임동 29만 6340㎡에는 복합쇼핑몰 ‘더 현대 광주’를 비롯해 49층 규모의 특급호텔과 랜드마크 타워, 4000여가구의 공동주택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개별 건축물과 기반 시설에 대한 건축 인허가 등이 마무리되면 내년 가을 착공,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백화점 확장을 추진 중인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진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당시 신세계는 ‘사업지 주변에 새로 설치할 도로 등 교통시설물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라’는 공동위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 오류 인지→일시 중단 안내→대국민조치… ‘시스템 먹통’ 9시간 만에 대응 나선 행안부

    오류 인지→일시 중단 안내→대국민조치… ‘시스템 먹통’ 9시간 만에 대응 나선 행안부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사이트 ‘정부24’의 장애가 발생한 이후 정부 대응은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첫날 행정안전부의 문자 공지는 늦었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사과는 24시간 만에 이뤄졌다. 발생 사흘째에 접어든 19일에야 원인을 규명했다고 했다. 지난 3월 법원 전산망 마비와 6월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의 작동 오류에 이어 올 들어 국가기관 전산망에 혼란이 빚어진 건 벌써 세 번째다. ‘세계 최고 디지털 정부’의 체면을 구긴 것은 물론 정부의 사이버 안보 역량에 대한 의문만 키웠다. 주무 부처인 행안부가 오류 발생을 인지한 것은 지난 17일 업무 시작 전인 오전 8시 40분쯤이었다. 16일 밤 시스템 장비를 교체하고도 이상이 없는지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다. 오류가 난 사실을 국민에게 즉각 알리지도 않았다. 먹통 사실을 모르고 바쁜 시간을 쪼개 주민센터를 찾은 시민들은 허탕을 치고 돌아갔다. 정부24는 오후 2시가 돼서야 홈페이지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네트워크 장비 오류 등으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며 서비스 중단은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알렸다. 행안부 관계자는 “주관 부서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요청해야 상황실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문자를 발송하는데 이번에는 안 그랬다”며 “정보관리원에서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한 듯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우리도 잘 몰랐다”면서 “정보관리원에서도 안 하는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문자 발송을)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재난문자를 쏟아 낼 때는 언제고 정작 이럴 때는 아무 연락이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 행안부의 대국민 공식 발표는 17일 오후 5시 40분쯤 이뤄졌다. 행정절차법에 따라 주민센터에서 처리되는 납부, 신고 등 공공 민원에 대해 납부 기한을 장애가 복구돼 납부할 수 있는 시점까지 연장한다고 밝힌 게 전부였다. 이어 한 총리는 18일 오전 관계부처 영상회의를 열고 “많은 국민께서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데 대해 송구하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 한미, ‘미 방산물자 한국에 우선 납품’ 약정 최종 서명

    한미, ‘미 방산물자 한국에 우선 납품’ 약정 최종 서명

    한국과 미국이 무기체계를 비롯한 국방 자원의 우선적이고 신속한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공급안보약정’(SOSA)에 최종 서명했다고 방위사업청이 17일 밝혔다. SOSA는 미 국방부가 국방 자원의 신속 공급을 목적으로 동맹국과 체결하는 약정으로, 상대국 요청 때 계약물품의 우선 납품을 지원하게 된다. 양국은 지난 3월 한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콘퍼런스를 계기로 SOSA 체결 논의를 시작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7월 미국을 방문해 윌리엄 라플란테 미 국방부 획득 담당 차관과 함께 제48차 방산기술협력위원회(DTICC)에 참석해 양국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급안보약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미국은 앞서 15개국과 이 약정을 체결했으며 한국과는 16번째로 약정을 맺게 됐다. 방사청은 이번 한미 SOSA 체결로 한국이 미국산 방산 물자를 우선으로 납품받을 수 있게 돼 국내 무기체계 적기 전력화와 가동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추후 안정적인 방위산업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 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윌리엄 라플란테 미 국방부 획득 담당 차관은 “이번 체결은 양국의 다각적인 국방 파트너십에 강력한 조치”라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 “현대차 신공장 허가 2년 단축, 30조 경제효과”

    통상 3년은 족히 걸릴 자동차 신공장 허가를 1년으로 단축해 30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창출한 현대자동차의 국내 첫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울산시 등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34년 만에 국내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를 받은 결과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세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2조 3000억원을 투자하는 신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으로 사용되던 울산 북구 명촌동 일대 55만㎡ 부지에 연면적 33만㎡ 규모의 새로운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였다 이 사업은 개발이 완료된 노후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로 재투자하는 사실상 국내 첫 사례였다. 울산시는 전담 인력 파견 조례를 개정해 전기차 신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현대자동차에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행정절차, 통합 컨설팅 등 전방위 지원을 했다. 울산시는 연 20만대의 전기차가 이곳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건립 기간을 2년 줄여 30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추정했다. 이처럼 산업·행정 현장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묵은 규제들을 개선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기업 애로를 해소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7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고 규제혁신을 추진 중인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자체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3개 모든 지자체가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안전실·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재난안전실·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15일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7일 문경소방서와 경주소방서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3개 소방서와 소방학교, 4개 실·국·본부(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및 2개 사업소(남·북부건설사업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재난안전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하천 정비사업의 효율적 추진, 민방위 재난문자 발송에 대한 개선방안,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진대비 행동요령 홍보와 도민안전보험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지역축제 민간전문 안전관리단 운영 재검토를 주문했다. 오후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원거리출퇴근근무자에 대한 대책과 소화전 관리 개선, 운전부주의로 인한 소방차 사고발생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소방공무원의 근무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효력이 사라지는 소방안전교부세의 특례규정 폐지와 관련해, 경북소방본부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서 소방예산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도의회와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협력해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지진발생 대비 방재용품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지진방재모자의 내구성 강화를 제안하고, 경북도 22개 시·군에 시범지역을 선정해 방재용품 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진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도민 안전 확보를 빈틈없이 할것을 당부했다.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재해와 재난 발생으로 소방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119안전센터 추가 설치를 주문했다. 또한, 일선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부서장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재난안전실 소관 위원회 운영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면심의 확대를 촉구하는 한편 경북안전기동대의 제도적인 지원근거 마련과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공동주택 등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주문하며 경북도 재난안전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실에서 주도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동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목욕장업 위험물 안전관리 대책 마련과 의용소방대 방독면 등 보호장비 지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안전대책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를 기점으로 효력이 사라지는 소방안전교부세의 특례규정 폐지와 관련해 경북소방본부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서 소방 분야 예산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도의회와도 진행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협력해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자연재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진대비 행동요령 홍보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경북도민 모두가 지진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연례반복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효율적인 홍보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도민안전 보험 운영과 관련해서는 도민안전보험 가입 인원이 경북도의 인구보다 많아 보조금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재 봉화에 운영 중인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울진으로 이전을 추진 중인데 이전이 완료되면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위치가 동쪽으로 치우쳐 내륙지역을 담당할 수 있는 분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방장비센터 운영 실적이 전년 대비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소방장비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일선 소방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하고 출동 소방차량 사고 발생의 저감을 위한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경북도청에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최근 발표한 기피부서에 자연재난과가 선정되는 등 도청직원들이 재난안전실 근무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사기가 낮은 조직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으로 공무 국외출장의 효율적 운영과 직원 사기를 북돋우려고 실무자들이 선진 기술을 배우고 해외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할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울릉소방서 건설 사업이 준공기한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재난현장에 따라 컨트롤타워가 달라 효율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경북도에서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일관성 있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응 매뉴얼 수립과 지휘체계 일원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질의에서는 경북도내 소하천이 3,510개 지구, 총 6,770km로 한 명의 담당자가 업무를 감당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소하천 정비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하천과에 소하천 업무를 이관하여 하천 업무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민방위 재난문자 관리 철저와 민간 건물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협소하고 노후화된 소방서 이전·신축을 적극 추진할 것과 소방헬기 등 화재진압 장비 확충 계획을 수립해 점진적으로 장비를 교체·보강할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경북의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 미비를 지적했다. 화생방 방호가 가능한 대피소가 없고 환기설비도 되어있지 않을뿐더러 비상용품함이 비치된 대피소는 786개소 중 308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조속히 실태를 조사해 경북도 차원에서 시·군에서 관리하는 대피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 발생과 관련해 재해대책본부 가동 등 초동 대응이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경북 김천에서 럼피스킨병 발생 후 담당 부서인 사회재난과에서 어떤 조처를 했는지 질의하고 직접 현장확인과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향후 전국적인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경북의 재난안전컨트롤 타워인 재난안전실에서 사전예방을 적극적으로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원거리출퇴근근무자 대책에 대해 지적하고 매년 같은 사안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고 있으나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원거리출퇴근근무자가 비번인 날 재난이 발생해 소집명령에 응하기 위해 근무지로 급하게 올 경우 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소화전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하며 화재 초기진압을 위해 소화전이 제대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사회재난과에서 2023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지역축제 민간전문 안전관리단 운영사업‘의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사업 재검토를 주문했다. 그리고 신규사업 추진 시 세부 계획을 철저히 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질의에서는 현재와 같이 자연재난과 담당자 한 사람이 소하천정비사업을 담당한다면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렵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간다며 하천업무 일원화를 위해 하천과로 업무를 이관할 것을 촉구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안전체험관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며 시·군간 치열한 유치 경쟁으로 인해 엄청난 행정력 낭비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남은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공무원 징계 현황과 관련한 질의에서 소방본부에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교육과 점검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는 하나 음주운전 등 근무기강이 바로 서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고 불시 감찰과 직원 복무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재난안전실은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소방본부는 화재·재난 대응과 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두 실·본부 모두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예기치 못한 재난과 재해 발생으로부터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맡은 바 임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평택산단 지붕에 태양광 설치해 생산한 전력, 삼성전자 RE100 돕는다

    평택산단 지붕에 태양광 설치해 생산한 전력, 삼성전자 RE100 돕는다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통해 평택 산업단지 지붕에서 생산하는 태양광에너지를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구매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45MW의 전력을 구매한다. 삼성전자의 참여로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사업이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과 ‘기업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협약식에서 “신재생에너지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지만, 경기도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신재생에너지 생산·공급에 있어 가장 선도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며 “오늘은 산업단지 RE100의 후속조치로서 평택 산단을 활용해서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협약을 맺는 정말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산단 RE100 사업은 1석4조의 사업이다. 산단 입주기업은 지붕을 빌려주고 임대료 수입을, 투자 기업은 태양광 투자 수익을, 삼성전자는 RE100 이행을, 그리고 경기도는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도내 기업들을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에넬엑스코리아와 한국중부발전 컨소시엄은 평택 지역 다수 산단 내 부지를 발굴한 뒤 태양광 설비에 7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45MW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을 자기자본 100% 무담보로 조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모듈을 사용하고, 지역 내 업체를 통해 자재를 조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 삼성전자는 여기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구매하게 된다. 경기도는 행정절차 지원과 기관간 이견사항 조정, 부지발굴 지원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6월 공모를 통해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위한 민간투자 컨소시엄 8개사를 선정, 산단지붕 등에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RE100 기업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가 추진하는 산단 RE100 사업은 민간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만들고, 장소 제공 기업도 임대료 등 부가 수익을 거둘 뿐 아니라 탄소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같은 RE100 기업은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갖추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나간다는 의미가 있다. 34개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421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은 가까운 미래 무역장벽으로 떠오르고 있다. RE100을 맞추지 못할 경우, 수출길이 막히거나 재생에너지 공급이 원활한 국외로 공장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가 기후위기 대응의 지름길이자, 주력 산업의 경쟁력 및 일자리 확보와도 직결되는 이유다. 도는 산업단지 RE100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속 인허가 지원, 산단 입주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등으로 사업참여 효과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통합신공항추진본부·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14일에는 통합신공항추진본부와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14일 실시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화물터미널 설치를 두고 불거진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 문제를 두고 갈등의 배경과 경북도의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현재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안으로 갈등이 봉합되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국토부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복수설치안이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동향을 주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물류 전문 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글로벌 물류회사 유치를 위한 노력,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과 추진상황, 항공물류단지 조성,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계속된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해마다 되풀이해서 지적되고 있는 건설도시국의 결원 문제에 대해 지적, 조속히 인원을 충원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하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나갈 것과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신축을 촉구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류 중심의 공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화물 물량에 대한 정확한 수요파악 등 면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과 포항경주공항 활성화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후 아직 대구(구 경북도교육청)에 남아있는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에 대해 조속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서 소음피해 관련 용역을 시행하거나 예천비행장 인근에서 소음을 측정해 본 적이 있는지 질의하며 경북도차원의 소음피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포항경주공항 등 경북지역 공항의 적자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관련해 서면회의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과 관련해 총사업비와 사업방식, 분양(임대)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취지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화물터미널 위치를 둘러싼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이 복수화물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과연 복수화물터미널을 운영할 만큼 항공화물수요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확한 조사와 예측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 등 대구경북신공항 연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시기본계획 및 보완현황에 대해 질의에서 시·군에서 수립된 도시기본계획 검토 시 해당 시·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문경시 산북우회도로와 단산터널 등 지역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최근 발생한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군위의 갈등의 원인은 2020년 허술하게 작성된 공동합의문에 있다고 질책했다. 공동합의문에 의해 경북도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시켜 주고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주도권을 상실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 경북도지사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울릉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 건설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가 심각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경북도 차원에서 부산지방항공청과 시공사, 울릉군청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울릉도 주택보급률 증가 방안 마련과 낙석 사고 발생위험이 큰 급경사지에 대한 개선책 수립, 울릉도내 파손이 심한 국가지원지방도의 신속한 유지·보수를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에따른 물류확보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경북도에서 생산하는 연간 화물은 10만톤 정도로 화물터미널이 정상 운영되기 위한 물량에 못 미친다며 물류확보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인근주민들의 소음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완충지역 확대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경북도내 항공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항공교육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신공항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 16개 단계 중 12단계가 마무리되면서 신공항 추진이 7부 능선을 넘게 된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자 선정과 승인, 보상, 사업계획 승인, 공항설계와 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현황에 관한 질의에서 건설현장 사망자 발생 건수가 전국 5위 수준으로 높다고 지적, 공사 발주 전에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예산 집행률이 상대저거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결원 발생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지 우려를 나타냈다. 경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역점사업인 신공항 건설 추진 부서에 결원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신속한 인력충원을 통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수터미널 설치안으로 봉합된 군위·의성 간 갈등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북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신공항 건설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으로 예산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에 관한 질의에서 사드배치 피해지역인 김천시 농소면 지원사업 추진이 답보상태라고 지적하며 사드 피해지역 주민을 적극 수렴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군 공항과 함께 운영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야간 항공기 운항 제약 등 특수성으로 인해 물류와 노선 개설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며 2029년 개항하는 가덕도공항과 경쟁을 고려해 여객·물류 목표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뜰마을사업이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더 많은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소통을 강화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신청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화물터미널 위치 선정으로 인한 의성과 군위 간 갈등 상황에서 경북도가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통합신공항추진본부가 갈등조정에 실패했다고 질타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용역 결과 발표 후 불거진 의성과 군위의 갈등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구시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공항건설에 대한 경북도의 주도권을 상실했다며 목소리를 높이며 신공항 건설에 있어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건설도시국의 저조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구미 혁신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지방하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나갈 것을 제안하고 특히 구미시의 광평천의 악취발생 등 민원 해결에도 경북도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그동안의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협력하면서 도정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화성에 첫 ‘경기 RE100 산업단지’ 조성

    화성에 첫 ‘경기 RE100 산업단지’ 조성

    산업단지 지붕과 유휴 부지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전기를 생산하는 첫 번째 ‘경기 RE100’ 산업단지가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5일 도청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대표)과 ‘경기 RE100 산업단지(H-테크노밸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는 입주기업의 RE100 이행 협력과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화성도시공사와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시설 조성과 설치·운영·임대를 추진한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73만6000㎡ 규모로 조성되는 반도체·자동차 특화 산업단지로 내년 분양을 시작해 2027년 입주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이 화성도시공사와 지난 2021년부터 준비해 온 산단으로 물량을 이미 배정받은 신규 산단이지만, 경기 RE100 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자체 투자해 에너지를 자립하는 신규 산업단지로 향후 민간이 주도하는 산단내 재생에너지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시설물 지붕과 유휴 부지에 태양광 패널(22MW)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20MW) 등 42MW를 설치하고 에너지수요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수요의 100% 이상을 확보한다. 42MW는 4인 가구 기준 약 6만 가구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전기량이다. 김 지사는 “쇼트트랙 선수가 상대방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코너를 돌 때가 기회라고 한다”며 “기후변화 문제가 전 세계의 흐름으로 봐서 크나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얘기하면 대한민국에 주어진 절호의 기회이고, 그런 측면에서 경기도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신재생 관련 산업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의 고사 지경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며 “전 세계가 중요한 코너를 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 자리 잡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다 같이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신 한화솔루션 부문장은 “경기RE100을 시작으로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산업단지에 본격 도입하겠다”며 “한화솔루션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적용해 이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기정 시장 “복합쇼핑몰 3인방 추진여부, 올해 내 결론”

    강기정 시장 “복합쇼핑몰 3인방 추진여부, 올해 내 결론”

    강기정 광주시장은 옛 전남·일신방직공장 부지 개발, 광주신세계 확장,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등 유통 관련 지역현안으로 꼽혀온 3대 사업과 관련, “(협상이)잘 되어가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사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신세계 확장은 복합쇼핑몰은 아니지만 시민들은 이들 사업을 ‘복합쇼핑몰 3인방’이라고 표현한다”며 “조만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예정인 전방·일신방직부지 개발사업에 대해 강 시장은 “공공기여의 수준을 놓고 마지막 협상 과정에 있다”며 “이달 말까지는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공공기여 수준에 대해 “광주시의 경우 공공기여 비율을 40~60%로 정하고 있다보니 이해관계가 너무 첨예하다”고 설명하고 “수익성과 공익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그런 해답을 찾아보려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신세계 확장을 위한 지구단위변경계획에 대해서는 “신세계백화점이 더 고민을 더 많이 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여러가지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만큼 신세계측에서 전향적인 고민을 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13일 백화점 확장사업을 심의한 도시계획·건축공동위에서 ‘사업부지내 신설되는 도로는 도시계획시설로서 신세계가 아닌 광주시 소유’라는 조건을 붙이자 “영업면적 축소가 불가피한만큼 수용할 수 없다”며 거부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날 차담회에서 강 시장은 광주신세계 확장,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 재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이슈가 집중된 광천동 일원에 대해 ‘광천권 교통영향평가’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교통대책을 검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 시장은 “단순히 광주신세계 반경 몇 m가 아닌 더 큰 범주로의, 법적개념을 훨씬 넘어선 교통평가를 하고 그에 따른 교통대책을 세우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하차도와 함께 BRT, 트램, 순환버스, 중앙차로, 무빙워크 등 모든 교통수단을 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프라퍼티를 상대로 우선협상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 중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강 시장은 “민선8기 주요 공약인 복합쇼핑몰 유치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의 신속성을 살리고,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 그리고 이에 따른 행정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올해 안에 이들 복합쇼핑몰 3인방 사업의 추진 여부를 모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주도 민폐 촬영 논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주도 민폐 촬영 논란

    배우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용으로 사용한 돌을 무더기로 방치하고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제작진이 사과했다. 13일 인터넷 매체 ‘제주의 소리’는 ‘제주 해변서 허가 없는 촬영에 돌 무더기까지 방치한 민폐 드라마 논란’의 제목의 기사에서 제주 황우치 해변에 수천개의 돌무더기가 군데군데 쌓여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매체는 “이는 지난달 28일 방영된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목하가 15년 동안 외딴 무인도에 홀로 살며 돌맹이로 ‘SOS’ 신호를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사용된 돌과 모양이 딱 맞아떨어진다”며 “실제 해당 드라마가 황우치해변에서 촬영됐다는 소식은 이미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제주에서 드라마 촬영하는 모습을 종종 봤으나 이렇게 뒷정리를 안한 무책임한 모습은 처음 본다”며 “최근 도심에서 촬영하는 드라마 현장에서도 소음이나 통행 제한 등으로 민원 제기가 잇따른다곤 하지만, 이번 경우엔 자연훼손이라는 점에서 사안이 더 심각한 것 같다”고 일침했다. 매체는 해당 드라마의 무허가 촬영 의혹도 제기했다. 촬영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을 위해서는 행정시의 협조, 허가가 필수적이지만 이번 드라마의 경우 그러한 과정 없이 촬영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올해 여름 촬영 후 추가 촬영 가능성이 있어 마을 관계자와 협의 후 돌을 한 곳에 모아두고 갔다”며 “마을이장에게는 촬영 협조를 받았으나 행정 절차를 잘 알지 못해 행정시 협조는 받지는 못했다. 빠른 시일 내에 원상 복구하겠다”고 해명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무단점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동해안권역 소재기관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동해안권역 소재기관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지난 9일 포항에 소재한 어업기술원과 독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어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창욱(봉화) 위원은 귀어 및 청년어업인 지원사업의 경우 어업 특성상 고가의 선박이 필수로 요구되는 만큼 실패하거나 중도 이탈을 줄일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등 어업기술원에서 실질적으로 귀어에 도움이 되는 사전 교육과 사후관리에도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먼저 최덕규(경주) 위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수산물 미세플라스틱 분석과 관련해서 기술원이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 해수면 양식의 경우에도 순환여과방식 등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분야 연구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동해안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수온 예찰 결과를 모니터링에 그치지 말고, 어업기술원에서 수온에 따른 어종 변화 등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올해 운영을 시작한 이웃어촌지원센터가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우수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재철(영덕) 위원은 실시간 수온관측망 구축 사업의 경우 2020년 완료되어 지금은 유지보수 정도만 하면 됨에도 예산이 매년 비슷하게 편성되는 등 낭비 요소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2024년 애초 예산 편성 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고수온 등으로 인해 폐사된 어류의 경우 전량 사료 처리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어민들과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철식(경산) 위원은 어업인 후계자나 우수경영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청년 귀어인들이 기존 어민들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많으니 청년 귀어인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관리를 당부했다. 독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충원(의성) 위원은 독도재단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가 지난해 83.98점에서 올해 81.85점으로 하락한 데 대해 지적, 윤리경영 부분이 매우 낮게 평가받은 부분에 대해 원인분석을 통해 특별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정근수(구미) 위원은 동해와 독도 관련 국내외 학술세미나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활동을 언론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독도재단이 그 역할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어업기술원에 대해 각종 연구개발과제 추진, 청년 어업인 지원,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어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고, 독도재단에 대해서는 활동에 대한 홍보 부족, 신규 시책사업 부재, 예산 규모 감소, 부진한 경영실적 평가 결과 등 총체적으로 위기라고 질타하며 직원들이 합심해 개선할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 오승철 하남시의원, K-스타월드 ‘환경·재원·소통’ 3중고…“대책 마련 촉구”

    오승철 하남시의원, K-스타월드 ‘환경·재원·소통’ 3중고…“대책 마련 촉구”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K-스타월드’및‘캠프콜번’개발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오 의원은“K-스타월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이자 국내외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시민들은 세부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라고 운을 뗐다. 지난 8일 진행된 ‘K-스타월드 사업’과 관련한 시정질문에서 오 의원은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한 입지 기반 조성 ▲스피어 공연장 부지 및 재원 마련 ▲시민과의 소통 등 3개의 관점에서 초점을 맞췄다. 오 의원은‘K-스타월드 조성’과 관련해 그린벨트 해제 등 규제 완화를 핵심 전략으로 두고 이현재 시장에게 질의했으며 “사업을 진행할 때는 환경에 대해 먼저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지난해 H2 부지는 그린벨트 3등급지에서 2등급지로 상향되어 개발에 차질을 빚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환경보전기준에 의해 상향된 그린벨트 등급에 대한 수질대책 계획의 미비를 지적하며, 지난 7월 국토부의 그린벨트 해제 지침이 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질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언제 완료될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되는지 등에 대한 자료가 없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둘째로 ‘스피어 공연장’ 부지 및 재원 마련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오 의원은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패스트트랙(행정절차 간소화)의 범위를 H2부지에 한정하는지 아니면, 미사섬까지 포함하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K-스타월드’의 핵심시설인 공연장이 H2부지에 조성된다면 미사섬의 ‘K-스타월드’ 사업은 속 빈 강정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있다”라며 철저한 계획을 당부했다. 이어 “조 단위의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계획 및 재원 마련을 신중히 해야 한다며, 차후 본 계약 시 MSG스피어 측에서 혹여 불공정하거나 하남시가 감당하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세부적인 투자 관련 개발 방식, 수지 분석, 지분율 등 핵심 세부 사항을 조속히 선행되고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시장이 두바이, 영국 방문하며 K-스타월드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인정한다”라면서 “1:1소통 창구를 개설 협력을 해나기로 했지만, 그 후 어떻게 대응하는지? 어떤 협력 사항이 있었는지? 추진 결과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라고 우려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그린벨트 해제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이익이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공공성을 갖춰 추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향후, 공연장 조성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감내해야 하는 교통문제, 빛 공해, 소음공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과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오 의원은 시정질문을 마치며 “본의원도 K-스타월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길 기원하고 적극 돕겠다”면서도 “한편으로는 K-스타월드사업으로 인해 시민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감시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고, 진행 상황에 대해 의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에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오 의원은 다음날인 9일에 시정질문에서 ‘캠프콜번 개발 계획’을 짚어보고, 하남의 청사진을 그릴 개발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그는 캠프콜번 개발의 희망고문으로 인해 주변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왔지만, 주민 기여시설이 하나도 없는 걸 지적하며 TF팀을 구성해 주변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좀 더 강화하라 말했다. 타 지자체 공여지개발 사례로 행정타운, 대학교, 병원, 공원 등으로 추진됐는데 하남시의 업무시설 개발은 현재도 과잉공급으로 업무시설의 많은 공실문제로 지역주민과 지식산업센터의 무덤이 되고 있다. 하남시 미래를 위해 가치있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전면 재검토되어야 할 것을 주문했다.
  • 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에서 살아보세요…진안군, 농촌체험 참가자 모집

    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에서 살아보세요…진안군, 농촌체험 참가자 모집

    전북 진안군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직접 건축한 보금자리에서 농촌 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색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진안군은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컨하우스는 빈집 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진안군의 대외 홍보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촬영 종료 후 조성된 토지와 건축물은 행정절차를 통해 지난 10월 군으로 기부채납됐다.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진안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진안군 이외 주소를 가진 관외자(2003년 11월 7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이다. 최소 1주 이상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대상자가 직접 모집 기간에 신청서 및 계획서를 이메일(rsj1320@korea.kr)로 제출하면 군은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직접 건축한 보금자리에 살아보는 체험을 하면 진안군에 오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병용 하남시의원, 법과 절차 무시한 일방적 문화정책 문제 지적

    정병용 하남시의원, 법과 절차 무시한 일방적 문화정책 문제 지적

    k-컬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 8기 각종 문화정책 사업이 법과 행정절차를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미사1·2동)은 지난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문화정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정 의원은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 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관련 각종 행정절차 미비 ▲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 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단기적인 시각으로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문화정책이 아닌 장기적 시각으로 우리 시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문화도시 하남의 발전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정 의원은 미사 문화의 거리 관련해 “지난 2019년 본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4년이 지난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방치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시계탑만 갖다 놓으면 문화의 거리가 되는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문화의 거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으로 어느 장소보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되어야 함에도, 시에서 버젓이 흡연 부스를 설치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정이며, 설치 과정에서도 절차상 미비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난 9월 무대 설치 중 철골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로 취소된 ‘2023 슈퍼팝 페스티벌’ 행사와 관련해 “사전 준비과정의 미비와 더불어 공연을 급하게 추진한 결과 결국 사고로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미사 경정 공원 내 무대 설치를 위한 부서 협의절차 미실시 ▲무대 도면조차 없는 허술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고 당일 우천으로 인한 상시 대응 인력 미배치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분석했다.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이은 문화행사 개최, 문화의 거리 조형물 설치 등 양적 확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일방적·단기적 문화정책 추진이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 중장기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의하여 적절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며 추진해야만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施政)이 될 수 있다”라며 체계적 문화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 행정절차 절반 단축… 하남K팝 공연장 속도 낸다

    행정절차 절반 단축… 하남K팝 공연장 속도 낸다

    울산 석유화학시설 부지 임대 추진‘고금리 고통’ PF 조정신청 20조원 정부가 민간 투자 프로젝트의 혈 뚫기에 나섰다. 신속한 투자 집행과 행정절차 간소화, 원만한 분쟁 해결을 통해 막혔던 사업의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 아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내놨다. 이를 위해 투자 파급 효과가 큰 18개 사업을 선정했고 투자 규모는 46조원으로 집계됐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이 계획한 투자 프로젝트들이 신속하게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투자를 막는 규제를 제거하고 개별 사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최첨단 콘서트장 ‘더 스피어’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부지 조성을 위한 투자사업 타당성 평가(행정안전부), 개발제한구역 해제(국토교통부), 도시개발구역 지정(경기도) 등의 절차에만 42개월이 걸려 투자 여부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대규모 외국인 투자임을 고려해 행정절차 기간을 21개월로 줄이기로 했다.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연계해 추진하는 부산 퐁피두센터 건립 행정절차도 1년 단축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투자를 계기로 추진 중인 울산 석유화학시설 건립에 탄력을 붙이기 위해 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야적장 공간을 확보해 부지 임대를 추진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활주로·계류장·터미널 등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했다. 한편 정부가 10년 만에 재구성한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조정 신청 사업 규모가 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증가, PF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다는 뜻이다. 조정 신청이 들어온 사업 가운데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 사업’의 규모가 4조 2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경기 고양에 들어서는 1조 8000억원 규모의 CJ라이브시티에 대한 조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새만금 훈풍 기대감 속 한 총리 방문… “국회와 예산 협의 하겠다”

    새만금 훈풍 기대감 속 한 총리 방문… “국회와 예산 협의 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만금을 찾아 “새만금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매립 착공식’에 참석해 새만금에 대한 정부 관심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78%가 삭감된 새만금 SOC 예산 복원에 대한 긍정 시그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새만금개발청은 8일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매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포화 상태인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추가 기업 유치를 위한 산단 조성이 본격화된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7조 8000억원의 민간투자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새만금청 개청 이후부터 현 정부 출범 이전까지 9년간 실적의 5배가 넘는 수치다. 새만금 국가산단 입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분양 중인 1·2·5·6공구 산업용지(5.3㎢)의 분양률은 84%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월에는 새만금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고, 7월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산단 부족 현상은 갈수록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정부는 잔여 산업용지(3·7공구)의 조기 매립을 결정했다. 애초 3·7공구 매립공사는 2025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역이용 협의와 매립 변경 승인 등 행정절차를 6개월 이상 단축하고, 관계기관과 입찰 방법을 사전에 협의해 착공 시기를 1년 앞당겼다. 3·7공구의 매립 면적은 총 3.81㎢로, 각각 2024년 10월, 2024년 11월에 매립이 완료된다. 오는 2025년 상반기에는 입주기업이 공장 설계를 위해 측량 등을 할 수 있도록 용지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는 이날 착공식이 끝나고 입주기업과 현장간담회도 가졌다. 간담회에는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및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도레이첨단소재, 성일하이텍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정책지원 현황과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입주 기업 대표들은 물류비 절감을 위해 도로와 전력 공급시설 등 기반시설 적기 구축, 탄소 배출 저감에 따른 혜택 제공 등 무탄소 경영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이에 한 총리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이번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 투자기업 현장 의견 청취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새만금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과 함께, 입주 기업 지원과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당장 필요한 사업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기반시설 적기 구축 등을 위한 국회와의 예산 협의에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 영도 ‘해양 신산업 거점’으로…노후 공업지 활성화 시범사업 예타 통과

    부산 영도 ‘해양 신산업 거점’으로…노후 공업지 활성화 시범사업 예타 통과

    부산 영도구의 노후공업지역을 재생해 산업 시설의 유출과 원도심 인구 감소를 막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영도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도구 청학동 옛 한국타이어 부지(8만 9578㎡)에 산업·주거·상업·문화·친수시설이 융합된 해양신산업 거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청학동, 동삼동 일원 노후 공업지역 50만 1968㎡를 재생하는 사업(영블루벨트)에 앵커 역할을 담당한다. 북항 3단계 항만 재개발 구역에도 포함돼 있다.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영도 노후 공업지역에 도로, 녹지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15분 내 일상 생활이 가능한 친환경 도심공업지역을 만드는 영블루벨트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공동 시행자인 부산시와 영도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부터 시범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침체 등으로 주변 공업지역의 유휴화됐고, 인구감소에 따라 산업·상업 시설 수요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세 기관이 해당 지역에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4개사 9개 협회, 커피 관련 기업 20개사 등을 유치하는 MOU를 체결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시는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에 부지 조성에 착공, 2027년에 완료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블루벨트 조성 마스터플랜 용역도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이다. 마스터플랜을 통해 노후공업지역의 산업구조 개편과 업종전환, 입주업체 지원 등 민간개발을 유도하는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 산업 시설의 역외 이전과 원도심 인구 감소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영블루벨트 지역은 북항이 내려다보이는 자연경관에 선박 접안시설, 도로 등 기반시설을 두루 갖췄다. 단순한 공업지역 재생 사업의 한계를 넘어 해양신산업에 커피산업, 문화·관광산업에 주거, 상업지역이 공존하는 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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