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행정업무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55
  •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 양천 청년들 배워 보세요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 양천 청년들 배워 보세요

    서울 양천구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행정업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하반기 행정인턴’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과 ‘특화’ 두 가지다. 일반 분야는 총 20명을 선발해 동 주민센터·도서관 등에서 민원 응대와 기관 업무를 보조한다. 특화 분야는 ▲구청 등에서 행정실무를 지원하는 ‘행정’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하는 ‘복지’ ▲초·중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학습멘토’ 등 3가지 부문에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이거나 미취업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는 19~29세 미취업청년 구민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는 높아졌다. 상반기 행정인턴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대한 인식 변화(긍정 평가)는 지난해 대비 16% 오른 90%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업 준비와 진로 선택에 있어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행정인턴 체험이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립학교 행정, 더 공정하고 전문화’···신뢰받는 경기교육 실현

    ‘사립학교 행정, 더 공정하고 전문화’···신뢰받는 경기교육 실현

    경기교육청, ‘2025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직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청렴한 학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해 3차례 걸쳐 ‘2025년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1일, 6월 2일, 6월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한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특수 사립학교 업무 담당자가 차수별로 각각 250명씩 참여했다.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사립학교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시설, 인사, 재정, 법인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립학교 행정업무의 공정성 확보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부패 방지, 공정한 업무 수행,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교육’ ▲시설사업 관리 개선 방안, 공정별 착안 사항 안내하는 ‘시설 교육’ ▲사립학교 교원 인사 운영 절차 및 유의 사항 전달하는 ‘인사 교육’ ▲e-교육금고 시스템 사용법 안내, 재정 집행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정 교육’ ▲기본재산 관리, 임원 선임 절차, 법인 회계 실무를 안내하는 ‘법인 교육’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와 교육청 간 행정 운영의 일관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사립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포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추천해주세요”

    마포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추천해주세요”

    “마음에 드는 적극 행정을 뽑아주세요.” 서울 마포구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팀)’을 발굴·격려하는 추천 접수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2024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추진된 행정업무 중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혁신을 이끌어낸 사례다. 추천은 마포구 소속 공무원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추천할 수 있다. 대상은 ▲규제 및 관행의 혁신 ▲경제 활성화 기여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대응 등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이끌어낸 사례면 모두 가능하다. 추천된 사례는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총 4건을 최종 선정한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창의적인 성과를 도출한 사례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또 직원 투표 결과 최다 득표 사례는 평가 시 우대함으로써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하고자 하는 주민은 이달 18일까지 인사혁신처의 온라인 추천창구 ‘적극행정 온(ON)’ 또는 마포구청 누리집 내 ‘적극행정공무원 주민추천’ 게시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창의적 행정을 실현한 적극행정 사례를 폭넓게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적극행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마포’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정경민 경북도의원, 디지털 시대 맞춰 공인 조례 전면 개정 나서

    정경민 경북도의원, 디지털 시대 맞춰 공인 조례 전면 개정 나서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상북도의회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제40조에 따라 공인의 등록·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하고, 디지털 행정환경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전자이미지공인의 활용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공인 관리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인의 종류에 특별위원회 위원장 직인, 회계관계공무원 특수직인, 전자이미지공인을 추가로 명시하여 사용 근거를 명확히 했고 ▲기존에 사무처 또는 사무처장으로만 규정되어 있던 공인의 등록·재등록·폐기에 대한 세부절차를 구체화하였으며 ▲인영의 보존, 공인의 사전 날인 및 인쇄 사용, 공인 사고 발생 시 보고 절차 등 공인의 관리 전반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 정경민 의원은 “현행 조례는 오랜 기간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전자이미지공인 등 시대에 맞는 내용을 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입법 형식과 체계 또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경북도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공문서에 대한 신뢰성도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0일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4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영등포구청에서 정통 행정 업무 배워볼 청년, 손!

    영등포구청에서 정통 행정 업무 배워볼 청년, 손!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이다. 총 75명을 선발한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겨울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영등포구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청년 행정체험단’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행정 ▲생활·환경 ▲도서관 ▲복지 4개 분야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결과는 오는 25일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선발된 청년은 업무에 따라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구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방학 때 영등포에서 공무원 체험해볼까?…‘여름 청년 행정단’ 모집

    방학 때 영등포에서 공무원 체험해볼까?…‘여름 청년 행정단’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0일까지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름 청년 행정 체험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이다. 총 75명을 뽑는다. 다만 올 상반기에 진행한 ‘겨울 청년 행정 체험단’ 참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청년 행정 체험단은 내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5일(하루 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올해 영등포구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청년 행정체험단’ 게시판에서 ▲일반행정 ▲생활·환경 ▲도서관 ▲복지 4개 분야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이달 25일 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업무에 따라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관계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이와 함께 구정 정책 홍보콘텐츠를 만들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또는 구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구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드론 조작 척척 하는 아이들 보면 뿌듯”… 재능기부 남다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드론 조작 척척 하는 아이들 보면 뿌듯”… 재능기부 남다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아이들이 드론 조작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전민석 포스코 포항제철소 드론봉사단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 중 가장 기쁜 순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07년 포스코에 입사한 그는 현재 포항제철소 제선부 조업안전섹션에서 부자재 관리 및 행정업무 등 실무를 담당하면서 봉사단도 이끌고 있다. 전 단장은 “2022년 임직원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한 신규 재능기부 봉사단을 모집하면서 마음이 잘 맞는 동료들과 자발적으로 드론봉사단에 지원했다”며 “현재 봉사단원은 60명으로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아동센터에서 봉사단은 완구용 드론 조립 및 조작, 축구용 드론 미니게임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과정을 제공한다. 봉사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그는 “아이들에게 완구용 드론 조립과 조작 방법을 교육하고, 조작 과정에서는 눈높이에 맞춘 필수 안전 수칙도 알려 준다”며 “기본 조작이 익숙해지면 장애물을 활용한 실습과 놀이형 체험도 진행해 자연스럽게 흥미와 집중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전 단장은 아이들이 드론 조작을 점점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얻는 기쁨이 매우 크다고 했다. 그는 “서투른 친구를 서로 도와주는 모습과 조작이 능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해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잘 따라 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값진 하루를 보냈다는 보람도 느낀다”고 했다. 업무적인 성과와 함께 그는 드론 전문성을 살린 활동도 넓혀 갈 계획이다. 전 단장은 “촬영용 드론을 활용해 더욱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드론 교육기관과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 및 수색 등 봉사단 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딸의 아버지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대응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대응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 신속성, 정보보안성 등을 높이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문상담교사 배치 및 지원 ▲학교폭력 업무 책임교사에 대한 지원 ▲전담 조사자 위촉 및 운영 ▲학교폭력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 등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교육감의 책무를 새로이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조항들이 포함됐다. 김 부위원장은 “‘학교폭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폭력이 신고된 이후부터 사안 조사, 처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도록 해 정보보안성을 높이고 담당 교사의 반복 행정업무를 줄여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근용 부위원장은 “학교폭력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매 학기 초마다 교사들이 해당 업무를 서로 맡지 않으려 갈등을 겪는 상황도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교사의 업무기피 문제가 아니라 과중한 책임을 어떻게 덜어줄 것인가에 대한 교육행정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학교폭력 발생시, 단순히 발생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사안을 처리하는 전 과정이 공정하고 신속하며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그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이 학교폭력 대응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정책의 실효성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례개정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7일 제384회 정례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해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 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했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 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다. 이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미국 뉴저지 크로스톨에 멋지게 건립되어 세계만방에 그 실상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예찬했다. 이어 문 의원은 “이러한 뜻깊은 기념비를 제작하기 위해 미국 내 설치장소도 직접 확보하고 제작비와 운송비를 부담하신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내에서 제작 관련 행정업무를 주관하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하루빨리 세관을 넘어 조속히 건립되기를 현충일 전날을 맞이하여 간절히 희망한다”라며 칭찬과 조속한 건립을 기원했다. 한편, 미국 뉴저지 크로스톨에 건립될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는 뉴욕항의 세관을 통과한 후 마영애 상임위원, 손명화 대표 및 기념비 건립 제막식을 갖고자 계획되고 있다.
  • ‘민원 응대부터 수사 보고서 작성까지’…공직사회, AI 활용 교육 열풍

    ‘민원 응대부터 수사 보고서 작성까지’…공직사회, AI 활용 교육 열풍

    공직사회에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이 잇따르고 있다. 보고서 작성부터 민원 상담까지 AI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다. 2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말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습 교육을 했다. 이는 대구 지역 기초지자체 중 첫 사례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을 포함해 정책 기획과 보고서 작성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달서 AI 챗봇 실습, ChatGPT 기초 개념 이해, 프롬프트 설계 기법, AI 기반 정책 시나리오 작성 등이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행정 전략을 수립하는 간부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는 게 달서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달서구는 이미 보도자료나 공적조서, 외국어 번역, 업무매뉴얼 작성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실습교육은 간부 공무원들이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는 전환점”이라며 “AI와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행정을 혁신하는 스마트 도시 달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교육은 전국적인 추세다. 부산시도 부산인재개발원으로부터 실무 중심의 AI 활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 서구는 신세대 공무원들이 직접 만든 AI 기반 실무 프로그램 ‘아이고 챗봇’과 ‘스스로봇’ 활용 사례가 늘자 부서별 실무 교육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도 실무 중심의 AI 교육에 나섰다.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초부터 3차례에 걸쳐 AI 문해력 향상 및 실무중심 교육을 했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미래치안구현 TF’를 출범하고 지방경찰청 중 처음으로 ‘대구청 GPT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5개 LLM(대형언어모델) 서비스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와 법령 해석, 수사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경찰 업무 효율화와 국민 체감 치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실습과 적용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경찰 조직의 AI 활용 역량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양경찰청, 현장 근무자에 AI 교육…“미래인재 양성”

    해양경찰청, 현장 근무자에 AI 교육…“미래인재 양성”

    해양경찰청은 해양 안전과 치안 분야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활용과 문해력을 내재할 수 있는 내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를 상대로 ‘AI·빅데이터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을 돌며 상황실, 파출소, 함정 등 현장 행정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총 1000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이해 및 툴(도구) 소개 ▲업무별 프롬프트 작성법 ▲AI 활용시 윤리·보안 사항 ▲해양경찰 빅데이터 플랫폼 실습 ▲공공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 등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 직원들이 AI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실습 중심 위주”라고 말했다.
  • 순천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 종합 대상 수상

    순천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 종합 대상 수상

    순천시가 지난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방정부 AI 혁신 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AI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사회안전 ▲경제문화 ▲공공행정 ▲돌봄복지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시는 이 중 ‘공공행정’과 ‘돌봄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지능형 행정업무 자동화, 스마트 CCTV·교통관제, AI 챗봇 ‘이루미’, AI 기반 재활용 분류 시스템 등 공공행정 분야의 다양한 AI 기술 도입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 돌봄복지 분야에서도 AI 반려로봇 ‘루미’, ‘순천 케어콜’, ‘순천 살핌 안녕 앱’,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령층의 응급상황을 감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응급의료 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응급치료 기반을 마련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순천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AI 기반 행정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AI 행정을 통해 세계 속의 일류 순천, 미래도시의 표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교조 제주지부 “공문에 갇힌 교사… 교실로 돌려보내라”

    전교조 제주지부 “공문에 갇힌 교사… 교실로 돌려보내라”

    “지난 15일 스승의 날, 교사들은 여전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수십 건의 공문 파일이 바탕화면 위에 쌓이고, 학생들과 눈을 맞추는 시간은 사라졌다. 지금 교사는 ‘학생들과 교실 속에서 호흡하는 스승’이 아니라 ‘행정을 처리하는 직원’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현경윤·이하 전교조 제주지부)는 스승의 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지적하며 “공문에 갇힌 교사, 교실로 돌아가야 한다.교육청은 교사를 짓누르는 행정을 중단하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16일 전교조 제주지부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6개 학교를 샘플로 최근 5년간 3~4월 공문 수를 자체 조사한 결과 올해 3~4월 학교당 공문 총량은 평균 1161건으로, 2022년의 666.5건 대비 7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의 평균 공문 수는 약 614건으로 ‘3월 공문 없는 달’을 운영했던 2022년 약 231건에 비해 383건, 65.7% 증가했다. 일각에선 ‘3월 공문을 줄이면 4월에 몰려 혼란이 가중된다’는 비판을 했지만, 올해 4월 평균 공문 수는 약 547건으로, 2022년 4월 약 435건보다 25.8% 증가했다. 전교조 제주지부 관계자는“더 주목할 점은 2021~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전례 없는 혼란을 겪었던 시기였다는 사실”이라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방역 지침과 긴급 대응 공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당시 3~4월 공문 수는 지금보다 오히려 적었다. 위기 때보다 더 무겁게 교육을 압박하는 지금의 행정 체제는, 교육청의 철학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특히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현장 지원’을 명분으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그러나 고위직급이 늘어 몸집은 불었지만 정작 새롭게 불어나는 지침과 매뉴얼 속에 공문은 더 늘어나 교사들은 허덕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공문에 갇힌 교사는 교사일 수 없다”며 “이제 교사를 공문에서 해방시키고 교실로 돌려보내야 한다. 그것이 진짜 교육 회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 화순군, 결혼이민자 ‘맞춤형 통·번역’ 지원

    화순군, 결혼이민자 ‘맞춤형 통·번역’ 지원

    전남 화순군은 13일 소수국가 결혼이민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번역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순군은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 3명과 통·번역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태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 가족들이 지자체 행정업무나 학교 상담 등을 펼칠 때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수국가 출신 이민가족이 위기상황 대처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지난 2023년부터 베트남·중국·일본·필리핀·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해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담, 통·번역, 복지 지원, 각종 시책 홍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수국가 출신 다문화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번역 지원 계약을 맺었다”며 “모든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교사의 겸직 등록 최근 2년간 급증! 경기도교육청 관리 철저 필요

    김호겸 경기도의원, 교사의 겸직 등록 최근 2년간 급증! 경기도교육청 관리 철저 필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 교육기획위원회)이 2025년 5월 13일 경기도교육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교육공무원 등(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사 및 교육행정직, 공무직)의 겸직허가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교육 관련 공무원 등(교육 공무직 포함)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한 사실, ▲이 중 2024년 겸직 허가자 등록자가 4,169명으로 2023년 2,264명에 비해 2배 가까이 폭증한 사실, ▲초등학교 교사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6,247명(▲유치원 교사 228명, ▲중학교 교사 2,495명, ▲고등학교 교사 4,140명, ▲특수학교 교사 476명)으로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사실, ▲겸직 허가 사항 위반 교사는 모두 초등학교 교사(▲겸직 허가 사항 위반자 9명, ▲겸직 허가 취소자 3명, ▲겸직 허가 사항 위반 자 중 징계자 4명)인 사실이 각 확인되었다. □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겸직 허가 등록자 매년 증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겸직 허가 등록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였고, 특히 2024년 겸직 허가자 등록자가 4,169명으로 2023년 2,264명에 비해 2배 가까이 폭증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강의’를 위한 겸직 허가 등록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2023년 518명, 2024년 922명, 2025년 1,767명 등 최근 3년간 매년 2배씩 폭증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호겸 의원은 “학생의 학교 교육에 집중해야 할 교사들이 겸직업무로 인해 ‘교육’이라는 본업(本業)에 충실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사들이 ‘외부 강의’에 집중하느라 경기도 학생들에 대한 교과목 강의와 인성교육이 부실해질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 경기도교육청의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엄격한 겸직 허가 관리 필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중 겸직 허가 등록 사항 위반자는 모두 초등학교 교사였고, 이 중 겸직 허가 사항을 위반하여 징계까지 받은 교사가 4명(▲2021년 2명, ▲2023년 2명)이나 되었다.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겸직 허가 사항 위반 교사는 9명(▲2021년 4명, ▲2023년 1명, ▲2024년 1명, ▲2025년 3명), ▲겸직 허가 취소자는 3명(▲2021년 1명, ▲2023년 2명)이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직 중 겸직 허가 등록자는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총 2,032명이었고, 이 중 겸직 허가 취소자만 16명이었고, 겸직 허가 사항 위반자 및 겸직 허가 사항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자는 없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직은 최근 4년간(2021년~2024년) 겸직 허가 등록자가 총 133명이고, 겸직 허가 신청자가 증가추세에 있지만, 겸직 위반 관련 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업무와 관련된 대부분의 직종에서 겸직 허가를 받아 이른바 ‘투-잡(tow-job)’을 하고 있는데, 교육행정직을 제외하고는 겸직 허가 관리 상황에 대한 실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분석하면서, “특히 교사들에 겸직업무 수행은 학교 수업 준비 및 학생 지도의 충실(充實)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자녀를 믿고 맡긴 학부형을 불안하게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교사들이 수업 및 학생 지도에 집중하기 위하여 행정 업무를 줄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학교 행정업무가 아니라 부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외부 강의 등 겸직업무로 인해 교사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냐?”라고 질타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겸직 허가 등록하고 겸직업무 활동을 하는 교사들이 겸직 활동을 통해 얻는 수입에 대해서도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각급 학교 교사, 교육행정직, 교육 공무직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경기도교육청 소속 구성원들은 경기도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 교사는 학생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경기도의회, 1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기도의회, 1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기도의회는 7일 2025년도 1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1차 10명을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 채용에는 총 111명이 지원해 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후 2차 모집 시에는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경기도 거주 청년 또는 도내 대학(교) 재·휴학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청년행정인턴은 근무기간동안 도의회 각 부서에 배치돼 부서별 단위사무, 정책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심화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하였으며, 근무기간동안의 성과와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 활동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은 10명의 청년행정인턴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경기도의회에서 청년 여러분이 행정업무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충남도, 라오스 정보통신 지원…컴퓨터 1000대 기증

    충남도, 라오스 정보통신 지원…컴퓨터 1000대 기증

    행정업무용 중고 컴퓨터 정비해 전달 예정 충남도는 우호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라오스 정부에 컴퓨터 1000대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컴퓨터 전달은 지난 2022년 12월 도와 라오스 정부 간 체결한 교류·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다. 앞서 도는 2023년과 지난해 각각 300대의 컴퓨터를 라오스에 기증했다. 도는 1차로 도청 행정업무용 노후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발생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이달 말 배송한다. 2차로 시군 및 도 교육청이 기증한 불용 컴퓨터(PC) 500대를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기증한 컴퓨터는 라오스 지방 노동 당국과 일부 원격 지역 학교에 설치될 예정이다.
  • ‘격무’ 인천 특수교사 사망 6개월째 진상규명은 ‘감감’

    ‘격무’ 인천 특수교사 사망 6개월째 진상규명은 ‘감감’

    격무에 시달리다 사망한 인천의 모 초등학교 특수교사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가 6개월째 감감무소식이다. 29일 인천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인천 모 초교에서 일하던 특수교사 A씨가 사망했다. 그는 당시 자신이 담당하는 학생 8명 외에도 통합학급에 있는 특수교육 학생 6명을 수시로 지도하는 등 매주 29교시를 수업했다. 게다가 행정업무까지 맡아 격무에 시달렸다. 인천시교육청은 A씨 사망 두 달 뒤인 지난해 12월 교원 단체 시교육청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A씨가 사망한지 6개월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진상규명이 더디게 진행되자 특수교육계로부터 반발이 나왔다.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집회를 열어 “A씨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규명하고 A씨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교육청은 조사의 범위 등이 예상보다 넓어 진상규명이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조사 범위가 확대됐고 면담 대상자도 예상보다 2배 이상 늘었다”며 “진상조사가 늦어진 점에 대해 유족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진상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의 순직 인정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학교 맞춤 선택제’ 운영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학교 맞춤 선택제’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학교 맞춤 선택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맞춤 선택제’는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형 다중 학습 안전망 사업으로, 단위 학교의 여건에 따른 예산 지원과 자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단위 학교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돕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에 기반한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해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 운영 200학교 ▲두드림 운영 2,079학교 ▲학습지원 튜터 1,275명 지원 ▲방학 중 학습 도약 계절학기 986학교 선정을 마쳤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이외에 자체 예산 100억 원을 증액(2024년 대비 3.45배 증액)해 총 28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과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을 위해 수업 내 협력 강사 활용 수업 운영과 방과 후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 내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에서 기초학력 미도달 유발 요인을 분석하고, 학생별 맞춤 통합 지원 방안을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고양시 초등 늘봄학교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한 학부모 정담회 개최

    변재석 경기도의원, 고양시 초등 늘봄학교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한 학부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4월 24일(목)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내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집중 점검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시간에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통합해 운영하는 국가 주도의 통합 돌봄 정책으로, 현재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향후 전 학년으로의 확대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 정책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학부모들은 늘봄학교의 인력 부족 문제와 안전관리 미비 등으로 인해 자녀 교육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 학부모는 “작년까지 운영되던 늘봄 전담 인력이 사라지고, 대신 기존 교사가 늘봄 업무까지 떠맡는 상황”이라며 “수업과 학사운영, 행정까지 담당하는 교사들의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한 명의 교사가 1, 2학년 늘봄교육, 3, 4학년 교과 교사, 돌봄교실까지 동시에 맡고 있고, 행정업무까지하면 4~5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라며 “이런 구조는 교사도, 학생도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이들의 귀가 안전도 우려를 자아냈다. 한 학부모는 “늘봄교육 후 하교 시간이 아닌데도 아이가 혼자 귀가길에 나섰다가 실종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며 “담당 인력이 있었다면 아이의 하교를 직접 지도하며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부 학부모는 교육청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아이들의 안전은 기술이 아닌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다”며, “하교 시간 조정을 위해 쉬는 시간 없이 수업을 이어붙이는 등 학교 운영 방식이 아이들을 위한 배려보다는 행정 편의에 치우쳐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변재석 의원은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성장과 돌봄을 함께 고려한 긍정적인 정책이지만, 현재의 운영 방식은 오히려 혼란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착을 위한 전환점이 아니라 악순환을 끊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 의원은 “교사, 강사, 전담 인력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구조적 인력 문제를 비롯한 제도 전반에 대해 교육청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겠다”며, “정책의 본래 취지를 지키고,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