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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우한교민 껴안은 장호원주민에 감사…지원에 최선”

    진영 “우한교민 껴안은 장호원주민에 감사…지원에 최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우한 교민 3차 귀국자 격리수용’과 관련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3차 전세기로 1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교민과 가족 170여명은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머무르게 된다. 진 장관은 “장호원 주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우한 교민을 이해하고 껴안아 주셔서 감사하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건네고 국방어학원 주변 10개 리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여 이어진 간담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장호원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국방어학원 인근의 휴게소 운영자와 주변 재래시장 상인 등은 “우한 교민에 대한 고통 분담과 함께 지역 상인에 대해 고통 분담 부분을 헤아려 달라. 1, 2차 귀국자들이 수용됐던 아산, 진천은 재래시장 자체가 소멸단계”라며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에 진 장관은 “지역경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세제 지원책부터 금융지원책까지 여러 지원책을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정부대로 대책을 세우고 경기도, 이천시와 위기를 빨리 극복하겠다”고 답했다. 전덕환 이장단협의회장은 “장호원은 낙후돼 살기가 힘들다. 문을 닫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며 차후 지원책에 대해 질의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장호원 분들이 교민을 따뜻하게 맞은 만큼 이번 사태가 종결되면 주민들이 희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결정이 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장호원 주민들의 순수한 뜻이 희석될까 봐 이 자리에서는 말씀을 못 하겠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또 “이천이라는 지역 자체가 수도권에 속해있어서 규제가 심하고 그중에서 가장 심한 게 장호원이라는 것을 진 장관에게 전했고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진 장관은 장호원 주민들에게 세정제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확보해 우선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 장관은 엄 시장과 함께 국방어학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 보고를 받고 3차 귀국자들의 생활 시설을 점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천 국방어학원인근 ‘환영‘ 현수막

    이천 국방어학원인근 ‘환영‘ 현수막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 170여명이 12일부터 격리 생활을 하게 될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00여m 떨어진 삼거리에 ‘편히 쉬시다가 돌아가라’는 환영 현수막이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 장호원·감곡기독교연합회는 ‘편히 쉬시다가 건강하게 돌아가시기 바랍니다’라는 환영 문구를 넣었고,모 음식점 임직원 일동은 ‘우한 교민 여러분,환영합니다!’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장호원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냅시다’는 내용의 현수막도 내걸렸다. 이천시는 11일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 활동과 주민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국방어학원 정문 건너편에 컨테이너 5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장상황실’을 설치했다. 5개 가운데 1개는 ‘현장 시장실’로 엄태준 시장이 지난 10일 교민들이 머무르는 동안 현장상황실에서 근무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현장상황실에서는 국방어학원 내부 상황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방역과 주민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시는 또 국방어학원 진출입로에 차량소독설비를 설치하고 출입자 무균소독실 2곳도 마련했다. 이날부터 다목적방역방제차량을 동원해 국방어학원을 중심으로 소독작업을 시작했다. 시는 국방어학원 인근의 이황1리 등 10개 리 주민들에게 손세정제 2056개,소아용 마스크 1757개,성인용 마스크 8428개를 나눠줬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의 협조를 받아 손세정제 9000개와 마스크 3만개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3차 전세기로 1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교민과 가족 170여명은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입소일과 퇴소일 제외) 머무르게 된다. 한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이천시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우한 교민 3차 귀국자 격리수용’과 관련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1시간여 이어진 간담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장호원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중점적으로 요구했다. 국방어학원 인근의 휴게소 운영자와 주변 재래시장 상인 등은 “우한 교민에 대한 고통 분담과 함께 지역 상인에 대해 고통 분담 부분도 헤아려 달라. 1, 2차 귀국자들이 수용됐던 아산, 진천은 재래시장 자체가 소멸단계”라며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에 진 장관은 “지역경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세제 지원책부터 금융지원책까지 여러 지원책을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정부대로 대책을 세우고 경기도, 이천시와 위기를 빨리 극복하겠다”고 답했다. 전덕환 이장단협의회장은 “장호원은 낙후돼 살기가 힘들다. 문을 닫는 상인들이 늘고 있다”며 차후 지원책에 대해 질의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장호원 분들이 교민을 따뜻하게 맞은 만큼 이번 사태가 종결되면 주민들이 희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결정이 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장호원 주민들의 순수한 뜻이 희석될까 봐 이 자리에서는 말씀을 못 하겠지만 이재명 지사와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또 “이천이라는 지역 자체가 수도권에 속해있어서 규제가 심하고 그중에서 가장 심한 게 장호원이라는 것을 진 장관에게 전했고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최대호 안양시장, 방역복 착용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소독

    최대호 안양시장, 방역복 착용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소독

    경기도 안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대호 시장이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방역복을 착용하고 보건소 직원들과 동안구 부흥사회복지관 시설 곳곳을 분무 소독했다. 부흥사회복지관은 현재 휴관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최 시장은 지난달 29일에는 지역에 설치한 만안구보건소, 한림대 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등 선별진료소를 찾아 빈틈없는 방역과 대응을 요청했다. 안양시는 중국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함에 따라 지난달 28일 긴급 재안안전대책본부를 꾸렸다.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493개소, 대중교통인 개인택시 1865대와 버스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대중교통 종사자에게 마스크 5000여개를 배부하고, 공영 주차관리원을 포함한 대시민 업무 사업장 안내근무자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세정제 1300개를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에는 마스크를 배부한데 이어 손 세정제도 곧 비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자 안양아트센터 등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해 임시 휴관 조치를 했다. 매년 개최하던 동 신년인사회를 취소했다. 시는 이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동향파악과 및 대응태세에 주력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한남대, 경일대, 소방청

    ■ 국민권익위원회 ◇ 고위공무원 △ 권익개선정책국장 권석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민성심 ◇ 과장급 △ 부패심사과장 심재구 △ 신고자보상과장 배문규 △ 행정문화교육민원과장 문석구 △ 국방보훈민원과장 장경수 △ 경찰민원과장 이재구 △ 주택건축민원과장 최상근 △ 교통도로민원과장 정영성 △ 사회복지심판과장 이성섭 △ 사회제도개선과장 조덕현 △ 국민신문고과장 장차철 △ 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신고심사과장 김형국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원유진 △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임채수 △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최기수 ■ 한남대 △ 학사부총장 김정곤 △ 산학협력부총장 김홍기 △ 교목실장 겸 학제신학대학원장 조용훈 △ 대학원장 조만형 △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장 손근원 △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김동석 △ 경영·국방전략대학원장 김종하 △ 문과대학장 이진모 △ 공과대학장 최진규 △ 경상대학장 최장우 △ 법정대학장 원구환 △ 생명·나노과학대학장 윤진환 △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장 안증환 △ 교무연구처장 서영성 △ 기획조정처장 진현웅 △ 입학홍보처장 은웅 △ 학생복지처장 김성용 △ 사무처장 이종윤 △ 취업·창업처장 이준재 △ 대외협력처장 최승오 △ 산학협력단장 김건하 △ 학술정보처장 이성광 △ 괴테교육혁신원장 정규태 ■ 경일대 △ 자동차융합대학장 김해수 △ SMART인프라대학장 안승섭 △ SMART라이프대학장 박현숙 △ 산학협력부단장 한경희 △ LINC+사업 부단장 김두연 △ 전산정보원장 정석봉 △ 보건진료실장 김미정 △ 자율전공학부장 김신영 △ 교양학부장 김영숙 △ 기계자동차학부장 신재호 △ 자율주행모빌리티학과장 유병용 △ 자율로봇공학과장 김동길 △ 컴퓨터사이언스학부장 윤은준 △ 건축학부장 엄신조 △ 건축학전공(5년) 주임교수 김병주 △ 국토정보학부장 박기헌 △ 철도학부장 우용한 △ 전기공학과장 함상환 △ 화학공학부장 함성원 △ 영상콘텐츠제작학과장 한상균 △ 상담심리학과장 김은영 △ 경찰행정학과장 박해룡 △ K-뷰티화장품산업학부장 권수경 △ 평생교육컨설팅학과장 홍효정 △ 학생생활관장 배광훈 △ 달성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 김진우 △ 창업보육센터 부센터장 박충기 △ 기획처 부장 이수미 △ 자산관리팀 부장 최우성 △ 수업학적팀장 김제량 △ 기획팀장 이유호 △ 총무팀장 김준환 △ 구매팀장 박종국 △ 학술정보운영팀장 김혜진 △ 학술정보개발팀장 안영진 △ 국제키움학부 팀장 김정미 △ 학생생활관 행정팀장 조준현 ■ 소방청 ◇ 소방준감 승진 △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 엄준욱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강대훈 ◇ 소방준감 전보 △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황기석 △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이일 △ 소방청 화재예방과장 배덕곤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최민철 △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이영팔 △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채수종
  • 지자체, 성실납세자에게 각종 혜택 부여…‘꿩 먹고 알 먹고’

    지자체, 성실납세자에게 각종 혜택 부여…‘꿩 먹고 알 먹고’

    자치단체들이 성실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 등 관련 조례를 통해서다. 경북 상주시는 5일 지방세 성실 납세자 100명을 선발해 5만원 상당의 성주봉휴양림 숙박 할인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3년간(2017~2019) 연간 지방세 10만원 이상을 성실히 납무한 전체 개인 1만 869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혔다. 당첨자는 성주봉휴양림 숙박 시 할인권을 제출하면 5만원을 환급받는다. 안동시도 같은 기간 연간 시세 5만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 중 300명을 선정, 5만원 상당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선정은 이날 시청 소통실에서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 청주시는 지난 1년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35만 7538명에게 이달부터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 6개월간 면제에 들어갔다. 성실납세자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 구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1통 당 800원의 수수료가 자동으로 면제된다. 시는 지난 하반기 동안 성실납세자에게 과세증명서 7490건을 무료 발급해 줘 약 599만원의 수수료 면제 혜택이 돌아갔다. 충남 계룡시는 모범납세자에게 1년간 농협은행 및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최대 0.3%), 예금금리 우대(0.2-0.3%), 수수료 면제 등 금융우대를 제공한다. 또 시·군 공영주차장, 금강 및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도내 운영시설의 입장료 및 주차장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당진시는 최근 성실납세자 1000명에게 ‘2020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을 배부했다. 이 달력은 세목별 납세정보를 월별, 일자별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경기 광명시는 지역에서 3년 이상 사업을 하거나 거주한 성실납세 기업 10곳과 납세자 20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줄 예정이다. 시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될 경우 1년간 공용주차장 요금을 면제하고 세무조사도 2년간 면제하는 것은 물론 농협은행의 우대금리도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선정일로부터 2년간 관내 광명성애병원이나 광명인병원을 이용할 경우 종합검진비의 20%, 입원진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며 “세금을 체납하고도 호화생활을 하는 일부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추징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가축 전염병은 밀집 사육 탓… 건강한 먹거리 공급 축산정책 절실”

    “가축 전염병은 밀집 사육 탓… 건강한 먹거리 공급 축산정책 절실”

    “가축 전염병은 밀집 사육환경에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사육환경과 축산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4일 서울신문과 만난 엄태준(56) 경기 이천시장은 “이천은 도내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역으로 축산농가 187곳에서 44만 90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며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 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새해 화두를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다는 의미의 ‘거피취차’(去彼取此)로 정하고 “이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올해 5대 역점 시정 방향은. “먼저 참여와 소통행정이 핵심이다. 시민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파라솔 톡, 현답시장실 등 현장소통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행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복지정책 실현에도 주목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구축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불합리한 수도권 중첩 규제를 합리적으로 풀어내고 기업 활동의 장애물을 제거해 발전의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천시 3개 역세권은 지역특성과 기능에 적합하게 개발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삶이 있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 종합계획에 따라 조례 제정, 설립 허가 등의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년 차에 접어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은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무상 교복 지원을 늘리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공간인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조속히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현장소통 시즌 1’을 완료했다. 평가한다면. “지난 1년간 폭넓은 현장 소통을 통해 301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파라솔 톡, 이천시장이 갑니다 등 다양한 방식의 채널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장실을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옮겨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함께 현장을 찾아다니며 점검하는 방식의 현답시장실에서는 주차장 확대와 버스노선 조정, 농산물 자재대 등 1차 산업 지원 강화 등 건의사항이 나왔다.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듣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얘기했다. 소모임이나 단체가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는 이천시장이 갑니다에서는 이천 고등부 학부모 모임과 간담회를 해 등·하교 시간대 버스노선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시내 순환 버스 노선을 신설해 러시아워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ASF로 몸살을 앓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까지 발생해 비상이다. “오는 8일 예정된 ‘경자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다행히 아직 이천에는 감염자가 없다. 이천은 도내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역이다. 지난해 9월 16일 파주에서 ASF가 처음 발병한 뒤 시는 축산차량 소독·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3곳, 시 경계지역 통제초소 4곳, 농가통제초소 146곳을 공무원들과 농·축협·군부대 등과 협력해 24시간 방역 근무했다. 이천시민·공무원이 함께 노력해 ASF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경기도에서 실시한 지난해 시군 동물방역위생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ASF 선제 차단방역과 선제 대응 등 축산분야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받았다.” -이천쌀을 2022년까지 국산 품종으로 대체할 계획인데. “이천의 명품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아키바레,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등 일본 품종이라서 조선의 성종 때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이천쌀의 명성에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6년부터 품종연구를 시작해 조생종 ‘해들’과 중생종 ‘알찬미’를 개발했다. 다른 품종보다 밥맛이 월등하고 병충해에 강한 데다 벼 쓰러짐 피해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3㏊에서 해들을 시범 생산했다. 올해는 해들 재배면적을 800㏊로 늘리고 알찬미도 1000㏊에서 재배하기로 했다. 2021년에는 해들 1000㏊, 알찬미 2000㏊로 재배면적을 늘린다. 2022년까지 7500㏊에서 생산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모두 해들과 알찬미로 대체된다. 명실상부한 궁중 진상미로서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금이 경기도에서 이천시가 최고로 집행했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자 도입한 농작물재해보험의 2019년도 이천시 지방비 집행액은 약 14억 4000만원이다. 이는 2001년 보험 도입 이래 최대치이자 2019년 경기도에서 최고치이며 전년도 4억 5000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수치다. 농재해를 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보험 가입률이 높아졌다.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총 2521 농가로 2851품목에 1만 6744필지이며 면적은 4252ha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해군, 우한교민과 중국자매도시에 흑마늘엑기스 전달

    남해군, 우한교민과 중국자매도시에 흑마늘엑기스 전달

    경남 남해군은 남해지역 흑마늘 가공업체들이 아산시와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우한교민과 중국 자매도시인 돈황시, 익양시, 정강산시에 모두 1800만원 상당의 흑마늘 엑기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자매도시 시민들과 우한교민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흑마늘 가공업체들이 흑마늘 제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남해지역 특산물인 마늘은 각종 연구에서 면역력 증진과 호흡기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마늘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시중에 판매된다. 이번 흑마늘 엑기스 전달에는 남해군흑마늘, (재)남해마늘연구소, 도울농산, 주식회사 일백, 새남해농협식품공장, 남해보물섬마늘(영), 블랙갈릭코리아, 남해섬흑마늘(주) 등 관내 8개 가공업체가 모두 참여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흑마늘 엑기스 위문품에 동봉한 서한문을 통해 “남해의 청정환경에서 자란 마늘을 원료로 만든 흑마늘 엑기스를 우한교민과 자매도시 시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흑마늘 엑기스 위문품 절반은 아산시와 진천군에 있는 우한 교민들에게 전달되고 나머지는 중국 자매도시에 선박 화물 운송을 통해 보낸다.남해군에 따르면 아산시와 진천군 거주 우한 교민들에게 전달되는 흑마늘 엑기스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뒤 격리시설로 매일 제공되는 도시락과 함께 반입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해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마다 방문객들을 위해 흑마늘차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보건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지난해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39만 8700㎡ 면적을 마늘수출전문단지로 지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중국과 일본에 흑마늘가공품 41t(8억 8300만원 상당), 미국과 대만 등에 깐마늘 251t(8억 3900만원 상당)을 각각 수출했다고 밝혔다. 남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시흥시, 관리대상 유아 다니는 어린이집 휴원 조치

    시흥시, 관리대상 유아 다니는 어린이집 휴원 조치

    경기 시흥시는 지난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를 확인한 뒤 즉시 격리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관리대상자 일가족 중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유아가 포함돼 시는 해당 어린이집을 휴원 조치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보고 브리핑을 열고 파악된 밀접접촉자의 접촉 경로와 조치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시에는 밀접접촉자 2명이 확인된 상태다. 모두 12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로 1명은 강릉행 KTX 동승자, 다른 1명은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일가족 3명이 14번째 부천확진자와 친척관계로, 25일 군포시에서 설 가족 모임을 갖고 확진자를 자가용으로 자택에 데려다 준 것으로 시는 2일 인지했다. 14번 확진자 증상이 지난달 29일 발현됐으며, 이들 일가족은 이 전인 25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시는 이들을 관리 대상으로 분류했다. 확인 즉시 2명의 밀접접촉자와 3명의 관리대상자들은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모두 현재 증상은 없는 상태로, 시는 거주지를 소독하고 격리 중 불편함이 없도록 위생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1일 2회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부천시에서 12번째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관내 밀접접촉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6개반에서 9개반으로 확대하고 140여명을 투입해 일일 모니터링과 역학조사 전화 상담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3일 예정된 월례조회를 취소하고 임 시장 주재로 긴급간부 공무원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며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부터 시흥시 관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문자 대상으로 발열 검사와 출입국 상담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대형 공공체육시설인 시흥시 실내체육관과 정왕 어울림 체육센터는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휴관 조치했다. 또 건설 현장 등에는 업무 시작 전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근무자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는 요청 공문도 전달할 예정이다. 임 시장은 “현재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평일과 휴일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흥시 보건소 전화상담을 열어 놨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업데이트되는 상황 정보를 SNS를 통해 시민들께 실시간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민을 지키는 최후의 방어선으로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정부와 시흥시를 믿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시흥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카카오톡 등 SNS를 자주 살펴주고 의심스러운 상황이나 궁금한 점은 시흥시 보건소와 1339로 반드시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5년간 표류한 김포 감정4지구 민·관공동 개발사업 탄력

    15년간 표류한 김포 감정4지구 민·관공동 개발사업 탄력

    두 번이나 보류됐던 경기 김포시 감정4지구 598번지 일대 도시개발사업이 민·관공동으로 추진된다. 31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제197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감정4지구 도시개발공사 참여 출자동의안 상정 결과 위원들의 합의로 통과됐다.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행복위에서 출자동의안이 보류된 바 있다. 행복위는 김계순·한종우·박우식·오강현·김인수·유영숙 의원 등 6명이 소속돼 있다. 이에 따라 15년 넘게 장기 표류하던 감정4지구의 주택개발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부지 총 20만 5724㎡에 아파트 2700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김포도시공사는 조만간 주주협약을 진행한 뒤 SPC설립 절차에 나선다. 상반기내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인허가를 김포시에 접수할 예정이다. 감정4지구의 지구단위계획구역에는 국·공유 및 김포도시개발공사 소유 토지가 30% 이상 포함돼 있다. 공영개발사업이 추진되면 환경 개선뿐 아니라 초등학교 신설과 일부 임대아파트 건립, 대대적인 도로정비·확장, 근린공원 조성, 생활편의시설 신설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로써 향후 김포에서 진행 중인 여러 지역주택조합사업들이 감정4지구의 공영개발 방식을 모델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감정4지구는 2005년부터 기존 업체에서 주택개발사업을 추진해 2013년 지구단위계획구역결정을 받았으나 현재까지도 사업진척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사업권을 다른 업체에 2중으로 매각하는 등 민·형사상 분쟁도 일어났다. 현재 사업지구내 많은 건물이 구조안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허물어진 주택과 창고 등이 곳곳에 방치되고 있어 해당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 감정4지구내 마을에는 주민들이 거의 다 떠나고 폐가와 공장들이 흉물스럽게 남아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지자체 시의원이 SNS서 신종코로나 가짜뉴스 검증·홍보 나서 “눈길”

    지자체 시의원이 SNS서 신종코로나 가짜뉴스 검증·홍보 나서 “눈길”

    경기 부천의 한 시의원이 소셜네트웍스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가짜뉴스 검증과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다. 지난 30일 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데, 한 대형마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견돼 부천시 중동일대가 난리고, 해당 병원도 난리여서 걱정이 된다’라는 내용의 사진을 올렸다. 사실상 시중에 유통되는 가짜뉴스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와 관련, 정 위원장은 즉시 부천시보건소에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홍보를 시작했다. 정 위원장은 “부천시에 의사환자가 나온 건 사실이다. 곧바로 관리를 시작했고 부천시보건소가 의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확인할 사항을 메시지로 보내주면 보건소에 공식 확인을 요청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9일 정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환자가 부천에서 살고, 부천시와 고양시에 대형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 문자는 부천시민이 정 의원에게 직접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부천시보건소에 확인했다.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 만일 부천시민이었다면 추가 접촉자가 당연히 많아서 지금 관리에 들어갔을 것이다. 부천의 능동감시 대상은 14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위원장은 “부천지역을 중심으로 친구 5천명을 가진 페이스북과 30여 곳이 넘는 네이버밴드·카카오스토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열일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의 삶을 챙겨야 하는 부천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시흥시,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720만원 지원

    시흥시,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720만원 지원

    경기 시흥시는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 96명을 2월 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 가구에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며, 현재 차상위계층이 아니어도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가입 가능하다. 통장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본인적립금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한달에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적립된다. 필수 사례관리 상담 및 교육을 이수하고 3년 만기 때 총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1가구당 1개 통장만 개설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을 한 번이라도 수령한 경우 재가입이 불가하다.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준 충족 여부 확인 후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선발하고,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4월 3일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가입자 모집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청 생활보장과(031-310-2623)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성남시 신생아에게 그림책 선물

    성남시 신생아에게 그림책 선물

    경기 성남시는 신생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생애 첫 독서 육아 지원사업’을 편다고 29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하는 이 사업은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교감하고 책과 함께 자라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는 사회적 독서장려정책이자 북 스타트 운동이다. 성남시에 주소지를 둔 아빠나 엄마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출생 축하 카드가 붙어있는 그림책 2권과 나이별 추천 도서목록이 들어 있는 책 꾸러미를 준다. 대상자는 올해 태어났거나 태어나는 신생아이고책 오는 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꾸러미를 지급한다.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하거나, 1월에 출생 신고한 신생아는 성남시 도서관지원과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한 뒤 집으로 택배 발송한다. 성남시 도서관지원과 관계자는 “부모와 책으로 교감하는 아기는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면서 “올해 처음 신생아 대상 독서 지원사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순천시 덕연동, 어려운 주민들에게 디딤돌 역할 ‘톡톡’

    순천시 덕연동, 어려운 주민들에게 디딤돌 역할 ‘톡톡’

    순천시 덕연동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덕연동은 인구 4만 6000명으로 순천시 24개 읍·면·동중 해룡면에 이어 두번째로 큰 행정구역이다. ▶ 주민들의 소원 들어드려요. ‘내 마음의 산타’ “겨울에 집안이 너무 추워요. 따뜻한 매트가 필요해요.” 덕연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이처럼 소원을 말하면 민관이 함께 풀어가는 ‘내 마음의 산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3명이 혜택을 받았다. ‘내 마음의 산타’는 복지사각지대와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소원을 말하면 현장 상담을 통해 민·관 지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월동용품, 병원비,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도배·보일러·노후시설 고장 수리비 및 가재도구 지급 등 소규모 집수리 사업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동 복지센터 소원 성취함에 접수하면 동에서 가능한 일은 즉시 처리하고, 마중물보장협의체· 민간자원과 연계해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 동 관계자는 “내 마음의 산타는 어려운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결하고 민·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며 “1년 365일 주민들의 소원을 들어 드리는 산타가 되겠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의 쾌적한 삶을 위한 ‘클린홈 서비스’ 덕연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가사 활동을 할 수 없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클린홈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업체가 방문해 청소, 소독, 병충해 소독, 약품처리 등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대상으로 내부 환경정리와 빨래 등을 하는 가사활동 서비스, 안부살피기와 말벗이 돼 드리는 정서 지원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덕연동에서는 클린홈 서비스로 20세대를 지원했다. 서비스 대상 가구 신청은 통장과 마중물위원, 사례관리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랑으로 가득찬 ‘마중물 냉장고’ 운영 어려운 이웃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중물 냉장고 두 대를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 부식, 밑반찬 등을 전부 기부받아 운영하고 있는 ‘마중물 냉장고’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나 저소득층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중이다. 쌀, 김치, 과일, 야채, 반찬재료, 빵, 세제류, 휴지류 등 지역 업체나 봉사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지고 있다. 박소영 맞춤형복지팀장은 “이 냉장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이 담겨져 있다”며 “덕연동 마중물보장협의체 등 주민들의 사랑으로 싹 터 모두가 행복한 덕연동을 만드는 밀알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중물 냉장고에 기부한 식품 및 생활용품은 1t에 이른다. 한편, 덕연동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관의 연계 협력을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 광산구 하남 주민센터에 올해도 기부천사 다녀가

    광주 광산구 하남동 주민센터에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갔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전날 새벽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사과 50상자와 2㎏ 떡 50봉지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두고 갔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1년 설을 앞두고 쌀 35포대(20㎏ 기준)를 주민센터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과일·쌀을 보내고 있다. 이번 선행은 17번째다. 하남동주민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차상위 계층 등에게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옥천군 3월부터 70세 이상 버스 공짜로 탄다

    옥천군 3월부터 70세 이상 버스 공짜로 탄다

    충북 옥천군은 오는 3월부터 70세 이상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시내버스를 농어촌버스라고 부른다. 지난달 관련 조례를 제정한 군은 조만간 무료이용 카드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카드를 발급받은 노인은 옥천군 면허업체 농어촌버스에 한해 이용 횟수와 상관없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옥천~대전간 노선의 경우 운행하는 버스 13대 가운데 10대가 대전지역 면허업체다. 옥천 관내 다른 노선 대부분은 모두 옥천지역 버스다. 버스회사는 한달마다 노인들의 카드이용 실적을 군에 제출해 1회 이용시 1400원씩을 계산해 이용료를 받게된다 지난해 말 기준 옥천군 인구 5만1023명 가운데 70세 이상 인구는 1만423명이다. 전체 주민의 20.4%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대중교통비 절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라며 “시행되면 대중교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천시 주민자치회 위원 뽑습니다”

    “부천시 주민자치회 위원 뽑습니다”

    경기 부천시가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동별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각계각층의 주민으로 이뤄져 마을사업을 직접 계획하고 선정·실행하는 동 단위 주민협의체다. 만 19세 이상인 해당 동 거주자나 사업장 종사자, 기관·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주민자치회 위원이 될 수 있다.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사전 이수해야 한다. 사전 교육과정은 ‘주민(마을)자치회’와 ‘지역문제해결’ 2개이며 3시간씩 총 6시간을 학습해야 한다. 위원이 되려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로 방문이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위원은 동별 위원선정위원회 심사와 추첨을 거쳐 부천시장이 위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디지털타임스, 국회입법조사처, 하이투자증권, 전북 진안군

    ■ 디지털타임스 △ 정경부 금융팀장 김현동 ■ 국회입법조사처 ◇ 부이사관 승진 △ 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팀장 김대은 ◇ 서기관 승진 △ 기획관리관실 기획법무담당관실 임형준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기준하 ◇ 부이사관 전보 △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장 이재윤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장 장영환 ◇ 입법조사연구관 전보 △ 기획관리관실 기획법무담당관 김유향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 전진영 ◇ 서기관 전보 △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서은철 △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노성준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이정미 ◇ 서기관 전입 △ 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장 이순기 △ 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실 신중섭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 입법조사관 이구형 △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리사 △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 입법조사관 정선희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이순희 ◇ 입법조사연구관 파견복귀 △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장 조규범 ■ 하이투자증권 ◇ 부서장 신규 보임 △ 금융상품법인1팀장 오윤식 ■ 전북 진안군 △ 행정복지국장 박홍영 △ 산림과장 직무대리 전종일 △ 보건소장 직무대리 이임옥 △ 시설공원사업소장 직무대리 김현수 △ 부귀면장 직무대리 한재길 △ 진안읍장 배완기 △ 성수면장 황상국
  • 성남시 중·고생에 대학생 학습 도우미 지원

    경기 성남시는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학습 도우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습 도우미 지원 대상은 70명으로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수급자 가정, 다문화가족, 북한 이탈주민의 중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1~3학년 자녀다. 영어·수학 등 과목 1개를 선택해 대학생 도우미에게 1대 1로 월 16시간을 배울 수 있다. 학습 도우미 자격은 공고일(1월 15일) 현재 본인이나 직계 존속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며 70명을 선발한다. 학습 도우미에게는 월 32만~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이를 위해 2억5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교생과 대학생은 오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북 길목 강원 인제 원통지역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남북 평화지역의 길목인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시가지가 ‘빛의 거리’로 조성될 전망이다. 인제군은 ‘원통을 하나로 통하는 빛고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4일 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사업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북면 사회단체장과 이·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다. ‘원통을 하나로 통하는 빛고을 조성’ 사업은 지난해 강원도 경관 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등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 원통리 시가지 진입로∼원통교차로 구간, 원형교차로, 원통교 등에 빛을 테마로 하는 야간 경관을 추진할 계획으로 빠르면 연내에 마무리된다. 북면 원통리는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 인제역사(驛舍) 예정지로 도시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다. 특히 빛고을 조성사업을 통한 시가지 조성으로 주변 관광지와의 교통축 역할은 물론 군 장병 평일 외출·외박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원통 시가지에 빛을 테마로 한 특화된 거리를 조성해 차별화된 야간 경관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부천시민 조상땅 지난해 1940명이 5942필지 소유권 이전

    부천시민 조상땅 지난해 1940명이 5942필지 소유권 이전

    지난해 1940명 5942개 필지 조상땅찾기 성과를 나타낸 부천시가 올해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모 등이 갑자기 사망하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더 있는지 모르는 경우 전국의 토지 소유현황을 무료로 확인해 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7563명이 신청했다.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959년 12월 31일 이전 사망자는 호주 상속자가, 1960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이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센터에서 사망신고를 할 때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신청해 문자메시지나 우편 등으로 재산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신청자와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본인 소유 토지의 지번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 씨:리얼(https://seereal.lh.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내 토지 찾기 서비스’에서 본인이 소유한 토지와 집합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상속 등 재산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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