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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1인당 6만원 재난기본소득 21일부터 접수

    구리시 1인당 6만원 재난기본소득 21일부터 접수

    경기 구리시가 자체 예산으로 시민 1인당 6만원씩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재난기본소득은 신청 다음 날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9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희망자는 온라인 사이트(basicincome.guri.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신청 처리를 둘러싼 혼잡을 줄이기위해 21∼22일과 25∼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적용해 접수하기로 했으며 토·일요일에는 온라인 신청만 받는다. 27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등에게 1인당 50만∼100만원을 지급하려다가 피해계층 선별지원이 중앙정부 지원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설문조사를 거쳐 1인당 6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 과천시, 최대 100만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과천시, 최대 100만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경기 과천시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29일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신청을 받는다.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내에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최장 5년 간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내 거주 신혼부부다. 2020년 기준, 부부합산 연소득 9700만원 이하의 무주택 신혼부부가 해당된다. 주택기준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 단독, 아파트,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건축법상 주거용도의 임차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보증부월세의 경우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버팀목 전세자금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자나 공공기관에서 생활안정목적으로 전세자금 융자를 받은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구비서류 등을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광명시, 화재 주민주거시설 복구비 최대 500만원 지원

    광명시, 화재 주민주거시설 복구비 최대 500만원 지원

    경기 광명시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주거시설 복구 비용 등을 지원하는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는 경기도가 2021년 6월 제정했으며,도내 기초지자체 가운데는 광명시가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 가운데 화재로 인해 거주 주택에 피해를 본 시민이다. 세부 피해 지원 금액은 화재 피해 면적이 전체의 70% 이상(전소)인 경우 500만원, 30∼70%(반소)인 경우 300만원, 10∼30%(부분소)인 경우 200만원 등이다.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의해 화재 피해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 금액이 이번 조례에 명시된 지원액에 못 미치면 차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 주택이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빈집, 화재보험 가입 주택, 10% 미만 소실, 화재보험 가입 주택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조례는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늦어도 이달 말 공포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전 시민이 가입한 시민생활안전보험과 함께 이번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며 “시민을 위한 안전 정책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 용인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150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2인 가구 586만원), 결혼 7년 이내, 전세보증금 4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용인 거주 1개월 이상인 신혼부부이며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자녀 수·혼인 기간·소득 기준·연속 거주기간·장애 여부 등 평가를 통해 고점자 순으로 150가구를 선정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춘 후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줄잇는 출사표…춘천시의원 선거전 ‘후끈’

    줄잇는 출사표…춘천시의원 선거전 ‘후끈’

    6·1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자 강원 춘천시의회 입성을 노리는 입지자들의 출사표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0시 현재까지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32명에 이른다. 선거구별로 보면 다선거구(후평3동·석사동)가 8명으로 가장 많다. 다선거구에는 4선 고지를 노리는 윤채옥 의원과 송광배·김운기 의원 등 현직 3명이 포진해 있고, 이에 맞설 신성열 민주당 춘천지역위 교육연수위원장, 최상훈 춘천시체육회 이사, 김진옥 강원자영업자총연합회 춘천지회장, 안영수 국민의힘 춘천갑 청년지회장, 윤민섭 정의당 춘천시위원장도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춘천에서 최대 인구밀집지인 퇴계동과 효자2동으로 이뤄진 아선거구에서는 박순자 의원과 김종곤 도지사 사회적경제특보, 정재예 전 도교육청 교육시설 외부자문위원, 배숙경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 박노일 국민의힘 춘천을 소상공인위원장, 엄재철 전 도지사 복지특보 등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춘천의 강남과 강북을 걸치고 있는 사선거구(소양동·근화동·신사우동)에서는 유홍규 전 춘천시 토지정보과장, 임금석 전 의원, 김용갑 신사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경승현 전 춘천시 공무원, 김영배 춘천번개시장협동조합 대표 등 5명이 뛰고 있다. 나선거구(동산면·신동면·동내면·남면·남산면)에도 이희자·김진호 의원과 유환규 한국유네스코 도청년위원장, 홍재기 동내면자율방범대장, 남일수 강촌마을협동조합 사무국장 등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농촌인 신북읍·서면·사북면·북산면으로 묶인 바선거구에서는 권주상·이대주 의원과 박제철 전 춘천시이통장연합회장, 오흥삼 춘천농민회 신북지회장 등 4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가선거구(약사명동·효자1동·강남동)에는 정경옥 의원과 박남수 민주당 춘천갑 청년위원장, 이종관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마선거구(교동·조운동·후평2동·효자3동)에서는 김보건 의원과 황찬중 전 의원, 성현주 전 춘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라선거구(동면·후평1동)에서는 김현섭 민주당 춘천갑 소상공인위원장이 각각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경희, 김지숙, 이교선 의원 등 다수의 현직을 포함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입지자 10여 명은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선거구별로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직 의원 중 상당수가 불출마하거나 ‘체급’을 올리는 것은 입지자들에게 그나마 희소식이다. 4선 중진인 이원규 의원과 황환주 의장은 탄탄한 지지 기반을 갖췄음에도 불구 후배들에게 길을 터준다는 뜻에서 용퇴를 결심했다. ‘젊은 피’로 불리며 청년층 대변에 앞장서고 있는 김양욱 의원은 일상으로 돌아가 바닥 민심을 살핀다는 뜻에서 불출마하기로 했다. 이상민, 한중일 의원은 세대교체를 내세우며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고, 박재균 의원은 도의원 선거로 체급을 올려 출마한다.
  • 성남 판교대장∼서울역 4103번 광역버스 노선 내달 1일 개통

    성남 판교대장∼서울역 4103번 광역버스 노선 내달 1일 개통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와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4103번 노선이 오는 4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28일 국민의힘 김은혜(성남 분당갑) 의원실과 성남시에 따르면 이 광역버스 주요 경유지는 판교 풍경채5,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6단지, 운중동 행정복지센터, 순청향대학병원, 서울백병원, 을지로2가 등이다. 운행 인가 대수는 7대이며, 평일에 15∼40분 간격으로 하루 40회 운행한다. 토요일에는 20∼40분, 일요일·공휴일에는 30∼40분 간격으로 하루 33∼38회 운행한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에 판교 대장지구 광역교통망 확충을 지속해서 요구했는데 결실을 보았다”며 “4103번 노선 개통으로 분당판교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 양산시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5만원씩

    경남 양산시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5만원씩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모든 시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5만원씩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지급대상은 이달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양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다. 총 15만 8000여 가구, 35만 3000여명으로 금액은 182억원이다. 양산시는 시 예산으로 시민 1인당 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주민등록상 세대 단위로 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신청을 받아 개인 은행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이나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본인 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은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노인·장애인 및 정보 취약계층은 가까운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면 온라인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가 연일 급증하는 상황에서 어려움과 피해를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수도권 동남부 GTX, 대통령 임기 내 완공해요” 여주시, 조기착공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수도권 동남부 GTX, 대통령 임기 내 완공해요” 여주시, 조기착공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경기 여주시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수도권 동남부 GTX 노선 완공’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이항진 시장의 1호 서명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수도권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여주시가 강소도시로써 강원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초광역 메가시티 형성에 일조할 수 있는 ‘GTX 완공’에 대한 12만 여주시민의 열망을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담기 위해서다. 기간은 지난 22일~ 4월 20일 까지 30일간이며,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명과 여주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항진 시장은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중첩된 여주시의 GTX 노선 확충이야말로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고령화로 인한 도시 소멸의 위험에서 생존의 수단이 될 것이기에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GTX 조기착공에 대한 염원을 담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대통령 임기 내 완공을 목표로 하는 ‘광주·이천·여주 GTX 조기착공’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수집된 서명부도 전달하여 GTX 조기착공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하남시 중·고교 신입생 5719명에 교복구입비 지원

    하남시 중·고교 신입생 5719명에 교복구입비 지원

    경기 하남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5719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4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5659명과 관외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60명 등 5719명이다. 집중 신청기간은 4월부터 8월까지로,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현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관외 중·고등학생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의 경우 신청서·재학증명서·교복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 및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해룡면에 세워진 ‘청근검 비석’ 유래는?

    순천시 해룡면에 세워진 ‘청근검 비석’ 유래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지만 당시엔 너무나 힘들었어요. 잊지 않고 이런 큰 행사를 마련해줘 너무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순천시 해룡면 제13대 면장(1989년 12월부터 1994년 12월)을 역임한 김학년(86) 씨는 “주변에서는 본인 땅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고생하면서 애를 쓰냐며 말렸지만 공직자로서 외면할 수 없었다”며 “벌써 30여년이 지났지만 광주 법정까지 오가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장면들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씨는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망설임 없이 그때의 선택을 다시 할 것이다”고도 했다. 21일 오후 3시 30분 순천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허석 시장과 관내 기관장, 지역 원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비석 제막식’이 열렸다. 해룡면 지역 역사 바로 세우기의 첫 걸음으로 해룡면사의 정기를 바로 세우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특히 김 전 면장의 공덕을 기르는 자리여서 더 의미가 깊다.김 전 면장은 지난 1990년 해룡면사무소(현 순천농협 해룡지점)가 협소해 이설하는 과정에서 과거에 희사되었던 면사무소 부지 전체 2040㎡중 684㎡가 개인 앞으로 등기돼 있는 사실을 알았다. 당시 등기부에 올라간 A씨는 순천에서 막강한 자산가 가족이어서 큰 힘을 발휘했었다. 1심에서는 패소했다. 하지만 김씨는 포기하지 않고, 2년 동안 수십 차례 재판정을 오가면서 힘겨운 싸움을 벌인 끝에 광주고등법원에서 승소했다. 재판 비용 400여만원도 모두 자비를 들여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행정복지센터를 현재의 부지로 옮길 수 있었다. 면민들은 지난 1991년 김 전 면장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청렴·근면·검소의 뜻을 담은 높이 150㎝의 ‘청근검’ 표석을 세웠다. 평소 공직자로서 모범이 되었던 삶의 자세와 후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에 대해 제시하는 표상을 의미한다. 하지만 김 전 면장의 행적과 현재의 행정복지센터 설립 과정을 아는 사람들이 드물어 시는 이날 두 가지 내용을 기재한 동판을 제작, 기념식을 열었다. 김 전 면장은 1994년 12월 정년 퇴직 후 고향인 해룡면 도롱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 1월 취임한 후 김 전 면장의 업적을 모른 사람들이 많다고 판단, 쌍비석 설립을 추진한 허국진 해룡면장은 “쌍비석은 우리 지역의 역사를 나타내는 산 증인이다”며 “면 발전을 위해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

    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

    대우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1266-6번지 일원에 아파트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있는 신정동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춰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여기에 울산 학군과 학원가가 있는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이 가깝고 롯데시네마, 울산남부도서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했다.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신정2동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도 있다. 울산 최대 규모 공원인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은월봉 등도 가깝다. 반경 1km 내에는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등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자중, 신일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등의 학교가 있다. 신정동과 옥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교통환경도 갖췄다. 공업탑 로터리가 가까워 울산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14번 국도를 통해 울산IC와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부전역까지 23개 역으로 이어지는 동해선광역전철 태화강역도 이용할 수 있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높였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했다. 4Bay(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로 개방감을 살렸으며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 가구), 알파룸(일부 가구), 넓은 현관장 등을 만들었다. 여기에 조명과 난방, 현관 방문객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한곳에서 제어할 수 있는 월패드를 적용했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관리·차단하는 클린에어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설치했다. 단지는 포켓가든, 어린이 놀이터, 필로티정원이 합쳐진 필로티그라운드가 옥상정원에 조성된다.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그리너리카페, 생활지원센터,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도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진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0-2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 현대건설 추진 파주 도시개발 예정지에서 ‘수상한 영농’ 급증

    현대건설 추진 파주 도시개발 예정지에서 ‘수상한 영농’ 급증

    현대건설이 지하철3호선을 끌고 오는 대가로 도시개발사업을 약속받은 곳으로 알려진 경기 파주시 교하동 벌판에서 ‘보상용 투기’로 보이는 수상한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수용 보상금이 높아지면 아파트·상가 등의 분양값이 오르고, 자원이 낭비될 수 있다.19일 경기 파주시 교하동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해 5월 부터 교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의중앙선 금릉역 사이 농경지에서 논을 흙으로 메워 밭으로 만들고 그 위에 값비싼 과일나무을 심는 행위 등이 잇따르고 있다. 비닐하우스 형태 주택에는 심은지 얼마 안된 소나무가 다수 심어져 있고 중장비 굉음 소리가 매일 끊이질 않고 있다. 한 농민은 “그냥 논이 대부분이었는데 지난 해 초 부터 흙을 메워 땅을 높히더니 포도나무를 심고 울타리를 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나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고 말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실제 포도나무 농사를 지을거면 어린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 이미 다 자란 큰 나무를 심고 있다”면서 “오늘도 밭으로 성토한 농지에서 굴삭기 2대가 흄관을 묻고, 나무를 심으며, 철제 울타리를 치고 있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현대건설이 2020년 9월 일산 대화역이 종점인 지하철3호선을 경의중앙선 금릉역 까지 연장하는 대가로 경기 파주시로 부터 미니신도시급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인허가를 약속받은 농경지로 알려졌다. 파주시가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을 당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으나, 지난해 20% 오른 가격으로 매매가 급증하더니 투기의심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토지주 김모(78)씨는 “근처 땅의 주인들이 작년 부터 성토를 하고 나무를 심어 나도 욕심이 생긴다”면서 “보상가를 높히기 위한 이같은 투기가 계속되면 결국 입주하는 사람들이 비싼 값을 주고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시의 단속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사업 예정지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모르겠다”면서 “아직 3호선 연장 및 역세권개발사업이 확정되지 않아 성토나 묘목심기, 비닐하우스 건립 등의 영농행위를 강제로 금지시킬 수가 없다”고 말했다.3호선 파주 연장은 현대건설 제안으로 고양시 대화역에서 일산 덕이지구와 파주 운정신도시를 거쳐 가칭 금릉지구까지 연결하는 민자사업이다. 2025년 9월 착공해 2030년 개통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10월 마쳤어야 할 민자적격성 조사가 경제성 부족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후 지지부진하다가 2020년 7월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9월 현대건설이 3호선 파주 연장 및 금릉지구 역세권 개발을 파주시와 국토부에 제안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 어버이날부터 ”춘천시 65세 이상 어르신들 시내버스 전면 무료입니다‘

    어버이날인 올 5월 8일부터 강원 춘천지역 만 6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316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에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에서 65세 이상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개정안’을 상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이 의결되면 수혜 대상은 현재 3만 2000여명에서 5만 3000여명으로 확대된다. 예산은 연간 13억원이 소요된다. 한달 최대 이용 가능 횟수는 20회 정도이며 지급은 별도의 카드로 발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개정안이 통과하면 1주일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18일부터 카드 발급 신청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을 계획이다. 개정안은 올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쳤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올해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시민 버스 무료 이용 지원계획을 밝히며 지난해 11월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또 지난해 9월 말부터 버스 무료 환승의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시는 당초 65세 이상 시민 버스 무료 이용을 원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소득기준에 따른 선별지원으로 제한하면서 기초수급권이 있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대상을 한정했다. 하지만 최근 복지부와의 재논의 과정에서 전체 대상 확대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조례 개정의 이유는 어르신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 대상 확대로, 앞으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 17개 시군 ‘월 5만원’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

    경기 17개 시군 ‘월 5만원’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

    경기지역 17개 시·군이 월 5만원씩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14일 부터 접수한다. 대상 지역은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파주·포천·가평·김포·이천·안성·양평·여주·용인·광주·의왕·평택·하남 등이다. 농민기본소득은 해당 지역이나 연접 시·군에 거주하며 3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연간 6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확보된 총사업비는 1560억원이며,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분담한다. 지급 대상은 농작물재배업 이외에도 축산업·임업 종사자도 포함된다. 기본적으로 해당 시·군 모든 농민 개인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지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경기도 농민기본소득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사업 시행 시군은 첫해 6곳에서 올해 17곳으로 확대됐다. 신청서는 해당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farmbincome.gg.go.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 시흥시, 지역 대학생 20만원 지원

    시흥시, 지역 대학생 20만원 지원

    경기 시흥시는 관내 대학생의 더 큰 성장을 도울 지원금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받는다.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지역 내 유입된 우수한 인재들이 시흥시에 정주의식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관내 대학생 지원금은 시흥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주민등록법상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20만원을 시흥화폐 ‘시루’로 최초 1회에 한정해 지원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확인 절차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2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관내 대학교 내 학생 인터뷰 결과, 다양한 지원 정책 덕분에 모교 도시인 시흥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질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에 유입된 관내 대학생들이 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다양한 지원과 참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관내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14일부터 ‘농민 기본소득’ 신청 접수

    광주시 14일부터 ‘농민 기본소득’ 신청 접수

    경기 광주시는 14일부터 ‘농민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지급 대상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매월 5만원을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시작일(3월 14일) 기준, 광주시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주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걸쳐 5~6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 방문 또는 농민 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가능하다.
  • 울산, 통하였도다… 동해선 타고 영남권으로 KTX 타고 수도권으로

    울산, 통하였도다… 동해선 타고 영남권으로 KTX 타고 수도권으로

    부산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여 경주·포항·동대구까지 연장 계획 서울부터 ‘KTX이음’ 운행 추진 동남권 순환鐵 2029년 개통 목표 외곽순환도 등 내부 도로망 확충 총길이 48.25㎞ 트램 4개 노선도울산이 영남권 초광역 교통망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부산까지 동해선 전철이 개통된 데다 계획대로 오는 2029년 인접한 경남, 부산과도 철도로 연결되면 영남권 전체로 철도망이 확충되기 때문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높아져 울산의 광역 교통망은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뀐다. 또 동해선 전철은 계속 확장돼 내년에 부산에서 경남 마산까지 구간이 완공되고, 경주에 이어 포항과 동대구까지 연결을 추진한다. 서울처럼 전철 한번 타면 수도권의 어디든 갈 수 있듯 울산도 전철로 영남권을 편하게 왔다갔다할 수 있게 돼 교통혼잡 비용을 줄이고 울산의 도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동해선 전철은 지난해 12월 28일 부산 일광역~울산 태화강역 37.2㎞ 구간이 개통되면서 부산 부전역까지 65.7㎞ 구간이 개통됐다고 울산시는 10일 밝혔다. 부산까지 가는 데 76분밖에 걸리지 않아 출퇴근과 통학까지 가능한 동일 생활·경제권이 됐다. 이용객도 44% 증가했다. 동해선 전철은 계속 확장돼 울산의 광역 교통망은 갈수록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부산에서 마산까지 연결되고 2024년 동해선 북울산역까지 전철화한 뒤 1단계로 신경주까지 연결하고 2단계로는 포항, 동대구까지 이을 계획이다. 북울산역~신경주역 구간은 37.7㎞, 신경주~포항은 36.9㎞, 신경주~동대구 구간은 48㎞에 달한다. 철도망도 확충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일반철도 동해선은 내년 완공 예정인 경북 포항~강원 삼척 동해중부선과 연결된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안동까지 운행 중인 고속열차 ‘KTX 이음’의 울산 연장 운행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울산이 부·울·경을 넘어 영남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도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전철망에 이어 철도망을 영남권 전체로 늘리는 데도 노력해 결실이 보이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어 줄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철도’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사업을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1조 631억원을 투입해 KTX 울산역~울산 무거~양산 웅상~부산 노포 간 총연장 50㎞ 규모다. 또 KTX 울산역~양산 북정~김해 진영을 이어 줄 51.4㎞ 구간의 동남권 순환철도는 1조 9354억원을 들여 건설된다. 그동안 부·울·경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800만명의 인구와 380만대의 자동차를 보유했으나 도시 간 이동을 위한 광역철도가 없었다. 이들 지역 간 통행량은 연평균 2.8 %(2010~2018)씩 증가하고 있고, 교통혼잡 사회적 비용도 9조 7000억원(2018년 기준)으로 비수도권 중 최고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간 통행시간은 72분에서 60분 이내로 단축돼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로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78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조 9000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도시철도 등 내부 교통망도 대거 확충, 도심 교통혼잡도 크게 완화한다. 총 4개 노선에 총연장 48.25㎞의 도시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1호선은 동해선 태화강역~신복로터리 11.63㎞ 구간을, 2호선은 동해선 북울산역~야음사거리 13.69㎞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3호선은 북구 효문행정복지센터에서 동구 대왕암공원까지 16.99㎞, 4호선은 남구 신복로터리에서 중구 복산성당 교차로까지 5.94㎞ 구간에 추진된다.울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소트램 도시철도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시와 현대로템은 지난해 7월부터 수소전기트램 실증작업에 들어갔다. 내년에는 태화강역~울산항역 구간을 운행(총주행거리 2500㎞)하면서 연비 등을 고려한 최적의 주행 패턴을 검증한다. 울산시는 내부 도로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울산 강동관광단지를 연결해 줄 외곽순환도로가 2027년 완공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도심을 통과해서 강동관광단지까지 가는 데 1시간 이상 걸리던 게 1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남구와 중구를 잇는 ‘제2명촌교’도 추진된다. 지난해 1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제2명촌교는 중구 내황삼거리에서 태화강을 건너 남구 오산삼거리까지 연결되는 길이 960m, 너비 30~40m 교량이다. 학성교와 명촌대교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강남로와 강북로를 연결해 남북 교통축을 형성할 전망이다. 울산~밀양 구간만 개통된 ‘울산~함양 고속도로’도 2024년 완전히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울산과 경남 북부권을 연결하는 유일한 고속도로다. 현재 4시간 정도 걸리는 울산~함양을 1시간 30분으로 단축해 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교통편의뿐 아니라 산업·경제 성장과 도심의 외연 확대를 위해 교통망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트램 등 새로운 대중교통 도입과 광역전철 활성화 등 울산 교통의 일대 혁신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천시,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료 지원

    부천시,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료 지원

    경기 부천시는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7만1313명의 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노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임신부,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수급자 및 차상위,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3월 중으로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며, 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우선 보호하자는 취지다. 한편 임신부와 수급자·차상위·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은 접근성을 고려하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할 예정이며, 임신부는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임신 확인서, 모자 보건 수첩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장덕천 시장은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수요 증가로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계층에게 신속하게 자가진단키트를 무상지원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찍고 떡 돌리고…대선날 박근혜 사저 앞 ‘북적’

    사진 찍고 떡 돌리고…대선날 박근혜 사저 앞 ‘북적’

    주차장 앞 푸드트럭 등장하기도“전날 이삿짐 옮겼다 해 방문”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은 박 대통령 이사를 기다리는 지지자들로 붐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여성 5∼6명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입주 축하’ 떡을 방문객에게 돌렸다. 방문객은 60대 이상의 노년층 지지자들이 많았다. 점심시간쯤이 되자 사저 일대에는 300여 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였다. 군이 만든 임시 주차장은 만차가 됐다. 주차장 앞에는 푸드트럭 6대가 먹거리를 팔기도 했다. 사저 대문과 사저 옆에 세워진 박 전 대통령 모형 패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다. 야외 책상에 마련된 엽서 작성 공간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기도 했다. 사저 외벽과 대문을 손으로 직접 두드려 보거나 대문 틈새로 사저 안쪽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지지자도 있었다. 이선동(71) 씨는 “지금 차 타고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전날 이삿짐을 옮겼다고 하니 오늘 밤 9시 전에는 오지 않을까 해서 와봤다”고 했다. 김인하(64) 씨는 “경산에 사는데 아침에 투표하자 마자 넘어왔다”며 “여기서 밥도 먹고 혹시 만나뵐 수도 있으니 걸으면서 기다려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 50대 여성은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어찌 됐든 한 인간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투표하고 바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전날부터 박 전 대통령 사저에는 이삿짐이 들어갔다. 또한 인터넷 설치 기사들이 오가는 등 본격적인 이사로 분주했다. 박 전 대통령의 입주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이사를 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저 주변에 지구대 순찰차를 상시 배치해 통행을 제한하고 돌발 상황 등을 대비 중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서 전입신고를 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다. 박 전 대통령 대구 사저는 대지면적 1676㎡, 연면적 712㎡에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측이 박 전 대통령 명의로 25억원에 매입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박 전 대통령이 서울삼성병원에서 퇴원한 후 정치적 고향 대구 달성을 자택으로 선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저는 시세 27억 5000만원에 나와있던 집을 25억원에 매입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4일 특별사면이 결정됐다. 이어 30일 밤 12시에 입원 치료를 받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석방됐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 허리디스크 등 지병이 악화돼 같은해 11월 22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았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한 지역언론에 “삼성동 자택이 매각되고 내곡동 사저도 뺏긴 탓에 박 전 대통령이 서울에 기거할 곳이 없다”며 “수차례 박 전 대통령께 ‘대구로 가셔야 한다’며 ‘원하시면 얼마든지 대구로 모실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또다른 언론에 “원래 저 집(사저로 계약된 주택) 주인이 그 집을 팔고 앞에 새로 집을 지어 이사한다”며 “주변에 관심 갖고 있던 사람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였다”고 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사용할 주택을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변 매물이 일제히 종적을 감췄고 거래도 이뤄지지 않는데 가격만 올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미 투표했다고?”...결국 투표 못 하고 돌아간 유권자들(종합)

    “이미 투표했다고?”...결국 투표 못 하고 돌아간 유권자들(종합)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가 이미 투표한 것으로 표기된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 등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기도선관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경기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중앙동 제2 투표소에 투표하러 온 A씨는 수기로 작성하게 돼 있는 선거인명부에 서명하려던 중 투표사무원으로부터 “이미 투표하신 걸로 돼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선거인명부 ‘가’란에 이미 A씨의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이에 투표사무원들은 선관위에 질의한 뒤 투표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A씨를 돌려보냈다. 뒤늦게 선관위는 “투표용지를 내어주고 투표하게 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A씨는 이미 투표소를 떠난 뒤였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1동 제3투표소에 투표하러 온 B(35)씨도 수기로 작성하는 선거인명부에 이미 서명이 돼 있어 투표하지 못했다. B씨는 “흘려 쓴 서명이 아닌 이름 석 자가 정확하게 쓰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투표소에 연락처를 남기고 간 B씨는 ‘투표하러 와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집을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에 동명이인이 없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 신분증도 집에 그대로 있는데 투표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부산선관위 관계자는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북 예천에서도 한 초등학교에 투표하러 갔던 C씨가 자신이 이미 투표한 것으로 선거인명부에 기록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C씨는 별도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받은 뒤 투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경북선관위는 선거인명부에 A씨와 동명이인이 잘못 서명했거나 선거 사무원 착오나 실수, 명의도용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선거가 진행 중이어서 선거사무원 등을 조사하지 못했지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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