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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도 손쉽게 무인민원발급 가능해요”

    “외국인도 손쉽게 무인민원발급 가능해요”

    나주시가 외국인 거주자의 민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나주시는 25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정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총 7종의 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나주시는 향후 운영 성과를 분석해 외국어 서비스 도입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어 해석본 민원서식 비치,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전단지 번역·배포 등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미령 나주시 시민봉사과장은 “다문화 사회 흐름에 맞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베트남어 화면이 표시된 나주시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나주시는 외국인을 위한 4개 언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나주시 제공
  • 나흘째 울산 울주 산불로 산림 438㏊ 피해… 25일 진화율 96%

    나흘째 울산 울주 산불로 산림 438㏊ 피해… 25일 진화율 96%

    울산 울주군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산림 438㏊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25일 오전 6시부터 헬기 15대를 동원해 주간 진화작업을 재개하면서 오전 9시 현재 96%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현장에는 소방, 울산 공무원, 산림청 직원, 군인, 경찰 등 1800여명도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주불은 현재 대운산 2봉(해발 670m)에 형성돼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정오에 주불을 잡고, 오후 6시 전까지 잔불도 정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 직원과 울산시·울주군 산불진화 전문 인력 180명으로 구성된 특별 진화대도 투입된다. 특별 진화대는 7부 능선(해발 450m)에 위치한 사찰 휴휴사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이후 2봉 정상까지 1.5㎞를 걸어서 이동해 용수를 공급받아 진화에 나선다. 이번 산불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일대 435㏊ 정도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석용 울산시 녹지정원국장은 “정오까지 주불을 진화하고, 오후 6시까지 잔불을 진화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께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났다. 인근 마을 197가구 주민 206명이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와 일대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 나흘째 타고 있는 의성 산불 영향구역 1만 2565㏊, 역대 3번째 피해

    나흘째 타고 있는 의성 산불 영향구역 1만 2565㏊, 역대 3번째 피해

    나흘째 계속 타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 영향구역이 밤사이 크게 늘어났다. 산림 당국은 25일 오전 5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이 1만 2565㏊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피해 규모는 국내 산불 피해 규모로는 세 번째로 파악되고 있다. 2000년 4월 강원 강릉·동해·삼척·고성 산불 2만3913ha, 2022년 3월 경북 울진·강원 강릉·동해·삼척 산불 2만523ha에 이은 것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전날 저녁보다 의성 3800㏊, 안동 200㏊가 확대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특정 지역으로 산불 피해가 늘어났다기 보다 의성 단촌면, 안계면 등 기존에 화선의 영향권에 있던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피해 면적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밤사이 국지적으로 반복적인 강한 바람이 분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밤시간 동안 바람의 평균 속도는 초속 3.5∼4m 수준으로 낮아졌으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0m까지 불어 산불의 확산을 막지는 못했다. 산불 진화작업은 이날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다. 당국은 이날 아침 의성과 안동 산불 현장에 헬기와 소방차, 진화대원 등을 대거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국가 소방동원령이 추가 발령되면서 의성지역에는 소방 펌프차 등 장비 226대가 투입됐다. 안동에서는 이날 아침부터 공무원과 산불 전문진화대원 등 500여명이 산불 현장에 동원했다.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껴 바람이 비교적 불지 않아 진화하기 좋은 여건으로 전해졌다. 밤사이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2700여명은 주요시설과 민가 주변을 중심으로 방화선을 구축해 확산 저지에 힘을 쏟았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25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현재 동쪽 방면으로 확산한 상태다. 전체 화선 214.5㎞ 중 불이 꺼지지 않은 96.3㎞에서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의성군 주민 1500여명이 의성읍 체육관 등으로 대피해 있다. 불이 번진 안동에서도 길안면 등 주민과 요양원 입소자 등 120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안동시는 길안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 지휘 본부를 꾸린 가운데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산불과 함께 연기가 많이 발생해 25일 0시 15분부터 중앙고속도로 의성IC~남안동JCT 양방향이 전면 차단됐다가 오전 5시 40분께 통행이 재개됐다.
  • 순천시 풍덕동 ‘가치가게’는 어디···‘건봉국밥’ 등 무료식사 참여

    순천시 풍덕동 ‘가치가게’는 어디···‘건봉국밥’ 등 무료식사 참여

    순천시 풍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가치가게’ 후원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나눔에 동참한 업체들에게 감사 현판을 전달했다. ‘가치가게’는 관내 요식업체와 연계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식사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풍덕동마중물보장협의체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치가게’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건봉국밥, 아랫장 소문난짜장, 통뼈연가, 광춘원, 힘센장어집, 별난 먹거리식당 등 6곳이다. 이들 업체는 1120개(620여만원 상당)의 무료 식사 쿠폰 나눔에 동참했다. 올해 ‘가치가게’ 참여 업체를 1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광산 건봉국밥 대표는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이는게 덕을 쌓는 길이라는 어머니의 철학을 지켜가겠다는 신념을 항상 새기고 있다”며 “작은 도움인데도 그 분들의 웃는 모습에 오히려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천세두 아랫장 소문난 대표도 “취약 계층분들이 식사를 마치고 환하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건넬 때 오히려 제가 더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른 업체 대표들도 후원을 시작한 계기와 소감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향은 풍덕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모범 사례로 불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와 안산시 지역 현안정책 해결 위해 적극 노력

    강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와 안산시 지역 현안정책 해결 위해 적극 노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20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의회-안산시 지역 현안 정책 간담회에서 안산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를 적극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도의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 의원이 참석해 인구감소, 산업 침체, 대규모 개발사업 등 안산시의 복합적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산시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의원, 안산시 부시장 및 고위 공무원, 경기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반월국가산단 활성화,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선 지하화 사업, 다문화 인구 증가,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문제 등 총 31건의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반월국가산단 문제와 관련해 강 의원은 “4년 전 국토부 산단대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가 약 9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단의 활력은 여전히 저조하다”며 “소재·부품·장비 지원을 넘어 강소기업 육성과 산업 구조 고도화 등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해서는 “약 4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 단순 개발로 흐르지 않도록, 50년 후, 100년 후 안산의 미래를 그리는 중장기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대해서도 “시유지가 66%에 달함에도 안산시가 사실상 권한이 없다”며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로 특별법 통과를 추진하고, 시민설명회 등 공공 소통을 반드시 수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강 의원은 다문화 인구 10만 명을 넘어선 안산시의 다문화 정책, 예산, 설계, 건설사가 확정된 416생명안전공원의 안전하고, 원활한 건립을 위한 시의 주도적 역할, 그리고 이미 확보된 예산에도 불구하고 백지화된 와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고도화 사업에 대해 주민 요구를 반영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와동 지역 유관단체와 주민 다수가 원안 추진을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청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강태형 의원은 “이번 정책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안산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 협의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북 경주시, 디지털타운 조성해 안전·복지 서비스 챙긴다

    경북 경주시, 디지털타운 조성해 안전·복지 서비스 챙긴다

    경북 경주시가 디지털타운을 조성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복지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경주시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8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시작된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을 통해 시는 안강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300대에 사고감지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농기계에 부착된 사물인터넷(IoT) 센서 단말기로 실시간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등록된 연락처로 자동 전파해 농기계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안강지역 복지 위기 가구에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 대화형 상담 서비스를 시범 적용했다. 복지 수요의 신속한 파악과 초기 상담업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AI안부 전화 서비스를 구축해 위기가구 모니터링과 중·장년 1인 가구, 경증치매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 전체 대상자 중 신청자에게 주 1~2회 전화도 건다. 식사, 수면, 건강, 취미, 가족 등을 주제로 말벗 대화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 서비스 이용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호준 부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지속적 발굴·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 “1000원의 재발견”…광산구, ‘천원으로’ 민생정책 공모

    “1000원의 재발견”…광산구, ‘천원으로’ 민생정책 공모

    광주 광산구가 1000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활용법을 발굴해 민생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천원으로’ 정책 개발에 나선다. 광산구는 오는 4월 18일까지 민생 활력 정책 ‘천원으로’ 시민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민선 8기 광산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원 한 끼’ 사업과 같이 천원으로 시민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려는 취지다. ‘천원으로 광산구가 ○○○ 했으면 좋겠다’를 부제로 ▲골목상권 활성화 ▲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정책 제안을 받는다. 공모전은 광산구 시민과 기관,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산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응모는 온라인(국민생각함), 전자우편, 팩스, 우편 또는 방문(광산구청 기획조정실 또는 인근 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광산구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 채택 여부를 검토하게 되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광산구 누리집으로 발표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많은 시민에게 큰 힘이 된 천원한끼 식당처럼 1000원의 가치를 높이고, 민생에 힘을 주는 ‘천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단돈 1000원으로 누구나 누리고,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민생 정책이 다양하게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천 트리마제 입주예정자 협의회’, 왕조1동에 529만원 후원

    ‘순천 트리마제 입주예정자 협의회’, 왕조1동에 529만원 후원

    최근 입주를 시작한 트리마제 순천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529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7일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신입 대학생 5명에게 태블릿PC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트리마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첫 나눔 활동이다. 새로이 자리 잡은 입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감을 전파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민 김모(56) 씨는 “선의를 베푼 트리마제 입주민들에게 축하를 건넨다”며 “새롭게 형성된 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진경 의장 “시흥 장곡청소년복합센터 완공까지 관심, 협력할 것”

    김진경 의장 “시흥 장곡청소년복합센터 완공까지 관심, 협력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7일 시흥시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회 안광률(더민주·시흥1) 교육기획위원장, 장대석(더민주·시흥3) 의원, 김종배(더민주․시흥4) 의원 등이 참석해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2,998㎡,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청소년 미디어 센터, 특성화실, 커뮤니티룸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 의장은 지난해 해당 센터 건립에 필요한 일부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탰다. 김 의장은 “청소년은 시흥시의 내일을 열어갈 미래”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배우며, 교류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첫 삽을 뜨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소중한 공간이 완공되는 그날까지 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기공식 참석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기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7일 시흥시 장곡청소년복합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회 안광률(더민주·시흥1) 교육기획위원장, 장대석(더민주·시흥3) 의원, 김종배(더민주·시흥4) 의원 등이 참석해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2,998㎡,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청소년 미디어 센터, 특성화실, 커뮤니티룸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 의장은 지난해 해당 센터 건립에 필요한 일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뒷받침에 나서왔다. 김 의장은 “청소년은 시흥시의 내일을 열어갈 미래”라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배우며, 교류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첫 삽을 뜨는 장곡청소년복합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소중한 공간이 완공되는 그날까지 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상향…고교생 100→150만원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상향…고교생 100→150만원

    경기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생활장학금은 기존 70~100만원에서 고물가 현실을 반영해 올해부터 100~150만원으로 상향했다. 중학생에게는 1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50만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10~2012년생 100만원, 2007~2009년생 1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과 도내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노동청소년 등 7272명이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광주 지산·지원배수지 신·증설…수돗물 안정공급 ‘기대’

    광주 지산·지원배수지 신·증설…수돗물 안정공급 ‘기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지산·지원 배수지 신·증설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8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산배수지는 새로 건설하고, 지원배수지는 2배가량 확대하는 증설공사를 진행한다. ‘지산배수지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04억4500만원을 투입해 시설용량 1만4000㎥(고지 1만㎥, 저지 4000㎥)와 송·배수관로(관 직경 D600~700㎜, 연장 L=5.6㎞)를 신설하는 것이다. 지난 2019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3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산배수지는 북구 두암동과 동구 산수·지산·지원동 일원에 안정적 급수 공급을 위한 다단식 배수지다. ‘지원배수지 증설공사’는 총사업비 192억9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배수지 시설용량을 기존 1만9000에서 2배 가량 늘어난 3만6000㎥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북구 동림·중흥·용봉동, 동구 소태·지원동, 서구 유촌·광천동 일원에 안정적 급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서 지난 12일 지산2동 마을사랑채와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지산배수지 건설공사’와 ‘지원배수지 증설공사’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배수지 공사의 사업 규모,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수렴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먼지 저감, 교통·안전 관리 방안 등을 강화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재중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은 “배수지 공사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수지(配水池)’는 수돗물을 여러 지역에 나누어 보내주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상수도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수돗물을 12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높은 곳에 설치한다. 특히 균등수압 유지와 누수 예방, 사고발생 때 단수 없이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직접 급수가 아닌 간접 급수로 전환해 운영한다.
  • 용산구,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용산구,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서울 용산구가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14일 구에 따르면 기본계획에는 빈곤·돌봄 위기가구 중심 발굴 및 관리 강화, 지역사회보장 및 지역보건의료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전달 추진체계 강화라는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올해 11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46개의 사업이 총망라돼 있다. ●빈곤·돌봄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 실시 ‘똑똑용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상시 신고 체계 운영,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각 동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춰 쪽방, 고시원 등과 연계해 위기가구를 관리하고, 통반장 등 지역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선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로 촘촘한 사회복지 보장 복지 욕구의 다양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대상자를 확대해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만든다. 1인 가구와 청년 가구 증가에 따라 돌봄SOS 서비스 대상의 연령 제한을 폐지했고,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이나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해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청장년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 ‘두드림 사업’, 1인 가구 ‘방탈출 서포터즈’ 등 고독사 예방 사업도 진행해 사회적 고립 가구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고위험군 집중 관리, ‘오늘건강 앱’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AI-IoT) 등을 추진해 지역보건의료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구민들의 마음 건강도 챙긴다. 어르신 마음건강 지원사업, ‘온-마음 숲 용산’ 사업을 진행해 영유아, 청소년, 중장년 등 모든 용산구민이 건강한 도시 조성에 힘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복지 실현 용산우체국과 MOU를 체결해 집배원이 복지 등기를 직접 전달하고, 개업 공인중개사가 행정복지 도우미가 돼 은둔형 외톨이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또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동네만들기’ 사업으로 동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 43명이 위기가구를 모니터링하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서비스 욕구와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주민과 통(通)했다…막힌 가슴 뻥 뚫어준 신년인사회 성공리 끝마쳐

    하남시의회, 주민과 통(通)했다…막힌 가슴 뻥 뚫어준 신년인사회 성공리 끝마쳐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각종 고충과 민원으로 인해 답답한 시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줬다. 의회는 11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운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한 ‘2025년 하남시의회-동 유관단체장과의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천현동을 시작으로 이달 6일 감북동까지 4주 동안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모두 순회하며 진행된 올해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10월, 하남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 신년인사회는 기존 일방적인 연설과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지난해 10월 첫 번째 ‘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수렴된 민원 및 건의사항 등 총 105건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금광연 의장과 의원들은 생활 고충과 민원으로 답답한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경청했다. 지난해 10월 첫 간담회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신년간담회는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그늘막 설치 완료’ 및 ‘덕풍3동 새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창고 설치’ 등 짧은 기간에도 눈에 띄는 민원 처리로 그동안 꽉 막힌 시민들의 가슴을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의회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민원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하고 법적 근거가 없어 처리 불가한 민원의 경우,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이 생기지 않게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주민 시각에서 최대한 상세하게 안내했다.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을 보면 ▲추진 완료 21건 ▲추진 중 40건 ▲추진 예정 29건 ▲처리 불가 14건 ▲기타 1건으로, 의회는 향후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관련 법령 검토 후 신속한 처리에 힘써 해당 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진행내용과 민원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금 의장은 “지방행정이 전문화·복잡화되면서 단체장의 권한과 역할이 커진 만큼 이를 견제·감시해야 하는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도 중요하고 무겁다”라며 “집행부는 의회로부터 제시되는 주민 의견과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하고 사소한 민원이라도 의회와 함께 발 빠르게 대처해 시민 행복체감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금 의장은 “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속에서 하남 발전과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최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제9대 후반기 의정슬로건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현안과 민원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 울고 웃는 의장이 되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개막은 했지만… 꽃 없는 남도 꽃축제

    개막은 했지만… 꽃 없는 남도 꽃축제

    화려한 꽃 축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려던 전남 지자체들이 한파로 움츠러든 꽃봉오리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축제를 연기하거나 예정대로 추진하면서 기온이 올라가기만 바라는 등 노심초사하고 있다.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지난 7일 개막했지만 10일 현재 꽃을 보기가 힘든 상황이다. 울긋불긋한 매화가 장관을 이루는 광양매화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빛날 정도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곳이다. 올해는 개화율이 10%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섬진강 둔치주차장이 만차가 될 만큼 상춘객들의 발길은 이어졌다. 먼길을 달려 온 관광객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가지 위 홀로 피어난 매화를 사진으로 담는 등 분주한 모습들을 보였다. 광양매화마을은 다음 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달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순천 매곡동 탐매축제는 일조량 부족과 기습 한파로 두차례나 미룬 끝에 8일에야 개막했다. 탐매마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가득한 장소다. 길이 300m 도로에 홍매화가 군집을 이룬 매곡동 일대는 선홍색 붉은빛으로 장관을 이루고, 그윽한 매화 향기가 마을을 덮지만 현재 개화율은 30%에 그쳤다. 선순복 순천시 매곡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번 주말이면 꽃이 절정을 이룰 것 같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난달 28일 열려던 ‘제1회 섬 홍매화 축제’를 개화율 40% 상태로 일주일 연기한 6일 개막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도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오는 15일 시작하지만 개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 순창군, 대학 신입생들에게 ‘200만원’ 축하금

    순창군, 대학 신입생들에게 ‘200만원’ 축하금

    전북 순창군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 신입생들에게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급한다. 순창군은 지역 출신 대학 신입생들에게 1인당 2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학 진학 축하금’은 순창군이 (재)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직접 사업비를 출연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본인과 보호자 모두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3년 이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부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창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후 특성화고 등 관외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보다 많은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진학 축하금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이번 달 2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과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공식 웹사이트나 순창군옥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순창군은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지원금도 지원하고 있다. 초·중·고를 순창에서 졸업하고 대학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 연간 최대 400만원, 4년간 총 1600만원(진학 축하금 포함)을 지급한다. 생활 지원금은 오는 5월 중 신청받을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자녀들의 대학 입학에 따른 등록금과 교재비 등 생활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순창군 대학생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 꽃 축제 개막했지만 개화는 일주일 뒤에나

    남부지방 꽃 축제 개막했지만 개화는 일주일 뒤에나

    화려한 꽃 축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려던 전남 지자체들이 한파로 움츠러든 꽃봉오리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개화시기가 늦어져 매화축제 일정을 연기하거나 예정대로 축제를 추진하면서 기온이 올라가기만 바라는 등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평년에 비해 한 달가량 빨리 피었던 모습과는 달리 올해는 겨울 추위가 계속되면서 3월 첫 주가 지나도록 꽃이 피지 않고 있다. 꽃 축제를 시작했지만 최소 일주일이나 이주일이 지나야 활짝 핀 꽃들을 만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 봄을 선언할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지난 7일 개막했지만 가지만 앙상한 채 꽃을 보기힘든 상황이다. 울긋불근한 매화가 장관을 이루는 광양매화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빛날 정도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곳이다. 올해는 개화율이 10%에 미치지 못해 꽃구경을 하기가 어렵다. 시는 여행사와 단체 관광객 등 사전 예약자들이 많아 일정을 변경하지 못하고 그대로 강행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섬진강 둔치주차장이 만차가 될 만큼 상춘객들의 발길은 이어졌다. 먼길을 달려 온 관광객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가지 위 홀로 피어난 매화를 사진으로 담는 등 분주한 모습들을 보였다. 광양매화마을은 다음 주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달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순천의 매곡동 탐매축제는 일조량 부족과 기습 한파로 지난 2일로 한차례 연기됐다가 미진한 개화와 3·1절 연휴 비 소식 등으로 지난 8일에야 개막했다. 탐매마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가득한 장소다. 300m도로에 홍매화가 군집을 이룬 매곡동 일대는 선홍색 붉은빛으로 장관을 이루고, 그윽한 매화 향기가 마을을 덮지만 현재 30% 개화에 머물러 있다. 선순복 순천시 매곡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번 주말이면 꽃이 절정을 이룰 것 같다”며 “도심에 있어 언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봄 나들이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달 28일 열려던 ‘제1회 섬 홍매화 축제’를 개화율 40% 상태로 일주일 연기한 지난 6일 개막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도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오는 15일 시작하지만 개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천년고찰의 넋이 살아 숨쉬는 백련사 동백숲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3일간 열린다. 이곳은 7m쯤 되는 동백나무들이 일제히 동백꽃을 피워 장관을 만들어내는 지역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명륜진사갈비 창원무동점, 온정 넘치는 기부…취약계층 위해 기부릴레이 동참

    명륜진사갈비 창원무동점, 온정 넘치는 기부…취약계층 위해 기부릴레이 동참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창원무동점 이승언 대표가 지난 2월 25일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21만 4375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2월 11일 명륜진사갈비 창원무동점에서 진행된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통해 조성됐다. 기부릴레이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기부로 창원무동점은 기부릴레이 캠페인 89번째 참가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가맹점주들의 기부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 인력을 파견해 원활한 운영을 돕고,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무상 음료를 제공한다. 이승언 대표는 “그동안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작은 기부이지만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주신 기부금은 북면 관내 취약계층분들의 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승언 대표의 뜻에 따라 기탁된 기부금 221만 4375원은 북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새마을금고 광주·전남 이사장 85명 당선

    새마을금고 광주·전남 이사장 85명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5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지를 받기 위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있다. 뉴시스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가 실시된 5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5일 실시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85개 새마을금고에서 직·간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했다. 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회원 직접 투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의원회의를 열어 간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절차를 완료했다. 선출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임기는 21일부터 4년 간이다. 광주는 35곳 가운데 11개 금고에서 직접 투표를 진행, 나머지 금고는 후보자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광주지역 금고 총 선거인 수는 5만6103명으로 이 가운데 1만828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최종 투표율은 32.6%로 마무리됐다. 전남지역 총선거인 수는 4만8465명으로 이 가운데 2만498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최종 투표율은 51.6%로 마감됐다. 간선제를 제외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흥 녹동새마을금고(79.6%-3711명 중 2954명 투표)로 집계됐으며, 광주 서구 광주새마을금고(19.0%-1만308명 중 1959명 투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이날 선출된 광주 35곳, 전남 50곳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임기는 21일부터 4년 간이다.
  • 세종시 정책연구기관 설립 의회 통과…기관장 ‘인청’ 갈등 여전

    세종시 정책연구기관 설립 의회 통과…기관장 ‘인청’ 갈등 여전

    집행부와 의회 갈등으로 오리무중이던 세종시의 독자 정책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졌다. 세종시의회는 5일 제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채성 의장이 직권으로 상정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두 건을 원안 가결했다. 세종시가 지난해 7월 독자적인 정책연구원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지 8개월 만이다. 시는 대전과 충남의 통합 논의에 맞춰 현 대전세종연구원의 세종연구실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독자적인 정책연구원 설립을 추진했다. 그러나 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해 8월과 지난달 관련 조례안을 심사하면서 두 기관 통합이 오히려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며 부결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독자 대전연구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상황이 변했고 최민호 시장이 시의회에 의장 직권으로 조례안 상정을 요청했다.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승인과 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해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9월쯤 정책연구원을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독자적인 싱크탱크가 없어 2016년부터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이 정책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세종정책연구원 설립이 의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집행부와 의회 간 갈등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이날 의회에서는 시 산하 공공기관장 후보자의 자질 및 도덕성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임 의장은 임시회 개회식에서 작심한 듯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업무가 부당하게 처리됐다는 지난달 감사원 감사 결과를 거론하며 공공기관장 임명 과정의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공모 절차를 거쳐 추천한 인물에 대해 시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중 검증’이라며 맞서고 있다. 인사청문회 도입하려면 임추위를 폐지하자는 역제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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