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행정복지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거점 도시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북핵 실험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소고기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35
  • “다이소 소비쿠폰 된다며!” 매장 따라 달라…‘이것’ 확인하고 가세요

    “다이소 소비쿠폰 된다며!” 매장 따라 달라…‘이것’ 확인하고 가세요

    오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일주일 앞두고 소비쿠폰 사용처에 관한 관심이 높다. 정부는 사용처 및 업종을 ‘연 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편의점 대부분과 일부 다이소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안부는 소비쿠폰 사용처에 대해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취지를 살리면서도, 사용자인 국민이 각자의 소비 성향과 여건에 따라 선택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의 사용처는 본인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다. 특별시·광역시 주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소비쿠폰은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았다면 사용처는 연 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사업장이다.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면세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매장이라 하더라도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카페 프랜차이즈 중 국내 전 매장이 본사 직영인 스타벅스에서는 소비쿠폰을 쓸 수 없지만, 매장 중 직영점 비율이 1% 미만인 메가커피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CU와 GS25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도 직영점 비율이 1%대라 대부분 소비쿠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다만 다이소는 2023년 기준 전국 1500여개 매장 중 직영점 비율이 약 67%다.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되는 매장이 전체 중 67%에 달한다는 뜻이다. 방문할 매장의 가맹점 여부 확인이 꼭 필요한 이유다. 이에 소비자들은 사전에 가맹점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있지만, 다이소 측은 해당 방법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대신 다이소 측은 소비쿠폰을 쓸 수 있는 가맹점에는 스티커를 붙여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안부 역시 다이소를 포함해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에는 안내용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 액수는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이 기본이다. 여기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5만원을 더해 총 30만원을, 기초생활수급자는 25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첫 주(21~25일) 평일에 한해서는 혼잡을 막기 위해 요일제로 신청을 받는다. 출생년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원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콜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에서도 가능하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나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수령을 원한다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소비쿠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남은 금액은 환급 없이 소멸, 국고로 환수한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자원봉사자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 만들어야”

    국중범 경기도의원, “자원봉사자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 만들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지난 9일 성남시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소통간담회(5차)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단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성남 지역 15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 정책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중범 의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제안하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모델로,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책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며, “일선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가 단순한 현장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 의원은 “도의회도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나갈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의 사업 소개와 질의응답, 현장 의견 수렴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도민 자원봉사단체와 정책 소통 나서

    안계일 경기도의원, 도민 자원봉사단체와 정책 소통 나서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9일 성남시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성남 지역에서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자원봉사 단체가 모여 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계일 의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온기를 지키고 있다”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한마당’(동네사람들), ‘보고 듣고 느끼는 응급처치(대한건강안전교육원)’, ‘영장산 축제와 찾아가는 어르신 효 공연(행복나눔성남연예봉사단)’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사업들이 소개됐다. 안계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등 정책 결정 과정에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자원봉사 활성화는 물론, 자치경찰, 재난 안전 등 주민 밀착형 정책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북 포항시, 포항사랑카드 재발급 독려…“유효기간 확인하세요”

    경북 포항시, 포항사랑카드 재발급 독려…“유효기간 확인하세요”

    경북 포항시가 최초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유효기간이 도래하면서 재발급을 독려하고 있다. 10일 포항시는 2020년 9월 처음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유효기간이 올해 8월 만료되면서 원활한 사용을 위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에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기명 포항사랑카드 대상자에게는 재발급 문자를 발송해 안내할 예정이다. 무기명 포항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거리 현수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판매대행 금융기관(166개소) 홍보 등으로 적극 안내한다. 모바일 앱 iM샵 또는 iM뱅크 14개 영업점을 방문하면 재발급 후 잔액 이전할 수 있다. 영업점에 방문할 때는 신분증 및 기존 포항사랑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9월 1일부터는 희망할 경우 환불 신청도 할 수 있다. 환불 시에는 구매 혜택금(선할인액)을 제외한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포항사랑카드 유효기간 연장으로 사용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시켜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포항사랑상품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왕윤채 장흥군의원, ‘장흥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대표 발의

    왕윤채 장흥군의원, ‘장흥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대표 발의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8일 제300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장흥군 공공자금 운용의 공공성, 안정성 및 수익성을 높여 장흥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에는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계획 수립 ▲공공자금 운용 원칙 ▲공공자금 운용실적 의회 보고 의무화 등에 대한 사항이 담겨 있다. 특히 공공자금 운용실적에 대해 그동안 군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사항을 반기별로 의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재정 투명성을 강화했다. 왕윤채 의원은 “공공자금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자수입을 늘려 우리 군 살림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많은 군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재정자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02억원을 편성해 지난 7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한 통합기금 550억원을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정부 2차추경 ‘전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방비 부담액 80여억원(총 780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비 지원(50억원) 대응 지방비 30여억원(발행규모 600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는 등 민생회복 및 경제활성화 예산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연향들 토지 보상 등을 위해 300억원을 추가 지원해 보상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빠르게 지급 될수 있도록 했다.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2402억원(16.3%)이 증액된 1조 7171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157억원(9.0%)이 증액된 1조 4014억, 특별회계는 지방채 759억원과 내부거래 300억원 포함 1245억원(65.1%)증액된 3157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민생·경제·도시경쟁력 3대분야에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을 투입했던 본예산 기조를 이어갔다.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취약계층 등 각 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하고 촘촘하게 재정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내역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0억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4억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마케팅 지원 3억원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 2억원 등을 계상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두터운 복지 실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27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억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조성 10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4억원 ▲노인일자리 확대 지원 3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명품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1063억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건립 103억원 ▲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42억원 ▲덕연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35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이미 선제적으로 시작한 민생·경제·도시경쟁력 강화 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정부 추경과 더불어 민생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88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된다.
  • 한 달 뒤 벌써 여름방학… 아이 맡길 곳이 없어요

    한 달 뒤 벌써 여름방학… 아이 맡길 곳이 없어요

    학교 돌봄교실 이미 자리 없어고육지책으로 ‘학원’ 문 두드려“학원 2~3곳 뺑뺑이 안 돌리면퇴근 때까지 돌봄공백 못 메워” ‘오전 9시 10분 등원버스 픽업, 10시 줄넘기, 11시 축구·피구, 점심식사 뒤 오후 2시 50분까지 태권도 수업. 이후 놀이시간. 점심은 도시락으로 제공.’ 경기 의왕의 한 태권도 학원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를 통째로 책임지는 이른바 ‘풀코스’ 특강을 선보였다. 이 학원 대표는 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이들 모집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지한 지 하루 만에 정원인 25명이 다 찼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학 기간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수업과 놀이, 돌봄까지 진행하는 풀코스 형태의 학원 수업은 이미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 최근 집에 홀로 남은 아이들이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방학을 앞둔 맞벌이 부부들이 고육지책으로 학교 대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어서다.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등은 더이상 자리가 없고, 3학년부터는 1~2학년에 밀려 돌봄교실 대상에서 제외되기 일쑤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워킹맘 민모(42)씨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위해 방학 돌봄교실을 신청했지만 선착순에서 밀렸고 주변 아동센터도 빈자리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민씨는 “남편과 일주일씩 휴가를 내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돌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처럼 방학 기간 아이들에 대한 돌봄을 공교육 체계에서 감당하지 못하면서 맞벌이 부부들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조모(44)씨는 “아직 혼자 점심을 해결할 수 없는 나이라서 점심까지 챙겨 주는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대신 추가로 8만원을 받는 경기 용인의 한 어학원은 학생 모집 3일 만에 정원이 다 차면서 추가 수업 개설을 고민하고 있다. 주변 학원들과 공동으로 미술, 영어, 태권도 등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점심 제공과 학원에서 학원 간 이동할 때 교사 등이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갖춘 학원도 인기라고 한다. 서울에 사는 학부모 최모(42)씨는 “평소 보내던 학원에다 방학 특강 위주로 2~3곳 정도 더 추가할 생각”이라며 “그렇게 뺑뺑이를 돌리지 않으면 퇴근할 때까지 돌봄 공백을 메울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문용필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교수는 “공교육과 지방자치단체만으로는 돌봄을 다 수용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사교육을 무조건 배제하기보단 민간과도 연계해 최대한 많은 아이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모든 시민에 소비쿠폰 18만⁓53만원 지급

    광주시, 모든 시민에 소비쿠폰 18만⁓53만원 지급

    광주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는 7월21일부터 9월12일까지 일반 시민은 18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2차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청은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2차 지급 관련 세부사항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광주상생카드(선불) 중 선택해 지급된다. 소비쿠폰 사용은 11월30일까지 광주지역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지급대상자 선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국민신문고나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광주상생카드(선불)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5·0이면 금요일에 가능하며, 주말엔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신청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 등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와 광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일절 발송하지 않으며, 카드사와 광주은행 역시 관련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소비쿠폰은 가계와 지역경제에 동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금이 절정!”…‘한달만 피는 꽃’ 능소화, 무료 명소에서 인생샷 남겨보세요 [뚜벅뚜벅 대한민국]

    “지금이 절정!”…‘한달만 피는 꽃’ 능소화, 무료 명소에서 인생샷 남겨보세요 [뚜벅뚜벅 대한민국]

    7월 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능소화가 절정이다. 한 달 남짓 피는 짧은 개화 시기에도 불구하고 그 아름다움은 해마다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뚝섬한강공원 초여름 장미로 유명한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은 한여름에는 능소화의 주황빛으로 물든다. 청구아파트 나들목을 지나오면 곧바로 길게 이어진 능소화 벽이 행인들을 맞이한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또는 7호선 뚝섬 유원지역에서도 도보 15분이면 한강 조망과 능소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은 고풍스러운 한옥과 능소화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능소화 명소다. 능소화는 담장을 따라 피어나 골목을 가득 채우며, 사진가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전통 한복을 입고 능소화 앞에서 촬영하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부천 중앙공원 경기 부천시 중앙공원에는 능소화 넝쿨이 만들어낸 능소화 터널이 있어 소셜미디어(SNS)에서 사진 촬영 명소로 화제를 모았다. 공원 내에는 능소화 터널뿐만 아니라 연못을 따라 난 산책로와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다. 또 7~8월에는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이 방문하기에 좋다. 수원 봉녕사 경기 수원시 봉녕사는 여름이면 능소화가 활짝 피는 능소화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봉녕사 향하당과 세주묘엄박물관 앞은 넝쿨 진 능소화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안성맞춤이다. 봉녕사는 입장료를 비롯해 넓은 주차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 전북 전주시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담벼락을 따라 걷다 보면 능소화가 예쁘게 핀 골목들을 만날 수 있다. 바게트 샌드위치, 문어꼬치, 십원빵 등 길거리 음식을 손에 들고 교동 미술관, 전주중앙초등학교, 살림 책방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을 걸으면 그야말로 ‘힐링’ 산책코스다.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주 최부자댁이 자리 잡은 경북 경주시 교촌한옥마을은 여름이면 돌담을 따라 능소화가 만개한다. 과거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어 ‘양반 꽃’으로 불렸던 능소화이니만큼 양반들이 모여 살던 교촌한옥마을은 능소화 사진을 찍기에 더할 나위 없는 명소다. 교촌한옥마을은 대릉원, 첨성대를 비롯해 월정교, 황리단길 등 경주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있어 한 번에 둘러보기 좋다. 부산 월륜사 부산 시내에 있는 월륜사는 아기자기한 능소화 군락을 자랑한다. 월륜사 내부의 능소화 터널은 짧지만, 인생 사진을 건지기에는 충분하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따라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능소화 꽃구경을 즐길 수 있다. 대구 대봉동 능소화 폭포 대구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건물 외벽에는 능소화가 폭포처럼 펴 ‘능소화 폭포’로 불린다. 매년 여름이면 대구 시민들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능소화 폭포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지상 4층 건물 옥상까지 치솟은 능소화 덩굴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올해 능소화는 7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꽃이 지기 전 무료 능소화 명소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 “벌써 여름방학?”…점심 주는 ‘풀코스’ 학원 몰리는 이유

    “벌써 여름방학?”…점심 주는 ‘풀코스’ 학원 몰리는 이유

    ‘오전 9시 10분 등원버스 픽업, 오전 10시 줄넘기, 오전 11시 축구·피구, 점심식사 뒤 오후 2시 50분까지 태권도 수업. 이후 놀이시간. 점심은 도시락으로 제공.’ 경기 의왕의 한 태권도 학원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를 통째로 책임지는 이른바 ‘풀코스’ 특강을 선보였다. 이 학원 대표는 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이들 모집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지한 지 하루 만에 정원인 25명이 다 찼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학 기간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수업과 놀이, 돌봄까지 진행하는 풀코스 형태의 학원 수업은 이미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 최근 집에 홀로 남은 아이들이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방학을 앞둔 맞벌이 부부들이 고육지책으로 학교 대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어서다.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등은 더 이상 자리가 없고, 3학년부터는 1~2학년에 밀려 돌봄교실 대상에서 제외되기 일쑤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워킹맘 민모(42)씨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위해 방학 돌봄교실을 신청했지만 선착순에서 밀렸고, 주변 아동센터도 빈자리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민씨는 “남편과 일주일씩 휴가를 내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돌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처럼 방학 기간 아이들에 대한 돌봄을 공교육 체계에서 감당하지 못하면서 맞벌이 부부들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조모(44)씨는 “아직 혼자 점심을 해결할 수 없는 나이라서 점심까지 챙겨주는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대신 추가로 8만원을 받는 경기 용인의 한 어학원은 학생 모집 3일 만에 정원이 다 차면서 추가 수업 개설을 고민하고 있다. 주변 학원들과 공동으로 미술, 영어, 태권도 등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점심 제공과 학원에서 학원 간 이동할 때 선생님 등이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갖춘 학원도 인기라고 한다. 서울에 사는 학부모 최모(42)씨는 “평소 보내던 학원에다 방학 특강 위주로 2~3곳 정도 더 추가할 생각”이라며 “그렇게 뺑뺑이를 돌리지 않으면 퇴근할 때까지 돌봄 공백을 메울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문용필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교수는 “공교육과 지방자치단체만으로는 돌봄을 다 수용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사교육을 무조건 배제하기보단 민간과도 연계해 최대한 많은 아이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성삼 하남시의원 “화상민원 상담 전면 시행했지만 ‘전면 외면’”… 정책 실패 비판

    강성삼 하남시의원 “화상민원 상담 전면 시행했지만 ‘전면 외면’”… 정책 실패 비판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며 ‘혁신 행정’으로 홍보했던 화상민원 상담 서비스가 실제로는 시민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며,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하남시의 ‘화상민원 상담 서비스’는 시민이 시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청 민원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한 비대면 상담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2025년 3월 이현재 시장의 직접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돼, 4월 28일 시행됐다. 시는 “민원인의 편의성 증진”과 “실시간 협업을 통한 신속 대응”을 내세우며, 전국 최초 도입이라는 점을 강조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하지만 정작 시행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14개 동 전체에 설치된 이 시스템의 실제 이용 건수는 전수조사 결과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시가 ‘혁신 행정’이라 내세운 제도였지만, 시민들의 실사용은 사실상 전혀 없는 셈이다. 이에 대해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전국 최초, 전면 시행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정작 성과는 고작 1건이라는 게 현실”이라며, “이 정도면 시민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행정 실적을 위한 포장용 시스템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어 “민원인이 굳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찾아가서, 직원에게 요청하고, 다시 시청 민원담당자와 연결을 기다리는 이 구조는, 처음부터 시민의 입장은 고려되지 않은 행정 편의형 설계”라고 지적했다. “담당자가 외근 중이면 상담 자체가 불가능하고, 연결될 때까지 동에서 대기하는 민원인은 그저 행정 절차의 불편함만 체감하게 된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그는 “급한 민원을 두고 시민이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동해서 화상 연결을 요청하는 게 과연 현실적이냐”며, “전화 한 통이면 끝날 일을 화상 연결로 포장했다면, 이건 행정을 위한 행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전시 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기록될 수도 있는 이 제도는, 즉각적인 구조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진짜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말하려면 시민이 불편 없이 쓸 수 있는 구조부터 다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순천시 왕조청년회, 독거어르신·장애인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기부

    순천시 왕조청년회, 독거어르신·장애인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기부

    순천시 왕조청년회가 지난 2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간편 국, 누룽지, 달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세트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전달된 식료품은 조리와 섭취가 간편한 품목들로 구성돼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철우 왕조청년회 회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직접 살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에 창립된 순천 왕조청년회는 왕조1동 물총축제, 복지시설 봉사, 경로당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 순천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모집

    순천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모집

    순천시가 오는 8일까지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6월 25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타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경우도 순천시 거주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단 이미 취업 중이거나 과거 행정인턴 및 직장체험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된 연수생은 순천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에 배치돼 오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 동안 하루 5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연수생은 서류 적격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순천시 누리집 ‘시정소식’ - ‘인사채용’ 게시판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순천시청 청년정책과(061-749-3233). 시 관계자는 “직장체험 연수를 통해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해보며 사회적 역량을 키우고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선 8기 3주년 안성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

    민선 8기 3주년 안성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

    김보라 시장이 이끄는 안성시가 민선 8기 3년 동안 산업, 문화, 교통, 복지 등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 삼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내건 안성시는 도시 혁신과 변화를 끌어내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향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다음은 안성시가 지난 3년간 이룬 성과를 정리했다. ●인구 변화 안성시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로 ‘살고 싶은 도시’ 위상을 높였다.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8천 명이 늘면서 2024년 기준 안성 인구는 20만 8천 8백여 명이다. 특히 생산가능인구(15세~64세)가 2천여 명 증가해 2024년 기준 13만 3천여 명을 기록했고, 30대 인구 증가율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는 약 2천 4백여 명으로, 안성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산업·경제 안성시는 산업구조 고도화와 기업 유치를 강화하며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대표적인 성과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다. 2027년 착공, 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동신일반산업단지는 1만 6천 명의 고용 창출, 2조 4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안성 산업 도약의 핵심축이다. 시는 반도체 관련 조직개편,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지원, 관련 기관 업무협약, 반도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안성산업진흥원 및 반도체인력양성센터 설립 추진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현대차 배터리 연구시설 유치 등 대기업 투자를 이끌었고, 기계·장비, 식료품, 자동차부품 분야의 제조업도 성장 중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이차보전금, 특례보증, 통근버스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이 확대됐고, 전통시장 환경개선, 점포 리모델링,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문화·관광 안성시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며 도시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동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난해 예비사업을 필두로 올해는 문화장인학교,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5분 문화교류장 등 본사업을 전개하며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중국,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4월에는 안성에서 개막식이 열렸고, 전통 공연과 문화탐방, 체험 등을 해외 대표단에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도시의 저력을 알렸다. 안성의 대표 행사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면서 지난해에는 총 56만 8천 명이 찾아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고삼호수, 금광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등 지역의 대표 수변 자원을 활용한 호수 관광개발에 적극 나서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힘썼다. 금북정맥 생태문화탐방로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25m), 하늘탐방로(167m)는 안성의 자연과 문화를 집약한 대표 명소로 부상했다. ● 대중교통 대중교통 활성화의 대표 정책인 광역교통망 확충은 신분당선 강남역을 오가는 버스(4401번·4402번)를 도입했고,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운행하는 버스(4305번) 개통됐다. 어르신, 저소득층 지원에 이어 아동, 청소년까지 전 시민 무상교통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수요응답형 버스와 행복택시 운행으로 안성맞춤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돼 물류·통근·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 복지·정주 여건 안성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유아·아동을 위한 지원으로는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출산정책 확대, 병원 야간진료 등을 추진했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을 시정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층을 위한 지원은 청년전용 문화공간인 ‘청년톡톡’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주거·창업·해외연수 등 청년 자립과 자기 계발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했다. 어르신 복지는 일자리 확대, 재택의료 및 AI 건강관리,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등을 추진했다. 특히 노인돌봄과 신설 등으로 어르신 복지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였다. 시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 인프라도 확충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안성맞춤공감센터, 평생학습관, 안성뮤직플랫폼, 문화사료관, 환경교육센터, 1면 1도서관, 미디어센터 등을 신설하며 시민 여가와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바람길숲, 공공심야약국,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권역별 체육센터, 반려견 같이파크 등도 조성해 살기 좋은 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보라 시장은 “그동안 안성은 시민들과 함께 도시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그려갔다”며 “시민 일상에 행복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직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화두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소상공인 함께 살게”… 울주, 특례보증·공공배달앱·신기술 지원

    “소상공인 함께 살게”… 울주, 특례보증·공공배달앱·신기술 지원

    군·금융권 6곳 600억원 융자 보증최대 8000만원 대출, 새달 2차 접수카드수수료 年 50만원 한도로 지원공공배달앱 수수료 1.5% 이하 적용신규 채용 후 석달 유지하면 지원금충남 당진 찾아 떡 제조 신기술 교육울산 울주군이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과 먹깨비앱 도입, 카드 수수료 지원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지원팀까지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강화하고 있다. 울주군의 지원은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울주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올해 울산지역 최초로 총 600억원 규모의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주군은 지난 5월 13일 군청에서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울주군, 울산신용보증재단, 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총 7개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참여 금융기관은 총 50억원을 공동 출연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600억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한다. 연체자나 체납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폭넓은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한도를 기존 대비 2000만원 늘려 8000만원까지 확대했고, 2년간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1차 특례보증 대출은 접수 당일 마감 군은 5월 28일 1차 특례보증 신청을 받은 결과 온오프라인 접수가 당일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군은 다음달 2차 접수를 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또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민간 배달플랫폼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먹깨비를 공공배달앱으로 도입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와 광고료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다. 공공배달앱에 민간 배달앱 도입은 울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뤄졌다. ●플랫폼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운영 군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안내문,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 및 이용 촉진 활동을 펼친다. 먹깨비는 중개수수료를 1.5% 이하로 적용하고 가맹점 모집과 현장 지원 등 운영 전반을 맡는다. 공공배달앱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먹깨비 고객센터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2718명으로 시작해 2021년 3365명, 2022년 3877명, 2023년 3974명, 지난해 4188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 6100만원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울주군 소상공인 홈페이지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은 뒤 선정해 다음달 통보하고 지원금을 지급한다. 울주지역 소상공인이 새롭게 직원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군은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인건비 지원제도를 도입했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1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2025년 울주군 소상공인 직원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건비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군은 총예산 6억원을 들여 신규로 직원을 채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지원, 고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음식·숙박·도소매 업종은 종사자 수 5인 미만이고, 제조·운수·건설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 소상공인이 5월부터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하면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예산을 고려해 1개 사업장에 1명만 지원한다. 이 밖에 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려고 지난달부터 부과된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해 준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무인결제기 등 디지털기기 도입 도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영환경개선은 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 및 고정식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무인결제기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도입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결과 신청자가 많아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사업까지 확대했다. 군은 소상공인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울주지역 떡 만드는 소상공인들은 지난달 10일 충남 당진에서 떡 만드는 신기술을 배웠다. 신기술 교육은 전통 식품 산업의 현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울준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노후 점포 환경개선 사업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등 올해 계획한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골목형 상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연내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남시의회 “남은 1년 가열차게 뛰겠습니다”…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하남시의회 “남은 1년 가열차게 뛰겠습니다”…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은 1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광연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시의회는 의정슬로건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목표로 하남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왔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제9대 의회 개원 때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하남을 위해 함께 뛰는 의회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청과 소통으로 인정받는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9대 의회 후반기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등 총 8회 87일간의 회기 일정을 소화해냈다. 조례안 422건, 예산·결산 41건, 승인·결의·건의 60건 등 총 66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정책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짚어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개선사항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다음은 금광연 의장과의 일문일답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취임한 지 벌써 1년이 됐다. 누구보다 현장을 바쁘게 누빈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지냈는지. A: ‘세월여류(歲月如流)’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몸은 피곤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조례와 정책을 위해서 참 열심히 뛰어다녔다. 현장에서는 민심이 가리키는 방향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최대한 많은 시간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1991년 지방자치 실시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한 달 각 동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순회 개최했다. 이어 올해 2월~3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모두 순회하며 ‘2025년 동 유관단체장과의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지난해 10월 첫 ‘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수렴된 민원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등 총 105건의 진행사항을 보고·공유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난 4개월간 10개 동 경로당 31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 고충과 민원으로 답답한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경청의 자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자부심이 되는 의원이 되도록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 제9대 후반기 의회가 대내외적으로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 ‘시간이 가장 훌륭한 재판관’이라고 의장 금광연의 시간이 내일, 일주일, 한 달 후, 1년 뒤 하남시와 하남시민의 삶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며 정말로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던 것 같다.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정책지원관을 전문위원실로 배치시켜 전문위원실 직무역량 강화와 의원 입법 활동 활성화에 집중했다. 이어 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선진의회 벤치마킹’ 추진과 선배 공무원의 공직 경험을 후배에게 전수해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멘토링(멘토-멘티) 교육’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스마트 의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해 온 가운데 지난해 청사 지하 1층 다목적실(의정홀)과 휴게공간 4개소 마련 및 스튜디오 조성에 이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AI 컨퍼런스 통합방송시스템’을 구축해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회의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소통과 협업을 강조한 ‘다다다(多多多)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전문교육, 인문학 강연 등 월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함으로써 정책 이해도 향상과 직무역량·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남시 인구가 급증하면서 그만큼 의회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A: 하남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최근 발간한 2015~2025년 전국 지자체 인구 및 예산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하남시 인구는 2015년 14만 9830명에서 올해 32만 8875명으로, 11년간 무려 119.5%(17만 9045명) 증가했다. 그만큼 행정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고 향후 3기 교산신도시 조성 이후 50만 시대를 대비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하남만의 미래 전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의회는 하남의 각종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시민 편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 일 잘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 입법, 정책, 현안 등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이상 집행부에 끌려다니는 힘없는 의회,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는 무능한 의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9대 10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 전문성을 갖춤으로써 인구 급증에 따른 하남의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정책의제를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동안의 노력과 향후 관련 계획이 있다면. A: 지난해 10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여전히 지방의회의 예산편성권과 사무기구 조직권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다.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의 예산과 조직을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것은 모순이며, 전혀 타당하지도 않다. 국회에는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에 맞는 법제화가 절실하다. 앞으로 독립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지위를 정립하고, 조직권·예산권 등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은 임기 1년 동안 중점을 둘 의정활동 분야와 시민들께 한 말씀. A: 6월 2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제가 대표 발의한 ‘미사경정장 부지 반환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데 이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사행성 산업인 경정 경주가 열리는 하남미사경정공원을 시민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역사회에서 다시 높아지고 있다. 향후 시민단체 등과 손잡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 후 1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 남은 시간은 시민 행복, 하남 대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간이다. 여야 동수의 제9대 의회는 당리당략을 떠나 의기투합해 현안 해결과 하남 발전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특히 제9대 의회 개원 3년 차를 맞아 올해는 시민으로부터 지역 일꾼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잘한 일에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과 질책을 통해 올바른 정치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행복과 하남 미래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을 뛰는 의원으로 지역민들에게 기억되고 싶다.
  • 수원시,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

    수원시,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

    ‘수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수원시가 행정·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제정된 ‘수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에 따라 이달부터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권장하고, 2026년 7월부터는 본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시의회 등에서 의무적으로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할 방침이다. ‘친환경 소재’는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거나, 바이오기술·탄소 저감 기술 등을 적용해 제작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와 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지정 게시율과 경쟁률이 높은 상업용 지정 게시대 2개소(신동사거리, 영통9단지 롯데아파트 앞)를 ‘친환경 현수막 지정 게시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11월부터 해당 지정 게시대에는 친환경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다. 수원시는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친환경 현수막에만 부착할 수 있는 수원시 고유의 인증 마크도 개발 중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공공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지정 게시대 운영과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병행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정년 연장과 사회복지 현장 과제 집중 조명

    이병길 경기도의원, 정년 연장과 사회복지 현장 과제 집중 조명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025년 6월 30일(월) 오후 2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정년 연장 논의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과 정책적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입장을 밝혔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에서 “정년 연장은 단순히 고용 기간을 늘리는 제도적 변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종사자들에게는 이 변화가 곧 삶의 조건을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 된다”라며, “이미 현장에서는 60세 이상의 고령 종사자 비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현실 속에서, 건강과 노동 강도, 역할 분담, 임금체계 등 복합적인 문제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 종사자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현재의 근로기준법, 산업안전 규정, 사회보험 제도, 시설 운영지침은 이들의 실질적 노동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제도와 실무의 괴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이러한 문제를 그대로 둔다면 사회복지 현장의 지속가능성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고, 복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도민 복지의 질을 높이는 길임을 잘 알고 있고,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정년 연장에 따른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길 의원은 그간 도내 노인복지, 지역돌봄,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복지 정책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을 쏟아오고 있다.
  • 장성군, 80세 이상 어르신 ‘택시전용 카드’ 지급

    장성군, 80세 이상 어르신 ‘택시전용 카드’ 지급

    전남 장성군이 7월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군은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 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 4000원을 충전해 준다고 1일 밝혔다. 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중인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택시업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전국 최초’ 중·고등학생 학습장려금 20만원 지원

    장흥군, ‘전국 최초’ 중·고등학생 학습장려금 20만원 지원

    전남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학습장려금을 지원한다. 김성 장흥군수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학습장려금 지원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가운데,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 가구의 자녀다. 학습장려금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카드가 지급된다. 바우처카드는 학원, 서점, 독서실, 문구점, 안경점 등 지역 내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학습장려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고등학생 가정은 집중 모집 기간인 다음달 14일까지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학습장려금 바우처카드 사용 기한은 올해 11월 말까지다. 이용 기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환조치 된다. 김성 군수는 “정규 수업 이외의 학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