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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찰, 마스크 착용 거부 폭행·소란 7개월새 273명 검거

    경기남부경찰, 마스크 착용 거부 폭행·소란 7개월새 273명 검거

    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0일 600명 중반대까지 치솟으며 하루 최다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는 등 폭증하는 가운데 경찰이 폭력적인 방역수칙 위반행위 등에 대해 구속 수사 등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대중교통과 실내·외 등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곳에서 착용을 거부하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소란을 피운 273명을 검거,이 중 4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이들 중에는 폭행 및 상해 혐의가 155명(56.8%)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업무방해 59명(21.6%),협박 19명(7%) 등이 뒤를 이었다. A(54) 씨는 지난 6일 광명의 한 체육공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설 관리자를 흉기로 위협하며 자신의 차량으로 밀친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지난 5월에는 오산의 택시 승강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B(27) 씨가 구속됐고, 같은 달 화성시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마을버스 운전기사와 출동한 경찰을 연달아 폭행한 C(49) 씨가 구속된 바 있다. 방역 당국은 밀집도가 높은 곳의 감염 확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는 전국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같은 해 8월부터는 실내·외 전역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도와 협력해 격리조치 위반, 역학조사 방해, 행정명령 위반 등 의무 불이행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 美, 벨라루스에 최대 규모의 추가 제재...루카셴코 “조만간 퇴임할 것”

    美, 벨라루스에 최대 규모의 추가 제재...루카셴코 “조만간 퇴임할 것”

    미국이 ‘유럽 최후의 독재국가‘로 불리는 벨라루스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했다. 2006년 루카셴코 정권에 대한 제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추가 제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이끄는 벨라루스 정권의 인권, 민주적 열망에 대한 공격과 국경을 초월한 탄압 및 부패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제재는 1994년부터 집권 중인 루카셴코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한 지 정확히 1년 되는 날을 맞아 이뤄졌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지난해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있다. 벨라루스 국가올림픽위원회(NOC)를 비롯해 민간은행 등 기업과 업계 지도자 등 루카셴코 대통령의 측근들과 주요 기관이 미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기업·단체 17개와 개인 27명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루카셴코 정권은 국민 의지를 존중하기보다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반대의견을 억누르기 위해 잔혹한 탄압을 했다”며 “미국은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동맹과 함께 루카셴코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벨라루스 최대 국영 기업이자 세계 최대 탄산칼륨 비료 생산기업인 ‘벨라루스칼리 OAO’와 벨라루스 최대 담배 생산업체 ‘그로드노 토바코 팩토리 네만’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기업들은 루카셴코 정권의 불법적인 부의 축적 통로로 알려져 있다. 지난 대선 이후 야당과 시위대를 무력으로 억압하는 데 앞장서온 벨라루스 공화국 조사위원회와 지도부도 제재를 받는다.이번 제재는 평화시위에 대한 폭력 진압 등에 더해 지난 5월 발생한 ‘라이언에어 사건’과도 관련이 있다. 벨라루스 당국은 아일랜드 항공사인 라이언에어 여객기를 자국에 강제 착륙시켜 야권 인사 라만 프라타세비치와 그의 여자친구를 체포해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재무부는 벨라루스 올림픽위원회가 돈세탁과 제재 회피를 조장하며 비자 금지 조치를 피해 빠져나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근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여성 육상선수인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가 코치진을 비난한 후 신변 위협을 우려해 폴란드로 망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가운데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대선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사회활동가 등과의 대담에서 후계자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가 퍼렇게 변한 손가락으로 권좌를 붙잡고 있을 생각은 없다”면서 적당한 시점에 퇴임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후임이 올 것이며 조만간 그렇게 될 것”이라면서도 “루카셴코가 언제 떠날지를 추측하지는 말라”고 말했다.
  • 코로나 와중에 원주 집회 연 민주노총 간부 영장

    코로나 와중에 원주 집회 연 민주노총 간부 영장

    경찰이 원주시 건강보험공단 앞에서 열린 불법집회와 관련해 민주노총 간부 1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원경찰청은 10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간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3일과 30일 건강보험공단 앞에서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현재까지 불법 행위가 확인된 주최자 등 주요 참가자 47명에게 원주경찰서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하지만 간부 2명 만이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30일 건보공단 앞 잔디광장 노숙농성장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집회’를 했다. 같은 달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400여명이 불법집회를 벌였다. 일부 참가자들은 입구가 막히자 인근 수변공원으로 우회해 언덕을 올라 울타리를 넘는 등 정부의 거듭된 자제 요청과 1인 시위만을 허용한 원주시 행정명령에도 집회를 강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출석을 요구하는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수 없다”고 밝혔다.
  • [시론] 자유의 제한은 어디까지 정당화되는가/홍종현 경상대 법과대학 교수

    [시론] 자유의 제한은 어디까지 정당화되는가/홍종현 경상대 법과대학 교수

    지난해 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가 발생한 이후로 현재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어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예측하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현재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는 현행 거리두기 체계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고 있고, 3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들도 상당하다. 사람들 간의 접촉 금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집회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 2만여명이 모여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기폭제가 된 이후로 논란은 커졌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강원 원주시가 별도로 집회에 대해서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집회를 금지한 일에 대해 정당하다는 의견과 과잉 규제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 신체와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존립한다. 세월호 참사에 국민들이 분노한 이유는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기본 임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국가권력이 강해지면 시민의 자유를 위축시킬 위험성이 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시민의 자유를 희생시킨 사례는 국가사회주의와 독재 정권의 역사적 경험을 통해 확인된다. 우리는 안전이 위협받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안전을 이유로 자유가 박탈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잘 알고 있다. 국가가 시민의 자유를 일부 제한하거나 침해해야 하는 일이 전시 등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정당화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를 일상적으로 용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약 국가가 안전을 이유로 개인의 자유 영역에 폭넓게 개입하면 역사적 희생을 통해 발전해 온 국가와 시민의 관계는 퇴보할 우려가 있다. 안전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평화가 사라진다면 국민은 국가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명제가 타당해지려면 안전은 자기 목적적인 가치가 돼서는 안 된다.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조치들이 과연 비례성의 원칙을 위반하지 않는지 그 정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스페인 헌법재판소는 스페인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스페인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을 했다. 스페인 정부가 지난해 3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린 조치가 시민들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도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집회의 자유에 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지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한 행정명령으로 기간, 장소 또는 횟수 제한 없이 집회의 자유를 금지하는 것이 헌법적으로 정당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고,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염 위험성만으로 집회를 금지한다면 민주적 의사 형성의 기초인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희생하면서 지키고자 했던 자유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를 쉽게 포기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이전에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이겨 내고 있다.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조치들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들은 인내와 협동의 정신에 기초해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적극적으로 방역 조치에 협력해 왔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정상(뉴노멀·New normal) 상태에 적응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국민의 안전과 보건 그리고 집회의 자유 어느 한쪽만을 우위에 두기보다는 상충되는 기본권을 조화롭게 실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체온 측정, 소독제 및 마스크 사용, 집회 장소 내 1.5~2m 거리두기, 집회 참가자 명부 작성 후 2개월 이내 보관 등 방역 조치를 준수하면서 사람들이 모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틱톡 친구 초대하면 1만 2천원, 가입자 늘리려 ‘현금살포’

    틱톡 친구 초대하면 1만 2천원, 가입자 늘리려 ‘현금살포’

    30초 내외 짧은 동영상을 주로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 ‘틱톡’(중국이름 더우인)이 국내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현금 보상에 나섰다. 틱톡은 8월 이벤트로 이달 12일까지 만 19세 이상의 신규 회원을 초대하면 가입자에게 최대 40만원을 주는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초대코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바로 1만 2000원을 받을 수 있고, 친구가 가입한 뒤 7일간 하루 10분 이상 영상을 시청하면 최대 8만원가량이 제공된다. 친구를 5명까지 초대하면 최대 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도 일정 기간 안에 더 많은 친구를 초대하면 계속해서 포인트가 쌓인다. 포인트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통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틱톡 ‘앱테크(앱+재테크)’ 방법을 공유하거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틱톡은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현금 보상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국내 보상액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틱톡이 반중 정서를 넘어 국내 이용층을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파격적인 이벤트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한편 틱톡은 음악과 춤을 결합한 짧고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10대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한때 세계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인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중국산 애플리케이션인 틱톡과 메신저 프로그램 위챗을 미국 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현재 미국의 틱톡 다운로드 순위는 10위권으로 내려앉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폐기하고 틱톡을 지난 6월 제재 목록에서 제외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석달여 만에 재발

    ‘아프리카돼지열병’ 석달여 만에 재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 고성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요원들이 긴급 방역에 나서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강원도는 농장 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에 나섰고, ASF가 발생한 농장 사육 돼지 24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고성지역에 방역 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10일 오후 6시까지 도내 모든 돼지농장에 일시 이동 중지 행정명령을 내린 뒤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 연합뉴스
  • ‘아프리카돼지열병’ 다시 긴급 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다시 긴급 방역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 고성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요원들이 긴급 방역에 나서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강원도는 농장 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에 나섰고, ASF가 발생한 농장 사육 돼지 24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고성지역에 방역 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10일 오후 6시까지 도내 모든 돼지농장에 일시 이동 중지 행정명령을 내린 뒤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 연합뉴스
  • 아프리카돼지열병 3개월만에 또 발생…강원도 농가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 3개월만에 또 발생…강원도 농가 비상

    “잊을만 하면 ‘펑’…” 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또다시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10월 8일 화천, 지난 5월 4일 영월에 이어 3개월만에 터진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 돼지농장에서 ASF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즉시 해당 농가 돼지 2400 마리를 살처분했다.도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도내 모든 돼지농장에 이동 중지 행정명령을 내린 뒤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어 동물방역 통제관 2명을 현장에 긴급 파견해 농장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고성지역에 방역 초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발생농가 반경 3∼10㎞에 두 농가 3100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ASF가 재발하자 농가들은 매일 축사를 자체 소독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며 확산을 막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최문순 지사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ASF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9월 경기 파주 등에서 ASF가 국내 처음 발생했을 때는 이 일대 돼지가 모두 살처분을 당했다. 정행준 강원도 동물방역정책담당은 “멧돼지가 매개체로 직접적 접촉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경기도처럼 돼지를 모두 살처분하는 일이 없도록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했다.
  •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폐장”…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폐장”…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모임 가능다중 시설 10시 이후 운영 제한 거리두기 3단계에도 확진자가 줄지 않자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8일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유흥시설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22일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사적 모임의 경우 18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된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진다.개장 중인 7개 해수욕장 모두 폐장 현재 개장 중인 부산 시내 해수욕장은 이 기간에 모두 폐장된다. 행사와 집회도 금지된다. 대부분의 다중이용 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20%까지 허용된다. 외부 관광객 유입을 차단해 풍선효과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누적 확진자 9000명이 넘어선 부산에서는 지난달 23일 118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날 역대 최고치인 1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는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고 연일 세 자리 수의 확진자 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해 지금의 상황이 몇 일만 지속된다면 현재의 의료시스템으로는 감당이 어려운 위기 상황에 봉착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그동안 고통을 감내해 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잘 알기에 이번 결정을 하기까지 고심을 거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부산시는 지난달 2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 영업금지 시간인데 에어컨 실외기가 뜨끈…방역 위반 노래방 적발

    영업금지 시간인데 에어컨 실외기가 뜨끈…방역 위반 노래방 적발

    부산에서 방역수칙 위반이 적발된 뒤 나흘 만에 또 영업금지 기간에 몰래 영업하던 노래방이 또 단속에 걸렸다. 부산진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부산진구의 한 노래방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몰래 영업하는 노래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4일 오후 11시 58분쯤 해당 노래방에 출동했다. 이 노래방은 지난달 31일 새벽에도 손님 7명을 상대로 몰래 영업하다가 단속된 곳이었다. 경찰은 노래방에 들어가기 전 옥상 에어컨 실외기가 작동되는 등 영업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노래방에 들어간 경찰은 업소 내 방 4곳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영업하는 현장을 확인했다. 부산에서는 오는 8일까지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영업이 금지된 상태다. 경찰은 노래방 주인과 종업원 2명, 손님 1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처리할 예정이다.
  • 강릉시, 마스크 벗은 채 풀 파티 강행한 호텔 고발키로… “참석자 명단도 반쪽만 제출”

    강릉시, 마스크 벗은 채 풀 파티 강행한 호텔 고발키로… “참석자 명단도 반쪽만 제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풀 파티를 개최한 강릉의 한 호텔이 파티 참석자들의 명단을 절반만 자치단체에 제출해 고발될 처지에 놓였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1일 주문진읍의 한 대형 호텔에서 수십 명이 풀 파티를 벌이는 현장을 급습했다. 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호텔 측에 10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앞서 강릉시는 이 호텔에서 공연이 세 차례 예정돼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달 30일 호텔을 찾아 파티 등을 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통보했고, 행사를 취소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시는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다시 호텔 15층에 있는 수영장을 점검하려고 했으나 호텔 측은 “VIP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며 현장 점검을 사실상 거부했다. 이후 강릉시는 경찰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 풀 파티 현장을 확인했다. 시는 호텔에 4일까지 당시 풀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 등을 제출하라고 공문을 보냈으나 호텔 측은 20여 명의 명단만 보내왔다. 강릉시가 당시 풀 파티 현장에서 파악한 파티 참여자만 40여 명에 달한다. 강릉시는 해당 호텔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한편 김한근 강릉시장은 방역지침을 어긴 호텔을 고발하는 것에 미온적인 직원들을 질책했다. 김 시장은 “지난 3일 풀 파티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 즉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하라고 지시했다”며 “방역수칙을 위반한 호텔을 영업정지한 것에 이어 고발까지 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관계자들이 머뭇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호텔은 외부에 ‘정부 지침으로 부대시설 전체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고지한 상태다. 그러나 해당 호텔은 한 건물에 2개 법인이 숙박업 신고를 해 놓은 상태여서 이번에 영업정지를 받지 않은 법인은 여전히 영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4차 대유행 속 ‘노 마스크’ 풀파티...호텔 고발하기로 결정한 강릉시

    4차 대유행 속 ‘노 마스크’ 풀파티...호텔 고발하기로 결정한 강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로 풀 파티를 개최한 강릉의 한 호텔이 파티 참가자 명단 가운데 절반만 자치단체에 제출하면서 고발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주문진읍의 한 호텔에서 수십 명이 풀 파티를 벌인 사실이 확인돼 해당 호텔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일간 영업정지 명령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 해당 호텔에서 공연이 세 차례 등 예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강릉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호텔을 찾아가 숙박시설 주관 파티 등을 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통보하고, 행사를 취소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 지난 31일 오후 7시 15분쯤 다시 이 호텔 15층의 수영장(풀)을 점검하려고 했으나 호텔 측은 “VIP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며 현장 접근을 사실상 거부했다. 이후 강릉시는 경찰과 함께 들어가 풀 파티 현장을 확인하고, 4일 오후 2시까지 당시 풀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 등을 제출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호텔 측은 20여 명의 명단만 보내왔다. 강릉시 측이 현장에서 파악한 40여 명의 파티 참여자 가운데 절반의 명단만 내놓은 것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해당 호텔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입장을 정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우리가 파악한 인원은 40여 명인데 호텔로부터 제출받은 명단은 20여 명밖에 안 된다”며 “명단을 누락한 호텔을 경찰에 넘겨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대규모점포 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성남시, 대규모점포 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기 성남시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대규모점포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지역 내 대규모점포 종사자 8명이 확진됐고, 시설 특성 상 유동인구가 많고 머무는 시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이다. 대상 시설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산업발전법 상 대규모점포 17곳이다. 진단검사 대상자는 운영자는 물론 판매원, 청소원, 안전요원 등 시설 내 영업을 위해 종사하는 모든 자로 1만 2000여명이다. 단, 예방접종완료자(백신별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경과한 자)는 제외한다. 이들은 전국의 모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운영자는 종사자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성남시는 탄천종합운동장(드라이브스루), 성남종합운동장(워크스루, 드라이브스루), 수정구보건소광장, 야탑역광장 등 5곳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평일 09~17시(점심시간 12~14시 제외), 주말 09~13시(점심시간 없음)까지 이용 가능하다. 검사비용은 무료이며, 진단검사 결과는 24시간 이후 문자로 통보된다. 이를 어기고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명령을 어긴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집단발생하면 시는 구상권을 행사해 방역 비용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원주 집회 강행한 민주노총, 직접 고용 촉구...“처벌 감수”

    원주 집회 강행한 민주노총, 직접 고용 촉구...“처벌 감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지난 23일에 이어 30일에도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공단 앞 농성장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경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근거로 해산을 요구했으나 민주노총은 “처벌을 감수하겠다”며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끝났다. 이날 민주노총은 오후 1시 50분쯤부터 건보공단 앞 잔디광장 노숙농성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집회’를 했다. 집회는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민주노총은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 조합원들에 대한 직접 고용을 촉구했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22일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면서 집회 기준에만 4단계로 격상하면서 1인 시위만 허용했다. 경찰은 해당 행정명령을 토대로 민주노총의 집회가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해산을 요구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점과 집회의 자유를 들면서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집회를 이어갔다.민주노총은 집회 현장에서의 유튜브 생중계와 온라인 시위 플랫폼을 활용해 농성장과 전국 곳곳의 1인 시위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집회했다. 건보공단 밖에서는 조합원들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19개 중대 1300여 명을 투입하고, 차벽을 설치하는 등 건보공단 주변의 출입을 통제했다. 경찰은 집회를 강행한 주최자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 집합금지 어기고 술판에다 성매매까지 알선한 조폭

    집합금지 어기고 술판에다 성매매까지 알선한 조폭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유흥시설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폭력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2)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노래연습장과 유흥시설을 운영하며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는 코로나19 2차 유행이 번지던 상황이어서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은 영업할 수 없었지만 A씨는 호객꾼과 접대부 등을 고용해 번화가를 오가던 손님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영업장 간판 불을 끄고 있다가 호객꾼이 손님을 데리고 오면 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경찰 단속을 피했다.이러한 수법으로 벌어들인 금액만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불시 단속을 통해 행정명령을 위반한 이 업소를 적발하고 방 안에서 손님과 접대부 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이뤄진 사실까지 확인했다. 영업장을 찾아온 남성 50여 명과 접대부 4명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최근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남성들은 영업이 금지된 노래연습장과 유흥시설을 찾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성매매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업주는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하는 시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文 “코로나 서민 연체, 만기 연장 모색”… 폭염 때 작업 중지 검토 지시

    文 “코로나 서민 연체, 만기 연장 모색”… 폭염 때 작업 중지 검토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으로 서민들에게 연체가 발생한 경우 일정 조건 내에서 만기를 연장하거나 연체 기록으로 신용등급과 금융 접근성이 낮아지는 것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또 “무엇보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고통의 무게를 덜어 드리는 일이 시급하다”며 고강도 방역 조치에 따른 민생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이처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방역 강화에 따른 취약계층 금융 부담 경감 대책을 강조했다. 지난 20일 참모회의에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연체가 발생했으나 성실하게 상환한 분들에 대해 신용회복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한 데 이은 후속 지시다. 문 대통령은 또 “내년 전체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재정 당국과 부처들이 논의하라”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적극적 재정 운용을 통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취약계층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정책서민금융을 연간 9조~1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계란은 필수 먹거리인 만큼 소비자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생산·유통·판매 단계를 점검하고 수입 계란의 충분한 확보를 특별하게 살피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8월에 1억개 등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충분한 양을 수입하는 한편 추석 대비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계란값은 지난해 말 발생한 AI로 산란계가 대거 살처분되면서 1년 전보다 54.9%(6월 기준) 급등했다. 문 대통령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 “폭염으로 쓰러지는 노동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경보 발생 시 작업을 중지하도록 강제력 있는 조치가 내려질 수 있는지 법률 해석을 적극적으로 하라”면서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행정명령과 2018년 개정을 통해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한 재난안전법을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도록 했다. 문 대통령이 ‘민생경제장관회의’란 이름으로 경제부처 장관들을 소집한 것은 처음이다. 기존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민생과 직결된 장관만 모아 민생회복 방안을 압축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다.
  • 광주시, 유흥시설 6종 31~8월 8일 집합금지 명령

    광주시, 유흥시설 6종 31~8월 8일 집합금지 명령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1일부터 8월8일까지 유흥시설 6종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9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흥시설 6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콜라텍(무도장 포함),헌팅포차, 홀덤펍 등이다. 또 최근 젊은층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은 31~ 8월 8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 금지 조치했다. 광주지역에서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이 발생한데 이어 29일 오후 2시 현재 18명이 확진 판정됐다. 이는 지난 1월28일 국제학교에 이어 안디옥교회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54명 발생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이다. 그동안 확진자가 30명 이상 발생한 것은 두 차례로, 2월24일(35명)에는 콜센터 집단감염이 있었으며, 3월8일(33명)에는 대부분 자가 격리자가 확진 판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감염 확산 위험이 적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흥주점, 호프집, 아동보육시설 등 여러 집단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언제,어디서, 어떻게 감염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주간 추이를 분석해 보면 지난 1주일간 지역감염 확진자는 하루 평균 14.1명꼴이었으나 25일 이후 17명→22명→25명→39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주로 가족과인 등을 통해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들로 나타났다. 특히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이 늘면서 이들과 접촉한 확진 사례도 늘고 있다. 이 시장은 “지금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되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고통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시흥시, 시화산단·MTV 근로자 대상 코로나 진단검사 행정명령

    시흥시, 시화산단·MTV 근로자 대상 코로나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기 시흥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은 시흥시내 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 MTV 내 50인 미만 사업장 중 외국인 근로자가 1인 이상 근무하는 업체의 경영자와 근로자다. 일용·파견직 등 모든 형태의 근로자를 포함한다. 대상 업체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 동안 반드시 1회 이상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는 인정되지 않는다. 시는 이를 위해 해당 기간 동안 정왕동 희망공원(시흥시 군자천로131번길 64)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한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시흥시보건소와 정왕보건지소,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시흥시화병원 등에서 모두 검사가 가능하다. 의료기관 검사 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몸이 아프거나 이상 반응이 있어 휴식이 필요한 취약노동자에게 1인당 8만 5000원의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며, 외국인도 같은 형태 종사자일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노동자가 지난달 28일 이후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3일 이내에 무급 병가를 사용한 경우 보상금이 지급된다. 지원 예정 인원은 300명이며, 다음달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지급 신청서와 신분증,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이메일·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보상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 예정인 시흥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보면 알 수 있다.
  • 안산·시흥시, 산업단지 내 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안산·시흥시, 산업단지 내 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기 안산시와 시흥시는 28일 관내 산업단지 내 기업체 근무자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안산 반월산업단지 내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에서 지난 26일 첫 양성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다른 직원과 가족 등 14명이 전파 감염된 데 따른 조치이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위반한 근로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안산 반월공단을 비롯한 외국인사업장을 중심으로 109명(외국인은 62명·57%)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현장에 급파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용철 부지사는 이날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인근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현장 점검했으며 29일부터 안산시 2곳과 시흥시 1곳 등 총 3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개소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주차장과 안산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광장 2곳과 시흥시 희망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가 마련된다. 도내 임시선별검사소는 현재 67곳으로 이번 추가 개소로 도내에는 총 70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경기도는 또 안산시에 역학조사관 5명을 즉시 파견해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를 실시하는 한편 국방부 협의를 통해 행정지원 군 인력 36명도 긴급 지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시 특성상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경기도는 비상상황에 경각심을 가지고 안산시 등과 협의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서 확진 82명…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50.5%

    부산서 확진 82명…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50.5%

    부산에서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82명이 발생했다.누적 확진자는 8천46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 1명,접촉자 64명,감염원인 불상자 17명이다. 접촉자 64명 중 가족 27명,지인 18명,직장동료 12명이었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학원 2명,목욕장 3명, PC방 1명,차량정비소 1명이다. 사하구 가족·지인 간 감염으로 12명(가족 3명,지인·동료 4명,다중이용시설 접촉자 3명,동료 2명)이 추가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일가족 5명을 포함해 14명이다. 연쇄감염이 발생한 북구 어학원에서 원생 1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원생 14명,직원 1명 등 15명이 됐다. 동래구 목욕장 관련 이용자 1명 관련 접촉자 4명 등 5명이 추가확진돼 누적확진자는 94명이 됐다. 동구 목욕장에서도 이용자 1명,접촉자 2명이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39명이다. 사하구 고등학교에서도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접촉 감염자인 강서구 보습학원 원생 4명을 포함해 55명이 됐다. 남구 미용실 관련 접촉자 3명,부산진구 PC방 관련 방문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는 최근 학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늘자 다음 달 7일까지 학원 종사자 전수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한 주(18∼24일) 확인된 부산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알파형 11명,델타형 41명 등 52명이다. 알파형 변이는 모두 국내 감염이며, 델타형 변이는 해외입국자 6명을 제외한 46명(88.4%)이 국내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기간동안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50.5%(알파형 15.4%,델타형 35.2%)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67명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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