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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장 비위 적발하자 정보청구권 보복성 제한”

    지속적인 감시와 정보공개청구 등으로 기관장의 잘못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등을 밝혀낸 시민단체에 구 측이 법적 근거조차 없이 1년 넘게 정보공개청구권을 제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물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에게 각종 정보공개의 폭을 넓히고 있는 ‘정부3.0’ 정책 기조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비영리 민간단체 ‘주민참여’에 따르면 인천 남구 정보공개심의회는 지난해 5월 “향후 2년 이 단체의 접수 건에 대해 비공개 대상으로 처리한다”고 통보한 뒤 1년 넘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공문에 표시된 ‘접수 건’은 주민참여가 남구에 박우섭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공무원, 남구의회 의장·부의장 등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담긴 회계 서류와 관용차 운행 일지 등을 청구한 것이다. 심의회는 비공개 결정 이유로 “주민참여가 정보공개청구권을 오·남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참여 측에서 정보공개를 지나치게 청구해 여러 직원들이 평소 일을 못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악성 민원이나 다름없다. 피해가 계속될까 봐 이 단체에 대한 비공개 결정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행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어디에도 시민의 청구권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은 없다. 정보공개법에는 “공개 대상 정보량이 너무 많아 (피청구기관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보의 사본, 복제물을 일정 기간별로 나누어 제공하거나 열람과 병행하여 제공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최동길 주민참여 대표는 “‘향후 2년간 비공개 처리한다’는 처분이 어떤 법령을 근거로 한 것인지 남구에 물었지만 이에 대해 딱 떨어지게 답하지 못했다”면서 “위법, 부당한 결정을 내린 심의회 인선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심의회 위원 6명 중 3명(부구청장, 자치행정국장, 복지환경국장)이 남구 공무원이다. 주민참여는 남구의 비공개 결정 통지에 대한 행정소송을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인천시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했다. 그러나 각 행심위의 결정 내용은 엇갈렸다. 앞선 두 차례의 행심위에서는 주민참여 측이 청구권을 남용했다고 인정한 반면, 세 번째 행심위는 구 측의 비공개 처분이 위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주민참여는 그동안 남구에 대한 감시 활동을 통해 박 구청장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등을 적발했다.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박 구청장은 2011년 2월 11일 당시 남구를 지역구로 정한 국회의원 입후보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업무추진비 10만원을 지출했다. 하지만 지자체는 개인 또는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에 기부금을 비롯한 기타 공금을 지출하는 것이 제한된다. 이에 인천시는 감사를 통해 박 구청장에게 시정을 요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사]

    ■ 강서구 ◇4급 전보 △구의회 사무국장 정영숙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곽호상 △생활복지국장 김진선 ◇5급 전보 △주민자치과장 박상동 △문화체육과장 강희순 △기획예산과장 겸 규제개혁추진단장 최혁 △재무과장 박관숙 △어르신청소년과장 정한조 △마곡개발과장 이선희 △건설관리과장 조영길 △구의회 전문위원 한민섭 ◇5급 승진△공보전산과장 직무대리 고병득 △청소자원과장 직무대리 김우원 △도시디자인과장 직무대리 정영숙 △구의회 전문위원 직무대리 송삼선 △화곡3동장 직무대리 이명열 △가양3동장 직무대리 윤명오 △공항동장 직무대리 이덕수 △방화2동장 직무대리 오광수 ■ 용산구 ◇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김유태 △재정경제국장 신동국 ◇4급 승진 △구의회 사무국장 전안수 ■ 중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이제영 ◇5급 전보 △공보실장 권철회 △민원여권과장 박순종 △취업지원과장 서창수 △주택과장 권순우 △가로환경과장 신동문 △주차관리과장 이인걸 △건강도시과장 백기운 △필동장 박용진 △신당5동장 한수경 ◇5급 승진 △교육체육과장 직무대리 김종석 △시장경제과장 직무대리 이재호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유정택 △청소행정과장 직무대리 문한경 △장충동장 직무대리 윤혜경 △다산동장 직무대리 이종서 △중림동장 직무대리 최인태 ■ 동대문구 ◇4급 승진 △행정국장 이영길 △기획재정국장 박종영 △복지환경국장 이원기 ◇5급 전보 △구의회 전문위원 이영선 △홍보담당관 허성일 △자치행정과장 양완식 △교육진흥과장 최상철 △민원여권과장 이병삼 △전산정보과장 정명숙 △기획예산과장 고현명 △재무과장 윤대영 △세무1과장 박영태 △세무2과장 정대승 △노인청소년과장 우제옥 △주택과장 박주환 △도시디자인과장 차원선 △건설관리과장 김정식 △답십리2동장 이재수 △휘경2동장 박명찬 △이문1동장 사윤진 △이문2동장 허범학 ◇5급 승진 △정책담당관 직무대리 김윤기 △청소행정과장 직무대리 이강희 △자동차관리과장 직무대리 양철연 △주차행정과장 직무대리 조동일 △용신동장 직무대리 김종수 △전농1동장 직무대리 이형관 △장안2동장 직무대리 이용복 △회기동장 직무대리 주금련 △휘경1동장 직무대리 엄인준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이수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홍만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류평식△국립종자원 서기관 김일환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과장 박형건△해외투자과장 박진서△구주통상과장 이승렬△동북아통상과장 이재근△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 전민영 ■문화재청 ◇과장급△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이향수△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정세웅△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이정훈△교학처 학생과장 오성환△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동하△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전칠수△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지병목△복원기술연구실장 유재은△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이상준△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이규식△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김동영△유물과학과장 신희권△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홍창남△해양유물연구과장 박종익△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 류근식△창덕궁관리소장 배중권△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남기황△무형유산진흥과장 송민선 ■대전시교육청 ◇3급 전보△행정국장 윤문학◇3급 승진△기획조정관 이병수△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4급 전보△재정과장 이석학△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조은상△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염성철△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오석△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오세철◇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정책기획담당 신경수△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오수현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장 현봉추 ■전남도청 ◇행정4급(서기관)△대변인 방옥길△안전행정국 인력관리과 고성혁 ■서울시 ◇3급 전보△서노원 양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4급 전보△오형철 영등포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부산시 △소방안전본부△특수구조단장 김정규△종합상황실장 안유득△동래소방서장 류화열△남부소방서장 공정석△항만소방서장 박환근△중부소방서장 문황식△금정소방서장 서득화△강서소방서장 정창영 ■성균관대 ◇승진학사처 학사·구매팀장 오시택△교무처 교무팀장 금명철△출판부행정실장 박종상 △학부대학/사범대학행정실장 백승수△성균어학원행정실장 천명호△사회과학/예술대학 행정실장 신현대△산학협력단 연구진흥팀장 김홍정△기획조정처 예산기획팀장 박성현△정보통신대학행정실장 이태효△국제처 국제교류팀장 박병주△공동기기원행정실장 이규태△SKK GSB행정실장 김갑수△학생인재개발원 학생인재개발팀장 황용근 ■중부대 △교무처장 박근수△기획처장 서정교 ■강동대 △교무처장 김학돈△기획홍보처장 류근주△학생처장 강영욱△입학처장 박명숙△총무처장 김상덕△산학협력처장 김종익△산학협력단장 석춘희△도서관장 강선경△전자계산소장 유경택△신문방송국장 윤영선△협동학사장 남후남△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인숙△교수학습지원센터장 류정숙△창업보육교육지원센터장 정은호△평생교육원장 정상완 ■알리안츠생명 ◇임원 선임△IT실장(상무) 장원균◇부서장 승진△보험심사부장 유헌석◇부서장 전보△감사부장 연경목△고객서비스부장 홍기선△언더라이팅부장 박재영△AA영업관리부장 전종한△AA영업기획부장 신일용△Agency Management부장 유강묵△PA운영지원부장 김재현△IT기획부장 스테픈 하인즈△IT보험애플리케이션부장 김천식△IT정보애플리케이션부장 김용운△IT보안팀장 김봉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사회분석실 ICT통계분석센터장 정용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 황춘식△경영관리본부장 한강희 ■MBC △드라마국 드라마1부장 오현창△드라마국 드라마3부장 김경희 ■연합뉴스TV △사회부장 이우탁 ■아모레퍼시픽 ◇상무 승진△Premium BU 아리따움사업부 전호수△R&D Unit 연구경영실 육심욱 △Luxury BU 방판광주사업부 정병인△신성장BU 디지털사업부 이민규◇상무 전보△Premium BU 마트사업부 이영운△Mass BU Agent 사업부 박찬호 ■에뛰드 ◇상무 전보△영업사업부 노민수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대표이사 상무 임운섭 ■아모스프로페셔널 ◇상무 승진△대표이사 상무 황동희 ■IBK투자증권 ◇승진<상무보>△준법감시인 신호철<이사>△WM서초센터 지점장 김기연△SF운영팀장 김재교△인사팀장 김종필△SME분석팀장 유욱재<부장>△WM해운대센터 박재련△채권영업2팀 박기현△FICC상품팀 한상현△IB금융팀 김영재△프로젝트금융팀 서정우△총무팀장 신용섭△고객상품팀 최원준<차장>△분당지점 김미현△안산점 안형범△파생상품영업팀 배미화△리스크관리팀 한종숙△컴플라이언스팀 김재경◇신규 선임<팀장>△파생상품운용1팀장 이동철
  • [인사]

    ■세종시교육청 ◇4급 <전보>△총무과장 김보기<전출>△충남교육청 김병하<전입>△교육행정국장(직무대리) 이재욱<승진>△학교설립과장 손인관△행정과장 홍용표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및 전보△경영지원처장 권순천△안전관리처장 유수현△성장동력처장 문이연△전기안전연구원장 최종수△강원지역본부장 이경남△충북지역본부장 김정규◇1급 전보△기획조정처장 임동훈△안전기획단장 김형보△기술사업처장 김이원△전력설비검사처장 송종규△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홍귀석<지역본부장>△인천 모성엽△대전충남 임석윤△경기 민병현△전북 유선희 ■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 승진△경영기획본부장 강성근 ■동아일보 △출판국장 박태서△미디어연구소장 유종헌△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석동율 ■MBC ◇보도국△부국장(취재센터 문화레저부장 겸임) 정용준△취재센터장 정연국△편집1센터 주말뉴스부장 김연석◇홍보국△정책홍보부장 서민수 ■하나대투증권 ◇본부장 선임△동부지역 박한욱△부산경남지역 문철현◇지점장 <전보>△전주 홍성백<임명>△동래 배국환△대구 이대형△청주 권용목△해운대 임현주
  • 서울시민 74% “나는 중하층~하층”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위치를 ‘중하층 또는 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0명 중 6명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 행복체감도는 72.2점(100점 만점)에 그쳤다. 이는 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신의 위치가 낮다고 여기면서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행복감 절대지수는 과장되게 응답한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발표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시민 50.4%는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인 위치가 중하층에 속한다고 답했다. 중상은 24.0%, 하층은 23.3%였다. 상층에 속한다고 여기는 시민은 2.3%뿐이었다. 59.4%는 ‘지난 2주일 동안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10대와 40대가 스트레스 비율이 높았다.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산정한 시민의 평균 행복점수는 72.2점이었다. 이는 유엔 조사 결과 행복지수가 높게 측정되고 있는 덴마크(76.9점), 노르웨이(76.5점), 네덜란드(75점) 등에 비해 높다. 연령이 낮고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점수가 높았다. 혼인 상태별로는 미혼(74.5점), 기혼(72.5점), 이혼·별거(65.0점), 사별(61.5점) 순이었다. 이혼·별거자 비율은 8%다. 10가구 중 1가구꼴로 해체 위기에 놓인 셈이다. 이혼·별거가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학력과 소득을 보였다. 40~50대 이혼·별거 비율은 13.2%로 가구주 전체 평균보다 4.2% 포인트 높았다. 조사는 지난해 10월 한 달간 15세 이상 4만 7384명(2만 가구) 및 거주 외국인 2500명, 사업체 5500곳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으로 실시했다. 류경기 행정국장은 “시민 생활상을 분석한 원자료를 다음 달 초 열린데이터광장(data.seoul.go.kr)에 공개해 학술 및 정책 연구 등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서울이 준비해야 할 미래를 예측·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통합청주시 인사 발령 여기저기서 불만…본청 배치된 공무원 시 63%, 군 37%

    통합청주시 인사 발령 여기저기서 불만…본청 배치된 공무원 시 63%, 군 37%

    ‘통합청주시 인사’ ‘청주시 인사 발령’ 통합청주시 인사가 발표된 가운데 여기저기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 최고 의결기구인 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이하 통추위)는 18일 환경관리원 등 무기계약직을 포함해 3300명의 인사를 냈다. 시·군 공무원 전원을 직급에 따라 본청, 구청, 사업소, 직속기관 등 각 부서에 수평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본청에 배치된 공무원들의 출신은 시 63%, 군 37%이다. 통추위가 애초 시와 군의 본청 배치 비율을 59대 41로 못 박은 점을 고려하면 언뜻 시를 더 배려한 조치로도 비친다. 그러나 이는 시·군의 직렬·직급별 현원 차이에 따른 것이다. 통추위는 “시와 군의 직렬·직급별 현원이 다르다 보니 기계적으로 ‘59대 41’ 원칙을 맞출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의 한 관계자는 “청원군에는 없는 화공, 기계, 환경, 전기 등 소수 직렬이 본청에 배치된 것일 뿐 의미는 없다”며 여전히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59대 41’로 대변되는 통추위 인사 기준에 대한 시청 공무원들의 반감이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음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시는 통추위가 군의 본청 동수 배치 주장에 행정편의주의적 자세로 편승, 불평등한 인사기준을 마련했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려 왔다. 예컨대 군청 공무원보다 공직 입문과 현 직급 승진이 더 빠른데도 현 청주시 본청에서 구청으로 역 전보하는 모순을 지적해 왔다. 통추위는 이날 인사에서 교차 배치 원칙을 최대한 적용했다. 즉 특정 부서장(과장)이 시 소속이라면 담당(계장)은 군 출신을 기용하는 등 인사 자원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교차 배치에 신경을 썼다. 본청 국장 6개 자리는 정해진 룰에 따라 배분됐다.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에 따라 군청 몫인 농정국장은 박노문 군 주민생활과장에게 돌아갔다. 군의 서기관(4급) 4명 중 하나인 남성현 기획홍보실장은 요직으로 평가받는 안전행정국장에 내정됐다. 나머지는 시청 서기관들이 맡았다. 기획경제실장은 반재홍 시 기획경제국장이, 복지문화국장은 이철희 시 복지환경국장이, 도시주택국장은 이상수 시 문화예술체육회관장이 차지했다. 건설교통국장은 공석으로 남았다. 공석은 시가 세월호 참사로 지난 4월 서기관 승진인사를 보류, 발생한 것이다. 공원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해 공석인 서기관 자리는 오는 8월이나 9월 별도의 승진인사로 메워진다. 눈에 띄는 것은 반 국장과 이 국장의 자리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창호 흥덕구청장은 서원구청장으로, 이충근 상당구청장은 청원구청장으로 내정돼 이들도 사실상 자리 변동이 없었다. 박재일 시 상수도사업소장과 김종목 시 고인쇄박물관장도 마찬가지다. 인사는 이승훈 통합시장 당선인의 의중을 반영해 시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장 안신영 ■강원도 △안전자치행정국장 최중훈 ■경향신문 ◇보직변경△미디어전략실장 김종훈△후마니타스연구소장 조운찬△디지털뉴스편집장 박성진△경향비즈 ⓝ라이프편집장 박종성△논설위원(편집국 문화전문기자 겸임) 김석종△정치에디터 박래용△편집에디터 강기성△정치부장 김광호△국제부장 조홍민△경제부장 오창민△산업부장 최우규△전국사회부장 서의동△사진부장 박민규△국제부 선임기자 조찬제△경제부 선임기자 안호기△산업부 선임기자 김준△사진부 선임기자 권호욱△주간경향 선임기자 최병태 원희복△정책사회부 노동전문기자 강진구△사장실장 박재현 ■아시아투데이 ◇승진△광고마케팅국장(온라인마케팅국장 겸임·이사) 정진선△출판국 비즈니스인사이드 편집장(부장대우)송영택 ■국민일보CTS㈜ △제작국장 직무대행 박성호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승진△시니어파트너 김도원
  • 경기지사·교육감 인수위 키워드 ‘소수정예·효율’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도교육감 당선인이 소수 실무진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있는 인수위원회를 구성, 인수절차에 들어갔다. 남 당선인은 9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형식적인 도지사 취임식은 거행하지 않고, 도내 취약 지역이나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인수위원회를 대신해 실무 중심의 소규모 인력으로 인수위 성격의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남 당선인이 정권 인수하는 것도 아닌데 인수위보다는 “혁신위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혁신위원장 자리는 기업인에게 제안해 답을 기다리는 상태다. 야권 인사에 할애하기로 한 사회통합부지사 자리도 경기도를 대표할 야권 인사에게 제안해 역시 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정무부지사를 야당에 드리는 것은 의사 결정을 항상 야당과 같이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취약한 노동·환경·복지분야에 힘을 보태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 당선인은 “도지사로 취임하면 나무의자 하나 갖고 들어와서 4년 일하고 그거 하나 들고 다시 나가겠다. 취임식도 하지 않겠다”면서 “항상 현장을 찾아가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박수영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팀, 인계인수팀, 행정지원팀, 홍보팀을 구성해 남 당선인 지원에 나선다. 박 단장과 이화순 기획조정실장, 최원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날 남 당선인에게 첫 총괄업무보고를 했다. 이어 11일을 전후해 도청 실·국과 산하단체를 시작으로 20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재정 도교육감 당선인도 이날 인수위원 12명의 명단을 발표하는 등 인수 업무에 나섰다. 인수위원장에는 김상근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임명했다. 단원고 대책과 차별 해소 2개 특별위원회 및 3개 분과위를 포함한 5개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인수위는 단원고 지원 방안 수립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 학부모 교육비 부담 절감, 교권보호, 학교 혁신에 관한 도교육청 업무 등을 인계받고 당선인의 공약 실천 방안 등을 구상한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50조의2에 따라 교육감직 인수위는 임기 개시일 이후 최장 30일까지 교육·학예 사무현황 파악, 교육기조 설정을 위한 준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앵그리 맘, 여성 구청장 시대 열었다

    6·4 지방선거 서울 기초단체장에서 여성 구청장 4명이 당선돼 ‘여성 구청장 시대’를 열었다. 전통적으로 여당 우세 지역인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에서 새누리당 조은희, 신연희, 박춘희 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 양천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한 김수영 후보가 당선됐다.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재선으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서울에서 처음 연임한 여성 구청장이 됐다. ‘현역 프리미엄’을 누린 데다 세월호 참사에 격분한 ‘앵그리맘’의 지지가 컸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실제로 이번 선거에서 강남 3구와 양천구의 투표율은 58.6%를 기록한 서울시 전체 투표율 상승을 견인했다. 서초·송파·양천·강남구 투표율은 각각 61.6%, 60.3%, 60.3%, 57.8%로 나타났다. 여성 구청장에 대한 기대가 이번 선거 결과에 반영된 만큼 이들은 책임과 소통의 행정에 역점을 둘 전망이다. 재선에 성공한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주민의 시선으로 행정을 이끌겠다”며 “책임을 다하는 행정으로 땀 흘려 일한 사람이 존중받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49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행정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권영규 전 서울시 부시장과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강력한 경쟁자였던 김영순 전 구청장을 치열한 당내 경선 끝에 꺾었을 정도로 ‘소통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득표율 53.6%로 송파구의회 의장인 박용모 새정치연합 후보(43.9%)를 제쳤다. 역시 연임에 성공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득표율(61.9%)을 기록했다. 전 서울시 행정국장,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신 구청장은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면모 개선, 문화 교육 융성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당선인은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 득표율 1.18% 포인트 차로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투명한 행정, 깨끗한 양천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교육과 복지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신문기자 등의 경력을 갖춘 조은희 서초구청장 당선인은 친화력과 마당발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서울 구청장선거, 현역 초강세에다 여풍(女風) 불었다.

    4일 치러진 6·4 지방선거에서 4명의 여성 서울 구청장이 당선됐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또 서울의 현역 구청장 22명이 출마해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린 것이다. 여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에서는 새누리당이 공천한 여성 후보 3명이 나란히 당선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다시 구청을 맡았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2번 연속 구청장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신 구청장은 서울시 행정국장,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낸 행정전문가다. 박 구청장은 평범한 주부로 살다 49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행정가로 변신한 뚝심있는 여성이다. 서초에서는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뿐만 아니라 당의 여성 전략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진익철 현 구청장과도 대결, 승리했다. 양천구에서는 새정치연합이 공천한 김수영 후보가 당선됐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이자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의 부인인 김 후보는 국회의원 출신의 오경훈 새누리당 후보와 접전 끝에 축배를 들었다. 여성 구청장은 민선 1기부터 3기까지 1명도 없었고, 민선 4기에 1명, 민선 5기 2명 등 지금껏 3명에 불과했다. ‘현역 프리미엄’ 효과는 대단했다. 출마한 22명의 현직 구청장 가운데 20명이 당선 꽃을 달았다. 새정치연합에서는 현직 구청장 19명 중 불출마를 선언한 고재득 성동구청장과 1차 자격심사에서 배제된 문충실 동작구청장을 제외한 17명이 다시 공천을 받았다. 심사 결과에 반발한 문 동작구청장은 무소속으로 나왔다. 새누리당에서는 현직 구청장 5명 중에서 은퇴를 선언한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여성 전략공천으로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빼고는 현역 3명이 모두 공천을 받았다. 진 서초구청장도 당의 결정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거를 치렀다. 선거에 나선 22명의 현역 구청장 가운데 정당 간판을 들고 나간 후보들은 모두 승리했다. 무소속 후보들은 모두 패배했다. 문 동작구청장은 중도에 사퇴했고, 진 서초구청장은 선거를 끝까지 완주했으나 새누리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역 구청장들의 초강세는 세월호 참사 이후 조용한 선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인지도가 있는 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했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속에서 신인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선거 운동을 펼칠 수 없었던 반면 현역 구청장들은 현직을 끝까지 유지하며 구민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전략을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인 첫 ADB 행정국장 엄우종

    한국인 첫 ADB 행정국장 엄우종

    엄우종(50) 아시아개발은행(ADB) 지역지속개발국 부국장이 한국인 최초로 ADB 행정국장 자리에 올랐다. 행정국장은 ADB에서 총재, 부총재, 사무총장 다음의 서열 4위 직급으로 국장 중 가장 높다. 행정국장은 ADB의 정책 수립, 집행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ADB는 1일 엄 부국장이 행정국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엄 국장은 1993년 ADB에 입행해 농업, 사회, 인프라, 메콩 유역 프로젝트 등을 담당했다. 2005~2009년에는 지역지속개발국 과장으로 근무하며 교통, 에너지, 지식공유 활성화,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의 분야를 맡았고 2009년부터 지역지속개발국 부국장으로 근무해 왔다. 특히 엄 국장은 ADB에서 두 번째로 낮은 직급인 2급 직원으로 입사한 지 21년 만에 10급인 행정국장으로 고속 승진했고, 현재 ADB에서 최연소 국장이다. ADB의 직급은 1~10급으로 급수가 높을수록 고위직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행정전문가 vs 교육전문가… 맞짱유일한 ‘女-女 대결’에 시선집중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행정전문가 vs 교육전문가… 맞짱유일한 ‘女-女 대결’에 시선집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여성끼리 맞붙었다. 여권층이 가장 두터운 강남에서 이번 선거가 주목을 끄는 까닭이다. 민선 5기에 이어 재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신연희(66) 후보와 교육 전문가이자 시의회 의원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김명신(57) 후보가 주인공이다. 신 후보는 서울시 행정국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거쳐 민선 5기에 강남구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전직 구청장 등 4명의 남성 후보들과 경선을 치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로 통과해 공천을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여성이 2번 연속 구청장을 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구룡마을 재개발 방식을 두고 서울시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등 특유의 단호함으로 보수층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등에 업고 강남구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김 후보는 강남에서 20여년째 시민운동을 벌인 ‘토박이’라는 점을 앞세운다. 중학교 교사를 거쳐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시민단체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공동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4년간 서울시의원으로 뛰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복지·재정 분야 의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 후보를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20여년 강남지역에서 두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특수한 강남 상황과 장단점 등을 잘 알고 있다는 게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원순 효과’와 세월호 여파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 후보가 강남 보수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신 후보를 얼마나 따라잡을지 주목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옛 미군부대 터 관광자원화 추진”

    [후보자 인터뷰] “옛 미군부대 터 관광자원화 추진”

    “호수의 고장에 걸맞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가꾸는 데 열정을 쏟겠습니다.” 최동용(63) 새누리당 춘천시장 후보는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춘천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야심작으로 내세우는 최대 공약은 삼악산~레고랜드가 들어서는 중도~호텔·컨벤션센터가 들어설 삼천동을 잇는 삼각 관광벨트 케이블카 설치다. 의암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세 곳을 케이블카로 연결하고 주변에 들어설 레고랜드와 캠프페이지 부지를 명품 볼거리와 공원으로 개발하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본다. 민자 600억원을 끌어들이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의암호변 천혜의 자연 자원을 연계하고 어린이들의 요람이 될 중도 레고랜드가 활성화되면 가족들끼리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대 휴양 관광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도심지에 있는 미군부대 터인 캠프페이지 부지를 숲과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미국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꾸미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도심 마지막 개발 부지이기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아이디어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닭갈비·막국수 체험단지를 만들고 이와 별도로 세계 먹을거리 민속촌도 만들 작정이다. 호수 주변을 활용한 글램핑축제도 공약으로 냈다. 그는 “춘천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자연환경 속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 출신으로 춘천 부시장과 강원도 자치행정국장, 도 공보관, 도 감사관, 도 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지방에 책임·권한 없어 ‘무늬만 자치’

    지방자치제도가 스무돌을 맞았으나 성인다운 자율적 책임과 권한이 없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자화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시원 경상대 교수는 23일 “지방분권을 국정 핵심 과제로 설정했던 노무현 정부조차도 무늬만 지방자치일 뿐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국장은 “민선 지방자치는 행정의 중심이 관료에서 주민으로 변하고 권위적이던 지방 공무원의 태도가 봉사 자세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면서 “하지만 지방의 재정자율권이 낮아 지방정부의 재정 책임은 싹틀 겨를이 없을 정도”라고 털어놓았다. 류 국장은 전체 세입에서 각각 80%와 20%를 차지하는 국세와 지방세의 배분 구조를 혁신해 국세를 지방세로 넘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호 대전대 교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라는 대선공약을 여당과 야당 모두 지키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 민주주의의 저급한 수준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군 자치제를 폐지한 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 간 불균형이 커지고 과거 서귀포시 지역의 발전 활력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따라서 새누리당에서 논의하고 있는 자치구와 군의회의 폐지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살리지 못하고 대도시 행정의 혼란만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인사]

    ■환경부 ◇담당관△규제개혁법무 배치호△지구환경 유호◇과장△환경보건관리 양재문△기후변화협력 홍정섭△유역총량 서흥원△수생태보전 정경윤△토양지하수 이승환△공원생태 유태철△폐자원에너지 유승광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운영지원과장 조계동 ■대구시 △안전행정국장 권정락△건설본부장 직무대리 안철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기획조정 김민철△ICT산업연구 김정언△통신전파연구 변정욱△방송미디어연구 박동욱△정보사회분석 이재영△국제협력연구 강인수◇소장△우정경영연구 정진하 ■강원대 △생명과학연구소장 김근철△항체연구소장 차상훈 ■하나UBS자산운용 ◇신규 선임 <전무대우>△글로벌운용본부장 이장호
  • 한화건설, 건설현장서 안전사고 예방 위한 캠페인 진행

    한화건설, 건설현장서 안전사고 예방 위한 캠페인 진행

    한화건설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안전행정부 주관 안전문화운동 발대식에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일곱번째), 심재만 화성시청 자치행정국장(“ 다섯번째)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심재만 화성시청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안전 착착착” 포스터의 제막식을 진행했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로 한화건설 전 현장에 부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안전행정부는 한화그룹, 현대자동차,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8개 기업∙기관과 각각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안전행정부와 8개 기업∙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나눔운동을 실천해 나가는데 뜻을 함께 한 바있다. 한화그룹은 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설 및 제조현장 외벽과 안전모에 안전문화운동 엠블렘 및 슬로건 부착을 통한 산업안전 홍보활동, 산업재해 줄이기 및 안전보호구 착용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세종, 대전, 여수 등 안전취약 지역에서 집수리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러한 안전문화 운동이 한화그룹과 지역사회를 넘어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산 및 승화될 수 있도록 인터넷 웹사이트와 SNS를 비롯한 한화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대구지역 기초단체장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대구지역 기초단체장

    대구 기초단체장 선거는 예선이 본선이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으면 단체장 자리까지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한다. 2010년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독식했고 그 이전 선거에서도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도 당선자가 새누리당 일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더구나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까지 하지 않기로 하면서 새누리당의 독주를 견제할 세력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인지도가 높고 경쟁력 있는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새누리당 후보와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는 현직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 지역과 현직이 재선, 3선에 도전하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동구와 북구는 현직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다. 동구는 이재만 전 구청장이 3선 도전을 포기하고 대구시장으로 상향 지원했고 3선인 이종화 북구 구청장은 이미 지난달 31일 사퇴했다. 따라서 이들 지역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구는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만 6명에 이른다. 8년 동안 대구시의회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권기일, 정해용 전 시의원이 일찌감치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일전불사를 선언했다. 여기에 강대식 동구의회 의장, 김용규 전 대구 동구청 안전행정국장, 오용환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이덕천 전 대구시의회 의장 등도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권기일, 정해용, 강대식 후보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지역 정가는 예상하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김 작용 여부도 관심사다. 북구는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여성우선공천지역 선정을 둘러싸고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여성우선공천지역에서 배제되자 이번에는 장애 가산점을 두고 후보들 간에 설전을 벌이고 있다. 북구 부구청장 출신인 배광식 예비 후보는 10년 전 희귀 암인 상악동암 진단을 받고 완치된 경험이 있다. 수술 과정에서 한쪽 눈을 포기해 장애 4급이다. 장애인에게 가산점 10%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배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분석된다. 이에 경쟁자인 대구시의회 의장 출신의 이재술 예비 후보는 장애인 가산점은 불공정 게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장애인 가산점을 주는 곳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를 주민들이 잘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서구는 강성호 현 구청장에게 류한국 전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강 구청장은 짧은 기간 많은 변화를 추구했고 이를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재선을 자신하고 있다. 류 전 사장은 서구와 달서구 부구청장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가 50%씩 반영되는 경선에서는 여론에서 앞서는 강 구청장을 류 전 사장이 당원 투표에서 어느 정도 추격할지가 관심이다. 새누리당 후보가 결정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서중현 전 구청장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 2011년 서구청장을 중도 사퇴하고 총선에 도전한 서 전 구청장은 중도 사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는 게 관건이다. 신상숙 서구의원도 무소속으로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표밭갈이를 하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선거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이진훈 현 수성구청장과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이 이번 선거에서도 다시 한번 각축전을 벌인다. 지난 선거에서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김 전 구청장을 공천했으나 검찰이 김 전 구청장을 기소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이 구청장이 검찰의 기소를 두고 자격에 문제가 있다며 강하게 항의했고 결국 재심을 거쳐 이 구청장이 공천을 받았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 전 구청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4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외에도 김대현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도 전·현직 구청장을 모두 공격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김훈진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외협력특보도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으나 최종 경선 후보자 3명에는 들지 못했다. 달성군수는 4년 전 무소속으로 군수와 시의원에 출마해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김문오 현 군수와 박성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이번에는 새누리당 군수 공천을 두고 맞붙었다. 당시 무소속 연대를 통해 선거를 치른 이들이 오늘은 적이 된 셈이다. 여론조사에서는 김 군수가 앞서 있으나 박 전 부의장은 김 군수보다 입당 시점이 빨랐고 당원들과의 스킨십에 앞선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달성군 환경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을 한 강성환 전 달성군 다사읍장은 이종진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우고 있다. 박 예비 후보와 강 예비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 후보는 “주변에서 단일화를 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승산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권용섭 전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도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다. 중구는 3선에 도전하는 윤순영 현 구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내정됐다.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선정된 중구는 대구시장 예비 후보에 등록했다가 컷오프에서 탈락한 심현정 후보가 뒤늦게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으나 지난 4일 윤 구청장으로 내정됐다. 달서구 곽대훈 구청장과 남구 임병헌 구청장은 지난 2일 일찌감치 새누리당 공천자로 내정돼 3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조성호 북구청장 예상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조성호 북구청장 예상후보

    새누리당 부산 북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조성호(58) 전 부산시 안전행정국장은 북구 출신으로 북구청에서 오래 근무했다. 구청장 후보가 되기 위해 지난달 28일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지난 3일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역 표밭을 가꾸고 있다. 1979년 8월 북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년 1개월간 북구에서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부산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허남식 시장의 비서실장, 시 감사관, 안전행정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감사관 시절에는 청렴한 부산의 기틀을 마련했고 안전행정국장 때는 공무원 인사제도를 개선했다. 허 시장 최측근으로 선거경험이 풍부한 데다 지역구 의원인 박민식 의원과도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에선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조 전 국장은 “북구는 서부산권의 중심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북구를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녹색 창조도시로 만들어 낙동강의 르네상스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새누리 당료 몫으로

    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새누리 당료 몫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내내 비어 있던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자리가 13개월 만에 채워졌다. 선임을 둘러싼 불협화음과 이런저런 소문 속에 정부와 시민사회의 소통 자리는 결국 집권당 당료의 몫으로 돌아갔다. 총리 비서실은 지난 28일자 인사에서 민정실 시민사회비서관에 김외철(47) 전 새누리당 전략기획국장을 선임했다. 대구와 경북대 출신으로 1991년 민자당에 들어와 새누리당의 원내행정국장을 거쳐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꼼꼼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고 주변의 평도 좋은 편이다. 시민사회비서관 자리는 국장급에 불과(?)하지만 시민사회 및 단체들의 불만과 비판을 총리와 정부에 전달하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곳이란 점에서 상징성을 갖는다. 이 때문에 1년 넘게 공석인 것을 두고 주변에서는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곤 했다. 시민단체들은 자리가 채워진 것을 환영하면서도 정부와 시민사회의 불신이 꽤 높은 상태에서 집권당 당료 출신이 제 역할을 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자신들의 불만과 비판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우려한다.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시민사회와 정부가 단절돼 있는 상태에서 어깨가 무거울 것”이라면서 “특정 단체와 선별적으로 소통하지 말고 비판의 목소리를 폭넓게 모으고 제대로 전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정부 “주민 반대 호텔 승인” 지자체에 권고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 개혁’ 주문 이후 정부가 주민 반대에 부딪힌 민간기업의 사업을 승인하라고 자치단체에 권고하고 나섰다. 안전행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경옥 2차관 주재로 제6차 ‘지방규제개선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에 ‘한승투자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관광호텔 설립 계획을 조속히 승인하도록 권고했다. 이 회의는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 점검회의’에서 제기된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영등포구청 행정국장과 한승투자개발 임원 등도 배석했다. 한승투자개발은 사업비 600억원을 들여 영등포구 양평로 136 일대에 300여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을 추진 중이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협의회는 호텔의 위치가 당산초등학교 등 인근 5개교와 가까워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 유해환경에 해당한다며 반대해왔다. 회사 측은 유해환경이 없는 가족호텔임을 강조하며 주민 동의를 요청한 상태다. 안행부의 승인 권고에 따라 영등포구는 회사 측과 주민들 간의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나 한승투자개발 측의 주민설명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한편 안행부는 이날 시도와 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어 규제개혁 장관회의 후속조치에 대한 이행 지침을 전달했다. 안행부는 자치단체의 각종 위원회 심의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면심의 확대, 회의 수시개최 등 제도 개선을 확대키로 했다. 또 법령상 문제가 없음에도 주민 민원을 이유로 허가를 지연시키지 못하도록 특별감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옥 2차관은 “지자체 규제 중 기업인들의 애로 제기 빈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 일선 공무원들의 규제 행태”라며 “지자체가 앞장서 잘못된 규제를 철폐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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