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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세 공무원 “국가고시 4관왕”/사시 “최고령 합격” 진행섭씨

    ◎73년 행시ㆍ86년 회계사 붙은 “교수님”/“맡은 업무에 몰두해 얻은 보너스죠” 30일 발표된 제32회 사법시험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한 진행섭씨(44)는 세무대학 교수로 내국세법을 강의하는 현직 서기관. 지난70년 서울공대 화공과를 졸업한 뒤 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공업진흥청을 거쳐 재무부 관세국과 국세심판소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87년 승진과 함께 세무대학으로 옮겼다. 지난 85년에는 세무사시험에 수석으로,86년에는 공인회계사시험에 최고령자로 각각 합격했었다. 국내에서 어렵기로 소문난 시험을 모조리 통과한 셈이다. 『현직 공무원의 신분이기 때문에 주변에 계신분들께 송구스럽다는 느낌』이라며 한사코 인터뷰를 사양했다. 혹시라도 신문에 이름이 나가면 건방지게 비쳐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공무원을 당분간 휴직하고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공부를 마친 뒤 다시 공무원으로 돌아올 생각』이라는게 장래의 계획. 나이로 봐서 검찰이나 법관의 길을 밟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느냐고 반문한다. 『국세심판소 근무시에도 그랬지만 복잡한 세법을 많이 다루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법률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그래서 이것저것 수박 겉핥기로 들여다보다 내친김에 더 큰 목표를 내걸게 됐다』고 응시동기를 밝혔다. 3년간 시험준비에 매달리다보니 직장이나 친구간의 모임에 제대로 참석을 못해 외톨이가 됐다며 앞으로 주변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려 「사는 재미」를 적극 찾아보겠다고. 이 속에는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뒷바라지를 해 준 부인과 자녀에 대한 본격적인 가장의 역할도 포함돼 있다.
  • 이상희 건설부장관(신임장관ㆍ지사 프로필)

    ◎내무관료 출신… 합리성ㆍ추진력 겸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장관에 오르기까지 26년을 내무부에만 몸 담아 온 정통 내무관료 출신으로 장관퇴임 후 수자원공사 사장과 토지개발공사 사장을 맡아와 건설부장관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작달만한 체구에 말수가 적어 샌님같이 보이지만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있어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연구도 많이 해 지방재정론ㆍ지방세제론 등의 책을 냈고 2만권의 장서를 갖고 있기도. 부인 송명자여사(55)와의 사이에 2남2녀.
  • 김창식 교통(새 장관ㆍ청와대 비서진의 얼굴)

    ◎고시양과 합격한 직업관료 보통고시를 거쳐 국무원 사무국주사로 관계에 입문한뒤 재직중 사법ㆍ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노력파. 총무처에서 차관까지 오르며 잔뼈가 굵었으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전남지사 내무차관 평통사무총장 등 요직도 두루 거쳤다. 87년부터 총무처 전직간부들의 모임인 총우회회장직을 맡아왔다. 단정한 용모에 깔끔한 언행으로 빈틈이 없고 공사가 분명. 부인 김남임여사(56)와의 사이에 4남1녀. 취미는 수준급인 테니스.
  • 올 공무원 5,090명 채용/행시 30ㆍ외시 15명 더 뽑아

    ◎총무처/남여구분 모집제도 폐지키로 정부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신규 공무원 공개채용을 대폭 확대,올해 모두 5천90명을 선발키로 했다. 4일 총무처가 마련한 「90년 공무원 충원계획」에 따르면 행정고시의 경우 일반 행정ㆍ재경ㆍ사회ㆍ교육ㆍ교정직류의 선발인원을 1백50명에서 1백65명으로 늘려 채용하고,올해에는 검찰 사무직 10명과 보호직 5명을 처음으로 선발,모두 1백8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북방정책의 추진에 따른 외교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외무고시 선발인원을 20명에서 35명으로 늘리고 기술직등 충원수요가 많지 않은 임업ㆍ농업ㆍ통신기술직 등과 군법무관은 격년제로 선발키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행정직 9급 선발인원 1천9백50명의 2%에 해당되는 40명을 지난해에 이어 심신장애자로 별도 모집하는 한편 여성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정직을 제외한 7ㆍ9급 전분야에 대해 남녀구분 모집제도를 폐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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