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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한글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창간

    미국 중남부 지역에서 한글 종합문예지 ‘한솔문학’이 창간됐다. ‘타향과 본향(本鄕)을 잇는 징검다리’를 표방한 한솔문학은 국내외 문인들이 함께하는 정통 문예지를 지향하고 있다. 발행인인 소설가 손용상씨는 25일 “미주 지역에 문예지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협회나 동인들의 ‘동인지’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많아 아쉬웠다”면서 “(한솔문학으로) 미주 문학인들을 더욱 튼튼하게 정립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문학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창간을 위해 국내외 문인들에게 자문했고, 연 2회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 댈러스에 거주하는 손 작가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1973년 ‘방생’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명동 전 사진예술 발행인 별세

    이명동 전 사진예술 발행인 별세

     원로 사진기자 이명동 전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이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9세. 고인은 6·25 종군사진가로 활약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4·19혁명을 취재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사진평론가로도 활동했던 고인은 1989년에 사진 전문지인 월간 사진예술을 창간하는 등 한국사진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5호실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010-8353-319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유니클로 립스틱 훼손 50대 검거 “불매운동 때문 아냐”

    유니클로 립스틱 훼손 50대 검거 “불매운동 때문 아냐”

    경기 수원지역의 한 일본기업 의류매장에서 진열된 상품들을 고의로 훼손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50)를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일본 의류매장인 ‘유니클로’에서 의류 등 4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다. 경찰은 해당 가게 업주가 지난 21일 신고함에 따라 수사를 착수해 CCTV 영상 등 증거물들을 확보했다. CCTV 영상 확인 결과 A씨는 주로 흰색 계통의 옷과 양말 등에 붉은색 립스틱을 이용해 상품을 훼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붙잡힌 여성은 불매운동을 위해 옷 등을 훼손한 건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두 차례 범행 모두 이 여성의 소행인지 여부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뱅크사인’ 쓸쓸한 첫돌… 생체·간편 인증에 찬밥

    ‘뱅크사인’ 쓸쓸한 첫돌… 생체·간편 인증에 찬밥

    평소 공인인증서 사용을 불편해하던 직장인 전모(33)씨는 새로운 은행 공동인증서가 있다는 소식에 ‘뱅크사인’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았다가 실망했다. 발급 과정에서 본인 인증이 공인인증서와 마찬가지로 불편했고, 모바일뱅킹 로그인 때 오히려 앱 하나를 더 거쳐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전씨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정보 유출이 힘들다는 점 외에는 이걸 왜 써야 하냐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유효기간 3년 타행인증서 필요없어 은행권 공동인증서인 뱅크사인이 출시 1년을 앞두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발급받는 과정이 기존 공인인증서만큼 복잡해 굳이 ‘갈아탈’ 이유가 없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는 더 편리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하지만, 이를 위해선 금융 당국의 규제 완화와 법 개정이 필요해 개선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핀테크(금융+기술) 발달로 모바일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금융 당국은 4년 동안 비대면 실명확인 규제를 그대로 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뱅크사인은 지난해 8월 은행연합회가 야심 차게 내놓은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권 공동인증 서비스다. 대형 은행들이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한 만큼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은행연합회는 “기존의 인증 기술과 스마트폰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인증 서비스로, 고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홍보했다.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산업은행, 케이뱅크 등 16개 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출시 1년이 다가온 지금 뱅크사인의 실적은 초라하다. 2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뱅크사인 누적 가입자 수는 23만 3336명에 그쳤다. 지난해 8월 말 출시 당시 1만 2000여명의 가입자를 모은 뒤 지난해 12월 10만명, 지난 4월 20만명을 돌파했지만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 수를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뱅크사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인 분산 저장으로 인증서의 위조나 변조를 막는다. 이런 특징 때문에 유효기간이 1년인 공인인증서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뱅크사인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매년 인증서를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무단 복제 위험이 없어 이론상 유효기간 없이 평생 쓸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고려해 유효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여러 개의 은행을 이용할 때 복잡한 타행 인증서 등록 과정이 필요 없다는 점도 편리하다. 이용 수수료도 무료다.●발급과정 불편… 공인인증서와 기능 비슷 하지만 발급 과정이 여전히 복잡해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다. 안전성은 높지만 편의성에 신경을 덜 쓴 탓이다. 뱅크사인을 발급하려면 우선 본인이 쓰는 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으로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뱅크사인 앱을 설치한 뒤 약관과 개인정보 처리에 동의하고 휴대전화 본인 확인,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확인, 보안매체(OTP 또는 보안카드) 확인을 거쳐 6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발급이 완료된다. 6자리의 비밀번호를 기본 인증 방식으로 삼은 점은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공인인증서보다 편리하지만, 현재 대다수 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지문, 홍채 인식 등 간편 인증 방식을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교되는 대목이다. 또 증권사를 포함해 다른 금융사 앱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고 은행권에만 적용된다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이처럼 뱅크사인이 활성화되지 못한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자체 인증 서비스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설 인증서인 ‘KB 모바일 인증서’를 도입했다. 자체 인증서를 한 번 발급하고 나면 유효기간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패턴과 지문뿐 아니라 아이폰 이용 고객의 경우 페이스 아이디로도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자체 인증서를 KB금융지주 내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도 지난 5월 모바일뱅킹 앱 ‘아이원뱅크’를 개편하면서 자체 인증을 도입했다.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이체와 예적금 가입 등이 가능하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다른 시중은행들도 진화된 간편 인증 방식을 개발하는 터라 뱅크사인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뱅크사인 발급 절차가 기존 공인인증서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데다 모바일 대출 신청 땐 결국 공인인증서를 써야 해 100% 대체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면서 “기존 인증서와 차별화된 장점이 필요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뱅크사인이 더 편리해지려면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다. 금융위원회는 2015년 12월 금융실명법과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실명 확인을 ‘복수의 비대면 방식’으로 허용하는 유권해석을 내놨다. 당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서비스 시연회에 참석해 직접 계좌개설을 신청하고 국내 1호 비대면 실명확인 통장을 발급받기도 했다. 당시 금융위가 정한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은 ▲신분증 사본 제출 ▲영상 통화 ▲접근매체(OTP 등) 전달 때 확인 ▲기존 계좌 활용 ▲생체인증 등 이에 준하는 방식 중 2가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고 ▲휴대전화 인증 등 타기관 확인 결과 활용 ▲다수의 개인정보 검증을 포함해 한 가지 더 추가 확인을 권고하는 ‘2+1’ 방식이다. 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모든 금융사들은 이러한 비대면 실명 확인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다. 인증서 발급 관련해서도 대체로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방식을 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카카오뱅크도 자체 인증서를 발급받을 땐 신분증 사진을 찍고 기존 계좌로 본인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블록체인 기술 금융시스템 상용화 의의 뱅크사인도 마찬가지로 가이드라인을 따라 본인 확인을 진행한다. ‘공인인증서와 다를 바 없다’, ‘발급 과정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2015년에는 금융실명제 도입 이후 22년 만에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실명 확인을 허용하는 ‘금융 개혁’이었지만, 핀테크가 발달하고 모바일뱅킹이 일상화된 현재 소비자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불편한 방식이 돼 버린 것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어떤 사설 인증서가 나오더라도 공인인증서보다 크게 간편해졌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계좌 개설 땐 신분증 촬영 등 본인 확인이 중요하지만, 이미 실명 확인을 한 계좌로 로그인해서 인증서를 발급받을 땐 규제를 풀어줘도 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비대면 실명 확인 방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실명인증 방법 수를 줄이거나, 앞으로 새로운 인증 방식이 나올 것에 대비해 유연하게 제도를 만드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면서 “다만 전자금융거래법이 개정돼야 가능한 부분이라 정확한 적용 시기를 단정짓기 힘들다”고 말했다. 가이드라인이 개선되면 은행권에서 힘을 모아 만든 뱅크사인이 소비자로부터 더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은행권에서는 비록 가입 수는 아쉽지만 블록체인을 금융 시스템에 적용해 상용화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도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국세청 홈택스, 정부 전자민원포털 민원24를 비롯한 공공기관 서비스에 뱅크사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이용자 확대 방법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뱅크사인을 공공기관에 적용하는 것 또한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구 노량진수산시장 8차 명도집행…상인·수협직원 1명씩 연행

    구 노량진수산시장 8차 명도집행…상인·수협직원 1명씩 연행

    신시장 입점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구(舊)시장 상인들에 대해 수협과 법원이 13일 8번째 명도집행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명도집행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법원 집행인력 60여명과 수협 직원 70여명은 구 노량진수산시장 판매장에 남아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명도집행을 했다. 시장에 대기하고 있던 구시장 상인들이 명도집행을 몸으로 막아서며 상인과 집행인력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 한 여성 상인은 상의를 탈의하고 명도집행을 막아서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 측 1명과 수협 측 직원 1명이 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인근 지구대로 연행됐다. 명도집행은 구시장 내 점포 35곳을 폐쇄하고 2시간 20분 만인 오전 8시 50분께 종료됐다.남은 점포 수는 24곳이다. 앞서 수협은 구 시장 상인들이 옛 노량진수산시장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명도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 수협은 2017년 4월부터 지금까지 8차례 구 시장에 대해 명도집행을 했다. 지난 4월 5차 명도집행 이후 약 한 달 간격으로 이어진 명도집행에서 수협 측은 구 시장 활어 보관장과 시장 내 점포 일부를 폐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단전·단수조치도 취했다. 수협에 따르면 단전·단수조치 이후 140여개 점포가 신시장으로 입주했다. 반면 구시장을 지키고 있는 상인들은 비싼 임대료, 좁은 통로를 이유로 새 건물 입주를 거부하고 있다. 잔류 상인들은 자체 발전기를 돌리며 계속 영업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하나은행, 베트남 1위 은행 2대 주주로

    “PB·디지털뱅킹·리스크 관리 등 전수” KEB하나은행이 베트남 자산 규모 1위 은행에 1조원을 투자한다. KEB하나은행이 해외 은행에 투자한 금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KEB하나은행은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지분 15%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BIDV가 새 주식을 발행하면 하나은행이 새 주식을 1조 249억원에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인수로 하나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른다. 1957년 설립된 국영 상업은행인 BIDV는 증권사, 리스사, 보험사, 자산관리회사 등을 거느려 베트남 은행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 베트남 비엣컴 은행, 비에틴 은행, 아그리뱅크와 함께 베트남 4대 상업은행으로 꼽힌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에서 수익 기반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KEB하나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2개 점포를 운영해 왔다. BIDV가 베트남에 1000여개 지점과 사무소, 5만 8000여개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갖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IDV는 대출의 70% 이상이 기업 대출에 집중됐지만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개인 등 소매금융 확대에 나선다. KEB하나은행은 프라이빗뱅커(PB)나 디지털 뱅킹, 리스크 관리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측은 “BIDV는 매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여 현 상태로도 안정적인 배당과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라면서 “현재 기업금융에 편중된 BIDV의 자산 구성을 소매금융 중심으로 개선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리스크 관리 기법을 전수해 투자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순천시 별량면 논에 나타난 ‘스파이더 맨’

    순천시 별량면 논에 나타난 ‘스파이더 맨’

    순천시 별량면 논에 커다란 ‘스파이더 맨’ 이 나타나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국도 2호선 옆에 있는 1만 2000㎡ 논에는 85m 크기의 스파이더 맨과 90m의 대형 호랑나비, 별 문양이 새겨져 있다.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풀뿌리사업으로 논 아트를 조성하면서 그려낸 멋진 모습들이다. 각종 유색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그렸다. 위치 파악 시스템인 GPS를 통해 논에 좌표를 설정해 완성했다. 올해는 4필지의 논에 좌우로 생태 환경을 나타내는 호랑나비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스파이더맨 2가지 이미지를 그렸다. 그동안 별량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모내기를 마친 논에 뜸모 작업과 논둑 잡초 제거 작업, 섞여 있는 모 제거 작업, 가로수 전정 작업 등을 해왔다. 또 논아트 대상 논둑 공간에 코스모스를 심었다. 가을이 되면 코스모스들은 논아트 모양과 어우러져 논아트 그림을 한층 더 빛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량면 소재지에서 순천 시내로 가는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논아트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자 통행인들이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현영수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에 논아트가 완성된 모습을 드러내면 별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친환경 별량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 광주 곤지암천서 초등생 1명 익사 ·1명 구조

    20일 오후 1시 45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초등학교 남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행인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익사한 채 발견됐다. 인근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들은 주말을 맞아 친구들끼리 물놀이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보트 등 장비 10여 대와 구조대 40여 명을 투입,수색작업에 나섰다. 이날 광주시 일대에는 일부 지역에만 2㎜ 남짓의 적은 비가 내리고 최대 풍속도 초속 3∼4m에 그치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아버지처럼 푸근한 슈퍼 히어로 님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아버지처럼 푸근한 슈퍼 히어로 님

    아가를 얼르다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는지 슈퍼 히어로가 하품을 늘어지게 하는군요. 담배는 얼마나 맛있게 태우시던지요? 그리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볼터치 화장까지요? 바깥에선 용기를 뽐내며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설치지만 집안 소파에 앉아 공포영화를 보다 겁에 질려 방석을 치켜든 모습에는 푹 웃음이 터져나오고요. 거대 문어와 드잡이를 벌이다 팬츠가 벗겨지는 바람에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작품은 작가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랍니다.몰라봐서 미안합니다. 영화적 팬터지의 대표 격인 슈퍼 히어로를 소재로 독창적인 화풍을 개척한 스웨덴 작가 안드레아스 잉글룬드(45)의 특별전 ‘에브리데이 히어로’가 지난 5일부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갤러리(8층)에서 열리고 있으며 잉글룬드가 몸소 참석한 오프닝 행사가 지난 17일 열렸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물론 잉글룬드의 작품이 국내에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잉글룬드는 광고와 광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스웨덴을 중심으로 미국과 독일, 대만, 중국 등에서 전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전은 롯데 갤러리와 잉글룬드의 한국 소속사 IADG가 기획했습니다. 멀티 상영관을 전세내다시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한창 맹위를 떨치던 때 어쩌면 우리네 아버지 같은 푸근한 인상의 슈퍼 히어로가 우리 곁에 오셨는지 미처 몰라뵜습니다. 귀여운 아가로 태어나 반항적인 10대와 모험심과 무모함으로 점철된 20대를 거치고, 미약함과 피로함을 감출 수 없는 중년을 지나 세월을 이길 수 없는 노년까지 20여점의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우리거나 우리 아버지의 일상인 것 같아 정겹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슈퍼 히어로란 소재를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들에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영화적 팬터지에 균열을 일으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8일까지 우리네 아버지처럼 푸근한 인상의 슈퍼 히어로를 만날 시간이 아직 있다는 겁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즐기면 됩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日 애니제작사 방화 참사… 33명 사망

    日 애니제작사 방화 참사… 33명 사망

    NHK “경찰이 이유 묻자 ‘표절’ 언급” 10명 중태… 연락 두절된 사람도 여럿2001년 신주쿠 이후 최악 화재 될 듯 아베, 트위터에 “처참함에 할 말 잃어”일본 교토에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건물에서 18일 방화로 인한 화재로 최소 3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불을 지른 40대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교토시 후시미구 모모야마정에 있는 ‘교토애니메이션’의 3층짜리 제1스튜디오 건물 1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남녀 33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또 화재 직후 빠져나온 3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0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도 여럿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직원 등 73명이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용의자 A(41)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자신도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건물 1층에서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A씨는 “죽어라”라고 외치며 건물 1층에 들어왔으며 불을 지른 뒤 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전철역 근처로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스튜디오 관계자들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화재 발생 30여분 전 인근 주유소에서 40ℓ의 휘발유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여러 개의 흉기를 발견하고 A씨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그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근무한 경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회사 또는 개인에 대한 원한에서 비롯된 범행인지, 특별한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도리마(거리의 살인마) 살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장 인근에 있던 한 여성에 따르면 A씨는 “왜 이런 짓을 했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화난 표정으로 “표절이나 하고”라고 말했다고 NHK 등은 전했다. 핫타 히데아키 교토애니메이션 사장은 “회사에 대한 항의가 일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살인(을 예고하는) 메일이 있었다”면서 “그때마다 변호사와 상담하는 등 진지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참의원 선거(21일)를 앞두고 일어난 대형 방화사건에 아베 신조 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처참함에 말을 잃었다”면서 “부상당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사가 발생한 교토애니메이션은 TV애니메이션 ‘케이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울려라! 유포니엄’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전체 직원은 160명 정도다. 이번 화재의 정확한 사상자 수가 확인된 상황은 아니지만 44명이 사망한 2001년 9월 도쿄 신주쿠 상가 화재사건 이후 일본 내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다투다 흉기 휘둘러 남편 숨지게 한 30대 검거

    울산 울주경찰서는 18일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A(30대·여)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한 하천변에서 남편 B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B씨는 허벅지를 다쳤고, A씨는 대수롭지 않은 상처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B씨는 그러나 많은 피를 흘려 의식을 잃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A씨는 약 20분 후에 남편이 있던 곳을 다시 찾았다가 쓰러진 B씨를 발견하고 주위에 도움을 청했지만, B씨는 숨졌다. 그러던 사이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B씨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여자친구 차에 가두고 목 조르며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여자친구 차에 가두고 목 조르며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여자친구를 차 뒷좌석에 강제로 태우고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금 및 폭행 혐의로 A(2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 15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거리에 주차한 자신의 차 뒷좌석에 B(31)씨를 강제로 태우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을 목격한 행인이 112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타박상을 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와 다툰 뒤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스웨덴에서 스카이다이빙 비행기 추락, 탈출하려던 아홉 명 참변

    스웨덴에서 스카이다이빙 비행기 추락, 탈출하려던 아홉 명 참변

    스웨덴 북서부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다이버들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해 아홉 명이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들은 비행기가 회전을 하며 곤두박질해 숲에 추락했다고 전했고, 이 모습을 멀리서 찍은 이도 있었다. 깁스아에로 항공사의 GA8 에어밴은 스카이다이버들이 즐겨 타는 기종이었는데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우메아 공항을 이륙한 뒤 30분쯤 뒤 우메 강 위의 한 섬에 추락했다고 영국 BBC가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15일 전했다. 사망한 아홉 명 모두 스웨덴인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몇몇 스카이다이버들이 추락 직전 기내에서 뛰어내리려 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전했다. 목격자 페터 라르손은 일간 다겐스 나이헤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이한 소리를 들었는데 보통 소음처럼 들리지 않았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비행기 한 대가 회전하며 곤두박질치고 있었다”면서 “처음에 난 곡예비행인가 생각했지만 곧바로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고 털어놓았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6세 소년이 추락 장면을 동영상에 담았다고 보도했는데 BBC의 사진설명에 소개된 악셀 페테르손이 아닌가 추정된다. 지난달 중순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방문 때 예방했던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은 페이스북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아홉 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메아 외곽에서의 오늘 비극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약 3주 전에도 미국 하와이에서 스카이다이빙 비행기가 추락해 11명이 목숨을 잃은 참극이 일어났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여기는 중국] 13살 소년, 아파트 16층서 소화기 2대 투척

    [여기는 중국] 13살 소년, 아파트 16층서 소화기 2대 투척

    최근 중국에서는 고층에서 물건을 투척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13살 남아가 아파트 16층에서 소화기 2대를 떨어뜨려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지난 8일 저녁 7시경 중국 허난성 정저우(郑州)의 한 아파트 단지, 길을 가던 행인 바로 뒤로 소화기가 낙하했다. 아파트 고층에서 난데없이 떨어진 소화기는 '펑'하는 거대한 굉음과 함께 떨어졌다. 간발의 차로 화를 면한 행인은 가슴을 쓸어내렸고, 공포감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또 다른 소화기 한 대는 전동차 위에 떨어져 전동차 발판이 부서졌다. 경찰 조사 결과 소화기 2대를 투척한 것은 얼마 전 16층에 이사 온 13세 소년으로 밝혀졌다. 소년의 부모는 사과문과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보증서를 아파트 현관에 써 붙였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주민들은 "이 집이 이사 온 후 열흘 동안 걸핏하면 고층에서 각종 물건들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물이 가득 담긴 생수병 3개와 우유갑 등이 수시로 떨어지곤 했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급기야 이번에는 소화기 2대가 각기 다른 방향에서 떨어져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게다가 아이가 쓴 사과문은 반성의 기미가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아이가 써 붙인 사과문에는 "물건을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고, 일이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나를 못 찾아낼 줄 알았는데, 내가 어리석었다. 경찰이 나를 찾아냈다"고 적혀있다. 이에 주민들은 "경찰이 찾아낼 줄 알았으면 물건을 던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인데,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는 태도가 아니다"면서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주민들은 사고를 일으킨 가정의 이사를 종용했고, 결국 이 가정은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중국 곳곳에서는 고층에서 투척한 물건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달 초 한 여성은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진 소화기에 맞아 숨졌고, 지난달 5살 아이는 떨어진 유리창에 맞아 숨졌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윤창호법’ 시행 첫날 사망사고 낸 음주운전자 감형

    ‘윤창호법’ 시행 첫날 사망사고 낸 음주운전자 감형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 음주운전 중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감형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부장 양은상)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인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7시 50분쯤 인천 중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싼타페 차량을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63·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정상적으로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A씨는 차량 정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고 지점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한 재래시장에서 송년 모임을 하며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직접 운전했으며,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29%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죄질이 무겁고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일에 범행을 저질러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면서도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의 유족에게 상당한 위로금을 지급한 뒤 합의한 점 등은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의 처벌 수준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최고 무기징역 또는 최저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창호(22)씨는 지난해 9월 부산 해운대구 한 횡단보도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50여일 만에 숨졌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팍팍한 살림에 예적금 깼나… 중도해지 작년 15% 늘어 53조원

    팍팍한 살림에 예적금 깼나… 중도해지 작년 15% 늘어 53조원

    이자 손해 감수하면서 목돈 마련 수단 예적금 해지 건수 30% 늘어 820만건 보험 해약도 11% 늘어 11조 6317억원주부 안모(61)씨는 최근 연 3%대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 적금 만기를 앞두고 적금을 해지했다. 가뜩이나 가계 살림이 팍팍한데 최근 허리를 다쳐 병원비 지출이 늘면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안씨는 저금리 시대에 비교적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을 해지하는 것이 아쉬웠지만 적금을 깨지 않고는 목돈을 마련할 길이 없었다. 생활비로 쓰거나 빚을 갚기 위해 지난해 은행권의 예적금을 중도 해지한 금액이 5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 해지 건수는 820만여건으로 전년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인터넷은행, 비대면 긴급 출금… 편의성 높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1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예적금 중도해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등 18곳에서 중도 해지된 예적금 건수는 820만 3609건, 해지 금액은 53조 6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631만 2683건, 46조 7090억원에 비해 각각 29.9%, 14.9% 증가했다.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면 만기를 채웠을 때보다 이자를 덜 받는다. 이처럼 손해를 감수하고도 목돈 마련 등을 위해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는 사례가 급증할 정도로 경기가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기가 안 좋아 가계나 자영업자들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도 해지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제2금융권의 대출 연체율이나 만기 연장이 확대되는 것과도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중도해지 현황을 살펴보면 ▲신한은행 104만 2967건, 7조 6473억원 ▲KB국민은행 144만 5602건, 12조 8547억원 ▲우리은행 95만 7097건, 11조 607억원 ▲KEB하나은행 80만 7682건, 2조 6621억원 등이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정기적금 잔액이 1조 8485억원인데, 지난해 중 해지된 금액은 1조 1115억원이나 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00% 비대면 거래이기 때문에 해지 절차가 간편하고 자유적금과 정기예금 만기 이전에 잔액의 일부를 출금할 수 있는 긴급 출금 기능이 있어서 편의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저축은행 예적금의 중도 해지 건수와 금액은 43만 2994건, 7조 226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34만 6481건, 5조 4468억원에서 각각 25.0%, 24.6% 증가했다. ●저축은행 만기 전 해지 예적금 1조 넘게 늘어 불경기에 매달 꼬박꼬박 내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가입자들이 늘어나면서 보험 해약도 증가했다. 손해보험사 장기보험상품 해약 건수와 금액은 2017년 365만 6658건, 10조 4325억원에서 지난해 431만 7935건, 11조 6317억원으로 늘었다. 이 의원은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적금뿐 아니라 보험을 중도 해지하는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은 경기 불황 심화와 함께 서민 가계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실효성 있는 혁신성장 정책을 제시하는 동시에 서민의 고용시장과 가계에 오히려 타격을 주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美연준, 이달 금리인하 시사… 뉴욕증시 장중 사상 최고치

    美연준, 이달 금리인하 시사… 뉴욕증시 장중 사상 최고치

    “무역긴장 등 경제전망 불확실성 여전” S&P 500지수 장중 3000선 처음 돌파 허리케인 북상… 국제유가 4%대 급등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중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국제유가도 4%대로 치솟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 앞서 내놓은 발언문에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동 이후 미중 무역대화 재개 합의, 고용지표 호조 등의 요인이 있었지만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그는 “무역 긴장을 둘러싼 불확실성, 글로벌 경제 강세에 대한 우려 등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것이 무역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후에 공개된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에서도 다수 위원이 “최근의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면 기준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 정당화될 것”이라며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준은 오는 30~31일 7월 FOMC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연준의 7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면서 시장은 안도했다. 뉴욕증시 전반을 폭넓게 반영하는 지표로 꼽히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3002.98까지 오르면서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브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는 “파월의 발언은 7월 금리 인하를 전적으로 지지했다. 시장의 기대를 되돌리려는 시도는 전혀 없었다”고 진단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감한 데다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위력이 커질 수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멕시코만 유전지대로 북상한다는 예보가 전해지면서 폭등했다.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4.5%(2.60달러) 급등한 60.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일본산 불매운동 ‘일치된 힘’ 보여줄 필요… 하지만 강요는 안 되겠죠

    일본산 불매운동 ‘일치된 힘’ 보여줄 필요… 하지만 강요는 안 되겠죠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불만을 품고 경제보복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핵심소재 등 3가지 부품의 통관을 까다롭게 바꾼 것이지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 극우 표심을 자극하려 벌인 일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정부가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과 별개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요.부장 : 일본, 가깝고도 먼 이웃입니다.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관련된 뉴스가 어느 때보다 많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현용 : 이번 경제보복은 자민당이 오는 21일 열리는 참의원 선거 때문에 일을 벌였다는 것이 대부분의 관측입니다. 아베 총리와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이 방송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의 배경을 두고 대북제재 이행과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는데 정치적 목적임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지요. 선거가 목적이죠. 주리 : 분명히 보복적 성격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사법 판결을 경제와 연관 지어 일본이 선전포고한 거죠. 우파 집결로 자위대법을 개정해서 전쟁 가능한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하죠. 부장 : 그런데 일본의 경제보복이 오래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손 놓고 당한 우리 정부의 책임도 있지 않을까요. 주리 :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올 초에도 그렇고 일본 관련 100대 품목에 대해 이미 ‘롱리스트’를 준비했던 만큼 아주 대비가 없었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외교적인 노력을 좀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텐데 정부가 사법부의 결정에 개입할 수 없다고 무처럼 자른 것이 일본을 자극한 게 됐죠. 부장 : 롱리스트만 준비했을 뿐이지 직접 피해를 입을 기업 등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라는 사전 메시지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지요. 주리 : 대일 적자가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1965년부터 벌써 54년째입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에 오랜 시일이 흐르면서 대일 무역적자에 대한 경고는 계속 있었는데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못 하고 있었던 데다 이번에 일본의 수출규제에 우대조치까지 사라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더 고생하게 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죠. 진호 : 반도체 강국이라는 위상이 이렇게 허술한 구조 위에 있었구나 하고 좀 놀랐어요. 여러 품목도 아니고 단 3개 품목 규제만으로 이렇게 판을 크게 흔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선제공격이 어디냐와는 별개로, 단계별로 치밀하게 공격 준비를 한 일본과 달리 우리 정부가 준비를 못 한 점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유민 :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이후 일본이 무역보복을 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고 아베 총리의 만행인데 이 문제에서 우리 정부 대응을 일본의 잘못과 동등한 것처럼 일부 언론에서 부추기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우리가 잘못해서 일본이 그랬다는 식으로 말이죠. 진호 : 전쟁 중에 ‘선제공격을 했으니 국제법 위반’이라고 호소해 봤자 힘의 논리에서 밀리면 소용없다는 생각이에요. 정부는 누가 잘못했든 간에 현실적 대비는 하고 있었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부장 : 이번 한일 갈등에서 우려되는 것 중의 하나는 양국 일반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겁니다.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소녀상 훼손이나 일본산 차량 김치 테러 등도 우려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진호 : 둘 다 일본과의 갈등이 드러난 사건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으로 밝혀진 좀 ‘웃픈’(웃기지만 슬픈) 사건이었어요. 유민 : 온라인상 불매운동이 항일운동처럼 번지는 것 같아요.진호 : 불매운동이라는 소비자 운동 성격상 서로 독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왜 너는 안 해?’라는 식으로 흐르면 그건 전체주의와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산 소비재는 한국 말고 내수 시장도 있고, 한국 외의 나라 등 판로가 다양해서 효과가 없대요. 다만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는 거죠. 달란 :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우리 국민이 이만큼 화났다. 그래서 똘똘 뭉쳤다”는 걸 아베 정부에 보여 주고 싶은 거죠. 유민 : 소비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은 불매운동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전범기업이나 우익단체 등을 후원하는 기업 대신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국내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달란 : 저도 10년 넘게 일본 볼펜을 사용했는데요, 불매운동을 계기로 좋은 국산 펜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게 소득이었어요. 유민 : 일본은 독일과 달리 전범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실제로 반성하지 않고요. 일본 시민들에 대한 적개심에는 반대하지만 일본 정부의 태도는 분명히 잘못이에요. 이에 대해 우리가 보여 줄 수 있는 행동은 일시적이더라도 국산 제품을 애용하는 것, 일본 전범기업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현용 : 그럼 일본이 뜨끔할 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봤을 땐 일치된 힘 같아요. 다들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론이 똘똘 뭉쳤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어요. 주리 : 정치권부터 단합이 안 되는데 참 쉽지 않아 보이네요. 달란 : 우리가 바짝 독이 올라서 분개할수록 일본 극우들은 아베 총리의 전략이 먹혔다고 더 좋아하지 않겠어요? 진호 : 이 상황에서 ‘카드’가 많지 않아서 서글픕니다. 한국의 국력이 일본과 대등한 정도로 올라섰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다고. 주리 :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상대가 “한국 건드리지 마라”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일 것 같긴 한데…. 달란 : 교과서적 답변, ‘외교적으로 한일 관계를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일본이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수용하지 않고 있으니 소용없는 얘기네요. 진호 : 우리가 일본에 직접 내밀 ‘힘의 카드’는 많지 않고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해야 할 텐데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 현용 : 세계무역기구(WTO)에 메시지를 남기고 국외 여론을 상기시키는 것이 그나마 해법인 듯하네요. 부장 : 정부가 일본의 부당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여론전을 더 확대해야 할 듯합니다. 다만 아베 총리의 정치적 노림수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어 일본을 고립시키겠다는 전략을 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호 : 일본이 당장 한국에 타격을 가할 방법은 널려 있고,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단이라 곤혹스럽네요. 달란 :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려고 네덜란드 헤이그에 파견된 이준 열사한테 감정이입이 되려고 해요. 진호 : 구한말에 일본에 밀리면서도 힘이 없으니 청나라 끌어들이고 러시아 끌어들이려다가 한반도가 외세의 각축장이 됐나 봐요. 주리 : 국제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처럼 강대국에 둘러싸인 나라들은 이쪽저쪽 잘 중재하고 이용해서 이익을 찾는 게 정답이죠. 달란 : 문재인 정부가 미국, 북한, 중국, 러시아와는 친교관계를 잘 추진했다고 보는데 유독 일본에만 너무 뻣뻣했던 걸까요? 진호 :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내 여론과 외교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대일 외교에선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전 정부 적폐 청산과도 엮여 있으니까요. 현용 : 장기적으로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노력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이 문제는 중소기업과도 관련이 있는데 소재나 부품을 조달하려면 중소기업을 튼튼하게 육성해야죠. 부장 : 일단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등을 정치·외교적으로 푸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호 : 결국 우리가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내줘야 하는데 정치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어요. 외교에도 공짜는 없는 거죠. 부장 : 일단 오는 21일 참의원 선거가 분수령이 될 듯합니다. 그 이후에 뭔가 양국 간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란 :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얘기했듯이 외교에도 엄청난 상상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베 총리의 허를 찌르면서도 그가 거부할 수 없는 대안을 찾는 수밖에요. 정리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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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정보기반보호정책관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중동아프리카통상과장 김정대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대기 이승수 한창목 김진호 ◇과장급 전보[국세청]△정책보좌관 김준우△대변인 김재철△국세통계담당관 장신기△정보화1담당관 남우창△정보화2담당관 박찬욱△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호△국제세원관리담당관 최인순△부가가치세과장 박광종△조사1과장 백승훈△조사2과장 공석룡△국제조사과장 박정열△장려세제운영과장 김대일△대법원 파견 이법진△국무조정실 파견 임상진△조세심판원 파견 전지현[서울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최원봉△개인납세1과장 박달영△개인납세2과장 홍성표△법인납세과장 한지웅△조사1국 조사2과장 강승윤△조사1국 조사3과장 이봉근△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준희△조사2국 조사2과장 양정필△조사3국 조사1과장 전애진△조사3국 조사3과장 박성학△조사4국 조사2과장 강영진△국제조사2과장 오미순△종로세무서장 고점권△남대문세무서장 서재익△용산세무서장 김지암△성북세무서장 김승민△마포세무서장 이준호△영등포세무서장 이훈구△동작세무서장 안진흥△강남세무서장 정용대△반포세무서장 윤순상△서초세무서장 홍성범△중랑세무서장 김민기△도봉세무서장 고현호△강동세무서장 고영호△노원세무서장 변세길[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윤영일△개인납세2과장 남아주△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광칠△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진△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한인철△조사2국 조사1과장 서영윤△조사2국 조사2과장 최지은△안양세무서장 정대만△동안양세무서장 김기영△동수원 세무서장 최명식△화성세무서장 김영철△평택세무서장 나성길△분당세무서장 백운철△용인세무서장 윤경필△원주세무서장 공준기△인천세무서장 이상철△북인천 세무서장 정근형△파주세무서장 배상재[대전지방국세청]△징세송무국장 정성훈△조사2국장 김학선△대전세무서장 김남선△동청주세무서장 김수현△제천세무서장 임지순△공주세무서장 장종환△아산세무서장 박태의[광주지방국세청]△조사2국장 황영표△익산세무서장 김천기[대구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정규호△조사2국장 강대일△북대구세무서장 서동욱△수성세무서장 강영구△수영세무서장 신동익[국세공무원교육원]△교육지원과장 이임동△교수과장 고영일[초임 세무서장]△홍천세무서장 정순범△삼척세무서장 이광섭△속초세무서장 김왕성△서산세무서장 오원균△정읍세무서장 정학관△남원세무서장 김상경△목포세무서장 장길엽△해남세무서장 박민후△경산세무서장 최종열△경주세무서장 김학관△영덕세무서장 김기수△상주세무서장 구종본△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성철△중부산세무서장 이동준△북부산세무서장 이창남△창원세무서장 이민수△김해세무서장 하영식△거창세무서장 박우용 ■한국원자력연구원 △수출용신형연구로실증사업단장 정환성 ■비욘드포스트 △대표이사 겸 발행인 황석순△광고국장 이순곤
  • [인사] 인천시, 비욘드포스트, 제주일보

    ■ 인천시 ◇ 2급 승진 △ 재정기획관 유지훈 △ 의회사무처장 최종윤 ◇ 3급 승진 △ 예산담당관 박규웅 △ 총무과장 조동희 △ 비서실장 한세원 △ 녹색기후과장 윤현모 △ 인재개발원장 박종식 △ 시설계획과장 유호상 △ 건축계획과장 김기문 ◇ 3급 직무대리 △ 일자리경제과장 홍준호 △ 도시균형계획과장 정동석 ◇4급 승진 △ 시민정책담당관실 김복실 △ 시민정책담당관실 최경주 △ 감사관실 김재범 △ 정책기획관실 송태진 △ 예산담당관실 이재충 △ 안전정책과 김을수 △ 일자리경제과 김진성 △ 산업진흥과 김원연 △ 국제협력과 백민숙 △ 인사과 정명자 △ 자치행정과 엄순흥 △ 복지정책과 권오훈 △ 노인정책과 윤재석 △ 문화콘텐츠과 정인숙 △ 마이스산업과 송영관 △ 녹색기후과 강병진 △ 교통정책과 이혁성 △ 해양항만과 임현택 △ 의회사무처 고은화 △ 경제자유구역청 김공도 △ 상수도사업본부 유용수 △ 산업진흥과 이남주 △ 상수도사업본부 장명호 △ 공원녹지과 김병건 △ 공원녹지과 김천기 △ 보건정책과 안광찬 △ 도시개발계획과 류윤기 △ 종합건설본부 김영화 △ 신성장산업과 김병욱 △ 주거재생과 전익찬 △ 경제자유구역청 김한식 ◇ 4급 직무대리 △ 정책기획관실 이승열 △ 경제자유구역청 이병태 △ 자원순환과 조현오 △ 철도과 윤응규 △ 도로과 배용환 △ 경제자유구역청 박노열 ■ 비욘드포스트 △ 대표이사 겸 발행인 황석순 △ 광고국장 이순곤 ■ 제주일보 ◇ 전보 △ 뉴미디어국 국장 홍성배 △ 뉴미디어국 부국장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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