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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븕은 물 쏟아지는 ‘토마토 폭포’의 신비

    븕은 물 쏟아지는 ‘토마토 폭포’의 신비

    토마토 주스처럼 선명한 붉은색 물이 흐르는 폭포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로셀 코피는 최근 캐나다 알버타 주 로키산맥을 남편과 함께 찾았다가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길게 이어진 계곡에는 크리스털처럼 맑고 투명한 물이 아닌 붉은색 불투명한 물이 흐르고 있던 것. “마치 토마토 주스가 흐르는 것 같았다.”고 당시의 광경을 표현했다. 6년 째 종종 이곳을 찾았지만 이렇게 독특한 물 색깔을 본 건 처음이었다. “아침까지 온 비로 계곡에 물이 얼마나 불었는지 보려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을 얻었다.”고 기뻐했다. 실제로 그녀가 찾은 카메론 폭포(Cameron Falls)는 빨간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물들어 있었다. 아골라이트(arolite)란 바위 속 침전물이 전날 온 비에 씻겨서 물과 결합해 발생한 희귀 현상으로 알려졌다. 2시간 만에 물은 다시 원래의 투명함을 되찾았다. 그녀는 “자연이 만든 신비로움에 큰 영감을 받았다.”면서 “내 생애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다.”고 감격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프로야구] 피로 회복 SK “1위 노리지마”

    [프로야구] 피로 회복 SK “1위 노리지마”

    선두 SK는 지난주 6연패에 빠졌다. 2연승을 달리며 다시 상승세를 탔지만 2위 삼성과는 불과 2경기차였다. SK가 24경기, 삼성이 18경기를 남겨둔 상황. SK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않으면 언제든 순위는 뒤바뀔 수 있다. 지난 24일 마무리 이승호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다행히 비가 SK를 구했다. 행운이었다. 25일 프로야구 문학 넥센전. 팀 내 2선발인 카도쿠라 켄이 마운드에 올랐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SK는 카도쿠라의 호투와 ‘소년장사’ 최정의 쐐기 2점포 등 2안타 2타점 맹타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70승(40패) 고지를 밟았다. 이날 경기가 없던 2위 삼성과는 2.5경기차로 한숨 돌렸다. 반면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은 넥센의 몫이었다. 0-0이던 2회초 2사 1·2루 찬스를 잘 살렸다. 강귀태의 1타점 우전 안타에 이은 김민성의 후속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바로 SK의 반격이 시작됐다. 2회말 최정의 2루타와 이호준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냈다. 4회말에는 박정권과 최정의 연속 볼넷 찬스에서 이호준의 우전 안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처는 5회말이었다. 최정의 맹타가 SK를 살렸다. 최정은 넥센이 잇따라 수비실책을 범해 2점을 따낸 뒤 곧바로 상대선발 김성현의 139㎞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점수는 6-2.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SK 쪽으로 가져오는 쐐기포였다. SK 선발 카도쿠라도 7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9개나 잡아내며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13승(6패)째. 이어 정대현-송은범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잠실에서는 3위 두산이 7회말 ‘두목곰’ 김동주의 역전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한화를 10-6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2위 삼성과의 승차는 4.5경기차. 광주에서는 LG가 8회초 대거 4점을 몰아쳐 KIA에 8-7 역전승을 거뒀다. 50승 고지에 오른 LG는 갈길 바쁜 5위 KIA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한편 전날 사직 롯데-KIA전에서 9회말 윤석민의 타구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던 롯데 주장 조성환은 26일 퇴원할 예정이다. 롯데팬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던 윤석민도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로또1등만 13차례, ‘선택’이 ‘운명’을 좌우한다!

    814만분의 1.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4000분의 1이고, 벼락 맞을 확률 30만분의 1이다. 즉 로또 1등 당첨은 그야말로 돌아가신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6자리 번호라도 불러줘야 ‘혹시나’하고 기대해 볼 수 있는 ‘천운’이라 하겠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만 13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 믿기 어려운 로또명당이 있다. 입 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만 줄 설 필요도, 발품 팔아가며 찾아갈 필요도 없다. 인터넷 검색창에 ‘로또리치(lottorich.co.kr)’만 치면 누구라도 1등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  실제 로또리치 사이트에 들어가면 1등에 당첨된 주인공들의 생생한 동영상 인터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2등 당첨자도 수두룩하다. 입이 쩍 벌이지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광경이다. 이 정도면 확실히 ‘행운의 명당’, ‘기적의 명당’이라 불릴만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아직도 로또당첨을 운에만 맡기나요?  로또리치의 박원호 본부장은 “그 비밀은 ‘과학’에 숨어 있다.”며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추출하는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로또명인이나 1등에 당첨된 수학자들의 경우 수년간의 연구와 분석 끝에 목표에 다다를 수 있었지만, 로또리치에서는 단 몇 분만에 로또당첨 예상번호를 받아 볼 수 있다는 것.  박본부장은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의 적중률과 정확성은 그 동안 배출된 1∼2등 당첨자들을 통해 입증됐다.”면서 “296회(약 30억원), 327회(약 8억8000만원), 340회(약 14억원), 372회(당첨금 약 11억9000만원), 400회(약 26억7000만원) 등에서 실제 1등 당첨자가 탄생했으며 2등 당첨자도 40여명이 넘는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몇 년 사이에 유사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으나, 월등히 뛰어난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록만 비교 하더라도 로또리치의 과학적 분석기법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면서 “무엇보다 1∼2등 당첨자들이 직접 쓴 후기 및 동영상 인터뷰를 공개한 사이트는 오직 로또리치(lottorich.co.kr)뿐”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출처 : 로또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에어스타 애비뉴, ‘라세티 프리미어’ 행운의 주인공 탄생

    에어스타 애비뉴, ‘라세티 프리미어’ 행운의 주인공 탄생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보물의 주인공이 되세요’ 이벤트 당첨자에게 1등 경품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에어스타 애비뉴와 GM대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4천 650명이 응모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에어스타 애비뉴 면세구역 내 스타스퀘어에는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을 전시해 내국인뿐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당첨자 이선경(30세, 서울시 관악구 거주) 씨는 “상하이로 출산 휴가 겸 여행을 떠나는 길에 인천공항 면세점 쇼핑 중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행운을 거머쥐게 되다니 꿈만 같다.”며 “안전성에서 별 5개를 얻은 모델인 만큼 아이를 태우고 다니기에도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최초의 통합 면세점 브랜드로 신라, 롯데,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입점해 70개 매장에서 500여 개의 유명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수능 전면 개편] “수능 족집게 보름특강 나올 것”… 틈새 사교육 우려

    [수능 전면 개편] “수능 족집게 보름특강 나올 것”… 틈새 사교육 우려

    올해 중3 학생이 치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은 이명박 정부의 대입 정책을 사실상 완성하는 결정판이다. 개편되는 수능 시험 과목 구분이 2009년 발표한 교육과정 개편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한다. 수능 응시횟수와 과목 선택권을 넓힌 대목은 학생·학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한편 대학이 자율적으로 입시 전형을 결정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수능 개편이 고교 교육의 해묵은 난제로 꼽히는 ▲높은 사교육비 ▲주입식 교육과 지나친 서열화 ▲대입 전형에 따른 수업 파행 등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 수험생 부담 “망쳤어도 다시 기회… 비용은 늘어날 듯” ‘보름 단기 특강….’ 수능 시험을 보름 간격으로 두 차례 볼 수 있다는 말이 나오자 사교육 시장에서 터져나온 ‘뼈 있는 농담’이다. 먼저 치른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은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두 번째 수능 예상문제를 뽑는등 새로운 사교육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는 얘기다. 대입 제도개편에 민감한 시장의 심리를 반영한 말이다.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가 수능을 두 차례 치르는 이유로 수험생들의 부담 경감을 첫 번째로 꼽은 것과는 역행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응시기회를 늘린 게 수험생에게 “약이자 독”으로 분석했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수험생 대부분에게 수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수능 시험이 어떤 기준을 정해 합격 여부를 가리는 절대 평가라고 하면 시험 기회를 더 준다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대입 전형이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두 번 보아 잘 본 성적을 가져간다고 해도 유불리 문제는 여전히 발생한다.”면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부담이 높은 시험을 두 번씩 치르게 되므로 수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성학원 이영덕 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능 시험을 두 차례 보면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2차례 시험에 응시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낭비적 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수능을 한 차례 치를 때 출제 관련 비용으로 80억원, 시행에 따르는 비용으로 160억원이 소요됐다. 한 차례 수능을 치를 때 최소한 240억원이 필요한데, 이 비용은 전형료 등을 통해 수험생이 부담하게 된다. ■ 주입식 교육·서열화 “선택과목 축소 사고력 교육 방해할 것” 이영덕 소장은 수능 과목명이 바뀐 것과 관련, 사고력 위주인 현행 평가방침이 바뀌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소장은 “수능 문제를 학교 교육에서 배운 내용 그대로 출제하면 주입식·암기식 교육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과거 학력고사 문제점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대학들이 국어·영어·수학에 비해 탐구 영역 반영 비율을 줄일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선택과목이 1개씩으로 줄어든 것도 주입식 교육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했다. 지리와 역사를 묶거나, 정치와 경제를 묶는 식의 통합교과형 문항이 수능의 백미로 꼽혔는데 1개 과목만 선택하면서 이런 문항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 교과부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 자체가 통합교과형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 개정 교육과정은 기존의 한국지리·세계지리·경제지리를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로 통합하는 식으로 마련됐다. 하지만 지리와 역사를 묶는 식의 ‘수능식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제2외국어 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외국어 교육이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독어독문학회장인 성신여대 김한란 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지금 유럽연합(EU)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모국어와 외국어 2개를 학습하는 ‘1+2’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외국어 교육은 17세 이전에 해야 효과적인데, 고교 과정에서 제2외국어를 냉대한 뒤 대학에서 새롭게 교육을 받으라는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는 글로벌 시대에 역행하는 교육정책”이라고 주장했다. ■ 파행 수업 “제2외국어·한문 폐지 땐 편법 불보듯” 수능 과목수가 줄어들면서 고교 수업이 파행운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탐구영역 과목수가 축소되면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반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예컨대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의 시험이 폐지되면 이런 과목이 교실에서 파행운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오종운 소장도 “지금까지 4과목, 2012학년도 수능에서 3과목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탐구 과목을 1과목만 선택하면 시험부담이 20~30% 정도 경감될 것”이라면서도 “교육 당국이 기대하는 절반 이상의 시험부담 경감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과목이 통합되기 때문에 수능에서 개정된 1과목을 본다고 해도 실제로는 현재 과목 체계에서 2과목을 공부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토론회를 참관한 한 교사는 “과목을 통합해 한 학기에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집중이수제’를 실시한 뒤 일본어를 한 학기에 몰아서 매주 6시간씩 가르치는 경우가 생긴다.”면서 “수능에서 제2외국어를 안 보면 아예 제2외국어를 안 가르치는 학교가 속출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2014학년도 수능 개편이 시행된 뒤 전국 주요 대학들이 수능 반영 비중을 줄일 것이라는 데 전망을 같이했다. 그럴 경우 대학들이 대학별고사 비중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 전국교직원노조는 “수능 비중의 축소가 대학별 본고사 부활 시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일부 수능과목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의 편법 운영이 기정사실화될 것”이라고 혹평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재미로 산 ‘그것’이… 18세女 20억대 자산가로

    재미로 산 ‘그것’이… 18세女 20억대 자산가로

    10대 여성이 수십억대 자산가로 우뚝 섰다. 재미로 산 1만 원짜리 복권이 당첨돼 하루아침에 110만 파운드(20억 4000만원)를 주머니에 챙기게 된 것. 영국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스테이시 바이워트.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소아과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그녀는 지난 8일(현지시간) 당첨 사실을 알았다. 바이워트는 “친구들과 재미로 산 복권이었기 때문에 1등에 당첨되리라는 기대가 전혀 없었다.”면서 “번호가 4자리까지 맞은 걸 확인했을 땐 70파운드(12만원) 정도를 딴 줄 알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복권 번호가 모두 불리자 그녀는 말문이 막혔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110만 파운드(20억원)의 주인이 된 것. “나에게 왜 이런 행운이 왔는지 덜컥 겁이 났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10일 바이워트는 당첨금을 수령하려고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며칠 새 당혹스러운 심정을 정리하고 밝은 표정을 되찾은 그녀는 “가족이 시에서 지원하는 좁은 집에 살기 때문에 일단 적당한 집을 사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집 말고 하고 싶은 일은 뭔가.”란 질문을 받은 바이워트는 10대다운 솔직함으로 “나의 드림카였던 BMW 미니쿠퍼를 사고 싶다.”고 대답한 뒤 “운전하려면 일단 면허증부터 따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이워트는 계속 병원에서 일할 생각이다. 그녀는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이에 비해 큰 돈을 얻긴 했지만 내 인생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휴가 후유증, 온라인몰 ‘애프터 바캉스 마케팅’ 봇물

    휴가 후유증, 온라인몰 ‘애프터 바캉스 마케팅’ 봇물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몰에서는 휴기시즌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들의 아쉬움과 휴가 후유증을 달래주기 위한 ‘애프터 바캉스 마케팅’이 한창이다.바캉스의 추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바캉스 스토리 공모전을 비롯해 막바지 여름의 행운을 기대하는 경품이벤트, 바캉스 증후군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각종 안마기, 족욕기, 뷰티 상품 특가전까지 막바지 여름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 것이다.아이스타일24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유독 극심했던 무더위와 휴가 후유증의 영향으로 몸과 마음에 누적된 피로를 털어버리고 싶다면 풍성한 이벤트와 기획전이 마련된 온라인몰이 정답이다.”며 “기분전환을 돕는 관련 상품 기획전을 이용하면 여름을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이스타일24는 ‘바캉스 여행 수기 공모전’을 9월 말일까지 진행한다.휴가지에서 경험한 이색 문화 체험담이나 쇼핑 정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관광 명소 등 다양한 테마의 바캉스 여행 스토리와 사진으로 구성된 여행수기를 이메일(marketing@istyle24.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수기가 채택된 회원에게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 인터빈 데이크림, 세라마이드 래쉬 익스텐딩 트리트먼트 마스카라로 구성된 ‘엘리자베스 아덴 화장품 세트’를 제공하고 당첨 수기는 아이스타일24 패션 매거진에 게재된다.인터파크는 각종 마사지 제품 매출이 전주대비 15% 증가했으며 수분 및 케어 화장품 제품류도 전주 대비 30% 매출 증가했다.건강카테고리에서 진행 중인 ‘여름휴가 후유증 벗어나자!’를 통해 다리, 전신 등을 마사지 해주는 각종 안마용품과 여행 시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 마사지기, 그리고 발의 피로는 물론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족욕기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11번가는 바캉스 이후 피로 누적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9월 10일까지 ‘고객감동 이벤트 시즌2’를 열고 숙면과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로마 캔들을 총 3500명에게 무료로 전달한다.여성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응모 가능하고 당일 구매 회원이라면 최대 5번까지 응모할 수 있다.옥션은 바캉스 후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를 관리해주는 미스트, 에센스, 수분팩 등을 한데 모은 ‘이니스프리 바캉스 애프터 케어 솔루션’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열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화산송이 클레이 마스크’를 증정한다.바캉스 이후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는 마스크팩, 수분크림 등 각종 뷰티용품 판매량이 전주대비 15% 가량 증가했으며 대표상품인 ‘이니스프리 민트 프레시 수딩팩’은 민트와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를 준다.‘안티트러블 패치’ 와 ‘스팟에센스’도 피부트러블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G마켓은 수분, 보습, 각질관리 등 휴가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얼굴 팩·마스크 제품이 최근 일주일간 판매가 전주 대비 40% 증가했다.‘리더스 클리니에 마스크팩 5매’, ‘JMB코스매틱 마스크팩 18매’ 등이 인기가 좋다. 이와 함께 화이트닝케어 제품도 같은 기간 전주 대비 20%가량 증가했다.인기 상품인 ‘고운세상피부과 알파-멜라이트 화이트닝 스킨로션’은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녹차 추출물이 묵은 각질을 관리해 주어 피부를 환하게 해준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 축하 트워터글 눈길

    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 축하 트워터글 눈길

    ‘표절의혹’이라는 특별한 계기로 인연을 맺은 미국 힙합가수 플로라이다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각별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플로라이다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지드래곤”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23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을 위한 축하 인사. 네티즌들은 두사람의 인연이 민감한 문제인 ‘표절의혹’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회상하며 잡음에 굴하지 않는 우정에 감탄을 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8월 “‘하트 브레이커’가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이후 표절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10월 경 플로라이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했고 한 달 여만에 플로라이다가 피처링에 참여한 새로운 버전의 ‘하트브레이커’를 선보이며 논란을 잠재웠다. 플로라이다는 지난 5월 엠넷 미디어 팝 정보 프로그램 ‘팝콘’과의 인터뷰에서 지드래곤과 함께한 음악적 교류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지드래곤과의 작업은 큰 행운이었으며 그는 음악적으로 서구적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뛰어난 친구다”고 표현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같은 달 진행한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나서며 우정을 이어왔다. ‘표절의혹’이 불거진 지 약 1년, 두 사람의 우정은 ‘현재진행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플로라이다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류덕환 "’브아걸’ 제아와 욕조에서 9시간…좋았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전세홍, 방송에서 명품 비키니 몸매 드러내 ‘감탄’▶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
  • “전국 빨간속옷 부산으로”

    부산에 또 ‘붉은 속옷’ 광풍이 불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25일 아쿠아몰 개점에 판매할 ‘붉은 속옷’ 6만벌(20억원 상당)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붉은 속옷은 지난해 12월 광복점 본관 개원 당일에만 17억원어치가 팔려 이날 전체 매출액 80억 3000만원의 20%를 차지하는 등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백화점 측은 사실상 전관이 오픈하는 아쿠아몰 개점 때에도 이와 비슷한 매상을 올릴 것으로 보고, 전국 매장에 있는 붉은 속옷을 부산에 집결시키기로 했다.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개업하는 백화점이나 속옷가게에서 붉은색 속옷을 사면 재운과 행운이 동시에 깃든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백화점 오픈 때면 붉은 속옷이 불티나게 팔렸다. 2007년 12월 문을 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붉은 속옷이 3억원 이상 팔렸다. 지난해 3월 개업한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도 8억 2000만원어치가 판매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6년전 ‘37억 복권대박’ 소녀 지금도 억만장자?

    6년전 ‘37억 복권대박’ 소녀 지금도 억만장자?

    “카운슬러로 두 번째 인생 시작할래요.” 하루아침에 통장에 수십억 원이 들어온다면. 상상만으로 짜릿한 복권 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사람들은 행복할까. 6년 전 복권에 당첨된 영국인 캘리 로저스(22)는 전혀 그렇지 않다. 로저스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6세 어린 나이에 200만 파운드(37억원) 복권에 당첨됐다. 집과 자동차를 쇼핑하면서 얻은 행복은 잠시. 로저스는 당첨금 수십억원 탓에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얻었다.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해야 했고 결혼생활에 실패해 자녀의 양육권도 빼앗겼다. 극심한 약물 중독에 빠져 재산을 탕진한 것은 물론 심지어 생을 포기하려고 시도한 적도 4번이나 있었다. 올해 초 전 남편이 코카인 거래로 체포되면서 한동안 세간의 관심에서 빗겨났던 로저스가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저스는 당시 언론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약물중독과 우울증에 빠져 재산을 탕진했던 과거를 눈물로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그녀는 당시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생활이 곤궁해서 시에서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지내는 고된 현실이지만, 한 남성과 사랑에 빠져 다시 삶의 의욕을 얻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아 약물중독의 긴 암흑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로저스는 당당히 말햇다. 로저스는 프랑스 잡지 클로저(Closer)에서 파격적인 누드화보도 공개했다. 지폐에 뒤덮여 포즈를 취한 자세는 그녀가 복권 당첨이란 큰 행운을 거머쥔 뒤 닥친 시련을 표현한 것이라고 로저스는 설명했다. 그녀는 “몇 달 전만 해도 약물에 중독돼 스스로를 혐오했고 살고 싶은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고백한 뒤 “그러나 난 180도 달라졌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양육권을 되찾아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제대로 인생을 살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는 다른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적절한 해법을 모색하는 카운슬러를 꿈꾸고 있다. 인생의 최고의 순간과 바닥을 두루 체험한 만큼 조언의 깊이가 상당하다고 자부했다. 수감 중인 전 남편 닉키 로슨(29)과 사이에서 로저스는 5세 아들과 3세 딸을 낳았다. 현재 복권으로 얻은 재산을 모두 탕진한 상태이며 전 남편의 변호사 비용으로 빚 수백만원이 그녀 몫으로 남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지휘자 사제 로린 마젤·장한나 수다 한판

    지휘자 사제 로린 마젤·장한나 수다 한판

    “안녕하세요.” 첼리스트 장한나(28)가 반갑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동생을 만난 듯 친근하다. 하지만 옆에 앉아 있는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80)은 과묵하게 소파에 앉아 악수만 건넨다. 카리스마에 은근히 주눅이 든다. 편안함과 부담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자리. 두 사람과의 ‘수다 한판’은 이렇게 시작됐다. 장소는 서울 신라호텔 비즈니스센터. 날짜는 지난 11일이다. 수다 주제는 ‘지휘’. 2007년 지휘자로 데뷔한 장한나는 14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 프로젝트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에서도 지휘봉을 잡는다. 이 행사는 장한나가 청소년 음악도를 대상으로 특강, 연주 지도(마스터클래스), 오케스트라 지휘를 펼치는 관현악 축제. 한국의 젊은 음악도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마젤도 제자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기자 마젤은 평소 제자를 받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장한나를 어떻게 제자로 삼게 됐나. 로린 마젤 한나가 11살 때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솔리스트로서 계속 봐왔다. 한나는 지난 10년간 최고의 첼리스트였다. 그런데 3년 전이었다. 한나가 자신이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DVD를 보여 주더라. 대단했다. 한나는 내 리허설에 참관할 수 있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거절했겠지만 한나는 거절할 수 없었다. 장한나 마젤 선생님은 내 리허설을 항상 지켜봐 주신다. 기술은 물론이고 소리, 곡에 대한 해석 등 다양한 가르침을 주신다. 넓고 깊이가 있다.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다. 기자 그런데 마젤은 무척 무섭고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마젤 제자, 할 만한가. 장한나 (웃음) 마젤은 완벽주의자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인 건 맞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수준에 다다르면 상당히 자상해지신다. 기자 그러면 마젤은 장한나의 지휘에서 어떤 재능을 발견했나. 마젤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한나의 DVD에서 뭔가 자연스러운 지휘자의 기질을 봤다. 지휘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재능을 가졌다는 건 시작에 불과한 거고. 난 한나가 더 높은 위치로 가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기자 요즘 지휘자들은 개성이 없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과거 푸르트벵글러나 토스카니니처럼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마젤은 어떻게 보나. 마젤 잘 짚어 줬다. 지휘자도 그렇고 요즘 솔리스트들도 다 마찬가지다. 이전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 진출한 5명의 피아니스트들 연주를 들었는데 다 똑같더라. 5명이 마디를 번갈아 녹음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예술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고민해야 한다. 자신의 영감을 어떻게 발산하고 충족시킬지를. 한나는 그런 면에서 잘하고 있다. 기자 장한나가 요즘 젊은 지휘자들과 달리 개성이 충만하단 얘긴가. 마젤 물론이다. 한나는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해석할 줄 안다. 이런 부분이 나를 확신시켰다. 그래서 내가 한나의 멘토가 된 것이고. 기자 그렇다면 장한나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하나. 장한나 글쎄. (머뭇거리며) 아직 초보라서…. 다만 작곡가가 남긴 음표를 최대한 존중하려고 한다. 작곡가의 뜻을 지지하고, 마치 내가 작곡한 음악처럼 사랑한다. 이렇게 해석에 충실했을 때 그 음악은 50년 뒤에도 감동을 주니까. 기자 지휘자 중에는 토스카니니처럼 카리스마로 오케스트라를 장악하는 독재형도 있고 혹은 푸르트벵글러처럼 단원들을 감싸 안는 민주형도 있다. 전자와 후자 가운데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나. 장한나 스타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진심과 열정이다. 토스카니니든 푸르트벵글러든 단원들은 이들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했는지 알았고, 그렇기에 그들이 방에만 들어와도 단원들의 소리가 달라졌다고 하더라. 진심이 통하면 스타일이 어떻든 상관 없는 것 아닐까. ‘어떤 방식’ 혹은 ‘어떤 스타일’ 이런 말들은 무척 외교적으로 들린다. 난 마젤에게서 스타일이 아니라 진심과 열정을 배우고 있다. 기자 그래도 마젤은 전자에 속할 것 같은데? 단원들에게 무섭기로 소문나 있으니까. 마젤 (웃음) 그래도 한나처럼 잠재력이 있는 지휘자들을 교육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려 한다. 세계에는 3000개의 오케스트라가 있다.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기자 여담이지만 장한나의 전공은 철학이다. 좋아하는 철학자는 있나? 장한나 (호탕한 웃음) 존경하는 철학자는 있다. 요즘 철학계가 그리스 철학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플라톤? 정말 강한 철학자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냉철하게 보는 감각이 좋더라. 기자 앞으로 음악을 냉철하게 해석하고 싶다는 얘긴가? 엄격한 마젤에게 배우다 보니 냉철해진 건 아니고? 장한나 (웃음) 글쎄. 아직 갈 길이 멀어서…. 다만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배우고 싶다. 기자 마젤에게 묻겠다. 솔직히 한나와 세대차이 느끼지 않나. 마젤 원래 아이들은 부모와는 잘 못 지내도 조부모와는 잘 지낸다.(웃음) 기자 끝으로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에 대해 한마디 해 달라. 마젤 내가 만든 미국 캐슬턴 페스티벌에 한나 말고는 한국 음악가가 없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능한 한국 음악인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잠재력 지닌 신인을 발견하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다. 내게도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 올해 2회째인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28일까지 계속된다. 개막공연에서는 장한나의 지휘로 국립경찰교향악단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시안유스오케스트라,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의 공연도 함께 이뤄진다. 장한나는 이번 행사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만~5만원. (031)783-80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간미연, ‘미친’ 팬들과 삼겹살집 만남 “대박!”

    간미연, ‘미친’ 팬들과 삼겹살집 만남 “대박!”

    가수 간미연이 미투데이 친구(이하 미친)들과 삼겹살집에서 ‘급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증평에 있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시켰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미친’들은 정확한 식당도 정보가 없었음에도 식사 중인 간미연을 불쑥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미친’들의 방문에 놀란 간미연은 “방금 올린 글보고 미친 두 분이 절 찾아오심! 대에~~~박!”이라며 팬들의 관심에 답했다. 이어 “이 밤에 고생시켜서 죄송하다며 직접 자신을 만나러 와준 ‘미친’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미연을 직접 만난 행운의 주인공들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한 시간을 찾아서 간신히 간미연 누님을 찾았다”며 “언제 어떻게 봐도 진짜 여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간미연은 팬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하고 잃어버린 고양이를 수배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미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김주리, 트위터 통해 3개국 미녀스틸 공개 화제▶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 간미연, 팬들과 삼겹살집 급만남 “고생시켜 죄송”

    간미연, 팬들과 삼겹살집 급만남 “고생시켜 죄송”

    가수 간미연이 미투데이 친구들과 삼겹살집 ‘급만남’을 가졌다. 간미연은 지난 12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증평에 있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시켰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한 미친(미투데이 친구)은 정확한 식당도 정보가 없었음에도 식사 중인 간미연을 불쑥 찾아왔다. 간미연은 예상치 못한 미친들의 방문에 놀란 한편 “방금 올린 글보고 미친 두 분이 절 찾아오심! 대에~~~박!”이라며 팬들의 관심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어 “이 밤에 고생시켜서 죄송하다”며 자신을 만나러 와준 미친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미연을 직접 만난 행운의 주인공은 미투데이를 통해 “한 시간을 찾아서 간신히 누님을 찾았다”며 “언제 어떻게 봐도 진짜 여신”이라고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지방에 살다 보니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뵐까 싶었다”고 지방 팬들의 갈증을 대변하기도 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6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이후 팬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하고 잃어버린 고양이를 수배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미투데이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는 오는 13일 ‘브레드데이’를 맞아 식빵 18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브레드데이’는 파리바게뜨가 매달 13일로 지정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식빵 18종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생크림소프트를 비롯한 호밀식빵, 우리밀, 우리보리식빵 등이다. 한정 판매되고 있는 우리햇밀식빵도 포함돼 있다.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는 소비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격혜택과 더불어 총 200명의 고객을 추첨해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7일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브레드(Bread)의 ‘B’에서 힌트를 얻어 매달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했다.”면서 “식빵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할인은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고]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63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15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해인수(생수), 새한전자(찜질기)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 · 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 몸은 쭈뼛쭈뼛 눈은 이글이글

    몸은 쭈뼛쭈뼛 눈은 이글이글

    누구는 당당하게, 누구는 쭈뼛쭈뼛 말을 이어갔지만 태극마크를 놓치지 않겠다는 열망은 모두가 같았다. 9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소집됐다. 더운 날씨에, 주말 리그경기를 치르고 와 힘들만도 했지만 한결같이 들뜬 표정이었다. 특히 A대표팀에 데뷔한 이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쟁쟁한 선배들과의 만남이 낯설고 떨리면서도, 조광래(56) 신임 감독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주겠다는 열의가 대단했다. 윤빛가람(20·경남)은 “대표팀에 들어온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 대단한 선배들과 훈련한다니 긴장된다.”면서 “감독님이 원하시는 걸 잘 아는 만큼 훈련할 때 전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월드컵까지 멀리 내다보기보단 매 훈련 집중하겠다. 일단 기회가 온 만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일한 10대인 스트라이커 지동원(19·전남)도 “해외파 형들을 보는 게 꿈만 같다. 어렸을 때부터 국가대표가 꿈이었는데 일찍 기회가 온 게 행운”이라고 말했다. 또 “기동력과 패스워크에 자신 있는 만큼 감독님의 색깔에 잘 맞춰가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일본 J-리거 조영철(21·알비렉스 니가타)도 마찬가지. “1분을 뛰더라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겸손해했지만 “기술과 스피드를 이용한 플레이가 내 강점인 만큼 공격할 때 활력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내 플레이가 안 나올 것 같다. 잘하려 하기보다 하던 대로 묵묵히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비수 홍정호(21·제주)는 “나도 놀랄 만큼 ‘깜짝 발탁’이었지만, 내가 가진 걸 부담없이 보여주겠다.”면서 “형들이 나보다 잘하니까 뭐든 다 배우겠다.”고 말했다. 김영권(20·FC도쿄) 역시 “함께 발탁된 친구들과 통화하면서 U-20대표팀 때처럼 재밌게 하자고 했다. 영리하고 스피드 있는 플레이로 기회를 잘 살리겠다.”고 말했다. ‘새내기’ 김민우(20·사간도스)는 이날 일본에서 귀국, 오후 훈련에 합류했다. 태극전사들은 간단한 회복훈련을 시작으로 11일 나이지리아전 담금질을 시작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프로야구] 올해 첫 1군 출전 롯데 이재곤… 퀄리티스타트만 7번

    [프로야구] 올해 첫 1군 출전 롯데 이재곤… 퀄리티스타트만 7번

    아직도 손에서 헛돌던 공의 느낌이 선명하다. 실수는 단 한번이었다. 비가 오락가락했다. 비 때문에 경기가 2번 중단됐다. 쉬다 나오다를 반복하는 불규칙한 투구 리듬이었다. 컨디션을 조절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잘 던졌다. 4회까지 한 점도 안 줬다. 맞대결 상대는 프로야구 최고 투수 한화 류현진. “한번 붙어 보지 뭐.” 덤덤한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문제는 5회였다. 1사 2루 상황. 타자는 번트를 댔다. 타구가 힘없이 투수앞으로 굴렀다. 여유 있게 아웃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잡은 공이 손에서 헛돌았다. 다시 쥐고 1루로 던지려 했지만 못 던졌다. 타이밍이 늦었다. 다음 타자는 2루 땅볼로 아웃. 그러나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1-0. 안 줘도 될 점수였다. 결국 이 1점으로 승부가 결정났다. 지난달 21일 롯데 늦깎이 신인 이재곤의 대전 한화전 모습이었다.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7과3분의2이닝을 6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퀄리티스타트를 넘어 승을 따내기에 충분한 성적이었다. “지금도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그 장면이 떠오르곤 한다.”고 했다. 분해서다. 이재곤은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었다. 생각을 안 하려 해도 계속 떠오른다.”고 했다. 묘한 인연이다. 이재곤은 올 시즌 류현진과 두번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8일에도 또 만날 뻔했다. 장원준의 복귀 때문에 3번째 맞대결은 무산됐다. 두 번 만나 두 번 다 잘 던졌다. 6월22일 맞대결에선 8이닝 동안 2실점만 했다. 류현진도 8이닝 2실점했다. 리그 최고 투수와 무승부다. 어떤 투수도 올 시즌 류현진과 이렇게 팽팽하게 맞서지 못했다. 더군다나 이재곤은 올해 처음 1군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투수가 어디에 숨어 있다가 나타났을까. 이재곤은 2007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2군 무대에 딱 2번 등판한 뒤 사라졌다. 팔꿈치가 아팠다. “구속을 올리려고 폼을 바꾼 게 독이 됐다.”고 설명했다. 재활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 싫어 군복무를 선택했다. 경찰청 가서 많이 배웠다. 6개월 쉬면서 팔꿈치 통증도 사라졌다. 이후 꾸준히 등판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이재곤은 “군대 간 게 행운이었다. 아픈 것도 낫고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했다. 야구를 처음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였다. 여느 선수들보다 시작이 늦다. 야구부 감독이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이재곤을 눈여겨봤다. 어느 날 불러 공을 던져 보라고 했다. 사이드암 투구폼. 감독은 “왜 옆으로 공을 던지느냐.”고 물었다. 이재곤은 야구를 몰랐다. “그럼 위로 던져도 되는 건가요?” 그날 이후 이재곤의 투구폼은 그대로 사이드암이 됐다. 올 시즌 이재곤의 성적은 4승3패 방어율 4.26이다. 그러나 소리 없이 강하다. 12번 선발에 7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잠실 두산전에선 데뷔 첫 완투승도 거뒀다. 1실점만 했다. 이제 이재곤은 롯데 마운드의 희망이다. “제 이름 불러 주고 손뼉쳐 주고…. 그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실력과 달리 이재곤은 아직 순박한 신인이다. 커 나갈 날이 길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디앤샵, 8월에 숫자 ‘8’을 잡으면‥행운찬스

    디앤샵, 8월에 숫자 ‘8’을 잡으면‥행운찬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디앤샵은 8월을 맞아 숫자 8과 연관된 할인기회와 적립금, 무료배송 쿠폰 등 ‘팔만대장경’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앤샵 고객 정보 기준으로 생년월일에 숫자 8이 들어가는 고객은 8천원 할인쿠폰 혹은 18% 할인쿠폰을 각각 1000명에게 지급한다. 1980년대 생 고객이거나 8월에 태어난 고객, 태어난 일자에 8이 들어가거나 58·68·78·88년생인 고객들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고객이라도 뜨거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노하우를 댓글로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 8만원(1명)과 8천원의 적립금(20명)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팔만대장경’ 이벤트에서는 ‘팔’,’만’,’대’,’장’,’경’ 각 다섯 글자에 해당하는 각기 다른 내용의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만’ 이벤트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500장의 무료배송 쿠폰을 매일 지급하며 통합배송 상품 주문 시에는 금액과 인원에 제한 없이 무료배송 쿠폰을 별도로 추가 배포한다. ’대’ 이벤트는 최대 80%이상 할인된 가격의 베스트셀링 상품과 1+1 반값 상품을 준비했고 ‘장’ 이벤트에서는 2개 이상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5만원 이상(배송비 포함 주문금액 기준)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가을 신상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미리 지급한다. 가을 신상 쿠폰은 오는 16일부터 말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구매자 전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추첨으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경’ 이벤트에서는 즐겨찾기, 주소 직접 입력 등 지름길로 입장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입장권 50매를 선물할 예정이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 실장은 “8월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디앤샵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팔만대장경’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쿠폰 및 적립금 등 디앤샵이 선보인 알뜰한 혜택을 통해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를 한 방에 날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3000만원 10년치 주유비’ 당첨 마다한 사연 왜?

    ‘3000만원 10년치 주유비’ 당첨 마다한 사연 왜?

    “지금까지 44년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이런 큰 행운을 받은 적이 없었기에 더욱 믿기지 않았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지난 7월 22일 롯데닷컴 앞으로 장문의 편지가 도착했다. 롯데닷컴이 지난 6월 S-OIL(에쓰-오일)과 함께 진행한 경품축제에 1등으로 당첨된 김인규 씨(44, 가명)가 이 같은 내용의 장문 편지를 보냈다. 롯데닷컴 측은 김 씨에게는 S-OIL을 10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0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경품 수령을 망설이고 있던 것. 김 씨는 “처음에는 사기인 줄 알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집에서 걸려온 딸아이의 흥분된 목소리와 롯데닷컴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당첨이 사실인지라 놀란 마음을 진정할 길이 없었다.”고 소감이 담긴 말을 보냈다. 하지만 김 씨는 “이런 기분도 잠시뿐,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제세공과금 660만원을 마련해야 된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해졌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여든을 훌쩍 넘긴 부모님과 여섯 식구를 부양하고 있는 가장 김 씨는 편지를 통해 롯데닷컴 측에 답답한 심경을 전해온 것. 지난 4월 내 집 마련을 위해 수천만 원을 대출받았고 심지어 얼마 전에는 아프신 부모 병원비 조달에 500만원 짜리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었다는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있었다. 제세공과금 660만원이란 큰돈을 갑자기 준비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롯데닷컴 측은 급히 대안마련에 들어갔다. 행사의 목적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만큼 이로 인해 오히려 불편을 겪는 상황은 없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롯데닷컴 마케팅실 정상영 매니저는 “김 씨를 통해 사회의 가장 일반적이고도 솔직한 가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며 “10년 주유비에서 제세공과금을 감한 차액만큼을 현금으로 지급해드리는 것으로 결론을 모았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롯데닷컴은 1등 당첨자 김인규씨에게 9일 총 2340만원의 당첨금을 지급한 것. 한편 롯데닷컴과 S-OIL은 지난 5월 업무제휴를 통해 주유소에서 쌓은 포인트를 롯데닷컴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결제서비스를 개편한 바 있다. 이번 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10년치 주유비를 걸고 경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배스킨라빈스, 수능 D-100 ‘아이스크림 케이크’ 전달

    배스킨라빈스, 수능 D-100 ‘아이스크림 케이크’ 전달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광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 수능 100일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전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 ‘수능 D-100! 배스킨라빈스가 수험생을 위해 쏜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성고 3학년 학생 160여명에게 총 60개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했다. 3학년 교과 담당 허윤정선생님은 “무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마련해준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배스킨라빈스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배스킨라빈스 측은 “앞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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