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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진영·조동호·박영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늘 진영·조동호·박영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는 오늘(27일) 상임위별 인사청문회를 열어 진영 행정안전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직무수행력을 검증한다. 행정안전위원회의 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용산 참사가 벌어진 건물의 인근 토지에 투자해 20억 원대 시세차익을 거둔 데 대한 공세가 집중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아들 특혜 채용 문제와 양평과 안성 땅 투기 의혹, 위장전입, 재산명세 고지 거부 등이 핵심 쟁점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세금 지각 납부와 장남의 이중국적·고액 외국인 학교 입학, 재산 축소신고, 불법 주정차 적발 등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전날 박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부실하게 하고 있다며 일각에선 보이콧까지 나온 상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과도한 신상털기라고 맞서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사설] ‘2기 장관’ 청문회, 검증 없이 면죄부 주는 일 없어야

    장관 후보자 7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어제 시작됐다. 명단 발표 이후 각종 의혹이 쏟아져 나오면서 청문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크다. 특히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후보자들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벌여 온 만큼 후보 검증이 그에 걸맞은지 확인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장관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해당 부처의 최고 책임자다. 어떤 정책이든 장관이 그에 반하는 행위를 한 전력이 있다면 국민에게 관련 법규를 지키라고 할 명분이 서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심각한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 최 후보자는 경기 분당에 거주하면서 서울 잠실 재건축 아파트, 세종시 분양권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노린 의혹을 받는다. 모두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부동산이다. 투기로 의심받을 만하다. 어제 청문회에서 여당 의원들은 “다주택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팔아 이익을 실현해야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최 후보자를 옹호했다. 현 정부가 이익 실현과 관계없이 갭투자를 통한 다주택 보유자를 투기세력으로 보는 현실을 외면한 외눈박이 비호나 다름없다. 부인이 용산 참사 현장 인근 개발지를 10억여원에 매입해 수년 만에 26억원 상당의 아파트와 상가를 분양받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도 마찬가지다. 해당 지역 4선 의원인 진 후보자 부인의 개발지 매입은 사전 정보 취득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부적절하다. 게다가 행안부는 지역 균형개발 등에 직간접으로 관여한다. 부인이 지역개발지 투기에 나선 게 맞다면 진 후보자는 행안부 장관 자격 미달일 수밖에 없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대북 관련 발언도 쉽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은 통과의례”,“사드 배치하면 나라 망한다”는 등의 발언이다. 발언 자체만 놓고 보면 통일부 장관이 되기에는 편향된 대북관을 가졌다는 의심을 받을 만하다. 어떤 배경과 의도에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정밀한 검증이 필요하다. 어제 보았듯이 27일까지의 청문회에서 여당은 후보를 무작정 비호하고, 야당은 후보자의 흠결을 확대재생산하면서 청문회가 알맹이 없이 흐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청문회는 많게는 수십조원이 들어갈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부처 수장의 자격을 검증하는 자리다. 야당은 치밀한 논리와 사실에 근거한 질문으로 따져야 한다. 여당과 청와대는 청문회를 장관 임명의 통과의례쯤으로 여기는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무자격 후보에게 검증 없이 면죄부를 줄 수는 없지 않은가.
  • 관악구, 행안부 지방재정집행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관악구, 행안부 지방재정집행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2100만원을 받아 구민들을 위한 경제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게 하고 일자리·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집중, 지역 경제 살리기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평가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방 재정 집행 실적, 12월 집행 규모 축소 노력, 예산 규모 가중치, 일자리 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가중치, 국조 보조 SOC 집행 실적 등 6개 지표를 골고루 반영해 평가했다. 그 결과 관악구는 재정 집행액 6237억원, 집행률 88.97%로 행안부가 정한 기초자치단체 집행 목표율 84%보다 4.97% 높은 집행률을 기록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 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면서 “올 상반기에도 재정 집행 효율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정부, 섬관광 투자에 1519억… ‘한국판 산토리니’ 만든다

    정부, 섬관광 투자에 1519억… ‘한국판 산토리니’ 만든다

    전남 일부 섬 자연친화적 관광지로 면세점·카지노 설치 방안도 검토정부가 섬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 증대 등을 목표로 올해 1519억원을 투자한다. 낙후 시설을 현대화해 섬 관광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 도서종합개발계획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3339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계적 ‘섬 대국’이다. 섬 관광객수는 2006년 400만명에서 2016년 595만명으로 10년 만에 50% 늘어났다. 특히 전남 지역은 우리나라 섬의 60%인 2165개가 몰려 있어 개발 경쟁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남도는 일부 섬을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자연친화적 관광지로 육성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지로 지정해 면세점과 카지노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국내 섬 상당수는 인프라가 낙후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2017년 말 기준 병·의원수는 인구 1000명당 0.29개로, 전국 평균(0.92개)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섬 주민의 노령화지수(유소년 100명당 노령인구수)는 154.9로 전국 평균(100.1)을 크게 웃돈다. 삶의 질 만족도 역시 10점 만점에 6.52점으로 전국 평균(6.86점)보다 낮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97개 사업에 1519억원을 투입해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463억원 늘었다. 충남 서산 고파도 선착장 확장을 포함한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에 464억원, 경기 화성 국화도 해저상수관로 설치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494억원, 경남 통영 마리나 요트계류장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광 활성화에 308억원을 지원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한국판 산토리니’ 육성에 1519억원 투자한다

    ‘한국판 산토리니’ 육성에 1519억원 투자한다

    정부가 섬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 증대 등을 목표로 올해 1519억원을 투자한다. 낙후 시설을 현대화해 섬 관광 잠재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도서종합개발계획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3339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계적 ‘섬 대국’이다. 섬 관광객 수는 2006년 400만명에서 2016년 595만명으로 10년 만에 50% 늘어났다. 특히 전남 지역은 우리나라 섬의 60%인 2165개가 몰려 있어 개발 경쟁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남도는 일부 섬을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자연친화적 관광지로 육성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지로 지정해 면세점과 카지노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국내 섬 상당수는 인프라가 낙후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2017년 말 기준 병·의원 수는 인구 1000명당 0.29개로, 전국 평균(0.92개)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섬 주민의 노령화지수(유소년 100명당 노령인구 수)는 154.9로 전국 평균(100.1)을 크게 넘어선다. 삶의 질 만족도 역시 10점 만점에 6.52점으로 전국 평균(6.86점)보다 낮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97개 사업에 1519억원을 투입해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463억원 늘어난 액수다. 충남 서산 고파도 선착장 확장 등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에 464억원, 경기 화성 국화도 해저상수관로 설치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 494억원, 경남 통영 마리나 요트계류장 조성사업 등 관광 활성화에 308억원 등을 지원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정부, 지구 기후변화 반영 재해대응 나선다.

    정부, 지구 기후변화 반영 재해대응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으로 명칭을 바꿔 가뭄과 대설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수립기준을 전면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2005년 시작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자체 별로 수립하는 지역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자연재해대책법을 개정해 수립 대상 재해 유형을 명확히 하는 등 전지구적 기후변화를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우리나라는 계절별 강수량 편차가 크고 폭우가 여름철에 집중돼 빗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상습가뭄 재해지역으로 고시된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재해 위험지구’를 선정해 수자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종합계획에 반영해 중·장기 예산을 투입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또 겨울철 대설 피해에 대비하고자 상습 대설피해지역과 내설 설계대상 시설물이 있는 지역, 대설로 인한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이 있는 지역을 ‘대설재해 위험지구’로 정해 피해예방 대책을 담는다. 행안부는 기후 변화를 고려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흡 사항을 반영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기준을 4월에 고시한다. 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다양한 재해 유형을 담아 새롭게 수립하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통해 지자체별 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충북 혁신도시에 세무지서 만들어 주세요”

    “충북 혁신도시에 세무지서 만들어 주세요”

    충북 혁신도시가 반반씩 걸쳐있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22일 혁신도시내 세무지서 공동유치 협약을 체결했다.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양 지역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국세 민원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군에 따르면 음성·진천지역의 최근 3년간 인구가 5.8% 늘었다. 납세자 수는 112.8%나 증가했다. 통합세수 규모는 70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지역민들은 충주 또는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진천 양군의 3800여 기업인과 19만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혁신도시에 설치되면 대부분의 세무 업무 처리가 가능해 군민들의 금전적·시간적 손해를 줄이고 양질의 납세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세무지서’가 신설되기 위해선 국세청 조직개편안에 반영돼 행정안전부에 상위 순위로 제출돼야 한다. 행안부 승인과 국회 예산 성립이 되면 2020년 개청할 수 있다. 군은 음성과 진천을 관할하는 대전지방국세청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실현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현재 양 지역에는 국세청 직원이 1명 파견돼 법인사업자 등록 같은 간단한 민원만 해결하고 있다. 세무지서가 생기면 국세청 업무의 95% 가량을 처리할수 있다. 음성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 지자체 금고은행 선정 출혈경쟁 막는다

    지자체 금고은행 선정 출혈경쟁 막는다

    협력사업비 평가 낮추고 금리 배점 높여 중소 규모의 지역은행 진입 문턱도 낮춰지방자치단체 금고은행 선정을 둘러싸고 최근 은행 간 갈등이 커지자 정부가 지나친 경쟁을 막고자 규제안을 내놨다. 지자체 금고 유치 과정에서 협력사업비(지자체 출연금) 과다 제공을 제한하고 중소 규모 은행도 금고은행이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자체 금고지정 평가배점(총 100점) 기준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자체는 2~4년 주기로 금고은행을 선정하는데, 금고은행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세입·세출, 자금관리를 맡게 된다. 규모가 큰 지자체는 1금고(일반회계)와 2금고(특별회계)로 나눠 담당 은행을 따로 둔다. 올해도 대구시 등 49곳에서 새 금고은행을 선정한다. 그간 수도권은 대형 시중은행이, 지방은 지역 은행이나 농협이 주로 맡아 왔다. 하지만 최근 전국 단위 은행들이 거액의 출연금을 무기 삼아 ‘쩐(錢)의 전쟁’에 나서고 있어 금고 쟁탈전이 금융업계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금고 선정 때 지자체 출연금인 협력사업비 평가 배점을 4점에서 2점으로 줄여 출혈 경쟁을 막기로 했다. 대신 금리 배점을 15점에서 18점으로 높여 이자 경쟁을 유도할 방침이다. 지자체는 협력사업비가 순이자 마진을 초과하거나 전년 대비 규모가 20% 이상 늘어나면 반드시 행안부에 보고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기관이 영업구역 안에서 확보한 자금을 지역 경제에 재투자하도록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시범 실시한다.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점 수’ 배점을 5점에서 7점으로 확대하고 전국지점 수가 아닌 해당 지자체 내 지점 수만 평가해 지역 은행에도 활로를 열어 준다. 경영건전성은 양호하지만 자산 규모가 크지 않아 신용평가에 불리한 중소 규모 은행을 고려해 국외기관 신용도 평가 배점을 6점에서 4점으로 하향 조정한다.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금고 선정 때 금고업무 수행 능력과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등 금고 본연의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한다”며 “협력사업비를 비롯해 금고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시작…20분간 화재대피 훈련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시작…20분간 화재대피 훈련

    민방위 훈련 20일 오후 2시 시작행정안전부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인 20일 오후 2시부터 전국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구 사우나와 서울 종로 고시원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은 봄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방송으로 화재 발생 상황이 전파된다. 훈련에 참여하는 전국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이 울리거나 건물 내 자체 방송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20분간 진행된다. 교통정보, 버스정보, 주·정차 단속, 열차 정보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광판으로도 훈련 상황 전파가 이뤄진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최근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으나 단 한 명의 학생도 피해를 보지 않았는데 이는 평소 화재 대피 훈련을 시행한 결과라고 안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국세청, 세금 데이터 소상공인 맞춤 지원…조달청은 기업 123조 조달시장 진입 도와

    국세청, 세금 데이터 소상공인 맞춤 지원…조달청은 기업 123조 조달시장 진입 도와

    지난해 국세청은 개정세법 데이터를 활용해 복잡한 세금을 간편하게 계산해 주는 민간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4대 보험 자료를 활용해 연말정산 간소화 관련 행정절차도 줄였다. 국세청이 보유한 국세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사정이 나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송곳’ 지원하는 대책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국세청 등 2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세청을 비롯해 조달청·기상청·식품의약품안전처·특허청 등 중앙행정기관과 경기·부산·인천·충북·세종 등 지방자치단체도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법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것이다. 조달청은 기관·품목·서비스별로 조달데이터를 분석해 연간 123조원 규모인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려는 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9월 조달정보개방포털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주계획 현황 등을 공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실험동물 정보나 식품·영양성분 관련 데이터를 소비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품목 등 의약품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해 건강관리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는 민간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박상기 “장자연·김학의 사건 국민적 공분… 재수사 권고할 것”

    박상기 “장자연·김학의 사건 국민적 공분… 재수사 권고할 것”

    朴 법무 “과거사위 기간 2개월 연장” 김부겸 장관 “주 1회 수사상황 브리핑” 버닝썬 등 ‘특권층 반사회적 사건’ 규정 철저한 진실규명 의지…사건들 새국면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을 ‘특권층 사건’이라 규정짓고 철저히 조사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장자연·김학의 사건에 있어서는 수사 전환 가능성도 열어뒀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이날 검·경을 총괄하는 두 정부부처 수장까지 강력한 진실규명 의지를 밝히면서 해당 사건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공동 브리핑을 열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은 우리 사회의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며 “이들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과거사위가 건의한 대로 활동 기간을 (오는 5월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장관은 “(대검) 진상조사단이 조사를 진행하되 한편으로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사단 활동을 종결지은 뒤 재수사를 권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상조사단이 수사권이 없어 여러 제약이 있는 만큼 과거사 조사 마무리 이후 필요할 경우 수사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박 장관은 용산 참사에 대해 “지난 1월에 재배당된 용산 사건에 대해서도 연장된 기간 동안 필요한 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부겸 장관 역시 버닝썬 사건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을 ‘특권층 사건’으로 규정했다. 김 장관은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할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데 대해 행안부 장관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범죄와 불법 자체를 즐기고 이것을 자랑삼아 조장하는 특권층의 반사회적 퇴폐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형 클럽 주변 불법행위에 대해선 전국의 지방경찰청을 일제히 투입, 단속 수사해 관련 범죄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경찰 유착 의혹을 둘러싼 세간의 우려에 대해선 “국민적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주 1회 수사 상황을 반드시 브리핑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찰은 현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사이버수사대 등에 152명의 인력을 투입해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이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워라밸’ 가능한 지자체 공무원… 응시 지역 정책·자격증으로 뚫어라

    ‘워라밸’ 가능한 지자체 공무원… 응시 지역 정책·자격증으로 뚫어라

    올해 지방직 공무원 채용의 ‘큰 장’이 열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 3만 3060명을 새로 뽑는다. 지난해(2만 5692명)보다 7368명(28.7%)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공시생(공무원시험 준비생)들에겐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은 크게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뉜다. 흔히 지방공무원은 국가공무원보다 업무 강도가 약하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추구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국가공무원이 이해할 수 없는 나름의 고충이 존재한다. 지방직 채용 과정과 지방공무원들의 삶에 대해 19일 살펴 봤다.지방공무원 채용은 개별 지자체가 자체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채용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 수요에 따라 채용 직렬과 규모가 상이하다.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는 지자체의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방공무원은 기본적으로 거주지 제한이 있다. 자신이 응시하는 지자체에 주소를 둬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 다만 서울시는 주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서울시와 다른 16개 시도의 필기시험 일정이 다를 경우 두 군데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러야 해 복수지원이 불가능해졌다. 지방직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은 6월 15일, 7급은 10월 12일 치러진다. 시도별 구체적인 채용 계획은 ‘지방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 응시자는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로 들어가야 한다. ●가산점 주는 자격증·지역 정책 숙지 도움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의 핵심은 현장 중심 신규인력 수요를 채우는 데 있다. 행안부는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인력 수요를 고려했다”면서 “아울러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육아휴직 증가에 따른 지자체 수요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직렬별 채용 규모를 보면 소방직 5604명, 사회복지직 2440명, 보건·간호직 1933명으로 현장직 채용 규모가 가장 크다. 일반행정직은 별도 응시자격이 없지만 전산이나 사서 등 일부 특수직렬에서는 학력 또는 응시자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서울시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지방공무원은 직렬이 다양한 만큼 시험과목도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로 국어·영어·한국사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국가직 7급에선 영어와 한국사가 각각 토익(TOEIC) 등 민간자격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사편찬위원회)으로 대체되지만 지방직 7급은 그렇지 않다.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위한 영어와 한국사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운전직 같은 일부 직렬에선 영어 시험을 치르지 않기도 한다. 선택과목으로는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과목을 비롯해 사회복지학개론(사회복지직),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공중보건(보건·간호직) 등 직렬별 전공과목이 있다. 지자체와 직렬마다 다양한 시험과목이 있지만 대부분 지자체가 문제 출제를 인사처에 위탁하기 때문에 난도나 출제경향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대다수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에서 일한다.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국가공무원보다 편하고 여유롭게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절반의 진실’이다. 중앙부처는 평소 업무 강도가 높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부처 관련 사건·사고를 총괄하기 때문이다. 법과 제도를 설계하는 곳이다 보니 국회 관련 업무도 많다. 하지만 중앙부처 공무원은 업무 분장이 확실해 자신이 맡은 일만 하면 된다. 지자체 공무원은 상대적으로 업무 강도가 높지 않다. 폭설 등 자연재해가 터지면 밤샘 근무도 하지만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 반면 지자체 공무원은 업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정부를 대신해 국민을 직접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일만 처리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도 파고들어야 하는 ‘종합 행정’을 펼쳐야 한다. 지자체 공무원이 마냥 편하고 쉬울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방공무원의 가장 좋은 점은 고향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살던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해 따로 전·월세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 객지에서 관사 생활을 할 필요도 없다. 연고지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안정감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국가공무원들이 부러워하는 점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부 국가공무원들은 자신이 사는 곳 근처에서 일하고자 고용노동부 등 전국 각지에 지청을 둔 부처를 지원하기도 한다. ●중앙부처와 인사교류·파견 등 전입 가능 하지만 지방직이라고 해서 영원히 지역에서만 일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인사교류를 신청해 중앙부처나 다른 지자체에서 근무할 수 있다. 인사처가 운영하는 ‘나라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기관별 수요 등을 고려해 교류 여부가 정해진다. 상급 기관으로 전입시험을 치르거나 파견 등 기회를 잡아 이동해도 된다. 일단 공무원이 돼 일해 보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가운데 자신의 성향과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지방직으로 입직해 지자체에서 일하다가 최근 중앙부처로 전입한 A주무관은 “중앙부처 업무가 고되기는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승진이 빨라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반대로 서울 소재 중앙부처에서 지자체로 내려간 B사무관은 “서울은 집값이 비싸고 경쟁도 치열하다. 지방에 내려오니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지방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전국 각 지자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 4명의 합격 비결을 물었다. 울산 남구 서남동주민센터에서 전입·출생·사망신고 등의 업무를 하는 이성진(26) 주무관은 “지방직은 국가직보다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필기시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승부를 걸어야 한다”면서 “소수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고 발령 순서도 차이가 난다.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신문을 꼼꼼히 읽어 해당 지자체의 정책을 상세히 알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사업소에서 누수 급수관 공사 감독·설계 업무를 하는 최유진(24) 주무관은 “지방직은 면접 방식이 독특하다. 지원하는 곳의 시정방향과 추진계획을 자세하게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강원 원주시 보건소에서 식품·공중업소 인허가 업무를 하는 송한규(29) 주무관은 “계속 같은 지역에서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의 나’에 안주하게 될 것 같다”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일하는 석민혜(29) 주무관은 “해당 지역 커트라인 점수가 낮아 합격이 쉬울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응시할 지역을 정해선 안 된다”면서 “시험에 빨리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응시지역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김부겸 “버닝썬 철저 수사”…박상기 “김학의·장자연 사건 진실 규명” 긴급 브리핑

    김부겸 “버닝썬 철저 수사”…박상기 “김학의·장자연 사건 진실 규명” 긴급 브리핑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버닝썬 사건’에서 촉발된 각종 의혹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고 장자연씨 사건 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기 장관과 공동 브리핑을 열어 버닝썬 사건을 언급하면서 “불법 행위를 근절해야 할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데 대해 행안부 장관으로서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경찰청을 소속청으로 둔 행안부 장관으로서 경찰로 하여금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함께 유착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할 경우 어떠한 사태가 닥쳐올지 모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사에 임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관의 유착 비리가 사실로 밝혀지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제기된 모든 쟁점에 대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가동해 철두철미 수사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범죄와 불법 자체를 즐기고 이를 자랑삼아 조장하는 특권층의 반 사회적 퇴폐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면서 “대형 클럽 주변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전국 지방경찰청을 일제히 투입해 단속함으로써 관련 범죄를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 우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국민적 의혹이 나오지 않도록 주 1회 수사 상황을 브리핑하겠다”면서 “수사 확대 필요성이 있으면 언제든지 확대해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은폐나 축소 등이 적발되면 (경찰) 조직 전체의 명운을 걸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버닝썬 관련 마약·성범죄·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 수사에 152명으로 구성된 합동수사팀이 투입된 상태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고 장자연씨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용산 참사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은 우리 사회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 부실 수사를 하거나 진상 규명을 가로막고 은혜한 정황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무부는 이들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제기된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자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건의한 대로 활동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이 기간 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 작업을 계속 진행하되, 드러나는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수사로 전환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사위는 활동기간 연장은 4번째다. 당초 2차례 연장 가능하도록 했던 법무부 훈령 ‘검찰 과거사위 규정’ 개정까지 포함하면 5번째 연장이다. 지난해 2월 초 활동을 시작한 과거사위와 진상조사단은 당초 출범 6개월 뒤 활동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일부 사건의 조사가 늦어지자 기한을 연장해 이달 말까지로 늘린 바 있다. 용산 참사 진상조사를 두고도 “연장된 기간 동안 필요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박 장관은 밝혔다. 재수사 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식을 생각 중”이라며 “효과적 재수사가 될 수 있도록, 다시 말해 사실관계를 규명하지 못하고 과거사가 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박 장관은 “법무부는 이들 사건의 진상 규명을 통해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분명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이 수사하는 버닝썬 관련 경찰 유착 의혹을 경찰이 직접 수사하지 않는 데 대해 “경찰청장이 명운을 걸고 수사한다고 약속해 수사 결과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긴급 브리핑까지 열고 철저한 수사를 강조한 것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지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두 장관으로부터 각각 버닝썬 사건과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 장자연씨 사건에 관해 보고를 받은 뒤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라”고 주문했다. 사전에 배포된 박 장관의 담화문에는 “법무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설치돼 장자연 리스트 사건이나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같은 일들의 진실이 제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장관이 직접 담화문을 발표할 때에는 이 내용이 제외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긴급 브리핑’ 고개숙여 인사하는 법무·행안부 장관

    [포토] ‘긴급 브리핑’ 고개숙여 인사하는 법무·행안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과거사위원회 활동 및 버닝썬 수사 관련 법무부-행안부 합동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박 법무장관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장자연 리스트 사건, 용산지역 철거사건에 대해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건의한 대로 활동기간을 2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설치돼 이같은 일들의 진실이 제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행안부장관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 국민들을 향해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할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찰관 유착 비위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말했다. 2019.3.19 연합뉴스
  • 박상기 법무·김부겸 행안, ‘버닝썬·장자연·김학의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

    박상기 법무·김부겸 행안, ‘버닝썬·장자연·김학의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클럽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승리·정준영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 등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법무부와 행안부에 따르면 박상기·김부겸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정부서울청사 3층 합동브리핑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두 장관으로부터 ‘버닝썬’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법무부는 김학의 전 차관 사건 등을 조사하는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거사위는 전날 문 대통령의 지시 직후 활동 기간을 오는 5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했다. 행안부 역시 경찰관 유착과 탈세·성범죄 의혹으로까지 번진 ‘버닝썬’ 사건 수사 방향을 국민 앞에서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인력 126명을 투입해 합동수사팀을 꾸린 상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사설]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성폭력 의혹, 진실 규명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연루된 권력형 비리 발본색원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법무·행안장관으로부터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비롯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 의혹’ 및 ‘장자연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공통 특징은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일이고, 검경 등 수사기관이 고의로 부실 수사하거나 나아가 적극적으로 진실 규명을 가로막고 비호·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면서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 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고 구체적 주문까지 했다. 10여년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심지어 은폐된 사건들에 대한 검경의 부실 수사를 공개 경고하며 구체적 주문까지 한 셈이다. 이에 따라 검경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강도 높은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경찰은 가수 정준영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버닝썬 유착 의혹 사건 조사팀을 확대 개편했다. 김학의·장자연 사건을 다루고 있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도 이달 말 끝나는 활동 기한을 네 번째로 늘려 두 달간 원점에서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간다. 문 대통령의 강도 높은 비리척결 주문은 최근 이 사건들에 쏠린 국민적 관심과 비판이 그만큼 지대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국민은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경찰과 유흥업소의 유착 실상을 재확인하면서 경찰이 ‘민생의 지팡이’가 아니라 ‘몽둥이’라는 비아냥을 쏟아내고 있다. 검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문제의 동영상 속 인물이 맞다”는 현직 경찰청장의 공개 진술이 나온 이후 “검찰이 제 식구 감싸기에 수사권을 남용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검경에 대한 불신은 국가 공권력 행사의 정당성 상실로 이어진다. 대통령으로서는 60만명 이상의 국민이 장자연 리스트 수사 재개를 촉구하는 성난 민심을 거스를 수 없었다고 봐야 한다. 검경은 해당 사건 처리에서 고의적 부실·비호·은폐 수사 의혹을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 경찰뿐만 아니라 국세청도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의 마약류 사용과 성폭력 등이 포함된 불법적 영업과 범죄 행위를 묵인하고 방조했는지 여부를 자체 감찰해야 한다. 특히 국회는 되풀이되는 검경 등 권력층의 공권력 남용을 견제하려면 공직비리수사처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
  • [종합] 윤지오, 문 대통령에 감사 인사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 같은 일”

    [종합] 윤지오, 문 대통령에 감사 인사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 같은 일”

    배우 윤지오가 문재인 대통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지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언 전 변호인단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됐다.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 같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한 유일한 증인으로 걸어온 지난날이 드디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으로 갖게 됐다”라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실이 침몰하지 않도록,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아직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여태껏 그래왔듯 성실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윤지오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처음으로 진실 규명에 대해 언급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법무부 박상기 장관,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에게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을 보고받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윤지오 인스타그램 글 전문. 증언전 변호인단으로 부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 같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한 유일한 증인으로 걸어온 지난날이 드디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진실이 침몰하지 않도록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아직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여태껏 그래왔듯 성실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과 처음으로 진실규명에 대해 언급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대통령 #국민청원 #고맙습니다 #진실규명 #증인 #윤지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문 대통령 “김학의 성접대, 장자연, 버닝썬 사건 진상 철저히 규명” 지시

    문 대통령 “김학의 성접대, 장자연, 버닝썬 사건 진상 철저히 규명”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다시 조명받고 있는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 그리고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버닝썬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두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결코 정의로운 사회라고 말할 수 없다”면서 철저한 규명을 강조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보기에 대단히 강한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심지어 은폐되어온 사건들이 있다. 공통적인 특징은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일이고, 검찰과 경찰 등의 수사기관들이 고의적인 부실 수사를 하거나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진실 규명을 가로막고 비호·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찰과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된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을 가리킨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은 진실 규명 요구와 함께 과거 수사과정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강한 의혹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면서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이 권력형 사건 앞에서 무력했던 과거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서 과거에 있었던 고의적인 부실·비호·은폐 수사 의혹에 대해 주머니 속을 뒤집어 보이듯이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지 못한다면 사정기관으로서의 공정성과 공신력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사건은 과거의 일이지만 그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고 신뢰받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나는 일은 검찰과 경찰의 현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래된 사건인 만큼 공소시효가 끝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아닌 부분도 있을 수 있다”면서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는 “연예인 등 일부 새로운 특권층의 마약류 사용과 성폭력 등이 포함된 불법적인 영업과 범죄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과 국세청 등 일부 권력기관이 유착하여 묵인·방조·특혜를 주어 왔다는 의혹이 짙은 사건이다.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이들의 드러난 범죄 행위 시기와 유착관계 시기는 과거 정부 때의 일이지만, 동일한 행태가 지금 정부까지 이어졌을 개연성이 없지 않으므로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이 함께 책임을 지고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들은 낱낱이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청와대 공개 비판한 김부겸 “출신고별 인사 발표 상당히 치졸하다”

    청와대 공개 비판한 김부겸 “출신고별 인사 발표 상당히 치졸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청와대의 장관 인사 발표 방식에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출신고별로 발표하는 발상은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정부 내에서 상당히 치졸하다고 생각한다”고 공개 비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장관 일곱 분 개각이 됐는데 TK(대구·경북) 출신은 한 명도 없다”며 “정략적으로 고립화한다는 지역 여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 후보자들의) 출신 지역을 숨기고 출신고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 호남 출신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4명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특정 지역이 소외감을 느끼는 불균형 인사는 빨리 시정돼야 한다”며 “(김 장관이) 국회로 돌아오면 목소리를 같이 내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 장관은 ‘출신고 기준’ 개각 발표 방식이 “치졸하다”고 답한 것이다. 김 장관은 “앞으로는 제가 국회로 돌아가서 그런 문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청와대는 개각 명단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출신지를 제외하고 출생연도와 출신 고교·대학 등만 공개했다. 당시 청와대는 “출신지라는 게 객관적이지도 않아서 그곳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성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출생만 하고 성장은 다른 곳에서 해온 분들도 있다. 불필요한 논란을 끌지 않기 위해 이번에 고등학교 중심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이자 이번 개각 대상이 된 김 장관은 자신의 마지막 국회 업무보고에서 “그간 많이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부족함이 많음에도 장관직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말했다. 김 장관은 “후임 장관 역시 잘 도와주셔서 행안부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제가 여의도,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후임으로는 4선의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이 내정됐다. 대구 수성구갑을 지역구로 둔 김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면 내년 총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각계 경험 공유·청년 정책 제안 ‘열린정부 동행’

    행정안전부는 13일 민관협의체 ‘대한민국 열린정부 포럼’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NPO지원센터에서 사회 각계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동행, 함께 만드는 열린 정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입법·사법·행정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민간기업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회를 펼쳤다. 이상학 한국투명성기구 상임이사와 전진한 알권리연구소 소장,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은표 대법원 재판연구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참여했다. 독일 베를린 소재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하는 우리나라 부패지수를 비롯해 공공자원의 민간 활용, 국민의 입법 참여,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법접근성 증진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2부에서는 행정 현장을 둘러 본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국민참여형 플랫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은 정부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협의체다. OGP는 이달 11~17일을 ‘2019 열린 정부 주간’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2011년 OGP에 가입한 뒤 행안부 주도로 운영위원회(최고의사결정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79개국, 20개 지방정부 등이 OGP에 참여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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