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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활동 중지”… 은퇴설 이민우, 은둔 생활한 이유

    “5년간 활동 중지”… 은퇴설 이민우, 은둔 생활한 이유

    이민우가 5년간 휴식한 이유를 고백한다. 1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7화에서는 전원 마을에 가족을 찾아서 온 김지영과 이민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김 회장네 가족과 이민우는 어린 시절 독보적인 아역 스타였던 그의 활약상을 회상한다. 당시 전유성, 채시라와 같은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함께 영양제, 과자, 잡지 등 CF를 섭렵했던 화려한 경력을 되짚는데,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아역 시절의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민우가 양녕대군 역할로 태종 역의 유동근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촬영 숨은 이야기를 밝힌다. 캐스팅 시 처음에는 양녕대군이 아닌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이었던 것, 아버지 태종 역 유동근에게 대들어 회초리를 맞는 장면을 촬영 중 여러 대의 회초리에 살이 집혀 상처가 나면서도 연기 투혼을 발휘했던 피 튀기는 현장의 숨은 얘기를 푼다. 또한 시대를 관통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민우이지만,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복귀하기까지 약 5년간 돌연 활동을 중지, 주위에서 은퇴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은둔 생활을 했던 속내를 밝힌다. 회장님네, 일용이네에서 22년 전 그대로 가족들과 이웃에게 사랑 가득 받아 행복한 복길이 김지영의 특별한 일상도 그려진다. 복길이를 극진히 아꼈던 일용 엄니 김수미, 복길 엄마 김혜정은 김지영의 결혼담과 근황에 관해 궁금해하고 이에 김지영은 ‘전원일기’ 영남 역 남성진과 극 중 커플에서 실제 커플이 되고 결혼하기까지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자신이 맏며느리, 외며느리, 종갓집 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 김용림, 시아버지 고 남일우가 대선배인 배우라서 따뜻한 배려를 받은 일화 등을 공개하며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 공효진♥케빈오 신혼집 최초 공개 “외국에 온 줄 알았다”

    공효진♥케빈오 신혼집 최초 공개 “외국에 온 줄 알았다”

    배우 공효진이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엔 “공블리 공효진 집 최초 공개! 패션 센스를 뛰어 넘는 인테리어 센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공효진의 집을 방문하기에 앞서 “드디어 배우의 집을 두드리게 됐다. 공블리의 집에 찾아간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공효진을 옆에 두곤 “약간 꿈 같다. 지금 내 옆에 계신 분은 누구나 아는 분”이라며 행복을 고백했다. 이날 공효진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그의 신혼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이트 하우스였다. “이 집에 와서 느낀 게 외국에 와 있는 것 같다”라는 김나영의 평에 공효진은 “원래는 완전 옛날 집이었다. 이쪽 동네 기운이 좋은 게 ‘동백꽃 필 무렵’도 찍었고 결혼도 했다”라고 말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안방에 드레스룸을 꾸민 그는 “집을 볼 때 큰 방을 보면 옷 방 생각을 한다. 나는 작은 방에서 자는 게 훨씬 잠이 잘 오더라”고 했다. 김나영 채널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한 데 대해선 “집 공개라는 게 하고 나면 별 거 아닌데 하기 전에는 겁이 나지 않나. 이제 결혼을 하니까 집 공개를 마음껏 할 수 있게 됐다. 그 전엔 집 공개가 어렵더라. 이상하게 뭔가 흔적이라도 있으면 남자친구가 있네 없네 하니까”라며 웃었다. 결혼 전부터 살던 집에 신혼집을 꾸렸다는 그는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 여긴 내가 원래 살던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뮤지션 케빈오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케빈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 민원에 지친 직원들 ‘마음 건강’ 돌보는 중랑

    민원에 지친 직원들 ‘마음 건강’ 돌보는 중랑

    서울 중랑구가 악성 민원과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 돌보기에 나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직원의 행복이 곧 구민의 행복으로 직결된다”며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가장 신경 쓰는 분야는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다. 구는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마음 건강 상태를 돌아보는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자가 진단을 통해 스트레스 자각 척도 검사, 우울 검사 등을 진행하고 마음 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검사 후 본인의 검사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검사 결과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그 화면에서 바로 ‘마음돌봄’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마음돌봄은 구에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개인 심리 문제부터 직무스트레스, 가정 문제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 구는 ‘출근하고 싶은 중랑구청’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하루의 반은 일하고 반은 재충전하는 ‘하프데이 중랑투어’는 중랑구만의 특별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 류 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에게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몸 건강 마음 편안… 행복 일터 가꾸는 강남[현장 행정]

    몸 건강 마음 편안… 행복 일터 가꾸는 강남[현장 행정]

    “술 ·담배를 원래도 하지 않지만 피부가 붉어진 것을 보니 저는 더 하면 안되겠네요.” 지난 26일 아침 서울 강남구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직원 대사증후군 검사’ 장소를 찾은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변 직원들과 함께 ‘노담패치’를 확인한 뒤 웃으며 말했다. 노담패치는 술·담배에 들어 있는 독성 물질인 알데히드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검사로 패치를 붙인 뒤 일정 시간이 지나 피부가 붉게 물들면 흡연 시 심장마비 위험이 최대 14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조 구청장은 피부색에 변화가 없는 직원에게는 “독성에 강하다고 해서 술 담배를 막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며 웃었다. 조 구청장은 이날 아침 직원들과 함께 건강을 직접 점검하며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얻었다. 조 구청장은 “저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자신의 건강과 체질을 확인하는 것은 업무 환경에도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강남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업무량이 많은 편이라 직원들의 복지에 더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매년 상·하반기에 구청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인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한다. 구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외에 각 직원에 대해 개별 건강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이육영 후생복지팀장은 “전 직원 연령별 건강검진 비용의 실비지원과 특정 5대 암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민원의 날’도 운영하고 있다. 반복·고질적인 민원, 5명 이상의 다수인 민원 등 까다로운 민원을 선정해 국별로 월 2회씩 국장, 부서장, 팀장 등이 민원인을 함께 만나 대화하는 제도다. 민원인 관리가 익숙지 않은 저연차 직원들에게 경험이 많은 관리자가 함께 대응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다. 지난 1월부터는 ‘민원사전 예약제도’를 실시해 민원인과 직원들 사이에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 MZ세대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후생복지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에 10년 이상 근무 직원에게만 제공했던 장기 재직 휴가(5일)를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생일자에게 특별휴가 1일과 문화상품권 20만원을 선물로 준다. 조 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한 일터에서 구민도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며 “직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으며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혼한 국제부부 유튜버…아내 알렝꼬 “불륜이었다” 폭로

    이혼한 국제부부 유튜버…아내 알렝꼬 “불륜이었다” 폭로

    국제 부부 유튜버로 활동하다가 최근 이혼을 알린 유튜버 알렝꼬가 이혼 사유가 상대의 불륜 때문이었다고 폭로했다. 지난 30일 알렝꼬는 자신의 채널에 ‘꾼맨의 실체 그리고 우리의 진짜 이혼 사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체코 국적의 알렝꼬와 한국인 남성 꾼맨은 국제 부부 유튜버로 두 사람은 약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지난 25일 파경 소식을 전했다. 구독자 약 35만명에 달하는 꾼맨은 당시 알렝꼬와 이혼할 것이라고 알리면서 “난 빈손으로 가겠다”, “유튜브 채널 등은 알렝꼬 명의였고, 올해부터 제 걸로 명의 이전을 했다”, “앞으로 프라하에서 원룸을 구해보려고 한다”, “10년 동안 제 계좌에 모아둔 돈이 없어 대출이 안 나온다”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 알렝꼬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쏟아냈고, 알렝꼬가 이를 반박하기 위해 이혼 사유를 폭로한 것으로 해석된다. 알렝꼬는 꾼맨이 유튜브 채널 편집을 담당하던 한국인 여성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두 사람의 팬이라며 편집을 맡고 싶다며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알렝꼬는 “우연히 본 카카오톡 대화에는 편집자와의 대화라고 보기엔 너무나 친밀한 대화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알렝꼬는 “이혼을 결정했지만 10년 동안 함께한 사람이라 채널도 넘겨주기로 하고 그가 방을 얻을 때까지 저희 집에서 지내게 해줬고 대출도 받게 도와줬다”면서 “그런데도 꾼맨은 살찐 것도 제 탓을 했다”라고 말했다. 알렝꼬는 “꾼맨을 10년 동안 사랑했고 믿었다.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 그러나 모두가 오해를 하는 상황에서도 꾼맨은 저와 부모님을 지켜주지 않았다”며 이혼 사유를 밝힐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알렝꼬의 폭로 이후 꾼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미래가 안 보이고 답답하고 두려움으로 만들어진 심장 두근거림에 잠을 제대로 못 자던 2023년 6월에 한국에 있던 A씨가 편집자가 되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저를 이해해주고 공감을 많이 해줬다”면서 “저에게 쏟아지는 모든 질타와 비난을 받아들이고 마음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알렝꼬가 올린 ‘꾼맨의 실체’ 영상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침묵을 지키고 어느 한쪽이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면 그게 제가 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왜냐하면 바람은 용서 받지 못할 행동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꾼맨 입장문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저와 알렝꼬가 함께한 10년의 삶에 대해서는 이미 생방송에서 많이 언급 하였고 살아왔던 불만과 고충을 이미 충분히 표현 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무슨 말을 한들 변명으로 들릴 것이며, 제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알렝꼬가 업로드한 ‘저의 실체’ 영상에 대하여 할 말은 많지만 침묵을 지키고, 어느 한쪽이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면, 그게 제가 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바람은 용서 받지 못할 행동이기 때문입니다.저는 말씀드렸다시피, 알렝꼬와 알렝꼬 부모님에 대하여 악 감정이 없으며, 서로 잘 얘기 하였고, 법적으로 합의 이혼이 된 것 입니다. 이미 커뮤니티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알렝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으며, 서로가 꾼맨이라는 방송이 전부였고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알기에, 서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저의 말 실수로 인하여, 알렝꼬와 알렝꼬 부모가 악플과 비난에 시달리고, 저는 제가 말 실수하였던 부분에 대해서 초동대처를 미흡하게 하여 이 상황 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절대 그런 것을 바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알렝꼬를 협박 한 적이 없습니다.제일 먼저, 저의 현명하지 못한 말 실수로 인한 악플과 비난으로 상처 받았을 알렝꼬와 알렝꼬 부모님 그리고 편집자 B씨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그리고 이혼의 불씨가 된 이유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미래가 안보이고 답답하고 두려움으로 만들어진 심장 두근거림에 잠을 제대로 못 자던 23년 6월에 한국에 있던 A씨가 편집자가 되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저를 이해해주고 공감을 많이 해 주었습니다. 저는 다른 무엇보다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갖고 행복하게 사는 게 저의 바램이었습니다. 10년 동안 방송한 알렝꼬 부모님과 알렝꼬 그리고 승마클럽 아이들에게 한 모든 것들은 저의 진심이었습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저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희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 드립니다. 저에게 쏟아지는 모든 질타와 비난을 받아들이고 마음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 ‘끝없는 경쟁에 지쳤다’...집단 우울증 빠진 中 청년세대

    ‘끝없는 경쟁에 지쳤다’...집단 우울증 빠진 中 청년세대

    중국 텐진의 명문대 재학생 송리앙은 “좋은 학교에 입학하라는 부모님의 꿈을 실현하니 더는 인생에서 흥미로운게 없다”고 무기력함을 토로했다. 대학생이 되면 새로운 희망이 생길 것으로 여겼지만, 조금 있으면 취업 관문을 통과하고자 ‘살인적 경쟁’에 돌입해야 한다. 취업 관문을 뚫고 30대가 되도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는 듯 하다. 베이징에서 학원 강사를 하는 왕모(35)씨는 “중국의 30대 여성에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한국 유학을 다녀온 뒤 중국 최고 회사 가운데 하나인 알리바바에 취업했지만 30대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기업 정책 탓에 2년 만에 해고됐다. 왕씨는 “고용주들이 30대 여성 취업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악용해 터무니 없이 낮은 임금을 준다”고 한숨 지었다. 사우스포스트모닝차이나(SCMP)는 31일 “소비부진과 부동산 침체 등 경제위기를 겪는 중국에서 청년세대가 일자리 문제로 ‘자포자기’ 심정에 빠져 있다”면서 “원하는 직업을 찾지 못한 수많은 청년들이 집단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후난성 중난대 연구진은 “10~19세 중국 청소년 1억 5600만명 가운데 900만명 넘는 이가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린다”고 추산했다. 중국에서 매년 1000만명 넘는 대학생이 취업시장에 나서지만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돼 ‘질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 16~24세 실업률이 21.3%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당국은 이후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학생을 뺀 실제 구직자를 대상으로 새 방식의 실업률 통계를 발표하는데, 올해 2월 실업률은 15.3%였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1160만명의 대학생이 졸업했고 올해는 117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최악의 취업대란이 예상된다. 약 4만개의 국가직 공무원 자리를 두고 300만명 넘는 학생이 경쟁을 펼쳤고, 76만개의 대학원 입학생 자격을 두고 470만명이 응시했다. 올 여름 베이징의 한 대학을 졸업하는 왕잔싱은 지난해 12월 대학원 입학 시험에서 탈락한 뒤 “끝없는 시험에 질렸다. 당분간 고양이를 키우며 아무 일도 안 하려고 한다”면서 “결혼과 육아는 포기했다. 내가 느끼는 좌절감을 아이들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집단 우울증‘에 빠진 중국 청년 세대가 느끼는 무기력함은 ‘탕핑’(평평하게 누워 있기)’이나 ‘바이란’(사회가 썩어가도 내버려 둠) 등 자조적 표현으로 표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N포세대’에 해당하는 젊은층 실업자가 늘어날수록 ‘중국몽’을 꿈꾸는 시진핑 체제에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에서 16~35세 청년 인구는 3억 60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1에 달한다. 독립 연구가인 천다오인은 SCMP에 “중국에서 어느 시기에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주류에서 소외된 대중 사이에서 분노가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두 번째…” 손예진♥현빈, ‘축하할 소식’ 전했다

    “두 번째…” 손예진♥현빈, ‘축하할 소식’ 전했다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31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2018)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에 함께 출연했다.
  • 가부좌 튼 황정음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가상현실”

    가부좌 튼 황정음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가상현실”

    파경을 맞은 배우 황정음이 명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가부좌를 튼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명상 시작했다. 1일”이라며 “시련과 고통, 기쁨과 행복은 대립하는 양극단이기에 초연하게 바라본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은 매트릭스(가상 현실)이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초긍정 떵(정)음’이라고 단 댓글에 황정음은 ‘그냥 웃자’고 남기기도 했다. 황정음은 전날인 3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5’ 5회 호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혼 관련 상황을 소재로 한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직접 ‘이혼’을 언급하는가 하면 자신의 SNS에 올린 전남편 저격성 글을 대사로 읊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전남편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남편의 외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라 여러 추측이 나왔다. 다음날 황정음의 소속사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전국 40여곳 범행… 오늘 영장실질심사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전국 40여곳 범행… 오늘 영장실질심사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40대 유튜버 A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31일 결정된다. 인천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과 건조물침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지난 28일 발생한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설치사건 관련, 피의자를 검거해 인천에서 발견된 9개소에 대해 건조물 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경남 양산경찰서는 A씨 유튜브 채널 구독자인 양산시에 거주하는 70대 공범 B씨를 건조물 침입·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부정선거를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사전투표 및 개표장소로 운영이 예상되는 행복복지센터 및 체육관 등 40여개소에서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 A씨 범행 장소가 전국 각지 4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A씨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울산·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4·10 총선 사전투표소 등 총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A씨의 카메라 설치 장소는 인천과 경남 양산 15곳으로 파악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전국 각지에서 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A씨의 설치 장소 40여곳에는 행정안전부가 전날 오후까지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됐다고 밝힌 전국 각지 사전투표소 등 26곳이 모두 포함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설치했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불법 카메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씨가 몰래 설치한 카메라 상당수는 충전 어댑터 형태로 특정 통신사 이름이 담긴 스티커를 붙여 마치 통신 장비인 것처럼 위장했다. 그는 이들 카메라를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정수기 옆 등지에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전날인 다음달 4일 다시 한번 최종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A씨는 경찰에서 “사전 투표율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며 “나름대로 판단 기준에 따라 감시하고 싶은 곳을 설치 장소로 정했다”고 주장했다.
  • “이건 인정해주세요”…해외서도 난리난 ‘이 장면’

    “이건 인정해주세요”…해외서도 난리난 ‘이 장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31일(한국시간) 역전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그가 앞서 태국과의 경기 당시 골을 터트린 직후 찍힌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카메라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이건 하이파이브잖아요…인정해주세요 다들”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해당 장면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태국과의 경기 당시 손흥민이 골을 터트린 직후 찍힌 사진이다. 당시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상황이었다. 이강인과의 행복한 포옹 세리머니를 마친 후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돌다가 카메라 감독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섰다.손흥민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자 카메라 감독은 초점이 맞지 않으니 더 다가오지 말라는 의미로 한 손을 들었고, 이를 ‘하이파이브’로 오해한 손흥민은 손바닥을 마주치며 유쾌한 장면을 만들었다. 해외팬들도 해당 장면을 공유하며 “역시 유쾌한 쏘니”, “한참을 웃었다”, “저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듯”, “‘하이파이브’ 인정” 등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대표팀이 해산한 뒤 영국으로 건너간 후 SNS를 통해 “요번 소집은 선수들한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드는 기간이었다”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 개인적인 마음들은 접어두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과 노력이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써 자랑스러웠다”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복귀하자마자 ‘주장다운 퍼포먼스’…팀 승리로 이끌어 대표팀이 해산하고 유럽파 선수들이 각자의 팀으로 합류한 가운데, 손흥민은 복귀 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0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손흥민의 골로 승부가 결정됐다. 영국 풋볼런던 등 현지 매체들은 시즌 15호 골을 폭발하며 팀을 구해낸 손흥민이 ‘주장다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역대 득점 순위에서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60골을 쌓은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공격수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었다. 손흥민은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나와 함께 뛰고, 나를 지도해준 사람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이 클럽이 내게 이런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골을 넣고 싶다”며 “축구는 개인 종목이 아니다. 팬들과 주변의 도움이 없었다면 한 골도 넣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발표 90분 지체된 1113회 로또…1등 14명 ‘각 20억원’

    발표 90분 지체된 1113회 로또…1등 14명 ‘각 20억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3, 20, 21, 3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9억 87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57명은 각 813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936명은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 69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4만 4535명이다. 한편, 이날 최종결과 발표는 90분가량 지연됐다. 로또 당첨번호는 통상 오후 8시 40분쯤 공개되고, 10여분 이내 당첨자 수와 금액 등이 온라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에 대해 동행복권 관계자는 “집계 결과를 공개하는 홈페이지에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영원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에 감사패 전한 전국노래자랑

    “영원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에 감사패 전한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신영을 위해 제작진이 감사패를 전했다.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신영 굿바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김신영이 지난 9일 인천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을 때의 모습을 담았다. 김신영은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 인사한 후 “오늘 전국노래자랑 저도 마지막이다. 마지막 불꽃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신영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면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후 제작진이 김신영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제작진이 전달한 감사패에는 “지난 1년 5개월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봄꽃 같은 웃음을, 햇살 같은 희망을 전해준 전국노래자랑 MC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 곁을 떠나지만 당신께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님 내딛는 걸음마다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3월 9일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일동”이라고 적혀 있었다. 감사패 문구를 다 읽자 제작진은 “김신영 화이팅”을 외쳤고 김신영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호탕한 웃음을 지은 김신영은 “진짜 많이 배웠다. 정도 많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더 재밌는 거 하자.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후에도 제작진과 일일이 인사하며 “고생했다”, “감사하다”, “건강하시라”, “놀러 오겠다” 등의 덕담을 남겼다. 눈물을 글썽이는 제작진의 모습에 김신영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송해 이후 2022년 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김신영은 이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5개월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많은 응원을 받고 전국을 누볐지만 지난 4일 KBS가 돌연 진행자 교체 소식을 전하면서 하차하게 됐다. 김신영의 뒤를 이어 남희석이 MC로 발탁됐고 그가 진행하는 첫 방송 ‘전라남도 진도군 편’은 31일 방영된다.
  • 제니, 덕선이로 변신 “‘응답하라 시리즈’로 7080 배워”

    제니, 덕선이로 변신 “‘응답하라 시리즈’로 7080 배워”

    블랙핑크 제니가 ‘응답하라 1988’ 속 덕선이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사랑의 시대 1984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입주민들은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담은 1984년 행복다방에서 모였다.유재석은 “예전 그 음악다방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감탄했다.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청청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오늘 콘셉트는 전영록 형님”이라고 밝혔고, 제니는 “나는 덕선이”라고 알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제니는 덕선이를 통해서 그 시절을 배운 것”이라고 분석했고, 오나라는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았다”며 씁쓸해했다. 입주민들은 DJ로 변신한 임우일에게 음악을 신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태현은 80년대 신청곡으로 김성호의 ‘김성호의 회상’을 선택했고, 유재석은 부활의 ‘희야’를 떠올렸다. 제니는 “엄마한테 문자 보내 볼까”라고 고민한 끝에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신청했다.
  • 이강인과 앙금 푼 손흥민 ‘15골’ 살라 따라잡을까…목표는 4위, 제물은 루턴

    이강인과 앙금 푼 손흥민 ‘15골’ 살라 따라잡을까…목표는 4위, 제물은 루턴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게 도움을 받아 A매치 연속 골을 넣은 기세를 몰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반등까지 노린다. 대표팀 몸싸움으로 인해 어색했던 분위기를 홀가분하게 털고 돌아와 리그 15호 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31일 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EPL 루턴 타운과의 30라운드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로 지난 17일 풀럼에 0-3으로 무기력하게 완패한 악몽에서 벗어나 순위 도약을 꿈꾼다. 5위 토트넘은 1경기 더 치른 애스턴 빌라와 승점 3점 차로 득실도 1점 차에 불과해 1-0으로만 이겨도 4위로 올라간다. 루턴도 강등권인 18위 노팅엄과 승점 1점 차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지난 풀럼전에서는 침묵했으나 손흥민의 최근 기세는 맹렬하다. 3월 A매치 소화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태국과의 3차전에서 득점한 뒤 26일 방콕으로 장소를 옮겨 연속 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아시안컵에서 갈등을 빚은 이강인에게 패스를 받아 골망을 갈랐다.19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이 동료 선수들에게 말로 사과했지만 여전히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는데 경기장에서 공을 주고받으며 완전한 화해 국면으로 들어섰다. 경기를 마치고 “(이)강인이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라며 치켜세운 손흥민은 가벼운 마음으로 27일 영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소속팀에서도 흐름이 좋았다. 손흥민은 10일 빌라 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4-0 대승을 이끌었고 3일 크리스털 펠리스전에서도 쐐기 득점했다. 3월에 리그 3경기 2골 2도움, 대표팀 2경기 2골로 상승세를 탔기 때문에 이달 마지막 경기인 루턴전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문제는 수비다. 빌라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미키 판 더 펜이 빠진 자리를 이적생 라두 드라구신이 메웠으나 풀럼을 상대로 3골을 내줬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중앙 수비로 호흡을 맞췄는데 아직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손흥민이 루턴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 득점왕 경쟁도 불이 붙게 된다. 14골의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이상 15골)와 올라 왓킨스(빌라·16골)를 사정권 안에 두고 있다.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 1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8골)도 추격할 수 있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대표팀 소집은 선수들한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드는 기간이었다. 어려운 분위기에서 개인적인 마음은 접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이 자랑스러웠다”며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자 아기 키우면 행복할 줄”…돈 주고 산 신생아 다시 버린 부부

    “여자 아기 키우면 행복할 줄”…돈 주고 산 신생아 다시 버린 부부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사온 신생아 5명을 학대하고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부는 여자 아기를 키우면 결혼 생활이 행복할 것이라는 강박에 사로잡혀 아이를 사들이다가, 성별이나 사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이비박스에 다시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아동학대·아동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여)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동시에 부부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미혼모 4명으로부터 100만~1000만원을 주고 신생아 5명을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갓난아기 등 2명은 성별과 사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입양을 원하는 미혼모에게 접근해 ‘아이를 키워주고 금전적으로도 도움을 주겠다’고 설득해 아기를 사들인 뒤 정작 집으로 데려와서는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부부싸움을 하다 별다른 이유 없이 아이들을 때렸고, 양육 스트레스 등을 핑계로 “애들을 버리고 오자”는 대화를 나눈 사실이 휴대전화 대화 내용에서 확인됐다. 부부는 딸을 낳고 싶어 했으나 임신이 잘되지 않았고, 합법적인 입양도 어렵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부부의 범행은 지난해 7월 관할 구청이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일부 아동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다. 학대나 버려진 아동들은 현재 복지기관을 통해 다른 가정에 입양되거나 학대 피해 아동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 측은 지난달 2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여자아기를 키우면 결혼 생활이 행복할 거라는 강박적인 생각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실제 양육할 목적이었던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또 자신들의 행동이 사회 상규에 반할 정도의 훈육은 아니었으며,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것도 직원과 미리 상담했기 때문에 유기·방임죄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피고들의 행위는 허용 범위를 벗어난 학대에 해당하며 (유기 전 직원과 상담했다는 주장도) 베이비박스에 몰래 두고 나가려다가 직원들을 마주쳐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생년월일만 알려준 것뿐”이라며 부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 판사는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왜곡된 생각에 사로잡혀 죄의식 없이 아동 매매 범행을 저질렀고, 아동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하고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기도 했다”면서 “아동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욕망 실현의 수단으로 삼아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우면산자락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우면산자락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1960~1970년대 강남 개발로 생긴 이주민이 정착하며 형성된 서울 서초구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 ‘성뒤마을’이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곳은 수십년에 걸친 난개발로 경관 훼손, 화재·산사태 등 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지난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됐다. 하지만 위원회는 효율적 토지 활용 및 우면산 경관, 주변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해 용도지역 상향 없이 용적률 200%, 평균 15층 이하로 조건부 변경 결정했다. 공급되는 세대수는 당초 813가구에서 1600가구로 늘었다. 추가로 공급된 787가구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공주택단지 900가구(임대 590가구, 분양 310가구), 민간주택단지(매각) 700가구다. 특히 SH공사가 공급하는 A1블럭은 행복주택, 장기전세, 공공분양 주택을 ‘소셜믹스’로 공급하고 임대주택 공급 평형을 당초 30․36㎡에서 31~59㎡로 확대한다. 자재고급화 등 고품질 및 다양한 유형을 공급해 시민의 주거선택 기회를 확대했다. 시는 이번 지구계획변경 승인 이후 설계공모를 통해 건축설계를 완료해 2025년엔 주택건설사업을 승인할 계획이다. 2028년엔 시민들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뒤마을은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주거기능을 함께하는 ‘정원도시’를 구현할 것”이라며 “그동안 닫혀있었던 마을의 ‘열린 네트워크 단지’로 재탄생시켜 창의·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백년주택’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 尹, GTX 일부 개통 축하…“오늘은 대중교통 혁명의 날”

    尹, GTX 일부 개통 축하…“오늘은 대중교통 혁명의 날”

    수서~동탄 구간 GTX 개통에 “가족과 여가 누리는 삶 드릴 것”역세권 주택난 해소 기대, 요금 부담 경감도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광역급행철도(GTX)-A 일부 구간이 개통된 29일 “오늘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대한민국 국민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GTX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서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이어 또 한번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광역버스로 80분 넘게 걸리던 수서와 동탄 사이를 GTX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됐다. 아침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직장으로 향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또 직장에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활력, 퇴근 후에 가족과 여가를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을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GTX-A 전체가 개통되면 파주 운정테크노밸리, 일산 킨텍스, 판교 테크노밸리, 용인 반도체 산단 등 핵심 산업 거점들이 연결돼 우수 인재 유입과 신규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GTX 역세권의 주택단지 개발로 주택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GTX-A 노선 개통을 계기로 전국적인 GTX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면서 GTX 요금 부담도 낮추겠다며 “대중교통 할인 프로그램인 ‘K패스’와 경로·어린이·장애인·유공자 대상 할인을 통해 2000∼3000원대로 이용하도록 하고, 수도권 환승 할인제와 주말 10% 할인 등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 이어 동탄역까지 GTX 열차를 탑승하고 시민들과 함께 개통을 축하했다.
  • ‘극단 시도’ 아름 “악플러, 유튜버 모두 고소할 것” 왜?

    ‘극단 시도’ 아름 “악플러, 유튜버 모두 고소할 것” 왜?

    이혼 소송 중 자살을 시도해 의식 불명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던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30)이 유튜버와 악플러 등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경고 글을 올렸다. 29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악화로 인해 걱정해 주신 팬분께 미안하고 고맙다”며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아름은 “몸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보게 된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그럴싸한 이야기를 부풀려 속사정도 모르는 채 피해자 만드는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의 말들”이라면서 “돈벌이용에 써먹는 가벼운 말들로 저뿐만 아니라 아무 죄도 없는 남자친구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아름은 “그런 걸 올리고 싶으시면 제게 연락해서 의사를 물어보는 게 차라리 조회수가 많이 나왔겠다. 조회수보다 많은 죗값을 치르실 것 같아서 안타깝다”라며 법적 대응을 암시했다. 아름은 악플러들을 향해서도 “아프고 힘든 상태에 있다고 먹잇감인 것처럼 물어대는 당신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저와 선후배님들까지 건드리며 행복해하는 당신들에게 반드시 불행을 선사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죽음의 끝에 서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들 그리고 가족과 날 아껴주던 친구들이 떠오르더라. 다시는 못 볼 생각하니까 반드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악착같이 버티고 의식을 찾았다”면서 “병원에서도 제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했다. 그 기적으로 끝까지 이겨내고 아프게 가신 연예인 분들, 현재까지도 마음 아프게 만드는 악플러들과 함부로 사람을 조종하는 유튜버들까지 처리해야 한다는 신의 뜻으로 여기고 모두의 억울함을 담아 복수를 시작하겠다”고 경고했다. 전날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아름과 남자친구가 병원비 등을 목적으로 SNS 팔로워에게 돈을 요구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문자메시지,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다 일 년 만에 팀에서 탈퇴한 뒤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며 남편과의 불화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전 남편의 자녀 학대와 가정 폭력 등을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나서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나서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과 함께 사회 전 영역에서 사회 공헌 및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2011년부터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들의 기본급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1%나눔재단을 설립한 데에 이어, 2020년 이후에는 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한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우리 곁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식사를 지원하는 ‘1%나눔진지방’ 사업,취약 가구와 시설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취약 가구 자녀 대상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소년 장학사업’ 등이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자원봉사인 ‘행복 나눔 봉사 프로그램’도19년째 이어오고 있다.작년에는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인공 와우 머리망 만들기’와 지역 아동 센터 등에 기증하는 ‘사랑의 독서대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에서도 활발한 지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역 농업인의 쌀을 구매해 충청남도 내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는 ‘지역 쌀 구매 사업’과 인근 바다의 수산 자원 보존을 위해25만 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21년째를 맞고 있다.특히 올해 초1,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500포대를 충남서부보훈지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2003년부터 한 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전국 직영 주유소에서17여 명의 장애인을 세차 직원으로 고용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문화·스포츠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 역시 확대하고 있다.2019년부터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배리어 프리 영화는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영화‘감쪽같은 그녀’를 시작으로 매년2~3편을 제작하고 있으며2년 전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목소리 기부를 하는 등의 재능기부도 활발하다. 2020년부터는K리그,아디다스와 함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K리그, WK리그 선수들의1:1멘토링 프로그램으로,매년 멘토링 외에도 축구 캠프,심리 상담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1기부터4기까지 총69명의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도왔다.(끝)
  • 서울시 “해치, 모두 함께 만들어요”…콘텐츠 공모전

    서울시 “해치, 모두 함께 만들어요”…콘텐츠 공모전

    서울시가 새롭게 단장한 시의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고 서울의 이미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순 홍보가 아닌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펀(FUN)하고 힙한 감성을 담아내려고 한다”고 29일 설명했다. 공모는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등 9개 분야에서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세계관(정의)을 반영한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서울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부(만 4∼10세), 일반부(만 11세∼)로 나눠 분야별로 모집한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수상작 333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준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분야별 1명) 등 1740만원이다. 어린이 부문 우수작은 시 청사 등 공공 공간에 전시하고, 일반부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등의 분야 우수작은 시 공식 매체(전광판, SNS 등)를 통해 송출돼 전 세계인에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및 숏폼영상 부문 수상자는 해치 크리에이터로 위촉해 향후 해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주요 행사 등에 초청된다. 수상 결과는 다음달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단청(丹靑)의 전통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해치와 ‘소울프렌즈’인 청룡·백호·주작·현무를 지난 2월 공개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통해 아직 미완성 캐릭터인 해치에게 건강, 즐거움, 힙함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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