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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류 꾸며 남의 땅 이전등기 소송/안기부 직원 구속

    서울지검 특수부는 28일 안기부직원 이재만씨(53)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월 서울 노원구 중계동 253에 있는 최모씨의 임야 1백60평을 최씨가 행방불명된 사실을 이용,자신이 최씨에게 지난 73년 7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이를 갚지 않을 경우 이 땅으로 변제하겠다는 내용의 허위계약서를 만들어 지난달초 서울지검 북부지원에 소유권이전소송을 냈다가 재판과정에서 허위사실이 드러났다. 이씨는 이 사실이 문제가돼 지난달 23일자로 의원면직됐다.
  • 택시운전사 5일째 행방불명/피투성이 빈차만 발견

    ◎여의도서… 운전석 시트 찢긴채 2일 하오2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방송공사 별관뒤 유료주차장에서 5일째 행방을 알 수 없는 박철호씨(29ㆍ서울 강서구 공항동 657의2)의 성광택시소속 서울4 파3303호 포니2택시가 빈차로 있는 것을 같은 회사소속 김정원씨(33)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택시는 운전석과 옆자리시트가 3∼4군데 찢기고 피가 묻어있었으며 운행기록계도 부서져 있었다. 박씨의 가족과 회사측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하오10시쯤 집에 들러 저녁을 먹고 다시 일 나간뒤 소식이 끊겼다는 것이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상오1시쯤 서초구 방배동에서 사고택시를 탔던 김모씨(35ㆍ회사원)가 운전사 및 승객을 가장한 청년 3명에게 16만원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박씨가 이에 앞서 범인들에게 살해됐거나 정신을 잃고 차를 빼앗긴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상경 여중생 5일째 “행불”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친척집에 다니러 왔던 전남 완도군 금일중 3년 최모양(16)이 서울역에서 행방불명된지 5일째 연락이 없어 3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양의 작은어머니 임모씨(32ㆍ서울 동대문구 장안동)는 『지난달 30일 하오5시쯤 최양이 서울역에 도착해 마중나와 달라고 전화를 해 역으로 나갔으나 만나지 못한 뒤 소식이 끊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하오7시쯤 20대 남자가 임씨집에 전화를 걸어 『최양 작은집이 맞느냐』고 물은뒤 급히 전화를 끊었으며 최양이 스스로 가출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처음 서울에 온 최양이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것이 아닌가보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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