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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조직 「학동파」/행동대장 사형 구형

    서울지검 강력부 이재순검사는 9일 지난 88년 광주시내 유흥가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다툼끝에 반대파 행동대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 「학동파」행동대장 김기주피고인(23)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살인죄등을 적용,김피고인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 만기 복역한 폭력배/출소 현장서 재구속/다른 범행에 가담

    【수원=김학준기자】 1년6개월을 복역하고 만기출소한 조직폭력배가 또다른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져 출소현장에서 다시 구속됐다. 수원지검 특수부 이광재검사는 18일 천명관씨(24·안성군 미양면 진촌리 15)를 살인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천씨는 경기도 안성군 안성읍 인지동 일대 유흥가를 무대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파라다이스」파 행동대원으로 지난 88년10월 상대 조직폭력배 「백악관」파에게 동료가 살해당한 것을 보복하기 위해 동료 9명과 함께 「백악관」파 조직원 김동철씨(당시 25세)를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조직이탈 10대/호텔감금 폭행

    서울남부경찰서는 25일 폭력조직 「양은이파」행동대원 박태석씨(35·전남 영암군 삼호면 용당리 570)를 강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같은 조직원 김모양(19)이 조직을 떠나려하자 서초동 Y호텔에 3일동안 가두고 폭행하는등 폭력을 휘두르며 폭행을 일삼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 폭력배 20명 살인 혈투/8차선 도로 점거

    ◎낫·도끼·회칼 난무/「광주파」­「목포파」 1명 사망·3명 부상 지난 7일 0시5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4동 팔레스호텔 앞길에서 신흥조직폭력배 「광주파」와 「목포파」행동대원 20여명이 이일대 유흥가의 주도권을 놓고 집단 칼부림을 벌여 「광주파」행동대원 최창호씨(26·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식사5리 657의 12)가 숨지고 「목포파」신영균씨(34)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싸움은 신씨등 「목포파」4명이 이 호텔 지하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종업원 조모양(28)에게 『왜 자꾸 자리를 비우느냐』 『그자리에는 어떤놈들이 있느냐』고 고함을 치면서 이일대를 활동무대로 삼고있는 「광주파」장승석씨(34)등 6명과 충돌해 일어났다. 시비가 붙자 연락을 받은 두폭력조직원들이 몰려와 20여명이 서로 낫·도끼·생선회칼등 흉기를 휘두르며 호텔앞 8차선 도로를 10여분동안 점거하고 혈투를 벌였다. 한편 경찰은 이 사건을 술값시비끝에 벌어진 단순 폭행치사사건으로 상부에 축소보고했다가 말썽이 있자 뒤늦게 수사에 착수,오상철씨(29)등 9명을살인및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편,장승석씨등 9명을 수배했다.
  • 광주 조직폭력배/4개파 15명 구속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 강력부(남충현부장검사)는 19일 폭력조직을 만들어 광주시내를 중심으로 폭력을 휘둘러온 충장OB파등 4개파 26명을 적발,이 가운데 충장OB파 행동대장 김대원(22·무직·광주시 서구 양림동 110의 10),콜박스파 행동대원 박용한씨(23·무직 광주시 북구 운암동 우미아파트 702동 1008호)등 15명을 범죄단체조직등 혐의로 구속했다.
  • 신칠성파 4명에 13∼5년형 구형

    【부산】 부산지검 강력부 신현수검사는 10일 하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문수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칠성파 부두목 오상수(36),손해익피고인(36)과 행동대원 양천석(34),구본칠피고인(31)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범죄단체조직죄등을 적용,징역 13년∼5년까지를 각각 구형했다.
  • “역상 위장” 자해공갈단 다시 기승

    ◎횡단길 중형차·여 운전자 노린다/신호등 없는 곳서 백미러에 충돌/횡단보도/여자·학생 자가운전차 골라 범행/아파트촌/혼잡한 골목길서 서행차 부딪쳐/시장주변/18차례 7천만원 뜯은 일당 6명 검거 한때 자취를 감췄던 교통사고를 가장한 자해(자해)공갈단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자해공갈단은 끔찍스럽게도 스스로의 팔다리를 망치 등으로 부러뜨리고는 주로 으슥한 길목횡단보도 근처 등에서 지나가는 승용차에 뛰어들어 교통사고가 난듯 꾸미고는 갖은 공갈과 협박으로 운전자들을 괴롭히며 치료비와 위자료등 명목으로 거금을 뜯어내고 있다. 이들은 또 범행을 쉽게 하기 위해 사고에 밝은 고용운전자들이 몰고가는 고급승용차나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형승용차를 피해 사고경험이 적고 경제사정도 괜찮은 중산층들이 많이 타는 소나타나 콩코드등 중형승용차를 범행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와관련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자해공갈단 두목 신일성씨(34·전과9범·서울 관악구 봉천1동 1653의18)와 가해기술자 김충곤씨(25·전과9범·광주시동선동 4043 건아아파트102동 1058호)및 행동대원 김용재(26·전과4범·서울 성동구 옥수동 239),김영덕(20·주거부정),이모군(19·경기도 미금시),박모군(19·경기도 남양주군)등 6명을 상습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인덕씨(42·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하오 8시2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11동 중소기업은행앞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신모군(23·대학생)이 몰고가던 소나타 승용차의 백밀러부분에 일부러 부딪쳐 이웃 K병원에서 전치 6주의 상해진단서를 받은뒤 2백만원을 합의금으로 뜯어내는 등 지난해 4월부터 같은수법으로 18차례에 걸쳐 7천3백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김모씨(58·여)는 『지난달 26일 하오3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3의3 횡단보도를 지나는 순간 20대 청년이 백미러에 살짝 부딪치면서 땅바닥에 뒹굴어 놀라 차에서 나오자 옆에 있던 3명이 청년을 이웃 J병원으로 옮기고는 30여분 뒤 40대로 보이는 피해자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는 구속이 원칙이라면서 욕설로 공포감을 조성해 그자리에서 가지고 있던 현금 84만원을 몽땅 내주었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교도소에서 서로알게된 사이로 교통사고를 위장,금품을 뜯어내기 위해 지난해 4월 망우리 공동묘지에 올라가 가해기술자 김씨가 나이어린 행동대원들을 눕히고는 두 다리 오금에 붕대를 감은 각목을 낀뒤 1m높이에서 3㎏짜리 돌을 떨어 뜨리거나 어깨 빗장뼈에 각목을 대고 그 위를 각목으로 다시 때리는 등으로 다리·팔·빗장뼈 등에 금을 가게한 뒤 범행을 저질러 왔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이들이 갈취한 합의금 말고도 치료비와 보험금을 보험회사로부터도 받아낸 것으로 밝혀내고 정확한 갈취금액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범행과정에서 X­Ray검사 결과 상해시기가 최소한 10일이상 지난 것으로 드러나 붙잡혔다.
  • 법정증인 살해 공범/1명 1년만에 검거

    서울시경은 31일 지난해 6월 서울지법 동부지원에서 법정증언을 마치고 나오던 임용식씨(당시 33세)를 살해한 공범으로 수배를 받아오던 김대현씨(23)를 서울 도봉구 도봉동 모다방에서 검거,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직폭력배 보량파행동대원인 김씨는 지난해 6월13일 자신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고 나오던 임씨를 사건직후 구속된 변운연 조유근씨등과 함께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 공사입찰 싸고 난투극/광주지검/폭력배 일당 4명 구속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 강력부(윤종남부장검사)는 지난 2일 광주·전남지역 42개 건설업체와 연계,입찰과정에서 폭력을 휘둘러온 대지종합건설 상무 오권철씨(32·광주시 동구 산수3동 210의10)와 파리나이트클럽 부사장 기세민(29·광주시 북구 풍향2동 600의2) 「충장 OB파」 행동대원 차영민(21·광주시 서구 광천동 650) 행동대원 최모군(18·광주시 북구 우산동)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범죄단체조직 및 가입)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87년 광주시내 엘리제카페에서 폭력조직인 「충장 OB파」를 결성하고 조직원 40여명을 풀어 시내 유흥가일대를 장악하는 한편 오씨를 대지종합건설 상무로 침투시켜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서 폭력을 휘둘러 왔으며 지난 89년 6월 광주시 동구 충장로1가등 시내 중심가에서 낫 칼 도끼등으로 무장,반대파인 「최참파」와 관할구역지배권을 둘러싸고 모두 8차례에 걸쳐 유혈난투극을 벌인 혐의다.
  • 출소폭력배들 재규합/총·회칼무장,폭력훈련/남원파 18명 영장

    【전주=임송학 기자】 전북도경 특수강력수사대는 17일 공기총과 생선회칼 등으로 무장하고 지리산 리조텔 등에서 합숙훈련을 하며 조직 재규합을 시도하던 조직폭력배 남원 솔벗파 두목 천병철씨(33·남원시 금동 52) 등 18명을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 3월5일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전주지법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소,흩어져 있던 행동대원들을 재규합해 남원시 어현동 한국콘도 등에서 합숙하며 생선회칼·공기총·가스총·칼이 달린 쇠파이프로 폭력훈련을 해온 혐의다. 천씨 등은 조직원들을 규합한 뒤 남원시내 A카페 여종업원 오 모양(17) 등 2명을 인신매매하고 유흥업소를 상대로 보복폭력과 금품갈취 등을 해온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 부산 최대 폭력조직/「칠성파」 두목 검거

    부산의 양대 폭력조직의 하나인 「칠성파」 두목으로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이강환씨(47·서울 송파구 오금동 상아아파트 8동 1010호)가 수배 7개월 만인 지난 11일 서울시경 특수대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의 행동대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최근 상아아파트 주변에 자주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20여 일 동안 잠복근무를 해오다 이날 하오 4시30분쯤 이 아파트 상가 안에 있는 한의원에서 혼자 걸어나오는 것을 검거했다.
  • 여사장 운전사로 조직원 취업시켜/“불륜폭로” 협박 돈 요구

    ◎폭력배 7명 구속 치안본부 특수대는 16일 부유층 인사들의 사생활을 캐내 금품을 뜯어온 폭력조직 「선 프로덕션파」 두목 김선태씨(32·서울 용산구 효창동 5의37) 등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조직원 김용주씨(27·성동구 화양동 33의14) 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선 프로덕션」을 연예인 출연알선업체인 것처럼 위장,사장 기획실장 총무부장 홍보부장 등으로 행세하면서 부유층 인사들의 비밀을 알아낸 뒤 협박 공갈하거나 채권·채무관계 등을 청부맡아 해결사 노릇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 행동대원 박두일씨(23·수배중·성동구 화양동)를 서초구 잠원동 S개발 회장 안모씨(46·여)의 운전사로 취업시킨 뒤 이혼녀인 안씨가 A상사 대표 한모씨(46)와 불륜관계를 맺어온 사실을 알아내고 지난 4일 하오9시쯤 강남구 역삼동 K룸살롱에서 한씨를 납치,두목 김씨의 집으로 데려가 6일 상오4시까지 31시간동안 감금해 놓고 일본도 등으로 마구 찔러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뒤 2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풀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 폭력조직 두목에 15년 구형/부산 신칠성파

    ◎조직원 8명엔 12년∼5년씩/“사회질서 회복 차원서 장기간 격리”/부산지검 【부산=장일찬기자】 부산지검 임태성검사는 2일 조직폭력배 신칠성파 두목 김영찬피고인(39) 등 9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전원에게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두목 김피고인에게는 징역 15년,고문 이정웅(50)·김영근피고인 등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2년씩을 구형했다. 또 행동대 간부급 정병찬(35)·박병수(36)·김판곤(36)·이차수피고인(35) 등 4명에 대해서는 징역 10년을,행동대원 김이룡(34)·박종범피고인(34) 등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했다. 임검사는 논고를 통해 김피고인 등은 지난 88년 12월 폭력배 30명을 모아 신칠성파란 범죄단체를 조직한 뒤 오락실을 운영하는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하면서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온 사실이 인정돼 사회질서회복 차원에서 이들을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범죄단체 조직혐의로 기소된 부산지역 4개 폭력단(신20세기파,영도파,칠성파 등)의 조직원에 대해 구형이 된 것은 신칠성파의 경우가 처음인데 나머지 3개 폭력단 조직원에 대한 결심공판도 이달중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궁지의 후세인,“무차별테러” 지령/바그다드방송,왜 독려 계속하나

    ◎반전 기류 확산 통해 서방 분열 기도/이라크에 「팔」 게릴라 거점 마련… 연계 노려 걸프전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세계 곳곳에서 아랍게릴라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불안을 가중 시키고 있다. 전쟁이 시작된 이래 이미 70여건의 크고 작은 테러사건이 터졌고 7일에도 런던과 아테네에서 잇따라 폭탄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바그다드 방송은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에게 테러지령을 계속하고 있어 걸프전에 참전중인 다국적군 소속 국가들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의 해외방송 청취망에 잡혀 속속 공개되고 있는 바그다드 방송의 테러지령은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라』는 등 그 내용이 과격하기 이를데 없는데다가 일부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개개인에게 시달하는 개별명령이 포함되어 있어 조직적인 테러활동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염려되고 있다. 특히 바그다드측의 이같은 공공연한 테러지령은 포로의 인간방패 사용,원유 유출로 인한 환경파괴 등 상식밖의 행동을 서슴지않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아랍권의 반미 반유태 반다국적군 전선을 강화하고 서방세계의 반전여론을 부채질하기 위해 테러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럽의 관계전문가들은 걸프사태가 발생한 뒤부터 테러행위의 증가는 예상되어왔던 사실임을 상기시키면서 사담 후세인은 전쟁이 터지면서 예정된 수순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후세인은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다국적군 소속 국가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괴롭힐 수 있는 테러수단을 놓칠리가 없다는 것이며 그가 구상해 놓은 작전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게다가 이른바 「형제국」들에게 테러공격이 아랍국가와 알라신에 대해 적대행위를 하고 있는 공동의 적을 향한 성전의 일환이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도 행동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쿠웨이트침공 직후부터 팔레스타인 문제를 떠맡고 나서 그쪽의 지원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으며 그 방식이 바로 팔레스타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인 테러활동인 것이다. 이같은 점을 전제로 놓고보면 팔레스타인 세포조직에 하달되는 바그다드 방송의 테러지령은 후세인의 작전구도에 의한 것임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물론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가 모두 팔레스타인 조직에 의해 저질러진 것은 아니겠으나 조직적인 훈련과 신념으로 무장된 이들이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은 간단히 부인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후세인은 걸프사태를 일으키기 훨씬 전부터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의 본거지를 바그다드에 마련해 주었으며 이에따라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행동대원들의 훈련거점도 바그다드가 중심이 되어왔다. 전문가들은 테러행동에 나서고 있는 팔레스타인 게릴라 조직은 거의 10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선 꼽히는 조직은 아브니달이 이끌고 있는 「파타혁명위」로 니달은 4백명의 잘 훈련된 테러리스트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20개국에 90건의 폭탄테러를 감행하겠다고 공식 발표까지 하고 있다. 또 팔레스타인 해방전선(PLO)의 아불 아바스는 『미국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이라크에 대한 도발행위는 세계 도처에서 그와 똑같은 수단 혹은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보복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요르단에 거점을 두고 있는 「알지하드 이슬람해방운동」파의 아사드 알타미미는 며칠전 『아랍 형제국들을 배신한 국가지도자 한명이 수일안에 사라질 것』이라면서 『한국이 군사적으로 이 전쟁에 개입하는 경우 우리 행동의 대상이 될수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했다. 테러리즘논의에 자주 등장되는 이름이 아브 이브라힘. 「5월15일」 그룹의 리더인 아브라힘은 서방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다. 그는 비행기안에서 화약 등의 원료를 배합,즉석폭탄을 만들수 있는 폭약전문가이기도 하다. 반이스라엘 반미투쟁을 벌이고 있는 그가 현재 보호막이 되어주고 있는 바그다드를 위해 행동에 착수할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밖에도 「팔레스타인해방 인민전선」(FPLP)의 조지 하바쉬,「포스17」의 하와리,「아랍해방전선」의 알 라마메트,FPLP의 또다른 지도자 아메드 지브릴 및 팔레스타인 인민민주전선(FOPLP)의 나예프 하와트메 등이 손꼽히는 테러리스트들로 알려지고 있다. 이라크는 바그다드에 본거지를 제공하고 있는 거의 모든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에 자국의 테러 기동타격대를 배속시켜 훈련과 행동을 함께 하도록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과의 연계를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한 속셈인 것이다. 유럽 각국은 이라크의 이같은 테러활동 강화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요 시설물·역·공항의 대합실·대중 집합장소 등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상수도 수원의 독극물투입,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화학탄 사용,병원이나 유아원 등에 대한 세균무기 살포 등 새로운 수법의 테러행위 가능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라크 부총리,평화제안 답신 갖고 이란행/이스라엘 또 스커드미사일 피격… 25명 부상/걸프전 9일 상황 ▷상오0시5분◁ 미 체니 국방장관과 파월 합참의장,지상전 공격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 ▷상오0시45분◁ 다국적군의 바그다드 공습으로 전화국 건물이 파괴되고 수명이 사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언. ▷상오2시50분◁ 이라크,다국적군의 1백92차례에 걸친 공습이 있었으며 3대의 다국적군기를 격추했다고 주장. ▷상오3시25분◁ 이라크,프랑스와 공식적으로 외교단절. ▷상오9시40분◁ 이라크,나시리아시 남부지역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1백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 ▷상오9시45분◁ 이라크,이스라엘 중부지역에 한발의 스커드미사일을 발사해 25명이 다치고 건물과 차량들이 파손. ▷하오4시15분◁ 사둔 하마디 이라크 부총리,이란의 평화제안에 대한 답신갖고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이란관영 IRNA통신이 보도. ▷하오6시◁ 다국적군,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 발사대 1기 파괴했다고 발표. ▷하오6시20분◁ 사우디 주둔 미군 사령관 슈워츠코프대장,체니 국방장관과 파월 합참의장에게 전황보고. ▷하오7시30분◁ 시리아관영 알 타우라지는 걸프전이 종식되기 위해서는 이라크인들이 사담 후세인을 암살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
  • 미,“쿠웨이트 대공습후 지상전 돌입”(걸프전쟁현장)

    ◎후세인,해외요원에 “적대국 테러” 지령/미 정보기관,“화학무기공격 임박” 경고/이라크 정유시설 80% 파괴… 난방용 석유공급 전면 중단 ○…미국 정보기구들은 이라크의 화학무기 사용이 임박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5일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보기관과 접촉이 있는 미 행정부의 한 관리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이 화학무기 공격을 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낌새가 많다』고 말했으며 다른 관리도 『이라크의 화학무기 사용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들은 이라크와 쿠웨이트 안에 있는 몇몇 화학무기 저장시설에서 화학무기 사용을 준비하는 조짐이 있으며,이라크 서부의 한 군사기지내에 있는 화학무기 저장시설이 지난주 미첩보기구에 의해 발견됐다고 말했다. ○…다국적군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의 「전략시설」들은 무사하며 이는 앞으로 있을 지상전에서 미국이 이끄는 다국적군을 격퇴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이라크 국방부 기관지 알 카디시야가 5일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라크의 군사적 능력과 전략시설들은 신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 지상전에서 사용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군대를 분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또 이들 전략시설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은채 『이 전쟁은 미국의 헤게모니로부터 전세계를 해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징집병에 식량 휴대령 ○…이라크는 17세 이상의 국민들에게 징집령을 내리는 한편 이들에게 식량부족으로 인해 먹여줄 수 없으므로 각자 자신들의 식량을 휴대하고 입대할 것을 지시했다고 쿠르드족의 한 반군단체가 5일 밝혔다. 아메드 바마르니 쿠르디스탄 애국연맹(PUK)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전화로 이같이 밝히고 또한 쿠르드족 독립국가를 추구하고 있는 모든 정당의 당원들인 3백명의 쿠르드족들이 1주일전 바드다드 동쪽 30㎞ 떨어진 아부 그루이브감옥에서 처형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국적군 항공기의 폭격을 피하기 위해 나이 어린 이라크 징집병들이 시내 중심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겨울철인 요즈음 연료용 석유공급을 중단했다. 바그다드 라디오방송은 5일 석유부의 성명을 인용,이번 조치가 지난 4일부터 발효됐으며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라크는 난방용 석유공급에 큰 영향을 주게 될 이번 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2주일전 석유판매를 금지했다가 그뒤 엄격히 제한된 물량의 판매를 허용하도록 완화한 바 있다. 미국주도의 다국적군은 걸프전쟁 발발이후 지금까지 이라크내 정유소들과 석유저장시설들에 가차없는 맹포격을 가해왔다. 다국적군으로 참전한 영국군 사령관인 피터 드라빌리에르 중장은 지난주 다국적군이 하루 약 50만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이라크의 정유시설의 약 80%를 파괴했다고 말했었다. ○“스커드부품 운반 확인” ○…마거릿 터트와일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스커드 미사일 부품을 포함한 전쟁물자가 요르단 민간트럭으로 요르단으로 운송되고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터트와일러 대변인은 특히 공습을 당한 트럭은 『전쟁지역을 통과하고 있었으며 이라크가 주변국에 대해 스커드 미사일 공습을 하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하자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앞서 요르단 정부가 지난주 다국적군 전투기들이 백주에 요르단 민간인 트럭이라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으면서 공습을 감행,트럭운전사 4명이 사망했다고 비난했다. ○실종 미 기자들 생존설 ○…지난달 17일 걸프전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CBS­TV의 직원 4명이 이라크가 점령하고 있는 쿠웨이트에 생존해 있으며 조만간 석방될 것이라고 자신을 무기중개상이라고만 밝힌 사르키스 소칸 알리안(62)이 4일 주장. 소칸알리안은 정보입수 경위는 밝히지 않은 채 『며칠내로 이들에 관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라크가 이들을 석방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이같은 사실을 이미 CBS 당국에 알렸다고 말했다. CBS 당국은 쿠웨이트 국경에서 자동차만 남겨놓은 채 실종된 이들이 미 국방부의 엄격한 검열을 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쿠웨이트로 넘어갔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 ○…이라크는 5일 관영 방송을 통해 해외의 행동대원들에게 이라크에 적대하는 국가들의 이익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것을 지시했다. 이라크의 바그다드 라디오 방송은 이날 아침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파드 사우디 국왕을 비난하는 논설을 내보낸 뒤 중앙사령부가 행동대원들을 호출,조치를 지시하는 암호성 지령문을 아나운서의 낭독으로 적어도 2회에 걸쳐 방송했다. 니코시아와 런던 등에서 청취된 이 방송은 『모든 혁명 세포의 투사들에게』 보낸 지령을 통해 『모든 힘을 다해 그들과 투쟁할 것』 『이라크와 아랍,회교국가의 동포들에 맞서 침략에 가담한 국가들의 어떠한 이익도 용서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4만4천회 이상 출격 ○…다국적 군용기들은 걸프전쟁 개전 이래 지금까지 「1분에 1회 꼴로」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있는 군사 목표물들을 공격해왔다고 미군의 한 고위장교가 4일 밝혔다. 걸프 주둔 미군 총사령부 수석대변인인 로버트 존스턴 해병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다국적공군은 개전 19일째를 맞는 지금까지 4만4천회 이상 출격했으며 이는 매 1분마다 1회의 출격이 이루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군장비 학교등에 숨겨 ○…미국은 4일 이라크가 비행기를 비롯한 군사장비들을 민간인 지역에 은닉시키고 있닥 비난하고 그러나 다국적군 공군기들이 이들 지역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 미군의 로버트 존스턴 소장은 『일부 군용기들을 주거지역으로 이동시키려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민간지역에 대한 공격을 피할 것이라고 강조. 그는 또 이날 B­52폭격기와 전투기들이 이라크 최정예인 공화국 수비대를 수없이 강타했다고 말하고 『공화국 수비대는 앞으로도 우리의 공격초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 ○…쿠웨이트를 탈환하기 위한 다국적군의 지상공격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는 쿠웨이트내 이라크군에 대한 기습적인 대규모 공습이 될 것이라고 봅 밸처 미공군 소령이 5일 말했다. 그는 이 공습의 목적이 다국적군 병사들이 지상공격을 개시하기 전 3∼4일 동안 대규모 공습으로 이라크군 전력의 절반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밸처소령은 이 공습이B­52 폭격기의 야간 집중폭격을 시발로 개시돼 낮에는 F­16 전폭기의 폭격으로 이어질 것이며 여기에는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거의 모든 공군기들이 동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병사는 자신이 쿠웨이트로 진격해 들어갔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같은 공습으로 죽어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란기자도 취재 허용 ○…이란의 취재 및 사진기자 24명이 곧 이라크에서 전황을 취재중인 외국인 공동취재기자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이란의 IRNA 통신이 5일 보도. 지난 80년 이란·이라크전쟁 이후 10년만에 구성된 이번 이란 보도진의 이란의 라디오·TV·신문기자들로 테헤란주재 이라크대사관에서 비자발급을 받아 곧 국경도시 코스라비를 통해 육로로 바그다드에 도착할 예정. 현재 바그다드에는 CNN 등 20여명의 외국인기자가 엄격한 통제속에서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란측은 그동안 이라크의 지역라디오를 모니터하거나 서방측의 통신서비스에 전황을 전해왔다. ○…이집트는 이라크가 수단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숨겨두었다는 증거를 갖지 않고 있으며 수단 정부에 확인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미 ABC 방송은 4일 이라크가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기 위해 수단에 지대지 미사일과 20대 이상의 전투기를 숨겨두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공보담당 비서관 모하메드 압델메넘은 『우리는 이러한 보도를 뒷받침할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 이 보도가 시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수단정부와 접촉중』이라고 말했다. ◎걸프전 5일 상황/미 전함 미주리호,이틀째 함포 공격 ▷하오5시35분◁ 이스라엘 전투기,레바논남부 팔레스타인 게릴라 거점을 공중폭격기 최소한 5명 사상. ▷하오6시20분◁ 이라크,4일부터 겨울철 난방연료의 대국민 판매중지를 발표. ▷하오6시23분◁ 미 전함 미주리호,이틀째 쿠웨이트주둔 이라크군 포진지에 16인치 함포공격. ▷하오6시35분◁ 프랑스 재규어·미라주 F­1 전투기,이라크 공화국 수비대에 대한 두차례 공습을 끝내고 무사히 사우디 기지에 귀환. ▷하오7시50분◁ 미 B­52 폭격기 2대,이라크군 공습임무 수행을 위해 영국의 페어포드 공군기지로 이동. ▷하오8시29분◁ 이라크 다국적군의 3백73회에 걸친 공습이 계속됐으며 다국적군기 4대를 격추했다고 주장. ▷하오9시11분◁ 사우디,지난 3일 제다에서 발생한 균셔틀버스에 대한 테러범을 체포했다고 발표.
  • 청부살인 연예계 대부 구속

    ◎「삼호기획」대표 최봉호씨… 공범 4명에 도피자금/4억주고 주류도매상 살해교사 서울지검 강력부(강신욱부장·김종인검사)는 30일 지난 89년 진원유통 사장 정전식씨 살인사건과 관련,호텔 롯데월드 나이트클럽 「다이아나」와 연예프로덕션 「삼호기획」 대표 최봉호씨(55·서초구 방배동 중앙하이츠빌라 131호)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폭력조직 「이리배차장파」 행동대원 박상태씨(31·전북 이리시 금강동 722) 등 4명을 살인 및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는 지난 89년 6월12일 자신이 인수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뉴월드호텔 나이트클럽에 그동안 주류일체를 납품해 오던 「서방파」 행동대장인 진원유통 사장 정씨가 거래를 끊은데 불만을 품고 있던중 정씨의 부하 박영수씨가 사무실로 찾아와 망신을 주자 「이리배차장파」 서울총책 신진규씨(37·일명 규섭·구속중)에게 청부,신씨 부하들이 정씨를 흉기로 난자해 살해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청부살인의 대가로 신씨에게 89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3억5천만원을 건네주었으며 신씨는 이 가운데 1억원을 이 사건으로 구속돼 1·2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서남태(26) 이존화(24) 등 2명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수배중인 공범 박씨 등 4명에게 도피자금으로 매달 4백만원씩 송금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또 최씨가 지난 21일 경찰에 자수했던 신씨에게 『조사를 받게 되면 나의 범행관련사실을 숨겨달라』며 그 대가로 2억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이 가운데 1억원을 지난22일 신씨의 비밀구좌 4곳에 나누어 송금한 사실도 확인했다. 구속된 최씨는 호텔 롯데월드와 뉴월드 호텔 나이트클럽 이외에도 캐피탈호텔 나이트클럽 등 서울시내 3개 유명호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면서 연예계의 대부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재산만도 1천억여원에 달해 폭력계 3대 자금원 가운데 1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부산영도파 두목도 잡아

    【부산=장일찬기자】 부산지검은 15일 하오3시 대구시 중구 서야동 20 공중전화부스에서 부산의 4대 폭력조직의 하나인 「영도파」두목 천달남씨(48ㆍ부산시 영도구 대평동1가 대동아파트 2동)를 붙잡았다. 천씨는 60년대 부산의 양대 폭력조직의 하나인 「칠성파」에서 활동해오다 81년 조직원의 일부를 이끌고 「영도파」를 결성한뒤 자신들과 협력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행동대원을 시켜 89년 5월14일 부산시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앞에서 「칠성파」의 조직원인 안효선씨(44)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등 4차례에 걸쳐 칼부림을 벌인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검찰은 이날 천씨가 서야동에 은신처를 두고있다는 정보를 입수,수사관 4명을 잠복근무시켜 전화를 걸고나오던 천씨를 격투끝에 검거했다.
  • 만기출소 폭력배 재수감/전주지검,범죄단체 가담 혐의

    【군산연합】 전주지검 군사지청 이광재검사는 13일 지난해 1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돼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군산교도소에 복역중 이날 출소할 예정이던 이리지역 조직폭력배인 중앙동파 행동대원 김상태(21·이리시 동산동 639의4),김창준씨(22·전북 익산군 춘포면 대장촌리 15)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구속,재수감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8년 10월초 이리시 중앙동 이도백화점 부근에서 하노바호텔 등 중앙동일대 유흥가를 무대로 폭력을 일삼아 오다 중앙동파로부터 조직원이 될 것을 권유받고 이 조직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 양은파 중간보스/2명에 중형선고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이근웅부장판사)는 12일 국내 3대 폭력조직 가운데 하나인 「양은파」 중간보스 임시택피고인(36)과 행동대원 정상욱피고인(31)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각각 징역 15년과 12년을 선고했다.
  • 폭력배 출소날 재구속/신20세기파 행동대원/구속이전 범죄 드러나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이성규검사는 6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이날 만기출소하려던 부산지역 조직폭력배 「신20세기파」 행동대원 박웅기씨(33·부산시 중구 부평동1가 42의37)를 구속이전의 범행을 사유로 재구속했다. 박씨는 동료 5명과 함께 지난89년 3월15일 하오7시30분쯤 부산시 중구 남포동 뉴스타오락실(업주 강덕)에서 오락기제조 판매업자인 손정락씨(42·부산시 북구 구포동 1186)를 「신20세기파」 두목 안용섭씨(수배중)의 허락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지배구역인 부산시 중구 일대 오락실 업자들에게 오락기계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은 손씨를 혼내 주라는 행동대장 안만섭씨(수배중)의 지시로 행동대원인 조웅제씨(수배중) 등 3명과 함께 손씨를 포니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으로 끌고가 손씨의 옷을 모두 벗겨 바닷물에 집어 넣고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만기출소예정자가 그 이전의 범행사유로 재구속된 것은 극히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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