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6-10
    검색기록 지우기
  • 장병
    2026-06-10
    검색기록 지우기
  • 5인 미만
    2026-06-10
    검색기록 지우기
  • 6월 부진
    2026-06-10
    검색기록 지우기
  • PG
    2026-06-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9
  • [설 선물] 농협중앙회

    [설 선물]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햄부터 한우세트까지 다양한 목우촌 선물세트는 2만~26만원에, 농협홍삼 한삼인 선물세트는 1만~50만원대에 내놓았다. 햄 선물세트로는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급 캔햄인 뚝심, 나트륨 함량을 줄인 프러스팜(캔) 등이 대표제품으로 구성됐다. 농협안심한우도 선보였다. (02)3498-1430, 563-9501. 친환경 과일 ‘아침마루’와 우수 농산물을 엄선한 ‘뜨라네’가 지난해 명절에 이어 올해에도 명성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세척해서 포장한 ‘껍질째 먹는 안심사과’ 등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함께 아름찬 김치와 고추장 세트 6종과 버섯, 곶감 선물세트 등을 2만~5만원대에 선보였다. 5000~50만원권까지 6종으로 구성된 농촌사랑상품권은 하나로마트 등 전국 농협 판매장과 일반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5만~30만원까지 3종이 마련된 전자상품권은 농협NH쇼핑(www.nhshop ping.co.kr)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유통업체, 연초 세일·경품행사 ‘풍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유통업체들의 세일과 경품 행사가 풍성하다.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애경·아이파크백화점은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맞이 세일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동안 황금소(375g)와 청풍명월 한우(1마리),세뱃돈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겨울상품은 10~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세일 기간 동안 백화점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유기농 한우 1마리를 사은품으로 준다.현대백화점 정기세일에는 입점 브랜드의 87%가 참여한다.할인율은 10~50%에 이른다.애경백화점은 남성 정장 900벌을 2만 9000원에 내놓았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7일까지 새해맞이 결심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모아 특집전을 연다.전자사전과 PMP 제품,요가매트 등을 30%까지 싸게 판다.롯데슈퍼는 6일까지 ‘물가안정 대특집’ 행사를 열어 밤고구마와 삼겹살 등 8대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온라인몰도 세일과 기획전 등을 준비했다.롯데닷컴은 참치와 햄,식용유,비누샴푸 선물세트 등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사전 주문제’를 실시한다.CJ몰도 설 선물대전을 마련,나주배와 정육세트 등 30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홈메이드 송년 3색 특별요리

    홈메이드 송년 3색 특별요리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어디서 오란 데도 없고 가고 싶은 데도 없다.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쉽다.안 그래도 추운 겨울,경제 한파까지 몰아치는 이때 가장 생각나는 건 가족과 오래된 친구들.불황일수록 늘 곁에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위로가 된다고 한다.만남이 있는 날 흰 눈이 소복이 쌓이면 좋겠다.그 자리에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요리에 젬병인 사람도 거뜬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음식을 배워봤다.여기 소개하는 음식들은 간을 맞출 때 도무지 감 잡을 수 없는 ‘손맛’이라는 게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재주 없다고 겁낼 필요 없다.값 나가는 선물도 좋지만 뭔가를 손수 해서 먹인다는 것만큼 사랑을 잘 드러내주는 행위가 또 있을까. 1. 베이컨 오색말이 재료 준비가 요리의 완성이나 마찬가지.오로지 필요한 게 있다면,이왕이면 야채를 같은 길이로 썰어야 한다는 것과 야채와 베이컨을 풀리지 않게 말아주는 꼼꼼한 손길뿐이다.신선한 야채가 듬뿍 담겨 있으니 1년 내내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산 친구도 이날만큼은 무장해제될 만하다.와인과 맥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비타민C의 보고인 파프리카,암을 예방하는 버섯,간세포 재생능력이 탁월한 부추가 베이컨의 느끼함을 말끔히 덜어준다.녹색,주황,빨강,노랑 등 알록달록한 색깔은 눈을 먼저 즐겁게 하니 별 것 안 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데 그만이다. ▶재료:베이컨 1팩,파프리카 3색(노랑,주황,빨강) 1개씩,부추 100g,느타리버섯 200g. ▶올리브오일 레몬소스=레몬주스 또는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은 2대1의 비율로 넣는다.여기에 소금,설탕을 약간씩 넣어 간을 맞추고 파슬리 가루를 넣어 풍미를 좋게 해준다. ▶만드는 법: 1.파프리카는 두께 0.5cm,길이 5cm 크기로 썰어둔다.부추도 같은 길이로 썰어둔다.버섯은 수용성이니 물에 가볍게 세척한 뒤 키친 타월에 받쳐둔다.2.베이컨을 프라이팬에 약불로 살짝 구워둔다.3.재료들을 넣고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다시 한번 프라이팬에 약불로 접착 부분이 잘 달라붙을 수 있도록 구워준다.4.기름기를 뺀 뒤 접시에 담아 소스와 함께 곁들여낸다. 2. 코코넛 치킨 팝 시중에서 파는 기름 잔뜩 낀 닭튀김이 느끼하다고 기피하시던 부모님도 반할 맛.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한 입 크기로 작게 썬 닭가슴살에 카레가루,코코넛롱을 버무려 튀겨 내면 바삭,고소,매콤,달콤 여러가지 맛이 동시에 느껴진다.요구르트 소스,고추장 소스,토마토 소스 등 어느 소스와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정 소스 만들기가 귀찮다면 냉장고 안에 있는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내어도 무방하다. ▶재료:닭가슴살 3장,우유,코코넛롱 2컵,달걀 1개,녹말가루 4큰술,카레가루 1큰술,허브소금 1작은술 ▶토마토소스=토마토 케첩 2큰술,후추·소금 약간,말린 향신료(로즈마리,타임 등)를 첨가하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고추장소스= 토마토케첩 2큰술,고추장 1큰술에 설탕,물엿,물을 약간씩 넣고 작은 냄비에 약한 불로 약간 걸쭉해질 때까지 살짝 졸여준다. ▶만드는 법= 1.닭가슴살은 사방 2cm 크기로 깍뚝썰기한 뒤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 비린내를 없앤다.2.우유에서 건져낸 닭가슴살에 허브소금을 뿌려 밑간한 뒤 달걀,카레가루,녹말가루를 풀어 골고루 버무린다.3.반죽된 닭가슴살을 코코넛롱 가루 위에 살살 굴려 옷을 입힌다.4.170도의 기름에 하나하나씩 떼어서 노릇노릇하게 튀겨낸다.5.기름을 뺀 뒤 접시에 담아 소스와 곁들여낸다. 3. 케사디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던 케사디야,만들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의 식품매장에 가면 토르티아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엄마들 맘먹기가 어렵지 않다.‘엄마표 케사디야’는 우리 아이의 식습관을 생각해 재료들을 달리할 수 있어 더욱 좋다.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는 것보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듬뿍 높여 내 아이의 건강까지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절호의 음식이다. ▶재료:토르티아 10인치짜리 4장,토마토소스 또는 토마토케첩 300g,3색 파프리카 1개씩,스모크햄 1개,피자치즈 200g. ▶만드는 법: 1.파프리카와 스모크햄을 같은 길이와 두께로 썬 뒤 프라이팬에 넣어 토마토소스(또는 케첩)를 넣고 볶아 둔다.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을 넣어도 좋고 햄 대신 쇠고기,돼지고기로도 대체 가능하다.2.토르티아 위에 토마토 소스나 케첩을 넓게 펴 바른다.3. 볶은 재료를 소스가 발라진 토르티아에 넓게 펼쳐 올린 뒤 피자 치즈를 뿌려둔다.4.토르티아 한장을 뚜껑처럼 덮어 175도의 오븐에 넣고 10~13분간 굽는다.오븐이 없을 때는 프라이팬에 굽는데 뚜껑을 덮은 채 중불에서 약 10분간 구워낸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촬영협조:쿠킹아트센터(02-6263-0078) 정대원
  • 수입금지 中돼지내장 가공품 유통

    구제역 발생으로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돼지 내장가공품을 미국산으로 둔갑시켜 국내에 들여온 뒤 대형 햄제조업체에 판매한 수입업자가 해경에 구속됐다.이과정에서 검역원은 지난 7월 미국측으로부터 사실을 통보받고도 사후조치를 취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수입된 돼지 내장가공품은 전량 소시지 껍질 등으로 가공돼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해경은 16일 수입 금지품목인 사실을 알면서도 중국산 돼지 내장가공품을 수입한 혐의(축산물가공처리법위반 등)로 축산물 수입업체 D사 대표 남모(46)씨를 구속했다.해경은 같은 혐의로 축산물 수입업체 두 곳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미국 W사로부터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돼지 내장 365t을 수입해 국내 햄 제조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다른 두 곳은 미국 가공업체들로부터 중국산 돼지 내장가공품 427t을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산 돼지고기는 2007년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32조에 따라 수입금지품목으로 지정됐다. 이 과정에서 국립 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7월16일 문제가 된 중국산 돼지 내장가공품 4.3t에 대해 검역을 마치고,5일 후 미국 농림부가 ‘중국산 내장가공품이 미국산으로 둔갑해 한국에 수출됐다.’고 알려왔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이미 검역을 통과해 관세청 관할 창고로 옮겨졌다는 이유였다.해경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검역원 직원 4명을 수사 중이다. 중국산 돼지 내장가공품 파문이 일자 국내 대형 식품업체들은 16일 “해당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면서 파문 차단에 나섰다.한달 4억여원어치의 프랑크 소시지를 만드는 등 문제의 돼지 내장가공품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M사는 “앞으로 3~4일 안에 국산 제품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 L사도 “지난주부터 문제의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김효섭기자 jhkim@seoul.co.kr
  • 아일랜드産 다이옥신 돈육 46t 유통

    검역당국이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에서 다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다는 아일랜드 정부 발표에 따라 8일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들어 수입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는 모두 15건 335t으로,이 가운데 문제가 되고 있는 지난 9월1일 이후 생산 제품은 내장과 목뼈 등 총 90t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수입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재 수입검역 창고에 보관돼 있는 아일랜드산 돼지고기 물량은 44.2t”이라고 밝혀 나머지 46t은 대부분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농식품부는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와 그 가공품에 대해 검역·검사 중단 조치를 취하는 한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해당 제품 출고 보류,유통경로 확인 및 수입판매업자에 의한 자율회수 등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일랜드 정부는 지난 7일 돼지 사료와 돼지고기에 대한 실험 결과 허용기준치의 80∼200배에 이르는 다이옥신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관련제품 수거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아일랜드의 농가 9곳에서 지난 9월 이후 생산된 돼지고기 관련 제품들로,베이컨과 소시지,훈제 스테이크,살라미,햄,돼지 내장 등이 모두 포함됐다.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와 돈육 가공식품에서 허용치의 80~200배에 이르는 다이옥신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유럽 각국 정부는 식품 매장에서 아일랜드산 베이컨,햄,소시지 등을 전량 회수토록 했다고 8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유럽 각국의 보건 당국은 또 자국 국민들에게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와 돈육 제품을 먹지 말도록 경고했다.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 파문과 관련,아일랜드 농민들은 4억 5000만유로(5억 7000만달러)에 이르는 아일랜드 돼지산업의 붕괴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연간 300만 마리의 돼지가 사육돼 절반 정도를 자국내에서 소비하고,나머지는 북아일랜드와 영국 등 유럽 각국과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김태균기자 stinger@seoul.co.kr
  • 미디어 짚기-아일랜드산 돼지고기 얼마나 위험?

    미디어 짚기-아일랜드산 돼지고기 얼마나 위험?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에서 다이옥신이 과다검출됐는데 일부 부산물이 국내로 수입된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고 문화일보가 8일 보도했습니다.  유해물질인 다이옥신이 허용 기준치의 80~200배나 많게 검출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20~25개국에 수출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측은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한 것이 기사의 골자였습니다.  연합뉴스도 뒤따라 농림수산식품부가 이날 아일랜드 돼지고기와 가공품에 대한 수입 검역을 잠정 중단하는 한편,시·.도지사에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판매 중지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검역원이 이미 검역을 통과한 아일랜드 돼지고기의 출고를 보류하고 유통 경로 확인에 들어갔다는 내용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는 또 올해 수입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 제품은 모두 335t(15건), 이 가운데 9월1일 이후 생산된 제품은 감자탕용 목뼈와 돼지내장 등 90t(4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는 또 농식품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아직 정확히 아일랜드 내 어떤 작업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가 문제인지 알려지지 않아 오염된 돼지고기의 국내 반입 여부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관련 정보를 받으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왜 9월1일이 문제가 되느냐 하는 것은 문화일보의 기사 맨 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식품 전문가들은 아일랜드가(’산’의 오타로 보임) 돼지고기의 다이옥신 오염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고려할 때, 영국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서 독자들은 ‘국내로 수입된 것으로 보여 파문’ ‘이란 구절과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란 구절 사이에서 헛갈리게 될 것 같습니다.쉽게 말해 먹어도 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기사가 뚝 잘려 충분한 설명을 독자들에게 해주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여 영국 BBC의 보도를 들여다 봤습니다.    ’다이옥신은 쓰레기를 태우는 등의 과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암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그러나 식품 전문가인 휴즈 페닝턴 교수는 그 유해성이 “매우,매우 낮다.”고 BBC에 밝혔다.그는 “이런 성분을 아주 많이 먹어야만 한다.눈에 띄는 어떤 영향이 있으려면 실로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의료 관료인 토니 홀로한은 돼지고기를 먹은 모든 이들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사전경고 차원에서 9월1일 이후 아일랜드산 돼지고기나 베이컨 등을 사먹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콜 대상에는 베이컨,햄,소시지,화이트 푸딩과 햄 토핑이 얹어진 피자 등이다.’    다시 말해 장기간 아주 많은 양의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한 인체에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치기 어렵기 때문에 9월1일 이후 아일랜드산 돼지고기를 먹은 이들도 그리 걱정할 이유는 없으며 병원을 찾을 이유도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또 9월1일 이후 수입분이 시장에 얼마나 유통됐는지를 확인해야 국내 소비자들이 얼마나 다이옥신 오염 위험에 노출됐는지를 파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그리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고 결론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3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한반도 바다의 수온이 높아지면서 제주와 남해에 참다랑어,돛새치 등 온대 및 아열대 물고기들이 몰려들고 있다.명태,대구와 같은 한대성 어종은 사라져가고,서해에서 오징어가 잡히고,동해에서는 열대어종이 발견되는 등 바다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바다 온난화의 현실과,바다 생태계의 변화를 살펴본다.●소비자 고발(KBS2 오후 11시5분) 직화구이,숯불구이 등 특성화된 햄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소비자들은 그 빛깔과 무늬를 보고 석쇠에 구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실상은 어떤지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수능 후 단체할인,패키지 할인 등으로 10대 청소년들을 유인하는 성형외과의 불법 마케팅 현장을 파헤친다. ●종합병원2(MBC 오후 9시55분) 이희완 환자의 수술을 시작한 김도훈 교수는 담도염이 아닌 췌장암 재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하윤은 환자를 위해 모험적인 수술을 했으나 환자의 죽음을 앞당긴 상황에 대해 난감해한다.수술방을 기피한 현우와 달리 엉겁결에 김도훈 교수 수술방에 들어간 진상은 최고 점수를 받아 흐뭇해한다.●바람의 화원(SBS 오후 9시55분) 많은 대감들은 홍도와 윤복의 그림 실력을 상기하며 내기를 건다.정순왕후는 정조에게 누가 승자가 되는지 궁금하다는 말과 함께 지는 쪽에 건 자가 궁을 떠나는 게 어떻겠느냐며 떠본다.드디어 그림 대결이 시작되고 홍도는 씨름도를,윤복은 쌍검대무를 그려내고,대감들은 그림에 대한 평가에 들어간다.●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환태평양 지진대에 놓여 있는 과테말라는 38개의 화산이 있는 화산 왕국이다.25년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지금도 용암 분출에 따라 모양이 변하고 있는 파카야는 지구상에서 뜨거운 용암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화산 중 하나다.마야인들의 삶과 신앙에 많은 영향을 준 불의 땅으로 떠나본다.●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정전협정 이후 50여 년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던 비무장지대는 생태학적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비무장지대에는 원형을 간직한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가 펼쳐져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나타났다.비무장지대 탐사를 위해 환경부 합동조사단을 이끌었던 서울대 김귀곤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본다.
  • 한국음식 너무 짜서 탈

     우리 국민들의 지나치게 짜게 먹는 식습관이 고협압 등 각종 심혈관질환의 직접적인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한고혈압학회가 ‘범국민 소금섭취 줄이기’에 발벗고 나서는 등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구체화하고 있다.그렇지 않고서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사망원인인 고협압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잉이 문제가 되는 소금,왜 그럴까. ●한국인,소금 얼마나 섭취할까  우리 국민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소금 섭취 그룹에 속한다.음식의 특성상 된장·간장 등 장류가 필수적인 데다 최근에는 이런 장류 식품 못지않게 짜게 만들어진 햄,베이컨,소시지 등 각종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섭취량이 크게 늘어난 까닭이다.  주요 국가별 1일 소금 섭취량을 보면 우리나라는 13.4g(2005년 기준)으로 일본의 10.7g,영국의 9.0g,미국의 8.6g을 크게 웃돌고 있다.이는 세계에서 가장 짜게 먹는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일 권장섭취량 5g의 두배를 훌쩍 넘는 양이다.  대한고혈압학회 김종진(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이사는 “우리나라 사람의 주요 염분섭취 통로는 80% 이상이 외식과 가공식품”이라며 “따라서 가정에서의 노력은 물론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왜 소금(나트륨)이 문제가 될까  소금이 문제가 되는 것은 고혈압의 발생 및 악화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이다.전 세계 심혈관질환 사망자의 25%는 고혈압이 원인이며, 고혈압 발병 요인 중 가장 심각한 것이 바로 염분이다.  소금의 핵심 성분인 나트륨은 체내에서 평할근과 혈관을 수축시키는가 하면 직접 혈압을 높여 고혈압을 발생·악화시킨다. 또 체내 수분을 혈액이 흡수하게 해 혈액량을 늘리기도 하는데 이 또한 혈압 상승의 요인이다.음식을 짜게 먹은 후 물을 마시고 싶은 것은 이 때문이다. 실제로 소금 섭취량을 줄여 수축기 혈압을 5㎜Hg 낮추면 심혈관 질환 등 전체 관련질환 사망률을 17%까지 낮출 수 있다.반면 수축기 혈압이 20㎜Hg,이완기 혈압이 10㎜Hg 상승하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사망률이 2배로 높아진다. ●소금 섭취량 얼마나 줄여야 하나  WHO의 권고치 수준인 1일 5g.당장 이 수준으로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음식의 소금 함량은 단순한 조리 문제가 아니라 오랜 세월 체화해 온 문화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고혈압학회 관계자들도 이런 문제 때문에 소금 섭취량을 줄이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오랜 세월 짠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이 당장 소금을 먹지 않거나 크게 줄이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그런 음식문화가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인만큼 줄이는 게 맞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와 소금 섭취량이 비슷했던 일본은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일본21’을 통해 국민들을 설득한 결과 당초 1일 섭취량 12.3g이던 것을 10g 이하로 떨어뜨렸다.미국도 고혈압 환자는 1.5g,정상인은 2.4g으로 1일 소금 섭취 권고기준을 정해 놓았다. ●소금 섭취량 줄이기는 국가적 과제  학회는 이런 문제를 감안,내년부터 대대적인 ‘소금섭취량 줄이기운동’을 펴기로 했다.적어도 일본 수준으로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게 1차적인 목표다. 그러나 학회 조직으로는 이런 대대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끌고가기 어렵다.정부가 나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종진 이사는 “국민건강 차원에서 정부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과잉섭취한 소금의 문제를 널리 알려 가능한 한 섭취량을 줄여나가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깔깔깔]

    ●애처가에도 유형이 있다  링컨형:아내의, 아내에 의한, 오로지 아내를 위한.  박정희형:나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햄릿형:옆집 아줌마를 탐하느냐,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소크라테스형:네 아내만을 알라.  데카르트형:나는 아내만을 생각한다.고로 존재한다.  칸트형:순수 바람둥이 비판.  ●어느 소년의 신앙심  어느 일요일,한 소년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교회에 늦었다.소년은 허둥지둥 옷을 입고 교회로 가면서 계속 중얼거렸다.  “하느님.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교회에 겨우 도착한 소년은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한숨을 크게 쉬며 하늘을 보면서 말했다.  “하느님,그렇다고 저를 미실 필요는 없잖아요.”
  • “우린 올해의 섹시남들”

    “우린 올해의 섹시남들”

    선량한 미소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두루 갖춘 호주 영화배우 휴 잭맨(사진 오른쪽·40)이 올해 최고의 섹시남에 뽑혔다.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는 19일 올해의 섹시한 남자 15명을 발표했다.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8관왕을 달성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왼쪽·23·8위), 서커스 묘기에 가까운 기교로 객석을 사로잡는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26·10위)도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영화 ‘X-맨’의 울버린 역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휴 잭맨은 1994년 드라마 ‘로 오브 더 랜드’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니콜 키드먼과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나누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춤·노래에 연기도 되는 이 배우는 2004년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위는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영국 출신 영화배우 대니얼 크레이그(40)가,3위는 영화 ‘매드 멘’의 존 햄(37)이 차례로 차지했다.‘하이스쿨 뮤지컬 3´의 잭 에프론(21)이 4위, 미 NBC 방송의 드라마 ‘립스틱 정글’에 출연한 로버트 버클리(27)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계의 꽃미남´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15위로 꼽혀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오바마, 잡지 GQ 선정 ‘올해의 남성’

    오바마, 잡지 GQ 선정 ‘올해의 남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패션 위주의 남성잡지 ‘GQ’에서 선정한 ‘올해의 남성’(Men of the Year)으로 뽑혔다. GQ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08 올해의 남성’ 선정 목록을 공개했다. 운동선수나 배우, 정치인 등의 뉴스메이커들 중 지난 한 해 가장 인상깊었던 인물을 꼽은 이 목록에서 잡지는 오바마 당선인을 최고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선정했다. 게임체인저란 ‘판도의 전환’을 뜻하는 말로 오바마 당선인의 드라마틱한 대선 승리와 앞으로의 기대심리를 표현한 것. ‘왈레그닷컴’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선정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이라며 동의를 표했다. 당선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오바마 당선인은 이번 GQ에 실릴 사진들을 불과 1분 45초 만에 모두 찍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잡지는 오바마 당선인 외에도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존 햄,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등을 올해의 남성으로 선정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정치인에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영화배우에는 톰 행크스, 스포츠 스타로는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선정됐었다. 사진=GQ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연구팀 “면접 잘 보려면 붉은색 넥타이를…”

    英연구팀 “면접 잘 보려면 붉은색 넥타이를…”

    “면접 잘 보고 싶다면 붉은색 넥타이를 매라.”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넥타이의 색상에 따라 각기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햄프셔(Hampshire)에 위치한 ‘사우전 잉글랜드 심리연구소’의 루드비히 로벤스테인(Ludwig Lowenstein)박사는 “면접을 보거나 사무를 처리하기 전 적절한 색상의 넥타이를 고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면접을 잘 보고 싶다면 강하고 인상적이면서도 침착한 인상을 주는 붉은색 계열의 넥타이가 좋다.”고 주장했다. 로벤스테인 박사가 2000명의 남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붉은색 넥타이는 자신감이 강하고 침착한 인상을, 노란색 넥타이는 개성이 강하고 매사에 확실할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녹색 넥타이는 욕심과 질투가 많고 운이 없어 보이는 인상을 주며 특히 보라색은 질투와 거만함 등의 인상을 주기 때문에 면접 자리에서는 절대 피해야 할 색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벤스테인 박사는 “독특한 무늬의 넥타이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서 “자신이 가진 것보다 더욱 멋지거나 활기차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운, 남색, 노랑색과 특히 붉은색 계통의 넥타이는 여러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면서 “이에 반해 분홍색, 녹색, 보라색 계열의 넥타이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자리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왼쪽은 붉은 넥타이를 착용한 버락 오바마 미국 차기 대통령, 오른쪽은 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에 자린고비 ‘열풍’

    미국에서 웰빙 열풍이 주춤하고, 검약한 소비가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의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한 셈이다. 코트라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미 금융위기 속에서 뜨는 상품’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미국인들이 고가의 웰빙 상품이나 명품 구매를 줄이고 저가 제품을 구입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웰빙 열풍 속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던 스팸햄이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수혜 품목으로 떠올랐다. 값비싼 육류의 대체품으로 각광을 받은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은 또 샌드위치 재료로 칠면조 대신 땅콩버터를 구매, 땅콩버터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장을 보는 품목뿐 아니라 장을 보는 장소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미국 소비자들은 백화점 발걸음을 줄이고, 대형 할인매장을 더 자주 찾기 시작했다. 지난 8월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매출이 지난해 8월보다 9% 증가한 데 비해 같은 기간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매출은 8% 감소했다. 할인매장에서 대량 구매한 제품을 냉동 보관하기 위해 냉동고를 사는 사람도 늘었다. 올해 상반기 냉동고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7% 늘어 판매가 8% 준 가전제품과 대비됐다.부엌이나 지붕 개조공사 수요는 급감한 반면 싱크대나 수도꼭지 등에 대한 대체 수요는 증가했다.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싼 제품을 찾으면서, 절약 노하우를 전달하는 온라인 사이트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재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과 각종 할인쿠폰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세이빙 넛(www.savingnut.com)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최근 20% 증가했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확산되는 멜라민 파문] CJ 등 식품업계 CEO 20여명 새달 회동

    멜라민 불똥이 식품업계로 튀었다. 사태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CJ제일제당 등 굴지의 식품업계 최고경영자(CEO) 20여명이 다음달 2일 회동한다. 앞서 식품회사 연구소 소장들도 30일 모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29일 식품업계는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인 분리대두단백의 멜라민 함유 여부도 조사하겠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에 초긴장 상태다. 두부·차 등 식품 전반에 중국산(産) 원료가 주·부재료로 쓰이고 있다.제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중국산이란 말만 나와도 고개를 돌리는 소비자들에게 ‘찜찜한 인상’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분리대두단백(껍질을 벗긴 콩에서 추출한 콩단백질)을 함유한 햄·맛살·어묵·두부 등의 제조 업체는 당장 곤혹스럽다.CJ제일제당과 동원F&B 관계자들은 “분리대두단백을 전량 수입하는 데 그 가운데 중국산도 일부 있다.”면서 “제품군이 많고 수입국도 많아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이)어떤 제품에 얼마나 들어 있는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조식품 관계자는 “전량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을 사용하고 있다.”며 “분리대두단백은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값이 비슷한 멜라민을 첨가할 이유가 없고 분리대두단백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사례도 없다.”고 사태 확산을 경계했다. 그러나 “조사 대상이 된 만큼 자체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사태를 예의주시했다. 분리대두단백뿐만 아니라 식품업계가 원료로 사용하는 중국산은 허다하다.CJ제일제당, 대상 등 주요 장 업계의 고추장에는 중국산 고춧가루가 들어간다. 풀무원 ‘유기농 콩’ 브랜드의 콩 원료, 광동제약 ‘옥수수차’의 옥수수도 중국산이다. 이 밖에도 부지기수다. 관세청이 밝힌 국내 중국산 농산물 수입량은 지난해 총 736만 6000t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17일 선물세트 떨이판매 개별상품 최고 50% 할인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7일 이후부터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팔다 남은 추석 기획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2일 “18∼24일 전점에서 ‘건강식품 선물세트 할인전’을 열고 홍삼액 세트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최고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컨대 헬스원 홍삼액 100(50㎖×30포)은 5만 2000원에 판매 중이지만 18일부터 30%할인된 3만 6400원에 내놓는다. 츄어블 비타민세트(144g×3입)와 헬스원 감마리놀렌산 세트(1박스)도 각각 30% 할인된 5만 1040원과 3만 9900원에 판매된다. GS리테일의 경우 GS수퍼와 GS마트의 일부 점포에서 추석 이후 팔다 남은 선물 세트를 해체해 개별 상품으로 20∼50% 할인 판매한다. GS리테일측은 “점포별로 추석 연휴가 끝나는 17일부터 선물 세트를 해체해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개별 할인 판매한다.”면서 “행사품목에는 샴푸, 치약, 비누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참치, 햄 등 인스턴트 식품류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김영 GS리테일 대리는 “추석 선물 세트의 경우 팔다 남은 것들은 원칙적으로 제조사로부터 반품받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반품이 안되는 조건으로 받아온 제품들은 다소 저렴하게 매입해 왔기 때문에 할인 판매를 해도 손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측은 “청과 선물세트의 경우 해체 판매할 계획이지만 할인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식료품도 ‘허리띠’

    식료품도 ‘허리띠’

    고물가 시대를 맞아 최근 몇년간 웰빙 바람을 타고 고급 제품으로 쏠리던 식품 수요가 저가 제품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8일 “올들어 식용유 가운데 가장 싼 편인 대두유(콩기름 식용유) 판매액이 올리브유를 제치고 1위 자리를 4년 만에 되찾았다.”고 밝혔다.900㎖ 기준 올리브유는 1만 800원, 포도씨유는 8100원, 카놀라유는 5850원, 대두유는 3100원이다. 올리브유는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가 수직 상승하면서 지난 2005년부터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던 식용유인 대두유를 밀어 내고 1위를 달려 왔었다. 국내 식용유 시장에서 올리브유는 2005년 매출 1위 식용유가 된 뒤 2006년 1002억원이 팔리며 정점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액은 700억원으로 전년보다 30%나 떨어지더니 올해들어서도 매출액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가장 저렴한 대두유 매출액(800억원)의 절반 수준인 423억원 정도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리브유보다 저렴한 포도씨유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2006년 매출은 448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643억원으로 43.5% 늘었다. 올해에는 7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식용유 시장 1위인 CJ제일제당의 경우 올들어 8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기름은 대두유(260억원)로 매출이 전년 동기(180억원)보다 44.4% 늘었다. 올리브유 매출은 전년(135억원)보다 23.7% 줄어든 103억원이다. 햄 소시지도 1000원짜리 초저가 제품이 인기다.CJ제일제당은 지난 2005년 초저가 햄 소시지인 ‘계란을 입혀 먹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195g 1000원)를 출시했다.2006년에는 매출액이 70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00억원으로 40% 이상 껑충 뛴데 이어 올해는 110억원가량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비슷한 햄 소시지로 이 제품보다 값이 비싼 기존 햄 소시지 제품인 ‘라운드 햄’(500g 4500원) 매출은 2006년 30억원에서 지난해 20억원으로 줄어든 뒤 올해는 15억원 정도로 매출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들어 물가 부담이 심해지면서 식용유나 소시지 등 식료품에 대해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끼고 보자.’는 알뜰 심리가 발동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당분간 질 좋은 실속형 저가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한가위 선물] 농협중앙회-수제햄~한우세트까지 인기 만점

    [한가위 선물] 농협중앙회-수제햄~한우세트까지 인기 만점

    농협중앙회는 국산 농산물로만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한가위 선물로 선보였다. 실속이 있어 인기가 좋은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으로 된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한우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격대도 1만∼26만원으로 다양하다.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원료로 식품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엄격하게 만들어졌다는 게 농협측의 얘기다. 농협홍삼 ‘한삼인’ 선물세트도 추천할 만하다.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선물로 제격일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선물이다. 추석선물의 대표주자격인 과일선물은 농협 ‘아침마루’가 좋다. 아침마루는 농협이 엄선한 친환경 제품일 뿐 아니라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인기를 누렸다. 국내산 친환경농산물 중에서도 당도와 크기를 기준으로 선별된 과일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고품질 2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켰다고 한다. 포장재도 기존 과일 선물세트와 달리 품위있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올 추석용으로는 사과(5만∼6만원대), 배(4만∼5만원대), 사과·배 혼합(5만∼6만원대) 등이 준비됐다. 대도시 하나로클럽과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 NH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협 ‘아름찬 참기름·들기름’ 세트는 특히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선물이다. 국내산 원료만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전국 농협매장에서 살 수 있다. 아름찬 홈페이지에서도 살 수 있다. 농촌사랑상품권도 하나로마트 등 전국 농협 매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5000원부터 50만원까지 6종류가 있다.
  • [Beijing 2008] 美 여자축구 2연패

    언젠가 본 것 같은 같은 장면, 데자뷰였다.4년 전과 마찬가지로 연장 혈투, 그리고 그 때처럼 금메달은 미국이 가져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랭킹 1위인 미국은 22일 새벽 베이징 노동자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질(4위)과의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미드필더 칼리 로이드(26)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미국은 대회 2연패,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미국 여자축구는 올림픽 무대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4전 전승을 달리며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도 연장혈투 끝에 미국에 금메달을 넘겨줬던 브라질은 이번에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19일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당한 브라질 남자축구의 참패를 만회하지도 못했다. 미국은 마르타(22)와 크리스티아네(23) 등을 앞세운 브라질에 전·후반 내내 끌려다녔다. 미아 햄과 크리스틴 릴리, 브랜디 체스테인, 줄리 파우디, 조이 포셋 등 ‘황금기’를 이뤘던 선수들이 은퇴한 자리가 허전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은 끈질기게 브라질 공세를 차단한 끝에 승부를 연장전으로 가져가 결정적인 기회를 낚아챘다. 연장 전반 6분 에이미 로드리게스(21)의 패스를 받은 로이드가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 모서리를 파고들며 대각선으로 그림같은 슛을 날려 회심의 결정타를 먹였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독일이 후반 들어 두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파트미르 바이라마이(20)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2-0으로 완파,3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 베이징 올림픽특별취재단 icarus@seoul.co.kr
  • ‘수영황제’ 펠프스의 ‘하루 식단’ 화제

    ‘수영황제’ 펠프스의 ‘하루 식단’ 화제

    펠프스처럼 먹어볼까? 2008 베이징올림픽서 수영종목에서 8관왕을 이룬 마이클 펠프스의 하루 식단이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펠프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에 12000 칼로리를 먹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펠프스의 체지방률은 4%정도이며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량은 일반 성인남성의 6배에 달한다. 이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한 기자가 ‘펠프스처럼 먹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펠프스의 아침은 오트밀에 우유를 넣어 죽처럼 만든 포리지(porridge)와 계란·양파·토마토에 마요네즈가 듬뿍 뿌려진 라지 사이즈 샌드위치 3개로 시작된다. 여기에 5개의 계란과 파슬리가 곁들여진 오믈렛·설탕이 뿌려진 구운 식빵 3조각, 초콜릿이 올라간 팬케이크 3조각, 그리고 커피 2잔이 포함된다. 점심으로는 0.45kg이 들어간 파스타와 토마토·햄 그리고 역시 마요네즈가 듬뿍 뿌려진 샌드위치를 먹고 한 병당 1000 칼로리에 육박하는 고에너지 스포츠 음료 4병을 마신다. 저녁에는 치즈와 토마토가 든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과 파스타 그리고 고에너지 스포츠 음료 4병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펠프스는 하루 두 차례 연습을 하며 한 번 연습할 때마다 약 6.4km정도 수영한다. 연습 1회당 50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므로 결국 펠프스의 몸에 남는 것은 2500칼로리의 에너지. 펠프스는 미국 방송사 NBC와의 인터뷰에서 ‘8관왕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먹고 자고 수영하는 것”이라고 대답해 일반인의 6배가량을 먹는 펠프스의 식성이 그의 8관왕 달성에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사진=가디언(사진 위부터 아침·점심·저녁 식단, 맨아래는 하루 전체 식단펠프스처럼 먹어볼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니하오 베이징] ‘약물 경고’ 모건 햄 출전 허용

    국제체조연맹(FIG)이 30일 미국의 체조선수 모건 햄의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허용했다.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폴 햄의 쌍둥이 동생인 모건은 지난 5월 미국 올림픽대표선발전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미국도핑방지기구(USADA)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나 미국체조협회는 모건의 베이징올림픽 출전 자격은 그대로 부여했다. 이날 FIG가 미국체조협회측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임에 따라 최종적으로 올림픽 출전이 가능해졌다. 모건은 “올바른 결정”이라면서 “이제 조국에 메달을 안길 수 있도록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