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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하이디 클룸…햄버거 광고도 ‘섹시’

    역시 하이디 클룸…햄버거 광고도 ‘섹시’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39)이 햄버거 광고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하이디 클룸이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의 신제품 광고에서 섹시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광고 속 클룸은 마치 유명 고전 영화 ‘졸업’에서 더스틴 호프만을 유혹하는 ‘로빈슨 부인’ 앤 밴크로프트처럼 젊은 청년을 신제품 ‘주시 버거’로 유혹했다. 함께 공개된 뒷얘기 영상에서 클룸은 “기본적으로, 난 로빈슨 부인이며 그 작고 귀여운 소년을 유혹한다…. 내 햄버거로 말이다.”라면서 “난 섹시하게 그의 입에 햄버거를 떠밀어 넣었다.”고 말했다.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하이디 클룸은 평소 햄버거를 즐겨 먹는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그녀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이 모델로 나선 ‘칼스 주니어’는 미모의 배우나 모델을 광고에 내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칼스 주니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마존 인디언의 전통 지키는 ‘마지막 추장’

    아마존 인디언의 전통 지키는 ‘마지막 추장’

    KBS 1TV‘수요기획’은 6일 오후 11시 40분 ‘아마존의 마지막 추장 따꾸마’ 편을 방영한다. 6400㎞의 아마존강은 600여개의 지류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지류 가운데 가장 큰 강이 싱구강이다. 주변이 온통 늪지대여서 남미를 식민지화한 백인들마저 1500여년 동안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다. 그래서 아마존 인디언들의 전통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된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유문화를 잘 지켜내고 있다는 카마이우라족을 찾았다. 16년 전 제작진이 처음 카마이우라족을 찾았을 때 제1추장은 타쿠마였다. 지금은 아들 코토키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제2추장직에 올랐다. 올해로 87살이 된 제1추장 타쿠마에겐 또 다른 이름이 있다. ‘파제’. 파제라는 이름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죽은 자와 영혼으로 대화하고, 숲의 정령을 불러내는 신령스럽고 초인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이름이다. 추장이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자연스레 파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타쿠마는 추장과 파제를 모두 거친, 아마존의 유일한 인물이다. 카마이우라족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파제 타쿠마는 최근 부족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있다. 아마존 인디언들은 예로부터 숲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숲이 파헤쳐지면서 이게 무너지고 있다. 햄버거와 콜라 맛에, 방부제와 조미료 맛에 중독된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파제의 손녀 이레야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레야는 5개월 된 아이를 유산하고, 이를 위로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아이가 죽은 지 1년째 되는 날, 사람들은 춤을 추면서 산모와 죽은 아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행사를 한다. 파제 타쿠마는 마을 여자들이 자꾸 조산하고 사산하는 것은 숲의 정령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본다. 현대문명에 길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대자연이 꾸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대 흐름은 막을 수 없다. 제2추장 코토키는 현대문명에 관심이 많다. 마을에 트럭과 트랙터가 드나들고, 아이들은 옷을 입고 축구를 하고, 어른들은 기름값을 걱정하고 돈 몇 푼을 소중하게 간직한다. 마침내 파제 타쿠마가 수십년 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부족의 가장 신성한 물건을 꺼내 든다. 숲의 정령 마마레를 형상화한 탈. 이 탈을 통해 타쿠마는 숲의 정령을 불러내 마을 사람들의 우환을 물리치려 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세계 최대 식품업체 네슬레도 ‘말고기 파스타’

    영국에서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번지는 ‘말고기 파동’의 불똥이 세계 최대 식품업체인 네슬레에 옮겨 붙었다. 네슬레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판매한 냉동 소고기 파스타에서 말고기 유전자(DNA)가 발견돼 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영국 B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제품은 냉동 소고기 라비올리와 토르텔리니(파스타의 일종), 프랑스에 유통된 냉동 라자냐 등이다. 네슬레 대변인은 “조사 결과 발견된 말고기 DNA는 1% 밖에 안 되는 미미한 수준”이라면서 “원재료를 공급한 독일 업체와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한 주 전까지만 해도 “자사 제품은 말고기 파동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최근 영국과 독일이 소고기 가공육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자 한발 앞서 조치를 취했다고 BBC가 전했다. 지난달 말 아일랜드에서 도축된 말고기가 영국 테스코 슈퍼마켓의 햄버거 제품에 섞여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된 말고기 파동은 네덜란드와 프랑스 등 유럽 전역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EU)은 지난 13일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소고기 가공식품에 대해 DNA 검사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에서 고급요리 재료인 말고기는 비교적 고가에 거래된다. 하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한 말 주인들이 시장에 말을 한꺼번에 내다 팔면서 도축량이 급격히 늘었다. 급기야 말고기 값이 소고기값의 절반까지 폭락하면서 소고기로 둔갑해 유통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일부 말고기에는 식용동물에 사용이 금지된 페닐부타존(진통제)이 검출돼 유럽 보건 당국이 조사에 들어가기도 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텔리전스가 지난 14일 영국 성인 2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0%는 말고기 파동 이후 육류 구매를 줄였으며, 65%는 해당 식품 상표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졌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비행 청소년, 돈벌이로 광고 앱 악용

    비행 청소년, 돈벌이로 광고 앱 악용

    ‘오빠들~ 제가 가출해서 돈이 없는데요. 스마트폰에 OOOO앱 다운받고 추천인에 제 아이디 써 주세요. 알몸사진이랑 동영상 보내 드릴게요. 춥고 배고파요♥’ 광고를 보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청소년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친구에게 앱을 다운받도록 초대하면 적립금이 500~1000원 정도 쌓이는데 이 돈을 받기 위해 일부 중·고등학생들은 야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부작용이 만만치 않지만 규제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선 애드라떼·캐시슬라이드·체리티·애즐 등 ‘돈 버는 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앱 운영업체들이 기업에서 받은 광고비 중 일부를 광고를 본 사람에게 현금·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식도 간편하다. 30~60초 분량의 동영상이나 플래시 광고를 보면 된다. 최근엔 잠금화면을 해제할 때마다 최소 5원씩 적립금이 쌓이는 앱도 나왔다.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퀴즈를 풀면 100~1000원이 적립된다. 포인트가 일정 금액 이상 쌓이면 은행에서 실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해 커피·케이크·햄버거를 사 먹을 수도 있다. 큰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 정해진 시간에 볼 수 있는 광고의 수나 이벤트 참여자 수가 제한돼 있어서다. 그나마 앱을 친구에게 소개할 경우 건당 최대 1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청소년 층이 ‘앱테크’(앱+재테크)라며 매달리는 이유다. 앉아서 편하게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각종 사이트에는 추천해 줄 사람을 찾는 청소년들의 스팸글이 넘쳐난다. 고등학생 박모(16)양은 24일 “친구들끼리 누가 돈을 많이 모으는지 내기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면서 “정도가 심한 경우 야한 사진을 보내 준다고 메시지를 무차별로 뿌리고 돈을 구걸하는 애들도 있다”고 말했다. 학원강사 송모(29·여)씨도 “학생들이 하도 애원해 나도 돈 버는 앱을 여러 개 깔았다”면서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수업 시간 내내 광고를 보는 통에 정상적인 강의를 못 할 정도”라고 말했다. 역기능이 만만치 않지만 대책은 없다.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정책과 담당자는 “모바일 광고에 대한 심의규정은 있지만 내용에 대한 규제일 뿐 운영상 문제점을 다루는 부분은 없다”면서 “영업 형태와 방식, 지급·보상방법 등이 새롭고 다양해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추천 횟수를 제한하거나 스팸 댓글을 다는 추천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한 반 3명 방과후 학교 썰렁해… 하루 4과목 대치동만 뜨겁지

    프린트물을 읽으며 위험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학생, 걸으면서 꾸역꾸역 햄버거를 먹는 고등학생, 차를 끌고 마중나온 열혈 학부모까지. 지난 15일 찾아간 ‘사교육 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입시 열기는 한겨울 추위를 녹일 정도로 후끈했다. 짧아진 겨울방학과 장기간 불황이 겹치면서 사교육 시장에 칼바람이 분다는 뉴스도 있었지만 명문대 입학을 보장한다는 대치동 학원가는 여전히 활황이었다. 오후 5~6시. 짬을 내 끼니를 때우려는 학생들이 몰려나와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뛰어가며 햄버거를 먹는 남학생도, 컵떡볶이를 쥐고 책을 읽는 여학생도 눈에 띄었다. 정모(17)양은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먹으며 내내 영어 유인물만 쳐다봤다. 하얀 A4 용지에는 ‘swagger’(으스대는), ‘wizened’(쪼글쪼글한), ‘excrement’(대변·배설물) 등 어려운 단어가 빼곡했다. 허겁지겁 배를 채운 학생들은 다시 학원으로 종종걸음을 쳤다. 계단부터 교실 앞까지 이른바 ‘SKY(서울·고려·연세)대학’의 합격 명단이 촘촘히 붙어 있고, 대학배치표와 입시전형 등 관련자료도 가득했다. 학원 입구에 선 부원장은 줄지어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손바닥을 내밀었고, 학생들은 군말 없이 숙제를 제출했다. 과제가 ‘출석도장’인 셈. 그렇게 들어간 교실에서 학생들은 두꺼운 교재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눈을 빛냈다. 학생들의 믿음은 절대적이었다. 문모(15)군은 “학교 선생님들은 농담 따먹기로 시간만 보내거나,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자기 혼자 진도를 나간다”면서 “선생님도, 교재도, 학습 분위기도 학원이 훨씬 낫다”고 했다. 이모(18)양은 “학교수업은 너무 쉬워서 재미없고 지루하다”면서 “학원에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고 어려운 문제도 내줘서 자극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모(18)양도 “우리 반 애들 전부 학원에 다니는데, 학원 간다고 하면 야간 자율학습을 빼준다”면서 “국어·수학·영어·과학까지 네 과목을 듣는데 수강료는 한 달에 120만원”이라고 귀띔했다. 오후 10시엔 마중나온 학부모들로 대치동 사거리가 꽉 찼다. 도로 양쪽에 서 있는 차만 승용차 53대, 학원승합차 15대. 삼삼오오 나온 중·고생들은 익숙하게 차에 올라 대치동을 빠져나갔다. 20분도 안 돼 도로는 한산해졌다. 신모(16)양은 “엄마가 매일 와서 중1 남동생과 나를 집(서초동)까지 싣고 간다”면서 “우리 동네 학원은 내신 위주로 가르치는데 대치동은 전반적인 실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S학원 김모(55) 원장은 “학교 교사들은 안정 속에 안주하는 반면 대치동 학원은 학부모 반응이 즉각적이라 연구하지 않으면 바로 도태된다”면서 “교재 개발, 기출문제 분석, 교수법 등 최고의 교육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대치동을 찾는 이유로 수준별·심화 교육, 경쟁·시험을 통한 자극, 체계적인 성적 관리 등을 꼽았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등장 화제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등장 화제

    포장지째 먹을 수 있는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미국의 유명 아이디어 뉴스 사이트 PSFK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패스트푸드 체인 밥스(Bob’s)가 식용 가능한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로는 밥스는 새로운 버거의 홍보 목적으로 NBS라는 업체가 제공한 식용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일정 기간 대중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밥스는 이번 버거가 포장지를 벗길 시간조차 없이 당장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서 포장지를 벗기고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이번 홍보는 대성공이라고 밝혔다. 한편 밥스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중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업체로 26개 주 중 24개 주에 832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밥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미성년자는 못먹는 ‘19금 햄버거’ 英서 출시

    미성년자는 못먹는 ‘19금 햄버거’ 英서 출시

    최근 영국에서 미성년자(영국 기준 만 19세 미만)는 절대 먹을 수 없는 ‘19금 햄버거’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이 햄버거가 ‘자체 19금 판정’을 받은 이유는 다름 아닌 맛 때문. 일명 ‘원자폭탄버거’ 또는 ‘수퍼스파이시버거’ 라 부르는 이 햄버거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나가 붓 졸로키아(Naga Bhut Jolokia)를 써서 만든 소스가 주재료다. 인도에서 생산되는 이 고추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서, 우리나라의 청양고추보다 최대 100배 매운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나치게 매운 소스는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끈화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를 주문한 사람들은 반드시 전용 장갑을 착용한 뒤 먹어야 한다. 미성년자는 구매할 수 없는 이유도 역시 이 매운 소스 때문이다. 이 소스가 위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자 가게 측은 자체적으로 ‘19금 판매’ 조치를 내렸다. 버거 안에는 일반 버거와 유사하게 야채와 고기 패티 등이 들어 있으며, 특별히 불에 구운 피자 패티가 포함돼 있다. ‘원자폭탄버거’를 만든 가게 주인인 마틴 번스와 제임스 랠리는 이 버거를 끝까지 다 먹는 사람에게 특별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하고, 가게 한쪽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주겠다고 공약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 입에 얼마?”…무려 55만원 짜리 햄버거 나왔다

    “한 입에 얼마?”…무려 55만원 짜리 햄버거 나왔다

    ”한 입에 얼마야?”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햄버거가 나왔다. 최근 미국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아발로 호텔 올리베리오 레스토랑이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인 무려 500달러(약 55만원)짜리 햄버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햄버거 알 타르투포’(Hamburger al Tartufo)라는 이름의 이 햄버거 속에는 송로버섯 56g과 일본 고급 쇠고기 와규 340g이 들어가 있다. 특히 이 햄버거는 일반 햄버거처럼 주문과 동시에 나오지 않는다. 고객들은 48시간 전에 예약하고 미리 음식값을 내야만 귀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이 햄버거를 만든 이탈리아 출신의 수석 셰프 미르코 파더노는 “송로버섯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중에 하나로 파운드당 3600달러(약 390만원)나 한다.” 면서 “재료가 워낙 귀하고 계절을 타 햄버거 값이 비쌀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기네스북 측은 지난 5월 뉴욕의 레스토랑 세렌디피티3가 내논 295달러(약 32만원) 짜리 햄버거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거로 등재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 최초의 ‘우주 버거’ 탄생…30km 성층권 도달

    최초의 ‘우주 버거’ 탄생…30km 성층권 도달

    최초의 ‘우주 버거’가 탄생했다. 이 햄버거는 지상에서 약 30km 상공의 성층권을 거쳐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매사추세츠주(州) 스터브릿지에서 햄버거를 풍선에 매달아 우주로 날려보내는 데 성공했다고 7일(현지시각) 미 허핑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햄버거 우주여행 동영상 보러가기 이 햄버거는 우주에 가까운 성층권을 여행해야 했기 때문에 표면에 니스칠해 먹을 수는 없다고 한다. 햄버거의 우주여행을 위해 ‘오퍼레이션 스카이폴’이라는 계획을 세운 이들 5명의 학생은 대학 인근 레스토랑인 ‘비.굿’(B.good)에서 햄버거와 장비를 지원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우선 햄버거의 우주여행 과정을 담을 소형 카메라(GoPro Hereo)와 추후 장비를 회수하기 위해 위치를 추적할 GPS 장치로 휴대전화(HTC 리자운드 폰)를 사용했다. 또한 햄버거를 최대한 높게 날리기 위해 기상 관측에 사용하는 특수 헬륨 풍선(약 600g)에 매달았다. 이들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이 햄버거는 무려 30km 상공까지 상승한다. 이후 풍선이 기압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자 햄버거를 탑승시킨 장치는 나선형을 그리며 빠르게 추락했다. 이후 학생들이 햄버거를 회수한 곳은 최초 발사지에서 약 200km 떨어진 보스턴 북부의 한 숲 속이었다. 장비는 다행히 나무에 걸려 파손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처럼 햄버거 등의 물체를 우주 가까이 날리는 영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에는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 합격한 여학생이 자신의 입학통지서를 우주로 날려보냈으며, 1월에는 캐나다의 10대 소년이 레고 인형을 약 24km 상공까지 날리기도 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한우가 학생 비만 유발?

    경기 지역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1등급 한우가 학생들의 성인병과 비만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에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273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 질문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안승남(민주통합당·구리2) 의원은 “한우 1등급은 근내 지방도가 3등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이 되는데도 1등급 한우를 학교 급식으로 계속 공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문수 경기지사에게 “지방 함량이 높은 한우고기 1등급을 학교 급식으로 계속 공급하는 게 아이들에게 과연 좋은 일이냐.”고 따진 뒤 “한우 1등급 지원 보조금을 2013년부터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교육청에 대해서도 “지방이 많은 한우 고기 1등급을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성인병과 지방 과다 섭취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학생들에게 먹여야 하느냐.”고 재차 질의했다. 안 의원의 질의에 김 지사는 “의원분들께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경기도는 우수축산물 학교 급식 지원 사업의 하나로 G마크 1등급 한우의 학교 급식 보조금으로 2009년 60억원, 2010년 76억원, 지난해 61억원을 지급했다. 이에 대해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경기북부청 축산산림국은 “1등급은 맞지만 지방이 없는 앞·뒷다리 살 등의 부위만 공급해 성인병 유발은 없다.”고 일축했다. 성인병을 유발하는 것은 안심, 등심, 갈비 등 비싼 부위인데 (돈 없어서) 학교 급식에는 쓰고 싶어도 못 쓴다는 것이다. 축산산림국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급식으로 제공되는 한우(1등급)의 1년치 지방량은 52g으로 햄버거 3.3개에 함유된 지방과 같은 양에 지나지 않는다. 비만의 1차적인 원인은 탄수화물이지 지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학교급식법에 따라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절하게 배분되도록 식단을 짜고 있으며 최소한의 지방은 학생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커버스토리] 1970년대를 사는 사람들

    [커버스토리] 1970년대를 사는 사람들

    ‘충남의 알프스’, 대중가요 ‘칠갑산’으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 군 전 지역을 통틀어도 산부인과와 영화관이 없다. 소아과 병원도 없다. 백화점은 고사하고 할인점도 없다. 금융기관은 농협과 새마을금고뿐이다. 수십억원짜리 호화 주택과 외제차가 홍수를 이루고, 없는 것 없는 생활 편의시설에 과소비와 명품이 판친다는 소식은 이곳 주민들에게 딴나라 얘기일 뿐이다. 정부는 도농 간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학자들은 수많은 해법을 내놓았다. 하지만 농어촌의 주거환경과 가난한 자치단체 살림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으며 주민들의 신음소리는 커지고 있다. ●소아과·어린이 치과 없어 보령·서산으로 2일 청양읍내. 한낮인데도 거리를 오가는 사람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자동차들만 부지런히 어디론가 달려갔다. 건물은 낮고 허름했으며, 골목에서는 창문이 깨진 빈집들이 눈에 들어왔다. 청양군 인구 3만 2000여명 중 40% 가까이가 모여 사는 읍내조차 눈부신 발전을 일군 한국에서 완벽하게 소외된 풍경이다. 소아과가 없어 아이가 아플 때마다 30분 이상 차를 몰고 홍성이나 예산으로 간다는 주부 구모(23)씨는 “응급실이나 입원할 수 있는 병원도 없어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면 마음을 졸인다.”며 “아이들이 폐렴으로 보령시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매일 왕복 한 시간을 다녀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구씨는 세 살, 네 살 두 딸을 아산에서 낳았다. 필리핀에서 시집 온 마도나(30)씨는 “어린이 치과가 없어 네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한 시간씩 걸려 서산으로 나가 치료를 받고 온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영화관이 없어 군이 매달 말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해 준다. 군 관계자는 “수백만원을 들여 영화 배급처에서 ‘연가시’ 등 최신작 필름을 사와 틀어 준다. 상영할 때마다 500석이 가득 찬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197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져든다. 생활·문화도 21세기가 맞나 싶다. 그 흔한 햄버거 가게도 최근에야 생겼다. 주민들은 대형 마트를 가기 위해 홍성이나 보령, 심지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대전까지 달려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다양한 상품을 좀 더 싸게 사려고 ‘원정 쇼핑’을 떠나지만 기름값 등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든다고 주민들은 볼멘소리다. ●어린이집 교사도, 군청 공무원도 떠날 생각만 읍내에서 가게를 하는 김영미(가명·45)씨는 “휴일이면 주민들이 도시로 쇼핑을 하러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가 손님이 없다. 일요일에는 문을 닫을 생각”이라며 “평일에도 오후 7시만 되면 지나가는 사람이 없고 가게 문을 닫아 거리가 깜깜하다.”고 전했다. 열악한 생활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서 소비하게 하고, 결국 지역의 투자 여력을 갉아먹는 악순환을 불러오는 형태다. 반면 단란주점과 노래방은 5곳과 10곳, 다방은 30곳에 이른다. 별다른 위락시설이 없는 탓이다. 다른 지역에서 온 어린이집 미혼 여교사들은 퇴근 후 갈 데가 없다고 떠나고, 군청 공무원들조차 매년 20명 안팎이 다른 지역으로 전출을 간다. 노인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하루 종일 마을회관에서 지낸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기름값에 자기 집 구들장을 데울 엄두가 안 나기 때문이다. 읍내1리 마을회관에서 만난 최기순(80)씨는 “젊은이들도 해먹을 게 없다고 떠나는데 늙은이들이 무슨 돈벌이냐. 이웃에 기름값 부담을 줄까봐 마실도 안 간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청양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30일 TV 하이라이트]

    ●즐거운 책 읽기(KBS1 밤 12시 40분) 모옌은 수년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내리며 중국어권에서 수상이 가장 유력한 작가로 평가받았다. 그가 올해 중국인 국적으로는 처음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모옌의 작품 세계, 최신작 ‘개구리’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본다. 더불어 중국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의미도 알아본다. ●딸기가 좋아(KBS2 오후 3시 35분) ‘수박’은 도시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맛있는 햄버거를 ‘바나나’가 먹는 모습에 군침 흘리며 쳐다본다. 그러자 ‘바나나’는 ‘수박’에게 한 입 먹게 해 줄 테니 ‘딸기’ 몰래 딸기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오라고 주문한다. 이에 ‘수박’은 ‘딸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햄버거가 먹고 싶어 ‘바나나’가 시키는 대로 다 하게 된다. ●사랑했나봐(MBC 오전 7시 50분) 윤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현도. 그러나 윤진은 옆에 있는 선정이 신경쓰여 현도에게 제대로 된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 한편 선정은 명철과 수미에게 현도가 윤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은 현도와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한다. 명철은 윤진과 현도의 결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불같이 화를 낸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지난 6월 방송에서 1970년대 대표 여배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홀연히 자취를 감춘 허진을 만날 수 있었다.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7평 남짓한 월세방에서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살며,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망상에 시달리고 있었던 허진. 시간이 흐르고 또다시 만난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딩동댕 유치원(EBS 오전 8시)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주는 한 그릇 뚝딱 탐험대원들은 모험은 뒤로하고 바닷가에서 놀기 바쁘다. 실컷 놀다가 배가 고파진 탐험대의 콧구멍 속으로 맛있는 고등어구이 냄새가 쏙 들어온다. 그런데 유독 한 친구만 고등어가 불쌍해서 못 먹겠다고 거부한다. 과연 이 친구는 끝까지 고등어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가족(OBS 밤 11시 5분) 경북 군위군, 산 좋고 물 좋은 이곳에 95세 홍이근 할아버지와 73세 이경영 할머니 부부가 살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나이 차이는 강산이 두 번 바뀔 22년. 이가 약한 할아버지를 위해 갖은 반찬으로 상을 차리는 할머니와 이런 나이 어린 할머니가 그저 귀여운 할아버지. 이 부부의 특별한 사연을 들어본다.
  • 아직도 돈 내고 롯데월드? 앱 하나로 해결

    아직도 돈 내고 롯데월드? 앱 하나로 해결

    모바일 지갑인 올레 마이월렛에 가입하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인 (주)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대표 채희순)는 30일 자사의 프리커머스 사이트 보너스365(www.bonus365.com)를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KT 올레 마이월렛’ 신규 가입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와 KT올레가 제휴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보너스365에 접속해 ‘오늘의 보너스’에 참여하면 입력된 본인 핸드폰 번호로 SMS가 발송된다. 발송된 SMS를 통해 URL에 접속, 전자지갑 앱인 ‘올레 마이월렛’을 내려받은 뒤 가입을 하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00%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에 플러스친구로 ‘올레 무료 전자지갑’을 등록 후 대화창을 열어 이벤트 URL에 접속, 동일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쿠폰은 다음 달 10일 사용할 수 있으며 입장시 KT전용 부스를 통해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올레 마이월렛 가입자들의 혜택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뿐 아니라 인기클럽 무료 입장권도 주어진다. 서울 강남의 홀릭과 더블에잇(88), 홍대의 엠투(M2)와 코쿤 등 4개의 인기클럽을 다음 달 8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이 제공된다.  보너스365 관계자는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놀이공원과 인기클럽 무료 입장이 가능해 젊은 층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이같은 무료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너스365는 매일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롯데리아 햄버거, KFC 치킨, 스타벅스 커피 등 맛있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커머스 사이트다. 일반적인 소셜커머스가 공동 구매를 통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프리커머스는 100% 무료로 상품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나로호 3차 발사 중단 ‘쏠린 눈’… 농심 라면수프 발암물질 어쩌나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나로호 3차 발사 중단 ‘쏠린 눈’… 농심 라면수프 발암물질 어쩌나

    10월 넷째 주에는 정치, 사회, 과학, 국제 등 다양한 분야에 네티즌들이 골고루 관심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끈 소식은 ‘나로호 발사 중단’이다. 한국형 우주발사체(KSLV-I)의 3차 발사 예정일인 지난 26일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은 오전 7시부터 발사를 위한 절차를 밟았으나 11시쯤 발사를 중단했다. 1단 로켓에 헬륨가스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로켓 최하단과 발사대를 연결하는 부위의 고무 재질 실(seal)에 이상이 발견됐다. 나로호 재발사는 내부 수리, 발사관리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중순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를 넘길 수도 있을 전망이다.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한국형 발사체 기술의 기반을 쌓아 우주 개발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한국의 목표도 함께 연기됐다. 이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검색어는 ‘이시형 특검 출석’이다.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를 소환조사했다. 현직 대통령의 자녀가 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3위는 ‘이태원 사건 용의자 송환’이 올랐다. 1997년 서울 이태원 햄버거가게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용의자 아서 패터슨에 대해 미국 법원이 한국 송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패터슨이 이 결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커 한국에 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독도 관련 검색어는 두 개가 올랐다. 미국 검색사이트 구글이 지도서비스에서 독도의 한국 주소를 지웠다는 소식이 4위다. 구글맵에 ‘dokdo’를 넣으면 독도 위치와 한국 주소가 나왔지만 최근 ‘리앙쿠르 암초’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국가기록원이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표시한 일본 지도를 복원한 것은 7위에 올랐다. 이 지도는 1936년 일본 정부가 제작·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로, 제2차세계대전 직후 연합군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농심에서 판매한 일부 라면 제품 수프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5위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방문한 가수 싸이와 만났다는 소식이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이 공개한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가 8위,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된 소식이 9위, 배우 강예빈이 새달 10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리는 ‘UFC’의 옥타곤걸로 발탁된 일이 10위에 올랐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美 법원,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한국 송환 결정

    美 법원,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한국 송환 결정

    1997년 일어난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미국인 아서 패터슨(33·사건 당시 18세)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이 내려졌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미국 LA 연방법원은 한국 검찰이 패터슨을 한국으로 보낼 것을 요청한 데 따른 범죄인 인도 청구 재판에서 패터슨의 송환을 결정했다. 미국 법원이 상급심에서도 같은 결정을 내릴 경우 패터슨의 한국 송환은 최종 확정된다. 패터슨이 국내로 압송되면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에 계류 중인 형사 재판이 2주 안에 본격적으로 개시될 수 있다. 다만 패터슨이 인도 결정에 따른 신변보호 청원을 요청하는 등 미국 내에서 불복 절차를 제기할 여지가 있어 최종 송환 일정이 언제 확정될지는 미지수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軍입대 최대 공포 입소 첫날 일정은요…”

    “軍입대 최대 공포 입소 첫날 일정은요…”

    ‘잘못 들었습니다?’라는 이상한 말투를 사용하는 곳, ‘군대리아’(햄버거)와 ‘뽀글이’(뜨거운 물을 부어 봉지째 만드는 라면)와 ‘맛스타’(과일 주스)가 존재하는 곳. 군대다. 먼저 제대한 남성들이 “지금은 편해졌지 나 때는 훨씬 힘들었다.”며 위로인지 자랑인지 알 수 없는 말을 건네 봤자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군대는 여전히 낯설고 두렵기만 한 게 사실이다. 두려움은 군 생활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2009년 육군에 입대한 백건호(23)씨도 비슷한 답답함을 겪었다. 백씨는 “주변에 물어봐도 객관적인 조언보다는 자기가 겪은 얘기만 늘어놓아 별 도움이 안 됐다.”고 했다.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백씨는 아예 직접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2011년 8월에 전역하기까지 21개월간 여러 정보들을 모아 지난 8월 ‘입대를 앞둔 아들과 엄마가 알아야 할 군대 이야기’를 펴냈다. 책은 훈련소 입소부터 후반기 교육, 자대 생활 등 군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남성들이 입대 전 가장 ‘공포’를 느끼는 훈련소 생활을 일차별로 자세히 적었다. 입소 첫날에는 어떤 일정이 있는지, 군복과 군화는 어떤 사이즈로 하는 게 좋은지 실용적인 정보를 덧붙였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노장 바이든, 공화당 연타석 홈런 막을까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이 막판 판세 변화의 기폭제가 됨에 따라 11일 밤(현지시간)으로 예정된 부통령 후보 TV토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예상대로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눌렀다면 부통령 후보 토론에 대한 관심도는 저조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 상황이 펼쳐지면서 관심은 폴 라이언(42)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롬니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칠지, 아니면 조 바이든(70) 부통령이 궁지에 몰린 오바마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우선 이번 부통령 후보 토론은 역대 가장 나이 차가 많은 후보 간 토론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라이언은 바이든과 무려 28살 차이로 그의 아들뻘이다. 라이언의 패기와 바이든의 경륜이 뚜렷한 대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6년 상원의원 경력에다 3차례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바이든은 TV토론 경험이 풍부하다. 반면 라이언은 14년 하원의원 경력이 전부다. 그렇다고 해서 라이언이 불리할 것이라는 예단은 위험하다. 라이언은 하원 예산위원장을 맡을 만큼 정책통이다. 복잡한 수치가 동원되는 각종 세미나와 토론회에서 단골로 활약했고, 지난해 정부·여당과의 정부부채 상한 인상 협상 때는 공화당 대표단의 일원으로 백악관 토론회에서 오바마와 ‘맞짱’을 뜬 적도 있다. 반면 바이든은 외교 분야 전문가인 데다 치밀하지 못하고 말실수가 잦다. 11일 토론 주제가 경제 분야에 맞춰질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 오히려 바이든이 불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바이든은 며칠 전부터 모든 일정을 접고 토론에 대비해 ‘열공’하고 있다. 롬니는 9일 CNN 인터뷰에서 “수십 차례 TV토론 경험이 있는 바이든에 비하면 라이언은 고등학생처럼 비쳐질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라이언은 사실(팩트)을 갖고 임할 것이기 때문에 잘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롬니가 첫 토론에서 압승을 거두며 점수를 벌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라이언이 토론에서 진다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바이든마저 라이언에게 패할 경우 오바마 진영은 불길한 분위기에 휩싸이면서 추락세가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과 라이언은 공통점도 많다. 둘 다 가톨릭 신자에 개인적 비극을 겪었다. 바이든은 교통사고로 부인과 갓난 딸을 잃었고 라이언은 16세 때 변호사이던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바람에 햄버거가게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했다. 라이언은 28세에 하원의원이 되면서, 바이든은 29세에 상원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들어섰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세계서 가장 이국적인 맥도날드 메뉴들

    세계서 가장 이국적인 맥도날드 메뉴들

    전 세계에 3만 3천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맥도날드에서 각 나라의 특색에 맞게 선보이고 있는 이색 메뉴가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맥도날드에서는 빅맥 등의 정형화된 메뉴가 있지만 세계 각국에는 저마다 특별한 메뉴가 존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한 라이스 버거나 맥모닝은 물론, 쇠고기가 아닌 재료를 넣어 만든 버거들도 있어 눈에 띈다. ▲인도: 빅스파이시 파니르 랩(BigSpicy Paneer Wrap) 인도에서는 종교적으로 쇠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파니르라는 인도식 치즈를 넣은 매운 스낵랩을 즐겨 먹는다. 이 치즈는 잘 녹지 않아 직접 튀기거나 구울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튀긴 파니르와 양배추, 케이준 소스를 넣은 또띠아로 감싼 음식이다. ▲터키: 쾨프테버거(Kofteburger) 터키에서는 다진 고기에 각종 양념과 야채를 넣어 완자로 만들어 굽거나 튀긴 전통요리인 쾨프테를 넣어 만든 햄버거를 즐겨 먹는다. ▲멕시코: 맥모예떼(McMollete) 멕시코에서는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머핀처럼 생긴 전통 빵인 ‘모예떼’로 만든 메뉴가 인기다. ▲중국: 프라스페러티 버거(Prosperity Burger) 우리나라처럼 음력 설(춘절)을 새는 중국이나 말레이시아와 같은 국가에서는 명절 상품으로 행운의 비프버거가 매년 출시된다. 이 버거에는 후추 맛이 나는 소스가 사용된다. ▲타이: 사무라이 포크 버거(Samurai Pork Burger) 사무라이라고 하면 일본의 전통 무사를 뜻하지만 타이(태국)에서는 돼지고기로 만든 이 햄버거가 유명하다. 이 버거에는 데리야끼 소스가 사용된다. ▲일본: 에비 필레오(Ebi Filet-O) 해산물을 즐겨먹는 일본에서는 새우의 순살을 빵가루에 입힌 버거로 메뉴 중 인기가 가장 높다. ▲싱가포르: 맥라이스 버거(McRice Burger) 우리나라처럼 쌀을 주식으로 하는 싱가포르와 같은 동남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는 빵 대신 쌀로 만든 번에 닭고기나 쇠고기 패티를 넣은 버거가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리아에서 라이스 버거라고 비슷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네덜란드: 맥크로켓(McKroket) 네덜란드 특유의 크로켓을 넣어 만든 버거다. 크로켓은 감자 등을 으깬 뒤 볶아둔 고기와 야채를 섞어 기름에 튀긴 것을 말한다. ▲프랑스: 크로크 맥도(Croque McDo) 프랑스에서만 파는 아침 메뉴로, 햄과 치즈가 들어간 클래식한 샌드위치를 말한다. ▲캐나다: 맥랍스타(McLobster) 육류를 주로 먹는 캐나다와 같은 서양의 일부 국가에서는 랍스타를 패티로 사용한 버거가 있다. 맛은 게맛살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집트, 모로코: 맥아라비아(McArabia) 이집트와 모로코 등의 중동 국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아랍인들이 즐겨 먹는 닭고기나 양념 쇠고기에 아랍식 둥근빵을 곁들인 메뉴다. ▲폴란드: 비스맥(WiesMac) 폴란드인들이 좋아하는 서양 고추냉이와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간 비프 버거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맥팔라펠(McFalafel) 향신료로 맛을 낸 병아리콩을 기름에 튀긴 팔라펠을 타르타르소스와 중동식 피클과 함께 또띠아에 싸먹는 음식이다. 고기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 맥락스(McLaks) 연어 생산량이 세계 50%에 이르는 노르웨이에서는 연어를 구워 야채와 함께 호밀빵에 얹은 피시 버거를 먹는다. 비린내에 약하다면 삼가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한편 맥도날드의 이색 메뉴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은 저마다 먹고 싶거나 먹어 본 메뉴에 대해 호응을 보인 반면, 한 네티즌은 “거의 모든 메뉴의 이름 앞에 ‘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이국적이라는 생각을 못하겠다.”고 말해 가장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심재억 전문기자의 건강노트] 입맛, 몸맛

    여름을 날 때면 미숫가루가 한몫을 했다. 막 퍼 올린 샘물에 미숫가루를 타서 훌훌 들이마시는 것으로 혼절할 것만 같은 염천을 견디곤 했다. 그런 미숫가루였지만 맛의 감흥은 어른 다르고 아이 달랐다. 어른들은 미숫가루를 마신 뒤 “거 참 고소하다.”고 했고 아이들은 “달달하니 좋다.”고들 했다. 맛내는 방법이 달랐으니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이다. 어른들 마실 거면 단맛을 줄이거나 아예 소금으로 간을 했지만 아이들 몫에는 사카린을 더 넣어 달착지근하게 타냈다. 그때부터 사카린에 반해 찬장에서 몰래 꺼내 맹물에 타 마시기도 했고 소금알 같은 사카린을 한 알 혀끝에 올려놓고 쓰도록 강한 단맛을 즐기곤 했다. 한번 맛본 단맛의 기억을 떨치기가 어려워 틈만 나면 찬장을 뒤지곤 했는데 그만 사달이 났다. 뭐가 잘못됐는지 한 날 사카린을 먹고 나서 횟배를 앓기 시작했다. 배앓이가 심해 나중에는 뱃골을 드러내 놓고 데굴데굴 굴렀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가 “뭘 먹고 이 난리냐.”고 추궁해 “사카린 먹고 그렇다.”고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는데 겨우 횟배앓이를 진정시킨 뒤에는 어머니 지청구를 피해 갈 도리가 없었다. 고작 땅콩 한두개 들어갈 ‘비니루 봉다리’에 담긴 사카린을 야금야금 먹어치운 게 한두번이 아니다. 어머니는 “진드기 능신이냐. 왜 이리 단 걸 좋아하는지 모르겄다.”며 “배앓이 해보니 알겄쟈. 달다고 그렇게 먹으면 또 뱃병 난다.”고 단단히 이르셨다. 그 후 사카린이 불지른 단맛의 향수는 두고두고 내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입맛의 한 근원이 되고 말았다. 그다지 즐길 버릇이 아님을 알면서도 시나브로 당기니 요즘 애들이 햄버거나 피자 찾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입이 몸 걱정 하는 일 없다.’는 듯 입맛에 홀려 커피도 설탕 한 스푼 정도 넣어야 마실 만 하다고 여겨지니 참 떨치기 어려운 버릇이다. 살아보니 몸에 좋은 몸맛과 입만 간지러운 입맛을 어렴풋이 알겠는데 나이 들어 그걸 가리자니 그게 또 부담이 되곤 한다. 그래서 ‘혀로 하는 일은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jeshim@seoul.co.kr
  • 스폰지밥 샌드위치, 괴물 버거…이색 요리책 낸 英아빠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토마토와 같은 채소를 싫어하는 자녀를 위해 만화 캐릭터 모양의 샌드위치 등을 만들고, 이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해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이 마침내 자신 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이색 요리책을 출간했다.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웨스트서식스 리틀햄프턴에 사는 웹디자이너 마크 노시스트(39)는 지난 2009년부터 ‘펑키 런치’라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스폰지밥 샌드위치와 같은 직접 만든 재미난 모양의 음식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는 편식하는 아이들로 걱정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엄마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마침내 영국에서 자신 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펑키 파티’라는 7.99파운드(약 1만 4000원)짜리 요리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이제 푸드아티스트로 거듭난 마크는 자신이 스폰지밥 샌드위치와 같은 요리를 만들게 된 배경을 자기 아들 오스카(7)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모든 것은 언젠가 오스카가 심통이 나서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마크는 아들을 위해 우주 로켓 모양의 샌드위치를 만들어줬고, 아들은 아빠의 정성과 재미난 모양에 흥미라도 느낀 듯 즉시 그가 만든 음식을 모두 먹었다고 한다. 또 마크는 오스카가 대부분의 아이처럼 채소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토마토와 같은 재료를 이용해 장식한 스폰지밥 샌드위치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스카가 처음부터 토마토를 먹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마크는 스폰지밥의 빨간 넥타이를 교묘하게 토마토로 장식했으나 이를 발견하고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마크가 “네가 토마토만을 먹질 않겠다면 샌드위치 모두 먹지 마라.”고 말하자, 아이는 군소리 없이 말끔히 접시를 비웠다고 한다. 이후 마크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공개했다. 그의 요리는 영국은 물론 캐나다,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부모와 아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펑키 런치를 살펴보면 스폰지밥 샌드위치 이외에도 빨간 피망으로 뿔을 장식한 괴물 버거, 오이와 치즈, 햄을 넣은 악어나 그랜드피아노 샌드위치, 토마토와 오이를 넣은 비행접시 크래커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들로 가득하다. 또 오스카와 누나인 이지(9)는 마크의 요리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건포도로 된 파리를 잡아먹는 개구리 샌드위치가 바로 그것이다. 이 밖에도 최근 개발한 애벌레 소시지는 으깬 브로콜리로 정원의 풀을 표현한 것인데 이 요리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요리책에는 샌드위치나 햄버거와 같은 간식 이외에도 빵 같은 구운 음식이나, 푸딩, 단 음식, 따뜻한 식사 등 다양한 요리를 실었다고 마크는 설명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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