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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세 멕시코 할머니, 혼자서 은행털다 ‘쇠고랑’

    62세 멕시코 할머니, 혼자서 은행털다 ‘쇠고랑’

    ”그녀가 몸에 폭탄을 지니고 있으니 얼른 돈을 건네주시오.” 멕시코에서 62세 난 할머니 은행강도가 지난 23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달랑 종이 한 장을 들고 은행을 털려 했던 대담한 할머니 강도였다. 할머니는 은행에 들어가 말없이 창구 직원에게 메모를 들이밀었다. 메모에는 “할머니의 몸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요구대로 돈을 그에게 건네주지 않으면 핸드폰으로 원격조종해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이 적혀 있었다. 메모에는 “40만 페소(한화 약 4200만원)를 고액 지폐로 준비해 봉투에 넣어 할머니에게 건네 주라.”는 지침까지 담겨 있었다. 메모는 물론 할머니의 작품이었다. 가상의 범인을 만들어 자신을 인질로 둔갑시킨 것이다. 할머니는 또 ”시간이 많이 없다. 곧 폭탄이 폭발한다.”며 직원들에게 잔뜩 겁을 주려했다. 그러면서 “지금 은행을 보고 있다. (너희들이 하는 말도) 다 듣고 있다. 절대 할머니를 쫓아오지 말아라. 은행 안이든 밖이든 폭탄이 터지면 할머니와 다른 사람만 목숨을 잃는다. 나는 잃을 게 없다.”고 했다. 하지만 할머니의 어설픈 행동에 은행은 바로 ‘감’을 잡았다. 경찰과 경비원이 거짓말을 눈치채고 그녀를 체포하려 하자 할머니는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위협을 했지만 결국 수갑을 찼다. 경찰 관계자는 “여자 혼자서 은행을 털려고 한 범죄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누나, 경찰 진정인 조사 불참

    故안재환(36)의 누나 안미선씨가 경찰 측의 진정인 조사에 불참했다. 故안재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측이 21일 오전 안미선씨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 출석을 요청했으나 안씨가 이에 불응한 것.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형사 1팀의 한 관계자는 취재진을 만나 “당초 오늘, 안미선씨가 제출한 진정서를 내게 된 경위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가지려 했지만 안씨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씨는 변호인을 통해 불참 의사를 전했으며 경찰 측이 직접 안씨와 연락을 취하려고 하지만 핸드폰을 꺼 놓고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故안재환의 유가족들은 진정서에 최근 북부지검에 안씨의 부인 정선희 씨가 사채업자에게 납치됐다가 5억 원을 주는 대가로 풀려났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이 숨진 차 안에서 담배와 음식물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안씨가 숨지기 전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여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안미선씨에 대한 수사가 최근 제기된 고인의 동영상에 대한 여부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부분이라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영상=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누나, 경찰 진정인 조사 불참

    故안재환 누나, 경찰 진정인 조사 불참

    故안재환(36)의 누나 안미선씨가 경찰 측의 진정인 조사에 불참했다. 故안재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측이 21일 오전 안미선씨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 출석을 요청했으나 안씨가 이에 불응한 것.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 경찰서 형사 1팀의 한 관계자는 취재진을 만나 “당초 오늘, 안미선씨가 제출한 진정서를 내게 된 경위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가지려 했지만 안씨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씨는 변호인을 통해 불참 의사를 전했으며 경찰 측이 직접 안씨와 연락을 취하려고 하지만 핸드폰을 꺼 놓고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故안재환의 유가족들은 진정서에 최근 북부지검에 안씨의 부인 정선희 씨가 사채업자에게 납치됐다가 5억 원을 주는 대가로 풀려났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고인이 숨진 차 안에서 담배와 음식물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안씨가 숨지기 전 누군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여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안미선씨에 대한 수사가 최근 제기된 고인의 동영상에 대한 여부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부분이라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핸드폰 첫 CF공개 ‘서태지의 굴욕’ 선보인다

    서태지, 핸드폰 첫 CF공개 ‘서태지의 굴욕’ 선보인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가 핸드폰 CF를 통해 파격 변신할 예정이다. KTF에서 출시한 서태지폰의 CF ‘서태지의 SHOW’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지상파 방송에서는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네 가지 에피소드로 만들어진 이번 광고는 첫 편인 ‘난 알아요 편’이 선공개되며 추후 세편이 공개될 계획이다. 서태지는 이번 CF를 통해 평소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이웃집 오빠 같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자신의 데뷔곡인 ‘난 알아요’를 데뷔 당시 세상에 없었던 나이 어린 친구 앞에서 해맑게 부른다. 그간 서태지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변신을 선보이는 이번 CF에서는 “‘서태지의 굴욕’ 이란 명칭을 붙여도 좋을 만큼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서태지폰은 출시 당시 온라인 예약가입 30분만에 동이 나는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제공=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영 홈피, 네티즌 글 폭주 “백양은 공개사과 해라”

    최진영 홈피, 네티즌 글 폭주 “백양은 공개사과 해라”

    故최진실(40)의 죽음에 대해 동생 최진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백양에 대한 질타가 빗발치고 있다. 최진영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백양은 누나의 죽음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진영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백씨를 비판하는 글을 남기고 있으며 일부는 백씨의 미니홈피 주소 및 핸드폰 번호까지 공개하면서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경찰 수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경찰 수사의 미흡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증권사 직원으로 재직 중인 백씨는 故최진실의 ‘25억 사채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직장을 휴직한 상태다. 한편 서초경찰서는 ‘최진실 25억 사채설’을 인터넷에 퍼트린 백양을 조사했으나, 더 이상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사건을 사실상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Do not make love to your cell phone.

    A:Oh my god! I can’t believe my eyes.(맙소사!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데.) B:What made you say so?(왜 그런 소릴 해요?) A:Look at this cell phone bill this month.(이번 달 휴대전화 고지서 좀 봐요.) B:It’s no wonder.(별로 놀랄 일도 아닌데.) A:Why?(왜요?) B:You used your cell phone a lot.Do not make love to your cell phone.(휴대전화 많이 사용했잖아요. 휴대전화 좀 그만 붙들고 살아요.) ▶ make love to a cell phone:휴대전화를 붙들고 살다.make love to∼는 원래 “∼와 사랑을 나누다.”라는 의미인데, 여기에서는 휴대전화와 사랑을 나누는 정도로 휴대전화를 끼고 산다는 의미로 사용한 표현이다. ▶ a cell phone bill:휴대전화 사용내역서, 고지서 ▶ can’t believe one’s eyes:도저히 믿지 못하다. 자신의 눈을 믿지 못할 정도의 광경, 사건 등을 목격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여기서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 휴대전화 고지서 요금이 너무 많아서 믿기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 It’s no wonder:경이롭지 않다. 놀랄 일이 아니다. 당연하다.wonder는 경이로움, 놀라움이라는 뜻의 단어다.no wonder라고 했으니까 놀랄 일이 아니다. 즉 당연하지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여배우열전②] 김혜수vs손예진vs신민아 ‘발칙한 그녀’들이 뜬다

    [여배우열전②] 김혜수vs손예진vs신민아 ‘발칙한 그녀’들이 뜬다

    올 가을 스크린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여배우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자극하는 발칙한 여배우가 넘쳐나고 있다. 그들은 어떤 발칙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까? # ‘모던 보이’ 김혜수 ‘비밀을 간직한 팔색조’ ‘모던 보이’의 김혜수는 1930년대 경성을 사로잡은 여인 팔색조 조난실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그가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댄스단 리더, 양장점 디자이너, 재봉사, 가수까지 직업도 이름도 여럿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다. 팔색조처럼 변화 무쌍한 매력을 가진 여인답게 김혜수는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크랭크인 3개월 전부터 춤, 노래, 외국어 등 교육을 통해 조난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속에서 스윙댄스는 물론이고 서로 다른 정서를 요구하는 4곡의 노래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면서 70년대 경성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관객들까지 사로 잡을 태세를 갖췄다. #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 ‘어떻게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어?’ 제 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인 동명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아내가 결혼했다’는 이중 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담은 영화로 파격적인 소재와 신선한 캐릭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손예진은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반문하는 사랑과 연애에 자유로운 가치관을 지닌 발칙한 여인이다. 그는 사랑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믿고 설렘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핸드폰 발신자 표시도 거부하는 당돌함과 때론 맨 살 위에 우비만 걸친 채 거리를 활보하는 도발적인 매력까지 가지고 있다. 손예진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발칙한 캐릭터로 올 가을 극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 ‘고고70’ 신민아 “70년대 밤은 내가 사로잡는다” ‘고고 70’은 야간 통행 금지가 있던 70년대 전설적인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영화로 주인공인 조승우, 신민아의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다. 무엇보다 신민아는 영화 속에서 70년대 밤 문화를 이끄는 ‘미미와 와일드 캣츠’를 결성해 파격적인 패션은 물론 고고댄스에 노래까지 선보인다. 전작에서 한번도 춤이나 노래를 선보인 적이 없었던 그였기에 이번 영화에서 선보이는 그의 변신은 실로 놀랍다.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화려하게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댄스 실력과 열정적인 노래까지 70년대 원조 디바로 확실하게 변신한 그는 촬영 시작부터 마지막 날까지 댄스와 보컬 트레이닝을 거쳤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로구,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

    구로구,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

    구로구의 이색잔치 ‘제 6회 벤처인 넥타이마라톤 대회’가 오는 26일 열린다. 코스는 구로디지털단지내 마리오타워 앞에서 출발해 가리봉오거리, 남구로역, 구로구청 사거리, 구로구청역(대림역)을 경유, 디지털단지 에이스트윈타워 앞 결승점까지 5㎞ 구간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디지털 구로’의 이미지를 살려 마라톤 과정 중 ‘구로를 나타낼 수 있는 디카 사진찍기’라는 독특한 임무도 부여한다. 또 ‘첨단 IT’기술을 이용, 구로구인터넷방송(GBS)과 관내 전광판에 마라톤 과정이 생중계된다. 구는 올해 대회를 한국마라톤협회와 공동으로 주최, 규모를 전국대회로 격상시켰다. 벤처인이 주 대상이지만 넥타이와 카메라(핸드폰 카메라도 무방)만 지참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구청과 한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15일까지 받는다. 구는 1,2,3등의 개인 수상자 외에 단체부문 5팀도 시상키로 했다. 단체상은 10인 이상이 단체복장을 착용하고 모든 팀원이 동시에 도착하는 5팀에 주어진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협찬사에서 소정의 기념품과 경품도 준다. 양대웅 구청장은 “올해 행사를 ‘디지털’이라는 컨셉트로 준비했다.”면서 “전국 대회로 규모가 확대된 만큼 구로 주민뿐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이준기, 미니홈피에 서태지에 받은 싸인 공개

    이준기, 미니홈피에 서태지에 받은 싸인 공개

    이준기가 서태지의 친필 싸인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9일 오후 1시경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의 컴백에 열광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준기는 “처음 서태지 컴백스페셜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내가 한 한마디가 바로 ‘당연히’였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싸인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기는 “바보같이 애장품에 싸인을 받으려 했는데 깜박했다.”며 “그래서 결국 핸드폰 케이스에 싸인을 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하루 종일 서태지와 함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며 “내 젊은 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을 만났다. 대장님의 컴백을 축하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초 8월 15일 ‘ETPFEST 2008’에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던 서태지가 일정을 앞당겨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요계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서태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8집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8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이번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서태지는 이준기와 함께 로드무비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태지는 오는 9월 27일 영국 로열필하모닉 협연과 11월부터 전국투어 등이 예정돼 있어 주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이준기 미니홈피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V.O.S요? 소속사에서도 버린 그룹”②

    “V.O.S요? 소속사에서도 버린 그룹”②

    ->1편에서 계속 V.O.S에게 가장 큰 위기가 있었다면? - 사실 2집 후에 소속사 사장님께서 V.O.S를 없애려고 하신 적이 있어요. 당시엔 사장님이 생각하신 데로 운도 안 따랐고 나름대로 속이 상하셔서 하신 말씀 같아요. 어느 날 사무실로 부르시더니 조용히 “군대 갔다 와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의 의미는 곧 V.O.S의 해체였죠. (최현준)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가수 아니면 할게 없는 세 사람 이었는데 그 얘기를 듣고도 계속 소속사 연습실로 가서 노래만 불렀죠. (김경록) 어떻게 힘든 시기를 극복했나요? - 그냥 묵묵히 연습했어요. 그러다 한 클럽에서 공연을 했거든요. 팬들께서 정말 많이 오셨어요. 저희도 열심히 했었죠. 그 공연을 보시던 사장님이 끝나고 안아주시면서 말씀하셨죠.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버리겠냐”고요 그때를 아직도 못 잊습니다. (최현준) - 개인적으로 저희 매니저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어요. 빈말이 아니에요. V.O.S라는 일반인을 지금까지 데리고 이런 위치에 올라서게 해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준 고마운 분들이에요. (박지헌) 왜 V.O.S가 재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 일반인이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매력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희 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많아요. 외모도 마찬가지고요. 연예인이 될 사람이 연예인이 된 것 보다는 동네 형 같은 사람들이 스타가 되는걸 보는 즐거움 아닐까요? 최근에 친구들과 당구장을 갔는데, 저를 아무도 못 알아보세요. 묵묵히 당구를 치고 있는데, 어떤 분의 핸드폰 벨소리가 제 ‘보고 싶은 날엔’이더라고요 당구장에 계신 분들이 제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박지헌) - 저도 친구들과 가끔 대학교에 가서 농구를 하는데 마찬가지에요 나름대로 방송도 하고 했는데 말이에요. (김경록) ‘일반인이 연예인이 됐다’라… 지금은 인기가수인데요? - 이제 시작일 뿐이에요. 없어질 뻔한 그룹이 인지도를 얻어가는 단계인걸요. (김경록) - 저희는 어떤 기획력 보다는 팬과 하늘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철학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V.O.S가 했던 모든 것이 흐름인 것 같아요. 이런 흐름이 선물이라면 다시 내려가는 시기도 있겠죠. (박지헌) 한국에서 ‘가수’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가수라면 노래를 하는 직업인데, 인지도 면에서 버라이어티나 쇼 프로를 나가는 부분은 해결이 되야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노래가 좋으면 가수를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반대인 것 같아요. 노래가 안 좋아도 이미지 메이킹을 잘하면 뜨는 것 말이죠. 사실 요즘엔 차트 1위를 신경 쓰지도 않아요. 실제로 싱글 앨범 ‘꽃이 웃는다’에 있던 ‘부디’가 그래요. 많은 분들이 ‘부디’를 기억하고 좋아해 주세요. 제 미니홈피에 어떤 분들은 “노래방에서 ‘부디’를 부르다 망신만 당했다. V.O.S가 존경스럽다.”는 글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죠. (박지헌) 가수를 안 했다면 뭘 하고 살았을까요? - 아마 당구장 사장을 했을걸요(웃음). 실제로 당구장을 차렸어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변에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참 부러워요. 9시 출근, 6시에 퇴근하고 주말이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사람들 말이에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하더라고요. 무대에서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하는 저를 말이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박지헌) - 저는 학생이지 않을까요? 대학교에서 친구들과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는 그런 평범한… (김경록) 2008년을 살아가는 V.O.S는 행복한가요? - 진심으로 행복해요. 행복할 수 밖에 없는걸요. 이렇게 전국을 돌면서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하는 저희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최현준) - 힘든 것에 대해 예전엔 너무나 민감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웃음) 무뎌지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이 끝나면 친구들과 땀 흘리며 운동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김경록) - 행복하죠. 아까도 말씀 드린 것처럼 부모님께 차를 사드리고 효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많은 돈을 바라지도 않고 그저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만 벌었으면 좋겠어요. 그 동안 너무나 고생시켜온 가족들이기에 말이죠. (박지헌) 2시간에 걸친 긴 인터뷰 시간 동안 V.O.S멤버들은 진지했다. 5년 간의 고생을 이야기 할 때 박지헌은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자칫 사라질 수도 있던 그룹 V.O.S, 그래서 그들의 신곡 ‘뷰티풀 라이프’가 더 아름답게 들리는 것일까?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춤추면’ 충전되는 휴대전화 나왔다

    ‘춤추면’ 충전되는 휴대전화 나왔다

    휴대전화를 충전하려면, 춤을 춰라? 머지 않아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떨어지면 춤을 추는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영국 이동통신 서비스업체 오렌지(Orange)사가 춤을 추면 충전이 되는 휴대전화, ‘오렌지 댄스 차지’ (Orange dance charge)를 개발한 것. 충전 원리는 간단하다. 밴드 형태로 된 충전기를 팔에 두르고 음악에 따라 팔을 흔들면 충전기 속에 특별히 제작된 무게 추와 자석이 전기를 발생시킨다. 오렌지사와 재생 에너지 전문업체 갓 윈드(GotWind)가 함께 개발한 이 휴대전화의 시제품은 오는 27일에 열리는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제품의 크기는 가로 약 10cm, 세로 약 6cm 이며 무게는 180g으로 검은색 네오프렌(합성고무) 밴드에 부착해 팔에 두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오렌지사측은 “아직 연구는 초기단계지만 시제품은 완벽히 작동된다.”며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좋아하는 밴드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 핸드폰은 자연스럽게 충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www.orange.co.uk ‘오렌지 댄스 차지’(Orange dance charge)시제품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제의 CM송…크레오신티 ‘톡톡송’ 아직도 모르시나요?

    화제의 CM송…크레오신티 ‘톡톡송’ 아직도 모르시나요?

    ●여드름치료제 ‘크레오신티’ CM송…‘재미있는 가사에 경쾌한 리듬으로 인기 ●청소년들,사이트서 컬러링 다운도 받아 ‘여드름 짜지 말고 톡토로 톡톡 톡토로 톡톡 / 빡빡 밀지 말고 톡토로 톡톡 톡토로 톡톡 / 여드름 가리지 말고 톡토로 톡톡 톡토로 톡톡/ 여드름 숨기지 말고 톡토로 톡톡 톡토로 톡톡∼’ 느닷없이 웬 여드름 타령이냐고?요즘 청소년들,그 가운데서도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는 청소년들 치고 요즘 이 CM송을 모르면 그 문화수준을 알만 하다고 한다.여드름 환자들에게 워낙 공감되는 가사와 빠르고 경쾌한 리듬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돼 한번 들은 사람은 그 멜로디가 자꾸 생각나 흔히 말하는 CM송 중독(?)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란다.그래서 이미 발 빠른 중독자들은 카페나 블로그에 ‘톡톡송’을 올려놓고 여드름 환자들의 애환을 함께 나눈다(?)는 것. 요즘 광고계의 화두 가운데 하나인 중독성 있는 CM송의 대박행진에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 티’의 CM송인 이른바 ‘톡톡송’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제2의 되고송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톡톡송’은 아직 본격적인 공중파 광고를 하지 않고 일부 케이블 채널을 중심으로 광고가 노출된다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대박을 터뜨린 중독성이 강한 CM송은 가사가 간단해 외우기 싶고,멜로디 역시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이어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런 측면에서 여드름 치료제인 ‘크레오신티’의 CM송인 ‘톡톡송’은 여드름 부위에 치료제를 톡톡 쳐서 바른다는 제품의 특성을 CM송에 반영하면서도 리듬이 빠르고 경쾌하며,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흔히 말하는 중독성 있는 CM송의 요건을 다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재미난 애니메이션 화면과 함께 리듬이 반복되는 이 CM송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면서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핸드폰 컬러링으로 다운받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 ‘커뮨 앤 메디’의 이순학 본부장은 “현재 크레오신티의 톡톡송은 케이블 매체에만 방영함에도 불구하고 컬러링으로 다운받는 건수가 하루에 700건에 이른다.”면서 “이는 여드름 발생이 특히 많은 청소년들에게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한 동영상과 빠르면서도 경쾌하고,반복적인 CM송이 어필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광고계에 화제를 몰고 온 CM송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2006년 광고계를 풍미했던 이른바 ‘석류송’과 올해 SK텔레콤의 생각대로 T 캠페인 광고의 ‘∼하면 ∼하면 되고’라는 이른바 ‘되고송’이다. 이준기의 가녀린 목소리가 뽕짝 풍으로 흘러나왔던 ‘석류송’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입에서 입으로 광고(?)를 해 줬고,그 뒤를 이은 SK 텔레콤의 이른바 ‘되고송’은 시리즈로 나오더니 급기야 이 노래를 패러디한 다양한 종류의 노래들이 UCC 등을 통해 유포되면서 ‘되고송’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 방수되니 좋긴 한데…최고최악의 제품은?

    방수되니 좋긴 한데…최고최악의 제품은?

    방수되니깐 좋긴 한데… 미국 IT매체 와이어드가 지난달 29일 방수제품 베스트와 워스트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방수시계, 방수 카메라 등 꼭 필요한 제품도 만들어졌지만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는 제품들도 많이 생겼다는 것. 와이어드에서 소개한 방수제품 베스트와 워스트는 다음과 같다. 베스트- 플립 비디오 카메라 50달러(약 5만원)짜리 방수 케이스만 사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플립 비디오 카메라는 가장 저렴하고 실용적인 방수가전제품으로 손꼽힌다.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사용해도 걱정 없고 수심 10m까지 방수가 가능해서 휴가철에 가져가기 안성맞춤 베스트- HDMC I-O Data 방수 USB 방대한 자료가 들어있는 USB가 물에 빠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방수 USB는 수심 1m 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이 똑똑한 제품의 단점은 바로 가격. USB를 감싸고 있는 방수를 담당하는 고무의 가격만 해도 240달러(약 25만원)라니 자료가 젖지 않게 그냥 잘 관리하는게 더 나을지도. 워스트- 소니 방수 워크맨 1980년대 클래식한 디자인에 방수가 된다는 걸 알리는 듯한 노란색으로 탄생한 소니의 방수 워크맨은 성능은 좋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이어폰은 방수로 만들지 않았다는 것. 물 튀기는 것 정도야 견딜 수 있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본체가 자랑하는 방수기능을 확인할 수 없을 듯. 워스트- 후지쯔 F7o6i 방수 TV 핸드폰 후지쯔에서 새로나온 F7o6i 핸드폰은 멋진 디자인에 물속에서 TV를 볼 수 있는 완벽 방수를 자랑한다. 방수가 되니 핸드폰의 무덤인 변기에 빠져도 고장 나지 않겠지만 다시 쓰기도 찝찝하고 굳이 물속에서 TV를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 사진= wired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일 TV 하이라이트]

    ●60분 부모-2.0(EBS 오전 10시) 결혼 2년차,13개월 딸을 둔 김지혜·이건호 부부. 평소 가정적이고 아내와 아이에 대한 관심이 깊은 남편과 완벽주의적 성향의 아내. 결혼생활 전반에 만족도가 높은 아내와 달리 출산 후 뜸해진 부부관계에 대해 남편은 큰 아쉬움을 표현한다. 전문가에게 이 부부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들어본다. ●코끼리(MBC 오후 7시45분) 핸드폰을 연분홍으로 예쁘게 꾸민 현지. 그러자 세영은 휴대전화를 진분홍으로 바꾸고 나타난다. 현지가 머리를 반묶음 하고 외출하면, 어느새 세영도 방향만 바꿔서 반묶음 머리를 하고 있다. 자꾸만 자신을 따라하는 세영이 얄밉게 느껴지는 현지. 게다가 끝까지 따라한 게 아니라고 우기는 세영 때문에 현지는 점점 더 열받는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어쩌다 보수적이기 짝이 없는 영웅을 만나 결혼하게 된 천방지축 라희. 친구들과 나가 놀기 좋아하던 그녀가 하루 생활비로 몇 천 원 씩 쥐어주는 째째한 남편과 살자니 좀이 쑤신다. 오랜만에 남편 몰래 만난 친구들과 만취하도록 술을 마신 라희는 하필이면 택시기사인 남편 차에 올라타 딱 걸리고 만다.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KBS1 오후 10시10분) 지난 4월18일,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에서 수입 위생조건을 완화한 이후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 어느 곳보다 광우병 논란이 뜨겁다. 지금까지도 안전성과 관련된 과학적 사실과 근거없는 추측이 뒤섞여 혼란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적 전문가에게 미국산 쇠고기의 진실을 들어본다. ●주말(N)(YTN 오전 10시35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밸리댄스 동호회를 소개한다. 화려한 춤과 의상,S라인을 뽐내는 밸리댄스 미녀들. 심지어 벨리댄스 봉사 공연으로 뜻깊은 주말 만들기에 한창이다. 아름다운 그녀들의 매력을 느껴본다. 도심 속 주말코스로 재미있고도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서울 시민안전체험관을 소개한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SBS 오후 8시50분) 웅이의 외할머니가 갑자기 위독해지면서 웅이네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다. 웅 아범과 웅 어멈의 슬프도록 웃긴 가난한 사랑의 노래를 ‘웅이 아버지’를 통해 들어본다. 요절복통 개그 ‘왕 오빠’편에서는 내시들이 왕의 연애를 돕기 위해 나섰다. 내시들이 왕에게 여자를 꼬시기 위한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한다.
  • 폴 포츠 첫 내한, “한국의 끝없이 긴 다리 인상적”

    영국 ITV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오페라 가수 폴 포츠(Paul potts)가 1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한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폴 포츠는 한국에 온 첫 인상에 대해 “공항에서 오는 길에 끝 없이 뻗어 있는 긴 다리가 인상적이었다.”며 “산들과 각종 건물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평범한 ‘핸드폰 외판원’에서 TV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가수로 탈바꿈,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 폴 포츠는 “해외로 수 만 마일을 다닐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국의 스타발굴 TV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우승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폴 포츠는 5월 3일부터 5일 까지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과 7일 KBS부산홀에서 내한 콘서트 ‘Paul Potts 2008 Concert in Seoul’을 갖는다. 폴 포츠의 내한 공연에는 협연자로 소프라노 김은경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한편 폴 포츠 내한공연 3회 분의 수익금 10%는 어린이날을 맞아 결핵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영상 =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주연 기자회견 “황재원이 낙태하라고 문자”

    김주연 기자회견 “황재원이 낙태하라고 문자”

    축구선수 황재원(포항 스틸러스)과의 낙태 파문을 폭로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연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김주연은 25일 오후 3시 경북 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월 7일 강화도 황재원의 본가에서 일어난 폭행이 낙태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며 사건 경위와 핸드폰에 저장된 황씨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김주연은 “5시간 기다림 끝에 밖으로 나가던 황재원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황재원은 친구들과 술을 먹으러 간야 한다며 그 자리를 피하기에 급급했다.” 며 “오랜 기다림 끝에 아침 8시 만취가 된 황재원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황재원은 일방적인 욕설과 발길질을 나에게 퍼부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연은 “좋은 남편이 될 수 없다면 아빠만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오히려 황재원이 주먹질을 했고 바닥에 넘어진 나에게 발길질을 하며 ‘차라리 네가 죽으면 아기도 죽는다’며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그날 오후 경북 안동으로 내려와 병원에 입원했으며 진단결과 ‘폭행으로 인한 낙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자신의 낙태원인에 대해 공개했다. 김주연은 지난 2월 6일 대한축구협회 게시판에 ‘축구선수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황재원 선수와 교제 중 현재 임신 4개월이며 임신 사실을 안 이후 황 선수가 결혼을 피하고 낙태를 종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당시 국가대표였던 황재원은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하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낙태 파문은 지난 15일 김주연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황재원에게 폭력을 당했으며, 아이까지 유산됐다. 자살까지 결심했다.”는 내용을 전함으로써 다시 수면위로 떠 올랐다. 서울신문NTN(안동) 김경민, 서미연 기자 star@seoul.co.kr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주연 “황재원이 낙태하라고 문자”

    김주연 “황재원이 낙태하라고 문자”

    축구선수 황재원(포항 스틸러스)과의 낙태 파문을 폭로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연이 25일 오후 3시 경북 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핸드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안동) 한윤종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위화·쑤퉁·류전윈 대표작 잇따라 출간

    위화·쑤퉁·류전윈 대표작 잇따라 출간

    중국 현대문학을 이끌어가는 젊은 작가 3인방 위화(余華·48), 쑤퉁(蘇童·45), 류전윈(劉震雲·50). 이들이 한국 독서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위화의 ‘형제’(휴머니스트 펴냄), 쑤퉁의 ‘홍분’‘이혼 지침서’‘마씨 집안 자녀교육기’(아고라 펴냄), 류전윈의 ‘핸드폰’‘고향하늘 아래 노란꽃’(황매 펴냄) 등. 이들의 작품은 이제 우리에게 사뭇 친근하게 다가온다. 위화의 문학이 해학적이라면, 쑤퉁의 문학은 인간 본성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편이며, 류전윈의 문학은 향토색이 특히 강하다. 각자의 고유한 색깔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셈이다. 쑤퉁의 작품을 출판하는 아고라 출판사의 박은미 편집장은 “중국 문학이 처음 소개될 당시만 하더라도 ‘중국 문학은 수준이 떨어진다.’는 선입견 탓에 그다지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여름 이후 이들의 소설이 하나둘 출간되고 나름의 고유한 색깔을 드러내면서 독자층이 두꺼워져 가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수와도 무관치 않다. 중국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중국 문학의 서사적 개성이 주목받으면서 중국소설은 적잖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서강대 이욱연(중국문화) 교수는 “문학의 사회적 책임을 자임하는 데서 나오는 중국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관심, 새로운 서사에 대한 고민이 중국소설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찮다. 실제적으로 독자층이 빠른 속도로 두꺼워지고 있다기보다, 중국 소설을 블루오션으로 생각한 출판사들이 중국 유명 작가를 선점한다는 차원에서 ‘과잉 출판’을 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기 때문이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He is out of town

    A:Englishtree corporation,how may I help you?(영어나무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B:Hello,I´d like to talk with the sales manager.(여보세요. 판매과장님과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B:I’m sorry but he is out of town.(죄송합니다만, 과장님 출장 중이십니다.)A:Well,when do you expect him to be back?(언제쯤 돌아오시나요?) B:I think he is supposed to come back from his field trip this Friday.(출장에서 이번 주 금요일에 돌아오시기로 되어있습니다.)A:Can you let me know his cell phone number,please?(핸드폰 번호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B:Sure.It is 010-1234-4567.(물론입니다.010-1234-4567입니다.)A:Thank you so much.(정말 감사합니다.)▶ be out of town : 출장중이다. 거주하는 혹은 근무도시 지역을 벗어나 업무를 수행하는 출장을 의미한다. 물론, 단순히 외근인 경우에는 He is out of office. 라고 해도 된다.▶ expect somebody to∼ : 누가 ∼하는 것을 기대하다. 예상하다.I expect him to submit his report by five.(그 사람이 오늘 다섯 시까지 보고서를 제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be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있다.∼할 예정이다.She is supposed to have a meeting with us.(그녀는 우리와 회의를 하기로 되어 있다.) ▶ field trip : 출장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Let’s Go] 3 테마 태백 겨울여행

    [Let’s Go] 3 테마 태백 겨울여행

    오랜만에 태백 등 강원도 지역에 함박눈이 내렸다. 회색 건물 속에 갇혀 지내던 도시인들이 모처럼 겨울다운 풍경과 만날 수 있게 됐다. 겨울철 태백의 상징은 역시 눈축제와 태백산 눈꽃 산행일 게다. 한데 애써 강원도의 지붕까지 찾아온 마당에 눈 구경만 하고 돌아가자니 아쉬움이 남는다. 눈을 크게 뜨고 둘러보자. 예수원, 철암마을, 구문소 등 독특한 풍경을 갈무리하고 있는 곳들이 적지 않다. # 유럽의 전래동화 속 풍경, 예수원 38번 국도를 따라 구절양장 강원도 길의 진수를 음미하며 달리다 태백시내 초입에서 35번 국도로 갈아탄 다음 하장 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삼수령과 만난다. 이름 그대로 한강과 낙동강, 오십천 등 세 물줄기가 발원하는 곳이다. 삼수령 북쪽으로 떨어진 빗물은 검룡소로 모여든 후 한강으로 흘러가고, 남쪽은 황지연못을 거쳐 낙동강으로, 동쪽은 도계 점리를 거쳐 양양의 오십천으로 갈 길을 달리한다. 삼수령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는 산골마을 하사미동. 들리느니 산새 소리뿐인 적요한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카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풍경과 마주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쌓인 눈이 버거운 듯 가지를 늘어뜨린 전나무와 쭉 뻗은 낙엽송 사이로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돌로 지은 외벽 위에 나무로 지붕을 얹고, 그 위에 짚을 엮어 놓았다. 주황색 불빛 은은한 원뿔형 건물과 하루 세 번 예배시간을 알리는 무쇠솥 종 등이 이국적인 정취를 더한다. 예수원은 1965년 미국의 고(故) 대천덕(미국명 루벤 아처 토리 3세) 성공회 신부가 세운 공동체다.‘노동하는 것이 기도요, 기도하는 것이 노동이다.’라는 성(聖)베네딕 수사장의 가르침에 따라 신도들이 모여 자급자족의 공동생활을 하는 수도원 같은 곳이다. 비신도들에게도 문은 열려 있다. 단, 하루 세 차례 열리는 예배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본인이 희망하면 노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토·일요일에는 머물 수 없고, 평일에도 2박3일 일정만 허용된다. 숙박료는 없다. 스스로 ‘감사’하다고 느낀 만큼 감사헌금을 내면 그만이다. 이런 몇 가지 조건들을 감내한다면 예수원은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된다. 몇 해 전 유행한 광고문구처럼 말이다.‘이곳에 오시면 잠시 핸드폰을 꺼두셔도 좋습니다.’jabbey.org,033)552-0633. # 흑백사진 같은 철암마을 철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탄광 마을이다.1930년대 말 탄광 도시로 형성된 이후 1970년대 석탄산업이 최대 호황을 누리면서 1980년대 중반 도시규모는 정점에 이른다. 당시 철암 등 태백 시내에 기차역만 11개에 달했다는 것. 그러다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소규모 탄광 대부분이 정리되고,1993년 철암 최대의 탄광이었던 강원산업마저 폐광하면서 현재 6500명가량의 주민들이 옛 영화를 추억하며 살아가는 소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 철암은 당시 풍경이 잘 보존된 마을이다. 철길 좌우로 ‘루핑’(모래와 콜타르를 뿌려 비가 새지 않도록 한 일종의 기름종이)으로 지붕을 한 광부들의 숙소가 주르륵 늘어서 있다. 슬레이트로 한 겹 더 지붕을 올린 집도 있지만, 대부분 그 아래 루핑은 걷어내지 않고 지낸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시장통의 전당포며 선술집 등도 여전히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철암역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검은 노다지’ 석탄가루가 켜켜이 쌓인 철암역두(鐵岩驛頭) 선탄장이 보인다. 등록문화재 제21호.70여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상징이다.1999년 개봉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주인공 안성기와 박중훈이 쏟아지는 비를 흠뻑 맞으며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지금은 비를 대신해 함박눈이 퍼붓는 상황. 흑백의 극명한 대비가 외려 영화보다 암울한 영상을 만들어 낸다. 철암역 주변 풍경도 선탄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이 번창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기억의 벽’이라는 거리벽화를 그리기도 하는 등 삭막한 거리 풍경을 지워보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어쩌랴. 그 ‘컬러풀’한 벽화에서조차 애잔함이 묻어나는 것을. # 오복동천으로 향하는 길 구문소 황지에서 시작된 물이 태백을 빠져나가며 산자락을 뚫어 커다란 석문(石門)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이 구문소(求門沼)다. 천연기념물 제417호. 사람에게는 영남지방에서 태백을 오가는 관문이요, 물길로 치자면 낙동강 1300리 길을 떠나기 앞서 세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곳이다. 구문소 옆에는 ‘우혈모기(禹穴牟寄)’란 또 하나의 석문이 있다.‘중국 우임금이 뚫은 구문소와 기이하게 닮았다’는 뜻으로,1937년 일제강점기에 석탄광산을 개발하면서 만든 것이다. 산자락에 구멍 하나 내고는 우왕의 걸작 운운하는 것이 가소롭기 짝이 없다. 구문소는 물결흔, 습곡 등 약 5억만년 전에 생성된 고생대 지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수능천석(水能穿石)의 격언을 절감할 수 있는 기이한 세계다. 단기간에 만든 인공 석문 따위와 비교할 게 아니란 얘기다. 구문소 앞 동점은 삼한시대부터 영남지방 상인들이 가져온 곡식 등 물산과 태백의 철암 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철의 물물교환 장소였다. 구문소 옆 ‘말이거랑’(말이 물 마시는 곳이란 뜻)쯤에서 석문을 통해 태백 시내를 엿보던 외지인들의 눈에 검은빛 감도는 구문소가 신령스럽게 느껴졌을 법도 하다. 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 신동일씨의 설명이다. “구문소 안쪽의 문곡소도동은 예전엔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소도였습니다. 신성불가침의 지역이었죠. 거기에 소도를 상징하는 붉은 장승이 버티고 섰으니 외지인들에겐 구문소가 오복동천(五福洞天) 이상향으로 향하는 문처럼 여겨졌을 겁니다.” 그런 까닭일까. 흰 눈마저 검게 느껴지는 구문소 너머로 신녀(神女)의 신들린 칼춤사위가 펼쳐지고 있을 것만 같다. 글 사진 태백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제천 나들목→영월→석항검문소→예미 오거리→사북→고한→태백 ▲맛집 : 태백 닭갈비가 별미다. 볶음식으로 유명한 춘천 닭갈비와 달리 고구마, 떡, 냉이 등을 쇠판에 넣고 육수를 부어 끓여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1인분 5000원. 황지동 김서방닭갈비(553-6378) 황지연못 뒤 승소닭갈비(553-0708) 등이 많이 알려져 있다. ▲주변 볼거리 :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귀네미마을,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추전역, 아름다운 지하세계 용연동굴 등은 반드시 찾아봐야 할 관광명소들이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55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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