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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가는 독일의 중량급 정치인

    북한가는 독일의 중량급 정치인

    독일 사회민주당 전 대표이자 경제장관 및 외무장관을 지낸 거물 정치인인 지그마어 가브리엘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한다. 가브리엘 전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번 달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가 이미 2차례 핵무기 감축에 관해 협상했다”며 “한국은 현시점에 화해, 평화 나아가 통일을 위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본인은 지금 북한의 모습에 대해 인상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북미 정상 간 ‘하노이 핵 담판’ 결렬되고, 북미 협상이 교착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그의 방북 추진 및 트윗 글은 북미 중재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가브리엘 전 장관은 현직은 아니지만 정치적 중량감이 여전한 데다 정치 외교 현안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현재 외무부는 같은 사민당 출신 하이코 마스 장관이 맡고 있어 외교당국과도 사전 조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그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2017년 9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미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냉정한 전략을 따르고 있다”면서 “그가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도 감히 그를 위협할 수 없기 때문에 그의 정권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북한 지도자는 핵폭탄보다 다른 안전보장 방안을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북한과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가브리엘 전 장관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3기 내각에서 경제부 장관 및 외무장관을 지냈다. 3기 내각은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과 사회민주당 간 대연정으로 구성됐었다. 그는 지난해 3월 장관직에서 내려왔다. 가브리엘 전 장관은 2009~2017년 중도좌파 성향 사민당 대표를 지내는 등 빌리 브란트 전 총리 이후 최장수 사민당 대표를 맡았다. 독일 정부는 한반도 문제 당사국이 아니어서 직접 중재 외교에 나서지 않지만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면서 역할을 모색해왔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북한, 지난 1년 동안 핵무기 6개 더 만들어

    북한, 지난 1년 동안 핵무기 6개 더 만들어

    북한이 지난해 6·12 싱가포르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약 8개월 동안 핵무기를 6기 정도 더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북한이 앞에서는 비핵화를 외치고 뒤에서는 핵무기 제조에 나서고 있다는 미국의 일부 대북 강경파의 주장과도 일치한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은 지난해 6월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로 8개월간 북한이 6기 가량의 핵무기를 더 만들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NYT는 이어 “정보기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다는 내용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속해서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적 핵물리학자인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북한이 핵무기 5∼7기를 추가 제조할 수 있는 핵물질을 지난해 생산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블룸버그통신도 비확산 전문가들을 인용해 “북한이 핵폭탄 6개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핵분열 물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NYT는 또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과 풍계리 핵실험장도 상당 부분 기존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차 정상회담 이후 동창리 위성사진을 자세히 분석한 전문가들은 해체 증거를 거의 찾지 못했고, 오히려 발사대 주변 단지가 확대됐다는 것이다. NYT는 이어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중단(모라토리엄)을 끝내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기지 확장이나 발사대 복구를 더는 ‘가짜뉴스’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제2경부·국도84호선 품어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제2경부·국도84호선 품어

    대개 도로가 뚫리면 주변 부동산 가격은 계획발표, 착공, 완공 등의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올라간다. 개발 소문이 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해 계획이 발표되기 전에 한차례 손이 바뀌고, 공사가 끝나가는 시점과 개통 뒤 다시 한 번 꿈틀거린다. 이 때문에 도로의 신설은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같은 부동산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 주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제2 경부고속도로는 서울∼구리∼성남∼광주∼용인∼안성∼천안∼세종시를 연결하는 129.1km길이의 왕복 6차선 고속도로다. 이 가운데 구리~용인~안성 1단계 구간(71㎞)은 2022년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제2 경부고속도로 원삼IC 인근에 대단지 브랜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바로 (가칭)용인천리지역주택조합이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천리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용인천리 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이다. 전체 17~32층 8개 동, 전용면적 49㎡~84㎡ 885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제2 경부고속도로, 제2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 등의 도로 신설에 따른 수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2024년 완전 개통 예정인 제2 경부고속도로 원삼 IC를 이용하면 전국 각지역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구간별로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인 제2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 IC를 타면 서울까지 20여 분 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을 지나는 국지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2신도시까지 약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신갈~대촌간 우회도로(2018년 개통완료) 개통 시 신갈 10분대, 분당 1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대형 산업단지도 조성된다. 대표적인 곳이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의 조성되고 있는 경기용인테크노밸리다. 이 산업단지는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완공되면 400여 업체에 7000여 명 이상의 직원도 상주하게 된다. 경기용인테크노밸리 인근인 이동면 덕성면 일대 410만㎡의 부지는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개발 예정지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10년 동안 120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로 사업지가 확정되면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핵폭탄급 개발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주변 생활인프라로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이동면 천리 일대는 남용인 생활권의 중심으로 이마트(약 4㎞)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용인시청(약 5㎞), 처인구청(약 4㎞) 등 행정시설이 가깝다. 뛰어난 교육여건으로 용천초교와 이동초교, 용천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국대, 명지대, 경찰대, 용인대, 송담대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골안산과 산수골산, 뒷굴산, 진대장등산으로 둘러싸인 고산골의 쾌적한 녹지 속에서 덕성천의 자연생태까지 누릴 수 있다. 특화설계가 뛰어나 실용적인 평면구조인 4베이에 2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됐다. 여기에다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높였다.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드레스룸, 붙박이장, 펜트리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식자재나 잡동사니의 정리도 쉽게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스타’를 꿈꾸는 ‘월동스타’, 개그맨 김경진의 물고기愛

    ‘월드스타’를 꿈꾸는 ‘월동스타’, 개그맨 김경진의 물고기愛

    MBC 개그맨 공채시험에서 당당히 수석으로 합격.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얼굴과 언밸런스한 목소리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을 유행시킨 개그맨 김경진(36)씨. 요즘은 방송일이 많이 없어 영어학원,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고 있다는 김씨.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 혹한의 겨울을 잘 견디며 살고 있다는 그는, 지금의 자신을 ‘월동(越冬)스타’로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마치 대선을 준비하는 ‘정치권의 잠룡들’처럼 대중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할 ‘개그개의 잠룡’이라며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셈이다. 올해는 그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듯하다. 김씨는 83년생 황금돼지띠다. 돼지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개그인생 황금기에 흠뻑 빠져보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29일 ‘월드스타’를 꿈꾸며 ‘월동스타’신분으로 이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김씨를 강서구 양천구 자택에서 만났다.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그의 첫인상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했다. 그는 물고기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한 때는 집안이 ‘아마존’과 같았다고 할 정도로 온통 수족관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거북이들을 키우다 자식과도 같았던 녀석들을 떠나버리게 된 아픔의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어머니의 등쌀에 지금은 수족관 한 개만 달랑 남았다. 김씨는 사극에서 거지나 천민 역할을 주로 했고, 현대극에선 변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 그의 신분은 드라마 속 신분과 천양지차다. 김씨는 사극의 왕 역할이나, 현대극의 재벌 역할이 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한(恨)을 물고기를 키우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는 듯 하다. “물고기가 살고 있는 수족관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치 우주가 보이는 듯 해요”, “제가 그 광대한 우주를 다스리는 신(神)과 같은 존재라고 느껴져요”라는 말에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인터뷰 내내 물고기 찬가를 부르던 그의 진지함이 참을 수 없는 웃음으로 어깨가 들썩 거려 민망한 순간도 있었지만 누가 뭐래도 ‘뼈 속 개그맨’ 임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자칭 ‘개그개의 잠룡’ 김씨가 수면 위로 올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현실 속 ‘개그개의 왕좌’에 앉게 될 그날을 기대해 보며 그와의 만남을 정리했다. (Q) 요즘 근황은요즘 방송일이 많이 없어서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다. 영어 학원도 다니고 피아노도 배우고 있다. ‘월드스타’를 꿈꾸는 ‘월동스타’라고 말하고 싶다. (Q) 물고기는 어떻게 관심 갖게 됐는지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늘 아버지를 따라다녔다. 아버지는 잡으신 물고기들을 집에 가져 왔다. 쏘가리, 메기, 빠가사리, 가물치, 붕어, 잉어, 향어 등 웬만한 민물고기는 욕조에 넣고 다 길러봤다. 물고기 기르는 게 너무너무 재밌다. 좀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집 안에 있는 수족관을 들여다보면 우주가 보인다. 물고기들을 위해 물도 갈아 줘야 되고 사료도 줘야 된다. 마치 내가 신(神이) 된 느낌이다. (Q) 키우는 물고기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금용(金龍)’이라고 불리는 아로아나 같은 경우는 족보 있는 강아지하고 똑같다. 30만원 정도 하는 폴립테르스를 길러 봤다. 잘 기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밖에 나갔다 돌아왔는데 수족관 위로 점프해서 바닥에 떨어져 말라 죽어있는 걸 보게 됐다. 애지중지 하면서 길렀던 물고기라 세상 다 잃은 느낌이었다. 외출하면서 뚜껑을 잘 닫았는데도 불구하고 뚜껑을 뚫고 나와 버린 거다. 삼가 고어(故魚 )의 명복을 빌었다. (Q) 애완용 물고기 키우는 매력 혹은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면밥을 주려고 박수를 치면 오기도 하는 귀여운 면도 있다. 물론 강아지, 고양이 만큼의 친밀도는 없지만 다른 매력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고기도 살려고 열심히 움직이고 먹이 찾고 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과 똑같은 거 같다. 서로 눈 마추치면서‘오늘 하루 잘 지냈니?’,‘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이런 대화들도 가끔 하면서 지낸다. 물고기 아이큐가 ‘3’이란 말이 있지만 훈련하면 뭐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Q) 애완용 토종자라 ‘자뻑이’를 키우다 죽게 된 사연은‘자뻑이’만 생각하면 정말 할 말이 없다. 물고기와 함께 거북이 기르는 걸 너무 좋아한다. 후배가 낚시하다 발에 밟히는 조그마한 자라를 발견하고 종이컵에 담아 선물로 줬고 3년 정도 키웠다. 집에 들어오면 목을 쭈욱 빼면서 “안녕, 왜 이제 왔어”라고 말을 하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가 다시 몸 속으로 쏙 들어간다.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러웠다. 지난 해 너무 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끈 채로 나갔는데 창가로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로 죽게 됐다. 전기세 아까워하지 않고 에어컨만 틀고 나갔다면 그런 일을 없었을텐데. 전적으로 내가 부주의한 탓이다. (Q) 애완용 물고기를 처음 키우려는 사람들에게저도 강아지, 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한다. 하지만 심한 비염 때문에 키울 수가 없다. 물고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수조는 가습기 역할을 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 수 있어 좋다. 물고기를 처음 키우시려는 분들에겐 비싼 물고기나 큰 물고기를 권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기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키우기 쉬운 ‘구피’ 같은 종류를 키워 보는 것도 좋은 거 같다. (Q) 어장 물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물을 한 번에 갈아주면 물고기들은 쇼크사로 죽는다. 물 전체의 20% 정도만 환수해 주면 물고기를 아주 건강하고 재미있게 죽이지 않고 키울 수가 있다. 여과기도 6개월이 되면 막히기 때문에 갈아줘야 한다. 환수나 청소하는 게 귀찮아서 잘 못해주기도 하는데 지금은 정성껏 청소도 해주고 물도 열심히 갈아주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처럼 물고기 키우는 것도 정성과 사랑이 없으면 힘들다. (Q) 결혼 후에도 계속 키울 계획인지한창 물고기 많을 때는 집 자체가 아마존이었다. 어머니가 오셔서 ‘제발 수족관 버려라’라고 많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다 정리하고 지금은 하나 남았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내가 ‘정말 버려라’라고 말해도 한 개 정도는 놔둬야 맘이 편할 거 같다. (Q) 힘들다는 아로아나 번식도 성공할 뻔 했는데중학교 때 돈을 조금씩 모아서 당시 새끼 한 마리에 5~6만원 하는 아로아나 한 마리를 샀다. 아버지가 먹던 홍삼, 흑마늘 등 보양식을 많이 주면서 키웠다. 아로아나는 날아다니는 새나 곤충을 잡아먹기로 잘 알려진 물고기다. 물 갈아준다고 하다가 이 녀석이 점프해서 바닥에 떨어졌고 뇌진탕으로 몸을 파닥파닥 거리며 떨었다. 겁이 나서 다시 물속으로 넣었지만 몸이 계속 뒤집어 졌다. 기포기를 입에다 넣어줬는데 죽고 말았다. 어렸을 때라 그랬는지 마음이 너무 아팠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이 사연을 말했더니 다시 한 번 키워보라고 아로아나 한 마리를 선물로 줬다. 큰 수족관도 사서 60cm까지 키웠고 60cm 아로니아 한 마리를 추가로 입양했다. 어느날 주황색 알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수컷으로 추정했던 아로니아가 알을 옆으로 누워서 먹는 것을 봤다. 재빨리 뜰채로 알들을 건지다가 많이 깨뜨렸다. 결국 번식은 실패했다.(Q)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소망이 있다면사극에서는 ‘거지’, ‘천민’, 현대극에서는 ‘변태’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변신을 하고 싶다. 사극에서는 ‘양반’, 현대극에서는‘재벌’역할을 해보고 싶다. 물고기 잘 키워서 번식도 도전할 거고, 유튜브 ‘깽진TV’도 열심히 할 예정이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 벙커버스터도 막는다…中 대규모 ‘지하 만리장성’ 건설

    벙커버스터도 막는다…中 대규모 ‘지하 만리장성’ 건설

    중국이 지하에 파괴가 어려운 신물질을 이용해 건축 중인 대규모 ‘지하 만리장성’ 건설 현장이 공개됐다. 차이나닷컴 등 현지 언론이 중국 군사 전문가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재 파괴가 어려운 물질을 이용해 돌로 된 산맥의 지하 깊은 곳에 만리장성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기존의 만리장성이 북방 유목민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흙과 벽돌을 이용, 2만 1196km의 긴 형태로 지은 것이라면, 새롭게 건축되는 ‘지하 만리장성’은 중국 내 주요 군사기지 주변의 지하에 지어지는 벙커 형태다. 장시위성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 지하 만리장성 건축 현장은 아직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진 않지만, 지반 시설 공사는 대체로 마무리 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이 시설은 화강암 산악지대에 지하에 있다고만 알려졌을 뿐, 공사 현장이나 구체적인 위치 등은 공개되지 않아왔다. 지하 만리장성의 타깃 중 하나는 일명 벙커버스터(Bunker buster)로 알려진 폭탄이다. 대형 관통 폭탄인 벙커 버스터는 지하에 위치한 적의 핵심시설을 파괴하는데 사용되는 무기로,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무기 중 하나다. 이밖에 극초음속미사일 공격을 받아도 해당 시설이 이를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 만리장성’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사람은 중국의 군사 전문가인 첸치후(錢七虎·82)로 알려졌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우리 프로젝트는 기관포나 폭탄, 핵폭탄 등의 공격에 맞서는 새로운 방어 군사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진행된다”면서 “이것은 국가의 마지막 방어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이 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저강도 핵무기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한정된 지역의 핵심 표적을 초토화하는 저강도 핵무기에 대비하는 방어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하 만리장성으로 미국의 초음속 핵폭탄도 막는다

    지하 만리장성으로 미국의 초음속 핵폭탄도 막는다

    중국 산악 지형의 땅속에 건설된 ‘지하 강철 만리장성’이 초음속 무기도 막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첸치후(錢七虎·82) 중국공정원 원사는 14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공개했다. 그는 지난 8일 상금 800만위안(약 13억원)이 걸린 2018년도 중국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지하 강철 만리장성’은 핵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산 아래 땅속 깊이 건설한 방어 시설이다. 산의 암반은 핵 공격을 막을 만큼 두텁지만, 방어 시설의 입구와 출구는 취약하기 쉬운데 첸 원사는 이런 부분을 강화했다. 첸 원사는 지하 강철 만리장성이 중국의 마지막 방어선이라고 강조했다. 전략 미사일 요격 시스템과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방공 시스템 등이 초음속 미사일과 최근에 개발된 벙커버스터(bunker buster·지하시설을 파괴하는 폭탄)를 격퇴하지 못하면 지하의 강철 만리장성이 이를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첸 원사는 “방패의 발전은 창의 발전을 잘 따라가야 한다”면서 중국의 방어 시스템이 새로운 공격 무기의 위협에 따라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초음속 무기는 음속의 10배로 이동하는 도중에 탄도를 바꿀 수 있어 어떤 미사일 방어 시스템도 뚫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3월 국정 연설에서 새로운 초음속 핵무기를 공개했으며, 미국도 초음속 무기를 개발 중이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한정된 지역의 핵심 표적을 초토화하는 저강도 핵무기에 대비해 방어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경고에 나섰다. 중국의 핵전략은 먼저 공격하지는 않지만 핵 공격에 맞설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핵무기에 대한 제한을 낮추면서 전쟁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저강도 핵무기 개발에 나서자 중국도 핵억제력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이 개발하는 저강도 핵무기가 지하시설을 파괴하는 벙커버스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중국도 국가 방위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궁민남편’ 부담백배 세족식 현장 공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궁민남편’ 부담백배 세족식 현장 공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궁민남편’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의 부담백배 세족식 현장을 공개한다.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유쾌한 힐링을 책임지고 있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2019년 새해의 힘찬 포문을 연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무소유의 자연으로 회귀한 다섯 남편의 일탈기가 이어져 땅의 기운을 얻고 혈기왕성한 스태미나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짠내 가득한 모습들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밤에는 서로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세족식을 진행,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희한하고 진기한 풍경으로 폭소 핵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 팀워크 상 수상에 빛나는 케미를 선보인다고. 특히 김용만은 차인표의 발가락 사이사이에 손가락을 끼워 정성스레 마사지까지 해 멤버들의 탄식을 유발하는가 하면 진심어린 덕담으로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 권오중, 조태관은 상상하지 못한 해괴한 자세로 서로의 발을 씻겨줘 ‘문어 3형제’라는 별명까지 탄생,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역대급 세족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6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방부 유튜브에서 벌어진 댓글 한일전

    국방부 유튜브에서 벌어진 댓글 한일전

    하루만에 조회수 90만회 돌파좋아요와 싫어요 3만대로 엇비슷양국 네티즌 감정섞인 비방전日 유튜브엔 “韓 거짓말쟁이” 다수국방부가 4일 ‘레이더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한일 네티즌들이 해당 영상에서 치열한 댓글 싸움을 벌였다. 국방부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일본은 인도주의적 구조작전 방해를 사과하고 사실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5일 새벽 0시 기준 조회수 90만회를 돌파했다. 그런데 동영상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히 엇갈린다. ‘좋아요’가 5만 3000회, ‘싫어요’가 5만회로 엇비슷하다. 이런 현상은 일본 정부가 올린 동영상 반응과 사뭇 다르다. 일본 방위성이 지난달 28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레이더 동영상은 조회수 275만회를 넘겼다. ‘좋아요’가 7만 5000여회로 ‘싫어요’(4700회)를 압도한다.우리 국방부의 동영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일본 측 주장을 옹호하는 일본 우익 네티즌들이 주도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4분 26초 분량의 국방부 동영상은 지난달 20일 우리 해군의 광개토대왕함이 표류 중인 북한 어선에 대한 구조 활동을 벌이는 도중 일본 해상초계기 P-1이 근접해 위협적인 저공 비행을 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동영상은 광개토대왕함이 초계기를 사격하기 위해 표적까지 거리를 계산하는 추적레이더(STIR)를 쐈다는 일본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만약 일본 초계기가 추적레이더를 탐지했다면 위험을 회피하려고 멀어졌어야 했는데, 오히려 광개토대왕함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고 국방부는 주장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2만 8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이 섞인 댓글이 치고받으며 격렬한 상호비방전을 벌였다.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사람 구조하는데 군용기 띄우고 위협하는 것이 사람인가. 억지도 정도가 있지…사격 레이더 맞고도 돌격하는 군용기는 가미카제 특공대인가”라며 “왜곡과 날조는 일본인의 특징이다. 위안부도 안 했고, 난징대학살도 안 했고, 왜 핵폭탄 맞은 것만 사실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은 “한국인은 가미카제, 후쿠시마(원전사고),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등 이번 건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을 이야기한다”며 “역시 한국인은 근본적으로 다르고 말로 논쟁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라고 맞섰다. 또다른 일본 네티즌은 “‘일본에 핵폭탄 떨어뜨리겠다’, ‘일본에 대지진 오길 바란다’ 는 얘기는 절대 해선 안 된다”며 “똑같은 일이 너희 나라에 일어나도 괜찮은 거냐”라고 적었다.상당수의 일본 네티즌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한국 해군 함정이 국기를 달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도 같은 이유로 해상 초계기의 비행을 정당화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한국 함정은 왜 국적기와 군함기를 달지 않았는가”라며 “국적을 명시하지 않은 무장 함선은 해적이다. 그 자리에 가라 앉혀도 불평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국 네티즌은 영문으로 “우리 해군은 국적기와 군함기를 분명히 달고 있었다. 영상 화질이 낮아 당신이 보지 못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또다른 일본 네티즌은 “잠깐만요. 당신네 나라처럼 너무 작은 깃발이겠지”라고 조롱했다. 양국 네티즌들은 똑같이 되갚아주는 방식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 네티즌이 “군용기로 고도 150m로 저공 위협비행을 하고도 사과하지 않는 전범국이 있다면서요? 진짜 소름끼치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일본 네티즌은 “150m라고 하지만 그걸 증명조차 하지 않고 비판하는 베트남 전쟁 전범국이 있다고 하더군요”라고 응수했다.일본 네티즌들은 북한 어선을 한국 함정이 도운 것을 두고도 딴죽을 걸었다. 한 일본 네티즌이 “일본 EEZ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북한 어선을 한국군 함정이 원조하고 있었나”라며 “왜 거기에 북쪽과 남쪽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한국 네티즌은 “본질을 흐리고 있다. 남북이 만나든말든 제3자 일본이 무슨 상관인가”라며 “그리고 구조 작업인데 무슨…”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일본 방위성이 일본 측 주장을 담아 올린 동영상에는 2만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국은 거짓말쟁이다(Korea is a liar)”라는 댓글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또 “○○나라에서 일본을 지지한다(I support Japan from ○○)”라는 댓글도 적지 않다. 국방부는 일본 방위성이 일본어와 영어로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것에 대응해 반박 동영상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각국 언어로 번역해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양국의 레이더 갈등이 본격적으로 국제 여론전으로 번진 모양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일본 자위대, 그 막강한 군사력

    일본 자위대, 그 막강한 군사력

    일본의 평화 헌법 제9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다시는 군국주의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군사력을 절대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강요로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평화헌법, 즉 Peace Constitution이다. 1947년의 일이었다. 그러나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이 개입하고 가까운 일본에서 군수물자 공급이 필요해지자 미국은 일본의 군사력을 자위대라는 이름으로 한정적으로 부활시킨다. 엄밀히 말하면 평화헌법 제9조에 위배되는 위헌사안이다. 1954년의 일이었다. 65년이 지난 2019년 현재 일본의 자위대는 방어만 한다는 애초의 목표를 넘어서 군사강국으로 올라섰다. 일본의 무기체계는 경제 대국에 걸맞게 최첨단이다. 미국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도 조심해야 할 소류급 잠수함, 세계 최고의 전투기 군단, 그리고 작전영역에 비해 가장 많은 대잠초계기 숫자들, 지상 물체 30cm 정도까지 보는 첩보위성들, 언제든지 대륙간탄도탄이 되는 로켓, 핵폭탄 제조 잠재력 등이다. 중국과 비교해도 한 단계 앞서는 첨단무기의 집합체다. 일본은 군사외교에서도 능력을 발휘해 미일동맹은 군사일체화라고 불린다. 미 7함대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는 미 공군과, 미 육군은 육상자위대와 힘을 합쳤다. 미국은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를 중국이 침범하면 즉각 개입하여 중국을 물리친다고 약속했다. 자위대는 어느새 공격형 자위대로 변모해 있다.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쏘자 일본 지도자들은 선제공격을 말할 정도로 일본은 충분한 공격력을 갖고 있다. 이제는 중국의 위협 때문이라고 한다. 더욱이 아베 총리는 평화헌법 제9조를 개정하여 자위대에 합헌적 지위를 부여하고 군사력을 본격적으로 증강할 법적 토대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다. 일본 군국주의 망령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족쇄를 채워 놓았건만 역사의 흐름이 그 족쇄를 끊어 낼 조짐이다. 그 족쇄를 끊도록 가장 앞장서 도와준 나라는 모순되게도 그 족쇄를 채운 미국이다. 신간 ‘일본 자위대 그 막강한 군사력’은 일본 자위대의 핵심 군사력을 다루고 있다. 핵잠수함 강대국들도 범접할 수 없는 소류급 잠수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장지도 모습까지 살필 수 있는 첩보 위성, 스텔스(Stealth) 전투기를 포착하는 레이더 FCS-5, 중국 잠수함의 천적이라 불리는 대잠초계기 P-1, 세계 최고 성능의 전투기들인 F-15, F-2, F-35로 무장된 막강한 항공전력, 신의 방패라 불리는 이지스(Aegis)함 8척 등이다. 이지스함의 SM-3 미사일과 패트리엇-3으로 무장된 일본의 사드(THADD)가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를 도입하면 3단계의 미사일 방어체제가 된다. 미국을 제외한 서방 국가에서 가장 값비싼 첨단 미사일요격 체제가 배치되는 것이다. 저자인 한양대 정치외교학과의 김경민 교수는 잘 드러나지 않도록 감추는 일본 군사력의 실체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마음으로 자료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날로 치열해지는 일본과 중국의 군비 경쟁에 맞설 경제력도 없는 대한민국이 선택할 최소한의 방어력은 잠수함 전력의 고도화와 미사일로 영토를 지키는 무기체계라고 저자는 말한다. “대한민국을 방어해야 하는 핵심적인 비대칭전력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데 이 책은 도움을 줄 것이다. 펴낸 곳 박영사 손성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美전략사령부 트위터에 “뉴욕에 더 큰 걸 투하할 준비”

    美전략사령부 트위터에 “뉴욕에 더 큰 걸 투하할 준비”

    “우리는 (뉴욕 타임 스퀘어의 볼보다) 뭔가 더 큰, 훨씬 큰 것들을 투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타임 스퀘어에 있는 한 건물 꼭대기에서는 매년 새해를 맞으며 아래로 커다란 밝은색 공을 떨어뜨린다. 1907년에 시작해 관행이 됐는데 새해가 되기 60초 전 43m 높이에서 떨어뜨려 지상에 안착하면 얼추 새해가 시작된다. 그런데 미국의 핵폭탄들을 관리, 감독하는 미국전략사령부가 이 행사를 몇 시간 앞두고 트위터에 이런 문자 메시지를 올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동영상까지 함께 올렸다. B-2 폭격기가 폭탄을 투하하는 동영상이었다. 당연히 난리가 났다. 순식간에 17만명 이상이 메시지와 동영상을 구경했다. 전략사령부는 문제가 커지자 삭제한 뒤 “형편없는 취향이었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분노의 물결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의 윤리 실태를 감시하는 단체 대표를 지낸 월터 숍 주니어는 트위터에 “이런 미치광이들이 이 나라를 운영하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핵 악령, 너무 늦기 전에 세계의 안전을’이란 책을 썼던 조 시린시오네는 “일단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 그러나 이렇다. 우리 전략사령부가 이런 식으로 뻥이나 치고 말이다. 명예롭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전략사령부는 국방부 산하 10개의 사령부 가운데 하나인데 네브라스카주 오푸트 공군기지 안에 위치해 있다. 사령부 슬로건은 “평화가 우리의 직무”인데 트위터에서 조롱하는 해시태그로 이용되고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BBC “김정은 위원장 이용한 얼굴 마스크 광고 논란” 보도

    BBC “김정은 위원장 이용한 얼굴 마스크 광고 논란” 보도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영국 BBC가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우리 화장품 업체 5149가 지난 6월 이후 2만 5000개 이상 팔았다고 주장하는 ‘통일 보습 핵폭탄 마스크’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리네 많은 점포들에서는 이 제품을 진열대에서 거두는 일도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휴전 상대의 최고 지도자를 제품 광고에 이용하는 것이 옳으냐는 지적과 비난이 들끓어서라고 전했다. 물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엔으로부터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유린을 저지른다는 비판을 당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아가 남한에서는 북한 정부를 좋게 표현하는 일이 불법이지만 이 법은 최근 들어 거의 작동하고 있지 않다고 소개했다. 또 이런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했다. 북한 선전매체의 편집 스타일을 본뜬 광고에 따르면 이 제품은 4000년 이상(우리는 5000년이라고 하는데) 전에 한반도 최초의 왕조를 세운 단군이 태어난 곳으로 우리가 신성시하는 백두산의 미네랄 물 성분을 갖고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 회사의 곽현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생 한 번뿐인 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싶어 이 제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계 전문가인 아이린 킴은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상품을 광고하면서 정치적 어젠다를 설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몇년 전만 해도 북한은 우리나라에 가장 커다란 위협이었다. 김정은은 세계 평화를 해치는 일을 도대체 멈추지 않으려 했던 독재자요 폭군으로 비쳤는데 이제는 값싼 얼굴 마스크에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개당 4000원(2.8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고 친절하게(?) 소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해투4’ 차은우 “연습생 전까지 모태솔로” 발언에 유재석 ‘예리 질문’

    ‘해투4’ 차은우 “연습생 전까지 모태솔로” 발언에 유재석 ‘예리 질문’

    ‘해투4’에 출연한 스페셜 MC 차은우가 뜻하지 않게 ‘연애 경험’을 모두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13일 방송은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이동건-최원영-오의식,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해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특급 지원 사격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얼굴 천재’ 차은우가 출연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은우는 “연습생 전까지 모태 솔로였다”며 연애 경험을 밝혀 전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이 “연습생이 되고 난 후에는 연애를 했나 보다”라며 예리하게 파고들자, 차은우는 결국 연애 경험을 인정하고 말았다는 후문. 이어 차은우는 떨렸던 첫 고백부터 풋풋한 연애 스토리까지 모두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차은우 첫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는 “드라마를 촬영 하다 보면 실제로 설렌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차은우의 최근 상대역은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의 임수향과 유튜브드라마 ‘탑매니지먼트’의 서은수. 이에 ‘임수향과 서은수 중 실제로 설렌 사람이 있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차은우의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짐과 동시에 예상 밖의 대답을 내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과연 차은우가 선택한 ‘설렘 PICK’은 누구 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차은우의 풋풋한 ‘첫 연애 스토리’와 그의 ‘설렘 PICK’은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자타공인 ‘얼굴 천재’ 차은우의 스페셜한 활약이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핵폭탄급 폭로로 뒤집힌 야구판

    핵폭탄급 폭로로 뒤집힌 야구판

    승부 조작에 연루돼 영구 실격된 문우람(26·전 넥센)의 폭로가 야구판을 뒤흔들고 있다.문우람은 이태양(25·전 NC)과 함께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승부 조작 브로커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검찰 수사 단계부터 잘못돼 억울하게 유죄를 선고받고 야구판에서 퇴출됐다는 것이다. 넥센 시절 선배로부터 야구방망이로 구타당했으며, 다른 현역 선수들도 승부 조작의 혐의가 있지만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곁들였다. 2011년 넥센 입단 동기인 문우람과 이태양은 2015년 브로커 조모씨와 함께 고의볼넷을 통해 승부를 조작한 의심을 샀다. 조씨를 이태양에게 소개하고 승부 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우람은 군사법원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이태양도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2심에서 형이 확정됐다. 둘은 KBO 상벌위원회를 통해 영구 실격 처분을 받았다. 이태양은 “검찰이 승부 조작을 모의했다고 결론을 정해 놓고 조사한 뒤 언론에 발표했다”며 “조사 도중 ‘우람이는 관여한 바가 없다’고 이야기하면 (구단이 소개한) 변호인이 말을 잘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변호인은 ‘우람이의 죄가 없다고 진술하면 네가 불리해질 것’이라며 관련된 진술을 하지 말라고 종용했다”며 “심지어 ‘그런 진술을 고집하면 긴급체포를 당할 수 있고, 더이상 변호를 해 줄 수 없다’는 식으로 겁박했다”고 말했다. 문우람은 넥센에서 뛰던 2015년 5월 선배에게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일곱 차례 맞았는데 이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조씨가 신발, 시계 등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승부 조작 알선의 대가가 아니었다는 취지다. 문우람은 “뇌진탕 증세에 얼굴도 부어올라 경기를 뛸 수 없었다. 쉬쉬하며 병원 진료를 다녔다”고 되뇌었다. 이태양은 한때 몸담았던 NC 구단이 “자수하면 야구 선수에서 제명되지 않도록 하겠다. 군대에 다녀오고 나면 다시 받아주겠다”고 해놓고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 NC는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둘은 브로커가 승부 조작을 해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거론한 현역 6명의 실명도 폭로하면서 “이런 선수들은 왜 조사조차 받지 않았느냐”고 항변했다. KBO가 구단들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해당 선수들은 즉각 부인했다. 정우람(33·한화)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이름이 거론된 것조차 이해할 수 없다.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넥센의 문성현·정대현(이상 27)과 SK의 김택형(22), 두산의 김수완(29), NC의 이재학(28)도 구단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지목된 선수에 대해서는 각 구단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문우람이 억울하다고 얘기하지만 법원 판단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영구 실격 처분이 철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연애의 참견’ 7년 사귄 남친 어머니 한 마디에 스튜디오 ‘초토화’

    ‘연애의 참견’ 7년 사귄 남친 어머니 한 마디에 스튜디오 ‘초토화’

    ‘연애의 참견’에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사연이 찾아온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15회에서는 남자친구의 어머니로 인해 7년간의 사랑이 물거품 될 위기에 처한 여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연애 7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지만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고. 사연녀를 보지 않고 대화한다거나 아들을 통해 음식을 건네는 등 투명인간 취급하는 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행동에 참견러들이 다채로운 의견을 나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자기 아들을 작품이라고 소개, 사연녀에게 던진 핵폭탄급 한 마디에 참견러들 모두가 나가떨어지고, 어떠한 상황에도 똑 부러진 참견을 했던 한혜진이 “나는 단번에 포기”라고 말해 엄청난 사연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 이어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견디지 못하고 이별을 고하는 여자에게 “나 버리지 마, 나 좀 구해줘 제발”이라며 울며 매달리는 남자친구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역대급 경악을 휩쓸고 간 사연에 참견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진다고 해 흥미진진해질 화요일 밤을 예고하고 있다. 남자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한혜진은 “쌀알만큼이라도 구렁텅이에서 꺼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휴머니즘으로 도움을 줘라”라고 말하는 한편, 여자에게 연민을 느낀 곽정은은 “누군가의 구원자가 되는 일은 현실에서 쉽지 않고 결국 내 인생도 같이 꼬르륵 한다”고 말해 과연 스튜디오를 멘붕에 빠뜨린 이야기는 무엇일지 더욱 오늘(27일)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인표 트라우마 고백 “말 놓지 못하는 이유는...”

    차인표 트라우마 고백 “말 놓지 못하는 이유는...”

    차인표가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되는 MBC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가 최초로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해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괘방산으로 일탈을 떠난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의 백패킹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역대급 꿀잼을 선사했던 한밤중의 진실공방에 이어 이번에는 서로에 대한 불만과 애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토크 타임으로 또 한 번 웃음 핵폭탄을 예고하는 것. 서로 말하기를 머뭇거리던 때 안정환이 당당히 친목전도사(?)의 총대를 메고 등장, “인표형이 말을 안 놔서 되게 불편해요”라고 돌직구를 감행하며 아직까지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차인표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고. 이에 차인표는 “제가 약간 트라우마가 있다”라며 말문을 떼 다른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그가 그동안 다양한 일탈을 함께 하면서도 말을 놓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사건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3개월 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힙합 노래가 공개된다. 아이콘의 B.I(비아이), BOBBY(바비)와 함께 만든 노래 ‘형이라고 불러도 돼’의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되며 오후 8시에는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음원이 발매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애, 돌발 발언 “신혼여행지 정했다”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애, 돌발 발언 “신혼여행지 정했다”

    ‘배틀트립’에서 러블리즈 지애가 연애-결혼보다 먼저 신혼여행지를 확정했다. 오늘(17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스페인으로 떠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과 이탈리아로 떠난 MC 성시경-셰프 박준우의 ‘MC특집-미식 여행’ 2부로 꾸며진다. 이번 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휘재-이원일의 ‘이슐랭 가이드 투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들의 여행을 평가할 특별 평가단으로 ‘러블리즈’ 수정-예인-지수-지애와 ‘펜타곤’ 홍석-후이-여원-신원이 출연하고, 특별히 MC 김숙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 이 가운데 러블리즈 지애가 결혼 전 신혼여행지부터 확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애가 성시경-박준우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식 여행을 본 뒤 “결혼하면 베네치아로 신혼여행 가는게 꿈이었다”며 평소 꿈꿔왔던 로망을 밝혔다. 하지만 러블리즈 지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식 여행 영상을 본 뒤 “신혼여행지 바르셀로나로 할게요”라며 몇 분만에 뒤바뀐 로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러블리즈 지애를 단숨에 매료시켜 연애-결혼도 전에 신혼여행지를 확정 짓게 만든 MC 이휘재와 셰프 이원일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슐랭 가이드 투어’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더욱이 앞서 김숙과 러블리즈, 펜타곤 모두 성시경-박준우가 소개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아귀 요리를 최고의 요리로 꼽은 상태. 이 가운데 이휘재는 “1위로 갈 수 있는 핵폭탄 급 음식이 있다”고 밝히며 새롭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고 해, 반전 결과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7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하성운, ‘강다니엘 여친설’ 해명 “사실 저였어요”

    ‘해투4’ 하성운, ‘강다니엘 여친설’ 해명 “사실 저였어요”

    ‘해투4’에 출연한 워너원 하성운이 ‘강다니엘 여친설’의 진실을 밝힌다. 2049 동시간 시청률 1위와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5일 방송은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하는 ‘워너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한은정-김지혜를 비롯해 믿고 보는 예능돌 워너원이 출연해 목요일 밤 안방 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세간의 소문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뒷모습 사진이 찍힌 것. 이에 하성운은 “강다니엘 옆에 있던 사람이 나였다”며 진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데뷔 전 내 뒷모습을 본 전현무가 날 이상형이라고 한 적도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어서 하성운의 ‘여자 오해’ 풀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워너원 박지훈은 “쌩얼로 다니면 아무도 못 알아 본다”며 ‘쌩얼 無인지도’를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강다니엘 또한 “혼자서 레스토랑 코스 요리를 예약하고 먹은 적도 있다”며 혼밥 최고 레벨에 등극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하지만 배진영은 “나는 다 알아보신다”며 패기 넘치게 ‘인지도 갑’ 면모를 내세워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 밖에도 이날 워너원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오해에 대한 진실과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워너원이 직접 밝힐 ‘오해와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워너원표 토크박스가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강다니엘 “엄마께 전셋집 선물” 워너원 ‘효도 스토리’ 대방출

    ‘해투4’ 강다니엘 “엄마께 전셋집 선물” 워너원 ‘효도 스토리’ 대방출

    ‘해투4’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이 통 큰 효자돌에 등극했다. 2049 동시간 시청률 1위와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5일 방송은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하는 ‘워너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한은정-김지혜를 비롯해 믿고 보는 예능돌 워너원이 출연해 목요일 밤 안방 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다니엘이 “엄마께 전셋집을 선물해드렸다. 내년에는 사 드리는 게 목표다”라며 통 큰 효도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워너원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효도 스토리를 대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옹성우는 “어머니가 돈을 아끼시는 편이다. 올여름 아버지가 에어컨 없이 냉수만 들이키시길래 제가 가전을 모두 선물해드렸다”며 가전 풀세트를 공개하며 ‘효도 배틀’에 불꽃을 지폈다. 무엇보다 윤지성은 “어머니에게 카드를 드렸다”며 남다른 대담성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백화점을 도시던 어머니가 어느 날 카드를 잘라 버리셨다”고 말한 뒤, “어머니가 제 생각보다 훨씬 통이 크셨다”고 덧붙여 효도에서 비롯된 ‘카드 절단 사태’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본인을 ‘워너블’ 내의 ‘원할머니’라고 주장한 김지혜는 워너원에게 새로운 부모를 만들어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워너원에게 프듀가 아빠라면, 해투는 엄마다”라고 말한 것. 이에 강다니엘은 유재석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에 효자돌 워너원의 효도 스토리가 모두 공개 될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워너원표 토크박스가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황민현 “박서준 팬에게 선물 받아” 닮은꼴 ‘웃픈’ 사연

    ‘해투4’ 황민현 “박서준 팬에게 선물 받아” 닮은꼴 ‘웃픈’ 사연

    ‘해투4’에 출연한 워너원 황민현이 ‘박서준 닮은꼴’로 인해 벌어진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2049 동시간 시청률 1위와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15일 방송은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하는 ‘워너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한은정-김지혜를 비롯해 믿고 보는 예능돌 워너원이 출연해 목요일 밤 안방 극장에 웃음 핵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민현이 “박서준의 일본 팬에게서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그는 “감사한 마음으로 팬레터를 확인해 보니 ‘박서준’ 이름이 보였다. 날 박서준으로 착각하셨다”며 본인과 팬을 혼란에 빠뜨린 박서준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민현은 “당시 뮤직뱅크 MC였던 박서준에게 그 선물을 직접 전달해 드렸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황민현이 들려줄 ‘박서준 닮은꼴 사태’ 전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 하성운은 “샤이니 태민, 방탄소년단 지민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태민의 어머니도 나를 ‘태민아’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말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에피소드가 과한 것이 아니냐”며 토크 MSG를 의심하기에 이르렀고, 하성운은 “진짜로 있었던 일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밖에도 셀럽 커플, 매혹적인 팝스타 등 워너원 안에 있는 닮은 꼴 풍년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워너원 닮은 꼴’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1초도 놓칠 수 없는 워너원표 토크박스가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궁지 몰린 빈살만,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 가동

    궁지 몰린 빈살만,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 가동

    “핵무기 개발 방아쇠 당기나” 우려 나와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배후 의혹에 휩싸인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카슈끄지 사건으로 서방과 갈등을 빚고 있는 빈살만 왕세자가 여전히 세를 과시하기 위해 핵무기 개발의 방아쇠를 당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빈살만 왕세자는 그동안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5일(현지시간) 사우디가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건설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이날 왕립 과학기술정책자문기관인 킹 압둘아지즈 과학기술도시(KACST)를 방문해 원자로 건설, 재생 에너지, 물 담수화, 유전 의학, 항공기 산업 등 7건의 프로젝트 개시를 승인했다. 명목상 사우디는 석유·천연가스에 집중된 에너지 구조를 다변화하려고 원자력 발전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2032년까지 원자로 17개를 만들어 총 17.6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중동 핵개발 논란에 이란뿐 아니라 그 앙숙인 사우디까지 끼어들어 역내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 NDTV 등은 이날 “세계 최고의 원유 수출국이 중동 핵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강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지난 3월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는 핵폭탄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면 우리도 최대한 빨리 같은 결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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