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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구소 핵통제권 인수/옐친­그라초프국방 공유

    【모스크바 AP 연합】 러시아가 구소련통합군으로부터 핵무기통제권을 회수,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구소련핵무기에 대한 발사통제권한을 파벨 그라초프 국방장관과 공유하게 됐다고 국방부의 한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와관련,그라초프장관은 전독립국가연합(CIS)총사령관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로부터 핵탄두발사에 필요한 비밀전자암호장치인 「핵버튼」을 인수했다. 러시아 국방부대변인은 이와관련,실제 이같은 권한이양이 이뤄졌는지의 여부는 밝히기를 거부한채 다만 샤포슈니코프의 CIS총사령관 사임과 관련돼 있다고만 밝혔다.
  • 미·영과 핵금문제 논의(지구촌단신)

    【런던 AFP 연합】 핵강대국들과 포괄적인 핵실험금지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유럽 및 아시아 순방에 나선 미고위협상 대표단은 20일 그동안 신형 핵탄두 개발을 추구하면서 미국의 핵실험 중단기간 연장에 불편한 태도를 보여온 영국에 도착했다고 영국 외무부가 밝혔다.
  • “북한,핵탄 4∼6개 이미 개발”/미 하원보고서

    ◎97년엔 핵미사일 보유 확실/작년 스커드 2백20기 이란 수출 북한은 오는 96∼97년까지 핵탄두를 장착한 사정거리 1천5백㎞의 지대지미사일을 적어도 1개이상 보유하게 될것으로 미하원의 한 보고서가 지적했다. 영국의 분석자료를 인용한 이 보고서는 또 현재 실험실의 핵장치수준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북한은 사실상 4∼6개의 핵폭탄을 이미 완성한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미하원의 공화당조사위원회 산하 테러및 비재래식무기 특별연구반이 14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90년 2월의 구소련 KGB문서를 인용,북한은 핵폭발장치를 완성했으며 6∼7개의 작전급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문서는 북한이 금년말까지는 연간 3∼5개의 소형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는 북한 고위망명자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한 지난 91년말의 몇몇 보고서를 확인해주고 있다.따라서 북한이 작전용 핵무기를 갖게된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빅 매컬럼위원장(공화·플로리다)이 발표한 이 보고서는 KGB문서에 의하면 북한은 90년초에 핵무기를 획득했다는 것이다.북한의 김정일은 남한에 대한 군사적 우월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핵보유국가가 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간주해왔다. 북한의 첫 핵폭발장치는 녕변에 있는 핵연구소에서 완성됐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핵실험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지난 5월말에는 그들의 사정거리별 유도미사일을 전부 실험하기도 했다.이 실험에는 각기 1천㎏의 폭탄을 적재할 수 있는 스커드B(3백20∼3백40㎞),스커드C(5백㎞),스커드D(노동1호·1천㎞)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북한은 이란과의 협력을 통해 핵무기개발과 유도미사일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11월에는 2백20개의 북한제 스커드미사일이 이란의 반다르 아바스항에 도착했고 사정거리 1천㎞이상의 노동1호 미사일 수개가 지난해말 극비리에 이란에 전달됐다. 테헤란과 평양정부는 핵무기와 핵,화학탄두를 적재할 수 있는 차세대미사일을 합작개발하기 위해 이란이 북한에 대해 5억달러를 제공한다는 협정을 체결했다.북한은 이란에 미사일생산라인을 설치해주고 미사일 합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노동1호의 주요실험을 이란에서 실시키로 했다. 매컬럼위원장은 이날 보고서를 발표한뒤 『북한이 비록 조잡하긴 하지만 핵개발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아무도 이같은 사실에 대해 이견을 달지 않는다』고 말했다.
  • “명중범위 반경 2천m”/북 노동1호

    【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이 지난 5월말 동해에서 발사실험을 한 노동1호는 미사일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반경 명중범위(CEP)가 2천m 정도로 미·소의 미사일보다는 정확도 면에서 많이 뒤지나 실전에서는 엄청난 위협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의 산케이 신문이 14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워싱턴의 신뢰할 만한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경우 노동1호는 매우 높은 정확도로 도쿄등 일본의 대도시를 향해 핵탄두를 떨어뜨리는 것이 가능해 일본의 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 5월29일과 30일 이틀동안 3기의 미사일을 동해를 향해 발사했으며 그중 1기가 노동1호였다고 밝히고 노동1호의 사정은 원래 1천3백㎞로 추정되고 있으나 북한은 이번 실험에서 탄두를 무겁게 해 사정을 약5백㎞로 억제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북 노동1호미사일 명중범위 반경 2㎞”

    ◎일지 보도 “사정거리 1천3백㎞ 추정” 【도쿄 연합】 북한이 지난 5월말 동해에서 발사 실험을 한 「노동1호」는 미사일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반경 명중범위(CEP)가 2천m 정도로 미·소의 미사일보다는 정확도 면에서 많이 뒤지나 실전에서는 엄청난 위협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14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워싱턴의 「신뢰할 만한」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경우 노동1호는 매우 높은 정확도로 도쿄등 일본의 대도시를 향해 핵탄두를 떨어뜨리는 것이 가능,일본의 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3기의 미사일을 동해를 향해 발사했으며 그중 1기가 노동1호였다고 밝히고 노동1호의 사정은 원래 1천3백㎞로 추정되고 있으나 북한은 이번 실험에서 탄두를 무겁게 해 사정을 약 5백㎞로 억제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우크라내 핵탄두 해체 승인/러시아/보관·유지 전문기술도 제공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보유 핵탄두 해체및 보관에 관한 합의안을 승인했으며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레오니트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가까운 장래에 이 합의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양측 합의안에 따르면 러시아는 핵탄두및 핵탄두에 들어 있는 농축우라늄을 처리,우크라이나 핵발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핵탄두가 우크라이나 영내에 있는 동안 보관·유지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제공토록 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러시아는 핵탄두관련 부품들의 보관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북한미사일 대이란 수출/「이」,무력제지 가능성/애지

    【카이로 연합】 이스라엘은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공급중단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실패로 끝날 경우 북한의 미사일 수송을 무력제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집트판 시사영자주간 미들 이스트 타임스지가 6일자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예루살렘발 기사에서 지난달 25일 에이탄 벤추르 이스라엘 외무부 총무부국장이 북경에서 북한관리들과 만나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판매중지 설득을 시도했으나 일단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란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이스라엘로서는 이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는 신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란에 사정거리 1천㎞의 개량형 스커드 미사일을 계속 공급해오고 있어 이스라엘의 안보에 간접적 위협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이스라엘은 이란이 북한제 미사일에 화학탄두나 핵탄두를 장착,이스라엘을 목표로 발사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위협에 대해 아직 분명한 대응책을 마련하지는 않았으나 이란의 위협을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다는 신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며 북한의 대이란 미사일 운송을 중단시키려들 가능성을 지적했다.
  • 클린턴,핵실험 잠정중단 선언/타보유국에 상응조치 요구

    ◎내년 10월1일 시한/러,핵5강국 긴급협의 제의 【워싱턴 A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3일 미국이 핵무기 실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선언하고 다른 핵보유국들도 이같은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주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미국은 다른 핵보유국들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적어도 내년 10월 1일까지는 핵탄두에 관한 실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어 『다른 핵보유국들이 핵실험 유예에 동참한다면 포괄적인 핵실험금지 문제를 협상하거나 다른 국가들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억제하는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다른 국가들이 이같은 핵무기실험 유예조치를 깰 경우,에너지부에 핵실험을 실시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할 것이며 의회의 승인도 받아낼 것이라고 밝혔다.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포괄적인 핵실험금지협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까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러시아도 2일 전세계적으로 핵실험을 금지시키기 위해 미국 등 핵5강국들의 긴급협의를 촉구하고 나섬으로써 전세계적 핵실험 금지협정체결이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에앞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일 클린턴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포괄적 핵실험 금지협정을 추진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두 사람은 오는 7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G7)연례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도 실험유예를 공식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9월 이후 실험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미,핵실험 포기로 NPT연장 유도/클린턴,왜 핵실험 무기 유예했나

    ◎북한핵 해결에 돌파구마련 기대/“3세계권 핵개발 억제” 명분 획득 미국이 사실상 핵실험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은 탈냉전시대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클린턴미대통령은 30일 미국의 핵실험중단여부에 대한 결심을 이미 내렸다고 밝히고 수일내에 이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물론 클린턴대통령이 결심의 내용을 일체 말하지 않고 있지만 백악관주변에서는 현재 시한이 박두한 핵실험유예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것이 될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미국이 핵실험을 일시 중단한 것은 의회가 입법을 통해 작년 10월부터 핵실험을 금년 7월1일까지 유예키로 했기 때문이다.이 핵실험유예법안에 의하면 대통령은 오는 96년 9월30일까지는 전면적인 핵실험중단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의회는 9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면서 유예기간이후 96년말까지 15차례의 핵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있다. 그동안 미국내에서는 국방부를 중심으로한 핵실험재개주장과 의회를 거점으로 한 핵실험의 무한정 유예론이 대논쟁을 벌여왔다. 핵실험재개론은 미국의 공중및 해상발사 크루즈미사일에 의해 운반되는 핵탄두에 대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핵실험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핵실험반대론은 만약 미국이 핵실험을 재개한다면 기존 핵보유국가들의 핵실험재개와 제3세계국가들의 핵개발을 막을 수 없게 되고 오는 95년으로 시효가 끝나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의 경신에 대한 미국의 국제적 지원을 얻을 수가 없다고 지적하고있다. 핵보유국인 프랑스와 러시아는 지난해이래로 계속 핵실험을 유예하고 있고 영국은 미국영토에서 실험을 해왔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핵실험을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다.중국도 작년 9월부터는 핵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옐친대통령은 미국이 핵실험유예를 걷어올리면 자신은 러시아국내 핵실험의 재개를 주장하는 군부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해 미국의 핵실험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클린턴대통령이 오는 7일 개막될 선진7개국(G7)정상회담에서나 별도의 자리를 통해 조만간 밝힐 「핵실험의 무한유예」는 대량살상무기 등의 범세계적 비확산체제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북한핵문제의 해결에도 중대한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NPT유효기간의 연장이나 여타 핵국가들의 핵확산금지체제가입 등을 촉진함으로써 탈냉전시대의 국제질서를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예를 들어 구소련연방의 우크라이나 등을 비롯,인도나 파키스탄의 NPT가입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냉전체제의 붕괴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스스로 핵실험을 포기하는 것은 북한을 포함하여 이라크,이란,시리아 등 제3세계국가들의 핵개발욕구를 억제시키는 실직적이고도 도덕적인 지렛대를 갖는 것이다. 따라서 오는 7월14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단계 미·북한간 고위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해 NPT체제 속에서 핵사찰을 확실히 받을 것을 설득하는데 있어 과거보다는 훨씬 체중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 북,장거리포 전방지역 증강배치/국방부

    ◎노동1호 시험사격 성공사실 확인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5월말 함북 화대군 대포동 미사일사격장에서 발사한 노동1호(사정거리 1천㎞)로 보이는 장거리 유도무기 시험사격에 성공했음을 확인하고 발사된 4발 가운데 2발이 각각 5백㎞,1백㎞ 떨어진 동해상의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최근의 북한 군사동향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나머지 2발은 1백㎞이하 지점에 떨어졌으며 핵탄두장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이들 미사일이 실전배치될 경우 주변국까지 위협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이어 『북한은 지난 90년 5월말 함북 화대군 무수단시험장에서 노동1호에 대한 최초시험사격을 실시한 뒤 그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으나 여러가지정보등을 분석한 결과 이번에 시험사격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76년 이집트로부터 구소련 스커드 B미사일 2기를 도입해 중국의 기술지원으로 자체개발에 착수,지난 84년 4월과 86년 5월에 각각 스커드B(사정거리 3백㎞)와 스커드C(5백㎞)미사일 시험사격에 성공했으며 스커드미사일은 구소련이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전술핵무기로 개발한 미사일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북한은 그뒤 중동지역에 스커드 B,C미사일 2백50여기를 수출했으며 황북 신계지역에 스커드C 미사일을 야전배치한 지난 88년부터 사정거리 1천㎞의 노동1호 개발에 착수했다. 한편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동향과 관련,『95년을 통일의 해로 설정해 놓고 있는 북한은 휴전 40주년인 오는 7월27일을 전쟁준비 완료시한으로 정한 가운데 2백40㎜방사포와 1백70㎜자주포등 장거리포의 전방지역 증강배치와 지구사령부의 정규군단증편,전투함정의 건조등 군사력의 양적증강과 질적개선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북,핵은닉 가능성/전면적 사찰 시급/미 칼럼니스트 주장

    【워싱턴 연합】 미칼럼니스트 랠리 웨이머스는 18일 북한이 영변 핵원자로에서 핵연료를 몰래 꺼내 다른 장소에서 재처리하고 이를 은폐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클린턴 미행정부에 대해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이행을 겨냥한 시간표를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북한 압박」이라는 제목의 워싱턴 포스트지 칼럼에서 북한이 최근 발사시험에 성공한 첨단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미국은 북한에 대해 전면적인 핵사찰을 요구함과 동시에 유엔의 대북한경제 제재조치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지하공격용 「미니원폭」 개발중”/미핵과학자들 비밀진행 폭로

    ◎18개월전 시작… 담당자들,“연구목적” 발뺌/일부선 핵무기 경쟁재연·북한 등 자극 우려 구소련 붕괴후 군비축소 분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견고한 지하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미니 원폭」을 은밀히 개발중인 것으로 미핵과학자들이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핵과학자들은 16일 신형 핵무기 연구가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들 무기가 지하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핵낙진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강력한 파괴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개념논문연구」로 불리는 이 작업은 미공군 요청으로 이미 18개월전 시작돼 미에너지부 산하 3개 핵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이들은 말했다. 이와 관련해 뉴멕시코주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존 임멜 핵기술담당 부국장은 『현재 추진중인 연구는 이론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정도』라고 말해 이 프로젝트가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음을 내비쳤다. 임멜 부국장 등은 이어 현재의 미국내 분위기가 국방비및 핵무기생산 감축쪽임을 상기시키면서 프로젝트가 「단순한 연구단계」를 넘어서기 힘들 것임을 강조했다. 반면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의 윌리엄 아르킨 군축문제 최고 담당자는 「미니원폭」 개발 지지론자들이 이 무기가 작고 통제하기도 편리하다는 점 등을 미지도층에 설득해 결국 개발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아르킨씨는 또 이번 연구가 전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이는 결국 러시아와 미국간 핵무기 경쟁을 재연시킬 뿐 아니라 그간 핵개발과 관련해 강한 의혹을 받아온 이라크,이란및 북한 등을 자극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에너지부가 오는 10월에 시작되는 미국의 94회계연도 예산 요구서에서 「미니 원폭」 연구재원을 이미 할당·책정함으로써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연구목적이 아닌 실전 배치를 염두에 둔 것이란 의혹이 더욱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5∼6명의 연구인력을 이 프로젝트에 파견중인 캘리포니아 로렌스 리버모어 핵연구소의 켄트 존슨 첨단사업담당 부국장은 『1단계 연구가 몇달안에 끝나면 곧2단계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라면서 그러나 무기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대변인은 이 연구소가 지하 파괴용 핵무기와 통신 방해설비를 갖춘 핵탄두 등 첨단무기 생산에 응용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상반되게 설명해 주목받았다. 그는 또 연구소가 이밖에도 이들 「미니 원폭」을 수송할 미사일 개발 및 무기를 궁극적으로 지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하는 방안도 병행 연구중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보호 단체들이 지난 91년 입수한 미공군 비밀문서에 「베니어판 계획」으로 명명된 소형 핵무기 개발 계획은 제3세계의 핵무기개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명시된 점 등을 고려할 때 미국은 이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탈냉전시대에 첨단 고성능 무기를 은밀히 개발한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 구소 핵무기통제 “발등의 불”/CIS 합동군 포기로 공백

    ◎분규 대처못해 집단안보노력 물거품/우크라 스타트Ι 비준거부가 주원인 지난 91년 12월 소연방해체 직후 핵무기를 포함,구소련이 보유하고 있던 군사력을 공동관리할 목적으로 탄생된 독립국연합(CIS)합동군 창설계획이 백지화됐다. 91년 당시 합동군 창설안을 담은 집단안보조약 서명 6개 CIS회원국 국방장관들은 15일 회의를 갖고 통합군사령부를 금년말까지 해체하고 그 대신 협의조정기구인 군사정책 조정합동참모본부를 설립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러시아를 비롯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벨로루시 등에 남아있는 핵무기의 통제문제가 심각한 현안으로 등장하게 됐다. 통합군 창설노력은 91년 당시 10개 CIS회원국 가운데 러시아·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우즈베크·키르기스·타지크 등 8개공화국이 우즈베크의 수도 타슈켄트에 모여 집단안보조약에 서명하면서 본격화됐었다.이때 통합군사령부가 발족,러시아의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장군이 사령관에 취임했다. 샤포슈니코프사령관은 취임이래 집단안보체제구축을 위해 나름대로 애를 썼으나 애당초 회원국중 6개국만 가담한데다 회원국간 각종 분규에 전혀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함으로써 사령부만 유치한채 「기능정지상태」에 있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옐친대통령은 『CIS회원국들이 이미 독자군대를 창설한 마당에 통합군창설은 의미가 없다』며 샤포슈니코프사령관을 공석중인 국가안보위 서기에 전격 임명,합동군창설 백지화를 기정사실화했었다. 보리스 그로모프 러시아국방차관은 통합군창설 백지화로 CIS내 핵무기 통제권은 앞으로 러시아가 장악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러시아외에 핵무기 보유국인 우크라이나·카자흐·벨로루시 등 3개국중 핵무기 통제권을 러시아에 넘기는데 동의한 나라는 벨로루시뿐이어서 이를 들러싼 논란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카자흐는 CIS공동관리를 주장하고 우크라이나는 「핵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천명하고서도 핵통제권을 당분간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우크라이나는 이 문제를 현재 분쟁중인 흑해함대분할문제 등과 연계,대러시아 협상카드화시켜 핵탄두를 러시아로 운반해 해체할경우 경비보조와 핵보유국들로부터의 집단안전보장 약속 등을 요구하며 START(전략무기감축협정)비준과 NPT(핵확산금지조약)가입을 계속 미루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1백76개의 대륙간 탄도탄과 42대의 전략폭격기에 장착된 총1천8백4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고 카자흐는 1천4백10기를 갖고 있다. 이곳 군사관측통들은 CIS내 자체 핵통제체제기능이 사라짐으로써 이 문제는 해당국들의 START­1의 비준과 NPT가입여부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클린턴 미행정부도 이 점을 의식,우크라이나정부에 대해 이 문제를 경협과 연계,START­1의 조기비준과 NPT가입 등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측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조속한 시일내 비준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실정이다.
  • STTAT 곧 비준/우크라대통령 약속

    【키예프 로이터 연합】레오니트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대통령은 7일 레스 애스핀 미국방장관에게 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한달안에 제1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I)과 핵확산금지조약(NPT)을 비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프추크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정책에 변함이 없음을 약속한다』면서 『이 문제가 의회의 이번 회기가 폐막되기 전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소련의 핵탄두 1천6백개를 보유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지난 91년 START­I에 서명했으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4개 구소련 공화국중 유일하게 아직 이를 비준하지 않았다.
  • 구소 핵무기 처리 미­일,러와 협력

    【도쿄 연합】 냉전 종결 후 서방의 최대 안전보장 과제인 구소련의 핵무기 처리 문제와 관련,미국과 일본 두 나라는 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 저장고 건설 등에서 러시아와 협력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7일 미일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두 나라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핵탄두 해체 후에 생기는 핵분열성 물질의 저장고 건설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설계와 설치 장소 등에 대해 거의 합의한 가운데 일본의 자금 지원과 농축 우라늄 저장 기술 제공 등이 검토되고 있다.
  • 중 미사일판매 대응/미,무역제재 시사

    【워싱턴 AFP 연합】 중국이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파키스탄에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을 계속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미정부는 6일 만약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면 중국에 대해 필요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 타임스지는 이날 정부관리의 말을 인용,미정부가 인공위성 사진과 기타 정보원들로부터 중국이 금년들어 파키스탄에 M­11 지대지 미사일을 조립할수 있는 부품형태로 수출했다는 증거를 갖고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특히 카라치항에 도착한 중국제 미사일이 위성사진에 의해 포착됐다고 말했다.
  • 핵폐기물의 재처리/박군철 서울대교수·핵공학(굄돌)

    핵연료에는 두가지 물질이 있다.하나는 중성자를 흡수하면 바로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로서 우라늄 235(U­235)와 플루토늄 239(Pu­239)등을 말하고 다른 하나는 중성자를 흡수하면 바로 핵반응은 일으킬 수 없지만 앞의 핵분열성 물질로 바뀌는 핵원료성 물질로서 우라늄 238과 토륨 232와 같은 물질을 말한다.지구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핵분열성 물질로는 U­235가 유일하며 플루토늄과 같은 기타 동위원소는 원자로등에서의 핵반응에 의해서만 생성될 수 있다.즉 원자로 핵연료의 약97%에 해당하는 우라늄 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PU­239로 전환되는 것이다. 원자로로 부터 핵폭탄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추출한다는 말은 그렇게 생성된 PU­239가 중성자를 흡수하여 다른 안정된 물질로 바뀌기 전,핵연료내 농도가 가장 높을 때 이를 핵연료로부터 분리,추출함을 말한다.이러한 PU­239는 핵폭탄의 원료로 가장 적합하고 흡입시 인체에 미치는 해도 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물질임에는 틀림없으나 한편 이것은 고속증식로에 우라늄과혼합하여 다시 연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또한 플루토늄은 자연붕괴하는데는 오랜 시간(몇만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것을 함유하고 있는 원전 사용후핵연료를 처분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결국 문제의 플루토늄은 원자로에서 생성되고 원자력발전을 계속하는한 그것을 함유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의 축적은 피할 수 없다.그러면 원자력을 포기하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는가? 그러나 계속적인 전력수요중대,자원의 한정과 원전의 장점(깨끗한 에너지)상 그럴 수는 없다.따라서 유일하고 가장 안전하게 플루토늄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태어난 원자료에 넣어 다시 태우는 수밖에 없다.그러기 위해서는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해야만 하고,이 경우 폐기물처분은 물론 부가적으로 절대적인 양(약95%)으로 잔존하고 있는 우라늄도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 활용의 극대화에도 크게 부합된다. 그리고 또하나 세계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미·소간 군비축소에 따라 해체된 핵탄두에서 나온 플루토늄이다.앞으로 러시아에서만도 약 2만개의 핵탄두가 해체될 예정이며 현재에도 무기용 플루토늄을 약 100t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원자력발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분하고 우라늄의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비록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재처리에 대한 기초기술 연구를 활성화하여야 할 것이다.
  • 김석규 신임 주러시아대사(인터뷰)

    ◎러시아 한국통일 후원자 만들터/소비재차관 3억3천만불 곧 제공 김석규 신임 주러시아대사는 『러시아는 현재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시장경제로의 전환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면서 『러시아에 대해서는 우리가 먼저 그들을 선택했다는 기득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사는 또 『러시아는 여전히 「슈퍼 파워」의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평양에 상주대사관을 갖고 있을 뿐아니라 북한과 상호원조조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한반도 통일의 필수 요소』라면서 『러시아가 한반도 통일에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게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러시아가 한반도 통일에 어떻게 후원자 역할을 할 수 있나. ▲러시아는 2만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한 군사대국이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며 모든 국제기구의 이사국이다.또 우리와 인접국이며 한반도문제에 관심이 크다.한반도 평화보장을 위한 환경조성과 한반도 문제의 다자적 해결에 있어 러시아의 역할은 필수적이다.러시아는 국제포럼등을 통해 한반도 통일의 후원자가 될 수 있다. ­대러 경협차관 제공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러시아는 지난해 옐친 방한시 구소연방의 채무를 승계한다는 법적 문서를 보내왔고 연체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러시아는 현재 은행차관 10억달러에 대한 이자로 알루미늄괴를 선적중이다.따라서 3억3천만달러의 91년 소비재차관 미집행분이 곧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은 16억2천만달러의 대러 원조를 약속하고 14일 개막된 서방선진 7개국(G­7)외무·재무장관회담에서는 3백20억달러 상당의 원조안이 검토될 예정이다.또 파리클럽은 1백50억달러의 공공차관 원리금 상환을 10년간 유예해주기로 결정했다.우리는 이런 국제사회의 대러 지원 분위기를 감안해야 한다. ­러시아가 갖고 있는 한국 역사관련문서 수집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어느 정도인가. ▲옐친 방한때 방대한 양의 한국전 관계자료 목록을 전달받은 바 있다.현재 세종연구소와 러시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IMEMO)가 공동으로 분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핵폐기물 가득찬 원자로 20기/구소,태평양 등에 버려/영지 보도

    ◎침몰 핵잠함선 플루토늄 누출 【런던 로이터 연합】 구소련은 지난 65년부터 태평양과 북극해 연안에 핵폐기물이 가득찬 원자로 7기를 포함,모두 20기의 원자로를 버렸다고 런던에서 발행되는 주간신문 업저버지가 러시아 정부의 내부보고서를 인용해 11일 폭로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 정부내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환경담당 고문이 이끄는 위원회가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구소련의 이같은 해양 핵폐기가 국제조약 위반임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업저버지가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모스크바 지부를 통해 입수한 이 보고서는 그러나 러시아가 비록 구소련에 비해 해양 핵폐기량을 줄이기는 했지만 새로운 핵처리공장이 가동되는 97년까지는 러시아도 바다에 핵폐기물을 버리는 방법 외에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지난 89년 화재로 침몰한 잠수함 콤소몰레츠의 핵탄두에서 플루토늄이 새어나와 노르웨이 북쪽으로 약 4백80㎞ 떨어진 북극해역의 국제어장이 오염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 우크라 비핵선언/독자적 방식으로

    【키예프 로이터 연합】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비핵선언을 할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나 그 방식은 미국 등 서방측과 러시아가 제시한 것과는 다를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우크라이나의 고위 의회 지도자가 말했다. 우크라이나 의회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비준위원회 위원장인 유리 코스텐코 환경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핵무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에서 열린 비공개 청문회와 관련,핵무기를 폐기하기 위해 러시아로 옮기는 것은 러시아가 폐기물로 새 핵탄두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스텐코는 『우크라이나의 기본 입장은 핵무기를 폐기하는 것』이라고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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