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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1조5000억 투입해 ‘왕의궁원 프로젝트’ 추진

    전주시 1조5000억 투입해 ‘왕의궁원 프로젝트’ 추진

    전북 전주시가 20년간 1조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후백제와 조선왕조의 문화재와 유적을 재창조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민선 8기 우범기 전주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3대 추진 전략은 ▲역사 및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왕의 궁’ ▲힐링 및 휴식 콘텐츠를 개발하는 ‘왕의 정원’ ▲생태 및 치유콘텐츠 개발을 위한 ‘왕의 숲’으로 구성됐다. 권역별 관광자원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거점 도시 인프라 구축, 지속 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3개 핵심사업과 12개 연계사업, 38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주시는 전주 구도심과 아중호수·승암산(치명자산), 건지산, 덕진공원 일원에 대규모 관광·문화시설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해 전주를 세계적인 역사관광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관광 인프라의 경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통해 국비 확보를 위한 예타 등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정부 공모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정부예산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전주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을 위한 핵심 거점 공간이 곳곳에 들어서면 전주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문화시설 확보 및 콘텐츠 확충 등을 통해 체류형 역사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문화관광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전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초대회장 묘소서 한 다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초대회장 묘소서 한 다짐

    포스코그룹 경영진이 그룹 창립 55년이자 포항제철소 1기 준공 50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초대 회장을 참배했다. 최정우 회장 등 경영진은 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포항제철소 건설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박 전 대통령과 박 초대회장의 묘소를 참배하고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별도의 창립기념 행사는 갖지 않았다. 그룹 창립일은 1968년 4월 1일이다. 최 회장은 이날 박 초대회장의 묘소에서 행한 추모사에서 “회장님께서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허허벌판에 일궈놓은 포스코가 굳건하게 성장해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을 넘어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던 회장님의 생전 마지막 당부 말씀을 가르침 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 회장님의 숭고한 뜻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 대부분이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보여준 박 초대 회장의 의지와 집념처럼, 임직원들의 위기극복 DNA와 기술력으로 135일 만에 기적적으로 완전 정상화를 이뤄냈음을 고했다.최 회장은 앞서 창립기념일인 지난 1일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창립 55주년 기념사에서 “영일만의 불모지에서 기적의 철강 역사를 이루어 내신 선배님들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노고와 협력사·고객사·공급사·주주·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에서 출발한 우리의 무대는 지구 반대편인 아르헨티나까지 뻗어가고 있고, 철강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소재를 비롯한 7대 핵심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창업 초기 외국의 자본과 기술에 의존했던 우리의 역량은 이제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조국 근대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제철보국의 소명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으로 진화했다”며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해 미래성장 기회 확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가기 위한 미래지향적 유연한 조직문화 완성 ▲경제적·환경적·사회적으로 회사의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리얼밸류 경영 등을 통해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경쟁 심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성장 투자는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북 북부지역 관광상품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경북 북부지역 관광상품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비롯해 경북 북부 11개 시군의 관광상품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스마일트립200 연계 쇼핑몰 및 OTA(Online Travel Agency) 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일트립200’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경북 북부 시군의 독특한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형 여행상품과 기념품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통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와 재단은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울진 등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소속 는 의 체험형 여행상품 200개를 개발해서 오는 9월 플랫폼 탑재를 마치고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8억 4000만원을 투입한다.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범적으로 7월쯤 홍보 프로모션과 함께 플랫폼 운영을 우선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경북e누리사업’, 전남 관광플랫폼 ‘J-Tass’(제이타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문기업이 맡는다. 시 등은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14억원을 추가 투입,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북부지역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안동시를 비롯해 강원 강릉·전북 전주·전남 목포시 등 4곳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했다. 정부는 2024년까지 5년간 해마다 국비 100억원 등 거점도시별로 200여억원을 투입, 관광시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 ‘소재보국’ 포스코퓨처엠 공식 출범…“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소재보국’ 포스코퓨처엠 공식 출범…“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포스코케미칼이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한 뒤 김준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사명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소재(Materials)를 통해 ▲세상의 변화(Movement)를 이끌며 ▲풍요로운 미래(Future)를 만들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Management)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이제까지 철강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의 버팀목이 돼 온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출범과 함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이 핵심 사업회사로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포스코그룹이 ‘제철보국’의 정신으로 국가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이제는 포스코퓨처엠을 중심으로 배터리 소재는 물론 미래 국가가 필요로 하는 최고 품질의 소재를 공급하여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함으로써 ‘소재보국’의 대업을 이뤄나간다는 다짐도 함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룹의 7대 핵심사업중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회사로, 철강 사업에 이어 그룹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차전지 사업이 반도체, 미래차, 로봇 등과 함께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분야로 선정돼 포스코퓨처엠의 그룹내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이날 사명변경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회사는 철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소재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이에 따라 회사 이름도 시대정신과 소명을 담아 조금씩 변화했다”며 “‘화학과 에너지소재 글로벌 리딩 컴퍼니’라는 비전을 달성하고 100년 기업의 새 미래를 성공적으로 건설해야 하는 여정을 우리의 이름을 새롭게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회사를 이끌 사내외이사도 선임됐다. 김준형 사장이 대표이사로,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사내이사에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 사외이사로는 김원용, 이웅범 현 사외이사,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유병옥 포스코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이 재선임됐다.
  •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도시 7곳 모집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도시 7곳 모집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신규 대상지 7곳을 공모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산업관광 등과 연계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을 선정해 지역의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안내하는 골목투어 프로그램 개발·운영 ▲골목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요트투어·공방 체험·미식투어 등) 개발·운영 ▲골목 이야기 발굴, 전시·체험 공간 운영 ▲골목 활성화 행사 기획·운영 등이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 전문가 자문, 현장 밀착 컨설팅을 거쳐 최종 결정된 사업을 경기관광공사에서 직접 실행한다. 지정된 골목에는 ▲주민해설사·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 지원 ▲국내 유명 골목 벤치마킹, 여행객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골목 홍보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관광테마골목 18곳 가운데 신규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5곳을 우수골목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공모는 각 시·군이 신규 또는 기존 골목 대상지 1곳을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규 골목에는 반드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1개의 핵심사업을 발굴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군은 신청 시 사업대상지에 근거지를 둔 지역협의체를 사전에 지정해야 한다. 공모 접수 마감일은 오는 17일이며, 해당 기간 내 공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고객 가치 파고들어라…불확실성 파고 넘는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질 거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핵심사업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 고삐를 바투 죄며 시장이 반등할 때 더 크게 도약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의 부침 속에서도 기술을 혁신하고 고객 가치를 차별화하기 위한 도전을 거듭하며 미래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나설 기업들의 분투를 소개한다. ●삼성, 반도체 초미세화 박차… 글로벌 혁신 선도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축소, 감원·감산 행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투자 축소,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굳히며 반도체를 ‘한국 경제의 성장판’으로 키워 나가려는 노력을 주행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주도해 온 메모리 기술에서는 초격차 위상을 강화한다.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소재·신구조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반도체 미세화에 유리한 극자외선(EUV) 기술 등 첨단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메모리 분야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게이트올어라운드(GAA·전류가 흐르는 채널 4개면을 게이트가 둘러싼 구조) 기술을 적용한 3나노 반도체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나노, 2027년에는 1.4나노 공정을 도입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끊임없는 ‘품질·안전’ 연구개발 전동화 체제 전환,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분야 등에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품질과 안전’이라는 본질을 지키는 데도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가 품질과 안전이라는 기본적인 약속을 지켜 나갈 때 고객들도 우리를 믿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기꺼이 함께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수천 번의 충돌 테스트와 실제 사고 분석을 통해 불가피한 사고가 생길 때도 강건한 차체 구조와 최적의 안전장치로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 올레드·전장·배터리 ‘혁신 올라운더’로 LG는 가전, 올레드, 전장, 배터리를 주요 축으로 계열사별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전 시장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더 넓히고, 지난 10년간 시장을 개척해 온 올레드TV로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 전기차 분야와 배터리 분야에서는 올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궤도에 진입한 전장 사업을 강화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새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해 미래 경쟁력을 높인다.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이어 가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 ·한화·효성, 새 먹거리·전문성 강화 총력 롯데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가지 주제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재편해 나간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섰고, 롯데케미칼 등 화학군은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 기업으로 커 나가기 위해 2차전지 핵심 소재의 밸류체인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7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임팩트 3개사가 유사 사업군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사업에 나서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바짝 시동을 걸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심의 방위산업 재편을 통해 지상에서 항공, 우주에 이르는 종합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화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서며 국가 핵심 기간산업을 지키고 경쟁력을 높이는 기업의 역할에도 매진하고 있다.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이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수요까지 충족시키는 ‘고객 몰입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선포하면서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중심에 놓는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위기를 타개하고,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소재로 글로벌 시장 확대까지 꾀한다는 방침이다.
  • 전남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전남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 재해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식량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와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12개 핵심사업에 75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밀과 콩 등 주요 곡물의 자급률 향상과 쌀 적정 생산 분야의 가루쌀과 콩 등 전략 작물 직불제에 400억 원을 지원하고,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에 27억,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에 37억 원 등 모두 464억 원을 지원한다. 또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비 절감 분야의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104개소 등에 129억 원, 공동육묘장 설치, 광역방제기 등 농산물 생산비 절감 사업에 15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밭작물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목적 소형 농기계 5천884대 150억 원, 이동식 다용도 작업대 4천대 21억 원, 영농안전장비 2만 2천조 14억 원 등 3개 사업에도 185억 원을 투입한다. 농가 기본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망 구축 분야에는 공익직불제 22만 6천ha에 4725억 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13만 4천 호에 570억 원, 자연재해 등 농작물 재해보험 14만ha에 1170억 원, 농업인 안전보험 12만 6천 명에게 150억 원 등 4개 사업에 6615억 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이 개정돼 지난해까지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져 전남 농업인 5만 4천 명에게 337억여 원이 추가 지급될 전망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밀, 콩 등 식량 자급률 제고와 생산비 절감, 농가 경영 안정 등을 중점 지원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면세유 인상액 전국 최초 지원 등과 같은 도민 행복시책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학에 반도체 클린룸 건립...6일 착공식

    경상국립대학에 반도체 클린룸 건립...6일 착공식

    울산·경남지역 산·학·연의 반도체 기술개발과 교육 실습실이 될 반도체 클린룸이 경상국립대학교안에 건립된다.경남도는 반도체 기술개발과 교육 공간이 될 ‘반도체 공동연구소 USG 공유대학 클린룸’을 경상국립대학교안에 건립하는 공사가 착공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을 한 USG 반도체 클린룸은 울산과 경남지역 4년제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USG 공유대학(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Ulsan)이 추진하는 반도체 공동연구소다. 경남도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한다. 경상국립대 자연과학대학(351동) 뒤편 주차장 부지에 지상 1층, 건축면적 280㎡ 규모로 건립해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다. 경남도는 산업 혁신을 주도할 미래 핵심사업인 반도체 인력 양성과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도화된 학습과 실습을 할 수 있는 반도체 교육 실습실(클린룸)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USG 반도체 클린룸은 미세한 먼지를 비롯한 기온, 습도, 기류, 기압 등 반도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일정 규격에 맞게 관리되는 공간으로 반도체 소자·공정 개발, 설비기술 개발, 신소재 연구·교육 등 미래형 반도체 기술 개발과 교육을 위해 조성하는 시설이다. 경남도는 세계적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날 착공한 USG 반도체 클린룸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에는 우주항공, 방위산업, 원전, 조선 등 반도체 수요기업이 많은데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국가 연구기관이 있다. 경남도는 이같은 지역의 반도체 관련 산업 입지를 적극 활용해 본격적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산업통상자원부)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
  • 전남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사업 추진

    전남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사업 추진

    농어촌의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가 다양하고 차별화된 귀농어귀촌인 유치 정책을 펼친다. 전남도는 매년 4만여 명이 유입되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어귀촌 분야 11개 핵심사업에 735억 원을 들여 전남형 귀농어귀촌인 유치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으로 49억 원을 들여 농촌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 마련과 농촌 정보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에서 귀농귀촌 유치 활동과 함께 정착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예비 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문화 체험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돕고 마을 주민 스스로 유치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2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귀농인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인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도시민이 농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지 구입 등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은 7천500만 원까지 연 1.5%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 신규사업으로 18억 원을 들여 최근 5년 이내의 귀농어귀촌인에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으로 팀당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도시민 귀농어귀촌인 유입 캠페인과 어울림 마을 조성 등의 귀농어귀촌 유치 활동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4만여 명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귀농어귀촌 유치 지원정책을 통해 예비 귀농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정부-농촌 지자체, 청년 농어업인 육성 총력전

    정부-농촌 지자체, 청년 농어업인 육성 총력전

    정부와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하는 농촌의 근간을 이루는 청년 농어업인 육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에 54억원을 들여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타트업 단지를 만든다고 23일 밝혔다. 농업 스타트업 단지 조성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유휴 농지와 국·공유지를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정비한 뒤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30년간 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팜 영농을 희망하지만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국비 54억 5000만원을 투입해 김제, 상주에 각각 3ha 규모로 조성된다. 지원 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다. 참여 대상자는 올해 말에 선정한다. 농식품부는 또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자금,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급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최대 5억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이며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 산정액이 중위소득 120% 미만인 만 18세 이상∼40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7년까지 청년농 3만명을 육성하고 원예시설·축사 30%를 스마트 설비로 전환하는 등 대대적인 농업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을 육성한다. 도는 이를 위해 2022~2031년 10년간 총 4조 5000억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이란 스마트팜(자동화농업), 스마트양식 등을 기반으로 농어업을 하는 만 40세 미만을 일컫는다. 농업 분야는 44개 사업에 3조 3538억원을, 수산 분야는 16개 사업에 1조 1788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의 핵심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11곳을 2024년부터 2031년까지 2ha 규모로 조성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쾌적하고 매력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주거와 보육, 문화시설이 패키지화된 ‘전남 Young 農(영농) 타운’도 만든다. 경북도도 2026년까지 5년간 4300억원을 투입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성장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 500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 감소 등으로 농업 인력 기반이 붕괴할 상황에 부닥침에 따라 디지털 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집중적으로 키우기로 했다. 청년 농업 진입 확대, 안정 정착 지원체계 강화,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 농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소통과 참여기회 확대 등 5개 부문에 20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주요 사업은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농과계 고등학생 정착 지원 등을 하고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간을 최대 20년까지 늘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업의 첨단화,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며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 디지털 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육성 본격 시동

    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육성 본격 시동

    농어촌 인구감소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남도가 지역 농어업 100년을 이끌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 정책을 펼친다. 전남도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어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해 2031년까지 10년간 4조 5천억을 들여 청년의 진입부터 소득 창출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지와 스마트팜, 자금지원 등의 생산기반 지원과 경영 컨설팅과 판로지원 등의 경영기반 마련, 청년농의 정주기반 조성등 4개 분야에 3조 3538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먼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에 가장 큰 애로사항인 우량 농지 확보를 신규 사업으로 설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청년농어업인 1만 명 육성의 핵심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11개소 2ha 규모를 2024년부터 8년간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해 조성하고 진입 초기 청년농업인의 농지와 시설, 기술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창업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또 스마트팜의 자금과 판로 지원 등 패키지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승계가 어려운 선도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간 공동경영 방식의 ‘전남형 청년농 연수농장제’를 운영해 제3자 간 영농승계 모델도 구축할 계획이다. 수산 분야에서는 청년 유입을 위한 소득기반 확충과 거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창업 지원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에 1조 178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육상 양식어업을 스마트화하고, 노동집약적 어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한편 면허양식장의 임대 운영을 통해 귀어청년의 어촌계 진입과 어업 종사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 농어업의 미래핵심 인력인 청년농어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전남 미래농업을 이끌 젊고 유능한 청년농어업인 육성을 위해 안정적 조기 정착과 농업경영 능력 향상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1820억 투입 ‘곡교천 Art-Rivepark’ 본격화

    아산시, 1820억 투입 ‘곡교천 Art-Rivepark’ 본격화

    충남 아산시가 2032년까지 곡교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한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을 추진한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이용해 문화·예술·체육·여가가 어우러진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3년 기본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염치읍 맹사성교~배방읍 봉강교 구간(L=11.2㎞)에 2032년까지 공사가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박경귀 시장의 주요 공약인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생태 관광도시’의 핵심사업으로 지난해 9월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도비 1183억 원을 확보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업은 ‘AI 홍수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이순신과 함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문화벨트의 거점 공간이자, 사람·자연·도시가 벗하는 곡교천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체부, 이승기 사태 재발 막는다…“상대적 약자 보호 중요”

    문체부, 이승기 사태 재발 막는다…“상대적 약자 보호 중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활동 수익 미정산 관련 분쟁을 벌이는 가수 이승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엔터테인먼크업계의 불공정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1일 “K-컬처가 세계적인 갈채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내 투명성 강화와 상대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가 더욱 중요하다”며 “업계 내에 만연한 편법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 강화를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소속사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인한 정산 문제 등 부조리한 관행이 케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문체부는 논란이 된 업체의 정산 지연 등이 예술인권리보장법 제13조에 의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경우 관련 절차를 거쳐 시정 권고·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보수 지급 지연과 불공정계약, 부당이익 취득 등이 확인될 경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14조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올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불공정 계약 체결 강요나 부당한 이익 취득 등의 사례를 파악하고 관련 제도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들이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에게 회계 내역뿐만 아니라 정산자료를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고지하도록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을 개정한다. 특히 현재 소속사가 정산과 동시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도록 한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를 대중문화예술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산 이전에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 밖에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양 교육 중 권리침해 시 대응 방안에 관한 교육 내용을 확충하고 관련 법률 자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에서는 회계 운영 투명성 제고 등 직업윤리와 관련된 교육내용을 보강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성원들의 인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 소속사와 법적분쟁 중인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베스트커플상과 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소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콘텐트, 영화, 가요, 예능이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주축에는 여기 계신 동료 선후배분들이 계신다”며 “내년, 내후년, 10년, 20년 후에 앉아있을 후배 분들을 위해서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싸워서 얻어내야 하는 이런 일은 물려주면 안된다고 오늘 또 다짐한다”고 밝혔다.
  • 물적·인적자원 모두 갖춘 삼척, 대한민국 수소산업 거점도시 도약

    물적·인적자원 모두 갖춘 삼척, 대한민국 수소산업 거점도시 도약

    전국 첫 수소 주택단지 조성 박차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상업 운영 독일과 액화수소 도시 구축 협력 수소 특화단지 만들어 기업 유치‘수소 산업’으로 승부를 거는 강원 삼척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 수소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실증단지가 가시화되고, 차량에 수소를 충전하는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의 공약인 3000억원대 삼척 액화수소 거점 도시 조성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독일 시험인증 전문기업과의 합작도 순조롭다. 호산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인근 1만 5000㎡에 구축 중인 액화수소플랜트가 2027년까지 완공되면 전국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액화수소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9일 박상수(64) 삼척시장을 만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도시 추진에 대해 들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인 수소산업을 삼척시에서 선점해 나가겠습니다.” 박 시장은 수소산업을 삼척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수소생산과 산업의 기반이 되는 항만, LNG 생산기지, 석탄 등 물적자원과 대학의 전문 인력자원까지 유리한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호산항 인근 LNG 생산기지를 통해 러시아와 인도 등에서 들여오는 액화천연가스 운송·저장 과정의 부산물로 수소가 발생하고, 발생한 수소는 LNG 생산기지에서 나오는 냉열을 이용해 다시 액화수소로 만들면 수소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조성될 거라고 판단한 것이다.우선 전국 유일의 수소 연구개발(R&D) 특화도시인 삼척에서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교동 복합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수소에너지 연계형 타운하우스 실증단지는 지난 2월 시작해 내년 말쯤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업비 299억 7000만원(국비 166억원, 도·시비 30억원 등)이 투입된다. 수소 R&D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건설하는 타운하우스에 맞는 수소 생산 및 저장·공유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수소에너지와 재생 등 복합에너지를 융합해 사용하는 수소 주택단지 조성이 목표다. 타운하우스 단지 내에는 10개 동의 건물을 짓는다. 9개 동은 삼척시 핸드볼팀과 전지훈련팀의 숙소로 활용되고 1개 동은 홍보관으로 이용된다. 단지 내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130%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잉여에너지는 저장·거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황철기 삼척시 에너지과 신산업기획담당은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도 지난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며 “수소생산시설, 수소버스충전소 운영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을 기반으로 수소산업을 중점 육성해 친환경 수소에너지 거점도시의 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은 한 달여간의 운영사업자 선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수소버스 충전소 설비 운영 준비가 마무리되면서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상업운영에 들어갔다. 수소버스 충전시설 용량은 하루 500㎏으로 수소승용차 약 100대를, 수소버스 하루 약 16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복합 구축한 설비용량이 하루 1.3t인 수소생산시설에서는 하루 약 1000㎏의 수소를 생산해 삼척시 오분동 수소충전소, 교동 수소버스충전소와 강원도 내 수소충전소에 보급한다. 강원도 역점사업이면서 정부의 공약사업인 3000억원대 삼척 액화수소 거점 도시 조성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독일의 시험인증 전문기업과 합작을 추진 중이다.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올 초 독일 기업 티유브 이슈드(TUV SUD)와 액화수소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뮌헨에 본사를 둔 TUV SUD는 1865년 설립됐으며 기술 시험·인증·검사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사업비가 3259억원에 이르는 삼척 액화수소 거점도시 사업은 정부의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이곳에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수소산업진흥센터와 액화플랜트, 실증시설 등이 들어선다. 실제로 현재 액화수소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린데코리아와 현대건설 등이 투자를 타진 중이다. 사업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원도가 자체 산출한 비용편익(BC)은 1.1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상 BC가 1을 넘을 경우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원도는 내년 설계에 들어가 2024년 착공, 2027년부터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한다. 현대로템 등 대기업과 함께 근덕면 일대를 액화수소산업 밸류체인 단지로 구축하는 사업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현대로템이 입주 선도기업으로 주변 15만㎡에 수소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근덕면 동막리 일대를 수소 부품 제조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삼척시는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 특구사업을 통한 수소 생태계 전반의 기반 구축과 실증,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에 따른 관련 산업 집적화, 액화수소 앵커기업 유치 등을 통해 관련 기업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의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호산항 LNG 생산기지에는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가 구축돼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등 중부권 전역 수소 공급의 거점기지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삼척 LNG 기지에서 나오는 냉열을 활용하면 액화수소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에서 전국 최적지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 고창에 세계자연유산 ‘갯벌 뷰’ 고급호텔 들어선다

    고창에 세계자연유산 ‘갯벌 뷰’ 고급호텔 들어선다

    전북 고창에 고급 호텔을 비롯한 휴양형 복합리조트가 조성된다. 국내 최대 스키장 운영사로 잘 알려진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가 전북 고창군에 3500억원 상당의 투자를 결정하면서 서해바다와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급호텔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고창군은 용평호텔앤리조트와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평리조트는 2027년까지 3500억원 상당을 투자해 고창군 심원면 일대에 휴양형 복합리조트를 짓고, 레저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숙박시설은 최소 300실 이상의 중·대형급 규모가 예상된다.그간 고창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했음에도 숙박시설 부족으로 관광객 유치와 대규모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대규모 숙박시설 조성은 고창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2029년 예정), 노을대교 개통(2030년 예정) 등과 연계해 고창 서부권 관광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사업이 될 전망이다. 또 군은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광인프라, 상권 형성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투자 협약은 앞으로의 고창 경제와 관광을 견인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주민들 조기 추진 바래.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주민들 조기 추진 바래.

    강원 동해안권의 숙원인 삼척~강릉간 고속화철도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조기 추진을 바라고 있다. 강원도는 28일 정부에서 전날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을 올해 제4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조 2744억원이 들어가는 삼척~강릉 고속전철화 사업은 부산~고성을 연결하는 노선의 일부다. 2027년 강릉~고성 제진 간 동해북부선까지 개통되면 부산~고성을 2시간 50분대에 주파할 수 있는 경유지다. 부산~고성까지 동해선 전 구간의 고속화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삼척~강릉 구간만 시속 30~40㎞대 선형 불량 노후 구간으로 사실상 단절구간으로 분류된다. 강릉~제진, 포항~삼척, 강릉선 KTX,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사업과 연계성을 확보하면 환동해 경제벨트 핵심교통망으로 부상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난항이 예상됐지만 강원도와 정치권의 협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 조기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민들은 조기추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예비 타당성조사에 대비해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삼척~강릉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했다. 경제성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를 추가로 마련해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할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강원지역 사업은 삼척~강릉 동해선과 용문~홍천 철도, 삼척해변~동해항 동해신항선, 원주~만종 간 원주연결선 등 4개 노선이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이며 환동해권축 국가 기간 철도망 구축의 핵심사업이라는 점을 들어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와 기본계획 수립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를 설득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 관악구, 내년 예산 9715억원 확정…경제·청년·1인가구·문화·안전·복지 빈틈없이 챙긴다

    관악구, 내년 예산 9715억원 확정…경제·청년·1인가구·문화·안전·복지 빈틈없이 챙긴다

    서울 관악구가 지난 15일 관악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3년도 본예산을 971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658억원, 7.3%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9549억원, 특별회계 166억원이다. 2023년도 관악구 예산은 한정된 재원 속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목표로 했다. 민선7기의 핵심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새로운 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을 중점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더 큰 강한경제 구축’을 위해 ▲강감찬 관악형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사업(34억원) ▲창업펀드 조성 등 관악S밸리 2.0 사업(32억원) ▲아트테리어사업(6억원) ▲관악사랑상품권(14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17억원) 사업 등 민생회복 지원과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131억원을 투자한다. 사회복지 예산은 전체 예산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56.9%로 ▲기초연금(1800억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135억원) ▲생계?주거급여(1224억원) ▲아이돌봄 지원 사업(32억원) 등 2022년보다 520억원 증액된 5530억원을 편성했다.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경비(80억원) 사업은 올해 대비 20억원 증액하여 교육 기반구축 및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예·체 활동을 위한 ▲관악문화재단 운영(119억원) 등 총 451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구민 안전보험 가입 및 반지하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10억원), ▲재난관리기금(30억원)을 조성하여 재난 예방 사업에 투자한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환경 분야(526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49억원)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요소 해소에 집중한다. 이 밖에도 보건 위생 분야에서 ▲국가예방접종(51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14억원) 등 총 202억원을 편성, 구민 기초 건강관리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3년도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주민 수요를 담아내고 모든 분야에 균형 있는 예산 투입을 위해 어느 때보다 더 집중했다”면서 “내실 있는 예산 운용으로 주민의 일상에 활력과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천, 내년 예산 9091억 편성… 사회복지·교육 분야 확충

    서울 양천구는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를 확대해 총 9091억원을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9091억원은 전년 예산 대비 6.5%(554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구는 2023년도 예산안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실용의 가치’에 기반해 시대적 사명과 구민 요구에 부합하는 행정을 통해 변화된 양천구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373억원 증가한 4855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56.13%)을 차지했다. 교육 분야는 전년 대비 34억원 늘어난 298억원, 체육 분야는 전년 대비 45억원 많은 185억원이 편성됐다. 우선 건립된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동 주민센터의 재건축, 목동로 지중화사업, 재개발·재건축 주민컨설팅 등 ‘깨끗한 도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교육 분야는 신월권에 4차산업과 미래기술 체험 공간인 인공지능(AI) 로봇 체험교육관을 신규 조성, 목동권에 학습·진학·진로를 위한 상담과 코칭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립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 사업비 등이 반영됐다. 아울러 ▲부모급여 및 아동수당 지원 ▲양천형 야간 긴급 돌봄시설 설치 ▲영유아 가정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한 ‘아이사랑 택시’ 예산 등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복지 예산도 포함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3년에는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도 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도 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 2023년도 예산안 규모는 12조 821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1조 2,527억원보다 8,294억원(7.4%)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0조 5,111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7,537억원(7.7%), 특별회계는 1조 5,710억원으로 757억원(5.1%)이 증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9,229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5조 1,162억원보다 8,067억원(15.8%)이 늘어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자리 창출, 도민안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등 지역현안사업 예산도 적기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엄격히 심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심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결위의 종합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한편, 12월 5~6일에는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활동이 도내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5일 오후 2~4시까지는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활동이, 6일 같은 시간에는 도 소관 4개국(일자리경제실,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시간으로 방송되어 내년도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에서 시행할 핵심사업과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안 심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선희(청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민선8기가 들어서면서 서민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과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복지정책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경북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에도 과감하게 예산을 투자해 미래를 준비하는데도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형 인재육성과 새로운 미래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으로 마음껏 미래를 꿈꾸고, 밝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네시스 아버지’ 동커볼케 사장 승진… ‘창의’ 택한 현대차

    ‘제네시스 아버지’ 동커볼케 사장 승진… ‘창의’ 택한 현대차

    GV80 등을 디자인하며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확립한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의 네 번째 외국인 사장이다. ‘재무통’으로 꼽히던 이규복 전무는 부사장 승진과 함께 계열사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내고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비한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면서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과 기반의 핵심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동커볼케 사장은 푸조·아우디·벤틀리·람보르기니 등을 거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2015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뒤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서 활동하고 있던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와 함께 정의선 회장이 강조한 ‘디자인 경영’의 퍼즐을 맞출 인재로 영입 당시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 2020년 4월 향수병을 이유로 사직했던 그에게 현대차그룹은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라는 독특한 직책을 주며 7개월 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회사는 “동커볼케 사장은 콘셉트 디자인 제시 등을 통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각 브랜드 정체성과 지향점을 명확히 구축했다”면서 “최근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을 포함한 그룹의 다양한 프로젝트 방향을 이끌었으며, 미래항공이동수단(AAM) 등 미래 모빌리티와 연계한 고객 경험 디자인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현대글로비스의 대표이사로 깜짝 내정된 이규복 부사장은 재무를 비롯해 해외판매 등을 거친 실무형 전문가로 꼽힌다. 유럽 지역 판매법인장, 미주 지역 생산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치며 그룹 전반은 물론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인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글로비스 대표로서 시너지 창출은 물론 미래 신사업 전략 가속화를 통해 회사를 스마트 물류기업으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정의선 회장의 지분율(20.0%)이 높아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열쇠가 될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부양시킬 ‘키맨’으로서 이 부사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언론인 출신으로 홍보실장을 거쳐 현대차그룹의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공영운 사장, 삼성전자 출신으로 영입돼 정보기술(IT)과 자동차 산업의 융합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지영조 사장, 기존 현대글로비스를 이끌었던 김정훈 사장은 일선에서 고문으로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둘러싸고 급박하게 굴러갔던 그룹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아울러 그룹 내 핵심 사업 간 연계를 높이는 컨트롤타워를 맡을 ‘GSO’라는 새로운 조직도 만들기로 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빌리티 서비스 관점의 미래 전략 방향 수립 및 대내외 협업, 사업화 검증 등을 맡을 예정이다.GSO 각 부문 및 부사장 이하 인사는 12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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