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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 사찰 거부 인도에/불,핵연료 판매중단

    【뉴델리 AP 연합】 프랑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시설 사찰을 거부하고 있는 인도에 앞으로는 핵연료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프랑스 관리들이 6일 밝혔다. 주인도 프랑스 대사관의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관은 과거 10년동안 인도에 우라늄을 공급해온 프랑스가 오는 10월23일자로 만료되는 우라늄판매계약을 경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더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이같은 결정은 인도가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 가입을 거부하고 있는데 대한 서방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 미 “대북회담 교착땐 유엔제재”/“북핵사찰 긴급과제로 인식

    ◎크리스토퍼 국무/제네바회담 오래 끌지 않을것”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4일 북한핵개발문제는 긴급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북한핵 해결을 위한 미·북한 고위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지거나 지연된다고 미국이 인식할 경우 유엔에서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미NBC TV의 일요대담에서 『한반도가 가장 무서운 장소인 이유는 냉전시대유형의 대결이 남아있는 세계유일의 장소이고 북한정권이 매우 예측불허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오는 14일 제네바에서 시작될 제2단계 미·북한 회담에 언급,『회담이 끝없이 계속되도록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장관은 『북한핵시설의 위험성을 제거하기위해 과거 이스라엘이 이라크에 했던 것처럼 핵시설에 대한 선제공격을 할 태세가 되어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사태진전을 주시할 것이며 긴밀한 정보추적을 통해 우리의 결정적 국가이익에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답변은 모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주목되고있다. 그는 또 『이라크가 사찰을 받은 후에도 핵개발을 하지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최고의 사찰팀으로 북한핵시설을 사찰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의 핵개발상태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각종 기술적 수단들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 북 상호사찰 응해야/미,고위회담 계속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은 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북한 후속회담이 생산적일 경우에만 회담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고 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질 경우 다른 방도를 모색할 것이라고 워렌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1일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날 클린턴 대통령의 한국·일본 방문에 앞서 두 나라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제네바에서 재개될 미·북한 후속회담에 관해 『미국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잔류하고 필요한 핵시설 사찰을 허용할 의사를 보일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략기술 수출통제제 실시/오늘부터/핵연료 등 1백48개품목 금지

    ◎첨단기술 공산권 유출 막게 정부는 7월부터 북한·중국등 공산권 16개국에 대해 방위산업및 핵관련 물자등 1백48개 품목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전략기술수출통제제도(COCOM)」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고만으로 수출이 가능하던 ▲신소재·컴퓨터·통신장비등 일반산업물자 1백3개 품목 ▲로켓·화생방무기등 방위산업물자 21개 품목 ▲핵연료·핵시설관련물자 24개 품목등 모두 1백48개 품목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수출통제 대상국가는 북한 중국 몽고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베트남 쿠바 알바니아 아프가니스탄 독립국가연합(CIS) 발트3국등 16개국이다. 이 전략물자의 수출통제는 상공자원부 주관아래 운영을 구분하여 일반산업물자는 상공자원부,방산물자는 국방부,핵관련물자는 과기처등이 맡아 수출심사를 하며 특히 전략기술 수출은 과기처가 승인여부를 심사하기로 했다. 전략기술수출통제제도는 서구의 첨단기술이 공산권 국가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영국·프랑스·일본·이탈리아등선진17개국이 모여 설립한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COCOM)가 군사목적에 전용되기 쉬운 반도체·세라믹등 첨단기술품목 1백48개 품목의수출 통제등을 하는 것이다.
  • 미·북 후속회담 14일 제네바서/미 국무부 발표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과 북한은 오는 7월14일 제네바에서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2단계 고위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국무부의 마이크 매커리 대변인이 28일 발표했다. 매커리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지난번 뉴욕회담과 마찬가지로 로버트 갈루치 미정치·군사담당 차관보와 강석주 북한외교부 제1부부장을 수석대표로 제네바주재 미국및 북한대표부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회담에선 북한의 2개 핵시설에 대한 사찰문제를 포함한 현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하고 북한의 핵안전협정 이행문제등도 협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커리대변인은 「미·북한 관계개선문제도 논의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과거 미·북한 공동성명에서 다뤄졌거나 제기됐던 문제이상으로 협의를 확대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핵문제 협의에 국한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 한·미,“북핵 공동대처”/“대북 추가양보 반대” 입장전달

    ◎양국 국방회담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을 방문중인 권령해국방장관은 28일 하오(미국시간) 레스 애스핀 국방장관과 한미국방장관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에 대한 공동대응방안,클린턴행정부의 세계군사전략과 한반도 안보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한미국방장관회담에서는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미국의 대한방위공약의 재확인,동북아지역에서의 다자간 안보협력기구 추진문제등이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워싱턴의 외교·군사소식통들은 오는 7월중으로 예정된 미·북한 2단계 후속고위회담에 대비해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핵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을 중점논의했다고 전하고 북한이 제2단계 고위회담에서도 영변핵시설에 대한 국제사찰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호한 대북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권장관은 애스핀 국방장관,앤터니 레이크 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상하원 군사위 지도자들과의 일련의 요담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해 추가적인 양보를 해서는 안된다」는 김영삼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측 역시 북한핵문제를 조기에 타결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 6·25 43돌… MBC 워싱턴토론 지상중계

    ◎“남북통일 한국국민에 맡겨야 한다”/“대북협상에 한·미·일·러 공동전선 필요/중국,장기적으론 두개의 한국 원할것” MBC가 한국전쟁 발발 43주년을 맞아 24일밤 개스턴 시거 전미국무부아­태담당차관보,스티븐 세스타노비치 전백악관안보회의 소련문제담당관,윌리엄 와츠 존·홉킨스대 국제문제연구소장,게리트 W 공 전미국무부 중국문제특보등 전문가를 워싱턴 현지 ABC­TV 스튜디오로 초청,봉두완전의원의 사회로 해외시사토론을 갖고 한반도 2000년을 점검해 봤다.토론은 이날 밤 10시55분부터 1시간동안 MBC에 방영됐다. ▲시거=이번 미·북한 회담으로 확실히 당장의 위기는 어느정도 해소됐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즉 북한이 실제로 핵시설을 만들고 있는가,과연 어느정도까지 북한의 핵개발을 막을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세스타노비치=이 문제의 진전이나 해결전망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사항은 바로 북한이 직면하고 있는 국제사회에서의 고립과 그 고립에서 오는 위험성의 정도일 것입니다.이부분에선러시아가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옐친의 대북한 간접경고등 적어도 현 러시아 입장을 고려하면 북한의 고립은 더 확실해 지리라고 봅니다. ▲공=최근 뉴욕 접촉에서 북한측은 세가지 주요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됩니다.첫째 클린턴정부가 부시행정부와 다른 점,둘째 한국의 김영삼새정부와 어떤 사안을 어떻게 협상해 나갈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셋째 현재의 국제공조체제와 과거의 공조체제를 비교하려 했다는 것입니다.북한은 어느정도 성공했습니다.따라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시거=북한과의 협상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미국과 한국·일본 나아가 러시아와 중국의 담합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이러한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북한측에 대한 통일 전선을 마련해야합니다. ▲공=중국이 단기적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원한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두개의 한국이 서로 적대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정치·경제적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와츠=핵문제에 있어서 일본도 가능한한 건설적인 역할을 원하고 또 하고있습니다.그럴 경우 북한은 더욱 안으로 움츠러들어 가시를 날카롭게 세울 것입니다. ▲세스타노비치=러시아의 경우 경제적 측면을 고려할 때 결국 한국이 강해지는 것이 자신들에게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러시아는 다른 주변 강대국처럼 애매모호한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거=그러나 중요한 것은 한국국민들이 통일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미국·일본·중국측의 생각이 결정요인이 아니라 바로 한국국민이 결정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공=다음달 초 열릴 한미정상회담은 매우 광범위한 논의의 장이 되리라봅니다.안보·무역문제·양국민간의 강한 유대 확립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시거=여기에 한국과 일본의 동맹관계 재확인도 주요한 안건이 될 것입니다.북한핵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도 빠뜨릴수 없으리라고 봅니다. ▲세스타노비치=북한은 소위「무모한 국가들」중 하나입니다.따라서 북한이 어떻게 유지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그러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봅니다. ▲와츠=현재 북한에는 지도력 자체에 상당한 혼란과 불안감이 엿보입니다.반대세력은 김일성이 세력을 행사하는 동안 숨을 죽이고 있을 뿐이며,김정일체제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시거=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그동안의 저력을 보면 한국국민들은 통일의 장애를 능히 헤쳐나갈수 있다고 봅니다.미·북한의 회담에서 핵위기에 대한 완전한 합의를 이루진 못했지만 대화가 시작됐다는 점이 한국으로선 중요합니다.
  • 6·25 반미집회/북,이례적 취소/대미유화색 일환

    【워싱턴 연합】 북한은 대미 우호제스처의 일환으로 이번주 북한전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연례 반미집회를 취소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23일 김종수 유엔주재 북한부대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김부대사는 지난번 뉴욕에서 열렸던 미·북한회담의 정신을 훼손시키지 않기위해 6·25발발 기념일을 맞아 북한 전역에서 연례적으로 가져온 반미집회를 취소했다고 밝히고 이같은 조치가 미국정부와 원만하게 대화를 풀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제스처로 간주되길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북한측이 다음 미·북한회담 개최장소를 평양으로 제안했으나 이번 회담이 내달초 제네바에서 개최될고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영변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 기구(IAEA)의 사찰을 끌어내기 위해 주한미군에 대한 동시핵사찰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IAEA 사찰/공정해야 수용/북 북경대사

    【북경 AFP 연합】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정성」을 보여준 이후에만 자체 핵시설에 대한 사찰재개에 응할 것이라고 주창준 북경주재 북한대사가 17일 밝혔다. 주대사는 또 북한이 지난달 일본을 사정권에 두는 신형 미사일 「노동 1호」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지적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다면서 다만 시험 발사가 『일상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북 핵사찰 재개추진”/IAEA 사무총장

    【빈 로이터 AFP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6일 성명서를 채택,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사찰재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은 이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철회했기때문에 핵사찰문제에 관한 북한과의 협의를 가까운 장래에 재개할 가능성을 모색하고있다고 밝혔다.
  • 일 외상 29일 방한/북핵문제 등 논의

    【도쿄 AFP 연합 특약】 무토 가분(무등가문) 일본외상이 북한핵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9∼30일 이틀간 방한한다고 일본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교도(공동)와 지지(시사)통신에 따르면 무토 외상은 방한기간중 한승주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이 핵시설로 의심받고 있는 녕변의 두 시설물에 대한 특별사찰을 거부한데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핵 완전해결 돼야 미·북 관계개선/핵금탈퇴 유보이후

    ◎양국관계 전개방향/미 「팀훈련」 중지 등으로 사찰 유도 예상/북 결심따라 정치협상 빨리 열릴수도 미국과 북한은 11일 제4차 뉴욕 고위급회담을 계기로 「새로운 협상」의 시작에 들어섰다.이날 회담은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유보를 통해 6·12의 시한성은 극복했으나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다시 협상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평가하면 이날 회담후 발표된 공동성명은 앞으로의 미·북한관계개선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미국에 NPT탈퇴유보를 준 대신 미국으로부터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무력으로 위협도 하지 않는다』는 보장과 고위급회담의 계속이라는 반대급부를 받았다. 앞으로의 미·북한간의 협상은 2단계로 나눠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제1단계는 핵문제의 완결을 위한 현재와 같은 레벨의 차관보급회담을 갖는 것이고 제2단계는 정치적·경제적 관계개선을 위한 차관급 정치협상을 벌이는 것이다. 제1단계 핵협상은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미측 대표 갈루치국무부차관보)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이는 빠르면 이달말에,늦어도 7월중에는 속개된다는 관측이다.여기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내용들은 미국이 핵문제해결을 위해 이미 제시한 3개원칙(NPT복귀,국제원자력기구의 녕변핵시설에 대한 사찰실시,남북한간 비핵화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더욱 구체화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앞으로 팀스피리트훈련의 중지,주한미군기지에 대한 핵사찰허용방안 등을 제시해 녕변핵폐기물저장소 2곳에 대한 사찰 등을 유도해낼 것으로 보인다. 2단계 정치협상대화는 현재의 차관보급 회담과는 달리 차관급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핵문제가 분명하게 매듭된뒤에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이 NPT탈퇴유보를 밝힌뒤 클린턴미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최초의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환영하고 『북한이 국제기준을 완전히 수용하고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향해 나가도록 계속 강력한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클린턴의 이러한 대북인식은 「선핵해결 후관계개선」의 수순을 재확인한 것이다.그러나 핵폐기물저장소에 대한 국제사찰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의할 사항이고 한반도비핵화선언에 따른 의무수행은 남북한당사간에 논의할 사항이라는 점에서 미국은 북한이 이의 수용을 밝히고 상대방과 절차·방법을 논의하기 시작하면 바로 2단계 정치경제협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북한의 핵문제해결 결심여하에 따라서는 관계개선협상이 의외로 빨리 시작될 수도 있을 것이다.그렇긴 하지만 관계정상화로 가기 위해서는 종전에 미국이 제시했던 『관심사항』인 남북대화의 진전,북한의 국제테러리즘의 포기,미군유해송환,미사일의 수출지양문제 등이 다시 한번 점검돼야 하는 등 고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북의 핵사찰 수용 전망

    ◎구체조치 명시안해 돌출변수 가능성/미의 경협수준 등이 해결 고리 될지도 북한 핵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북한의 이번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유보 선언은 이제 겨우「첫발」을 내디뎠다고 볼수 있다.북한핵에 대해 포괄적인 합의만 했을 뿐 구체적 조치나 내용등이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등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 수용을 요구할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것은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대목이다.또 북한의 NPT 탈퇴효력이 공식 발효되는 「12일」이라는 시간 부담에서 벗어난 점도 「외교적 성취」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는 큰 테두리가 잡힌 것에 불과하다.핵문제 해결이라는 실질적 문제에서 접근하면 결국 북한이 NPT탈퇴를 선언한 지난 3월12일 이전 상태로 되돌아 간 셈이다.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앞으로 있을 미·북한간 접촉과 남북대화,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논의등이 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실질적 문제를 논의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많은 장애가 예상된다.먼저 북한은 조만간 협상단을 IAEA에 보내 영변내 미신고 핵시설 2곳에 대한 사찰의 시기·방법·내용·형식등을 논의 해야한다.그러나 특별사찰의 전례가 없고 지난 2월이후 협상이 중단된 상태여서 이 문제의 타결은 그리 쉽지 않다. 지금까지 우리와 미국·북한은 사찰의 명칭을 놓고 협상을 벌여온 극히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우리와 미국은 「특별」을 고수한 반면,북한은 「일반」을 주장하다 탈퇴를 선언해 버린 것이다. 더구나 구체적 조사에 착수할 북한과 IAEA와의 협상은 앞으로 열릴 미·북한고위급 접촉 결과와 연계되어 있어 독자적인 진행이 어렵다. 지난 4차례 접촉 결과를 종합하면 향후 북핵 문제의 가늠자가 될 미·북한간의 추가 접촉 전망은 결코 어둡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낙관할수도 없는 처지이다.물론 핵문제와 관련,미국은 그동안 접촉 때마다 『결코 양보할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해왔다. 북한도 이번 뉴욕회담에서 미신고 핵시설의 사찰문제에 대해 종전과 달리 상당히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핵문제는 북한이 미국으로 부터 실제적으로 얻고싶은 경제협력·차관등이 해결의 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여기에 사찰의 공정성문제·상호사찰·평화와 안전등을 이유로 미군사시설에 대한 사찰,미군철수등 예기치못한 주장을 할수도 있다는 게 우리정부의 우려이다. 북한 핵문제는 해결의 「판」이 마련됐다곤 하나 앞으로「돌」을 어떻게 놓느냐가 주요 관건인 셈이다.
  • IAEA 일단 안도… 대북사찰 재추진/핵금탈퇴 유보이후

    ◎원자력기구 반응과 움직임/“영월핵사찰 수용” 북서 언질 추측/특별이사회 곧 소집,대북전략 재점검 북한이 12일 미국과의 뉴욕회담을 통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유보키로 함으로써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북한이 NPT탈퇴를 강행했을 경우 IAEA는 출범이후 최초로 존립기반이 뿌리째 흔들리는 것은 물론 면전에서 권위와 기능이 유린되는 비참함을 맛보아야 했다. 따라서 IAEA는 북한의 이번 NPT탈퇴 유보를 크게 환영하며 아연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IAEA주변 한켠에서는 북한핵문제가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고는,다시말해 북한으로부터 의혹의 대상인 녕변인근 2개 핵시설물에 대한 특별사찰 수락을 받아내지 않고는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내면적으로는 북한이 미국에 이 부분에 대한 모종의 언질도 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섞인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제 IAEA는 다시 할 일이 생김으로써 크게 두갈래 방향으로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다시 핵안전협정 의무국이 된 당사국 북한에 공식적인 협의재개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북한의 태도변화로 조성된 새 여건에 부응할수 있도록 IAEA의 전략을 수정하거나 재확인하기 위한 내부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1일 폐막된 IAEA 정기이사회는 사무국에 대해 북한핵문제에 새로운 진전사항이 있을 경우 이를 신속히 보고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따라서 곧 IAEA 특별이사회가 소집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그러나 북한과의 협의가 재개될 경우 이번 사태의 핵심관건이 돼온 특별사찰 대상이 다시 문제가 될 것은 자명하다.그리고 북한의 NPT탈퇴의 직접적인 원인인 이 부분에 있어 IAEA가 종전처럼 강경한 입장을 보일 경우 사태가 원점으로 되돌아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IAEA의 고민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이다. ◎미­북한 뉴욕회담 손익계산/핵합법적 감시·NPT체제 유지 “실리”/미/「안보리제재」 벗고 대미 대화통로 확보/북 11일 폐막된 미·북한 뉴욕회담은 최상의 결과를 얻어낸 것은 아니었을지라도 양측이 최선을 다한 회담으로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미국으로서는 북한을 NPT에 묶어둠으로써 북한의 핵개발을 합법적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됐다.그리고 당장은 북한이 탈퇴를 강행할 경우 안보리를 통해 대북제재를 해야 할 부담을 덜게 됐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국은 NPT체제유지라는 커다란 실리를 얻어냈다. 북한은 더 많은 것을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우선 안보리의 「제재」라는 올가미를 벗어던졌다.북한은 또 탈퇴카드를 통해 미국과의 직접대화통로를 확보했다.미국과의 직접대화는 북한의 오랜 숙원이었다.그러나 북한이 얻어낸 더 큰 소득은 정치적인 것이다.회담을 끝낸후 강석주 부부장이 거듭거듭 강조한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미합중국공동성명」의 「역사적 중요성」이다.「성명」은 미국이 북한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내정에 간섭치 않고 핵위협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있다.이는 유엔헌장에 명시된 각국의 기본권개념에 속하는 것이지만 북한으로서는 중요한 문서다.정치적으로,대내용으로 아주 중요하다.자의적으로는 미국이 북한의 체제유지를 인정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번 회담을 가까이서 지켜본 우리 대표부는 회담결과에 적이 안도하는 모습이다.북한의 NPT탈퇴,안보리제재등 일련의 사태가 초래할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 가능성를 일단 덜었다는 점에서다.또 북한의 NPT복귀가 남북대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핵문제로 해서 우리의 유엔외교 폭이 한결 넓어진 것도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 “미­북,핵금복귀 원칙 합의”/정부 당국자

    ◎한미,대북식량원조 등 긴급 조율 정부는 12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미­북한간 핵문제를 논의할 제4차 고위급접촉에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문제가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향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외무부는 3차 접촉이 예상외로 10시간이 넘는 마라톤회의로 진행된데다 탈퇴발효 마감시한을 불과 8시간 앞두고 4차회담이 열리게 된 점을 들어 북한의 NPT탈퇴 보류 원칙에 의견을 접근한것으로 보고있다. ◎미­북,NPT복귀 원칙 합의 북한측은 탈퇴 보류조건으로 ▲식량등 경제원조 ▲북한에 대한 핵 선제공격 금지 약속 ▲북한 사회주의 체제 인정 ▲미·북한 관계정상화를 위한 차관급 협의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는 이에따라 제4차회담으로 미·북한간 탈퇴복귀 접촉을 일단락 짓고 북한측이 제시한 NPT탈퇴 보류조건 실현을 위한 방안을 미측과 협의키로 하고 이를위해 장재용미주국장을 11일 미국에 급파했다. 외무부는 이번 접촉에서 북한의 NPT 복귀조건을 들어주는 대신▲북한의 NPT즉시 복귀 ▲연변내 미신고된 핵시설 2군데에 대한 국제원자력 기구(IAEA)의 특별사찰 ▲남북한 비핵화 공동선언의 실천등 우리측 입장이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방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관련,정부의 고위당국자는 『북한의 NPT탈퇴 보류조건에 미·북한이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같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4차 회담은 이러한 전제조건들에 대한 최종 조정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안다』면서 『북한이 이미 제시한 6가지의 조건중 경제원조,체제인정등 2∼3개 조건의 수용은 가능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의 탈퇴 보류를 위한 전제조건 제시는 시한 연장 전략일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북한이 제시한 탈퇴 보류조건의 수용은 결국 북한의 NPT 즉시 복귀에 있는 만큼 우리의 입장에서는 남북한 비핵화 공동선언의 실현등 후속대책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북핵회담/조심스런 낙관속 결렬가능성 대비

    ◎“북의 시간끌기 막는 핵해결책 마련을”/외무부선 향후대응책 숙의 긴급회의/미­북 3차접촉후 긴박한 서울표정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문제를 논의한 미·북한간 3차회담 결과가 「낙관적」으로 전해지자 11일의 외무부는 4차회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주로 향후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는 듯 했다.혹 북한의 시한연장 전략일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보장책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보다 비중을 두는 모습이었다.그러면서도 돌발적인 북한의 태도를 우려,「결렬」이라는 반전의 가능성에도 대비했다. ○…미·북한간 3차회담 결과 전문이 외무부에 전해진 것은 이날 낮 12시쯤.회담이 끝난지 3시간 뒤였다. 그러나 외무부 관계자들은 『4차 회담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미국과의 약속』 등을 이유로 함구로 일관.금정호국제기구국장은 『4차회담이 12일 새벽 5시쯤 열린다는 것외에는 설명할 게 없다』고만 발표.그러나 표정은 1,2차회담 때와 달리 매우 밝아 모종의 진척이 이뤄지고 있음이 감지. 이와관련 외무부의 고위 당국자는 『잘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면 될 것』이라고 설명.이 당국자는 그러나 『복귀 선언이라기보다는 서로 자존심을 살리는 선에서 접근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해 「조건부 탈퇴 유보」일 가능성을 시사. ○…외무부는 유엔대표부로 부터 3차회담 결과에 대한 전문이 전해지자 곧바로 청와대로 이를 전하고 파리에 머물고 있는 한승주장관등 이동사령탑에도 급전.한장관은 보고를 받고 『회담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후의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 이에따라 홍순순외무차관은 하오 5시쯤 간부회의를 소집,미·북한간 4차회담 전망에 대한 분석과 이에따른 정부의 대책을 숙의.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NPT 즉각 복귀 ▲영변내 미신고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 ▲남북간 비핵화공동선언의 실천등 기존 3개 원칙의 병행 추진을 고수키로 결론.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4차회담으로 북한의 NPT 복귀문제에 대한 회담을 일단락짓고 앞으로는 추후 대응책에 대한 협의가 이뤄져야 될 것』이라고 설명.이에앞서 홍차관은 한완상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의 집무실로 찾아가 3차회담 결과를 보고.통일원의 한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NPT탈퇴를 조건부로 유보할 것 같다』고 전언. ○…유럽을 순방중인 한장관은 본부의 전문 보고와 별도로 직접 유엔대표부로 전화를 걸어 상세한 협상 내용을 청취.그리고 미국 방문에 앞서 들른 장재용미주국장등과 향후 대책을 숙의. 한장관은 그러나 『북한의 태도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며 4차회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견지.
  • IAEA,미·북한대화 주시/북핵토의 앞둔 이사회 분위기

    ◎“NPT탈퇴 발효땐 기구 존립기반 위협” 11일부터 북한 핵문제 토의를 앞둔 국제원자력기구(IAEA)정기이사회의 분위기는 매우 침울하다.IAEA가 요구하고 있는 북한 녕변근처의 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을 평양당국이 계속 거부하고 있는데도 이를 해결할 아무런 뾰족한 수단을 갖지 못한데 따른 무력감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IAEA의 존립기반인 핵확산금지조약(NPT)으로부터 탈퇴하겠다고 선언,이제 그 발효시한을 불과 이틀밖에 남겨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IAEA의 존립기반과 그 뿌리인 NPT조약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데도 IAEA로선 그저 속수무책인채 멀리 대서양 건너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미·북한간 제3차 고위급회담을 향해 온 촉각을 뻗쳐놓고 있을 뿐이다. 사실 지난 4월 특별이사회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넘기기로 결정함으로써 IAEA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한 셈이다.IAEA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감시를 책임진 주무기관이기 때문에 이번 이사회에서 북한핵문제가 의제로 상정된 것은 당연하지만 이미 북한핵문제는 IAEA에서의 회의를 통해 해결될 수 있는 차원을 넘어섰다.지난 7일 개막된 이사회가 북한핵문제에 대한 논의를 회의 끝부분으로 미룬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뉴욕에서의 회담결과를 지켜보자는 것이 그 이유다.현재 IAEA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뉴욕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얻어지길 기대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뉴욕회담의 결과를 미리 점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북한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아무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뉴욕회담이 결렬돼 예정대로 12일부터 북한의 NPT탈퇴가 공식 발효될 경우다.IAEA와 북한간에 체결된 핵안전협정은 NPT조약 당사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NPT탈퇴가 발효되면 자동적으로 무효화된다.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감시·통제할 유일한 방안마저 사라져 북한은 마음놓고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고 IAEA가 최악의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가 큰 시련에 빠질 것이다. 물론 경제제재 등 유엔안보리의 제재조치가 남아있기는 하다.그러나 북한이 기존의 입장을 고수,끝내 NPT탈퇴를 강행할 경우 경제제재조치에 굴복해 다시 NPT에 복귀할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설사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IAEA는 북한이 NPT를 탈퇴한다 하더라도 북한과의 외교적 접촉창구는 계속 열어놓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또 북한도 IAEA와의 접촉은 계속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그러나 북한이 NPT를 탈퇴하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유엔의 대북한제재조치 등이 취해지는 상황에서 IAEA와 북한간의 대화에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려울 것 같다. 북한핵문제를 거론하는 IAEA 정례이사회 회의장에서조차 모든 시선은 뉴욕을 향해 있다.
  • “티베트북부에 비밀핵시설/「제9아카데미」 중국 핵개발 본산”

    【런던 AFP 연합】 티베트 망명정부는 중국이 북부 티베트지역을 중국내에서 가장 기밀에 속하고 예민한 핵무기시설로 포화상태를 만들어 놓았다고 6일 주장했다. 중국은 이와관련,지난 4월 티베트에 비밀 핵시설을 건설중이라는 미국내 티베트해방운동단체의 주장을 일축한 바 있다. 작년 9월 티베트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의 백서 발간을 반박키 위해 인도주재 티베트망명정부가 런던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9 아카데미라고 알려진 중국의 주요 무기연구및 계획시설이 티베트의 동북 암다주의 다샤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시설이 중국의 핵개발 계획중 가장 기밀에 속하고 최대의 보안속에 진행중인 핵무기 공장으로 지난 70년대에는 모든 중국의 핵폭탄 설계공장및 기폭장치 개발연구센터로 그리고 다른 핵관련무기의 제조현장으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 북 복귀거부땐 경제제재 통보/미 관리 밝혀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국은 내주 뉴욕에서 개최될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결정을 철회하고 그들의 핵시설을 국제사찰단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제조치가 포함될지 모를 제재를 받게될 것임을 통고할 것이라고 미행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25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기자들에게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경제성장의 파도에 편승하기를 바라고 있는 북한 공산정권이 NPT 탈퇴결정을 철회하지않는한 어떠한미국과의 관계개선도 기대할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북,영변 핵시설 공사 재개/최근 방북 미 전문가/월스트리트 저널지

    ◎“전속력 강행… 완공 서둘러”/“남침땐 3일내 서울 위험”/미 국방부 보고서 【뉴욕 연합】 북한은 미국이 플루토늄 재처리공장이라고 주장하는 녕변의 한 핵시설에 대한 건설공사를 중단한후 다시 시작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5월중 북한을 방문한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개인연구소를 운영하고있는 북한문제 전문가인 피터 헤이스씨는 북한방문기간중 녕변 핵시설에 대한 공사가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저널지는 전했다. 북한의 핵개발에 관한 저서를 낸 헤이스씨는 『평양의 관리들은 침체된 경제에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를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북한측은 미국이 무역금수조치를 해제하고 투자해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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