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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규, 김보라와 열애설 해명 ‘SKY 캐슬’ 메이킹 보니 ‘손을 덥썩?’

    조병규, 김보라와 열애설 해명 ‘SKY 캐슬’ 메이킹 보니 ‘손을 덥썩?’

    배우 조병규가 김보라와 열애설을 해명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조병규 김보라가 KBS2TV ‘해피투게더4(해투4)’에 나란히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보라 씨하고 병규 씨 열애설이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맞아요”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되게 조심스러운 질문이라서..”라고 말하자 조병규는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상남자 면모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은 지난 2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후 불거졌다. 당시 영상에서 조병규가 김보라의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것. 이에 조병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보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거 이야기해드리겠다. 연애 안 합니다. 아시겠죠. 진짜에요”라며 부인했다. 김보라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그때 캐슬에 입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과 번호도 없던 사이였다. 이렇게 엮일 수 있구나 신기했다”고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는 31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조병규 김보라를 비롯해 ‘SKY 캐슬’에 출연 중인 김혜윤, 찬희,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병규, 이선균 성대모사 완벽 소화에 ‘스튜디오 초토화’

    조병규, 이선균 성대모사 완벽 소화에 ‘스튜디오 초토화’

    ‘SKY 캐슬’ 조병규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인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선공개돼 화제다. 2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측은 “해투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는 2월 1일 방송분에 출연하는 JTBC ‘SKY 캐슬’ 배우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조병규가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 목소리를 완벽 모사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조병규는 배우 이선균의 성대모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는 이선균 특유의 목소리 톤과 발음을 완벽 모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오는 2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 질문에 “내가 얘기해, 누나가 할래?”

    ‘해투4’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 질문에 “내가 얘기해, 누나가 할래?”

    배우 조병규가 김보라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선공개 된 KBS2 ‘해피투게더4’ 예고편에서는 김보라, 조병규 두 사람이 열애설을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와 차기준을 연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전현무는 “보라 씨하고 병규 씨 열애설이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맞아요”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되게 조심스러운 질문이라서..”라고 말하자 조병규는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상남자 면모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보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거 이야기해드리겠다. 연애 안 합니다. 아시겠죠. 진짜에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SKY 캐슬’에 출연 중인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청하 “아이유=롤모델, 손편지로 콘서트 게스트 초대”

    ‘해투4’ 청하 “아이유=롤모델, 손편지로 콘서트 게스트 초대”

    ‘해투4’에 출연한 청하가 아이유에게 직접 손편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24일 방송은 ‘킴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씨 성’으로 똘똘 뭉친 김광규-돈스파이크-제아-치타-세븐틴 민규-청하가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가 아이유의 손편지를 받았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아이유가 청하를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한 것. 청하는 “직접 게스트로 초대를 해 주셔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청하는 “손편지 내용이 폭풍 감동이었다”고 덧붙이며 감동 글귀들을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아이유의 손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청하는 아이유가 롤 모델임을 밝히며 “콘서트 날 아이유가 좋아하는 연보라색의 옷을 입고 갔다”고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청하의 롤모델 고백에 세븐틴 민규도 “내 롤모델은 브아걸 제아 선배님이다”라고 공개해 제아의 입가에 뿌듯한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뒤이어 민규가 밝힌 ‘롤모델로 꼽은 이유’에 제아의 미소는 순식간에 당황한 표정으로 뒤바뀌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밖에도 이날 청하는 토크면 토크, 애교면 애교, 춤이면 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팔색조 매력을 터뜨리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청하의 활약이 빛날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돈스파이크, BTS 지민 닮은꼴 사진에 “더이상 방송 못할 듯”

    ‘해투4’ 돈스파이크, BTS 지민 닮은꼴 사진에 “더이상 방송 못할 듯”

    ‘해투4’에 출연한 돈스파이크가 음원 수입을 뛰어 넘은 방송 수입을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4일 방송은 ‘킴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씨 성’으로 똘똘 뭉친 김광규-돈스파이크-제아-치타-세븐틴 민규-청하가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돈스파이크는 “방송 수입이 음원 수입을 뛰어 넘었다”며 예상 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는 “편곡 7곡을 하는 것보다 고기 굽는 것이 제 재산에 도움이 더 되는 것 같다”고 깨알 비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그래도 저작권료가 제일 쏠쏠한 곡은 EXO의 ‘12월의 기적’”이라며 EXO에게 급 고마운 마음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돈스파이크는 김광규의 러브콜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김광규가 작사가 이력과 함께 ‘저작권 65원’을 공개하며 돈스파이크에게 곡을 의뢰한 것. 예상치 못한 러브콜에 돈스파이크는 “곡 작업을 끊었다”며 김광규의 러브콜을 원천 봉쇄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 한편 이날 돈스파이크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았다는 의혹에 거세게 손사래를 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빼다 박은 듯한 닮은 꼴 사진에 주변에서는 ‘누가 지민이고 누가 돈스파이크냐’는 토론까지 벌어졌다는 후문. 이에 돈스파이크는 “이 사진이 방송에 나가면 더 이상 방송 생활을 못할 것”이라며 다급히 ‘레비오사’를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합성 의혹’까지 불거진 지민과 돈스파이크 사진의 실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 6억 승소, 소속사 도산 후 여러 채권자들 “출연료 권리 우선”

    유재석 6억 승소, 소속사 도산 후 여러 채권자들 “출연료 권리 우선”

    방송인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의 도산으로 법원이 대신 맡아 놓은 방송 출연료를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유재석은 약 6억 원, 김용만은 약 9천만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이번 승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이 유재석 등과 같은 유명 연예인의 방송 출연계약 당사자는 소속사가 아니라 연예인 본인이라며 연예인이 직접 방송 출연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22일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인 정부와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금청구권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재석 등이 갖고 있었던 영향력과 인지도, 연예기획사와의 전속의 정도 및 출연계약서가 작성되지 않은 사정 등을 고려하면 방송 3사는 연예인인 유재석 등을 출연계약의 상대방으로 직접 프로그램 출연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유재석 등과 같이 인지도가 매우 높고, 그 재능이나 인지도에 비춰 타인이 대신 출연하는 것으로는 계약 의도와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없는 경우에는 연예인의 출연의무는 부대체적 작위채무”라며 “소속사는 방송사와 사이에서 연예인들을 위해 출연계약의 체결 및 출연금의 수령행위를 대행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2010년 스톰이 도산하자 유씨의 출연료 6억907만원과 김씨의 출연료 9천678만원을 법원에 공탁했다. 스톰의 여러 채권자가 각자 권리를 주장하는 가운데 누구에게 돈을 지급해야 할지 불확실했기 때문이다. 유재석과 김용만은 이 공탁금을 두고 스톰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지만, 공탁금에 권리가 있는 다른 채권자 전부를 상대로 한 확정 판결이 없다는 이유로 지급을 거부당하자 ‘공탁금을 출금할 권리가 자신들에 있다’는 내용의 확인소송을 냈다. 재판에서는 방송사들과 출연계약을 맺은 당사자가 유재석과 김용만 본인인지, 소속사인 스톰인지가 쟁점이 됐다. 유재석과 김용만이 출연계약 당사자라면 방송사들이 공탁한 출연료에 대해 가장 우선해서 권리가 인정되기 때문. 1·2심은 “스톰과 유재석 등이 맺은 계약 내용에 비춰볼 때 출연 계약의 당사자는 스톰이었다”며 유재석 등에게 공탁금을 출금할 권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유재석 등을 출연계약 당사자로 봐야 한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한편 유재석 김용만은 현재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유재석은 JTBC ‘요즘애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SBS ‘런닝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김용만은 MBC ‘궁민남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함연지 가족사진 공개에 ‘훈남’ 남편 눈길 “먼저 청혼할 만”

    함연지 가족사진 공개에 ‘훈남’ 남편 눈길 “먼저 청혼할 만”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영준 회장과 함연지, 그리고 함연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영준 회장의 인자한 미소와 함연지 부부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연예계 주식 부자로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함연지는 정략결혼설을 부인하며 “남편과는 7년을 연애했다.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오랜 시간 롱디 커플이어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게 너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연예계 주식 부자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게 사투리 배우다 부부싸움→가출”

    ‘해투4’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게 사투리 배우다 부부싸움→가출”

    ‘해투4’에 출연한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 부부싸움 도중 가출까지 감행한 일화를 공개한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17일 방송은 ‘그대 이름은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는 유호정 박성웅 이원근 하연수 채수빈이 출연해 거침 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사투리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성웅은 “영화 준비를 위해 신은정에게 부산 사투리를 배우다 내가 집을 나갔다”며 살벌한 ‘사투리 과외’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어 박성웅은 가슴에 비수로 꽂혔던 신은정의 지적들을 회상하며 울분을 토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그래도 신은정 여사님이 배려심이 상당하다”며 능글능글하게 빠른 태세 전환을 시도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박성웅은 자신의 대표작인 영화 ‘신세계’를 본 신은정의 반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이 박성웅의 눈빛 연기를 보곤 “나와 싸울 때 눈빛으로 연기했으면 더 잘했을 것”이라며 칭찬인지 타박인지 모를 반응을 보인 것. 이어 박성웅은 “신은정도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뒤통수가 뚫릴 지경”이라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 같은 박성웅-신은정의 달콤살벌한 부부싸움 스토리에 유재석은 “나는 아내 나경은에게 일방적으로 혼이 나는 편이다”라고 돌발 고백을 해 단숨에 박성웅과 한맺힌 유부남 연합을 결성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박성웅은 게스트 중 유일한 ‘해투’ 경험자로서 MC들을 쥐락펴락하는 발군의 예능감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이에 박성웅의 맹활약이 펼쳐질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이원근 “방탄소년단 진과 고기 12인분까지 먹어” 절친 인증

    ‘해투4’ 이원근 “방탄소년단 진과 고기 12인분까지 먹어” 절친 인증

    ‘해투4’에 출연한 배우 이원근이 방탄소년단(BTS) 진과 먹방 절친임을 인증했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오는 17일 방송은 ‘그대 이름은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는 유호정-박성웅-이원근-하연수-채수빈이 출연해 거침 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이원근은 방탄소년단 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원근이 진과 같은 대학교 영화과 동기일 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식성까지 똑 닮은 절친이라는 것. 이원근은 “석진이와 고기 12인분과 공기밥 7개, 냉면 두 그릇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자, 전현무-조세호는 때아닌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이원근은 “진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며 진과의 새내기 시절 에피소드들을 모두 털어놓았다는 후문. 이에 이원근과 진의 우정 풀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원근은 샤이니 온유와 강다니엘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원근은 “실제로 온유 선배님을 뵌 적이 있다. 거울 보는 것 같았다”며 본인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대가수님들과 닮았다고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원근은 유재석-강하늘을 잇는 ‘배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이원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안영미 “선 임신-후 결혼 원해” 전현무 ‘동공지진’

    ‘해투4’ 안영미 “선 임신-후 결혼 원해” 전현무 ‘동공지진’

    ‘해투4’에 출연한 안영미가 역대급 19금 멘트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10일 방송은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1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셀럽파이브가 화끈한 폭로전으로 다시 한 번 안방 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영미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영미는 “프러포즈보다 선 임신이 나을 것 같다”며 갑작스런 19금 멘트를 해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안영미는 “그것만한 반지가 없지 않냐”고 폭탄 발언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이에 전현무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역대급으로 쎈 멘트다”라는 말만 반복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남다른 폭탄 고백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은 안영미는 “부케 갱신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인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빠짐 없이 받으며 결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처럼 결혼을 향한 무한 의지를 보이던 안영미는 정작 “우리 중 김신영이 제일 빨리 결혼할 것 같다”며 의외의 예언을 했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아슬아슬한 폭탄 발언으로 MC들은 물론,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한 안영미의 활약은 ‘해투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송은이 “쌍꺼풀 수술 후 매일 울어..최강희가 병간호”

    ‘해투4’ 송은이 “쌍꺼풀 수술 후 매일 울어..최강희가 병간호”

    ‘해투4’에 출연한 송은이가 ‘쌍꺼풀 수술’의 병간호를 해 준 최강희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린 사연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는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셀럽파이브가 화끈한 폭로전으로 다시 한 번 안방 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은이는 ‘쌍꺼풀 수술’을 인생의 최대 위기로 꼽아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당시 쌍꺼풀 수술 후 붓기가 8개월동안 안 빠졌다. 평생 안 빠질 줄 알았다”고 밝힌 것. 이에 주위에서 “붓기가 그렇게 오래 갈 리가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드러내자, 송은이는 “사실 눈가 보톡스도 함께 맞았다”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송은이는 절친 최강희가 ‘쌍꺼풀 수술’ 병간호를 해줬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눈 붓기 때문에 매일 울던 나를 항상 달래 줬다”며 병수발보다 고됐던 ‘송은이 달래기’를 자진 고백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송은이는 딸의 퉁퉁 부은 눈을 본 어머니의 생생한 반응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송은이의 ‘쌍꺼풀 수술’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은 “내가 코 재수술을 했을 때 키우던 개가 제일 크게 짖었다”며 반려견에게 외면 당한 뜻밖의 ‘수술 부작용’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성형 부작용으로 대동단결(?)한 셀럽파이브의 남다른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오늘(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투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송은이 “유재석과 나, 역대급 흑역사 있다” 판도라상자 ‘오픈’

    ‘해투4’ 송은이 “유재석과 나, 역대급 흑역사 있다” 판도라상자 ‘오픈’

    ‘해투4’에 출연한 송은이가 유재석과 얽힌 흑역사의 판도라 상자를 연다.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오는 10일 방송은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1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셀럽파이브가 화끈한 폭로전으로 다시 한 번 안방 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은이는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유재석과의 역대급 흑역사가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윽고 송은이가 운을 떼기 시작하자, 유재석은 곧바로 “다 묻어두기로 하지 않았냐”며 송은이와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여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유재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그맨들끼리 간 여행의 장기자랑에서 내가 수영복을 입고 롤러스케이트를 탔다”고 밝혀 현장에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송은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셀럽파이브 멤버들 조차 “우리도 송은이가 수영복 입은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깊은 충격에 빠진 것. 또한 송은이의 폭탄 고백에 유재석은 “더 이상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게 없다”며 손을 세차게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석과 송은이의 흑역사를 탄생시킨 장기자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이밖에도 송은이를 비롯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소위 ‘급이 다른’ 흑역사를 탈탈 털어놓았다고. 이에 셀럽파이브의 ‘흑역사 대파티’가 펼쳐질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오는 10일(목)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4’ 김신영·신봉선 “‘해투’ 그만둔 이후 본 적 없어”

    ‘해피투게더4’ 김신영·신봉선 “‘해투’ 그만둔 이후 본 적 없어”

    ‘해피투게더4’에 ‘해피투게더 원년 멤버’인 김신영, 신봉선이 출연해 내일 없는 무차별 토크로 유재석을 진땀 나게 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은 ‘셀럽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과 끼로 중무장한 늦둥이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출연해 ‘해투’ 새해 첫 문을 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해투’의 원년 멤버였던 김신영, 신봉선은 “내가 ‘해투’를 그만 둔 뒤로 ‘해투’를 한 번도 안 봤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김신영, 신봉선은 “KBS 별관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부아가(치밀었다)”라며 벌떡 일어나 유재석을 가시방석에 앉게 만들었다. 이에 송은이-안영미는 환상의 호흡으로 중재에 나섰지만, 김신영, 신봉선 동맹은 아랑곳없이 한바탕 성토전을 벌여 웃음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신봉선이 돌연 김신영과의 동맹을 깨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유인즉슨 신봉선의 후임으로 ‘해투’에 합류한 이가 다름아닌 김신영이었던 것. 이에 신봉선이 “내 후임으로 들어온 김신영과 말도 안 하려고 했다”고 말하자, 당당했던 김신영은 일순간 할말을 잃은 채 유재석과 함께 안절부절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신영, 신봉선을 비롯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처음 보는 광경에 조윤희는 ‘현실 리액션’을 선보였고, 전현무는 “도핑 테스트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들의 상태(?)를 의심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 ‘셀럽파이브’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김신영 “내가 김치 따귀의 원조, 실제 母에 맞아”

    ‘해투4’ 김신영 “내가 김치 따귀의 원조, 실제 母에 맞아”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김신영이 자신이 ‘김치 따귀’의 원조임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3일 방송은 ‘셀럽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선강탈 흥과 끼를 폭발시키는 늦둥이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김신영-신봉선-안영미가 출연해 ‘해투’ 새해 첫 문을 유쾌하게 열어젖힐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내가 바로 김치 따귀의 원조”라고 공개해 스튜디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과거 자신의 ‘깐족끼’가 엄마의 화를 돋구었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그는 “김장을 하고 있는 엄마 옆에서 장난을 치다가 급기야 김치로 따귀를 맞았다”며 본의 아니게 엄마와 김치 전쟁을 펼쳤음을 고백했다. 이어 ”순간적으로 배추가 나의 뺨을 휘어 감았다. 너무 당황해서 씻지도 못했다”며 생생한 후기를 덧붙여 웃픈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김신영은 ‘김치 따귀’의 복수로 “엄마가 김치에 고추장을, 미역국에는 설탕을 넣는다”며 엄마의 특이한 음식 솜씨를 낱낱이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집밥을 그리워하는 걸 이해 못 하겠다”며 엄마를 향한 디스를 이어가 배꼽을 잡게 했다고. 김신영에 이어 신봉선도 만만치 않은 모녀 전쟁을 폭로하며 최강 모녀대결을 펼쳤다. 신봉선은 “과거 내가 피어싱을 많이 했다. 급기야 엄마의 반대에도 혀 피어싱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엄마 앞에서는 강제 묵음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김장 날 김치를 얻어 먹으려다 입을 벌리는 바람에 혀 피어싱이 발각됐다”며 안타까운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한바탕 등짝 스매싱이 이어졌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김신영, 신봉선이 펼칠 상상초월 모녀 전쟁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셀럽파이브 “2집 발매, 트와이스 피하려다 워너원 만나”

    ‘해투4’ 셀럽파이브 “2집 발매, 트와이스 피하려다 워너원 만나”

    ‘해투4’에 출연한 셀럽파이브가 2집 발매를 연기했던 뜻밖의(?) 사연을 밝힌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3일 방송은 ‘셀럽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선강탈 흥과 끼를 폭발시키는 늦둥이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김신영-신봉선-안영미가 출연해 ‘해투’ 새해 첫 문을 유쾌하게 열어젖힐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셀럽파이브’의 주장 김신영은 2집 ‘셔터’의 발매를 늦췄던 이유로 ‘트와이스의 컴백’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유에 MC들은 물론, 셀럽파이브 멤버들 조차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에 김신영은 꿋꿋하게 “어렵게 트와이스를 피했더니 워너원과 같은 날에 2집 발매를 하게 됐다”며 ‘산 넘어 산’같은 웃픈 컴백 스토리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신의 한수로 불리우는 ‘이덕화 피처링’ 섭외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송은이는 “이덕화가 ‘너희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흔쾌히 응해 주셨다”고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밖에도 김신영은 ‘셀럽파이브’가 라이브를 필수로 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전국노래자랑’에서 립싱크를 처음으로 시도했다며 KBS의 전통을 깬 유일무이 걸그룹임을 강조했다고. 뿐만 아니라 신봉선은 “1집 성공 후 2집이 부담이 많이 됐다”며 1집 성공 가수의 남다른 고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셀럽파이브’가 직접 들려 줄 웃픈 ‘2집 발매’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코 진’ 김수민 “몸무게 58.9kg, 뚱뚱하다는 악플 속상”

    ‘미코 진’ 김수민 “몸무게 58.9kg, 뚱뚱하다는 악플 속상”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18’에서 진의 왕관을 거머쥔 김수민이 bnt 화보를 통해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프론트(Front), 섀도우무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페미닌 무드를 발산, 옐로우 퍼 재킷을 착용한 채 걸크러시 매력을 과시, 핑크로 컬러를 맞춘 러블리한 패션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들며 프로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소감으로 “전혀 예상 못 했다. 총 7명의 당선자를 뽑는데, 그중 미(美)라도 되자는 게 목표였다”고 전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당선 비결에 대해선 “나를 포장하기보단 솔직한 모습 그대로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실수하고 부족한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금 1억 원의 사용 용도에 대해 넌지시 묻자 “상금의 반은 대학원 학비로 쓸 예정이고 나머지 반은 저축하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돈의 대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출전 비용이 든다고 알려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금전적인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엔 “나 같은 경우엔 헤어나 메이크업 등에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대회 준비를 하면 기본적으로 다 제공해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당선된 후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늘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말이나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도 많이 느끼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키 173cm에 몸무게 58.9kg의 소유자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김수민. 대회 합숙 기간 동안에도 따로 체중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그는 “숙소 밥이 정말이지 너무 맛있었다. 못 참겠더라”라고 고백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를 지녔음에도 몸매 지적은 적잖게 받았다는 그는 “평상시 내 키에 정상 체중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후보자들 중에선 내가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더라. 뚱뚱하다, 예쁘지 않다는 식의 악플을 적지 않게 받아서 속상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미인으로서 최고의 왕관을 거머쥔 그는 “다행히 이번 본선 대회에선 신체 사이즈 공개가 사라져서 감사했다. 최근엔 미스코리아의 정형화된 기준도 점점 깨지고 있는 추세”라며 미의 기준이 변화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후 그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최근엔 매일경제TV 뷰티 프로그램 ‘왓 위민 원트’에서 처음으로 뷰티 MC를 맡기도 했는데, 이에 “MC들 중에서 막내다. 뷰알못의 입장에서 질문을 많이 하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를 마친 후 KBS2 ‘해피투게더 3’에도 출연했던 그는 유재석, 전현무 등 국민 MC들을 직접 만나 봬 너무 신기했다며 당시의 들뜬 기분을 표하기도 했다. 미국 디킨스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한 김수민은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은 재원으로도 유명하다. 대학 시절 이태원에 위치한 한 영문 매거진 회사에서 인턴 경험을 한 이후 국제부 기자를 꿈꾸기도 했다는 그.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무려 3개 국어 구사 능력까지 갖춘 그에게 ‘엄친딸’이라고 전하자 “그런 수식어로 불리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며 강하게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한편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에게 피부 관리 비결을 묻자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 평상시엔 보통 쌩얼로 다닌다. 사실 쌩얼에 나름 자신이 있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으며 몸매 관리에 대해선 “.매일 아침 1시간씩 동네 주민분들과 에어로빅을 한다. 소리 지르면서 시원하게 한바탕 춤을 추면 에너지가 생긴다”며 남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 연기, 댄스 수업을 받고 있다는 그는 “만약 기회가 온다면 연기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나이 대한민국 최고 미인의 타이틀까지 얻은 그에게 조심스레 연애 계획을 묻자 “아직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으며 이상형에 대해선 “평소 조진웅, 하정우 씨 팬이다. 푸근한 스타일을 가진 분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엘렌 드제너러스라고 밝힌 그는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 당당히 소신을 밝히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중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는 김성령을 꼽으며 “실물을 보고 놀랐다. 정말 예쁘시더라. 함께 식사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하는지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내년 7월에 2019 미스코리아 대회가 열린다. 돌이켜보면 6개월 동안 참 많은 활동들을 해왔던 것 같다. 남은 개월도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존경하는 선배’로 불리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문희준-토니안 “H.O.T. 신비주의 때문에 10억 광고 포기”

    ‘해투4’ 문희준-토니안 “H.O.T. 신비주의 때문에 10억 광고 포기”

    ‘해투4’에 출연한 문희준-토니안이 ‘신비주의’ 때문에 10억짜리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27일 방송은 ‘응답하라 랩소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대불문 가요계를 들썩이는 뮤지션들 H.O.T. 문희준-토니안, 황보, 폴킴, 샘김, 에이프릴 나은과 특별 출연한 댄스 신동 ‘어썸 하은’ 나하은이 한 자리에 모여 왁자지껄한 토크 파티로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희준-토니안은 신비주의 컨셉인 H.O.T. 시절의 고충을 모두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H.O.T는 KBS에서 녹화를 할 때 MBC 화장실을 썼다고 알려 졌을 정도로 극강의 신비주의를 고수했던 아이돌. 토니안은 음료 광고를 고사했던 일화를 밝히며 “캔에 얼굴을 새겨 넣는다고 하길래 발에 밟힐까 봐 거절했다. 우리가 오버했다”고 때아닌 자기 반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희준-토니안은 “10억짜리 광고를 거절한 적도 있다”고 전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유인즉슨 도넛 모양의 튜브를 끼고 오븐에 들어가는 컨셉의 광고였기 때문. 이에 문희준은 “지금이라면 밀가루를 들고 진짜 오븐에도 들어갈 수 있다”며 ‘탈 신비주의’를 강조해 포복절도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문희준은 “영화 주인공 자리도 들어왔는데 단 한 장면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다”며 땅을 치고 후회하기도 했다고. 이에 과연 문희준이 영화 출연을 포기하게 만든 장면은 어떤 장면이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동시에, 본 방송에서 펼쳐질 문희준-토니안의 신비주의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KBS 연예대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 탄생할까?

    ‘2018 KBS 연예대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 탄생할까?

    ‘2018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2018 KBS 연예대상’은 22일 오후 9시 20분부터 KBS2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에 ‘2018 KBS 연예대상’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1) ‘KBS 연예대상’ 전통 VS 파격! 대상은 어디로? ‘2018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를 살펴보면, 전통 강호와 신흥 강자의 대결 구도를 찾아볼 수 있다. 오랜 시간 KBS 대표 예능으로 인정 받아온 ‘1박 2일 시즌 3’의 맏형 김준호, ‘안녕하세요’,‘불후의 명곡’ 등 KBS 장수프로그램을 책임져온 신동엽, ‘해피투게더 4’로 국민 MC의 존재감을 뚜렷이 보여주는 유재석까지 연말 시상식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강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또 한번의 대상 수상이 가능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매해 대상 후보에 오르는 ‘전통 강호’들 사이에서 관련 신선함으로 무장한 후보들이 눈에 띈다. 바로 이동국과 이영자로, 이들의 수상 역시 높게 점쳐 지고 있어 치열한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자가 대상을 수상할 경우 ‘KBS 연예대상’ 사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만약 이동국이 대상을 수상할 경우 ‘KBS 연예대상’ 사상 ‘첫 비예능인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처럼 두 사람은 ‘KBS의 파격’을 기대케 하는 후보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과연 전통 강호과 파격 후보 사이에서 누가 ‘KBS 연예대상’의 영광을 거머쥘 지 오늘 밤 수상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 ‘KBS 연예대상’ 역사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가 탄생할까? 지난 2002년 ‘KBS 연예대상’이 처음 시작된 이래로, 총 15번의 대상 수상을 하는 동안 단 한번도 여성 대상 수상자는 없었다.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여성 방송인이 노미네이트 된 적은 이영자, 이효리 단 2회뿐으로 수상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과연 이번에는 ‘여풍’을 등에 업고 KBS 역사상 ‘첫 여성 연예대상’ 수상자가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3)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어느 팀이 가져갈까? 시청자가 직접 뽑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주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의 영광이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2015년, 2016년 수상한 ‘1박 2일’ 팀이 3회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장수 프로그램 사이에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며 급부상한 ‘살림남 2’의 반전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2018 KBS 연예대상’은 신현준-설현-윤시윤의 진행으로 오늘(22일) 밤 9시 20분부터 생방송되며, 생방송에 앞서 밤 7시 50분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및 KBS 공식 페이스북, 마이케이(My K) 어플, KBS 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비단이’ 김지영, 폭풍성장한 미모 “이종석이 못 알아봐”

    해투4 ‘비단이’ 김지영, 폭풍성장한 미모 “이종석이 못 알아봐”

    ‘해투4’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팀 오지호-이시영-전혜빈-이창엽-김지영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명사 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아역 비단이로 장안의 화제를 만들었던 배우. 김지영은 “토크쇼는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지영은 이종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영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같이 출연한 이종석 오빠가 최근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존댓말로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 오빠가 스스로 ‘아재가 되어 간다’고 했다”고 전해 모든 출연진들이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김지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모녀로 호흡을 맞춘 오연서에 대해 “지금도 오연서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영은 오연서와 어린이날 데이트도 했다며 오연서를 향한 애정을 담뿍 쏟아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김지영은 새해 소원으로 ‘엑소 찬열을 만나는 것’을 꼽으며 그를 향한 팬심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지영은 상큼한 댄스로 주변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 스튜디오 가득 햇살 기운을 퍼뜨린 김지영의 상큼한 활약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최원영 “심이영 아니었으면 결혼 못해..첫눈에 이상형”

    ‘해투4’ 최원영 “심이영 아니었으면 결혼 못해..첫눈에 이상형”

    ‘해투4’에 출연한 최원영이 부인 심이영 아니었으면 평생 혼자 살았을 것이라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을 모은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13일 방송은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이동건-최원영-오의식,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해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원영이 “알고 보니 심이영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심이영을 처음 본 날 내가 매니저에게 이상형이라고 했다. 잊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결혼 후에 알려줬다”라며 특별한 인연의 시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원영은 ‘알고 보니 이상형’ 심이영과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이동건에게 슬기로운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그가 들려줄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최원영은 “‘의식 있는 거지’가 되고 싶었다”며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꽃거지 노숙자로 특별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 최원영은 “손현주에게 거지 분장 노하우를 사사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원영은 본인이 원하는 거지가 아니었다며, 근본 없는 거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출연진 모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최원영이 맞냐’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어서, 최원영의 ‘거지 비주얼’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이날 최원영은 바쁜 와중에도 조윤희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오는 특급 의리를 보여 조윤희를 감동케 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조윤희를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져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새 MC 조윤희를 위한 이동건-최원영-오의식의 특급 지원 사격이 펼쳐질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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