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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김호중 팬들, 트럭시위 나선 이유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김호중 팬들, 트럭시위 나선 이유

    가수 김호중씨 팬들이 김씨의 폭행 의혹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의 사과를 요구하며 강남역 트럭시위에 나섰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의적 오보기사 인간 삶 파괴한다’, ‘김호중 오보기사 사실대로 정정하라’ 등의 문구가 담긴 트럭시위 현장 모습이 올라왔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자신의 주거지 앞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일행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씨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대 쪽도 처벌불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0분쯤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자신의 주거지 건물 앞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이들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씨는 일행 1명과 있었고, 유치권을 주장하는 이들은 여러 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유치권을 주장하는 이들 중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상대편 중 1명도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후 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19일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이 서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며 처벌불원서를 냈다”며 “조사 여부는 검토 중이고 아직 내사 종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오보 낸 기자 퇴출시켜달라” 청원 올라와 이에 김호중씨 팬은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오보를 낸 기자를 퇴출시켜달라는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청원인은 “저희 어머니는 가수 김호중 노래를 많이 좋아 한다. 그런데 소설같은 기사로 저희 어머니는 밤잠을 설치셨다”며 “사람을 망가뜨리고 사과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그런 기자들이 이젠 사라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청원인은 “대통령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께 부탁드린다”며 “팩트체크를 하지 않고 한 번이라도 오보를 내는 기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기간을 정해 자격정지를 하는 법안을 만들어 달라. 자격정지를 당해도 시정이 되지 않는 기자들은 영원히 기자 생활을 할 수 없도록 퇴출시키는 법안 또한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3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9월부터 서울 모 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 “또 MBC?” 자유형 200㎜ 자막 사고, 알고보니 YTN [이슈픽]

    “또 MBC?” 자유형 200㎜ 자막 사고, 알고보니 YTN [이슈픽]

    YTN “편집부 실수…앵커가 사과”MBC “우리 화면 아니다” 해프닝 최근 MBC가 연이은 2020 도쿄올림픽 방송사고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남자 수영 자유형 결승 경기와 관련한 자막 사고는 MBC가 아닌 YTN의 중계방송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MBC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를 알리면서 ‘200m’가 아닌 ‘200㎜’로 오기된 자막을 내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MBC는 “‘자유형 200㎜’ 자막 실수 보도에 사용된 캡처 화면은 MBC의 중계 화면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MBC는 의혹이 제기된 캡처 화면 상단에 도쿄올림픽 공식 로고가 아닌 마스코트가 보인다는 점을 들어 “MBC는 도쿄올림픽 공식 중계방송사로서 상단 자막에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막 사고는 사실 YTN의 중계방송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이날 YTN은 “전날 방송에서 편집부 실수로 관련 자막이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조치했고 해당 방송에서 앵커가 자막 실수가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MBC는 지난 23일 올림픽 개회식 중계에 이어 25일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루마니아 간 경기 중계에서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 등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MBC는 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하면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 체르노빌 원전 사고 사진을 사용하고, 엘살바도르 소개 때에는 비트코인을, 아이티 소개 때에는 대통령 암살을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 이는 해외 언론에까지 소개돼 파문이 더 커졌다. 또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인 한국과 루마니아 간 경기를 중계하면서 자책골을 기록한 상대 팀의 마리우스 마린 선수를 겨냥해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자막을 광고 중 우측 상단부에 삽입해 비판받았다.박성제 MBC 사장 사과에도 비판은 계속 이에 박성제 MBC 사장은 전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의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으나, 같은 날 유도 남자 73㎏급에서 안창림 선수가 동메달을 받을 당시 캐스터가 “우리가 원했던 메달 색깔이 아니었지만”이라고 발언하는 등 비판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전날 박 사장은 “지구인의 우정과 연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대사관에는 사과 서한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사장은 “급하게 1차 경위를 파악해보니 특정 몇몇 제작진을 징계하는 것으로 그칠 수 없는, 기본적인 규범 인식과 콘텐츠 검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지지율 반등 노리는 尹, 이준석과 회동… 입당 빨라지나

    지지율 반등 노리는 尹, 이준석과 회동… 입당 빨라지나

    야권 1위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만나 입당 시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개인·가족사 리스크 등으로 인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이에 따라 국민의힘의 입당 압박이 연일 고조되는 시점에 둘 사이 전격 회동이 이뤄진 것이라 윤 전 총장의 향후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윤 전 총장과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광진구의 한 치킨집에서 만나 1시간 30분가량 ‘치맥’을 함께했다. 비공개 회동이 끝난 뒤 윤 전 총장은 기자들에게 “이제 제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 될지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예측 가능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라면서 “이 대표께 제가 (정치 행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좀 안 됐는데 제가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좀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불확실성을 줄여 가는 과정에서 역할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 불확실성의 절반 이상은 제거했다”면서 “지지자들과 당원들은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고민할 것은 시너지”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이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된다. 비공개 회동 도중 양측은 즉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3인 번개 모임’을 하겠다고 공지하기도 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둘은 지난 6일 비공개 상견례 이후 처음 만났다. 특히 이날 회동은 윤 전 총장에 대한 이 대표의 입당 압박이 극에 달한 시점에 이뤄졌다. 이 대표는 최근 윤 전 총장의 행보에 대해 “탄핵의 강을 다시 들어가려 한다”, “지지율 추이가 위험하다” 등의 부정적 평가를 해 왔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범야권은 조기에 단일대오로 대선을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면서 “(단일화) 기간이 11월 선출부터 2월까지 이어지면 그 선거는 적전분열 그 자체”라며 윤 전 총장을 에둘러 압박했다. 이 대표는 ‘당 밖 후보’를 지지하는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최근 지지율 침체를 겪고 있는 윤 전 총장은 이날 이 대표와의 회동에 앞서 캠프 조직을 정비하고 인선을 발표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캠프’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일했던 김병민 전 비대위원이 대변인으로 새로 합류했다. 옛 친박(친박근혜)계인 이학재 전 의원은 상근정무특보로, 국민의당에 몸담았던 김경진 전 의원은 상근대외협력특보로 함께하기로 했다. 신지호·박민식·이두아 전 의원 등도 합류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26일부터 후원금 모금도 시작한다. 바닥 민심이 호응해 후원금이 빠른 속도로 모인다면 윤 전 총장의 제3지대 행보에도 새롭게 힘이 실릴 수 있다. 아울러 윤 전 총장 측은 조만간 정책자문그룹도 정식으로 띄워 구체적인 국정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공약도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 ‘경찰 조사’ 가수 김호중 측 “폭행 없이 화해”

    ‘경찰 조사’ 가수 김호중 측 “폭행 없이 화해”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폭행 없이 화해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가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건물의 공사업체 관계자인 이 남성들은 건물주로부터 공사 대금을 받지 못 해 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귀가하려던 김씨와 시비가 붙었다. 서로 밀치는 등 실랑이가 있었지만 주먹은 오가진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와 공사 관계자들 양측 모두에게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고, 조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귀가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주민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이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자택 앞 폭행 시비로 경찰 조사

    트로트 가수 김호중, 자택 앞 폭행 시비로 경찰 조사

    트로트 가수 김호중(30)이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자택 앞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가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건물의 공사업체 관계자인 이 남성들은 건물주로부터 공사 대금을 받지 못 해 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귀가하려던 김씨와 시비가 붙었다. 서로 밀치는 등 실랑이가 있었지만 주먹은 오가진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와 공사 관계자들 양측 모두에게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고, 조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없었다”면서 “주민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이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 “주민 신고로 경찰 출동” 김호중, 폭행 혐의로 조사

    “주민 신고로 경찰 출동” 김호중, 폭행 혐의로 조사

    트로트 가수 김호중(30)이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7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공사업체 관계자인 이 남성들은 김씨가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귀가하려던 김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없었다. 주민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이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이미 귀가한 상태였다. 조만간 김씨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윤석열 캠프 혼선 “올림픽 선수단 환송” “안 갔다” 번복

    윤석열 캠프 혼선 “올림픽 선수단 환송” “안 갔다” 번복

    尹 캠프 측 “내부 혼선”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19일 도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을 환송하기 위해 윤 전 총장이 개인적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고 언급했다가 다시 번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올림픽 선수들이 출국하는 것을 응원하고자 개인적으로 공항에 다녀오려고 했으나, 현장 상황상 안 가는 게 낫다고 판단해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문의 진원지는 캠프 내부였다. 한 캠프 관계자는 앞서 “윤 전 총장이 수행도 없이 공항에 가 출국하는 선수들을 먼발치에서 응원했다”며 “조심히 살짝 응원하고 돌아와 언론에도 노출되지 않았다”고 언론에 설명했다. 수시간 만에 정반대의 설명이 나오면서 캠프 내부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대변인실은 “윤 전 총장을 공항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어 내부 혼선이 있었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남편 용서한 추자현 “크게 질책”…우효광 “아내 아프게 해 후회”

    남편 용서한 추자현 “크게 질책”…우효광 “아내 아프게 해 후회”

    배우 추자현의 남편 중국 배우 우효광(위샤오강)이 외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우효광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중국어로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후회했다. 마음속의 가책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한 영상으로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속에서 차량에 탑승한 우효광은 한 여성을 자신의 다리 위에 앉혔고, 꽤 친밀한 사이처럼 보일 만큼 가까운 스킨십 상태를 유지한 채 그대로 차를 타고 떠났다. 한 중국 연예매체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고 전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2012년 중국 드라마를 함께 찍은 인연으로 알게 돼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함께 SBS TV의 부부 관찰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 특히 우효광은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우블리’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큰 호감을 얻었기에 이번 외도 의혹은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문제의 영상이 불거졌을 때 우효광 측은 “지난 5월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일축하며 “다만 앞으로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해명에도 외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날 좀 더 적극적으로 사과에 나선 모양새다. 우효광은 “아무리 좋은 친구, 좋은 관계라 하더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했고, 이러한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며 “무엇보다 나를 그토록 사랑하고 감싸주는 자현이를 아프게 하고 우리를 배려하는 사람들을 걱정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해 다시는 이런 일로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득남해 키우고 있다. 추자현 또한 이날 SNS를 통해 “(남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그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면서 “애정과 관심으로 너그러이 지켜봐 주신다면 앞으로 저희 부부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로 오히려 함께 공감해주시고 마음 써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더 든든하고 많은 감동을 하고 있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서울광장] 자화자찬은 그만하고 백신 확보에 나서라/김성수 편집국 부국장

    [서울광장] 자화자찬은 그만하고 백신 확보에 나서라/김성수 편집국 부국장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5.5%를 기록했다. 서울신문이 이번 주(12~14일) 현대리서치와 조사한 결과다. 리얼미터의 지난주 조사에선 41.1%가 나왔다. 같은 기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조사는 45.8%다. 전부 40%를 넘었다. 역대 대통령 중에 임기 말에 이렇게 높은 지지율을 보인 사례는 없었다. 1987년 직선제 이후 취임한 6명의 전직 대통령은 임기 5년차 때 지지율이 20%대나 잘해야 30%대 초반에 그쳤다. 측근 비리가 터진 몇몇은 10%대까지 곤두박질쳤다. 임기를 열 달 남겨 놓은 대통령이 40%가 넘는 지지를 얻고 간다는 건 여권으로선 고무적인 현상이다. “지지율 40%인 문재인 대통령과 척져서는 (여당에서) 누구도 다음 대선을 이길 수 없을 것”(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라는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현상)도 없고, 임기 중 소속 당에서 탈당도 안 하고, 더 나아가 탈당 요구조차 받지 않는 첫 대통령이 될 거라는 기대도 나온다. 그런데 높은 지지율만큼 문재인 정부가 정말 민심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건가. 사실 잘 모르겠다.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를 비롯해 집값 폭등, 일자리 대란, 내로남불식 인사 등 실정(失政)이 이어졌는데 어떻게 이런 지지율이 가능하냐는 반론도 있다. 시장을 무시한 일방통행식 정책과 ‘아니면 말고’식의 아마추어 같은 국정 운영으로 애먼 국민만 고통받는 현실과는 괴리가 너무나 크다는 것이다. 주먹구구식 정책 운용은 이번 주초에 터진 백신 예약 중단 해프닝만 봐도 알 수 있다. 방역 당국은 50대 국민(55~59세)의 백신 예약을 6일간(12~17일) 받겠다고 사전 공지했다. 하지만 정작 예약은 첫날 반나절 만에 끝나버렸다. 대상자들은 염천더위에 졸음을 억지로 참아 가며 ‘광클’을 했지만 헛심만 쓴 꼴이 됐다.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건 애당초 접종 대상자 규모(352만명)의 절반에 불과한 백신 물량만 확보한 탓이다. 사전에 백신공급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일절 알리지도 않았다. 온갖 불편을 참아가며 정부의 방역대책을 묵묵히 따라줬던 국민을 속인 셈이다. K방역은 세계적인 성공모델이라고 자화자찬했지만 속빈 강정인 것도 드러났다. 방역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매번 한발 늦은 대응으로 일관하더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자초했다. 문 대통령은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조치와 관련해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전망은 비관적이다. 근본 해결책인 백신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2주 안에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방역 당국은 말로는 매번 백신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드러난 결과만 봐도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 발생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만 오히려 커졌다. 국민이 방역 당국을 불신하고 있고 소통도 전혀 이뤄지지 않는 것도 방역대책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권은 내년 3월 대선을 겨냥한 ‘정치방역’에 올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처음엔 하위소득 80%에, 1인당 25만원씩만 준다고 했다가 갑자기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당론을 바꾸며 ‘돈풀기’에 나섰다.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다. 코로나로 소득이 줄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구태여 현금을 준다는 건 명백한 예산낭비지만 여권의 일방독주를 쉽사리 막을 길은 없는 것 같다. ‘한국판 뉴딜’ 역시 돈을 풀어 표를 얻겠다는 의도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처음 발표했던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국판뉴딜은 개념조차 모호하다. 지난 1년 동안 어떤 구체적인 성과가 있었는지는 더 체감하기 어렵다. 그런데도 임기가 끝난 뒤인 2025년까지 60조원을 더 쏟아붓겠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싶다. 집값 폭등과 취업난으로 현 정권에 등을 돌린 청년층을 겨냥해 돈을 뿌리겠다는 건데 방법이 한참 잘못됐다. 좋은 일자리를 달라고 호소하는데 현금을 주겠다고 응답하는 건 청년층을 무시하는 행위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당장 시급한 건 이런 돈뿌리기가 아니라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는 일이다. 최선의 방역은 백신이다. 자화자찬은 그만하고 자영업자들의 피맺힌 절규, 묵묵히 참고 기다리는 30~50대 국민의 불만에도 귀를 기울일 때다. 이번에도 때를 놓치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40%가 넘는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사과를 더는 듣고 싶지 않다.
  • 오세훈, 서울 방역대응 문제제기에 “팩트 알려드립니다” 반박

    오세훈, 서울 방역대응 문제제기에 “팩트 알려드립니다” 반박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여러 주장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나씩 직접 반박했다. 오 시장은 15일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서울시 방역 대응과 관련한 가짜뉴스, 팩트를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나도 오랜 기간 누적된 고통에 모두들 힘겹다.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며 “그러나 방역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 여러분은 가짜뉴스에 힘이 빠지고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며 오해를 풀기 위해 이 글을 썼다고 말했다. ‘서울형 상생방역’이 4차 유행 지원지라는 주장에 대해 오 시장은 “서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합의되지 않은 방역 완화 조치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자영업자들 고통을 덜기 위해 업종별 맞춤 방역을 제안했지만 중대본과 협의 후 실내체육시설에만 제한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마저도 두 개 자치구에서 신청자에 한해 영업시간 연장 시범사업에 그쳤을 뿐”이라며 “시범사업으로 인해 선제검사와 방역수칙은 더 강화됐고, 시범사업 영업장에서는 코로나 감염이 확산한 사례가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역학조사TF(태스크포스) 해체를 지시했다는 언론보도에 관해서도 “시에 ‘역학조사TF’는 존재한 적이 없다”며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해명했다. 이어 “역학조사관 수는 언제나 유동적”이라며 “지난 2월 퇴직과 현장 복귀 등으로 조사관 수가 변동된 것을 두고 과장된 프레임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가검사키트 구매 의혹에 대해 시민 감사가 이뤄진다는 보도에 관해서 오 시장은 “지방계약법에 따라 구매 절차를 거쳤다.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시민감사 결정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다만 자체 조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일부 사업은 사후 의결한 경우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는 아무리 긴급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철저하게 절차와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병원종사자 검사지원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는 주장에 관해 “지난 2월 대항병원협회, 서울시병원회에서 종합병원종사자 선제검사 중지를 요청해 왔다”며 “의료진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한 데다, 치료 과정에서 불편함이 너무나 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두 달여간 의료진과 전문가, 시민과 심도 있는 논의에서 도출된 결론을 토대로 선제검사 명령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중증환자 병동 운영 지원금 감소가 서울시 탓이라는 주장에 대해 “지원금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기준을 토대로 책정되며 서울시 별도 지원은 애당초 없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안 그래도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의 사기를 꺾는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하려고 한다”며 “악의적인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행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전날 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페이스북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 전 국무총리는 14일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청와대와 정부·여당에 방역 실패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오세훈 시장이 정작 자신의 책임인 방역 문제에는 뒤로 쏙 빠진 채 다른 사람을 내세워 정부 비판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처사”라고 공격했다. 이에 오 시장은 “‘다른 사람 뒤에 숨었다’는 것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오늘 오전 발언 해프닝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취재해 보시면 저에게 미안해하실 정도로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날 김 부시장은 언론에 글을 배포한 뒤 “사견임을 전제한 의견”이라고 정정했고, 서울시는 이 글 내용에 대해 “서울시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우효광 측, 불륜 의혹에 “친한 동네 지인들과의 해프닝” [공식]

    우효광 측, 불륜 의혹에 “친한 동네 지인들과의 해프닝” [공식]

    배우 추자현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프닝”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15일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우효광이 여자 한 명을 무릎에 앉히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불륜 의혹을 제기했고 그를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한편,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7년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에는 아들을 얻었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 안철수, 이준석에 “與 포퓰리즘 정치에 들러리” 맹비난

    안철수, 이준석에 “與 포퓰리즘 정치에 들러리” 맹비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당과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던 것을 두고 “여당의 포퓰리즘 매표 행위에 날개를 달아준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13일 안 대표는 SNS에 “선별 지원 후 남는 재원이 있을 경우라고 전제를 달았지만, 추후 전국민 재난지원금 살포를 막을 명분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우선 지원해야 한다”며 “남는 재원이 있다면 저소득층 지원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국가부채상환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을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며 이 대표를 향해 “여당의 포퓰리즘 정치에 들러리 서기로 작정했나”라고 물었다. 안 대표는 “무엇이 제1야당의 진심인가”라며 “어제 여당과 제1야당의 합의는 한순간의 해프닝이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12일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만찬 회동을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전격 합의했다. 그러나 황보 수석대변인은 100분 뒤 “오늘 합의 내용은 손실을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상과 보상범위를 넓히고 두텁게 충분히 지원하는데 우선적으로 추경 재원을 활용하자는 것”이라고 브리핑 내용을 정정했다. 이어 “그 후 만약 남는 재원이 있을 시에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80%에서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것까지 포함해 방역상황을 고려해 필요 여부를 검토하자는 취지로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두산, 코로나19 확진 속 아쉬운 이벤트 해프닝

    두산, 코로나19 확진 속 아쉬운 이벤트 해프닝

    코로나19가 덮친 프로야구가 리그 중단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인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한 두산 베어스가 소셜미디어에 이벤트 당첨 공지로 아쉬움을 남겼다 두산은 12일 ‘두타몰과 함께하는 두립경진대회 당첨자’를 발표했다. 해당 이벤트는 6일 전 두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것으로 송구하는 허경민의 뒷모습에 재치있는 설명을 달아주는 팬들을 선정해 두타 5만원 상품권을 주는 행사다. 두산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단 2명의 팬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을 단 3명의 팬을 선정했다. 코로나19와 별도로 기존에 예정된 이벤트였기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발표를 했지만 하필 시기가 좋지 않아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나왔다. 프로야구는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이슈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황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두산과 NC 다이노스로 인해 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겼는데 다른 구단까지 같이 리그를 중단해야 하느냐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4단계까지 격상된 만큼 선수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당사자 중 하나인 두산이 코로나19 관련 안내 사항이 아닌 이벤트 공지글을 올린 것을 두고 팬들의 눈총이 따가웠다. 결국 두산은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게시물을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중단여부를 놓고 11일 긴급 실행위를 열었지만 결론짓지 못했고 12일 이사회를 통해 논의 중이다. 올림픽 휴식기가 곧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1주일 빨리 쉬자는 의견과 KBO가 정한 매뉴얼대로 진행하자는 의견 가운데 어느 쪽으로 결정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영상] “갑자기 애국가?” 마트서 쇼핑하다 국가 합창하는 미국인들

    [영상] “갑자기 애국가?” 마트서 쇼핑하다 국가 합창하는 미국인들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텍사스의 한 대형마트에서 보기 힘든 장면이 펼쳐졌다. 텍사스 주에 있는 이 대형마트는 주말을 맞아 쇼핑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의 사람들이 모인 이 장소에서 갑자기 노랫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당시 마트에 들른 한 여성 쇼핑객이 반주도 없이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pangled Banner)를 열창하기 시작한 것. 현장에 있던 다른 쇼핑객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가슴에 손을 얹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종국에는 많은 쇼핑객이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국가를 함께 열창하기에 이르렀다. 10대로 보이는 아이들부터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 주부와 지긋한 연세의 할아버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 쇼핑객이 부르는 국가에 열중했고, 일부는 큰 소리로 따라 부르기까지 했다.해당 영상은 현장에 있던 한 쇼핑객이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올린 사람은 “신이 텍사스를, 미국을 축복한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현재까지 110만 회 이상의 좋아요와 약 20만 건의 ‘좋아요’와 공유, 댓글이 쏟아졌다. 이를 본 한 미국인은 SNS에 “내가 본 것 중 가장 텍사스다운 좋은 모습이었다”고 감상평을 올렸고, 또 다른 SNS 이용자는 “애국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미국인이라는 것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괴하고 컬트적”이라며 비꼬기도 했다. 대형마트 한복판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이 해프닝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고양된 애국심과 열기속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독립기념일 당일 미국 전역에서는 불꽃놀이 등 행사가 진행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 독립’을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독립기념일까지 미국 성인의 70%에게 최소 1회의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었으나 도달하지 못했고, 델타 변이가 새 위협으로 떠올랐지만 ‘코로나 독립 선언’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 “조두순이 파주 운정에 이사 오나요?” 부동산 커뮤니티 ‘발칵’

    “조두순이 파주 운정에 이사 오나요?” 부동산 커뮤니티 ‘발칵’

    성·이름 끝자, 생년, 거주지 같은 당첨자“확인 결과 조두순 아냐” 단순 해프닝 최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소문으로 부동산 커뮤니티가 떠들썩했다. 하지만 이는 조두순과 성·이름 끝자, 생년이 같은 당첨자가 나온 데 따른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는 파주 운정신도시 한 아파트 기관추천 선정자 명단에 ‘조*순’이라는 이름이 게재된 사진과 함께 “운정에 조두순이 이사 오냐”는 글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특히 거주 지역이 현재 조두순이 사는 경기 안산시라는 점과 52년생으로 조두순의 나이와 같다는 점이 추측에 불을 지폈다. 소문이 퍼지자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5일 “확인한 결과 성범죄자 조두순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두순은 기관추천 특별공급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 모집요강에 명시된 기관추천 특별공급의 자격요건은 이주대책 대상자 또는 철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복무제대군인, 중소기업 근로자, 10년 이상 장기복무군인 등이며 해당 기관의 추천이 필요하다. 그러나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출소한 뒤 법무부의 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므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번 논란은 조두순의 성과 이름 끝자, 생년, 거주지가 같은 우연의 연속이 빚은 단순 해프닝으로 결론 났다. 아파트 관계자는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통해 논란이 확산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토로했다.
  • 아, 쉬운 기회? 놓치면 아쉬운!… 이색 영화, 자기랑 꼭~~

    아, 쉬운 기회? 놓치면 아쉬운!… 이색 영화, 자기랑 꼭~~

    7월 들어 평소 일반 상영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이색 영화제가 잇따라 열린다. 포르투갈 거장들의 작품과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국산 단편 영화들이 영화 마니아들의 시선을 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3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21 포르투갈 영화제-미구엘 고메스와 복원된 영화들’을 개최한다. 한국과 포르투갈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들의 사랑스런 8월’(2008), ‘타부’(2012) 등을 연출해 최근 가장 주목받는 미구엘 고메스 감독은 물론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페드로 코스타 등 유명 감독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우리들의 사랑스런 8월’은 영화 촬영을 소재로 생동감과 유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감독 고메스가 제작비도 떨어지고 촬영 진도도 너무 느리자 즉흥적으로 시골 마을의 풍경과 주민들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올리베이라 감독의 ‘프란시스카’(1981)는 브라질의 독립과 내전 등으로 혼란에 빠진 19세기 중엽의 포르투갈을 배경 삼았다. 귀족 조제는 연인 프란시스카와 결혼하지만, 친구 카밀로와 삼각관계를 이어 가면서 극단적인 사랑의 모습을 표출한다. 코스타 감독 ‘용암의 집’(1994)은 아프리카 북서쪽 해안 카보베르데섬이 배경이다. 포르투갈에서 온 간호사 마리아나의 시각으로 유럽의 식민지였던 이 땅의 아픈 역사를 조명한다. 배급사 언더식스티는 7월부터 12월까지 국내 단편 영화 26편을 6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 개봉하는 ‘숏필름 유니버스’(숏버스) 행사를 전국 50개 롯데시네마 아르떼관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많은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전향하거나 존폐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한국 독립 단편 영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7월 개봉 일정은 오는 22일부터 3주간이며 김홍기 감독의 ‘중성화’(2019), 원은선 감독의 ‘그녀는요’(2018), 유현 감독 ‘뜨거운 안녕’(2019) 등의 영화를 상영한다. ‘중성화’는 남자친구와 함께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시키려고 동물병원을 찾았으나 담당 수의사가 남자친구의 옛 애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모가디슈’에도 출연한 김재화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황미영 배우가 출연한 ‘그녀는요’는 30대 여성이 소개팅에 나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다. 언더식스티는 영화를 순차 개봉하는 것과 함께 극장 관객들과 배우들이 나누는 릴레이 토크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 7월엔 이색 영화제…포르투갈 거장 및 국내 단편 ‘숏버스’ 만난다

    7월엔 이색 영화제…포르투갈 거장 및 국내 단편 ‘숏버스’ 만난다

    7월 들어 평소 일반 상영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이색 영화제가 잇따라 열린다. 포르투갈 거장들의 작품과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국산 단편 영화들이 영화 마니아들의 시선을 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3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21 포르투갈 영화제-미구엘 고메스와 복원된 영화들’을 개최한다. 한국과 포르투갈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들의 사랑스런 8월’(2008), ‘타부’(2012) 등을 연출해 최근 가장 주목받는 미구엘 고메스 감독은 물론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페드로 코스타 등 유명 감독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우리들의 사랑스런 8월’은 영화 촬영을 소재로 생동감과 유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감독 고메스가 제작비도 떨어지고 촬영 진도도 너무 느리자 즉흥적으로 시골 마을의 풍경과 주민들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올리베이라 감독의 ‘프란시스카’(1981)는 브라질의 독립과 내전 등으로 혼란에 빠진 19세기 중엽의 포르투갈을 배경으로 삼았다. 귀족 조제는 연인 프란시스카와 결혼하지만, 친구 카밀로와 삼각관계를 이어가면서 극단적인 사랑의 모습을 표출한다. 코스타 감독 ‘용암의 집’(1994)은 아프리카 북서쪽 해안 카보베르데 섬이 배경이다. 포르투갈에서 온 간호사 마리아나의 시각으로 유럽의 식민지였던 이 땅의 아픈 역사를 조명한다.배급사 언더식스티는 7월부터 12월까지 국내 단편 영화 26편을 6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 개봉하는 ‘숏필름 유니버스’(숏버스) 행사를 전국 50개 롯데시네마 아르떼관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많은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전향하거나 존폐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한국 독립 단편 영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7월 개봉 일정은 오는 22일부터 3주간이며 김홍기 감독의 ‘중성화’(2019), 원은선 감독의 ‘그녀는요’(2018), 유현 감독 ‘뜨거운 안녕’(2019) 등의 영화를 상영한다.‘중성화’는 남자친구와 함께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시키려고 동물병원을 찾았으나 담당 수의사가 남자친구의 옛 애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모가디슈’에도 출연한 김재화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황미영 배우가 출연한 ‘그녀는요’는 30대 여성이 소개팅에 나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다.언더식스티는 영화를 순차 개봉하는 것과 함께 극장 관객들과 배우들이 나누는 릴레이 토크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 [영상] “뒷담화 그만해!” 칠레 해변 점령한 바다사자, 인터뷰 난입 사태

    [영상] “뒷담화 그만해!” 칠레 해변 점령한 바다사자, 인터뷰 난입 사태

    수백 마리 바다사자 떼가 칠레 해변을 점령한 가운데, 관련 인터뷰 현장에 바다사자가 난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칠레 비오비오주 토메시 해변은 범고래를 피해 도망온 바다사자들로 초만원이다. 지난 12일, 비오비오주 탈레우아노 앞바다에서 최상위 바다 포식자 범고래 패거리가 바다사자 사냥에 나섰다. 인근에서 정어리 조업을 하던 어선 카메라에는 범고래 패거리가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바다사자들을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범고래 이빨을 피해 어선 주위로 몰려든 바다사자들은 마치 살려달라는 듯 발버둥 치며 배에 올라타려 안간힘을 썼다.그리고 며칠 후, 토메시 해변은 범고래를 피해 도망 온 바다사자 300여 마리로 북적였다. 최근 불어닥친 돌풍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범고래까지 활개를 친 탓이었다. 몰려든 바다사자들은 모래사장에 자리를 잡고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올라가 소란을 피웠다. 바다사자가 해변을 점령한 보기 드문 광경에 멀리서부터 관광객이 찾아오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를 두고 현지 어부는 “바다사자 팬데믹”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어부는 “바다사자 떼가 해변을 점령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면서 “상황이 전혀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 상황이 “전염병 수준”이라며 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때, 덩치 큰 바다사자 한 마리가 인터뷰 현장을 기습 공격했다.본인들에 대한 ‘뒷담화’를 눈치라도 챈 듯, 바다사자는 해변 울타리 문을 직접 밀어젖히고 인터뷰 현장에 난입했다. 옆에서 인터뷰를 지켜보던 다른 어부가 손을 흔들며 해변으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바다사자는 뒤뚱뒤뚱 걸음을 멈추지 않고 인터뷰 중인 어부를 향해 돌격했다. 갑작스러운 바다사자 등장에 놀란 어부와 기자는 뒷걸음질 쳤고, 그 바람에 인터뷰도 중단됐다. 칠레에서는 바다사자를 서식지에서 내쫓거나 사냥하는 것을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토메시 당국도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바닷가 마을 주민들은 그저 손을 놓고 바다사자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바다사자 떼가 스스로 해변을 떠나기 전까지 앞으로 얼마간 바닷가 마을 사람들은 바다사자와의 아슬아슬한 동거를 계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바다사자 떼를 해변까지 몰아낸 범고래는 상어나 다른 돌고래, 심지어 저보다 몸집이 큰 혹등고래까지 잡아먹는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다. 사람 다음으로 안정적인 사회를 형성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능적이면서도 잔인한 범고래의 사냥 방식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과거 서호주 해안에서는 뛰어난 협동력을 발휘해 어미 주의를 분산시킨 뒤 새끼 혹등고래를 낚아챈 범고래 패거리가 포착돼 과학자들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 [여기는 호주] 또 시작된 ‘화장지 사재기’…델타 변이 확산에 시드니 봉쇄

    [여기는 호주] 또 시작된 ‘화장지 사재기’…델타 변이 확산에 시드니 봉쇄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호주 시드니가 도시를 중심으로 4개 지역을 락다운(봉쇄)시키기로 결정한 가운데 화장지등 생필품 사재기가 다시 극성을 이루고 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지사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NSW주 비상 내각 회의를 열고 26일 0시를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1주일 동안 시드니 시티, 울라흐라, 웨이벌리, 랜드윅 4개 지역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민들은 락다운이 시작되기 전 화장지등 생필품을 사기 위해 대형마트에 몰렸고, 시드니 시내의 대형마트 매장에 화장지가 순식간에 동이 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 주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국경과 주 봉쇄 등으로 한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거의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었다. 술집과 식당과 공연이 예전으로 돌아갔고 시민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지역감염이 없는 날들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지역사회 안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지난 16일 국제선 항공사 승무원들을 이동시키던 공항 버스 60대 운전기사가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이 감염된 바이러스는 인도발 델타 변이였다. 감염 사실을 모르고 시드니 본다이 졍션 마이어 백화점을 방문한 이 남성으로부터 다른 시민들이 감염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일 확진자가 2명 정도였으나 24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중에는 아담 마샬 NSW주 농림부 장관이 있어 다른 정치인들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생일파티에 참석한 30명 중 11명이 감염되는 등 25일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명이 되었다.이번 델타 변이 감염이 더욱 공포스러운 것은 그 전파력이다. 보건 당국에 의하면 최초 감염자인 운전 기사로부터 전염된 한 50대 남성은 CCTV 확인 결과 50㎝~60㎝ 떨어진 상태에서 잠깐 스쳐지나 갔을 뿐인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해자드 NSW주 보건 장관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거나, 통로를 따라 걷거나, 숨을 쉰 공간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염려된다”고 말했고, 24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무서운 시기”라고 경고했다. 한편, 본 기자가 시드니 시내에 위치한 대형마트인 울워스, 콜스, 알디를 확인한 결과 전 매장의 화장지가 동이난 상태였다. 화장지 뿐 아니라 쌀, 파스타, 파스타 소스매장도 거의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울워스의 한 직원은 "락다운 기간 동안에도 생필품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봉쇄기간만 되면 시민들이 사재기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25일 현재 호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24명, 사망자 수는 910명이며 24일 하루 확진자 수는 30명이다.
  • 이성경X로꼬 열애설 해프닝, 알고보니 듀엣곡 작업 [EN스타]

    이성경X로꼬 열애설 해프닝, 알고보니 듀엣곡 작업 [EN스타]

    배우 이성경과 래퍼 로꼬가 비슷한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전날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슷한 배경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을 한 장씩 공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을 의심했고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는 이내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이성경과 로꼬는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딩고 뮤직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듀엣메이트’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춰 음원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만들며 ‘OST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로코베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이성경과 로꼬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듀엣메이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배우임에도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해 온 이성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보컬, 섬세한 감정 표현의 소유자인 이성경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로꼬는 개성 있는 래핑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잠이 들어야 (Feat. 헤이즈)’, ‘남아있어 (Feat. Crush)’, ‘주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세 래퍼’다. 이성경, 로꼬와 만난 로코베리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사람의 음원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 또한 오는 25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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