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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중 망치를 마이크로 착각한 기자

    인터뷰 중 망치를 마이크로 착각한 기자

    마이크 대신 나무망치를 들고 인터뷰한 기자의 웃지 못할 해프닝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43초가량의 영상에는 터키의 한 기자와 게스트가 나란히 서 있다. 양복을 입은 채 인터뷰를 진행하는 기자의 양 손엔 마이크와 나무망치가 들려있다. 마이크와 나무망치에 입을 가까이 대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기자의 질문이 이어진다. 질문이 길어질수록 마이크를 든 기자의 왼손은 제스처를 하기 위해 분주해지고 오른손의 나무망치를 입 가까이 댄 채 질문을 이어간다. 마이크 대신 나무망치를 마이크 삼아 질문한 기자의 음성도 잘 들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먼저 알아차린 게스트의 시선이 나무망치에 고정되고 촬영 스태프들도 웃기 시작하지만 기자는 질문을 계속 이어간다. 보다 못한 게스트가 급기야 손으로 아래쪽의 마이크를 지적한다. 그 순간 자신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알아차린 기자는 웃음을 터트리고, 인터뷰로 긴장해 있던 게스트도 입을 꾹 다문 채 미소를 짓는다. 이 영상은 현재 1만 7000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며 SNS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왕가네 결말, 오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 ‘제작사 입장 들어보니..’

    왕가네 결말, 오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 ‘제작사 입장 들어보니..’

    왕가네 결말 유출에 대해 제작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결말과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오순정(김희정 분)이 고민중(조성하 분) 대신 차에 치여 죽고 결국 고민중과 전 처인 왕수박(오현경 분)이 재결합한다. 이와 관련 ‘왕가네 식구들’ 문보현 책임프로듀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은 일단 감사하다”며 “결말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유출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왕가네 식구들’ 결말 유출은 일종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6일 50회 종영을 앞두고 있다. 왕가네 결말을 접한 네티즌은 “왕가네 결말..사실이라면 난 마지막 회 안보려고 했다”, “왕가네 결말..말도 안돼”, “왕가네 결말..아니라니 다행”, “왕가네 결말..그런 반전은 없어야 할텐데”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완전 이적 프림퐁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

    완전 이적 프림퐁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 아스널의 유망주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엠마누엘 프림퐁이 결국 아스널을 떠나 챔피언십의 반슬리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아스널과 반슬리 양 구단은 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림퐁의 이적을 공개했다. “나도 영국인에 백인이고 싶다”는 트윗 등 아스널 1군에서 완전히 밀려난 이후, 경기장보다 SNS에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프림퐁은 아스널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트위터를 통해 재미있는 트윗을 남겼다가 팬들의 반응에 이를 삭제하는 해프닝을 선사했다. 프림퐁은 반슬리 이적이 확정된 이후 본인의 SNS계정에 “이제 여자 어떻게 만나지?”라는 트윗을 남겨 많은 팬들에게 회자가 된 후, 해당 코멘트가 널리 퍼져나가자 이를 삭제했다. 유명 구단인 아스널을 떠나, 상대적으로 비인기구단인 반슬리에서 뛰게 된 것에 대한 코멘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팬들은 “역시 프림퐁, 마지막까지 재밌는 선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의 잭 윌셔, 니클라스 벤트너, 아론 램지 등도 본인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림퐁 없이는 드레싱룸이 덜 재미있을 것”이라며 전 동료 선수의 행운을 빌었다. 사진=위는 반슬리 유니폼을 들고 있는 프림퐁(반슬리 공식홈페이지), 아래는 화제가 된 프림퐁의 트위터 글(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생방송중 침입한 남성 발로 걷어차는 특파원 화제

    생방송중 침입한 남성 발로 걷어차는 특파원 화제

    기상특보를 전하는 생방송 중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이 해프닝은 날씨 채널의 짐 칸토레(49) 특파원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 있는 찰스턴대학에서 기상특보를 전할 때 발생했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란색 두꺼운 오리털 점퍼에 모자와 장갑을 착용한 칸토레 특파원은 생방송을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28일 이른 아침부터 텍사스쪽에서 불어온 겨울 강풍 레온에 대한 기상특보를 전하는 순간,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한 청년이 그를 덮치고 만다. 반전의 상황은 여기서부터다. 방송을 방해하기 위해 뛰쳐든 청년을 칸토레 특파원은 오른쪽 무릎을 들어 그의 급소를 강타하며 방송멘트를 이어간다. 청년은 칸토레 특파원의 침착한 대응과 대범함에 놀랐는지 창피한 모습으로 도망친다. 칸토레 특파원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침착한 자세로 계속 기상특보를 이어간다. 철저한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짐 칸토레 특파원의 멋진(?) 장면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이를 본 해외누리꾼들은 “대단한 짐, 당신은 멋있는 사나이”, “프로는 이런 것”, “액션배우 척 노리스가 따로 없네” 등의 찬사를 보냈다. 28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59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사진·영상=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보육원생은 애완동물”...일본 막장 드라마 논란

    “보육원생은 애완동물”...일본 막장 드라마 논란

    최근 일본에서는 보육원생을 ‘선택을 기다리는 애완 동물’로 묘사한 ‘막장 드라마’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민영 니혼테레비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내일, 엄마가 없어(明日, ママがいない)’다. 최고의 아역 스타 아시다 마나(10)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난 15일 첫 방송된 ‘내일, 엄마가 없어’는 보육원 ‘코가모의 집’을 무대로 하고 있다. 주인공(아시다 마나 분)은 태어나자마자 아기 바구니(포스트)에 버려졌다고 해서 ‘포스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나머지 아이들도 부모의 재혼이나 경제 사정 등 갖가지 사연들을 안고 부모와 떨어져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다.이 드라마는 1회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피도 눈물도 없는 보육원 원장이 식사를 하기 위해 모인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애완동물 가게에서 주인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강아지와 마찬가지”라고 연설을 하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는 연기를 잘 해내는 아이들에게 먼저 밥을 주는 등 양부모에게 사랑받기 위한 행동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가르치는 장면이 문제가 된 것이다.첫 방송이 나간 직후 실제로 포스트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의 한 병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차별하는 행동”이라며 방송 중지를 요구했다. 구마모토시 시장도 지난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보육시설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방송”이라면서 문제제기를 했다. 심지어 지난 22일 방송된 제 2회를 보고 나서 한 보육시설의 여학생이 “죽고 싶다”면서 자해를 한 사건도 벌어져, 29일 일본의 전국 아동 보육시설 협의회가 “드라마를 통한 인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니혼테레비에 공식으로 인권에 대한 배려를 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협회는 “보육시설은 학대 등으로 깊이 상처받은 아이들이 살고 있고, 부모 역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을 생각해 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고바야시 제약, 닛신 식품 등 드라마 광고를 하기로 한 기업 8군데가 광고 중지 및 보류를 결정했다. 시청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친 탓이다. 그러나 방송국측은 드라마 각본 수정이나 방송 중지 없이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니혼테레비의 오쿠보 요시오 사장은 “사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스토리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드라마를 끝까지 본다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예정대로 방송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한 PD도 “아이들이 인생의 어려움에 맞서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일구는 모습을 그려 가고 싶다. 3회 이후를 봐주시면 지지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29일 방송되는 제 3회는 만 18세가 되어 시설에서 나가야 하는 아이가 “입양아는 사수자리여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점성가 양부모의 집을 방문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다. 제 1회 시청률 14%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한 이 드라마는 2회에서 조금 하락한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 니혼테레비 홈페이지 캡쳐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불꺼진 추천제, 식지 않는 서열화 불씨

    불꺼진 추천제, 식지 않는 서열화 불씨

    삼성이 28일 총장추천제를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지만 대학가에서는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각 대학은 삼성 측이 일방적으로 총장추천제 할당 인원을 통보한 데 이어 대학 측과 아무런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백지화를 발표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사태가 대학들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대학 서열화’라는 심각한 후유증만 남겼다는 것이다. 이날 총학생회 명의로 총장추천제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낸 고려대에서는 총장추천제 유보 소식에도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려대 한 교수는 “학생들보다는 학교가 먼저 나서서 문제를 제기 했어야 했다”고 비판한 뒤 “이번 사태는 대학들이 삼성에 농락당한 일종의 해프닝”이라며 씁쓸해했다. 이 대학에는 푸른 타원형의 삼성그룹 로고에 영문 삼성(samsung) 표기 대신 ‘노 생스’(no, thanks) 문구를 넣은 이미지가 함께 게시됐다. 김태완 서울대 경력개발센터 소장은 “대학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삼성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유보한 것”이라며 불쾌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손봉수 연세대 학생복지처장은 “당초부터 이 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봤다”면서 “학교를 줄 세우는 이런 방법은 학교 등급화나 다름없다. 삼성이 자기 마음대로 대학을 움직이려는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지난 26일 45명의 인원을 할당받았다는 보도자료를 서둘러 냈던 아주대는 총장추천제 유보 소식에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이 대학 홍보팀은 “언론에서 삼성의 총장 추천 소식이 알려지자 교내 구성원들이 ‘왜 우리는 없느냐’는 항의를 많이 해 와 삼성의 비공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발표한 것”이라며 “대학 서열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홍보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삼성의 대학별 할당 인원에 대한 문제 제기도 여전했다. 한 입시 전문가는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일반적인 선호도에 비해 배정을 많이 받은 대학들은 예전에 명성을 떨쳤던 곳들이 많다”며 “100명의 인원을 할당받은 한 국립대는 정시모집에서 미달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 대학”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4년제 대학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삼성이 총장추천제를 철회했음에도 다음 달 정기총회에서 이 문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방침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영화 多樂房] ‘인사이드 르윈’

    [영화 多樂房] ‘인사이드 르윈’

    1960년대의 한 선술집. 멋지게 노래를 끝내고 내려온 포크송 가수, 르윈 데이비스(오스카 아이삭)에게 의문의 손님이 찾아온다. 정장을 입은 그는 가스등이 어슴푸레한 뒷골목에서 르윈을 흠씬 두들겨 패고 사라진다.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다음 장면에서 영화는 아무런 설명 없이, 아침을 맞은 르윈의 일상을 파고든다. 천직을 지키기 위해 씨름하는 또 한 번의 1주일을. 방 한 칸도 얻을 능력이 없어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는 르윈은 한마디로 불운의 사나이다. 그는 코트도 없이 뉴욕의 시린 겨울을 누비며 음악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여기에 잠자리 신세를 진 골페인 교수의 집에서는 고양이가 따라나오고, 친구의 아내 진(캐리 멀리건)은 르윈의 아이를 임신했을지 모른다며 온갖 악담을 퍼붓는다. 그렇게 사방에서 그가 책임져야 할 것은 늘어나고, 그를 책임져 줄 것은 사라져 간다. 이런 상황에서도 뮤지션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노력은 안쓰럽고 가련하다. 자신에게 늘 은혜를 베푸는 골페인 교수 부부와 그의 친구들 앞에서조차 편하게 노래 한 곡 불러줄 마음의 여유가 없는 그의 모습은 분명 괴팍하고 무례하다. 하지만 그것은 르윈이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서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자존심이기에 쉽게 탓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인사이드 르윈’은 존재 자체만으로 영화팬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코언 형제의 첫 번째 음악 영화다. 기본적으로 주옥같은 포크송들이 연주되는 매혹적 순간에 방점이 찍혀 있지만, 마치 그 선율에 기대어 오선지 위에 펼쳐지는 듯한 르윈의 1주일도 드라마틱하다. 르윈은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스쳐가게 되는데, 저마다의 사정에 골몰해 있는 그들의 캐릭터는 한편으론 진지하고, 한편으론 익살맞다. 벼랑 끝까지 몰린 한 사나이를 보여주면서도 주변 인물들을 통해 대부분의 신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여유로운 호흡은 이미 칸영화제에서 여섯 번이나 수상한 바 있는 영화 고수들의 진가를 느끼게 한다. 영화 내내 음악을 감싸고 도는, 공들여 섬세하게 재현된 1960년대의 풍경도 향수(鄕愁)를 자극한다. 그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관객들까지도 그때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특별한 정취가 선술집과 뉴욕의 겨울 거리, 그리고 진의 낡은 아파트를 가득 채우면서 아득한 잔상을 남긴다. 영화는 마지막 신에서 원을 그리듯 첫 장면으로 돌아간다. 코언 형제는 여기서 르윈이 두들겨 맞게 된 이유를 밝힌다. 그것은 예술가를 자처하면서도 기분에 따라 같은 포크송 가수를 모욕하는 르윈의 찌질함에서 연유한 해프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이 더 궁금해할 그다음 이야기, 즉 르윈의 음악과 인생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이야기는 들려주지 않는다. 다만 영화의 구조가 암시하는 것처럼, 르윈의 삶이 같은 궤도를 계속 순환할 것이라는 심증이 남는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희비극은 계속될 것이다. 그 시절의 르윈에게, 그리고 오늘날 숱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문을 두드리는 무명의 음악인들에게도. 윤성은 영화평론가
  • 대학로 연극 터줏대감 ‘라이어’, 새해 맞이 할인 이벤트.. 최대 67%까지

    대학로 연극 터줏대감 ‘라이어’, 새해 맞이 할인 이벤트.. 최대 67%까지

    국민연극 ‘라이어’가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라이어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최대 67%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극 ‘라이어’는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인 레이쿠니의 대표작으로 기막힌 거짓과 어설픈 진실, 속고 속이는 우리의 인간사를 통쾌한 웃음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999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총 2만회에 걸쳐 공연되는 한편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연극’으로 불리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택시 운전사가 두 집 살림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하며 두 명의 부인을 속여오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중생활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코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 1관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샘터 파랑새 극장 1, 2관과 신도림 프라임아트홀, 압구정 윤당아트홀 등 6개 극장에서 동시에 공연되고 있을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이어의 제작사인 파파프로덕션 관계자는 “그 동안 연극 라이어에 보내주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2014년을 힘차고 활기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 같은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유쾌한 연극 한 편으로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극 라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매 정보는 파파프로덕션 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은?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은?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정말 간단하네” 국민은행·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화제 일각에선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카드재발급·탈회 신청 봇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이 화제다. 하지만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불안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방법은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인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과정에 또 다시 정보가 유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해 카드사들이 보안절차를 강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롯데카드 지점 등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도 부상하기도 했다. 심지어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3개 카드사와 일부 은행은 최근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우선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뒤에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카드와 계좌의 비밀번호도 가급적 바꾸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카드를 재발급받으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은 변경하는 것이 좋다. 카드사들은 이밖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부정사용 피해를 본 뒤 신고하면 60일 이전까지 피해액 전액을 보상한다. 정신적인 피해 보상도 검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내 개인정보 유출 정보 찾아보려고 해도 불안해”,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유출 문제 이번에 완벽하게 끝내야”,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보상은 어떻게 하나”,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유출범 처벌 좀 강력하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은행·국민·롯데·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집단소송가나

    국민은행·국민·롯데·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집단소송가나

    국민은행·국민·롯데·NH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집단소송가나 국민은행·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화제 일각에선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카드재발급 신청 봇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불안하다”고 토로하고 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방법은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인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과정에 또 다시 정보가 유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해 카드사들이 보안절차를 강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롯데카드 지점 등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도 카드 사태로 집중되고 있는 등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3개 카드사와 일부 은행은 최근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카드사들은 이밖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부정사용 피해를 본 뒤 신고하면 60일 이전까지 피해액 전액을 보상한다. 정신적인 피해 보상도 검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말고 피해 보상은 어떻게 하나”,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이제 집단 소송가나”,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유출 피해 때문에 잠도 설치는 듯”,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정부에서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해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이렇게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이렇게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간단하네” 국민은행·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화제 일각에선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카드재발급 신청 봇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불안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방법은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인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과정에 또 다시 정보가 유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해 카드사들이 보안절차를 강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롯데카드 지점 등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도 카드 사태로 집중되고 있는 등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3개 카드사와 일부 은행은 최근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카드사들은 이밖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부정사용 피해를 본 뒤 신고하면 60일 이전까지 피해액 전액을 보상한다. 정신적인 피해 보상도 검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간단하지만 주민등록번호 다시 넣으라니 불안”,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피해 보상은 어떻게?”,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다음에 근본 대책 좀 마련해주세요”,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외에도 이제 날아올 스팸 문자가 두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화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화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방법 “이렇게 간단해?” 국민은행·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화제 일각에선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카드재발급·탈회 신청 봇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과 관련해 일부 고객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불안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방법은 해당 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인데 이 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과정에 또 다시 정보가 유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해 카드사들이 보안절차를 강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롯데카드 지점 등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도 부상하고 있다. 심지어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3개 카드사와 일부 은행은 최근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우선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한 뒤에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카드와 계좌의 비밀번호도 가급적 바꾸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카드를 재발급받으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은 변경하는 것이 좋다. 카드사들은 이밖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번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이 큰 신용정보회사인 KCB에서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부정사용 피해를 본 뒤 신고하면 60일 이전까지 피해액 전액을 보상한다. 정신적인 피해 보상도 검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유출 문제 언제 끝나려나”,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국민은행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내 정보 어디서 돌아다니는 지 불안해”,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유출자 엄단해야”, “국민카드 국민은행 NH농협카드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개인정보 다 털렸는데 또 개인정보 넣으라니 불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동욱 정보유출 ‘의문의 돈봉투’ A씨, 뒷산으로 도망갔다가…

    채동욱 정보유출 ‘의문의 돈봉투’ A씨, 뒷산으로 도망갔다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논란에 연루된 조이제(54)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게 의문의 ‘돈봉투’를 보낸 것으로 지목된 이 구청 직원 A씨는 채 총장 사건과 ‘돈봉투’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17일 취재진과 만나 “70만원이 든 봉투를 보낸 사건과 채모군의 개인정보유출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별개의 사건이다”고 말했다. 앞서 조 국장은 가족관계등록부 업무 담당자를 통해 채군의 가족부를 조회한 지 열흘 뒤인 지난해 6월21일 현금 70만원과 러닝셔츠가 들어 있는 봉투를 배달받았다. 이 봉투를 등기우편으로 보낸 사람은 A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에서 노비가 아무것도 모르고 지시에 따라 문서를 전달하러 갔다가 처형당했다”며 “나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굉장히 큰 사건으로 나는 전혀 모르는 사안이고 관련이 없다. 그런 것을 이야기하다가 나도 처형당하고, 전혀 관계도 없는 다른 분이 또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나는) 입장을 표명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거듭 말했다. 앞서 조 국장은 이날 오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A씨가 ‘서초구청 감사담당관인 임모 과장이 지시했다’는 확인서를 써줬다며 누군가 자신에게 가족부 불법열람의 책임을 덮어씌우려고 함정을 판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과장은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다음날인 지난해 9월7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문을 받고 채군의 가족등록부를 조회한 인물이다. 그는 2003년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중희 민정비서관이 일하던 서울지검 특수3부에서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청와대가 개인정보 유출에 개입했다면 임 과장이 연결고리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한편 A씨는 당초 이날 저녁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가 퇴근 시간 무렵에 갑자기 태도를 바꿔 기자들을 피해 구청 뒷산으로 도망을 가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이후 A씨가 돌아오자 구청 측은 직원 10여명을 동원해 기자들의 접근을 차단했고 A씨에게 “책임질 수 있는 말을 할 게 아니면 빨리 퇴근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산하기관장 임명 반나절만에 철회 빈축

    울산시가 산하 기관인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제4대 이사장 선임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뒤늦게 결격 사유를 확인해 전격 철회하면서 인사검증 부실이란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재임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9일 임기가 끝나는 배흥수 재단 이사장 후임으로 정천석 전 동구청장을 내정했다고 지난 14일 오전 발표했다가 갑자기 오후에 선임을 취소했다. 2000년 4월 설립된 재단은 현재 총보증공급액이 1조 2000억원에 이르고 직원도 29명(이사장 포함)이다. 시는 재단 이사회가 추천한 정 전 구청장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난 13일 박맹우 시장의 재가까지 받았으나 공직선거법상의 결격 사유를 뒤늦게 알고 임명을 철회했다. 정 전 구청장은 2010년 12월 9일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고, 형이 확정된 뒤 3년 1개월이 지난 상태다. 시는 형이 확정된 뒤 5년간 해당 직에 임명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 전 구청장 임명을 철회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시는 재단 정관의 임원 결격 사유에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로 규정, 정 전 구청장이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결과적으로 시는 상위법인 공직선거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재단의 정관에만 근거해 섣불리 정 전 구청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울산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해프닝은 시의 부실한 인사검증을 보여 준 것”이라며 “어떻게 산하기관장을 선임하면서 결격 사유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지 한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산하 6개 기관의 장은 중앙정부와 부시장, 국장 출신의 고위 공직자들이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19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 울산도시공사 사장, 4월 24일 울산발전연구원 원장과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8월 9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년 2월 3일 울산경제진흥원장 순으로 만료돼 전면 교체를 앞두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경제 블로그] ‘MB 상금세탁 의혹’ 보도에 온라인 들썩

    [경제 블로그] ‘MB 상금세탁 의혹’ 보도에 온라인 들썩

    지난 주말 한때 인터넷 포털의 검색어 1위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한 주간지 온라인판에 실린 ‘농협, 이명박 상금세탁 충격적 내막’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퇴임 이후 1년 가까이 언론에 큰 노출이 없던 MB를 화제의 주인공으로 불러낸 겁니다. 기사는 “이 전 대통령이 2011년 3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자이드 국제환경상’을 수상하며 받은 아랍에미리트은행(에미리트NBD) 발행 상금 수표를 농협은행이 미리 매입해 이 전 대통령의 계좌로 현금을 보냈고 관련된 전산기록을 지웠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MB가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5억 3000만원) 수표를 농협은행 청와대 지점에서 현금으로 바꿨고, 이 과정에서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윤리법을 피해 갔다는 것입니다. 기사가 보도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불과 한두 시간 만에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큰 반향이 일었습니다. 이날 정오를 전후해 기사가 삭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 증폭됐습니다. MB 측이 주간지에 압박을 가해 기사를 내렸다는 ‘외압설’부터, 2011년 4월의 농협 디도스(DDoS) 공격이 MB의 자금세탁 기록을 지우기 위해 계획된 것 아니냐는 엉뚱한 ‘음모론’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나 당시 농협 청와대 지점에서 현금화 과정을 직접 맡았던 관계자에 따르면 ‘팩트’(fact)가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이 전 대통령이 받은 외국은행 수표를 현금화해준 것은 맞지만, 외국은행 발행 수표 추심에는 통상 한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선이자를 떼고 현금을 먼저 내준다”면서 “전직 대통령뿐 아니라 신용상태가 확실한 사람은 누구나 수표 원본과 신분증 사본만 내면 이 같은 거래가 가능하며, 관련된 전산기록도 모두 남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더구나 수표를 매입할 때 국세청, 관세청에 통보하도록 돼 있어 자금 세탁과는 무관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MB 측도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사실관계를 부인했습니다. 기사를 보도한 주간지 측은 “오보는 아니다”라면서도 “추가로 내용을 확인해 기사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현재로서는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납치극’ 신고에 경찰차 풀었더니…불륜남녀 해프닝

    11일 오후 4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112 신고전화로 다급한 여성의 목소리가 전해왔다. “납치당해 차에 탄 채로 올림픽대로를 달리고 있어요. 내려달라고 애원해도 안 내려줍니다. 차량번호는 ○○○○” 경찰은 곧바로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해당 차량을 찾아냈다. 차는 성수대교를 넘어 성동구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순찰차 30여대와 형사들이 긴급 배치됐다. 차량은 신고 접수 40분 만에 성동구 금호사거리에서 경찰의 검문검색에 붙잡혔다. 차안에서는 50대 공무원 A씨와 그의 내연녀 B씨가 타고 있었다. B씨가 A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1월 테니스 동호회를 통해 알게 됐다. 이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B씨에게 2000만원을 빌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B씨는 언제부턴가 A씨의 연락을 받지 않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이별을 요구했다. 빌린 돈 2000만원 중 1000만원은 갚지 않은 상태였다. “빌린 돈을 갚기 전에는 헤어질 수 없으니 교외에 나가 얘기 좀 합시다.” A씨는 11일 오후 3시 50분쯤 청계천 평화시장 앞에서 B씨를 만났다. A씨는 자신의 승용차에 B씨를 태운 뒤 영동대교를 타고 올림픽대로로 달렸다. B씨는 “차에서 내려달라”며 몸부림을 치다가 올림픽대로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10㎞를 달리다 올림픽대로에서 B씨를 내려줬지만 도로 한가운데서 마땅히 오갈 곳이 없던 B씨를 다시 태우고 한강을 건너 성동구 금호동으로 들어왔다가 미리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경찰에서 “없던 일로 하면 안 되냐”고 호소했고 결국 A씨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귀가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를 감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감금 신고는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전 경찰에 비상이 걸려서 난리를 쳤는데 알고 보니 내연 관계인 남녀의 다툼이었다”면서 “B씨가 불안감을 느끼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기 때문에 전혀 허무맹랑한 신고는 아니었지만 A씨에게 감금죄를 적용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래사장 위 이륙하던 비행기 바다로 곤두박질

    모래사장 위 이륙하던 비행기 바다로 곤두박질

    해변에서 이륙을 시도 하려던 비행기가 바닷물에 처박히는 다소 황당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사건은 뉴질랜드에서 비행 중이던 경비행기 한 대가 연료 계통의 문제로 북섬의 오클랜드(Auckland)의 한 해변에 비상착륙 했다. 가까스로 안착한 비행기는 정비 후 다시 이륙을 준비했다. 하지만 조종사는 정상적인 활주로로 이동하지 않고 해변의 모래사장 위를 선택했고 그 곳에서 이륙을 시도한 것. 인근 주민들을 출발 장소 뒤편으로 이동시킨 후 조종사는 경비행기의 엔진을 가동시켜 해변을 따라 서서히 출발을 한다. 하지만 이륙을 위해 속도를 내는가 싶더니 밀려오는 파도에 달리던 바퀴가 부딛히며 균형을 잃어버린 비행기는 바닥에 곤두박질 쳤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는 무사했지만 프로펠러와 날개가 손상되 견인차에 실려 가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송지효 웨딩드레스, 최진혁과 명동 포착 ‘두 사람 무슨 사이?’

    송지효 웨딩드레스, 최진혁과 명동 포착 ‘두 사람 무슨 사이?’

    송지효 웨딩드레스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명동에서 촬영한 최진혁 & 송지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와 턱시도를 입은 최진혁의 모습이 보인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응급남녀’ 결혼식 장면을 찍고 있었던 것.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인 ‘응급남녀’는 대학시절 결혼했던 송지효 최진혁 커플이 이혼후 응급실 늦깍이 인턴생활을 함께하며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효 최진혁 외에도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송지효 웨딩드레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포토] 철도노조 집행부 은신한 조계사에서 쫓겨나는 경찰

    [포토] 철도노조 집행부 은신한 조계사에서 쫓겨나는 경찰

    체포영장이 떨어진 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로 피신한 가운데 사복 경찰이 조계사 경내로 몰래 들어왔다가 철도노조 지지자들에 의해 쫓겨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2시 10분쯤 철도노조가 은신해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 속에 섞여 있던 사복 경찰관 2명이 몸에 지니고 있던 수갑이 눈에 띄는 바람에 정체가 발각됐다. 이를 발견한 철도노조원들과 지지자들은 사복 경찰들에게 욕설을 하며 신분증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철도노조 측은 사복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사복 경찰관 3명은 모두 밀려 뒷걸음질치며 정문으로 빠져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철도노조 집행부 은신한 조계사에서 쫓겨나는 경찰

    [포토] 철도노조 집행부 은신한 조계사에서 쫓겨나는 경찰

    체포영장이 떨어진 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로 피신한 가운데 사복 경찰이 조계사 경내로 몰래 들어왔다가 철도노조 지지자들에 의해 쫓겨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2시 10분쯤 철도노조가 은신해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 속에 섞여 있던 사복 경찰관 2명이 몸에 지니고 있던 수갑이 눈에 띄는 바람에 정체가 발각됐다. 이를 발견한 철도노조원들과 지지자들은 사복 경찰들에게 욕설을 하며 신분증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철도노조 측은 사복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사복 경찰관 3명은 모두 밀려 뒷걸음질치며 정문으로 빠져나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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