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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EPL 첫인상은 무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한 ‘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23)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13일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5~2016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해 61분 동안 꿈에 그리던 EPL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지난 3일 라오스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이날 데뷔전 데뷔골의 기대를 부풀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4라운드까지 3무1패로 헤맸던 토트넘은 후반 36분 라이언 메이슨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귀중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 사진을 게재하고 현지 중계 카메라는 출격을 준비하는 그를 5초 이상 단독 샷으로 잡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골잡이’ 해리 케인의 오른쪽 뒤를 받칠 윙포워드로 낙점하고 중앙의 델리 알리와 호흡을 맞추게 했다. 킥오프 1분도 안 돼 첫 볼터치를 기록한 손흥민은 11분 상대 왼쪽 중원에서 프리킥을 감아 차 문전에 날카롭게 찔러 줬고 2분 뒤 드리블하는 척한 뒤 예리한 패스를 찔러 주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14분 역습 상황에 저메인 데포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 위기를 모면했고 손흥민은 4분 뒤 상대 미드필더 얀 음빌라 앞에서 재빠르게 몸을 돌려 EPL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5분에도 데포가 중원에서 날카롭게 찔러 준 제레미 렌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한 뒤 날카로운 슛을 날렸으나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가 다시 가슴을 쓸어내렸다. 손흥민은 44분 카일 워커가 끝선 부근에서 중앙으로 밀어준 패스를 짧게 방향만 돌려놓으려 했지만 수비수 발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 토트넘의 가장 좋은 득점 기회였다. 손흥민은 후반 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알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지만 알리가 머뭇거리다 슛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7분 뒤 데포의 패스를 받은 렌스에게 또 슛을 허용했지만 위고 요리스가 선방해 위기를 넘겼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교체됐다. 동료들과의 호흡을 더 맞추고 팀의 전술적 움직임에 녹아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 한판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이제 ‘출격’만 남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손흥민(23·토트넘)이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지난 9일 ‘워크퍼미트’(취업비자)가 발급되면서 손흥민은 공식적으로 EPL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사상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8억원)에 걸맞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손흥민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기에 선덜랜드는 최적의 상대다. 선덜랜드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처져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16위로 마감, 가까스로 2부리그(챔피언십) 강등을 탈출했지만 올 시즌 4경기에서 10실점하는 등 수비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면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왼쪽 날개’ 손흥민을 상대할 선덜랜드의 오른쪽 풀백 빌리 존스(28)는 수비보다는 공격 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선수다. 손흥민이 특유의 수비 뒷공간 침투와 슈팅,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다면 ‘EPL 데뷔전 골’도 충분히 가능하다. 컨디션도 좋다. 손흥민은 지난 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 줬다. 이어진 레바논 원정에서는 대표팀의 배려로 합류하지 않고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16위로 처져 있는 토트넘은 4경기에서 3골에 그치는 등 공격력 강화가 시급하다.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오른 해리 케인(22)이 침묵에 빠진 지금 토트넘은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진 손흥민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손흥민은 데뷔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줬다. 2010년 10월 함부르크SV 1군 데뷔 경기에서는 역전골을 넣으며 주목받았고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치른 데뷔전인 포칼컵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손세이셔널’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할 줄 아는 손흥민의 데뷔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10일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강력하게 영입을 제의해 왔으나 토트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풍부한 공격자원을 보유한 두 팀보다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토트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나란히 출격한다. EPL에서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이청용(26·크리스털 팰리스)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홍정호(26)·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28·도르트문트)가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선덜랜드부터 ‘손’볼까

     이제 ‘출격’만 남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손흥민(23·토트넘)이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지난 9일 ‘워크퍼미트’(취업비자)가 발급되면서 손흥민은 공식적으로 EPL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사상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8억원)에 걸맞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손흥민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기에 선덜랜드는 최적의 상대다. 선덜랜드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처져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16위로 마감, 가까스로 2부리그(챔피언십) 강등을 탈출했지만 올 시즌 4경기에서 10실점하는 등 수비에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면서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왼쪽 날개’ 손흥민을 상대할 선덜랜드의 오른쪽 풀백 빌리 존스(28)는 수비보다는 공격 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선수다. 손흥민이 특유의 수비 뒷공간 침투와 슈팅,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다면 ‘EPL 데뷔전 골’도 충분히 가능하다.  컨디션도 좋다. 손흥민은 지난 2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 줬다. 이어진 레바논 원정에서는 대표팀의 배려로 합류하지 않고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16위로 처져 있는 토트넘은 4경기에서 3골에 그치는 등 공격력 강화가 시급하다.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오른 해리 케인(22)이 침묵에 빠진 지금 토트넘은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진 손흥민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손흥민은 데뷔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줬다. 2010년 10월 함부르크SV 1군 데뷔 경기에서는 역전골을 넣으며 주목받았고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치른 데뷔전인 포칼컵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손세이셔널’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할 줄 아는 손흥민의 데뷔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10일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이 강력하게 영입을 제의해 왔으나 토트넘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풍부한 공격자원을 보유한 두 팀보다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토트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나란히 출격한다. EPL에서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이청용(26·크리스털 팰리스)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홍정호(26)·지동원(24·이상 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28·도르트문트)가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강팀 ‘수난의 날’…K리그 1위 전북, 10위 울산에 0-2패

    강팀 ‘수난의 날’…K리그 1위 전북, 10위 울산에 0-2패

    프로축구 K리그 10위 울산이 선두 전북을 잡고 2연승을 내달렸다. 울산은 9일 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홈경기에서 김신욱과 코바의 전·후반 연속골로 전북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2연승을 올리며 7승(11무11패·승점 32)째를 기록했다. 최근 슈틸리케호 승선에 실패한 김신욱이 균형을 깼다. 전반 37분 벌칙지역 왼쪽에서 코바의 종패스를 받은 뒤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 골은 자신의 리그 최다골(11골)이 됐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코바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2위 수원은 부산 원정에서 후반 오범석의 동점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2-2로 비겼다. 전반 11분 이상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수원은 전반 40분과 후반 33분 각각 이경렬과 정석화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조지훈의 공을 받은 오범석이 아크 정면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가까스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위 성남도 전남과 1골씩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무승부에 그쳤다. 성남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45점(11승12무6패)이 되면서 2위 수원(승점51점)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4, 5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울과 포항은 0-0 득점 없이 비겼다. 제주는 대전 원정에서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로페즈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전에 4-2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홈에서 후반 12분 터진 김호남의 결승골로 인천을 1-0으로 제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손’ 없는 날 슈틸리케호 대이동

    ‘손’ 없는 날 슈틸리케호 대이동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레바논전을 앞두고 꽁꽁 숨겨둔 ‘플랜 B’는 무엇일까. 8일 밤 11시(한국시간) 레바논 남부 도시 시돈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대표팀의 베스트 라인업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오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원정에서 제외됐고 당시 빠졌던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도르트문트)가 합류했다. 이 둘이 한 자리씩 꿰찰 게 뻔한 만큼 연쇄 이동이 불가피하다. 슈틸리케 감독은 7일 레바논 베이루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레바논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주 아시안컵 때 조별리그 1, 2차전 선발 선수 명단을 대폭 바꿔야 했지만 충분히 잘 극복했다”면서 “지금 한국팀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팀으로 내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세 차례 레바논 원정에서 2무1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과거의 기록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최전방에는 라오스전 선발을 책임졌던 석현준(비토리아FC)이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이고 2선 공격진에는 이재성(전북)과 구자철,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출전이 유력하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박주호가 다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권창훈(수원)과 황의조(성남), 미드필더 김승대(포항)와 김민우(사간 도스), 수비수 김진수(호펜하임) 등도 슈틸리케 감독이 선발 혹은 교체 카드로 쓸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들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과 황의조에 대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우리가 찾는 스트라이커는 상대 마지막 수비수들과 몸을 부딪쳐 경합해 줄 수 있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라면서 “우리는 2선에 공을 받아 움직이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에 서 있어 줄 수 있는 스타일의 공격수를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레바논 축구대표팀의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감독은 “우리 팀에는 지금 부상자가 없고 모든 선수가 완벽히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내일 좋은 경기를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홈경기인 만큼 한국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표팀은 다음달 8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귀국해 자메이카를 상대하게 된다. 자메이카는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2위로 한국보다 5계단 높다. 역대 전적은 1998년 5월 두 차례 친선 경기에서 한국이 1승1무로 앞서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은?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은?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은? ‘대박’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어떻게 뽑아냈나?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어떻게 뽑아냈나?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어떻게 뽑아냈나? ‘대박’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8-0으로 격파…당시 상황보니?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8-0으로 격파…당시 상황보니?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8-0으로 격파…당시 상황보니? ‘대박’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해트트릭, 해트트릭 대체 뭐길래? ‘연봉 5년 사이 200배 뛰어’

    손흥민 해트트릭, 해트트릭 대체 뭐길래? ‘연봉 5년 사이 200배 뛰어’

    ‘손흥민 해트트릭’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174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2차전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라오스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총 3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경기후 “대표팀에서 한 첫 해트트릭이다. 뿌듯하다. 의식한 건 아니지만 기회가 오면 넣으려고 노력했다. 좋아하는 자리에서 기회가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트트릭이란 1명의 선수가 1경기에서 3득점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경기 이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로 합류하기 위해 영국으로 귀국하는 손흥민은 “자신감을 회복한 게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슈틸리케호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 해트트릭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손’ 손흥민 A매치 첫 해트트릭

    ‘삼손’ 손흥민 A매치 첫 해트트릭

    수비수 홍철(수원)의 ‘도움 해트트릭’에 손흥민(토트넘)이 A매치 첫 해트트릭으로 화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을 8-0 완승으로 장식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경기당 1.3골에 그쳤던 답답함도 뻥 뚫었고 A매치 해트트릭도 이날이 첫 경험이었다. 대표팀은 이날 외박을 한 뒤 4일 밤 10시 인천공항에 집결, 레바논으로 떠나 8일 3차전을 준비한다. 킥오프 몇 시간을 앞두고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따르면 라오스(174위)는 한국(57위)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문제는 어떤 전술 변형으로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어내느냐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존 4-2-3-1 대신 4-1-4-1 포메이션을 채택, 공격수 한 명을 늘리고 장현수(광저우 푸리)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고 정우영(빗셀 고베)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을 배치하고 역삼각형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했는데 모두 감독의 의도대로 움직여줬다. 전반에 돋보인 것은 홍철. 전반 9분 이청용의 선제 헤딩골과 12분 손흥민의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 모두 그의 과감한 오버래핑이 만들어낸 것이나 다름없었다. 전반 30분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아 20여m의 절묘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대표팀은 또 달아났다. A매치 데뷔한 수문장 권순태(전북)는 후반 5분에야 처음 공을 잡을 정도로 경기 흐름이 일방적이었다. 후반 10분 홍철이 또다시 왼쪽 골라인까지 치고 들어가 찔러준 패스를 석현준이 골키퍼 앞에서 살짝 방향을 틀어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홍철은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석현준은 슈틸리케 감독이 발탁하면 곧바로 득점하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5-0으로 앞선 2분 뒤에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골문 앞으로 건네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몸을 던지며 왼발을 갖다대 그물을 출렁였다. 후반 44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4분 뒤 이재성(전북)의 골까지 터져 해외파 셋과 국내파 둘이 어울린 8-0 완승을 매조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크게 이겼지만 경기내용도 좋았다“며 ”예상대로 상대가 10명 전원 수비를 했는데 우리가 침착하게 플레이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스티비 다비(60·영국) 라오스 감독은 “한국은 11명의 포뮬러원(F1) 드라이버들이 자동차 경주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완패를 자인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역시’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역시’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역시’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아하’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아하’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뽑아…슈틸리케 전술 살펴보니? ‘아하’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펑펑’…당시 상황보니?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펑펑’…당시 상황보니? ‘대박’

    대한민국 라오스 대한민국, 라오스 상대로 ‘8골 펑펑’…당시 상황보니? ‘대박’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오스를 8-0으로 대파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약체 라오스를 상대로 무더기 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전방 공격수를 1명 늘린 4-1-4-1 전술을 채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따낸 석현준(비토리아FC)이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됐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위치했다. 역삼각형 형태의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전진 배치돼 공격에 무게를 뒀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라오스를 밀어붙였고, 경기시작 9분만에 첫골이 터졌다. 수비수 홍철(수원)이 공격에 가담해 왼쪽 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왼발로 정확하게 크로스했고,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이청용은 방향을 튼 헤딩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오스의 밀집수비의 공략에 자신감을 갖게 된 대표팀은 전반 11분 두번 째 골을 기록했다. 첫번 째 골을 도운 홍철이 다시 미얀마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크로스를 찔렀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전반 30분엔 권창훈이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뒤 20여m에 달하는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얻었다. 한국의 일방적인 우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12분 홍철이 다시 라오스의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골지역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날렸고, 석현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석현준의 A매치 데뷔골이자 홍철의 도움 해트트릭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후반 28분엔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때린 슛이 라오스의 골망에 꽂히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 대표팀의 마지막 골이었다. 골이나 다름없는 아쉬운 장면도 적지 않았다. 정우영(빗셀 고베)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에 맞는 등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할 기회를 두번이나 놓쳤다. 한국은 경기 내내 완벽하게 라오스를 제압했다.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 골키퍼로 복귀한 권순태(전북)가 공을 잡아볼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8-0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뒤 대표팀의 최다득점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록한 3-0이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얀마전에 이어 월드컵 2차예선에서 2연승을 기록한 슈틸리케호는 승점 6점으로 G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9월 8일 레바논에서 3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니 해트트릭 맨유, 브뤼헤에 4-0 완승

    루니 해트트릭 맨유, 브뤼헤에 4-0 완승

    ‘루니 해트트릭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복귀한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의 ‘15/16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2차전 합계 7-1 대승을 거두며 UCL 조별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가 UCL 조별예선에 복귀한 건 지난 13/14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맨유는 13/14시즌 리그 7위에 머물며 14/15시즌 UCL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올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하던 웨인 루니는 이날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루니는 전반 20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기회를 노리던 루니는 멤피스 데 파이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루니는 후반 4분 이번에는 안데르 에레라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루니는 후반 11분 상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골키퍼 다리사이로 슈팅을 때려내며 경기 시작 56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루니 해트트릭 맨유, 챔스 복귀 성공적

    루니 해트트릭 맨유, 챔스 복귀 성공적

    ‘루니 해트트릭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복귀한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의 ‘15/16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2차전 합계 7-1 대승을 거두며 UCL 조별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가 UCL 조별예선에 복귀한 건 지난 13/14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맨유는 13/14시즌 리그 7위에 머물며 14/15시즌 UCL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올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하던 웨인 루니는 이날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루니 해트트릭 맨유, 브뤼헤에 4-0 완승 ‘챔스 복귀 성공적’ 어땠나?

    루니 해트트릭 맨유, 브뤼헤에 4-0 완승 ‘챔스 복귀 성공적’ 어땠나?

    ‘루니 해트트릭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복귀한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의 ‘15/16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2차전 합계 7-1 대승을 거두며 UCL 조별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가 UCL 조별예선에 복귀한 건 지난 13/14시즌 이후 2년 만이다. 맨유는 13/14시즌 리그 7위에 머물며 14/15시즌 UCL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올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하던 웨인 루니는 이날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루니는 전반 20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기회를 노리던 루니는 멤피스 데 파이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루니는 후반 4분 이번에는 안데르 에레라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루니는 후반 11분 상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골키퍼 다리사이로 슈팅을 때려내며 경기 시작 56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루니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은 맨유는 후반 18분 에레라까지 득점을 신고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우세한 경기를 펼치던 맨유는 결국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루니 해트트릭 맨유, 루니 해트트릭 맨유, 루니 해트트릭 맨유 루니 해트트릭 맨유, 루니 해트트릭 맨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호날두 vs 메시 vs 수아레스… 왕별 누가 딸까

    호날두 vs 메시 vs 수아레스… 왕별 누가 딸까

    이번에도 리오넬 메시(가운데·28·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30·레알 마드리드)의 2파전일까, 아니면 ‘복병’ 루이스 수아레스(오른쪽·28·바르셀로나)가 처음으로 뽑힐까.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 2014~2015시즌 UEFA 최우수선수 최종 후보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상은 지난 시즌 유럽 축구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이미 한 차례씩 UEFA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메시가 원년인 2011년, 호날두는 지난해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수아레스는 아직 경험이 없다. 메시는 지난 시즌 통산 286골을 넣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57회의 경기에 나서 58골 23도움으로 팀의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로 호날두,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48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총 61골을 넣어 자신의 시즌 최다골 기록을 뛰어넘었다. 4월 그라다나전에서는 5골을 폭발시켰고, 에스파뇰-헤타페-아르메니아와의 3경기에서 연속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25골을 넣었다. 메시와 호날두에게 미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팀에 적응해 트레블에 힘을 보탰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최우수선수는 UEFA 54개 회원국 기자의 투표로 선정한다. 오는 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식에서 발표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게레로 해트트릭, 페루..코파 2연속 4강 진출 ‘골 폭발’

    게레로 해트트릭, 페루..코파 2연속 4강 진출 ‘골 폭발’

    ‘게레로 해트트릭’ 페루가 코파 아메리카 2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페루는 26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볼리비아를 3-1로 제압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4강에 오른 페루는 개최국 칠레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소리 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페루는 볼리비아를 맞아 시종일관 우위에 선 경기를 펼쳤다. 파올로 게레로(플라멩고)와 헤페르손 파르판(샬케04)을 앞세워 볼리비아를 위협하던 페루는 전반 20분 게레로가 후안 바르가스(피오렌티나)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앞서나갔다. 기선을 제압한 페루는 불과 3분 뒤 역습 상황에서 게레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3분 만에 2골을 뽑아내며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페루는 후반 30분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게레로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 주인공이 된 게레로는 단숨에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페루는 후반 39분 볼리비아에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준결승에 올랐다. 게레로 해트트릭, 게레로 해트트릭, 게레로 해트트릭, 게레로 해트트릭, 게레로 해트트릭, 게레로 해트트릭 사진 = 서울신문DB (게레로 해트트릭)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월드컵 향한 ‘슈틸리케 실학 축구’

    월드컵 향한 ‘슈틸리케 실학 축구’

    오는 16일 미얀마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11일 말레이시아 샤알람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을 치르는 슈틸리케호는 ‘중동전’에 대비해 다양한 선수 조합을 실험할 것으로 보인다. UAE는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을 만큼 만만찮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중동의 복병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원하는 팬들이 많겠지만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같은 G조에 묶인 쿠웨이트와 레바논전에 대비하는 것인 만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새 얼굴을 대거 선보일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런 점은 10일 주장 선임에서도 엿보인다. 슈틸리케 감독은 UAE와의 평가전에서는 ‘최고참’ 수비수 곽태휘(알 힐랄)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고, 미얀마와의 2차 예선 첫 경기에서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에게 완장을 차도록 했다. 슈틸리케호 출범 이후 곽태휘에게 주장을 맡긴 것은 처음인데 맨 뒤에서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의 움직임을 점검해 달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고 풀이할 수 있다. UAE와의 평가전에는 최근 K리그 챌린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정협(상주)을 원톱에 놓고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 조합을 좌우 날개로 내세울 가능성도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절정인 염기훈(수원)과 신예 이재성(전북)이 대신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공격에 강수일(제주)과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중앙 미드필더에 정우영(빗셀 고베)과 주세종(부산), 수비에는 정동호(울산)와 이주용(전북) 등 새 얼굴들이 대거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오후 페탈링자야에 자리잡은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훈련장을 찾았으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인조 잔디 구장으로 옮겨 세트피스 훈련에 치중하며 UAE전 준비를 마쳤다.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에게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8위로 낮은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 뒤 “고된 훈련을 견뎌내는 장점이 있지만 수비수들은 빌드업(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개)이 부족하고, 미드필더들은 창의력이 떨어진다”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첫 해트트릭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상주)이 새로 승선한 강수일(제주)과 예비 명단에 오른 황의조(성남FC)를 압도했다. 이정협은 3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에서 세 골을 몰아쳐 데뷔 첫 해트트릭과 함께 4-2 완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해트트릭을 완성한 후반 1분까지 왼발로만 세 차례 슈팅을 해 모두 골로 연결시키는 신통한 결정력을 과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과 미얀마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설 대표팀에 중용된 것이 2부리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폄하를 보란 듯이 씻어냈다. 이정협과 나란히 지난해 12월 제주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아시안컵 명단에서 제외된 황의조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 풀타임을 뛰며 시즌 5호골을 뽑았다. 반면 후반 46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강수일은 2선으로 처지면서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제주는 성남의 끈질긴 추격에 시달리다 강수일과 교체 투입된 김현이 결승골을 뽑아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승점 21이 된 제주는 선두 전북과 0-0으로 비긴 포항(승점 20)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2위 수원(승점 24)은 꼴찌 대전을 2-1로 제치고 전북과의 간격을 ‘8’로 좁혔다. 염기훈은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리그 통산 216경기에서 50골 62도움을 기록, 통산 여섯 번째 50-50 클럽에 가입했다. 광주FC는 여름과 김영빈의 연속 골을 엮어 전남에 2-1로 역전승하며 5위로, FC서울은 인천을 1-0으로 누르고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울산은 부산에 0-1로 무릎 꿇으며 10경기 무승(6무4패)의 늪에 빠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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