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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프해커스, 수능 등급컷 등 실시간 ‘수능 생중계’ 서비스

     중·고교생 입시포털인 점프해커스가 수능 수험생을 위해 ‘2013 수능 생중계’ 서비스를 8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수능 등급컷, 채점, 모의 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능 등급컷 서비스 코너에서는 언어와 수리, 사탐, 과탐, 외국어 등 총 23개 과목의 등급컷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1~5등급까지 평균 점수가 실시간으로 등록된다. 수능답안 빠른 채점 서비스에서는 인문계, 자연계를 선택한 뒤 과목을 체크해 수험생이 적은 답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 결과가 나온다.  또 수능점수로 합격 여부 확인이 가능한 간편 모의지원 서비스, 수능점수를 등급으로 계산해 주는 등급 변환 환산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외에 수능 관련 일정을 알려주는 ‘입시달력’과 희망 대학을 비교하는 ‘학교 vs 학교’, 대학 정보와 입시 요강, 대학생이 올리는 생생한 학교 이야기로 구성된 ‘대학교 알짜 정보’ 등의 코너도 있다.  ’수능 필독 칼럼’ 코너에서는 수능이 끝난 뒤 준비해야 할 일과 정시 입시 전략에 관련된 칼럼이 매일 게시된다. 대학생 멘토들이 질문에 답변하는 지원 전략 무료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교환학생이 선호하는 국가 1위는?

    교환학생이 선호하는 국가 1위는?

     대학생들이 가장 공부하고 싶어 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해커스교육그룹의 유학시험 커뮤니티 ‘고우해커스(www.goHackers.com)’가 교환 학생을 준비하는 대학생 5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환학생 준비시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77%로 높게 나타났지만 유럽은 높은 환율 등으로 13%로 2위에 그쳤다.   미국은 인지도가 높은 유명 대학들이 많은데다 선진화한 교육 시스템과 국내 대학과의 연계로 다양한 장학 혜택이 마련돼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캐나다, 호주, 아시아 등은 각각 7%, 2%, 1% 정도로 선호도가 비교적 낮았다.  교환학생 지원목적에서는 유학이 43% 1위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펙이 32%로 2위, 해외 경험이 21%로 3위를 차지해 유학 목적 외에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스펙을 키우기 위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다수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교환학생 준비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을 묻는 항목에서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인지도 등을 이유로 ‘학교를 우선시 본다’가 42% 1위를 차지했으며 영어권 국가, 치안 상황 등을 고려해 ‘어느 나라인지가 중요하다’가 2위(33%)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장학금이 지원 되는지를 가장 많이 본다’가 18%로 3위를 차지해 고물가 속에서 부담을 덜기 위한 학생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비싼 등록금, 취업난 등 요즘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취업 스펙, 영어시험 성적 올리기 등을 이유로 급하게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보다는 많은 정보가 집약돼 있는 유학시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교환학생 면접 후기나 선배들의 경험담 등을 토대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유학시험 커뮤니티 ‘고우해커스’를 통해 교환학생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환학생 길라잡이, 교환학생 정보나눔, 교환학생 학교정보, 교환학생 Q&A 등의 코너를 통해 교환학생 준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교환학생, 유학 등과 관련한 최신 정보, 뉴스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영어 학습에 유용한 해커스VJ영어, 영어뉴스, TED강연 청취 등 총 18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 해커스 교육그룹, ‘해커스 리스닝 핵심 영어회화’ 앱 출시

    해커스 교육그룹, ‘해커스 리스닝 핵심 영어회화’ 앱 출시

     해커스 교육그룹이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토익’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해커스 리스닝 핵심 영어회화’ 앱을 애플의 아이튠즈를 통해 출시했다. 이 앱은 기본 회화, 비즈니스, 여행, 일상 생활을 주제로 유용한 영어회화 표현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 앱은 집중학습과 이동학습 코너로 구성됐다. 집중학습 코너에서는 핵심 문장 훈련, 실전대화 훈련, 쉐도잉, 딕테이션 등을 순서로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이동학습 코너에서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도 쉽게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토록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다른 앱의 사용 중에도 학습이 가능한 멀티태스킹, 화면이 꺼진 슬립모드 상태에서도 리스닝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영어회화 학습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복학습에 적합한 ‘속도별 리스닝’,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 문장을 검색할 수 있는 ‘영어표현 검색’, 시간을 정해 학습할 수 있는 ‘학습 플랜 설정’ 등의 부가 기능도 탑재됐다. 또 영어공부 방법이나 영어표현에 대해 마음껏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영어표현 Q&A’ 커뮤니티 코너가 앱에 구성돼 앱 이용자들이 서로의 학습 노하우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해커스 리스닝 핵심 영어회화’ 앱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튠즈에서 약 33% 할인된 3.99달러에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해커스 리스닝 핵심 영어회화’ 앱은 학습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학습 앱으로 이동 중에도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면서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공부하는 학습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영어 앱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토익, 유명 선생님들이 뽑은 모의토익 콘텐츠 무료 제공

    해커스토익, 유명 선생님들이 뽑은 모의토익 콘텐츠 무료 제공

     영어전문포털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이 토익 준비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토익시험 대비 실전 모의고사를 매월 무료로 제공하는 ‘해커스 모의토익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해커스어학원의 유명 선생님들이 뽑은 예상 토익 문제를 실전처럼 풀 수 있게 한 것으로, 문제를 푼 뒤 정답 개수와 등수 확인까지 가능해 평소 자신의 토익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문제에 무료 해설 강의를 제공, 틀린 문제까지 꼼꼼하게 재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모익토익 콘텐츠는 토익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해커스어학원 유명 토익선생님들이 선별한 최근 5년간의 예상문제로 구성됐다. LC출제 포인트 공략, RC 핵심 문제 등 유형별 전략 및 듣기, 말하기를 정해진 시간내에 풀도록 하는 등 실전에 완벽 대비하고 토익 점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매월 토익시험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문제 출제와 2007년부터 제공된 문제 등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통해 토익 경향을 살펴볼 수 있어 토익시험 준비생들에게 최적의 마무리 학습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로그인 없이 해커스토익 사이트를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커스토익 사이트에 와서 무료로 모의토익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자신의 실력도 점검하고 실전 토익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하여 점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 교육그룹, 푸르메재단에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부금 전달

    해커스 교육그룹, 푸르메재단에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부금 전달

     해커스 교육그룹은 자사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 1460만원을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성공회 주교)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재활 지원 전문단체인 푸르메재단은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매일 1만원씩 1년 동안 모은 금액을 장애 어린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쓰여진다. 지난해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더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커스는 푸르메재단의 또다른 기부 프로그램인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 해커스영어, 고우해커스, 해커스잡, 점프해커스에 ‘천원의 기적’ 배너를 만들어 기부와 나눔의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해커스 어학연구소 김미준 대표는 “장애어린이에게 필요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교육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에서 건립을 추진 중인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의료 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아이들의 치료와 직업 재활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열의 보편화를 고발하다

    인류의 삶이 시작된 이래 검열은 항상 있어 온 감시와 통제의 수단이다. 대부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검열은 늘 권력이라는 거대한 집단의 이기에 따라붙기 마련이다. 이 땅에서도 검열의 역사는 휘황찬란하다. 그에 대한 저항과 우회의 반작용 또한 간단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밀한 검열은 변형의 끝이 어딘지 모를 만큼 복잡하게 진행 중이다. ‘잠시 검열이 있겠습니다’(한만수 지음, 개마고원 펴냄)는 국내에선 공식적인 연구가 드문 검열의 영역을 건드린 흔치 않은 책이다. ‘먹칠과 가위질 100년의 사회사’란 부제를 붙여 이 땅에서 저질러지고 진행 중인 검열의 모습들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국문학자의 ‘고심 어린 까발림’이 오싹하게, 때로는 슬프게 다가온다. 일제시대 신문과 문학작품을 비롯한 출판물에 대한 검열은 불행하게도 군사 독재 정권하에서 더욱 교묘하고 집요하게 진화(?)한 역사를 갖는다. 일제시대 일부 신문이 보여 준 저항의 몸짓, 그리고 일제의 감시와 통제를 피해 만주로 숨어들거나 우회적 표현으로 맞섰던 우국지사며 문인들의 고난은 군사통치하 대학생과 민주화 인사들의 수난에 고스란히 겹쳐진다. 검열이란 행위 자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 숨어서 하는 은밀한 속성을 갖는 탓에 실증적인 자료 접근이 쉽지 않은 한계가 있을 터이다. 그럼에도 책은 다양한 자료와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검열’이란 이름의 감시와 통제를 입체적으로 실감나게 고발한다. 저자의 주장 중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검열의 주체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권력과 지배를 유지·강화하기 위한 사전 혹은 사후의 감시 차원에 비해 이윤 극대화를 노린 자본의 영향력과 정보 오남용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 그런가 하면 영화, TV 드라마, 문학작품의 수용자들이 작품 내용과 결말까지 바꿔 버리는 또 다른 형태의 검열 주체로 등장했다. 이것 말고도 인터넷 사이버공간이나 다양한 조직과 집단을 매개로 한 검열의 패턴은 이루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래서 저자는 검열을 책 제목대로 ‘잠시’의 영역이 아닌 ‘쭈욱 계속되는’ 불편한 진실로 본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저항과 우회의 경험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중국 당국의 검열 공세에 200개의 1회용 인스턴트 필명을 썼던 루쉰, 정보 공개를 통해 정보 독점을 공격하는 위키리크스와 ‘화이트 해커’ 어노니머스 등이 검열에 저항한 대표적 ‘전사들’로 소개된다. 저자는 결국 철학자 니체의 말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예술가와 언론인이 저절로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더 이상 자신의 믿음에 충실하지 않을 때, 검열에 저항하지 않을 때, 검열을 우회하기 위한 노력조차 포기할 때, 대중들과 소통하기를 포기할 때 그때서야 그들은 노예가 된다.” 1만 5000원.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문학 새 책]

    ●카운트 제로(윌리엄 깁슨 지음, 고호관 옮김, 황금가지 펴냄)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SF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이 말을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언급해 국내에 널리 퍼졌다. 덕분에 유명해진 윌리엄 깁슨은 3대 SF 문학상인 휴고상, 네뷸러상, 필립K딕상을 최초로 석권한 ‘뉴로맨서’의 저자로, 이번 책은 그 책의 후속작이다. 미국 영화 ‘메트릭스’와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모태가 된 ‘스프롤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1980년대 중반에 쓴 이 책은 과학 문명 발전이 가져온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는데 이 책을 쓸 당시 깁슨이 ‘컴맹’이었다는 사실을 알면 기절초풍할 지경이다. 사이버스페이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이 그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날 민감한 변화를 미리 감지하여 그것을 대중에게 고루 분배하는 것을 소설가로서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해 학술지 등에 인용되기도 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누군가가 먼저 그 변화를 감지해 대중들과 나눠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전문 해커를 ‘일류 카우보이’로, 초보 해커를 ‘핫도거’라고 부르는 정도가 약간 진부할 뿐 2012년에 읽어도 전혀 낡은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그의 문체와 아이디어를 따라가기에 바쁘다.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구효서·김홍신·문용린·조영남·김형경 등 지음, 위즈덤경향 펴냄) 부제는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지난날에 보내는 솔직한 연서’라고 돼 있다. 원고지 10장 분량에 60, 70년의 인생에서 후회되는 한 가지를 골라 솔직하게 털어놓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한마디 말 때문에’라든지, 서울대 문용린 교수의 ‘월급봉투와 어머니’, 전 국사편찬위원장인 이만열 명예교수의 ‘아내의 학구열을 외면하다’, 소설가 구효서의 ‘단풍 든 암자의 그 모시잎떡’ 등을 읽으면 가슴이 찡하고 눈가가 시큰거린다.
  • 해커스 패스닷컴 공무원학원, 21일 ‘절대 합격 설명회’ 실시

    해커스 패스닷컴 공무원학원, 21일 ‘절대 합격 설명회’ 실시

     해커스 패스닷컴 공무원(www.PASS.com)이 오는 21일 오후 2시 ‘패스닷컴 공무원 절대합격 설명회’를 해커스 패스닷컴 공무원학원 본관에서 실시한다. 공무원 시험에 입문하려는 사람과 수험생들에게 내년에 바뀌는 공무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할인 혜택 및 무료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설명회는 1,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바뀐 시험 과목과 출제 경향, 합격 전략이 소개된다. 2부에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등 각 과목의 교수진들이 과목별 학습 노하우와 문제풀이 비법을 공개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에게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참석자가 수강 등록을 하면 50% 할인 혜택을 주고 종합반 등록때는 선택과목 1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공무원 교재 전 과목이 무료로 증정된다. 또 공무원 합격 비법 책자와 적중 모의고사 모음집이 제공되고 설명회가 끝난 후 별도의 비용없이 학습 무료 1대 1 학습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해커스 패스닷컴 공무원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2013년 공무원 시험에 대비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방향 제시 및 공부 방법을 전수하려고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참여 혜택도 제공돼 공무원 시험을 전략적으로 대비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 패스닷컴 공인중개사’ 학원 오픈 기념 무료설명회 진행

    ‘해커스 패스닷컴 공인중개사’ 학원 오픈 기념 무료설명회 진행

     해커스교육그룹은 다음달 초 예정된 해커스 패스닷컴 공인중개사 학원 오픈을 기념해 1대 1 무료 설명회를 진행한다.  무료 설명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 동안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상담사가 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한 설명과 함께 개인별 학습법을 제시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2013 공인중개사 합격 가이드를 주고, 선착순 50명에게는 공인중개사 기본교재를 무료로 주는 연간 회원에 우선 등록할 기회를 준다.  해커스 패스닷컴 공인중개사 학원(www.PASS.com)은 최고의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오프라인 유명 강사진의 강의 등 우수한 콘텐츠와 출석 체크, 데일리 테스트(Daily Test) 등의 학습 매니저 시스템, 수험생에게 필요한 독서실, 스터디 룸, 자습실, 휴게실 등의 최적화된 학습 시설로 구성됐다. 수강생에게는 강의 내용을 한번 더 들을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28일 예정된 제 23회 공인중개사시험에 대비한 모의고사 문제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해커스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 팀장은 “해커스 패스닷컴 공인중개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동시에 운영되는 만큼 풍부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면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연간 커리큘럼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어학원,19일 영국·호주대학과 아이엘츠(IELTS)·유학설명회 개최

    해커스어학원,19일 영국·호주대학과 아이엘츠(IELTS)·유학설명회 개최

     해커스어학원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해커스어학원 강남역 캠퍼스에서 아이엘츠 시험 및 영국·호주 대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엘츠(IELTS)·유학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엘츠는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망하는 응시자의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 시험이다. 해외 고등교육기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무료설명회에서는 해커스어학원 아이엘츠 전문 사라 선생님이 한국 학생들이 특히 취약한 말하기와 쓰기 영역 등을 중심으로 아이엘츠 시험 각 영역별 준비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엘츠 시험 준비생이나 아이엘츠 시험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사전 예약은 해커스어학원 홈페이지(www.Hackers.ac)를 이용하면 된다.  또 이날 설명회에서는 호주 및 영국 명문 대학교, 대학원 유학 설명회도 진행된다. 호주 퀸즈랜드대를 비롯해 영국 맨체스터대, 뉴캐슬대 입학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유학 입시에 대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적으로 아이엘츠 및 호주·영국 유학 상담도 가능하다.  해커스 교육그룹의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해커스어학원 아이엘츠 전문 선생과 영국과 호주 명문대 입학담당자 강연을 통해 보다 상세한 아이엘츠 학습 전략 및 전문적인 유학 입시 정보를 제시할 계획이며 강연 후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영어, 무료 웹툰 서비스 ‘해커스 웹툰’ 오픈

    해커스영어, 무료 웹툰 서비스 ‘해커스 웹툰’ 오픈

     해커스영어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무료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어전문 포털인 해커스영어(www.Hackers.co.kr)는 최근 영어회화, 토익 등을 공부할 때 겪는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인 ‘해커스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터디, 취업 등을 주제로 제작된 해커스 웹툰은 해커스영어 사이트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구독이 가능하다. 20대를 주 타깃으로 삼았다.  해커스 웹툰은 지난 6월에 뽑은 해커스 웹툰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해커스영어 사이트를 통해 주 3회(월·화·목요일) 업 데이트 된다. 흔히 알고 있는 ‘콩글리시’나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되는 황당한 영어회화 에피소드를 담은 ‘Pardon?’, 영어 초보자가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겪는 내용으로 구성된 ‘서양말과 나’, 그리고 토익 스터디그룹 멤버의 토익 정복기를 담은 ‘카푸치노’ 등 3개의 코너가 운영된다.  사이트의 웹툰을 본 뒤 별점과 댓글 남기기를 통해 학습자간의 의견 교환이 가능하며 다양한 영어학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웹툰 작가도 상시 모집한다. 영어공부와 웹툰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해커스영어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연재 형식에 상관없이 최소 4컷 이상의 작품을 이미지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작가들은 해커스영어 사이트에서 일정 기간 웹툰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활동비가 지급된다.  해커스교육그룹의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문화콘텐츠로서의 영향력이 크고 온라인 접근성이 높은 웹툰을 통해 영어학습자들에게 색다른 형식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나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스영어는 토익, 텝스,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회화 등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로,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의 영어학습 정보공유 포털로 자리잡고 있다. 게임으로 토익 단어를 학습하는 ‘해커스 보카게임’, 해커스어학원 토익 강사의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고 강의를 듣는 ‘10월 모의 토익과 토익무료예상강의’, 토익스피킹·오픽을 실전처럼 녹음하며 연습하고 해설 강의를 듣는 ‘실전 토스·오픽학습과 실전 토스&오픽 해설강의’ 등 다양한 무료 영어 학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 교육그룹,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

    해커스 교육그룹은 19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 분야는 기획·마케팅, 학사기획·관리, 통계·분석, 법무 등이며 신입 및 경력직은 영어 연구, 중국어 연구, 교수 설계, 재무·회계, PHP 프로그래머(초대졸 이상), 경력직은 유학원 기획·운영 및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공인중개사 교재 기획·편집자 등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졸업(또는 예정) 이상이면 가능하며 관련 분야의 인턴, 자격증, 공모전, 업무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해커스 채용 홈페이지(www.Hackers.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적성 검사, 면접, 신체 검사를 거쳐 입사가 확정된다. 또 토익, 토플, 텝스, 공무원, 편입 등의 해커스 교육그룹의 전문 강사는 해커스 채용 사이트에서 상시 지원할 수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팀장은 “해커스 채용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기업들이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공채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위터 “해킹 피해 더는 없다”…세계적 ‘착한 해커’ 밀러 영입

    최근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세계적인 해커를 고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애플 기기를 해킹한 것으로 유명한 ‘선량한 해커’이자 최근까지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보안 전문가들을 훈련시킨 찰리 밀러와 함께 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밀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7일부터 트위터 보안팀과 일할 예정이다. 훌륭한 팀에서 일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밀러는 포브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트위터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자신의 직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밀러는 2007년 처음으로 애플의 아이폰을 해킹해 유명해졌으며, 2008년 3월에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해킹 대회에서 2분 만에 애플의 맥북에어를 해킹해 우승했다. 이듬해인 2009년에도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아이폰을 해킹하는 시연을 해 보이는 등 각종 애플 기기들의 보안상 허점을 드러내 보였다. 조희선기자 hsncho@seoul.co.kr
  • 도심 백화점 식당가에서 포르노 방영 사고

    인파가 북적이는 곳에서 포르노 영화가 상영되는 대형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어린이가 많았다. 사고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저녁 9시쯤 에콰도르 과아킬에 있는 산마리노 백화점 식당가에서 발생했다. 식당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갑자기 포르노 영화가 상영됐다. 주말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들이 북적이던 식당가는 발칵 뒤집혔다. 부모들은 황급히 아이들의 눈을 가리느라 난리를 쳤다. 식사를 하던 젊은 커플들은 민망한 표정으로 얼굴을 붉혔다. 현지 언론은 “백화점 식당가 대형 스크린에 갑자기 나타난 영화는 트리플 A급 포르노 영화였다.” 면서 “즐겁게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고를 낸 백화점은 트위터에 공개사과문을 내고 “사고 현장에 있던 손님들에게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백화점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은 해킹이었다. 대형 스크린 방송을 통제하는 컴퓨터가 해킹을 당해 성인물이 갑자기 내보내졌다는 것이다. 백화점은 “해커가 규탄할 만한 행위를 저지른 이유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사건을 끝까지 조사,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시리아 내전에 해커들도 ‘참전’

    시리아 내전이 온라인으로 번지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치열한 접전이 17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도 양측을 지지하는 해커들 간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이 보안업체 맥아피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양측 해커들은 기존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서버를 마비시키는 수준을 넘어 상대 진영의 홈페이지를 장악해 정보를 빼돌리거나 언론사를 해킹해 ‘가짜 기사’로 상대방의 전술에 혼란을 주고 있어 ‘사이버 전쟁’으로 불릴 정도이다. 맥아피는 ‘핵티비스트’(Hactivist·해커와 활동가를 뜻하는 Activist의 합성어)로 불리는 해커들이 사이버 군대를 조직해 온라인상에서 사이버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정부 성향의 ‘시리아 전자군단’은 이달 초 세계적인 뉴스통신사인 로이터통신의 웹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리아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 사령관과의 가짜 인터뷰를 통해 ‘반군이 시리아 제2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에 타격을 입고 철수 중’이라는 기사를 내보냈고, 일부 언론사가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리아 전자군단은 앞서 알아사드 정권에 불리한 소식을 전한 알자지라와 알아라비야TV를 해킹해 전황보도 송출을 방해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해커집단 ‘어노니머스’도 반군을 지원하는 ‘오프시리아’를 조직, 시리아 국방부 홈페이지를 해킹하는 등 시리아 전자군단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아랍에 민주화혁명 바람이 불던 지난해부터 이집트, 이란, 리비아 등의 정부시스템을 잇달아 해킹해 온 어노니머스는 시리아 당국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온라인 게임용어인 ‘탱고다운’(목표물 제거)이란 글귀를 남겨 자신들의 공격을 축하하기도 했다. 오프시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영 언론의 정보가 시리아 민간인에게 해가 되면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사설] KT 개인정보 유출 사과로 끝날 일 아니다

    KT의 전산망이 해킹돼 KT휴대전화 가입자의 절반 가까운 87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은 한마디로 충격이다. 국내 이동통신업계 개인정보 유출 피해로는 최대 규모다. 이러다가 전 국민의 ‘신상’이 털려 나가는 것 아닌가, 소비자들은 가히 공황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해커들은 KT 고객정보 조회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일선 영업대리점이 고객정보를 열람하는 것처럼 속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빼냈다고 한다.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해킹하던 기존 수법에 비하면 한층 지능화된 셈이다. 그러나 아무리 해킹기술이 첨단을 달린다 해도 정보통신 선두기업이라는 KT의 전산망이 이처럼 무참히 뚫린 데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특정 대리점에서 하루 8만명의 고객정보가 빠져나가는 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5개월이 지나서야 해킹 사실을 파악했다니 보안의식이 있기는 한 건가. 개인정보가 텔레마케팅 업자들의 유력한 영업수단으로 인식되는 한 언제든 해킹의 타깃이 될 수밖에 없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08년부터 4년간 개인정보 침해는 1억 600만건에 이른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해킹범죄에 국민은 그야말로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그럼에도 이동통신사들은 수익을 올리는 데만 급급할 뿐 근본적인 대책마련은 뒷전이다. KT 측은 유출된 개인정보를 전량 회수했다고 하지만 명의도용이나 보이스 피싱 등 2차범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집단소송 제기 움직임마저 있다. 단순히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사후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당국은 KT 측이 정보통신망법상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의무를 다했는지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 아울러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 법규의 미비점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기업의 보안의식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다. 개인정보 보안강화 시민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나.
  • KT 870만명 고객정보 ‘줄줄’… 5개월간 ‘깜깜’

    KT 870만명 고객정보 ‘줄줄’… 5개월간 ‘깜깜’

    이른바 ‘올레’ KT가 뚫렸다. 870만명의 휴대전화 가입자 개인정보가 해킹당해 통신판매(텔레마케팅)에 활용됐다. 이동통신업계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 피해다. 더욱이 KT는 무려 5개월에 걸쳐 이뤄진 개인정보유출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미흡한 안전대책과 보안 의식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이 기존의 사건과 달리 폭이 넓고 목적이 텔레마케팅으로 특정된 까닭에 소비자의 집단 소송도 잇따를 전망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KT 휴대전화 고객정보를 빼내 외부에 판매한 해커 최모(40)씨와 황모(35)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씨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사들인 우모(36)씨 등 텔레마케팅 업자 7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 등은 KT 고객정보를 몰래 조회할 수 있는 해킹 프로그램을 제작,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가입자 870만명가량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냈다. KT 휴대전화 전체 가입자 1600만여명의 절반이 넘는 정보가 새나간 것이다. 정보통신업체에서 10년간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는 등 베테랑 프로그래머였던 최씨는 영업대리점이 고객정보를 조회하는 것처럼 꾸며 한두 건씩 개인정보를 교묘하게 빼내 모았다. 때문에 KT는 5개월 동안이나 고객정보가 유출당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다 뒤늦게 내부 보안점검을 통해 해킹 피해를 확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해킹프로그램 개발에만 7개월이 소요됐을 정도로 치밀하게 준비했고, 해킹 방식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빼돌린 고객 정보로 번 수익이 최소 10억 10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최씨 등은 KT 본사의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직접 해킹하는 대신 영업대리점이 KT 고객정보시스템을 조회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을 썼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및 모델명, 기본요금과 사용요금제, 요금합계액, 기기변경일 등 핵심정보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 개인정보를 구입한 텔레마케팅 업자 우씨 등은 약정 만료일이 다가오거나 요금제 변경이 필요한 고객들만 골라 기기변경이나 요금제 상향조정 등을 권유하는 등 영업을 했다. 때문에 가입자들은 이유를 모른 채 자신의 휴대전화 가입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는 텔레마케터들의 스펨 전화에 시달려야 했다. 경찰은 KT의 정보관리체계가 허술했다고 판단, KT가 고객정보를 보관·관리하는 과정에서 정보통신망법상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KT는 개인정보유출과 관련,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는 전량 회수했고, 추가적인 정보 유출도 차단했다.”면서 “내부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앞으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KT 이용자의 개인정보 침해 정보는 올레닷컴(www.olleh.com) 홈페이지나 고객센터(국번 없이 1588-00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민경·홍혜정기자 white@seoul.co.kr
  • “내 드라마 안에 너 있다”

    “내 드라마 안에 너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김은숙 작가·왼쪽)과 ‘유령’(김은희 작가·오른쪽)의 작가들이 매주 시청자들에게 미션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시청자가 풀어야 할 미션은 두 작가가 서로의 드라마에 이름을 빌리며 친분을 드러낸 사실을 찾아내는 것. ‘신사의 품격 안에 유령 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드라마 작가들끼리 작품에서 서로 실명을 등장시키는 것이 매우 드문 일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 속에 숨겨진 두 작가의 친분을 드러내는 표시를 찾아내는 데 열을 올리며 쏠쏠한 재미를 찾고 있다. 먼저, 시청자 미션은 김은숙 작가가 첫선을 보였다. 한국 남성용 섹스앤더시티라는 평가를 받는 자신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41세 꽃중년 4인방’(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의 첫사랑의 이름을 드라마 ‘유령’의 작가 이름과 같은 김은희로 설정한 것. 게다가 지난 1일 방송된 12회분에선 김은희에 대해 궁금해하는 서이수(김하늘)에게 임메아리(윤진이)가 “드라마 ‘유령’ 작가요? 아, 소간지(드라마 ‘유령’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 소지섭의 별명)~!”라며 김은희 작가의 유령을 간접적으로 홍보했다. 이에 질세라 김은희 작가도 자신의 드라마 ‘유령’에 김은숙 작가를 등장시키며 시청자 미션 대열에 참여했다. 지난달 27일의 ‘유령’에서 의문의 살인을 당한 세광그룹 하청업체 CK전자 남상원 대표의 아내 이름을 김은숙으로 설정한 것. 김은숙은 남 대표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푸는 중요한 역할로 그려졌다. 각 작가의 이름 등장이 화제가 되고서 또 하나의 시청자 미션이 등장했다. 이른바 ‘유령에 신사의 품격 있다.’ 미션. 지난 11일 방송된 유령 13회에선 조현민(엄기준)이 해커 집단에 자신의 해임안을 찬성한 김병석 대표의 약점을 찾으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커 집단은 즉시 김병석 대표의 컴퓨터에 접근해 비자금, 불법 횡령, 불법 부동산 등 그의 비리를 찾는 데 애를 썼다. 이 과정에서 김병섭 대표가 받은 메일을 해킹해 살펴보던 중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지원’이라는 제목의 메일이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캡처해 ‘유령 속 신사의 품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퍼나르며 화제가 됐다. 두 작가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러한 시청자 미션이 가능한 것은 두터운 친분의 힘이 컸다. 김은숙 작가와 김은희 작가는 지난해 7월 ‘SBS 2011상반기 작품상 시상식’에서 각각 ‘시크릿 가든’과 ‘싸인’으로 드라마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처음 만났다. 나이도 비슷해 금방 친해졌고, 이후 각별한 친분을 쌓아오다 ‘신사의 품격’과 ‘유령’을 동시에 선보이며 극중 인물로 서로 실명을 쓰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은희 작가뿐만 아니라 전작 ‘시크릿 가든’의 현빈을 위한 깨알 같은 배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중 서이수(김하늘)가 윤리 교사로 재직 중인 학교의 이름을 ‘주원고등학교’로 설정한 것. 전작 시크릿 가든에서 극 중 현빈의 이름 김주원에서 따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인강서 빼돌린 고3 개인정보 대학에 팔렸다

    “○○직업전문학교입니다. 우리 학교를 선택한다면 졸업 후 취업은 100% 보장합니다.” 지난 1월 입시생들의 휴대전화에 똑같은 내용의 학교 홍보 문자메시지가 쏟아졌다. 개인정보 판매상으로부터 고3 수험생들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직업전문학교 측이 동시다발적으로 보낸 메시지이다. 고등학생 수십만명의 개인정보를 브로커로부터 사들여 홍보 및 신입생 모집에 활용한 직업전문학교 관계자와 개인정보 판매상이 적발됐다. 검찰은 서울 소재 모 대학 등 일부 종합대도 같은 방법으로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단서를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윤해)는 대학교 및 직업전문학교 등에 고3 수험생 11만여명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고모(48)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고씨로부터 개인정보를 사들인 서울 R직업전문학교 이사 김모(34)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씨는 지난해 9월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개인정보 판매상 정모씨에게 400만원을 주고 중국 해커가 수집한 고3 학생 11만여명분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이 담긴 USB를 건네받았다. M사, E사 등 국내 유명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저장된 학생들의 개인정보였다. 고씨는 국내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고3 수험생들의 개인정보를 필요로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소문 끝에 정씨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이렇게 입수한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김씨 등 대학과 직업전문학교 관계자 4명에게 65만~450만원씩 총 1000여만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로부터 개인정보를 매입한 곳은 R직업전문학교 외에 서울 소재 K대, I직업학교, D학원 등이다. 김씨는 학생모집이나 대학홍보 등에 관한 각종 광고 글을 학생들의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발송했다. 정원을 채우기 위한 학교 측의 홍보에 불법입수한 개인정보가 사용된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학교 외에 추가로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사들인 곳이 있는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인터넷서 흔하게 쓰는 ‘위험 패스워드’ 1위는?

    인터넷서 흔하게 쓰는 ‘위험 패스워드’ 1위는?

    개인정보를 다루는 인터넷사이트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알 만한’ 비밀번호를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D33ds 컴퍼니’ 라는 이름의 해커집단은 포털사이트 야후(Yahoo)를 해킹한 뒤 계정정보 45만 3500여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당시 해커들은 야후의 인터넷전화서비스인 ‘야후 보이스’ 사용자들의 계정을 해킹했으며, “이 야후의 보안시스템에는 허점이 많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올린 계정정보를 IT보안업체인 ESET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일부는 여전히 매우 쉬운 번호나 알파벳의 조합을 비밀번호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킹당한 계정 중 1666명은 비밀번호로 ‘123456’을 쓰고 있었고, 뒤를 이어 780명이 ‘password’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password’는 지난 해 조사에서도 가장 흔하게 쓰이는 비밀번호로 조사된 바 있다. 또 ‘welcome’(436명), ‘ninja’(333명), ‘abc123’(250) 등의 단어가 뒤를 이어 ‘뻔한 비밀번호’ 상위를 차지했다. ESET 관계자는 “암호화 하지 않은 계정은 해킹당할 우려가 매우 높으며, 이메일이나 SNS 등 여러 사이트들에 같은 비밀번호를 쓸 경우 계정에 침투하기가 훨씬 쉽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후 보이스 해킹을 주도한 D33ds 컴퍼니의 웹사이트는 해킹 이튿날부터 접속이 불가한 상태며, 야후측은 신속히 취약점을 찾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ESET가 이번 해킹사태에서 분석한 자주 사용하는 ‘위험 비밀번호’ TOP10 ▲1위123456(1666명) ▲2위 password(780명) ▲3위 welcome(436명) ▲4위 ninja(333명) ▲5위 abc123(250명) ▲6위 1234556789(222명) ▲7위 12345678(208명) ▲8위 sunshine(205명) ▲9위 princess(202명) ▲10위 qwerty(172명)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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