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해치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008
  •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단일화 협상을 위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단독으로 만나기로 했다. 김문수 후보는 6일 입장문을 통해 “내일 실시 하겠다고 발표한 불필요한 여론조사는 당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 지도부는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고, 관련 업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이 시각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 후보가 주도한다”며 “당은 즉시 중앙선대위를 중심으로 대통령 후보를 보좌해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후보는 내일(7일) 18시 한덕수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 약속은 후보가 제안했다”며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한 후보와의 독대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을 따로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 후티, 이스라엘 국제공항 공격…‘인명 피해’ 이스라엘 보복 예고

    후티, 이스라엘 국제공항 공격…‘인명 피해’ 이스라엘 보복 예고

    이스라엘이 예멘 내 친이란 반군 후티의 자칭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 인명피해를 본 뒤 대규모 보복을 예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성명에서 후티를 향해 이전에도 보복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며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이날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예멘발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8명이 다친 데 대한 대응이다. 결국 일부 국제선 항공사들은 이스라엘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AFP 통신은 이 미사일이 공항 내 최대 규모 3번 터미널 인근 주차장 근처에 떨어졌으며 활주로와의 거리는 불과 수백m였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같은 게시물에 ‘후티의 추가 공격이 있을 시 후티에 무기와 자금을 제공한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3월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옳았다”면서 “(후티의 공격에 대해)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그들의 이란 주인에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누구든 우리를 해치려는 자는 7배로 앙갚음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이 공항 내부를 직접 공격한 것은 처음으로, 자체 방공 시스템 애로우와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여러 차례 요격을 시도했으나 막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해온 후티가 주요 목표물을 타격한 드문 사례다. 후티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야히아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에서 ‘팔레스타인-2’ 극초음속 탄도미사일로 ‘벤구리온 공항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미사일은 최대 속도 마하 16(약 1만 9584㎞/h)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알려진 전략 무기로, 지난 1월 이스라엘 하이파의 발전소를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쿠웨이트의 군사 분석가인 파이살 알하즈리는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레이더 기반 방공망은 더 큰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가진 항공기에 맞춰 설계됐다면서 탄도 미사일 격추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후티는 가자전쟁 발발 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에 미사일 등을 반복적으로 발사해왔다. 이란 당국자들은 후티 반군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후티에 자금과 무기를 제공한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가자지구 내 하마스에 대한 공세 확대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이미 예비군 수만 명을 소집하는 명령을 내려 확전 대비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 후티 자칭 ‘마하 16’ 미사일에 인명피해…이스라엘, 보복 예고 [핫이슈]

    후티 자칭 ‘마하 16’ 미사일에 인명피해…이스라엘, 보복 예고 [핫이슈]

    이스라엘이 예멘 내 친이란 반군 후티의 자칭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으로 인명피해를 본 뒤 대규모 보복을 예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성명에서 후티를 향해 이전에도 보복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며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이날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예멘발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8명이 다친 데 대한 대응이다. 결국 일부 국제선 항공사들은 이스라엘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AFP 통신은 이 미사일이 공항 내 최대 규모 3번 터미널 인근 주차장 근처에 떨어졌으며 활주로와의 거리는 불과 수백m였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같은 게시물에 ‘후티의 추가 공격이 있을 시 후티에 무기와 자금을 제공한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3월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옳았다”면서 “(후티의 공격에 대해)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그들의 이란 주인에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누구든 우리를 해치려는 자는 7배로 앙갚음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이 공항 내부를 직접 공격한 것은 처음으로, 자체 방공 시스템 애로우와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여러 차례 요격을 시도했으나 막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해온 후티가 주요 목표물을 타격한 드문 사례다. 후티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야히아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에서 ‘팔레스타인-2’ 극초음속 탄도미사일로 ‘벤구리온 공항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미사일은 최대 속도 마하 16(약 1만 9584㎞/h)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알려진 전략 무기로, 지난 1월 이스라엘 하이파의 발전소를 공격하는 데 성공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쿠웨이트의 군사 분석가인 파이살 알하즈리는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레이더 기반 방공망은 더 큰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을 가진 항공기에 맞춰 설계됐다면서 탄도 미사일 격추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후티는 가자전쟁 발발 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에 미사일 등을 반복적으로 발사해왔다. 이란 당국자들은 후티 반군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후티에 자금과 무기를 제공한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가자지구 내 하마스에 대한 공세 확대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이미 예비군 수만 명을 소집하는 명령을 내려 확전 대비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 새달부터 한강버스로 출근해볼까

    새달부터 한강버스로 출근해볼까

    서울시가 다음 달 한강버스의 정식 운항을 앞두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조례를 정비하는 등 막바지 작업이 분주하다. 정식운항 후 6척을 투입한다는 계획이지만 소음과 정시성 우려 해소가 관건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한강버스 정식운항 준비 TF’가 구성돼 실무 작업 중이다. TF팀장은 미래한강본부장, TF반장은 한강사업추진단장이 맡았다. 본부 내 한강버스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부서가 참여한다. 정식 운항을 위해선 ▲운항계획 수립 ▲선착장 조성과 접근성 개선 ▲대중교통 연계 시스템 개선 ▲유선장과 레저사업장 등 인허가 관리 ▲수상 안전관리와 안전시설 설치 등이 필요하다. 지난달 초부터 한강버스 2척이 시범운항 중이며, 총 12척이 도입될 예정이다. 5~6월 중 9~12호 선박이 추가로 시범운항을 한다. 3~8호선은 정식 운항 개시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인도될 예정이다. 선착장 7곳(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조성 작업도 마무리 단계다. 조례 정비도 완료됐다. ‘서울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기본요금 3000원의 운항 수입만으로는 운영비 충당이 어려워 선착장에 상업광고를 유치할 수 있게 했다. 시는 한강버스 재무성 분석 결과, 초기 2년간 약 41억원의 운항결손액이 발생하나 수익 사업을 통해 3년 차부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사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이영실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한강버스 운항 중 실내 후미 소음 측정 결과 76㏈(데시벨)을 넘나들며 최대 85㏈을 기록했다. 보통 생활 소음이 낮 실내 확성기 기준 65㏈인 것을 고려하면 대화가 어려울 수 있는 수준이다. 선착장 접근성이 떨어지고 선박 수도 전체 도입 물량의 절반에 그쳐 ‘15분 간격 운항’을 지킬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시 관계자는 “기관실과 여객실 해치에 흡음재를 설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70㏈ 수준까지 소음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운항은 충분히 가능하다. 추가 선박을 확보해 빈도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 속에도 TK·충북·강원 현장 행보 강행군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 속에도 TK·충북·강원 현장 행보 강행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일 경북, 충북, 강원 지역 5개 도시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벌이며 나흘 동안 이어진 1차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마무리했다. 대법원이 지난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후 당이 강경한 대응 기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 후보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는 ‘투트랙’ 선거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방문해 “경북, 제 고향인데도 참 가끔씩 오다 보니까 눈 흘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저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정보가 왜곡돼서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장에 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정보가 중요하다”며 “가짜 정보를, 가짜 뉴스를 퇴치해야 하고 진짜 정보를, 진실을 유통해야 판단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날부터 피습 모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이날 현장에서도 대인 직접 접촉을 자제하겠다며 현장 경호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후보는 25분여간 머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가져온 책에 서명해주는 등 친근함을 보이려 노력했다. 이 후보는 경북 예천군 도청신도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떤 지역은 가보면 일을 잘하든 못하든, 내란을 하든 말든, 폭동을 일으키든 말든, 국민을 갖다가 아예 지옥으로 빠뜨리든 말든 상관없이 ‘땡땡 당’ 하면 무조건 (투표를) 이렇게 하니까 지역 주민을 위해서 일할 필요가 있냐”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한 분식집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민생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하라’는 한 지지자의 외침에 대해선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충북 단양군 단양구경시장을 찾아 43분여간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지역화폐인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생 더덕을 사거나 떡갈비와 마늘빵 등 시장 음식을 사 먹기도 했다. 이 후보는 좌판 위에 올라 즉석연설을 통해 “지금 이 잠시간의 혼란도, 이 어려움도 여러분의 힘으로 신속하게 이겨내고 새로운 나라 함께 만들어가자”며 “여러분이 가리키는 대로 이 나라는 흘러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을 발표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늘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채무조정부터 탕감까지 특단의 대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 대출 종합대출을 마련해 저금리 대환대출과 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확대, 소상공인 맞춤형 장기 분할 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또 불법 계엄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비용을 공동체가 함께 분담하겠다고 했다. 임대료, 인건비, 에너지비용 지원 등 부담을 낮추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경영 부담을 대폭 덜고, 관리비를 투명하게 공개해 임대료 꼼수 인상을 막는 한편 키오스크·테이블 오더 등 무인주문기기와 상품권,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와 관련해선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폐업지원금 확대와 재도전 금융지원 확대, 온라인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요구 등 불공정거래 행위 증가와 관련한 제도 개선과 소상공인 범죄 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육아휴직수당 확대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강원 영월군 영월서부시장을 40여분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국민의힘’이 망치면 국민의 힘으로 이겨내 오지 않았냐”며 “아무리 저항하고, 아무리 퇴행하려고 해도 우리는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 되셨죠”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산나물과 엿을 현금으로 사고,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배추전과 메밀전병을 먹기도 했다. 한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가 습격 모의 제보를 이유로 대인 접촉을 자제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이 후보가 파기환송심 지연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법원 집행관은 이 후보를 전혀 해치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만나 파기환송심 기일 통지서를 받으면 된다”고 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7부는 지난 2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을 배당받아 오는 15일 오후 2시를 공판기일로 지정하고 우편 및 법원 집행관을 통한 인편 방식으로 이 후보에게 소송기록접수 통지서와 피고인 소환장을 발송했다.
  •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 마라톤 대회… 교통 통제 확인하세요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 마라톤 대회… 교통 통제 확인하세요

    이번 주말인 3일 서울 광화문과 청계천 등 도심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면서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서울시는 3일 오전 8시 광화문, 청계천, 시청광장 등지에서 ‘2025 서울 유아차 런(Run)’ 행사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유아차에 탄 자녀(48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총 1000팀이 참가한다. 대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나만의 유아차 꾸미기, 우리아이 케어존 등이 설치되고 거리공연단과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응원단이 배치된다. 골인 지점인 서울광장에는 완주메달 증정, 메시지 포토월, 탄생응원 포토존 등 공간과 어우러져 인형탈 공연, 매직 버블쇼 등이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거리, 종각역, 광교 사거리, 청계5가 사거리, 무교동 사거리, 서울시청 광장 등 대회 구간 주요 도로는 오전 8시부터 11시 10분까지 구간별로 통제된다. 시는 휴일 교통량을 고려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거나 대회 상황에 맞춰 통제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내비와 T맵, 네이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우회로를 안내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 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대회 누리집(https://seoulstrollerrun.co.kr)을 참고하면 된다. 같은 날 오전 8시부터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는 ‘2025 여성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10㎞·5㎞ 달리기와 3㎞ 걷기 코스로 구성되며 약 7000명이 참가한다. 오전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입구를 시작으로 구룡사거리, 가양대교 구간 등 주요 코스 일대에서 단계별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두 행사 모두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의료부스와 구급차,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 수원시, 노후 콘크리트 맨홀 뚜껑→주철 맨홀 뚜껑으로 전량 교체

    수원시, 노후 콘크리트 맨홀 뚜껑→주철 맨홀 뚜껑으로 전량 교체

    수원시는 노후화된 맨홀 뚜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7년까지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주철 맨홀 뚜껑으로 전량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균열과 부식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충격에 약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수원시는 최근 관내 맨홀 뚜껑 4475개를 전수 조사했다. 우선 보행자가 많고, 설치 연도가 오래돼 파손 위험성이 높은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올해 10월까지 맨홀뚜껑 600개를 주철 맨홀뚜껑으로 교체한 뒤 2026년 1800개, 2027년 2075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길거리 신상 공개는 과잉’ 조례 개정 본회의 통과

    최민규 서울시의원, ‘길거리 신상 공개는 과잉’ 조례 개정 본회의 통과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정보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서 운영자 정보는 시설물 내부에만 게시하도록 하고, 외부 게시 의무를 없애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과 운영자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특히 외부 게시 조항과 함께 별지 서식(제7호)도 같이 삭제되어 행정 실무 간소화와 개인정보 보호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최 의원은 “시설물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내부 게시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면서도 공공의 알 권리를 해치지 않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영자의 권리 보호도 행정이 책임져야 할 공공 영역”이라며 “서울시가 앞으로도 정보 공개의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보도상영업시설물 운영자는 더 이상 신상정보를 외부에 부착하지 않아도 되며, 서울시는 향후 관련 행정 절차 및 서식 개편 등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 태국 트랜스젠더 ‘시신훼손’ 中살인범이 주장한 ‘석연찮은’ 범행 동기

    태국 트랜스젠더 ‘시신훼손’ 中살인범이 주장한 ‘석연찮은’ 범행 동기

    태국 파타야에서 25세 트랜스젠더 여성을 살해하고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중국인 남성이 범행 재연에 나섰다. 피해자의 시신에서 장기가 적출돼 장기매매 의혹이 제기됐으나 그는 성관계를 두고 다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27일 태국 매체 카오소드 영문판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타야 중부의 한 임대 아파트의 욕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아파트 청소 등을 담당하는 관리 직원이었다. 이 직원은 이날 새벽 2시쯤 문제의 호실에서 남자와 여자가 다투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가 “날 놔줘! 해치지 마!”라며 비명을 지르는 것도 들었다. 발걸음 소리와 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1시간 동안 이어졌다. 관리 직원으로부터 간밤의 일을 보고받은 고용주는 해당 호실로 가서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문제의 아파트 문을 두드렸을 때 아무도 답하지 않았고, 비상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이들은 욕실 욕조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복부가 흉기로 잘리는 등 잔혹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심장은 적출돼 놓여 있었고, 왼쪽 폐는 사라졌다. 욕조에는 핏자국이 거의 남지 않았을 정도로 청소가 된 상태였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서 커다란 비닐봉지와 가위를 발견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25세 트랜스젠더 여성 ‘워라눈’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관리자는 해당 아파트를 임대한 세입자가 중국인으로, 사건 전날 오전 9시쯤 일주일치 방세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중국인은 ‘푸통융’(Fu Tongyung·42)으로, 이전에 관광비자로 태국을 2~3차례 방문한 이력이 있었다. 신속한 추적 끝에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1시 45분쯤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푸를 체포했다. 당시 그는 중국 윈난성 쿤밍으로 향하는 중국동방항공 MU742편으로 출국 수속을 밟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이 확인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푸는 범행 당일 오전 7시 50분쯤 숙소에서 홀로 나와 오토바이 택시와 관광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다. 푸는 초기 진술에서 ‘피해자가 먼저 공격해 이를 방어하다가 살해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미 현장에서 수집한 여러 증거와 피해자의 시신에서 확인한 법의학적 증거를 토대로 푸의 주장은 신빙성이 낮은 걸로 판단해 그를 계속 추궁했다. 그는 이후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갖기로 했다가 다툼이 벌어져 살해하게 됐다고 진술을 바꿨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그는 피해자를 방으로 데려와 8000밧(약 34만원)에 성관계를 갖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지려던 순간 피해자가 저항해 말다툼이 벌어졌다. 푸가 돈의 절반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피해자가 거부했고 결국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신을 때려 격분한 나머지 피해자를 쓰러뜨려 목을 졸라 죽였다는 게 푸의 주장이다. 그는 가위로 시신의 복부를 훼손했고, 가슴 보형물을 꺼냈으며 심장을 적출해 시신의 왼쪽 어깨에 올려두는 등 엽기적인 훼손 행위를 이어갔다. 그는 TV 시리즈의 영향으로 인체 내부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 나머지 이러한 행동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그가 다툼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진술에 회의적이다. 그가 범행 전날 인근 마트에서 가위와 비닐봉지 등 범행에 쓰인 물품을 구입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피해자는 무작위적으로 선택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담요로 시신과 욕실을 닦아 혈흔을 지웠고, 아침까지 방에 누워 있다가 비행기표를 예매한 뒤 아파트를 나와 오토바이 택시와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가 체포됐다. 푸는 처음엔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지니고 있던 것을 비롯해 여러 증거가 제시되자 결국 진술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경찰은 푸를 데리고 범행 재연에 나섰다. 범행 재연은 범행을 벌인 아파트, 가위와 비닐봉지 등 범행에 쓰인 물품을 구입한 마트, 버스 터미널, 그리고 피해자를 처음 만났다는 해변 등 총 4곳에서 진행됐다. 그는 체포된 뒤에서야 피해자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에는 이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푸의 범행 재연 과정에서 격분한 유족들이 푸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시도하는 일도 벌어졌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들고 있던 플라스틱병으로 푸의 얼굴을 때린 뒤 경찰의 저지에 가로막혔다. 경찰은 푸가 금속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던 터라 강한 손목 힘으로 시신을 능숙하게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차 부검 당시 왼쪽 폐가 사라진 것이 확인돼 장기매매 또는 인신매매와 관련된 범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경찰은 이를 단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장기가 정말 사라진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정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사당국은 푸를 고의살인 및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
  • “대치동서 길고양이 물어 죽인 개…주인은 터덜터덜 목줄만” (영상)

    “대치동서 길고양이 물어 죽인 개…주인은 터덜터덜 목줄만” (영상)

    산책 중 길고양이를 공격한 반려견을 바라만 본 견주가 피소됐다. 25일 동물구조단체 위액트는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거리에서 발생한 개 물림 사고와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견주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시쯤 산책 중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였으나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목줄에서 벗어난 A씨의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무차별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반려견이 고양이를 공격하는 데도 견주는 천천히 걸어와 목줄을 주워서 들었을 뿐 크게 제지하지 않았다. 결국 고양이는 힘없이 쓰러져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위액트는 “개가 고양이를 물고 흔들며 격렬하게 공격하는 동안 보호자는 터덜터덜 걸어와 주워들었을 뿐 아무 제지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반려견이 생명을 해치는 모습을 그저 지켜보기만 한 보호자. 그 무책임하고 무감각한 태도에 우리는 분노를 넘어 공포를 느낀다”라고 지적했다. 위액트 측은 A씨에 대한 형사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고양이 사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시신 훼손된 채 발견된 트랜스젠더 여성…태국 경찰, 中관광객 체포

    시신 훼손된 채 발견된 트랜스젠더 여성…태국 경찰, 中관광객 체포

    태국 파타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의 시신이 잔혹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인 중국인 남성을 공항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26일 태국 매체 카오소드 영문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타야 중부의 한 임대 아파트 객실 욕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이 아파트의 청소 등을 담당하는 관리 직원이었다. 이 직원은 이날 새벽 2시쯤 문제의 호실에서 남자와 여자가 다투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가 “날 놔줘! 해치지 마!”라며 비명을 지르는 것도 들었다. 발걸음 소리와 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1시간 동안 이어졌다. 관리 직원으로부터 간밤의 일을 보고받은 고용주는 해당 호실로 가서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문제의 아파트 문을 두드렸을 때 아무도 답하지 않았고, 비상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이들은 욕실 욕조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잔혹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왼쪽 폐는 없어졌으며 심장은 적출된 채 놓여 있었다. 욕조는 핏자국이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청소가 된 상태였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서 커다란 비닐 봉지와 가위를 발견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25세의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관리자는 해당 아파트를 임대한 세입자가 중국인으로, 사건 전날 오전 9시쯤 일주일치 방세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중국인의 이름은 ‘푸통위안’으로 이전에 관광비자로 태국을 2~3차례 방문한 이력이 있었다. 경찰은 추적 끝에 푸통위안을 사건 당일 오후 1시 45분쯤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당시 푸통위안은 중국 윈난성 쿤밍행 중국동방항공 MU742편으로 출국 준비를 하던 중이었다. 경찰이 확인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푸통위안은 범행 당일 오전 7시 50분쯤 숙소에서 혼자 나와 오토바이 택시와 투어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다. 푸통위안은 초기 진술에서 ‘피해자가 먼저 공격해 방어를 하다가 살해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이미 현장에서 수집한 여러 증거와 피해자의 시신에서 확인한 법의학적 증거를 토대로 푸통위안의 주장은 신빙성이 낮은 걸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경찰은 푸통위안이 범행 전날 마트에서 범죄와 관련된 여러 물품을 구입한 사실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그는 큰 가방 1개, 가위 1개, 검은 쓰레기 봉투 1장, 투명 비닐 봉투 1장, 지퍼 타이 1장 등을 구매했고, 이 과정은 약 12분 정도 소요됐다. 법의학자 자문에 따라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에서 왼쪽 폐가 사라진 점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 서울시 해치 1주년 ‘팬파티’에 2700여명 몰려

    서울시 해치 1주년 ‘팬파티’에 2700여명 몰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해치 1주년 팬파티’ 사전 모집에 하루 만에 2700명이 몰리면서 서울시가 모집 인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리는 해치1주년 팬파티는 당초 900명을 모집했지만 하루 만에 2700명이 접수했다. 해치 1주년 팬파티에서는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해치의 팬미팅과 서울광장 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치의 팬미팅 사전모집에 선정될 경우 해치의 공식 팬클럽 ‘해치즈’ 1기가 될 수 있다. 시는 서울시청 1층 내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의 상영 횟수도 늘릴 계획이다. 해치의 팬미팅에서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내 서울시청 1층 로비 미디어월에서 ‘나의 비밀친구 해치’ 파일럿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해치를 좋아하게 된 계기, 해치를 향한 애정 등에 대한 사연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팬미팅 참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해치의 팬미팅 사전 모집은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해치소울프렌즈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기회를 놓쳤거나 사전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서울광장 일대의 체험존 내 ‘해치의 놀이방’ 부스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장충리틀야구장 이전 지역주민 의견 적극 반영하라”

    박춘선 서울시의원 “장충리틀야구장 이전 지역주민 의견 적극 반영하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23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에서 장충리틀야구장의 고덕강일지구 이전 계획을 지역주민 입장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 의원은 “고덕강일지구에 리틀야구장 이전계획을 수립한 지 벌써 14년이 지나 현재 고덕강일지구는 이미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부지는 고덕비즈밸리 대규모 상업·업무지역이 조성되어 있다”며 사업 환경이 크게 변화했음을 강조했다. 강동구는 최근 5년간 약 6.7%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성장했다. 박 의원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산책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228건의 민원이 접수될 정도로 장충리틀야구장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야구장 펜스가 경관을 해치고, 경기 중 소음과 야간 경기에 따른 생활 불편을 겪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를 수 있는 공원과 연계된 복합여가공간 조성을 희망하고 있다는 의견을 정원도시국에 전달했다. 박 의원은 “리틀야구장 이전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이기에 더욱 의견을 경청하고 그 방향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정원도시국에서는 공간 활용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수용토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박 의원의 지적과 당부를 계기로 관련 사업 부서가 해당 사안을 재검토하고, 주민 의견이 반영된 복합여가공간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수시, 연안 어장 재배치 사업 착수

    여수시, 연안 어장 재배치 사업 착수

    전남 여수시가 다음 달부터 가막만 연안의 원활한 물 흐름을 유도하고 양식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안어장 재배치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가막만 수하식 패류양식장 108곳(굴 72, 홍합 36), 932.6ha(굴 696.5ha, 홍합 236.1ha)로 총 8억 원(도비 2억4천만원, 시비 5억 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11월까지 재배치를 위한 패류양식장 조사가 끝나면 재배치도를 완성하고 2026년과 2027년 면허양식장 이용개발계획에 반영해 내년 6월부터 재배치도에 따라 면허양식장 위치를 조정하게 된다. 여수 앞바다인 가막만은 그동안 밀집된 패류 양식장이 조류 흐름을 방해 하면서 해양환경을 해치고 선박 운항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막만 굴과 홍합 양식장의 밀집도 조정에 따른 물길 확보로 영양염류 공급이 원활해지고 노폐물 축적 감소와 생존율과 성장률 향상 등으로 생산량이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가막만 내 어장 구조 정비로 항로 여유 수역을 확보함에 따라 선박 사고 예방은 물론 해양환경도 쾌적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연안어장 재배치사업으로 굴과 홍합의 품질 향상에 따른 어가 소득 증대는 물론 어업인들의 조업 환경 개선 및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아동 저층주거지, 최고 25층 1200가구로

    미아동 저층주거지, 최고 25층 1200가구로

    북한산 인근 서울 강북구 미아동 노후 저층주거지가 최고 25층, 1200여가구 규모 아파트(조감도)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미아동 345-1번지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근 개발사업과의 연계성은 물론 북한산 경관과 학교 일조권 등 지역 여건을 두루 고려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사업지는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단지는 남측 솔샘로에서 단지 내부로 갈수록 높아지도록 설계해 스카이라인을 해치지 않게 했다. 단지 중앙에는 선형 광장을 조성, 동쪽으로 북서울꿈의숲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축을 형성했다. 삼양사거리역을 중심으로 삼양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미아2재정비촉진지구 등 다수의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용도지역을 2종 7층에서 3종으로 상향해 용적률 300%, 최고 25층의 1200여가구 규모로 개발한다. 솔샘로를 따라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상가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거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포켓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서울에는 총 172곳의 신속통합기획 대상지가 있으며, 101곳에 대한 기획이 완료됐다.
  • 자연, 커피, 그리고 마음 충전… ‘광진숲나루 카페’ 즐겨 보세요

    자연, 커피, 그리고 마음 충전… ‘광진숲나루 카페’ 즐겨 보세요

    서울 광진구가 광진숲나루에 ‘광진숲나루 카페’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진숲나루는 아차산 자락, 천호대로 상부에 자리한 광진구 명소다. 무궁화정원과 나루폭포, 한강과 천호대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라나는 숲’ 전망대도 있다. 광진숲나루 카페는 다음달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난 21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작고 단정하게 조성했다. 내부에는 2인용 테이블 5개, 8인용 테이블 1개가 마련돼 있다. 야외 테이블도 3개 설치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동절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메뉴는 커피와 과일 음료, 샌드위치, 쿠키 등이 있다. 광진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의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직접 운영에 참여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돼 온 광진숲나루에 카페가 추가돼 한층 더 완성된 모습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광진숲나루에서 자연과 커피와 함께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마약류 탄 음료수 먹고 사망…검찰, 함께 있던 전 남자친구 15년 구형

    마약류 탄 음료수 먹고 사망…검찰, 함께 있던 전 남자친구 15년 구형

    검찰이 전 여자친구에게 마약류가 든 음료수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20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23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 상해치사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형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증거를 인멸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매우 좋지 않은 만큼 원심의 형은 너무 가볍다”며 이같이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전 여자친구 B씨에게 필로폰 3g을 탄 음료수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상적인 필로폰 1회 투약량은 0.03g이다. B씨 사인은 급성 필로폰 중독으로 조사됐다. A씨 변호인은 “마약을 탄 음료를 강제로 먹이지 않았고 B씨가 스스로 마셨으며, 먹였다고 하더라도 사망 가능성을 예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30일 열린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사교육 카르텔 가담자들, 엄중 처벌해야”

    이소라 서울시의원 “사교육 카르텔 가담자들, 엄중 처벌해야”

    현직 교사들이 수능 관련 문제를 만들어 한 문제에 최고 50만원까지 거래하는 등 많게는 수억원을 받고 사교육업체나 강사들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경찰청 ‘사교육 카르텔’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문항거래 교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하며, 교원 윤리교육 및 관리·감독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사교육 카르텔’ 사건은 2023년 7월 교육부로부터 수사 의뢰가 접수돼 시작됐다. 2024년 7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9명 입건하고 24명 1차 송치, 5명 불송치, 40명 수사 진행 중이라고 중간보고한 바 있다. 그해 감사원에서도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실태’를 점검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7일, 2년에 걸쳐 수사해 온 결과를 발표했다. 126명 입건 중 100명 검찰 송치, 전·현직 중·고등학교 교사가 72명이라고 밝혔다. 감사원, 교육부, 경찰청에서 통보한 결과를 종합하면, 문항거래에 연루된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은 162명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사교육 카르텔은 사실상 고급 입시 정보를 일부 경쟁력 있는 계층이 독점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는 교육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로, 공교육이 더는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과목별 총 거래 금액은 160억원에 달하고,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 162명 중 25개 자치구 중에 감사에 적발된 자치구별 교원 현황을 보면, 강남(21명), 양천(15명), 송파(15명), 서초(14명) 순이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한 국회의원실의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현직 교사 4명 중 1명이 사교육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은 교육 현장의 윤리적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경고음”이라며 “사회적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된 현실을 교육 당국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에 그간의 윤리교육 및 사교육 유착 방지 대책을 질의하며 “겸직 허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는 하나, 이는 단순한 형식에 불과하다. 교감 회의 등을 통한 안내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상수 교육정책국장은 “최근에는 사교육 업체와의 연계를 금지하고 있으며, 문항 판매 등은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그럼에도 162명의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이 적발된 상황을 고려하면, 기존의 관리·감독 시스템으로는 안 된다.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감독 시스템을 강화하고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교육정책국장은 “향후 징계 기준 마련 및 전국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징계 수위를 정비할 예정”이라면서 “해당 교원에 대해선, 수능 및 학업성취도 평가 출제위원에서 전면 배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감독과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라며 “이후 경과에 대해서도 교육위원회에 지속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오후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사교육업체에 시험 문항을 판매하고 해당 문항을 본인의 학교 시험에 그대로 출제한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들을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입장문을 내놨다.
  • [이순녀 칼럼] 반복되는 ‘헌재 공백’, 이젠 해결책 찾아야

    [이순녀 칼럼] 반복되는 ‘헌재 공백’, 이젠 해결책 찾아야

    헌법재판소가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김형두 권한대행 체제로 바뀌었다. 헌재는 그제 재판관 회의를 열어 퇴임한 문 대행 후임으로 가장 선임인 김 재판관을 선출했다. 김 대행이 이끄는 헌재는 7인 체제다. 지난 18일 문 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이 6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9인 완전체를 갖추지 못했다. 9인->6인->8인->9인->7인. 불과 여섯 달 사이에 벌어진 헌법재판관 구성의 급격한 변화다. 헌재는 지난해 10월 17일 이종석 소장이 이영진·김기영 재판관과 함께 퇴임할 때까지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6인 체제가 됐다. 여야가 국회 몫 재판관 3인의 추천 방식과 배분을 두고 대립한 탓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소추되자 국회는 정계선, 조한창, 마은혁 후보 3명을 선출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들에 대한 임명을 보류하다 탄핵소추됐다. 우여곡절 끝에 최상목 당시 권한대행이 지난해 12월 31일 정계선과 조한창 두 후보만 재판관으로 임명해 8인 체제로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이뤄졌다. 이후 탄핵 기각으로 복귀한 한 대행이 지난 8일 마 후보를 임명하면서 9인 체제가 완성됐다. 그러나 한 대행이 대통령 몫인 문·이 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함상훈 후보를 지명해 논란을 불렀다. 헌재가 지난 16일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한 대행의 후임 재판관 임명에 제동을 건 결과가 지금의 7인 체제다. 본안 소송이 남아 있지만 현실적으로 차기 정부에서 새 대통령이 후임을 지명할 때까지 당분간 헌재 공백은 불가피해졌다.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인 헌법재판소 구성을 둘러싼 혼란과 그로 인한 헌재 파행은 고질적이다. 2011년 7월 퇴임한 조대현 재판관 후임 인선을 두고 국회가 갈등을 빚어 장기간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듬해 9월 재판관 4명이 동시에 퇴임해 일주일간 ‘4인 체제’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18년 9월에도 이진성 소장 등 5명의 재판관이 한꺼번에 임기를 마치면서 4인 체제가 사흘 동안 지속됐다. 헌재는 재판관 7명 이상이 출석해야 사건 심리와 결정을 할 수 있다. 4인 체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능 마비의 식물기구다. 헌재 공백은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침해와 헌재의 독립성·중립성을 해치는 매우 심각한 문제인데도 지금까지 이렇다 할 제도 개선은 없었다. 헌법재판관 9인은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가 각각 3명을 지명하거나 선출하게 돼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삼권분립의 원칙을 헌법재판관 구성에 직접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 정권 가릴 것 없이 재판관 임명 때마다 자기편 인물을 앞세워 이념과 정파 논란을 자초해 온 게 사실이다. 정권에 따라 재판관 구도가 진보 우위, 보수 우위로 첨예하게 갈리고 그에 맞춰 중대 사건의 판단이 달라진다고 국민이 생각한다면 헌재의 공정성에 의문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헌재에 대한 신뢰도가 50% 초반까지 하락한 점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재판관 퇴임 때마다 되풀이되는 헌재 공백 사태를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국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헌법재판소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 및 대법원장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만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정치적 의도에 근거한 이런 땜질식 미봉책으로는 헌재 파행을 막을 수 없다. 법조계와 학계 등에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처럼 후임 재판관 임명 때까지 퇴임 예정 재판관의 임기를 연장하거나 오스트리아처럼 예비 재판관을 지정해 업무를 대신하게 하는 방안이 있다.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가 재판관 임명 권한을 나눠 갖는 구조 자체를 재검토하는 사회적 논의도 필요하다면 머뭇거리지 말아야 할 시점이다. “헌재 결정에 대한 학술적 비판은 당연히 허용돼야겠지만 대인 논증 같은 비난은 지양돼야 한다.”(문형배) “국가기관이 헌법을 무시할 때 사회질서가 흔들린다.”(이미선) 전직 헌법재판관들이 퇴임사에서 남긴 ‘헌법 존중’의 의미를 모든 정치인, 공직자, 시민들이 각별히 되새겨야 할 때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남친 4살 딸 질투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유치원 女교사 ‘발칵’

    남친 4살 딸 질투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유치원 女교사 ‘발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20대 유치원 여교사가 남자친구의 어린 딸을 질투해 남자친구가 집을 비운 사이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고등법원은 지난 14일 남자친구의 4살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앰버 리 휴즈(25)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휴즈는 지난 2023년 1월 요하네스버그 멀바튼에서 피해 아동을 물건으로 성폭행한 후 물에 빠뜨리고 손목에 상처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망자의 아버지와 연인 관계였다”며 “그들이 동거하기 시작하면서 잦은 말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피고인이 다툴 때마다 아이를 해치겠다고 위협했다”면서 “아이의 시신은 욕조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아동의 아버지 챌리타는 법정에서 휴즈가 자신의 딸을 질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휴즈가 딸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이 일어난 날 직장 면접을 보러갔는데 휴즈는 작별 키스를 해주지 않은 것에 화가 난 듯했다”며 “내가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사건 당일 휴즈는 소름 끼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챌리타가 받은 문자 메시지에는 “당신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다. 당신의 마음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나”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챌리타는 “문자를 보자마자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며 “뭔가 매우 잘못됐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토로했다.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법의학 전문가는 부검 결과를 밝히며, 아이의 사망 원인이 질식과 성폭행이라고 증언했다. 피해 아동은 얼굴과 중요 부위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휴즈는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