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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방협상 정부가 나서라”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해적에게 납치돼 150일 넘게 억류돼 있는 원양어선 ‘마부노호’ 한국인 선원들에 대한 석방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은 14일 경주에서 지난 11일 열린 ‘전국해상노련 단위 노조 간부 교육대회’에서 마부노호 사태 해결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과 성금모금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기독교 인사들의 모임인 ‘21세기 포럼’도 지난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연계해 피랍선원들의 석방을 도와 달라고 각계에 호소하기로 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산시민단체협의회·부산여성NGO연합회 등 시민단체들도 최근 모임을 갖고 15일부터 청와대와 국회를 항의방문하고 성명서를 전달하며 선원 피랍사태 해결을 촉구한다. 소말리아 피랍선원을 위한 시민모임 홈페이지(www.gobada.co.kr)에는 12일 하루에만 2500여명이 방문, 피랍 선원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했다. 박정희씨는 자유게시판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교인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구출됐지만 생업에 종사하다 해적에게 납치된 선원들은 아직 인질로 남아 있다.”면서 “정부가 나서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부산시도 수산진흥과에 전담부서를 두고 정부 관련기관 등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요청하고 있다. 한국인 선원 4명 등 모두 24명이 타고 있던 마부노 1,2호는 지난 5월15일 해적들에게 납치됐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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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이후 이젠 어떤 영화 볼까

    추석이후 이젠 어떤 영화 볼까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하반기 영화 판도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상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물량공세에 밀린 한국 영화는 ‘디 워´ 등으로 겨우 자존심을 지켰지만, 최근 눈에 띄는 흥행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극장가 성적표를 통해 하반기 극장가의 흥행기상도를 살펴본다. 이번 추석 영화가의 화제 가운데 하나는 스타 감독들의 컴백이었다.‘주유소 습격사건’과 ‘신라의 달밤’의 김상진 감독은 2년 만에 신작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을 내놨다.1000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도 ‘라디오스타´ 이후 1년만에 ‘즐거운 인생’으로 극장가를 노크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나란히 개봉한 ‘권순분’과 ‘즐거운 인생’은 추석 연휴 기간(21일부터 26일까지)에 각각 전국 관객 67만,44만명을 동원해 전작들의 화려한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 ‘친구’,‘태풍’의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감성 멜로영화 ‘사랑’(20일 개봉)이 같은 기간 110만명을 동원하며 체면을 지켰다. 이번 추석에는 익숙한 소재에 대중성을 내세운 코미디 영화들도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2007년판 ‘엽기적인 그녀’인 ‘두 얼굴의 여친(12일 개봉)은 추석 연휴 기간 21만명(누계 66만명)을 동원하는데 그쳤고, 조폭코미디의 대표작 ’두사부일체‘ 3편격인‘상사부일체’(19일 개봉)도 추석 기간 전국 58만명(누계 64만명)을 동원하며 1,2편 도합 960만명이라는 흥행 스코어에는 크게 못 미쳤다. 이처럼 스타감독들의 성적표는 제각각이지만, 하반기에도 명감독들의 신작 행렬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외출’의 허진호 감독의 신작 ‘행복’이 새달 3일 개봉하고,‘고스트 맘마’‘하루’와 드라마 ‘연애시대’로 잘 알려진 한지승 감독이 11월중 영화 ‘싸움’으로 컴백한다.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형사’ 등 특유의 영상미학을 자랑하는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강동원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M’은 오는 10월26일 개봉한다. 영화인들에게 대중성과 실험성은 언제나 딜레마지만, 하반기 충무로는 대중성을 노린 작품과 신선한 소재로 다양해진 관객들의 입맛을 공략할 태세다. 전통적으로 멜로가 강세를 보이는 10월에는 임수정·황정민의 ‘행복´ 과 일본 원작 소설과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어깨 너머의 연인´,11월에는 김태희·설경구 주연의 ‘싸움´ 등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 사랑이라는 통속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해석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시각을 제시할 예정. 이밖에 조선시대 궁녀의 삶을 다룬 미스터리 ‘궁녀´와 요리를 주제로 한 허영만 만화 원작의 ‘식객´등 색다른 주제의 영화들도 눈길을 끈다. 이번 추석 극장가에서 눈에 띄는 현상 가운데 하나는 바로 외화의 선전이다. 미국 영화의 비수기에 해당하는 추석은 한국영화의 독무대나 다름 없었지만, 이번에는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얼티메이텀´과 니콜 키드먼 주연의 ‘인베이젼´이 추석 기간 각각 81만명과 32만명을 동원했다. 특히‘본 얼티메이텀´은 같은 기간 서울 관객 동원 1위에 전국 관객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홍보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지난해에 비해 전체 관객 수가 줄었고,TV에서 신작 한국 영화를 많이 방영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액션 외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랜스포머´ ‘캐리비안의 해적3´ ‘스파이더맨3´등이 장악한 상반기에는 못 미치지만, 외화의 공세가 계속될지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이은 뉴욕 상류층 코미디 ‘내니다이어리´가 새달 3일 개봉되는 것을 비롯, 할리우드에서 ‘디 워´와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은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도 11일 개봉한다. 또한 밀라 요보비치가 섹시한 여전사로 나오는 ‘레지던트 이블3´와 일본의 아이돌 스타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히어로´도 각각 18일과 25일 한국 영화팬들을 찾는다. 뚜렷한 대작이 없는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충무로 기상도. 이것이 하반기 극장가에 탄생할 새로운 승자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사설] 소말리아 피랍선원도 우리 국민이다

    지난 5월15일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한국인 선원들이 억류된 지 130일이 넘도록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원양어선 마부노호의 선장 한석호씨와 선원 3명 등 피랍자들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에 대해 들려오는 얘기조차 없다. 탈레반 피랍 사태 때 하루하루 국력을 쏟아붓다시피 석방교섭에 나섰던 때와는 대조적이다. 이러다 보니 추석연휴를 앞둔 그제 선원 가족들이 외교부를 항의 방문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우리는 피랍 선원 가족들이 이유 있는 항의를 했다고 본다. 마부노호가 한국 선적은 아니라지만,4명의 선원은 엄연히 한국민이기 때문에 정부가 이들의 안위를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더욱이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 땐 국가정보원까지 나섰던 정부였지만, 유독 이 건에 대해선 미온적이란 가족들의 문제 제기도 일리가 있다. 피랍선원들에게 고기잡이는 생업이었지만, 국가경제에도 적잖게 기여하는 외화벌이 사업이었다. 정부가 말리는 데도 선교·봉사를 위해 아프간으로 갔다가 납치된 이들과 달리 대우를 받을 까닭이 없는 셈이다. 물론 내전상태인 소말리아 과도정부나 해적들을 상대로 석방교섭을 벌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와 국가가 그동안 소말리아 피랍선원들에게 너무 무관심한 게 아니었는지 자성해야 할 시점이다. 정부는 새우잡이 원양어선을 타고 멀리 아프리카까지 진출했다가 고초를 겪고 있는 선원들의 석방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그들이 이등국민 대접을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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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원로 탤런트 최길호씨 별세

    원로 탤런트 최길호 씨가 신장암으로 투병 중 합병증으로 1일 오후 8시52분 별세했다.71세.1936년 태어난 고인은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1960년대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해 초대 KBS 탤런트극회 회장, 한국TV연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여로’‘돌아가는 삼각지’‘어허 어이 어이가리’‘해적’ 등에 출연했고 2004년 영화 ‘까불지마’가 유작이 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경순 씨와 1남 2녀가 있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은 3일 오후 1시.(02)2030-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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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영화검열 못참아” 이연걸 좌절감 토로

    “中 영화검열 못참아” 이연걸 좌절감 토로

    미국에서 활동중인 중국계 액션스타 이연걸(영어명 jet li)이 고국인 중국에 대해 좌절감을 토로했다. 2000년 자신의 히트작 ‘로미오 머스트 다이(Romeo Must Die)’가 갱단들의 폭력을 다룬 내용으로 검열에 걸려 중국에서 상영 금지된 데 이어 2001년에는 ‘키스 오브 드래곤(Kiss of the Dragon)’이 외국인을 죽이는 중국 경찰관을 맡은 이연걸의 캐릭터 때문에 또다시 상영 금지되었다. 최근 이연걸은 “영화는 항상 사실적이지만은 않다.”면서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열 때문에 중국의 영화산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중국정부는 미디어 콘텐츠에 대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매년 약 20편의 외국영화 상영을 허락하고 있다. 또 영화국은 공격적인 장면들을 포함한 영화에 대해서 삭제 편집을 요구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조니 뎁의 ‘캐리비언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는 주윤발의 출연 장면이 모두 삭제되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주윤발이 대머리에다 추악한 해적으로 묘사되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한편 이연걸은 중국 쿵푸대회 챔피온 출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전 홍콩에서 이름을 날렸다. 제트 리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해진 그는 ‘리셀웨폰 4’를 포함한 미국 액션영화 여러 편에 출연했으며 중국어 영화인 ‘영웅(Hero)’에도 출연했다. ‘영웅’은 2002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연걸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The Forbidden Kingdom)’을 액션영화의 대가인 청룽(성룡)과 함께 촬영하고 있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시네마TV 07:00 사이버 벤전스 09:00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비디오 10:00 놀러와 11:00 X파일 시즌3 13:00 야인시대 15:00 놀러와 16:00 다이노토피아 ●MBC드라마넷 07:40 아현동 마님 10:45 커피프린스 1호점 13:30 행복주식회사 14:40 무한도전 15:50 황금어장 17:00 불만제로 18:05 궁 21:40 무한도전 23:55 꽃보다 남자2 ●어린이TV 10:00 쫑아는 사춘기 11:00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12:00 뽀로로 13:00 울트라맨 16:00 콩순이 17:00 캔디 19:00 해적섬 21:00 세계의 가족 22:00 아이언키드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신화창조 13: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15:30 열린TV 열린영상 20:40 클릭 성공 주식회사 ●Q채널 09: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0:00 날아라 슛돌이 12:30 가축의 탄생 13:30 인간극장 17:00 최후의 전사 20:00 현장출동 텍사스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24:00 남자를 벗기다 ●CTS기독교TV 09:00 김양재 목사의 공동체 고백 09:50 월드미션 투데이 10:20 열방을 향하여 17:30 특선외화 ‘예수의 유물’ 18:30 하베스트 타임 18:55 조엘 목사의 ‘긍정의 힘’ ●온스타일 09:00 오프라윈프리쇼 11:00 길모어걸스7 14:00 제니스디킨슨 모델링에이전시 17:00 온더랏 18:00 스탠드 오프 19:00 유캔댄스2 20:00 러브 라이드 20:30 스타 베일런스 ●EBS플러스1 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나(1)(2) 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 수학Ⅱ(1)(2) 15:10 EBS포스(종합) 영어구문투어 16:10 EBS포스(종합) 수학Ⅰ(1)(2) 19:50 잊혀져 가는 것들(재)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10:00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1)(2) 11:45 꾸러기 실험실 12:30 춤추는 소녀 와와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학교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16:50 초등한자(1)(2)(재)
  • ‘디 워’ 개봉 첫주 관객 295만명 역대 최고기록

    심형래 감독의 SF영화 ‘디 워’가 개봉 첫 주에만 295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가 세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6일 ‘디 워’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1일 개봉한 ‘디 워’는 5일 하루 동안 전국 689개 스크린에서 74만 3645명의 관객을 동원, 이날까지 누적관객 295만 3006명을 기록했다. ‘디 워’의 이같은 기록은 개봉 첫 주에 271만명이 관람했던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가 갖고 있던 역대 최고기록을 깨뜨린 것이며 지난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한 ‘괴물’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264만 명보다도 높은 것이다. 이와 관련, 쇼박스 관계자는 “비록 개봉 첫 주에 300만명을 돌파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과 ‘괴물’을 능가하는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면서 “‘디 워’의 실감나는 특수효과와 스펙터클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극장가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빚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열대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열대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밤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를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겨보자. 각종 놀이시설들이 야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밤을 잊은 올빼미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요금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 1박2일 코스 등장 에버랜드는 19일까지는 밤 11시,20일부터는 밤 10시까지 야간개장한다. 우선 100만개의 전구 불빛이 관람객들을 사로잡는 ‘야간 퍼레이드’를 놓쳐서는 안 된다. 조명시설을 갖춘 캐릭터 기차와 형형색색의 전구를 매단 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공연단원들의 퍼레이드가 현란하기 그지없다. 오후 8시20분에 시작된다. ‘나이트 사파리’는 맹수들의 야간 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사자, 호랑이 등 야행성 맹수들이 어둠속을 어슬렁거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맹수들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른빛 인광(燐光)이 섬뜩하다. 밤에만 플어놓는 하이에나를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매일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야간 퍼레이드 관람과 겹치지 않도록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 불꽃놀이와 레이저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쇼 ‘올림푸스 판타지’는 야간 개장의 하이라이트. 그리스 신전을 재현한 초대형 무대에서, 총 14개의 다양한 매체를 응용한 특수 효과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연인이라면 은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회전놀이기구 우주관람차 안에서 관람하는 것도 좋겠다. 매일 밤 9시30분에 시작해 15분 30초 동안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도 밤 8시30분까지 개장한다.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오후 5시 이후, 캐리비안 베이는 오후 2시30분 이후 입장객들에게 할인요금을 적용한다.www.everland.com,(031)320-5000. 지방 주민들을 위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1박 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도 내놓았다.14만∼17만 5000원선.31일까지만 판매한다. 에버랜드 내 숙박시설 홈브리지 캐빈호스텔과 홈브리지 힐사이드 유스호스텔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전화(031-320-8841)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 등 화려한 볼거리 가득 롯데월드는 도심 야간 입장객을 위해 입장료를 대폭 내린 ‘문라이트 티켓’을 선보였다. 오후 7시 이후 입장객은 입장권 7000원, 입장권과 놀이시설 3종 이용권은 1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심야 엔터테인먼트도 강화했다. 캐릭터 뮤지컬쇼 ‘우정의 세계여행’과 제작비 50억원짜리 멀티미디어쇼 ‘은하계 모험’ 등 오후 6시 이후에 열리는 공연만도 6개. 특히 ‘비바 브라질’‘삼바 카니발 퍼레이드’ 등 브라질 무희들이 벌이는 현란한 쇼는 라스베이거스 공연과 견줄 만하다. 한밤에 즐기는 매직 아일랜드의 자이로드롭과 자이로스윙은 낮에 타는 것과는 천지차이.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 가득 담을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서비스도 시작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 50% 할인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예매 서비스 대상 신용카드도 8개사 300여종의 카드에 모두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 서비스 오픈 기념 경품행사도 벌인다.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등이 준비됐다.31일까지.www.lotteworld.com,(02)411-2000. ●요금 할인·이벤트 등 혜택도 푸짐 서울랜드의 여름밤을 쿨∼하게 만드는 최고 이벤트는 단연 ‘해적 다이빙쇼’. 밤 10시까지 4회에 걸쳐 화려한 야간 다이빙 해적쇼가 이어진다. 야간 해적 다이빙쇼는 화려한 조명과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25m 높이에서 횃불과 함께 펼쳐지는 고공 다이빙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쇼 마지막 장면의 화려한 불꽃놀이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놀이기구 록카페는 연인들을 위해 2분가까이 덮개를 닫아주는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 이외에도 베니스 무대 라이브 콘서트와 ‘별난 재주 별난 장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야간개장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언더랜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쇼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밝힌다.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자유이용권이 약 10% 저렴해진다. 본인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100여종의 제휴 신용카드를 기본으로, 서울랜드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30∼50%까지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유이용권과 스카이 X 탑승권, 로데오 식사권 등으로 구성된 해적 다이빙쇼 패키지도 판매중이다.www.seoulland.co.kr,(02)509-6000. ●음악회·식물원 야간개장 연인들에 인기 캐리비안 베이에 버금가는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대명 오션월드도 29일까지 야간개장 행사를 벌인다. 아쿠아존(실내)은 오후 8시, 익스트림존(실외)은 오후 7시까지. 주말엔 1시간씩 연장된다.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할인요금을 적용받는다. 물놀이를 즐긴 다음, 새로 문을 연 비발디 아트홀에서 야간 영화를 관람해도 좋겠다. 총 87석의 영화관 전용 의자와 최신 음향시스템, 최고급 DLP영상시스템을 갖췄다. 관람료 7000원.www.vivaldipark.com,1588-4888. 63시티는 ‘하늘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63빌딩 전망대 ‘63스카이데크’에서 서울의 야경을 보며,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매주 금, 토요일에 열린다.63스카이데크 입장료 외 추가 요금은 없다.www.63.co.kr,(02)789-566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평강식물원은 19일까지 야간개장한다. 오후 10시까지 개장하고,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오후 7시 이후 입장료는 2000원씩 할인된다. 이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031)531-7751.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반인 버전’ 합성사진 인기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반인 버전’ 합성사진 인기

    할리우드의 유명스타가 이웃집 아줌마로 변신한다면? 최근 영국에서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합성시킨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사진들을 담은 곳은 ‘플래닛힐트론’(pieva.info/planethiltroncom-jokes)이라는 이름의 사이트. 세계 어디를 가도 특별한 대접을 받는 유명 스타들이 이 사이트에서는 거침없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사이트에 공개된 스타들의 합성 사진들 중 네티즌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사진은 어떤 것일까? 무엇보다 먼저 눈에 띄는 스타는 한때 브래드 피트의 부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Jannifer Aniston). 네티즌들은 그녀가 만약 스타가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특별한 몸매 관리를 하지 않은 탓에 두터운 팔뚝살과 목살이 늘어지는 여성이 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으로는 부유한 집안의 후광으로 할리우드에 입성, 이제는 그녀의 애완견 옷조차 거액에 팔릴만큼 뉴스메이커가 된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다. 그녀가 지금의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없었다면 1980년대 유행한 빨간 립스틱과 어깨 주변이 봉긋한 하얀색 정장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뻔했다는 분석이다. 또 최근 미국으로 이주한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은 현재 과도한 다이어트로 거식증의 의혹을 받고 있으나 일반인이었다면 반대인 폭식증으로 자신을 괴롭혔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금발 미녀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녀의 매력은 헤어관리사가 매일 다듬어 줄것같은 금발의 머리결이다. 그러나 사진합성자는 “만약 그녀가 일반인이었다면 그만한 머리를 유지할만한 재정적 능력의 한계에 부딪혀 결국은 부시시한 머리 모양을 고수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아이디 ‘Helen, Swansea, Wales, UK’)은 “정말로 기발한 생각이다. 보고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아이디 ‘Sandra C, UK’)은 “오히려 스타가 아닌 일반인의 모습이 더 나은 사람들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밖에도 사이트에는 영국의 인기 영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의 히어로 조니뎁 (Johnny Depp)과 같은 유명스타들의 ‘일반인 버전’ 합성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플래닛힐트론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윤발∙양조위∙곽부성의 데뷔 전 직업은?

    주윤발∙양조위∙곽부성의 데뷔 전 직업은?

    중화권 유명스타들의 연예계 데뷔전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중국 포털사이트 ‘21CN.com’은 저우룬파, 귀푸청, 량차오웨이등 유명연예인들의 데뷔전 직업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최근 ‘캐리비언의 해적-세상의 끝에서’로 자신의 건재를 과시한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의 데뷔전 직업은 무엇일까? 저우룬파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직후 술집 웨이터와 외판원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19세 되던 해 배우학교에 들어가 연예계를 노크했다. ’4대천황’으로 유명한 류더화(刘德华, 유덕화)도 집안이 가난해 어린시절부터 설거지등 각종 아르바이트와 데뷔직전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는 일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4대천황’ 궈푸청(郭富城, 곽부성)은 에어컨 기술공 출신으로 친구의 권유로 방송국에서 백댄서로 일하다 당시 유명 여자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적이고 깊은 눈매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는 어려운 가정 환경때문에 좋은 성적에도 학업을 중단하고 가전제품 외판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21세에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유명그룹 F4의 주샤오티엔(朱孝天,주효천)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해 학업과 우편배달원, 종업원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사진위 좌측부터 주윤발, 유덕화, 사진아래 좌측부터 양조위, 곽부성, 주효천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헐리우드 잔치는 끝났다” 충무로의 반격!

    “헐리우드 잔치는 끝났다” 충무로의 반격!

    충무로의 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5월 일찌감치 시작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공세에 일방적으로 밀리던 한국영화가 늦은 감이 있지만 반전을 시도한다. 그 선봉에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정면으로 다룬 ‘화려한 휴가’와 300억짜리 SF 대작 ‘디 워’가 있다. 매년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위세가 만만찮았지만 올해는 더욱 빨리 찾아왔다.5월 첫날 상륙한 ‘스파이더맨3’을 필두로 지금까지 국내 극장가는 미국산 대작들의 잔치판이었다.6월 ‘슈렉3’‘캐리비안의 해적:세상 끝에서’‘오션스13’등 인기 속편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이달에는 변신 로봇이 기세를 올리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600만명을 돌파하며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이 가지고 있던 역대 외화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1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도 지난 주말까지 200만명을 너끈히 모아 저력을 과시했다. 예상 외 호평을 이끌어 낸 ‘다이하드 4.0’도 무시할 수 없는 복병이다. 전편의 인지도를 확보한 미국산 ‘센’ 속편들이 대거 쏟아지는 데 반해 여기에 맞서는 한국영화들의 ‘체급’은 너무 약했다. 게다가 대작들을 피해 개봉 시기를 늦춰 한국영화 개봉작이 한 주에 한 편도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이에 공포영화 ‘검은집’이 한 주 동안 반짝 1위를 기록한 것을 빼면 3개월 동안 한국영화는 ‘그로기’ 상태였다.CGV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영화 점유율은 6년만에 최저인 47.3%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영화 관객 또한 10%가 감소했다. 그러나 할리우드의 때이른 강펀치에 움츠러들었던 한국영화가 서서히 ‘풋워크’를 시도할 조짐이다. 물론 새달 9일 개봉하는 ‘판타스틱4’ 속편 이후 할리우드의 공세가 사그라진다는 점도 숨통을 트게 하는 요인이다. 한국영화 반전의 기틀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화려한 휴가’가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화려한 휴가’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5·18민주화항쟁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으로 100억원이 들어간 대작이다.CJ엔터테인먼트측은 각종 시사회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어 400∼500개 스크린은 무난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무 홍보팀장은 “현재 분위기라면 500만∼600만명 정도는 동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충무로의 크리에이티브와 우리 국민의 감성이 만나면 한국영화가 어떤 폭발력을 갖는지 ‘화려한 휴가’가 보여줬으면 한다.”며 “그렇게 돼야 수익성 악화로 충무로를 떠나는 창투사나 펀드 등 부분 투자자들의 발길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심형래 감독의 SF대작 ‘디 워’에 거는 기대도 크다.8월1일 드디어 뚜껑을 여는 ‘디 워’는 아직 배급 시사회가 열리지 않은 까닭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 체급이면 대략 500개 정도 스크린에 걸릴 수 있다.”고 쇼박스의 김태성 홍보부장은 자신했다. 한국 고유의 ‘이무기 전설’을 소재로 만든 영화는 6년이란 긴 제작기간과 300억원이란 막대한 제작비, 개봉 시기 지연 등으로 인해 그동안 구구한 억측에 휩싸였다. 그러나 한국에 이어 9월 14일 미국에서도 개봉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1500개관에서 상영된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최근 쇼박스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행사로도 입증됐다.1000장 한정 판매한 ‘디 워’ 스페셜 패키지 입장권이 예매 개시 1시간만에 모두 동이 난 것. 영화의 잠재력을 확인한 쇼박스측은 개봉일을 당초 2일에서 1일로 변경했다. 두 영화를 기점으로 그동안 할리우드 대작을 피해 개봉을 늦췄던 한국영화들도 8월 속속 모습을 공개한다.9일 김원희 주연의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가 선을 보이며,15일 임창정·박진희 주연의 ‘만남의 광장’과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주연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가 맞붙고,23일엔 예지원이 주연한 ‘죽어도 해피엔딩’이 뒤를 잇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12억원 바이킹 보물 찾았다”…英 탐험가 횡재

    “바이킹의 숨겨진 보물을 찾았다!” 최근 영국에서 두명의 아마추어 탐험가가 해적으로 악명높았던 바이킹의 보물을 발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물을 발견한 주인공은 데이비드 웰런(David Whelan ·60)과 앤드류(Andrew·35) 부자. 웰런부자는 지난 1월 영국 노스요크셔의 농경지를 금속탐지기로 조사하다 시가 100만유로(한화 약12억 6천만원)상당의 바이킹 보물을 발굴해냈다. 보물상자에는 620여개의 은화와 호화스런 금은괴가 가득했으며 웰런부자는 발견 당시 즉각 이 사실을 당국에 알렸다. 데이비드는 발견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90개의 금속 단추들만 포착되어 포기하려고 했었다.”며 “그러나 금속탐지기를 땅속 깊이 넣을수록 점점 강한 신호가 포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례차례 금·은 장신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마치 꿈만 같았다.”고 기뻐했다. 문화부장관 마가렛 허지(Margaret Hodge)는 “이 발견은 지난 150년동안 영국에서 발견된 보물 중 가장 중요한 자료일 것”이라며 “웰런부자가 발굴 당시 즉각 알려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보물에 대해 몇몇 전문가들은 “어떤 보물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아일랜드 그리고 러시아와 같이 다양한 대륙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서기 927년경 앵글로색슨 민족의 왕이었던 애덜스턴(Athelstan)이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바이킹 왕국을 정복할 당시 묻혀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최초발견자인 데이비드와 앤드류에게는 최종 보물 판매수익금의 50%가 주어지며 나머지는 발굴지의 토지 소유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레저 단신

    ●카드 포인트로 여행가자 모두투어(www.modetour.com)가 외환은행과 함께 ‘MODE Yes4u카드’를 출시한다.100만원 이상의 여행상품 결제시 최고 50만원까지 선결제한 다음,3년 안에 카드 사용으로 쌓인 포인트로 상환하는 것.100만원짜리 상품에 50만 선포인트를 제공받았다면, 카드사용액은 3년 동안 매월 92만원 가량 유지돼야 한다.30만 선포인트는 상환은 2년. 휴대전화요금 카드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폭이 커진다.1544-5252. ●서울랜드 여름축제 ‘다이빙 서머’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작년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해적 다이빙쇼 3’를 선보인다. 짜릿한 스턴트 쇼가 매일 펼쳐진다.50m 높이로 솟아오르는 ‘대포분수 쇼’, 스프링클러가 사정없이 물을 뿜어내는 ‘쿨 존’ 등 물을 주제로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도 마련했다.(02)509-6000. ●롯데월드 ‘리우 삼바 카니발’ 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1일 재개장 이후 첫 여름 축제로 ‘리우 삼바 카니발’을 선보인다. 살사, 람바다, 삼바 등 브라질의 정열적인 춤과 노래가 가득한 ‘비바 브라질’과, 총 60배역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퍼레이드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로 구성됐다. 댄서들은 브라질 현지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8월27일까지.17일부터 ‘레이저 쇼’도 선보인다.(02)411-2000. ●에버랜드,4만송이 백합 전시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썸머 스플래시’ 기간 140여종 4만 송이의 백합을 선보인다.‘하늘나리형 백합’ 등 다양한 백합들이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메운다. 특히, 중앙분수대 주변에 높이 70㎝ 이상의 백합 군락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백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7월15∼8월10일.(031)320-5000.
  • 슬럼, 지구를 뒤덮다/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슬럼, 지구를 뒤덮다/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슬럼. 짧게는 ‘도시의 빈민굴´, 길게는 ‘도시사회 병리현상의 하나로 빈민이 많거나 주택환경이 나쁜 지구´라 정의되는 곳. 경기 성남 건설에 ‘광주대단지 사건’(1971년)의 상흔은 왜 불가피했을까? 서울 신림동 난곡 주민들은 왜 ‘낙골(落骨)’이란 자조적인 별명을 지어 불렀을까? 88올림픽 유치와 동시에 상계동은 왜 철거됐고,2005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노숙인은 왜 격리수용돼야 했을까? 올해부터 추진되는 월 사용료 70만원짜리 ‘30평 임대주택’이 의미하는 것은 뭘까? 2003년 이후 노숙인들을 기겁하게 만든 쪽방 월세의 상승 배경엔 정부의 영등포1가 철거정책이 있었다는 사실은 왜 뉴스조차 되지 못했을까? 화훼마을·구룡마을·포이마을·아래성뒤마을 등으로 대표되는 비닐하우스촌 사람들은 왜 주소 하나 부여받지 못해 ‘있어도 없는 사람’으로 살아왔을까? 물음표투성이다. 한국에서 슬럼은 분명 정치적 현상이라고 밖에 달리 말할 길이 없다. ‘슬럼, 지구를 뒤덮다’(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김정아 옮김, 돌베개 펴냄)는 신자유주의 이후 세계 도시의 빈곤화 현상을 진단한 책이다. 용도변경 주택, 야영 및 노숙, 난민수용소, 무허가 토지개척, 해적형 분양지, 슬럼 지주들의 셋집 등 세계 곳곳의 슬럼을 유형별로 분류했다. 각 나라가 처한 정치·경제·사회적 상황이 슬럼 형태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도 분석했다. 미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역사학 교수인 지은이는 전지구적 슬럼화 이면에 도사린,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정치’와 국경 안의 ‘국민국가 정치’의 상호공조를 폭로한다.1976∼1992년 사이에 19개 국제통화기금(IMF) 채무국에서 146건의 폭동이 일어났다는 지적이나, 국내 정치경제 엘리트들이 사회양극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은 슬럼화의 원인을 국경 안팎에서 동시에 찾는 지은이의 시각을 반영한다. 지은이의 지적은 한국 상황에 빗대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저자 또한 세계 슬럼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국에 각별히 주목한다.“가난한 주택소유자·세입자에 대한 공권력의 폭력적 진압이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이루어진 것은 단연 1988년 서울올림픽이었다.”거나 “한 가톨릭 NGO는 남한이야말로 ‘강제퇴거가 가장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이루어지는 나라, 남아공보다 나을 것이 없는 나라’라고 했을 정도”라는 등의 서술은 한국의 슬럼화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준다. 저자가 예견하는 슬럼화의 앞날은 가히 ‘묵시록적 미래’라 할 만하다.2030∼2040년이면 슬럼 인구가 20억에 육박하고,“경제적 지구화에 전지구적 공중보건 인프라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파국이 닥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한다.“슬럼, 준슬럼, 슈퍼슬럼, 이것이 도시진화의 결과”라는 도시계획전문가 패트릭 게디스의 섬뜩한 말도 아예 책 첫 장에 인용했다. 2006년 연말 경남 함안에서 근무력증 독거 장애인 조모씨가 얼어 죽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단칸방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을 피하지 못해 꽁꽁 얼어버렸다는 소식에 평범한 장애인들은 ‘거리의 투사’가 됐다. 한국 철거민들이 왜 그토록 전투적인지도 저자의 지적 한 마디면 충분히 설명된다.“한 사람의 이데올로기적 관점은 그가 사는 주택의 위상에 따라 형성된다.” 슬럼화는 주거공간을 넘어 인간의 삶 전반을 파괴하고, 파괴된 삶 속엔 독기만 남는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녹색공간] 체니와 한국 정치인의 닮은 꼴/한면희 녹색대 녹색문화학과 교수

    2002년 9월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시민들이 경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주의 접경 지역을 흐르는 클래머스 강에 대략 3만 3000마리의 연어와 송어, 그리고 다른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채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는 멸종 위기에 내몰린 코호 연어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은 상태였는데, 인간과 일부 어류 종에게 시련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이 때 인근의 대규모 기업농장주는 지하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강물을 사용하도록 수로 개방을 요구하고 있었다. 반면 그 지역의 인디언 원주민과 환경운동단체,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은 멸종 위기에 내몰린 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강 수위를 일정한 정도로 유지하여 수온이 높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 데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연방정부도 멸종위기보호법에 등재된 코호 연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써 2001년 봄부터 수량유지 정책을 고수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태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는 정책 보고서가 나돌더니, 갑자기 수로개방 지시가 떨어졌다. 이로써 기업농은 풍작을 거둘 수 있었지만, 그것은 자연의 희생을 대가로 하는 것이었다. 원주민 여성으로 강 보호에 앞장선 82세의 라라는 평생 동안 이같이 참담한 광경을 목격하기는 처음이라고 몹시 비통해 했다. 왜냐 하면 강둑 따라 40km이상 줄지어서 치누크 연어와 코호 연어, 옥새 송어 등 숱한 물고기가 배를 허옇게 드러낸 채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주무부서인 내무부의 정책이 바뀐 것일까. 그 베일이 비로소 드러나기 시작했다. 최근 워싱턴포스트는 딕 체니 부통령과 관련된 기사를 탐사보도 형태로 실었다. 이에 따르면 체니는 막강하고 은밀하게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국방장관 럼즈펠드와 함께 백악관의 네오콘을 대표하는 체니는 2001년 9·11 테러사태 이후 대통령에게 영장 없이 도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자고 제안하였고, 외국인 테러 용의자에게는 기소 없이도 무기한 감금을 허용하자는 인권침해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네바다주 유카산에 핵·방사선 폐기물 저장소 설치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성사시켰고, 연장선상에서 내무부의 클래머스 강 책임자를 압박해 기업농장주에게 물을 제공토록 수로를 열게 만든 장본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권력은 늘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도를 도모한다.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방도는 다수 시민의 표를 얻는 것이고, 이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을 마련하고자 금력과 결탁하는 것이다. 제약회사 사장이던 럼즈펠드와 마찬가지로 거대 군수산업계의 임원을 역임한 체니 역시 부시를 재선시키기 위한 표와 자금을 의식하여 멸종 위기 종을 희생시키면서 농장주에게 물을 대준 것이다. 이런 구조는 한국의 정치권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자연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새만금 갯벌도 정치적 역학관계에 의해 희생된 대표적 사례다.198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태우 후보가 호남 표를 얻고자 이곳 개발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뒤이어 불거진 보전과 개발의 논란 와중에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모른 척 방조했으며, 전라북도 지사는 사활을 걸고 간척 사업에 달려들었다. 모두가 돈과 선거구민의 표를 의식한 행보였다. 이제 또 구시대적 개발 열풍이 대형 허리케인처럼 다가오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대운하 공약이다. 그러나 이런 개발 역시 자연의 희생과 대규모 환경재앙을 부메랑처럼 자초하는 일일 뿐이다. 이제 시민이 녹색의 정신으로 깨어서 더 이상 권력이 분별없이 자연을 볼모로 잡는 일을 그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면희 녹색대 녹색문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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