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해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헬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박찬구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잠수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고의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702
  • 이인제 ‘경제대통령 동참’ 잰걸음

    ◎간담회서 경제난 타개 정부측 대안 촉구/DJ회견에 때맞춰 양자대결구도 부각 가칭 국민신당을 주도하는 이인제 전 경기지사가 경제에도 눈을 돌렸다.이 전 지사는 21일 상오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강경식 경제부총리 등 전 경제각료를 해임하고 경제위기관리내각을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간담회는 비자금 정국의 틈새를 파고들어 ‘경제대통령’의 반열에 동참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아울러 이날 증시안정대책을 내놓은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기자회견에 맞서 ‘양자대결구도’를 구축하려는 의지도 반영됐다.이 전 지사의 목소리는 전에 없이 높은 톤이었다.그는 “증시폭락을 비롯한 금융불안사태는 기아부도사태의 장기화에 있다”고 분석하고 “현 경제팀이 위기상황을 적당히 넘겨서는 곤란하며 김영삼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아문제 해결방안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장했다.이 전 지사는 “기아경영진과 정부,채권은행단,전문가들이 밤을 새워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면서 “단순한 금융지원차원을 넘어서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흑자기업의 도산을 막기 위해서는 ‘기업 안정화기금’의 한시적 조성도 제안했다.기금은 실명제로 잠복한 지하자금에 대해 출처조사를 면제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발행해 조성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 전 덕성학원 이사장 해임취소 청구 소송

    덕성여대 학내분규 사태와 관련,이사장직에서 해임된 박원국 전 덕성학원 이사장(68)은 17일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이사장취임승인취소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박씨는 소장에서 “학교법인은 교원의 임용에 관한 전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상권 교수(사학과)를 재임용에서 탈락시킨 것은 정당하며 교육부가 이를 이유로 이사장을 해임한 것은 월권 행위”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또 “교육부가 학교운영에 대해 시정을 요구함에 따라 이행조치 결과를 통보했는데도 아무런 사전 예고없이 해임했다”면서 “이는 시정요구 이후 15일간의 계고기간을 가져야 한다는 사립학교법에도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 재경위/뭇매 맞은 강 부총리의 시장경제론(국감초점)

    ◎“현실 무시한 안이한 대응” 질타… 특단대책 요구/국민회의선 “폭로로 투자심리 위축” 여에 화살 17일 재정경제원에 대한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에서는 증시사태가 초점이었다.우리 경제뿐 아니라 연말 대선에 미치는 파장도 엄청날 것으로 판단,여야 가릴 것 없이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주가폭락의 원인을 기아사태 장기화와 기업의 연쇄부도로 지적하면서 정부의 방관적이고 안이한 태도를 질책했다. 특히 국민회의는 김대중총재의 비자금 파문과 관련,신한국당이 은행계좌를 공개함으로써 증시의 투자심리를 극도로 위축시켰다며 주가폭락의 책임을 신한국당에 전가했다.자민련 이인구 의원은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의 현실성없는 ‘시장경제원리’에 빠져있다며 강부총리의 해임 결의안을 조만간 국회에 내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재경위는 이날 간사회의를 통해 지난 2일 국감질의에 대한 정부측 답변을 서면으로 대체하고 증시사태 등 경제현안에 대해 다시 질의를 벌였다.이 과정에서 시장원리를 주장하는 강부총리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의원들 사이에는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자민련 김범명 의원은 “기아와 쌍방울 등 기업의 연쇄부도와 금융시장에 대한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이 주가폭락을 부추겼다”고 추궁했으며 신한국당 박명환 의원은 “정부는 현실과 괴리된 이상론은 접어두고 현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회의 이상수·김원길 의원은 “신한국당이 비자금 계좌를 폭로,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며 “은행감독원과 증권감독원이 계좌공개에 협조했는지를 가려야 한다”고 따졌다.신한국당 김재천 의원은 증시안정을 운운하기에 앞서 금융개혁이 시급하다고 말했으며 국민회의 장재식의원은 정쟁을 우선적으로 지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부총리는 답변에서 “증시의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강부총리는 증시대책이 외국인 투자에만 의존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회의 정세균 의원의 질문에 “외국인 투자자가 그렇게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가 국민회의 김원길의원이 외국인 순매도 금액이 9월중 2천9백억원 지난 1∼16일 2천2백22억원이라고 맞받아치자 머쓱해하기도 했다. 한편 강부총리는 기아와 관련,법정관리나 화의는 기아와 채권은행단이 결정할 문제라며 개별기업에 대한 불개입 원칙을 거듭 천명했다.
  • 교사가 지켜야할 품위 어디까지인가

    ◎동료남편에 연애편지 보내다 해임된 여 교사/법원선 학생들앞 물의 불구 “해임은 과중” 판결 교사가 지켜야할 품위는 어디까지일까. 88년부터 서울에서 중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해온 A모씨(42·여)는 동료교사 L모씨(여)와 동갑내기에 같은 동네에 산다는 점 때문에 가깝게 지냈다.자연히 L씨의 남편 K모씨(회사원)도 알게 됐다. A씨는 92년부터 K씨가 출근길에 L씨와 함께 자신을 자주 태워주면서 K씨에게 연정을 느껴 시를 써 보내는 등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두 사람은 이후 동네 공원이나 노래방 등에서 단둘이 만나 가볍게 포옹까지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A씨에게는 고등학교 교사인 남편과 2명의 자녀가 있었다. 결국 L씨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알아챘다.96년 6월 A씨가 학생에게 편지 심부름을 시키는 것을 본 L씨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임을 직감,우체국으로 쫓아가 편지를 돌려받았다.이 사실을 전해들은 A씨는 L씨가 수업중인 교실에 들어가 편지를 돌려달라고 소란을 피우며 몸싸움까지 벌였다.학생들의 놀란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편지에는 “오빠의 커다란 사랑으로 저의 텅빈 가슴을 가득 채워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다. L씨는 위자료 8천만원을 받고 남편과 이혼했다.학교 당국도 소동이 일어난 지 두달만에 교사의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A씨를 해임했다.A씨는 이에 불복,소송을 냈다. 서울고법 특별11부(재판장 김용담 부장판사)는 15일 A씨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해임은 지나친 징계”라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일반인보다 높은 윤리의식과 행위 규범이 요구되는 교사의 직분을 가진 피고인이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그러나 교사 또한 하나의 직업인이라고 볼 때 간통을 했다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그 정도의 행위로 생업을 박탈한 것은 지나치다”고 밝혔다. A씨는 재판 과정애서 “한순간 격정에 휩싸여 물의를 일으켰다”며 반성했고 A씨의 남편도 아내의 결백을 믿고 선처를 탄원했었다.
  • 미 법무,대선자금 12월까지 연장조사 결정

    ◎불법모금 클린턴 개입 집중 조사/전화장소·현금 직접요청 여부 초점/혐의 확신땐 특별검사 임명 불가피 재닛 르노 미 법무장관은 14일 클린턴 대통령의 불법 선거자금모금 전화혐의와 관련,지난 30일동안 실시해온 법무부 조사를 오는 12월2일까지 연장해 계속하기로 결정했다.이 연장조사를 통해 불법 혐의에 대한 확신이 서면 르노 장관은 연방 고등법원에 클린턴 대통령을 독립적으로 조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하게 된다. 이에 앞서 르노 장관은 지난 3일 똑같은 혐의가 제기된 고어 부통령에 대해서 역시 12월2일까지 60일간의 추가 예비조사를 벌여 특별검사 임명요청 여부를 가리기로 결정했었다. 르노 장관의 이날 연장조사 결정은 두가지 측면에서 충분히 예견되어 왔다.첫째 클린턴 대통령이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관련 연방법률의 법적 ‘애매함’과 혐의 자체의 사실적 ‘불확실함’ 때문에 조사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 때문이다.클린턴 대통령은 연방건물인 백악관에서 기부요청 ‘전화’를 했는지에 대해 “기억할 수 없으나 아마 그랬었을런지도 모른다”고 말해왔다. 법무부는 대통령이 문제의 그런 전화를 했다고 아직 단언하지 못하고 있으며,정·부통령의 ‘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주장에 법리적으로 명백히 맞서지도 못하고 수긍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법리 문제와 관련,법무부는 클린턴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전화를 건 장소가 사적 주거공간이 아닌 집무실인가와,현금을 직접 요청했는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최근 르노 장관은 대통령의 결백을 조기에 선언할 그런 처지와 심정이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르노는 기부자초청 백악관 다과회 등 전화건 이외의 클린턴 모금활동 조사와 관련,백악관이 비데오테이프를 비롯한 자료를 고의로 지연제출해 자신의 판단을 왜곡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과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거기다 야당인 공화당으로부터 ‘무능하다’느니 ‘사임 또는 해임해야 된다’느니 하는 질책을 들으면서 법무부의 조사진행을 따질 의회 청문회에 소환된 실정이다. 연장조사 결과는 사실파악,법리해석,백악관 및 공화당과의 관계 등 여러 변수에 의해 결정될 전망이다.
  • 경기여상 분규 재연조짐/비리폭로 교사 5명 해임

    ◎학생 2천명 이틀째 조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계속됐던 서울 경기여상(교장직무대리 김정남)의 학내분규 사태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학교 학생 2천4백여명 대부분은 지난 10일 학교측이 양모 교사(39) 등 재단비리를 폭로했던 교사 5명을 직위해제한데 반발,1교시 수업을 마치고 조퇴한데 이어 11일에도 학교에 나왔다가 바로 조퇴했다.일부 학생들은 교내에서 농성을 벌였다. 학생들은 “관선이사가 법원에서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물러난 틈을 타 학교측이 양심선언 교사들에게 보복하고 있다”면서 “징계조치가 철회되지 않으면 수업거부를 계속하고 오는 15일 시교육청 국정감사장에서 관선이사 재파견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 김 총재 비자금 실명전환/쌍방울 유태화 사장 해임

    쌍방울 그룹은 8일 신한국당에 의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을 실명전환해준 것으로 지목된 유태화 쌍방울건설 사장(44)을 전격 해임했다.
  • “99년6월전 내각제 개헌”/자민련 단일화 협상안

    ◎각료비율 5대50으로 자민련은 7일 국민회의와의 대선후보 단일화 협상과 관련,오는 99년 6월 이전에 독일식 순수내각제로 개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상시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의 협상소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당 지도부와 협상소위 관계자들의 협의를 거쳐 국민회의와의 협상에 대비한 시안을 확정했으며 곧 국민회의측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안은 또 국민회의와 자민련중 15대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이 조각권과 각료 해임권을 갖는 총리직을 맡고,양당의 공동정부 각료 구성비율을 50대 50으로 하되 통일·국방·외무장관의 경우 자민련이 맡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내년 6월 지자제 선거에서 자치단체장의 경우 공동정권의 정신을 살려 양당이 연합공천하되 지분을 50대 50으로 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행정위·문체공위·통신과학기술위·국방위(국정감사 중계)

    ◎“퇴직공직자 관련기업 취업규제 강화”/“과학고 사태 왜 수수방관하나” 과기처 질타/입장권 전산망사업자 선정 비리의혹 추궁 국회는 2일 국감 이틀째를 맞아 14개 상임위별로 39개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산하기관기관 등에 대한 감사를 계속했다. ▷행정위◁ ○…총무처 감사에서는 전·현직 공무원 관리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의원들은 지난 3년동안 고위직에서 퇴직한 공직자 175명 가운데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재취업한 사람은 6명에 그쳤다고 지적하고 대책을 추궁했다.또 1천531명의 파견공무원들은 별도정원에 해당돼 정부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공무원관리의 문제점을 따졌다. 국민회의 조한천 의원은 “고위공직자들은 퇴직후 사기업체에 취직해 대정부 로비창구를 전담하고 있다”며 “공직자윤리법 규정을 강화해 반드시 취업승인을 거치도록 하고,위반할 경우 처벌규정 신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한국당 이상현 의원은 “별도정원 공무원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억제를 촉구했다. 이에대해 심우영총무처장관은 “취업제한 규정을 위반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해당 기업체의 장에게 해임을 요구하는 등 제도운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취업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은 헌법상 기본권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관계기관과 각계의 여론을 수렴해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문체공위◁ ○…여야 의원들은 문화체육부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에서 문예진흥원의 스포츠경기와 공연 등의 입장권통합전산망 사업자 선정과정의 비리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통합전산망 사업자 선정과 관련,박종웅 의원(신한국당)은 “통합전산망 실시에는 기술력이 중요한데도 당초 기술평가시 1등 한 회사를 제쳐두고 다소 뒤쳐진 회사를 사업자로 내정한 점과 입찰기간을 1개월 밖에 주지않고 급하게 서두른 점,총사업비 규모와 문예진흥원의 참여규모 등이 불분명한 점 등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고있다”면서 사업자선정 심사를 처음부터 다시할 것과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검토를 요구했다.최재승 의원(국민회의)은 특히 관련자료를 제시,“문예진흥원측이 기술평가상 1위 업체가 아닌 업체를 선정하려다 장관반려로 무산됐고 업자들이 제시한 사업운영방안의 내용을 토대로 비교우위를 검토한 뒤 장관에게 보고하면서 문서를 조작,특정업체를 유리하게 평가해 허위보고한 사실이 밝혀진 점으로 미루어 비리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답변에 나선 김광인 문예진흥원 사무총장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에 대해 영화관 등 일부 업계의 반발이 컸던만큼 참여조건이나 투자규모 등 객관적 기준마련이 어려웠던게 사실”이라면서 사업운영 평가심의위원회에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통신과학기술위◁ ○…과학기술처 감사에서 의원들은 월성원전의 안전성과 과학고 문제를 집중 추궁. 이상희(신한국)·이부영 의원(민주당)은 “내신성적과 관련한 학생들의 자퇴 움직임으로 과학고가 존폐의 기로에 있다”면서 “과학 영재를 육성할 책임이 있는 과기처가 교욱부와 단 한차례의 정책적 협의조차 하지 않고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이유가 뭐냐”고 질타. 장영달 의원(국민회의)은 “과학고 사태를 방치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과학기술진흥에 대한 과기처의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면서 “국가 차원에서 창의적인 과학 영재 교육울 제대로 하려면 현재의 과학고를 6년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 김영환 의원(국민회의)은 “대형 중수 누출사고를 자주 일으킨 월성 원자로1호기에 이어 지난 2월 시험가동중인 월성2호기에서 중수가 18톤이나 누출돼 캐나다형 중수로인 캔두(CANDU)형 원자로의 안전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고 지적,캔두형으로 건설중인 월성3,4호기의 안전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 ▷국방위◁ ○…2일 국방위의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국방부가 김동진 장관의 답변에 앞서 ‘KF­16사고 관련 질의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미리 배포한 것을 두고 일부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두차례에 걸쳐 정회하는 등 소동. 국방부 방위사업실장 산하의 실무부서에서 만든 문제의 보도자료에는 “KF­16의 연속사고가 영공방위에 심각한 위기상황을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은 국민을 불안케 하는 과정된 내용” “1차 추락사고에 대한 부실조사가 2차사고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조사가 진행중인 현시점에서 성급한 예단” 등 ‘자극적인 표현’이 들어있다. 이에 여야를 막론하고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원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발끈,고성을 퍼부었고 이 때문에 회의가 두차례 중단되는 등 진통.
  • 홍콩 페레그린 법률고문/대한종금,출국금지 신청/명예훼손 혐의로

    대한종합금융은 동방페레그린증권의 지분인수와 관련,지난 9일 홍콩 페레그린그룹의 앨런 머서 법률담당고문과 김영태 동방페레그린증권 상무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데 이어 이들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서를 11일 서울지검에 제출했다.또 동방페레그린증권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위해 이날 서울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대한종금 관계자는 “지난 9일 동방페레그린 증권에 임시 주주총회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부득이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내게 됐다”며 법원의 허가가 나오는 대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사 선임과 해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종금은 지난 8일 앨런 머서 고문이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종금의 부실여신 규모가 1조3천억원이나 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라며 출판물에 의한 신용훼손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었다.
  • 하남학원 관선이사 파견/이사장에 김현구씨 선임

    교육부는 30일 광주예술대와 광남고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하남학원 임원 9명의 해임을 승인하고 전남대 법과대학장 김성기 교수 등 7명의 관선이사를 파견했다. 광주예술대는 2년제에서 4년제 대학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일부 교수들의 재임용 문제로 학내소요가 계속된데다 설립자인 이홍하 서남대 총장의 공금 횡령 사건까지 겹쳐 파행을 거듭해왔다. 관선 이사진는 이사회를 갖고 김현구 전 나주교육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 “경영난 이유 임원 해고 무효”/서울고법 판결

    경영난을 이유로 회사 임원을 해임한다면 임기만료때까지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7부(신명균 부장판사)는 29일 한국물류센타 전 영업이사 이승원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24개월분 임금 9천7백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심을 깨고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회사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고의 경영능력 부족때문이 아니라 구조조정 등에 따른 경영상의 문제점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2년 임기의 이사를 해고할 수는 있지만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면 잔여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95년 2월 회사측이 경영난을 벗기 위해 물류·영업 부분을 다른 회사로 넘기면서 해임하자 소송을 냈었다.
  • 이 대표,당 친정체제 구축/시도지부장 ‘이회창맨’ 대거 임명

    ◎대선겨냥 비주류인사 2선 후퇴 신한국당이 28일 단행한 시도지부장 인선은 이회창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으로 요약된다.16개 시도지부장중 9개 지부장의 얼굴을 바꿔(신설된 울산시지부위원장 포함)한 이번 인선은 비주류 인사들의 2선후퇴가 가장 큰 특징이다.경선후에도 반이회창 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서청원 서울시지부장,김운환 부산시지부장,송천영 대전시지부장의 보직 해임이 대표적인 경우다.이들은 모두 민주계다.민주계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이대표체제 구축에 비협조적이다.김찬우 경북도지부장의 교체도 같은 맥락이다.시도지부장은 대선때 일선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지역사령탑’이란 점에서 당지도부와의 호흡일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들의 빈 자리는 친이회창 인사들에게 돌아갔다.서울 김중위 의원,부산 김진재 의원,대전 남재두 전 의원 등은 경선때 이회창 후보만들기에 앞장섰던 인사들이다.또 경기 김인영 의원,충북 김영준 의원,충남 유한렬 위원장 등도 이대표 캠프에 참여했었다.신설된 울산시지부장에는 이대표경선대책위의 부위원장을 지낸 김태호 의원을 임명했다.이대표 진영이었던 박우병(강원) 전석홍(전남) 의원의 유임과 대선협조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김덕룡 의원계 박헌기 의원의 경북도지부장 임명도 그런 맥락이다.
  • DJ,김 대통령과 회담 제의/내일 기자회견 갖기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5일 상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영삼 대통령과 단독회담 또는 여야 3당 대통령후보간의 공동회동을 제의할 예정이다. 유종필 부대변인은 24일 “단독이든 공동회동이든 주의제는 정치개혁과 관련된 사항들이 될 것”이라며 “회동이 성사될 경우 김대통령이 연말대선 엄정중립을 지키고 경제 및 안보문제 해결 등 국정전념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 김총재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근 오익제씨 월북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자신에 대한 신한국당의 사상전력 의혹제기와 관련,6·25 당시 관계자들의 증언과 국방부 자료 및 주한 미 대사관측의 발표 등을 증거로 제시,신한국당측 주장이 용공음해임을 강조하고 소모적인 사상논쟁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 여야 색깔공방 끝이 안보인다

    ◎신한국­대변인 해임 요구에 “월북없게 집안단속을”/국민회의­미 대사관 해명 힘입어 명예훼손 고소 강공 오익제씨 월북을 둘러싼 여야간의 ‘색깔공방’이 갈수록 과열·혼탁 양상을 띄고 있다. ○…신한국당은 안기부가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히는 등 수사가 진전됨에 따라 이사철 대변인이 주공격수로 나서,대야 공세를 계속했다.이대변인은 21일 성명을 통해 “오씨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만이 국민회의가 우려하는 색깔론 시비를 막고 국민을 현혹한 행위에 대해 사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홍문종 부대변인도 이날 국민회의의 이사철 대변인 해임촉구에 대해 “남의 집 잔치상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기전에 오익제같은 월북자가 생기지 않고,남조선 명함을 돌리는 당원이 없도록 자기집안 단속부터 잘하라”고 비난했다. 이대변인은 지난 19일 일본 월간지 ‘중앙공론’과 ‘정계’등을 인용,“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6·25 당시 공산당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돼 미 해군함상에서 총살되기 직전,미 정보기관에 근무하던 동향 친구의 도움으로 살아났다”고 주장한데 대해 미 대사관측이 “전쟁포로 처형목적으로 미군함이 사용된 적이 없다”고 부인한 것과 관련,“자료를 토대로 김총재의 해명을 촉구한 것이며,추가 자료가 입수되면 발표하겠다”고 해명했다. ○…국민회의는 6·25 당시 김총재의 공산당 활동 의혹을 제기한 신한국당 이사철 대변인의 해임을 촉구했다. 박홍엽 부대변인은 “미 대사관측의 부인으로 이대변인의 성명이 허위날조된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는 그동안 신한국당이 제기한 8대 의혹 등의 온갖 용공음해가 모두 허위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공세수위를 높였다.이어 “제1야당 총재를 용공음해하기 위해 없는 사실을 날조하는 신한국당 행위는 국민적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역공을 취했다. 또 강삼재 총장과 이사철 대변인,정형근 의원을 당과 김대중 총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이날 “이회창 대표는 외교적으로 중대한 과오를 저질러 국가의 위신을 추락시킨 이대변인을 해임시키라”고 촉구,강공전략을 구사했다.
  • 보스니아 세계 권력투쟁/플라브시치 대통령­카라지치 지지자 암투

    【반야 루카 AFP DPA 연합】 빌라라냐 플라브시치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대통령은 19일 군중 집회를 갖고 국내 강경 민족주의자들과 치열한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플라브시치 대통령은 이날 보스니아 서북부 자신의 거점인 반야 루카에서 2천명의 군중이 모인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강경파에 충성하는 경찰에 반대,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국제적 지지를 받고 있는 플라브시치 대통령은 또 칼로스 웨스턴도프 보스니아사태 중재대표,로버트 겔버드 미국특사 및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보스니아 평화유진군 사령관 에릭 신세키 장군과 만나 국내 사태를 논의했다. 웨스턴도프 대표는 전범으로 기소된 팔레의 라도반 카라지치 전 내전지도자에 충성하는 강경파와 반야 루카의 플라브시치 대통령 지지자들 간에 이제 “분명한 균열”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보스니아의 정치 위기는 지난달 플라브시치 대통령이 부패 혐의로 카자치 내무장관의 해임을 시도하면서 촉발됐다.그러나 카자치 장관은 아직도 재임하고 있으며 플라브시치 대통령은 집권 세르비아 민주당으로 부터 축출당했다.
  • 미국판 병역문제 파문/나윤도 워싱턴 특파원(오늘의 눈)

    의회의 휴회와 클린턴 대통령의 휴가로 하한기를 맞은 미 정가에 때아닌 병역문제로 파문이 일고 있다. 클린턴 2기행정부의 국무장관에 여성인 매들린 올브라이트,국방장관에 학자출신 윌리엄 코언 등 군경험이 전혀없는 사람들이 국방정책의 결정축을 형성하자 미정가 일각에서는 베트남전쟁을 ‘재주껏’ 피한 대통령·국방장관 라인업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었다. 더우기 코언 장관이 민간출신 장관의 경우 통상 제1참모인 부장관에 군출신을 기용하던 전례를 깨고 의회 스태프 출신인 존 햄리를 기용했고 또 최근 펜타곤 3인자 자리인 감사관 자리마저 군비통제전문가이기는 하나 역시 민간인 출신의 윌리엄 린 3세를 앉히려 하자 군부 내부는 물론 정치권 일각에서도 우려의 소리가 불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군출신의 소외현상은 행정부내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도 나타나 이번 105대 의회의 경우 상원은 사상최초로 군경험자가 과반에 미달했고,하원은 32%에 불과할 정도로 줄어드는 등 일반적 현상이 돼가고 있다. 그러나 민간인의 펜타곤 장악에 군부는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종종 충돌로 나타나고 있다.가장 비근한 예는 최근 코언 장관의 처사에 항의,사임한 공군참모총장 로날드 포글만 대장의 예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사우디 다란에 주둔중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미공군병사 19명이 숨진 사건의 진상조사 결과를 놓고 공군측은 테러공격에 의한 것으로 지휘관 책임이 없다고 결론지었으나 코언 장관이 이를 수용하지 않고 현지사령관의 문책을 건의,그가 해임되자 포글만 대장이 반발 사임한 것이다.또한 지난 봄 4개년국방백서(QDR) 작성시 윈­윈전략 수정을 놓고 벌인 육군과 공군의 싸움 등도 그 예로 거론된다. 상원의원 출신의 코언 장관이 국방정책에 군경험보다 ‘정치력’을 더 중시하는 것은 국방정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의회를 설득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나름대로의 이유에서다.그러나 대외적으로 보스니아사태 및 나토 확대문제,대내적으로 군비삭감,군대내의 성문제 등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들을 정치력만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을지 우려의 시선이 늘고 있다.
  • “옐친 정적제거 음모” 파문/전 경호실장 회고록 공개

    ◎루쥐코프 모스크바시장 대선출마 강력 견제/재력가 베레조프스키 거액 선거자금 제공/옐친의 음주추태 사례도 실어 정가 뒤숭숭 지난해 러시아 대통령 경호실장으로 있다 해임된 알렉산드르 코르자코프가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음주벽과 정치인들의 정적제거 음모 등을 폭로하는 회고록을 발간,파문이 일고 있다. 회고록의 제목은 ‘보리스 옐친­여명에서 황혼까지’.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 공개된 코르자코프의 이 책은 옐친을 둘러싸고 벌어진 크렘린 권력내부의 정적제거 과정,크렘린 사람들의 비리행태,대선 선거자금 모집과정 등을 담고 있어 내용의 진위를 둘러싸고 러시아정가에 소용돌이를 몰고 올 전망이다. 이 회고록엔 또 은행가이며 억만장자인 현 국가안보위 부서기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정치·경제적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상당수의 유력인사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논의했었으며 제거대상 인사에는 은행,방송사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 블라디미르 구신스키 모스트그룹회장,가수 이오시프 코프존,유리 루쥐코프 현 모스크바시장 등이 포함돼 있다고 폭로했다.코르자코프는 그러나 정적제거 논의가 옐친 대통령과 함께 이뤄진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베레조프스키는 특히 루쥐코프 시장에 대해 96년 대통령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손’을 봐주기로 한 적도 있었으며 이때 옐친은 코르자코프를 시켜 “구신스키를 혼내주라”고 직접 지시,이때 코르자코프는 “법적 근거를 달라”했으나 옐친은 “상관없는 일이다.그가 가는 곳까지 쫓아가 밟고 있는 지구덩어리가 얼마가 뜨거운 것인가를 보여주라”로 쏘아 붙이기까지 했다고 코르자코프는 밝히고 있다. 코르자코프는 또 96대선때 베레조프스키가 당시 돈줄을 대려는 구신스키를 제외시키고 거액의 선거자금 제공을 통해 옐친에게 다가섰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옐친 대통령이 당시 선거캠페인때 자신의 딸이며 현 대통령보좌관인 디아체코,아나톨리 추바이스 현 제1부총리의 간청에 따라 자신을 해임하고 억만장자인 베레조프스키를 크렘린에 끌어들였다고 밝혔다. 코르자코프는 한편 옐친 대통령이 94년 소련군 동독철수 기념행사에서 만취,악단지휘자의 지휘봉을 빼앗아 지휘하는 추태를 부렸으며,그해 클린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때에도 의전을 잘못했다고 밝히는 등 옐친을 못말리는 술주정뱅이로 묘사했다. 이같은 주장들에 대해 크렘린측은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지난 8일자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에 첫 발췌문이 공개되면서 일기 시작한 ‘회고록 파동’은 올 가을 러시아 정가의 최대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 하청업자와 짜고 ‘검은돈’5억원 조성/수자원기술공단 40명 문책

    ◎감사원 7명은 고발 감사원은 31일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수자원기술공단이 하도급업자와 짜고 인건비 등을 과다계상하는 수법으로 5억6천여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한뒤 업무추진비 등으로 변칙사용하거나,횡령 또는 상급기관에 상납하는 등 불법사용한 사실을 적발,건설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고위간부를 포함한 공사 및 공단관계자 40여명에게 해임,정직,문책 등의 인사처분을 통보하고,이중 범죄행위를 저지른 7명은 검찰에 고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댐,광역상수도 유지보수 및 점검업무를 맡고 있는 수자원기술공단은 하도급업자와 결탁해 공사 노임이나 중기 임차료를 과다계상하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이다.
  • ‘촌지기록’ 여고사 해임/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촌지기록부’로 물의를 빚은 서울 N초등학교 교사 조모씨(54·여)에 대한 징계위원회(위원장 이원우 부교육감)를 열고 조씨를 해임키로 결정했다. 촌지수수 교사에 대해 해임 결정이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조씨가 검찰에서 촌지기록부 작성 사실을 시인했으나 징계위에서는 이를 극구 부인했다”면서 “그러나 조씨가 기록부 작성을 해명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데다 촌지 액수에 상관없이 도덕적인 책임이 크기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촌지수수 사실이 드러날 경우 액수에 상관없이 도덕적인 책임을 물어 무조건 중징계할 방침”이라며 “촌지를 학교에서 몰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