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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라운지] 부산·대전 집값 꾸준한 상승 왜?

    서울의 집값은 연일 하락하는데 최근 부산과 대전의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2~3년간 공급이 부족했던 탓에 집값이 오르는 것이어서 향후 서울·수도권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부산의 주간 집값변동률은 3월 한달 동안 0.52%, 4월에는 0.26%가 올랐고, 대전은 3월 0.46%, 4월 0.37%씩 오르면서 전국 평균인 0.03%, -0.05%를 훨씬 웃돌았다. 부산과 대전 집값이 유독 오른 이유는 미분양 주택을 해소하지 못한 건설사들이 신규 공급에 엄두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4년 이후 부산은 매년 3만가구 이상 입주물량이 있었으나 2007년부터 1만여가구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8600가구만 공급됐다. 대전 역시 1만가구 이상공급되다가 2008년 6024가구, 2009년 1766가구로 평소의 10분의1로 공급이 줄었다. 그래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2~3년 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2009년 16만 5000가구, 2010년 17만 가구가 입주했으나 2011년부터는 7만가구 선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어서 집값 상승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부동산업계의 전문가들은 “부산과 대전의 현상은 일시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부산은 해운대구 등 일부 지역의 상승세가 반영된 것으로 부산 전 지역에서 일어난 현상은 아니라는 것. 특히 중소형 평형으로만 인기가 몰리고 있을 뿐 중대형은 여전히 인기가 없다고 분석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이지아, 바이브 신곡서 뮤직비디오 첫 도전

    이지아, 바이브 신곡서 뮤직비디오 첫 도전

    탤런트 이지아가 뮤직비디오에 도전한다. 이지아는 바이브의 정규 4집 앨범 ‘VIBE IN PPAHA’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지아는 바이브 신곡을 통해 뮤직비디오에 첫 출연하게 됐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은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중이다. ‘그남자 그여자’ ‘술이야’ ‘사진을 보다가’ 등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이브는 13일 4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선주문 만 10만장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바이브는 12일부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1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브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 관계자는 “바이브는 앨범 발매 후 공식적인 활동은 자제하고 내달 18일, 19일에 있을 발매 기념 콘서트의 준비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스킷 포함 총 18 트랙이 수록되며, 멤버 류재현과 윤민수가 곡의 90% 이상을 작업했다. 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빅마마의 이지영과 이영현, 4MEN, 美(미)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강예원, ‘헬로우 고스트’에서 첫 호흡

    차태현-강예원, ‘헬로우 고스트’에서 첫 호흡

    배우 차태현과 강예원이 코미디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헬로우 고스트’는 자살을 결심한 한 남자가 이를 저지하려는 고스트들의 도움을 얻어 목숨을 건진 후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차태현과 강예원이 주인공을 맡았다. 특히 극중 간호사로 분하는 강예원은 영화 ‘해운데’와 휴먼 드라마 ‘하모니’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헬로우 고스트’는 오는 12일 크랭크인을 앞뒀으며 강예원은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귀포·장흥간 뱃길 열린다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장흥군 노력도를 잇는 뱃길이 7월 열린다. 서귀포시는 전남 장흥해운이 2000t급 카페리 여객선을 성산~노력도에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장흥해운 여객선은 영국 도버해협을 운항했던 선박으로 여객 590명과 승용차 80대, 트럭 10대를 실을 수 있고 평균 34노트(시속 63㎞)속도로 성산과 노력도 구간을 매일 1회(1시간 45분) 운항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7월초 취항을 목표로 정기여객선 항만기반시설 및 여객터미널 공사를 추진 중이고 서귀포시도 성산항 여객터미널을 보수하고 있다. 이기후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성산항과 노력도간 여객선이 취항으로 그동안 끊겼던 서귀포와 육지와의 해상교통 재개되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부고]

    ●이희문(전 장은신용카드 상무이사)희창(한국능률협회인증원 연구원)희태(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희곤(아카데미기공소 소장)씨 모친상 이웅섭(전 농협중앙회 지점장)씨 장모상 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3 ●송관영(전 대한해운 상무·윌슨코리아 고문)씨 별세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02)2258-5953 ●백지현(대전기독요양병원 진료원장)수현(메리츠종금증권 감사)종현(천안백피부과 원장)인숙(미백약국 대표)현숙(서대전여고 교사)씨 모친상 신명호(사업)왕성근(충남대병원 정신과 교수)씨 장모상 6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2)257-1705 ●유경종(하이트맥주 부장)광종(대진엔지니어링 대표)학(자영업)씨 부친상 7일 인천 예지요양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2)765-6441 ●문철(총신대 법인차장)성철(티유미디어 매니저)숙희(샐러드마스터 코엑스지사장)선희(피아노 강사)씨 모친상 유영란(무용 강사)최정문(한국애니메이션고 교사)씨 시모상 이재원(강일고 교사)김광식(장영건설 소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61 ●이경욱(청주 시민신문 편집장)씨 모친상 7일 청주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43)224-2897 ●변홍(동일알루미늄 상무)준(홍콩 거주)씨 모친상 박영서(미국 거주)오범택(태영건설 과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7 ●서항석(전 성심학원 원장)씨 부인상 세일(파이온파트너스 사원)씨 모친상 박찬승(삼천리 과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51 ●이상형(한국은행 정책총괄팀 차장)씨 장인상 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31)910-7443 ●윤종덕(삼성중공업 홍보팀 차장)종수(LG생활건강 대리)씨 부친상 공희택(SK네트웍스 워커힐 상무)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09
  • 軍, 천안함 침몰직후 北선박 대대적 검색

    해군이 천안함 침몰 직후인 지난 3월 말 부산 인근 해상을 지나던 북한 선박에 대해 대대적인 검색을 펼친 사실이 6일 뒤늦게 알려졌다. 정부는 천안함 사건이 북한 소행으로 최종 판명될 경우 지난해 공식 참여를 선언했으면서도 지금껏 한 번도 실행한 적이 없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을 실질적으로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군 소식통은 “당시 북한 선박이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색이었다.”면서 “확인 결과 특별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배는 지난 2005년 발효된 남북해운합의서에 따라 우리 영해인 제주해협을 통과해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해운합의서가 발효된 이후 우리 측이 북한 선박을 검색한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천안함 사건의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검색없이 북한 선박의 통항을 허용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검색을 계속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북한 핵실험이나 대포동 미사일 발사 때도 하지 않았던 해상 검색을 이번에 실시한 것은 그만큼 천안함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으로 최종 판명될 경우 대북 제재 방안의 하나로 그동안 선언적 수준에 머물렀던 PSI를 실질적으로 가동하는 것도 현재 정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PSI의 주요 표적인 북한의 반발을 감안, PSI에 옵서버(훈련 참관단 파견) 자격으로만 참여하다 지난해 5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자 공식참여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여전히 북한을 의식해 함정이나 항공기 파견 대신 인력 파견만 지원해 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식참여를 선언한 이래 처음 참가한 지난해 10월의 싱가포르 해상차단 훈련 때도 물적 지원 대신 인력만 파견했었다. 소식통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나 경제제재도 있지만 현재 가입해 있는 PSI만 제대로 해도 북한에 작지 않은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현대重 올 조선해양 수주 40억弗 돌파

    현대중공업이 올해 조선해양 수주에서 40억달러를 돌파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초대형 유조선(VLCC) 3척을 비롯해 LPG선, 벌크선, 자동차 운반선 등 총 23척(13억달러)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원통형 ‘부유식 원유저장생산설비(FPSO)’와 미얀마 가스전 등 해양플랜트(26억달러)를 포함하면 현대중공업의 올해 조선해양 수주액은 총 43억달러에 이른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극심한 수주 가뭄을 겪었던 전년 동기(2억 2000만달러)와 비교하면 20배나 늘어난 셈이다. 지난달 선박 수주가 크게 증가한 것은 발틱운임지수(BDI)와 컨테이너 용선지수 등 각종 해운 운임이 상승 추세에 있는 데다 선가도 저점을 찍었다는 시장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BDI 지수는 2009년 1·4분기 평균 150 0선에서 올해 1분기에는 평균 3000선으로 급상승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박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해 선박 수주가 전무했던 것에 비하면 4월 선박 수주의 증가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박중훈 “대마초사건 때 루저라고 느꼈다” 고백

    박중훈 “대마초사건 때 루저라고 느꼈다” 고백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삼류 깡패 동철 역을 맡은 박중훈이 실제 삶에서 ‘루저’라고 느꼈던 때를 고백했다. 박중훈은 4일 오후 2시 서울 프리머스피카디리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중훈은 “언제 극중 동철처럼 ‘루저’라고 느꼈느냐.”는 질문에 대해 “십수년 전 큰집에 다녀왔을 때 그렇게 느꼈다.”고 대답했다. 박중훈이 우회적으로 표현한 ‘큰집’은 1994년 있었던 대마초 사건을 말한다. 박중훈은 당시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돼 배우 생활에 큰 위기를 맞았었다. 박중훈은 “‘라디오스타’나 ‘강적’ 등의 영화에서도 실패한 사람들, 소위 ‘루저’들을 연기했다. 실제론 유복하게 자랐는데 이런 연기를 할 때 관객들이 더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삼류 깡패 동철 역을 맡았다. 극중 동철은 얻어 맞고 다녀도 자존심은 지키고 살아가는 인물. 그러던 중 옆의 반지하방에 한 여자가 이사오면서 삶에 변화를 겪게 된다. 박중훈은 지난해 영화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박중훈은 이번 영화를 통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정유미가 아슬아슬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중훈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 고백

    박중훈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 고백

    삼류 깡패 동철로 돌아온 배우 박중훈이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2시 서울 프리머스피카디리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중훈은 “이 영화는 나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운을 뗐다. 박중훈은 “‘라디오스타’나 ‘강적’ 등의 영화에서도 실패한 사람들, 소위 ‘루저’들을 연기했다. 실제론 유복하게 자랐는데 이런 연기를 할 때 관객들이 더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작 ‘해운대’에서 해양지질학자로 나왔는데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영화를 끝내고 윤제균 감독이 ‘다음에는 팔딱팔딱 뛰는 물고기 같은 역할을 해야 겠다’며 건넨 시나리오가 바로 이 영화의 시나리오였다.”며 출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중훈은 ‘전성기’라는 단어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 전성기 시절 연기가 보이는 것 같다.”는 평에 대해 박중훈은 “아직 40대 중반이다. 스스로는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연기에 더 주목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중훈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삼류 깡패 동철 역을 맡았다. 극중 동철은 얻어 맞고 다녀도 자존심은 지키고 살아가는 인물. 그러던 중 옆의 반지하방에 한 여자가 이사오면서 삶에 변화를 겪게 된다. 박중훈은 지난해 영화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박중훈은 이번 영화를 통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광식 감독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영화 만들고 싶다”

    김광식 감독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영화 만들고 싶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감독 데뷔를 한 김광식 감독이 자신의 영화관에 대해 밝혔다. 김광식 감독은 4일 오후 2시 서울 프리머스피카디리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영화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영화로 만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광식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영화 ’오아시스’ 조감독 출신으로 감독으로선 ‘내 깡패 같은 애인’이 첫 영화다. 이 영화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기도 했다. 감독은 최근 이창동 감독의 칸 진출작인 ‘시’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이창동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우려 한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감독은 “이창동 감독에게 배우는 것이 내 것은 아니다. 내 것을 개발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감독은 영화에서 면접관 중 한 명의 이름이 이학수인 것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고문의 이름이 이학수이기 때문. 이에 대해 감독은 “이학수는 조감독 이름이다. 오해하지 마라.”며 웃으며 설명했다. 삼류 깡패 동철(박중훈 분)과 열혈 취업 준비생 세진(정유미 분)이 우연히 반지하방에서 ‘반동거’를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따듯하게 그려낸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씨표류기’,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김씨표류기’,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가 제12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경쟁부문 없이 관객의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김씨표류기’는 일반 관객들로부터 4.70점의 최고 평점을 받았다. ’김씨표류기’에 이어 일본 영화 ‘Accidental Kidnapper’가 4.34점을 받았고, 인도네시아 영화 ‘The Dreamer’는 4.33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매니아 관객층의 평가에서도 ‘김씨표류기’는 4.56점의 최고점을 받았다. 중국영화 ‘City of Life and Death’가 4.02점, 일본영화 ‘Accidental Kidnapper’가 3.90점을 받았다. 동아시아 영화, 특히 상업영화에 중점을 두는 이 영화제에는 올해 ‘김씨표류기’를 비롯해 ‘페어러브’, ‘해운대’, ‘불신지옥’, ‘반두비’, ‘거북이 달린다’, ‘의형제’, ‘여배우들’, ‘전우치’ 등이 초청되었다. 지난 2002년에는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 2003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2007년에는 박철희 감독의 ‘예의없는 것들’이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사진=영화 ‘김씨표류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국윤재(미 아날로그디바이스사 수석연구원)혜원(숙명여고 교사)씨 부친상 윤성(홈플러스그룹 인사총괄 이사)씨 숙부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일 9시 (02) 2258-5946 ●김현기(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행정팀장)성기(효성도요타 지점장)씨 모친상 신종수(SK해운 선장)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1시 (02)3010-2233 ●이진성(신일문화사 대표)진구(동작구청)진욱(휠라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권혁동(현대자동차 이사)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36 ●방효춘(덕성여대 화학과 교수)효은(GS칼텍스 팀장)효식(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류재원(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01-6903 ●김혜진(멜로우컴퍼니 팀장)향희(삼성전자 차장)씨 부친상 소동국(대한생명 지점장)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00 ●배대환(LG전자 MC사업부 주임연구원)씨 부친상 박동진(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보좌관)씨 장인상 30일 일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2시 10분 (031)-900-9444 ●류근종(MBC 감사실 국장)씨 모친상 29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2019-4001 ●허일만(서울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 관리팀장)태원(삼성화재)성만(금호건설)씨 모친상 29일 천안 순천향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 30분 (041)570-2444 ●정순천(소디프신소재 부회장)순두(경기건설 이사)순일(자영업)순홍(신호섬유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87 ●유현철(서울 관악경찰서장)씨 모친상 30일 당진중앙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41)358-3000 ●하채수(선문대 인적자원개발팀장)필수(GMT상사)양수(삼성화재)씨 부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41)621-8011 ●조인국(선문대 교무계장)인범(GPYC-KOREA)진원(자영업)씨 모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6시 (041)621-8017 ●정운용(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업무지원팀장)씨 장모상 30일 서울동부시립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2)929-5655 ●권사일(KT 스포츠단 단장)씨 장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2
  • 다비치, 방시혁의 ‘시간아 멈춰라’로 컴백

    다비치, 방시혁의 ‘시간아 멈춰라’로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가 방시혁 작곡가와 손잡고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30일 “다비치가 지난 2009년 2월 ‘다비치 인 원더랜드’(Davichi in Wonderland)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이번 앨범에는 방시혁,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김도훈, 박해운, 윤명선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했다. 그 중 방시혁이 작곡한 ‘시간아 멈춰라’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시간아 멈춰라’는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Punk Rock)으로의 극적인 반전이 포인트로 파워풀한 락커로서의 다비치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차분한 중저음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가 절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뤄 이별의 순간에 가슴 아파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다비치는 오는 5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시간아 멈춰라’의 첫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언대] 금융강국 코리아 ‘포효’만 남았다

    [발언대] 금융강국 코리아 ‘포효’만 남았다

    당사의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삼성동 아셈별관은 요즘 밤새도록 불이 켜져 있다. 26층 해운업계 구조개선팀에서는 해운업 구조조정을 위한 선박 매입 및 실사가 한창이고, 27층 기업개선부에서는 최근 M&A 시장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맡고 있다. 채권인수부에서는 부동산 PF 인수채권에 대한 처리방식을, 부동산사업부에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미분양 대책에 따른 리츠와 펀드방식의 장단점에 대해 연구 중이다. 사실 그동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같은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IMF 외환 위기 당시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금융부실 자산을 신속히 정리했을 뿐 아니라, 투입된 공적자금을 모두 회수하고도 약 5조원의 잉여금을 초과 회수하는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후 부실채권시장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부실채권을 대상으로 하는 ABS를 발행했고, 많은 부실기업을 정상화시켜 구조조정시장의 리더, 경제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굳혀왔다. 글로벌 금융위기 돌파를 위한 구조조정기금의 첫 투입사례는 해운업 구조조정분야다. 해운업계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당사에 선박펀드를 조성해 해운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단 자금압박을 받는 선사의 배를 사고 선사는 그 배를 계속 운항하면서 생기는 수익으로 용선료를 내고, 몇 년 후 배를 다시 사가는 구조다. 당사는 이런 방식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총 23척, 7194억원 상당의 선박을 선사들로 부터 매입했으며 올해 말까지 20여 척의 선박을 추가로 인수할 예정이어서 국내 1위 선박운용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캠코 선박팀의 실적은 지난해 말 대외기관 표창으로 인해 더 빛을 발하고 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금융위원회,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표창을 독식한 것인데 당사 창립 이래 한 팀에서 대외 4개 기관 표창이라는 그랜드슬램을 최초로 달성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 뿌듯한 일이다. 선박금융과 더불어 최근 캠코에서 가장 바쁜 부서 중의 하나를 들자면 바로 대우인터내셔널의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기업개선부 M&A 팀이다. 현재 논의되는 금융권 메가뱅크나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으로 향후 2~3년 간은 국내 M&A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30조원 정도의 M&A 매물 가운데 유일하게 성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포스코와 롯데가 참여하는 대우인터내셔널 정도다. 현금 동원력이 풍부한 두 기업에서 입찰에 참가하면서 다른 매물까지 인수할 여력이 줄어든 것이다. 충무로에서 흥행성이나 작품성 있는 영화라도 블록버스터급 영화 개봉 시기는 피해서 개봉하듯 M&A 시장도 인수가능 대상자의 시기나 인수여력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캠코는 지난해 5월부터 이러한 흐름을 간파하고 매각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과감하게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에 대한 준비를 끝마쳤다. M&A 시장에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취임 이후 공기업 선진화를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나를 비롯한 임원 기본 연봉 40% 삭감한 바 있다.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임원보수를 성과에 따라 차등화하는 ‘임원 성과관리 제도’도 시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국책은행을 제외한 금융 공기업 중 최초로 전직원 연봉 평균 5%를 삭감하고 연차 25% 이상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보수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공적 소명을 가진 캠코가 노사간 상생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나아갈 때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볼 때, 최근 조심스럽게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되고 있지만 캠코는 국가 경제의 안전망으로 그 중추작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금융 강국 코리아의 포효를 느끼는 그 순간까지 말이다.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지원 숏커트 단발 변신..카멜레온 매력 발산

    하지원 숏커트 단발 변신..카멜레온 매력 발산

    배우 하지원이 숏커트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최근 의류브랜드 꼼빠니아의 여름 신제품 광고 촬영에서 숏커트 단발로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짧은 숏커트의 톰보이부터 ‘아멜리에’ 같은 단발머리 등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연출한 것. 뱅 스타일의 단발머리에는 진주로 장식된 초커와 검은 망사를 내린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또 짧은 숏커트에 페도라를 쓰고 하얀 재킷과 네이비 컬러의 쇼트를 매치해 미소년의 느낌을 풍기기도 했다. 광고촬영에 이어 하지원은 오는 6월부터 ‘화려한 휴가’ 를 연출했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칠광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JK필름이 제작하는 ‘칠광구’ 는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100억원대 3D 영화로 동해 유전인 7광구에서 발견된 괴물과 여주인공이 벌이는 사투를 그린 괴수 영화다. 사진 = 꼼빠니아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없는 2층 투어버스 운행

    지붕없는 2층 투어버스 운행

    지붕이 없는 오픈 톱(Open-Top) 2층 시티투어버스’가 28일부터 부산도심을 누빈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태종대 기존 코스와 신설되는 도심순환코스 등 2개 관광 노선에 오픈 톱인 2층 시티투어버스 2대를 노선별 1대씩 각각 투입,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운행코스는 부산역을 기점으로 진시장 골드테마거리~서면교차로 및 복개로~좌천동 가구거리~광복로 패션거리~자갈치시장을 거쳐 다시 부산역으로 되돌아오는 도심순환코스와 기존의 해운대·태종대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기존 코스 등 2개 노선이다. 요금은 어른 1만원, 소인 5000원, 단체 8000원이다. 이번에 도입된 천장 개방형 오픈 톱 버스는 대당 가격이 5억원에 달하며, 독일 맨사의 기술로 중국 네오플란사에서 제작했다. 차량 높이 4m, 길이 12.44m, 폭 2.5m로 2층에 47명, 1층에 18명 등 65명이 탑승할 수 있다. 버스 외양은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부산의 이미지를 반영한 색채와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수리 비중 커져 수험생 부담

    수리 비중 커져 수험생 부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 영역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수리영역의 경우 ‘수리 가’와 ‘수리 나’에서 모두 출제범위가 확대되기 때문에 난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22일 “수학Ⅰ에 비해 어려운 미적분과 통계기본 과목에서 15문제가 출제되면서 수학의 비중이 사실상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처럼 2012학년도 수능부터 인문계와 자연계의 수리영역 출제 범위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수능은 재수를 피하려는 수험생들 사이에 유례 없는 입시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일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은 “현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재수는 없다.’는 공감대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어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탐구영역의 영향력 축소는 불가피해졌다. 현행 수능 응시 영역은 언어·수리·외국어(영어) 영역에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 4과목, 제2외국어·한문 영역 1과목을 합쳐 최대 8개이다. 2012학년도 수험생은 이 가운데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 가운데 3과목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응시과목이 최대 7과목이 된다. 사회 탐구를 치는 인문계 학생은 윤리(윤리와 사상+전통윤리), 국사, 한국 지리, 세계 지리, 경제 지리, 한국 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11과목 가운데 3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과학 탐구를 치르는 자연계 학생은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등 8과목 가운데 3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직업탐구를 선택하는 학생은 ▲농업 정보 관리, 정보 기술 기초, 컴퓨터 일반, 수산·해운 정보 처리 등 컴퓨터 관련 4과목 가운데 1개 ▲농업 이해, 농업 기초 기술, 공업 입문, 기초 제도, 상업 경제, 회계 원리, 수산 일반, 해사 일반, 해양 일반, 인간 발달, 식품과 영양, 디자인 일반, 프로그래밍 등 전공 관련 13과목 가운데 최대 2개를 택할 수 있다. 이 평가이사는 “탐구 영역 과목을 줄이면 과목별 반영 비율이 높아지는데, 이 경우 과목별 유불리 격차가 커질 수 있다.”면서 “이를 감안해 대학들이 입시 서류를 볼 때 탐구 영역의 비중을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부산, 선박금융 전문가 키운다

    선박금융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선박금융 전문대학원’이 국내 처음으로 부산에 설립된다. 부산시는 한국해양대학교에 국내최초의 선박금융 관련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설립하기로 하고 21일 해양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은행과 ‘선박금융 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는 선박금융 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부산지역 각 대학과 협의를 시작했으며 해양대가 적극적인 설립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해양대는 오는 6월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학원 설립인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내년 2월까지 교원 및 학생선발 등 개강준비를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선박금융 MBA 과정’(정원 30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서에는 부산시, 해양대, 부산상의, 부산은행이 대학원 설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시는 국비 확보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또 해양대는 교수확보 등 대학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된다. 아울러 부산상의와 부산은행은 대학원 설립을 후원하고 동 대학원 출신 인재의 취업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내용도 들어간다. 입학자격은 대학에서 해운 조선 관련 학과를 전공한 학생으로 제한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진도해상 선박충돌 4명 사망

    선원 10명이 탄 어선이 대형 상선과 충돌해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6시30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장죽도 서쪽 2.2㎞ 해상에서 C해운 소속 1587t급 상선 S호와 29t급 남해선적 통발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10명 가운데 정모(39)씨 등 4명이 숨지고 나머지 6명은 출동한 목포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 6명 가운데 설모(54)씨 등 3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진도 한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들은 모두 찌그러진 선체에 갇혀 있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은 함미와 조타실 등 선체 절반가량이 파손돼 침몰하던 어선을 선단선을 동원해 진도 서망항으로 예인했다. 이 어선은 조업을 마치고 서망항으로 입항 중이었으며 상선은 빈 채로 목포에서 여수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해상에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던 점 등으로 미뤄 운항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두 선박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몽골공무원, 부산 조림현황 견학

    몽골 임업청 소속 공무원들이 부산시의 산림조림 현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시는 몽골 임업청 푸레브스렝 산림자원보호과장 등 2명이 21, 22일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부산시의 방제 추진 상황과 방제 방법 등 경험과 전략을 청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또 22일에는 부산에서 소나무재선충의 피해를 입었으나 최근 성공적인 방제작업 등으로 박멸단계에 접어든 해운대구와 기장군 방제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고 효율적인 예찰방제 요령 등을 배울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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