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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수단장 “마지막 수사라는 각오로 철저히 수사하겠다”

    세월호 특수단장 “마지막 수사라는 각오로 철저히 수사하겠다”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이번 수사가 마지막 수사가 될 수 있도록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임관혁 특수단장은 특수단이 공식 출범한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치적 고려는 있을 수 없고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을 밝힌다는 태도로 임하겠다”면서 “백서를 쓰는 느낌으로,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지난 4월 세월호 내부 폐쇄회로(CC)TV의 영상녹화장치(VDR)가 조작된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달에는 KDB산업은행이 세월호를 담보로 운항사인 청해진해운에 100억원을 대출해주는 과정에서 불법 정황이 있었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조위는 또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해양경찰이 응급환자를 헬기로 이송하지 않고 헬기보다 느린 배로 이송한 사실, 그리고 헬기가 응급환자 대신 당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김수현 서해해양경찰청장만을 태우고 현장을 떠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한 적이 있다. 임관혁 특수단장은 “특조위에서 수사를 의뢰한 기록은 확보했다”면서 “아직 수사 시작 단계다. 우선 순위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유족을 만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임관혁 특수단장은 “빠르면 이번 주에라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수사는 기본적으로 형사처벌을 전제로 하는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필요하다면 (처벌을) 전제로 하지 않은 조사까지 해야 한다”면서 “수사단 구성원과 혼연일체가 돼 지혜와 정성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임관혁 단장을 비롯해 조대호 대검찰청 인권수사자문관과 용성진 청주지검 영동지청장, 평검사 5명 등 검사 8명과 수사관 10여명 등으로 구성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림그룹, 외교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종합정책연구본부장 이성우 △ 해양연구본부장 남정호 △ 해운·물류연구본부장 윤희성 △ 항만연구본부장 최상희 △ 수산정책사업본부장·해외시장분석센터장 임경희 △ 기획조정본부장 김대영 △ 경영지원본부장 한창동 △ 혁신전략실장 박광서 △ 국제협력·ODA센터장 최영석 △ 종합정책연구본부 경제산업·통계분석실장 장정인 △ 종합정책연구본부 해양수산4.0연구실장 전형모 △ 종합정책연구본부 북방·극지연구실장 김민수 △ 종합정책연구본부 지역균형·관광연구실장 최지연 △ 해양연구본부 해양공간연구실장 최희정 △ 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장 육근형 △ 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장 박영길 △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장 마창모 △ 수산연구본부 양식·어업연구실장 이정삼 △ 수산연구본부 어촌어항연구실장 박상우 △ 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장 정명화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정책연구실장 김태일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사안전연구실장 박한선 △ 해운·물류연구본부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은수 △ 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고병욱 △ 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장 김근섭 △ 항만연구본부 항만투자·운영연구실장 김찬호 △ 항만연구본부 스마트항만연구실장 이언경 △ 항만연구본부 항만수요예측센터장 하태영 △ 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장 이남수 △ 수산정책사업본부 FTA이행지원센터장 임병호 △ 기획조정본부 연구관리실장 김은영 △ 기획조정본부 예산경영실장 이제영 △ 기획조정본부 성과홍보실장 오성휘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실장 김선기 △ 경영지원본부 총무회계실장 김혁주 ■ 대림그룹 ◇ 대림코퍼레이션 <승진> △ 부사장 이준우 ◇ 대림산업[000210] 유화사업부 <승진> △ 부사장 김만중 <신규 선임> △ 상무보 양창식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신규 선임> △ 경영임원 이용석·박민용·김윤전·우영진·정재호 △ 전문임원 김정헌·최영락·고현신·조춘환 ◇ 대림에너지 <승진> △ 상무 변준석 <신규 선임> △ 상무보 이봉희 ◇ 고려개발 <승진> △ 전무 김주동 <신규 선임> △ 상무보 김광덕 ◇ 삼호 <승진> △ 전무 유상만 <신규선임> △ 상무보 장근순 ◇ GLAD <신규 선임> △ 상무보 이주영 ■ 외교부 ◇ 대사 △ 주가봉대사 류창수 △ 주네덜란드대사 정연두 △ 주라트비아대사 한성진 △ 주말레이시아대사 이치범 △ 주몽골대사 이여홍 △ 주수단대사 이상정 △ 주온두라스대사 심재현 △ 주칠레대사 장근호 △ 주파라과이대사 우인식 △ 주핀란드대사 천준호 ◇ 총영사 △ 주다낭총영사 안민식
  • 진해군항 독도함에서 12일 함상 취업박람회 개최

    진해군항 독도함에서 12일 함상 취업박람회 개최

    해군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서 대규모 함상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경남 창원시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9년 함상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도함은 2005년 7월 진수해 2007년 7월에 취역한 대형 수송·상륙 함정이다.이번 함상취업박람회는 정부 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창원시와 해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국방전직교육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국방홍보원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다. 창원시와 해군은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수호의 상징인 독도함에서 취업박람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지혜 창원시 일자리정책담당은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지역 방위산업체와 해운업체를 비롯한 강소업체 등 80개 기업과 육·해·공군 전역(예정)장병 및 일반 구직자 등이 많이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독도함 취업박람회에는 면접이 열리는 채용관과 함께 진로·직업상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독도함이 정박한 진해군항 제11부두에서 국내 유망 방위산업체들이 방산물품을 선보인다. 소양함, 천왕봉함 등 함정 공개 행사도 열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원시와 해군은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이 취업박람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구간왕복버스를 운행한다. 행사 당일 부대를 개방해 개인차량으로 행사장을 오갈 수 있다. 박람회 참가업체 채용정보 등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독도함에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인 취업과 훌륭한 인재를 얻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인천북부지청장 양현철 ■특허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김기범△특허심사기획국장 박종주 ◇부이사관 전보 △대변인 박용주△심사품질담당관 박미영△운영지원과장 이춘무△기획재정담당관 윤병수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헌주△국제협력과장 이대원△다자기구팀장 정대순△교육기획과장 박현희△국제교육과장 여인홍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종합정책연구본부장 이성우△해양연구본부장 남정호△해운·물류연구본부장 윤희성△항만연구본부장 최상희△수산정책사업본부장·해외시장분석센터장 임경희△기획조정본부장 김대영△경영지원본부장 한창동△혁신전략실장 박광서△국제협력·ODA센터장 최영석△종합정책연구본부 경제산업·통계분석실장 장정인△종합정책연구본부 해양수산4.0연구실장 전형모△종합정책연구본부 북방·극지연구실장 김민수△종합정책연구본부 지역균형·관광연구실장 최지연△해양연구본부 해양공간연구실장 최희정△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장 육근형△해양연구본부 독도·해양법연구센터장 박영길△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장 마창모△수산연구본부 양식·어업연구실장 이정삼△수산연구본부 어촌어항연구실장 박상우△수산연구본부 원양산업연구실장 정명화△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정책연구실장 김태일△해운·물류연구본부 해사안전연구실장 박한선△해운·물류연구본부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 김은수△해운·물류연구본부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고병욱△항만연구본부 항만정책연구실장 김근섭△항만연구본부 항만투자·운영연구실장 김찬호△항만연구본부 스마트항만연구실장 이언경△항만연구본부 항만수요예측센터장 하태영△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장 이남수△수산정책사업본부 FTA이행지원센터장 임병호△기획조정본부 연구관리실장 김은영△기획조정본부 예산경영실장 이제영△기획조정본부 성과홍보실장 오성휘△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실장 김선기△경영지원본부 총무회계실장 김혁주
  • 범현대가, 육·해·공 다 틀어쥘까

    범현대가, 육·해·공 다 틀어쥘까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유력한 가운데, 현산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 범현대가가 자동차, 조선·해운과 함께 항공까지 ‘육·해·공’을 모두를 사업 영역에 두게 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전날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마무리된 가운데 8일 업계에서는 현산 컨소시엄이 매입 가격으로 2조 5000억원을 써내 1조 5000억원 안팎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항공(애경) 컨소시엄을 사실상 눌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매입 금액에서 1조원 규모의 큰 차이가 나는 만큼 이미 입찰이 현산 컨소시엄 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이다. 고(故) 정주영 회장 시절 현대그룹은 1989년 현대정공에서 민수용 헬기 사업을 추진하다가 1994년 현대기술개발 설립하며 항공기 제작 사업을 본격 추진했고, 1996년 현대우주항공으로 새로 출범하면서 항공업 진출 초석을 놓았다. 그러나 1999년 현대우주항공과 삼성우주항공, 대우중공업이 빅딜에 의해 한국항공우주(KAI)로 재편되면서 현대는 사실상 항공업에서 손을 뗐다. 현산은 정몽규 회장이 직접 나서서 이번 인수 과정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산은 기존 면세점, 호텔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산은 또 올해 강원 오크밸리를 인수하는 등 그룹 내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기도 하다. 이미 금호산업 측이 현산 컨소시엄과 접촉을 시작했으며 매각을 위한 물밑 협상에 들어갔다는 설도 있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 8063주(지분율 31.0%·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시아나 자회사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6개 회사도 함께 ‘통매각’ 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와 자회사 경영권을 넘기는 것이다. 금호 측은 구주 가격을 높게 받길 원한다. 구주 대금은 모두 금호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반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신주 가격을 높게 써낸 기업에 높은 점수를 주려 한다. 신주 대금은 향후 아시아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원으로 투자되기 때문이다. 인수자 측에서도 아시아나에 투자될 돈으로 쓰일 신주 매입에 크게 베팅하려는 유인이 크다. 재계에 따르면 현산과 애경 모두 구주 가격을 4000억원 아래로 적어냈다. 이번 입찰은 금호가 매각 주체지만, 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의지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연내 매각이 무산되면 채권단 주도로 아시아나 재매각이 진행되기 때문에 금호 입장에서는 구주 가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차선이라도 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규제 풀린 해수동… 서울 투자자 봇물

    지난 6일 부산·남양주·고양시 등의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아파트와 상가 물건이 전량 낙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규제 완화로 인해 이들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단기 과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8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7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입찰에 부쳐진 26건의 부동산 가운데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부동산 12건이 전량 낙찰됐다. 이번에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는 일명 해수동으로 불리는 부산의 대표적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들이다. 경매에서 낙찰된 12건 가운데 해운대구 재송동·좌동·반여동 등지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8건, 수영구 광안동 등 다세대 주택이 3건, 상가가 1건이다. 이 중 10건이 한 차례 유찰돼 2회차 경매가 열렸고, 해운대구 좌동의 아파트 1건은 두 번 유찰돼 3회차, 해운대구 우동의 상가는 세 번 유찰돼 4회차 입찰이 각각 진행됐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가 풀리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2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되는 등 대출·세금·청약 등 대부분의 부동산 규제가 사라진다.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면적 84.7㎡는 2회차 입찰에서 감정가 5억 5800만원보다 높은 5억6315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금액 비율)이 101%로 고가낙찰한 사례다. 이 아파트는 불과 한달 전인 10월초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돼 최저 입찰금액이 감정가의 80%인 4억4640만원으로 떨어졌던 물건이다. 해운대구 좌동의 LG아파트 전용 59.9㎡는 이날 3회차 경매에서 감정가 2억 6700만원의 97%인 2억 512만원에 낙찰됐다. 해운대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9월부터 서울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갑자기 투자자들이 나타나면서 집주인들이 물건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규제 고삐’ 풀린 부산은 경매 싹쓸이…과열 조짐

    정부가 지난 6일 부산·남양주·고양시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규제 고삐’가 풀린 부산 지역은 경매부터 동나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입찰에 부쳐진 26건의 부동산 가운데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부동산 12건이 전량 낙찰됐다. 경매에서 낙찰된 12건 가운데 해운대구 재송동·좌동·반여동 등지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8건, 수영구 광안동 등 다세대 주택이 3건, 상가가 1건이다. 지지옥션 장근석 팀장은 “모두 한 번 이상 유찰 이력이 있던 것들인데 모조리 팔려나간 것을 보면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가 풀리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2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되는 등 대출·세금·청약 등 전방위에 걸쳐 규제가 사라진다. 이날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면적 84.7㎡는 2회차 입찰에서 감정가 5억 5800만원보다 높은 5억 6315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금액 비율)이 101%로 고가낙찰한 사례다. 이 아파트는 앞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 입찰금액이 감정가의 80%인 4억 4640만원으로 떨어졌지만, 감정가보다도 높은 금액에 주인을 찾았다. 입찰 경쟁률도 24대 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규제지역 해제지내 경매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규제지역에서 풀림에 따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망 물건은 입찰 경쟁이 치열하고 낙찰가격도 오를 것”이라며 “다만 아직 침체했던 지역 부동산 경기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닌 만큼 분위기에 휩쓸린 고가 낙찰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울산 조선기자재 조사단 오만서 업무협약

    울산 조선기자재 분야 전문가와 기업이 오만에서 두 도시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간 거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울산 조선기자재 산업 위기를 극복하려고, 오만에 비즈니스 기술조사단을 파견해 이룬 결과다. 기술조사단은 김종복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실 단장을 중심으로 지역 조선기자재 분야 전문가, 기업인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조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오만을 방문했다. 기술조사단은 파견 기간 오만 국영 해운회사인 오만 시핑 컴퍼니, 오만 드라이독 컴퍼니, 오만 특별경제구역청 등을 둘러봤다. 기술조사단은 이들 회사와 기관 관계자를 만나 울산과 오만 도시 간 교류 활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울산 조선기자재 기업이 오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울산기업이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영기업, 오만 특별경제구역청 등과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만은 최근 자원 의존형 경제에서 탈피하려고 산업 다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만은 역점을 두어 조성 중인 두쿰(Duqm) 지역 개발과 활성화에 울산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 단장은 “울산기업에는 세계 조선 선주가 밀집한 중동지역을 향해 다가갈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산 ‘해·수·동’ 규제 풀리자 돈 몰리나

    부산 ‘해·수·동’ 규제 풀리자 돈 몰리나

    아파트 경매 입찰자 늘어 낙찰가 급등 “서울 자금 유입되면 시장 과열 가능성”부산 ‘해수동’(해운대·수영·동래구)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가 하루밖에 안 됐지만 벌써 투자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선 해수동에서 단기 과열 양상을 띨 가능성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법에서 진행된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면적 84㎡ 경매 낙찰 결과가 나오자 법원 안은 술렁거렸다. 감정가격 5억 5800만원이었던 이 아파트는 지난달 4일 1차 경매 때만 해도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어 유찰됐다. 이에 따라 2차 최저입찰 가격도 20% 깎인 4억 4640만원이었다. 그런데 전날 정부가 해수동 3곳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자 경매 입찰 참가자 24명이 몰렸다. 이 아파트는 최초 감정가격보다 515만원이 더 많은 5억 6315만원에 낙찰됐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 9월만 해도 3층이 5억 1200만원에 거래됐다”면서 “이번 경매 물건이 4층인데 (경매는) 추가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실제로는 1000만원가량 더 높은 가격에 매입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해운대(-3.51%), 동래(-2.44%), 수영(-1.10%) 등 3개구의 최근 1년 집값 변동률이 안정적이어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내년 4월 총선을 의식해 정부가 규제를 풀어 주지 말아야 할 곳까지 풀어 줬다고 비판한다. 서울 송파구의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강남에서 부산에 투자하러 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때 동(洞) 단위로 한 것처럼 이미 서울 투자자에게 유명한 마린시티(부산 해운대구 우동)와 센텀시티(해운대구 재송동) 등은 규제 완화 대상에서 제외했어야 했다”고 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해운대와 수영구는 재건축 사업 대상지도 적지 않다”면서 “서울 투자자금이 단기간에 유입될 경우 시장 과열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에 멧돼지 출몰 잇따라 …20일간 83마리 출몰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 58분쯤 부산 사상구 보훈병원 주차장 부근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부산 강서구에 있는 경마장 부근에서도 멧돼지 3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했지만,멧돼지는 모두 달아났다. 앞서 6일 오전 7시 3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실탄을 쏴 멧돼지 1마리를 사살했다. 또 지난 5일 오후 10시 12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한 터널 인근에서 A 씨가 운전하던 차량 앞으로 갑자기 멧돼지가 나타났다.멧돼지는 차량과 부딪힌 후 현장에서 즉사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48분에는 부산 사상구 덕포동 한 교회에서 멧돼지 1마리가 도로에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 사이 부산에서 112에 접수된 멧돼지 출몰 신고는 8건,15마리였다.이 중 3마리는 로드킬 당했다. 경찰청은 가을철 번식기를 맞아 먹이를 찾아 도심으로 내려오는 멧돼지가 급증하면서 지난 달 16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한달간 멧돼지 출몰 신고는 49건,83마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16마리가 사살 또는 로드킬 됐고,67마리는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처럼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자주 출현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멧돼지와 부닥치면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주변 나무,바위 등에 몸을 신속하게 대피한 뒤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고양·남양주 조정지역 해제… ‘총선용 카드’ 지적도

    부산·고양·남양주 조정지역 해제… ‘총선용 카드’ 지적도

    정부가 8일부터 부산 동래·수영·해운대구와 경기 고양·남양주시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지역의 집값이 안정세를 보였다는 이유가 제시됐지만, 일각에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고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개발 호재 등으로 과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왔다.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총부채상환비율(DTI) 50% 등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1주택 이상 가구가 주택을 신규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등 세금 부담도 커지고 청약도 까다롭다. 국토부는 6일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관련해 “부산 동래·수영·해운대구는 최근 1년간 주택가격 누적 변동률이 각각 -2.44%, -1.10%, -3.51%였고 고양시도 같은 기간 -0.96%로 하향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전국의 조정대상지역은 42곳에서 39곳으로 줄었다. 부산은 이번에 3개 구가 제외되면서 부산 전역이 규제에서 벗어났다. 고양에선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삼송택지지구, 원흥·지축·향동 공공주택지구, 덕은·킨텍스1단계 도시개발지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를 제외한 지역이 해제됐다. 남양주에서도 신도시가 위치한 다산동과 별내동 외 지역이 해제됐다. 하지만 부산 해운대·수영구의 경우 투기 수요가 몰리며 신축아파트 시세와 재개발·재건축 분양권, 조합원 입주권 등의 프리미엄이 상승하는 지역이라 이번 해제가 과열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산이 여당의 내년 총선 핵심지역이어서 빠졌다는 의혹이 나오는 이유다. 고양시의 경우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지역구인 일산서구가 포함돼 교통 여건 개선에 이어 지역민을 배려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현장 책임자·朴청와대 인사 집유·무죄 판결… 진실 규명은 아직도 진행중

    현장 책임자·朴청와대 인사 집유·무죄 판결… 진실 규명은 아직도 진행중

    檢, 목포·인천·부산에 전방위 수사팀 꾸려 이준석 선장·유병언 일가 등 178명 구속 朴정부 ‘세월호 특조위’ 활동 조직적 방해 지난해 사고 당일 박근혜 행적 수사 진행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조사는 그동안 여러 갈래로 진행됐다. 그러나 사고 책임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왔다. 검찰은 2014년 4월 16일 사고 당일부터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수사본부가 구성됐고, 다음날 검경합동수사본부로 확대됐다. 사고 4일 뒤에는 인천지검도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청해진해운과 계열사들에 대한 비리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지검에는 한국선급 비리와 관련한 특별수사팀이 꾸려졌다. 검찰은 이준석 세월호 선장을 비롯해 청해진 임직원 등 113명을 입건하고 61명을 구속 기소했다. 또 청해진해운 관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련해 계열사 및 교회 자금 1836억원을 불법 취득한 사실을 밝히고 횡령·배임에 가담한 유 전 회장 일가와 계열사 임직원, 측근 등 29명을 구속 기소했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유 전 회장은 변사체로 발견돼 공소권 없음 처분됐다. 해운업계의 구조적 비리와 관련해 한국해운조합 전 이사장 등 269명을 입건하고 88명을 구속 기소했다. 이 선장은 2015년 대법원에서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유 전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씨는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현장 책임자 외에 당시 청와대 등 고위직에 대한 처벌은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은 사고 당일 구조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해경에 대해 목포해양경찰청 소속 123정장 김경일 경위에게 형사 책임을 묻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2015년 설치됐던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박근혜 정부로부터 조직적인 방해를 받았다. 지난 6월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은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수사도 지난해 이뤄졌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유선 보고는 물론 서면 보고도 제때 제대로 받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올 8월 1심 판결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김장수·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조사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이뤄져 왔다. 사참위는 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에 해군과 해경이 세월호 선실 내 폐쇄회로(CC)TV 녹화장치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청해진해운이 산업은행으로부터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서울 27개동 ‘핀셋 상한제’ 과천은 빠져 풍선효과 우려

    서울 27개동 ‘핀셋 상한제’ 과천은 빠져 풍선효과 우려

    예상보다 규모 축소… 5~10% 인하 기대 국토부 “회피 시도 땐 추후 반드시 지정” 조정지역서 해운대·고양 빠져 특혜 논란정부가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영등포구 27개동을 대상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 건설투자 위축 우려에 당초보다 지정 규모가 줄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부산 해운대구와 경기 고양시 등은 조정대상지역에서 빠진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서울 27개동을 선정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분양가 상승률이 높거나 서울 집값 상승을 주도한 지역 가운데 동 단위로 지정했다”면서 “분양가 관리 회피 단지가 있는 지역은 반드시 지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적용 대상이 된 지역은 강남구가 8개동(개포·대치·도곡·삼성·압구정·역삼·일원·청담), 서초구 4개동(잠원·반포·방배·서초), 송파구 8개동(잠실·가락·마천·송파·신천·문정·방이·오금), 강동구 2개동(길·둔촌) 등으로 강남4구가 22개동이나 됐다. 강북에선 용산구 한남동·보광동, 마포구 아현동, 성동구 성수동1가, 영등포구 여의도동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이 지역들은 8일부터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가 되지만, 지난달 정부가 관리처분신청·인가 단지에 한해 6개월간 시행을 유예해 내년 4월부터 적용된다. 이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시하는 분양가격이 아닌 토지비에 건축비 등을 더하는 방식으로 분양가격이 정해진다. 이문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현재보다 분양가격이 5~10%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대상지 규모가 쪼그라들었다는 평가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민간 건설투자 감소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 “서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딱 필요한 곳만 지정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경기 과천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풍선효과 우려가 제기된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일반분양 1000가구 이하 지역이 대상지에서 제외되면 과천은 앞으로도 대상지가 되기 어렵다”면서 “강남을 피해 과천으로 돈이 몰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토부는 부산 해운대·수영·동래구와 함께 경기 고양시, 남양주시 등을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했다. 이렇게 되면 1순위 청약 조건과 분양권 전매제한(6개월), 대출 규제가 완화된다. 건설사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 등은 항상 투자 대기자가 있는 곳이고, 김 장관 지역구인 고양시는 지정 당시와 지금 시장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배려를 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입지 프리미엄에 주목

    부산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입지 프리미엄에 주목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기준 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에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진행되며 주택 매매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춰 경쟁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곳에서는 주택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부산의 경우 지난해 12월 부산진구와 남구, 연제구, 기장군 등 조정 지역이 일부 해제되면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매매가 보합세와 미분양 감소세, 거래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진구는 부암 1~6구역 재개발과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계획에 의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김해신공항 고속도로),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 부산국제아트센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춰 높은 가치를 가졌다고 여겨진다. 더욱이 해운대와 수영구, 동래구와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보니,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관심이 동시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부산 대표 시공사인 삼정건설㈜가 선보이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4개 동 규모, 총 546세대(아파트 450세대, 오피스텔 96실)로 들어선다. 이곳은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시민공원에 위치한 공세권 아파트이며, 송상현광장과 부산어린이대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이동 범위 내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고,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조건으로는 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동해선 부전역, 동서고가도로, 관문대로 등이 갖춰져 있어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통해 부산 내외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군은 도보 1분 거리의 부암초를 비롯해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동의대학 등으로 우수하게 조성되어 있어 생활, 교육, 교통, 쇼핑 등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부분에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한편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59㎡A, 59㎡B, 72㎡, 84㎡ 네 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59B를 제외한 전타입 4BAY 판상형 구조로 쾌적함을 더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에 오픈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우금사아파트 단지, 행정구역 조정 ...25년만에 해결

    대우금사아파트 단지, 행정구역 조정 ...25년만에 해결

    부산시는 25년 동안 행정구역이 금정구와 해운대구로 나뉘어 주민생활 불편 등을 가져온 부산 대우 금사아파트 에 대해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계조정 대상 지역은 1995년 아파트 준공 이후 금정구 관할 지역으로 되어 있는 101동, 106동과 상가동이 속한 총 2필지(4,417㎡)로 금정구 금사동에서 해운대구 반여 4동으로 행정구역이 조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의 행정구역 일원화는 그동안 자치구 간 이해관계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민선 7기 들어 시와 해운대구, 금정구가 다시 의견을 모아 시민의 불편 해소에 목적을 두고 경계조정에 합의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대우금사아파트 금정구 관할 지역 주민여론 수렴에 이어 해당 자치구 간 합의 및 금정구의회와 해운대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쳤다. 이에 따라 시는 부산시의회에 의견청취 안을 제출하고, 지난달 25일 원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른 시일 안에 행안부에 조정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중재 등으로 25년간 주민 숙원이었던 대우금사아파트의 행정구역 일원화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시 조정대상지역 전면해제...지역 부동산 경기 숨통 기대.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동래구 등 3개 지역이 오는 8일부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국토부는 6일 이들 3개 지역을 오는 8일부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해제조치로 부산 전 지역이 조정대상에서 풀려나 지역 주택 거래시장과 침체한 부동산 경기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방침에 따라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진구,남구,수영구,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기장군 등 7개 구·군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역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자 부산시 등이 앞장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해 지난해 8월 기장군이 해제되고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진구,남구,연제구도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해운대구와 동래구,수영구의 3개 구는 여전히 조정대상지역으로 남아 부산시와 지역 국회의원까지 나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했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고,주택담보대출 비율과 가구당 대출 건수 등도 규제를 받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정부와 국토부,국회 등을 방문,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를 요구한 게 결실을 보았다”라며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해제...지역 부동산 경기 숨통 기대.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동래구 등 3개 지역이 오는 8일부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국토부는 6일 이들 3개 지역을 오는 8일부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해제조치로 부산 전 지역이 조정대상에서 풀려나 지역 주택 거래시장과 침체한 부동산 경기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방침에 따라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진구,남구,수영구,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기장군 등 7개 구·군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자 부산시 등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해 지난해 8월 기장군이 해제되고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진구,남구,연제구도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났다. 하지만,해운대구와 동래구,수영구의 3개 구는 여전히 조정대상지역으로 남아 부산시와 지역 국회의원까지 나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했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고,주택담보대출 비율과 가구당 대출 건수 등도 규제를 받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정부와 국토부,국회 등을 방문,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를 요구한 게 결실을 보았다”라며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서울 강남 개포·대치 등 27곳 지정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서울 강남 개포·대치 등 27곳 지정

    국토교통부는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날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지로 지정된 곳은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영등포 등 8개구 27개 동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강남구 개포, 대치, 도곡, 삼성, 압구정, 역삼, 일원, 청담 등 8곳이고, 서초구는 잠원, 반포, 방배, 서초 등 4개 동이 선정됐다. 또 송파구는 잠실, 가락, 마천, 송파, 신천, 문정, 방이, 오금 등 8개 동이, 강동구는 길동과 둔촌동이 대상지가 됐다. 마용성에서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아현동이 지정됐고, 용산은 뉴타운사업이 추진 중인 한남동과 보광동이 선정됐다. 또 성동구는 성수동 1가가, 영등포는 재건축 단지가 많은 여의도동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날 조정대상지 해제 신청을 한 부산의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가 해제됐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지역구가 있는 경기도 고양시와 함께, 3기 신도시 선정 이후 주택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남양주도 조정지역에서 풀리게 됐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남4구·마용성·과천 등 ‘핀셋 상한제’ 유력…서울 집값 잡고 지방은 풀까

    강남4구·마용성·과천 등 ‘핀셋 상한제’ 유력…서울 집값 잡고 지방은 풀까

    흑석·신길 등 강북 뉴타운 사업지도 촉각 고양·부산 조정지역 해제 안건 통과될 듯 건설사 “총선 앞두고 지방엔 당근 기대감”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선정이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에서 결정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선 서울의 경우 규제 강화, 부산과 경기 고양시를 비롯한 지방은 완화 카드가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 집값을 잡으면서도, 건설 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 나름의 ‘절충수’를 찾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과 지방·수도권 조정대상지역 해제안을 주제로 주정심 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투기과열지구 31곳 중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경기 과천 등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토부는 최근 1년간 분양가격 상승률이 높거나, 2017년 8·2대책 이후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지역 중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은 곳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을 진행하려는 단지가 있는 동(洞)도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강남구 개포동·대치동,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잠실동·신천동, 강동구 둔촌동 등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와 마포구 아현동, 용산구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 서대문구 북아현동 등이 대상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국토부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은 물론 강북 주택가격 상승 원인으로 꼽히는 흑석·신길동 뉴타운 사업지도 유심히 봐야 할 곳”이라고 말했다. 서울엔 규제를 강화하지만, 건설경기가 꺾인 지방의 경우 규제를 풀어 줄 가능성이 높다. 지방 투자자들의 서울행이 서울 집값 급등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지난 9월 기준 건설투자가 8조 298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경기 고양시와 남양주시, 부산 해운대·수영·동래구의 조정지역 해제 안건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 관계자는 “서울 집값은 확실히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조정기에 들어간 지방의 경우 규제가 정상적인 개발과 거래를 막는 부분이 있다”면서 “민간 영역의 건설투자가 급감하는 것도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해제 가능성을 내비쳤다. 건설사 관계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 지방 중에서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곳에는 당근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면서 “특히 고양과 부산의 규제 완화는 여당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 최고층 엘시티, 지역 최대 규모 공공예술작품 설치 눈길

    부산 최고층 엘시티, 지역 최대 규모 공공예술작품 설치 눈길

    부산 최고층이자 국내 두번째 높이의 초고층 복합단지인 엘시티 단지 안팎에 설치되는 공공미술작품에 지역미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열린 부산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계획 심의위원회에 올라온 엘시티의 공공미술작품들은 단일규모 부산 최대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답게 작품 제작 예산이 28억 원을 넘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디자이너로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파블로 레이노소(Pablo Reinoso)가 제작하는 메인 작품 ‘Busan Infinity Lines’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을 따라 펼쳐진 엘시티 공개공지에 설치되는데 제작비가 10억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20m 길이의 야외 벤치 형태 작품 4점으로 이뤄지는 메인 작품은, ‘휴식’을 주제로 인간과 삶의 관계를 사색해보는 관객 참여형 조형예술이라는 게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여한 작가의 설명이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가 역동적인 선으로 이어지는 작품을 메인작품으로 설치함으로써 연대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건축개념을 반영하고자 했다는 것이 엘시티 측의 설명이다. 메인 작품 외에도 엘시티에 설치되는 회화·조각 등 작품들은 작품당 제작비가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각 부문에서는 곽순곤의 ‘조형의 매듭’, 도태근의 ‘Space Trace Position’, 박태원의 ‘결실’ 등이 있고, 회화 부문에서는 권혁의 ‘항아리’, 김윤찬의 ‘靑春-마음으로 하나되는’, 김응기의 ‘MEMO-메모’, 서은경의 ‘Romantic Garden’ 등이 심의를 통과했고, 참여작가들 대부분이 부산 출신으로 현재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작가들로 알려졌다.실제로, 엘시티는 국내에서 단일 오브제부터 공간설치미술까지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 폭넓은 작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사물과 공간의 의미를 재해석한 독보적인 작품활동을 해온 아티스트 그룹 패브리커(Fabrikr)의 대형 조형작품 ‘Diffusion-Reflector’를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의 호텔 진입부 중앙공간에 이미 설치를 끝냈다. 또 엘시티 동북쪽 소공원 옹벽에 벽화를 설치하는 방안,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하여 야간 경관 콘텐츠를 확보하는 방안 등 건물과 조화를 이뤄 낮과 밤의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추가적인 작품 도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르면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에는 반드시 건축비용의 일정 비율(공동주택은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의 설치에 사용해야 한다. 부산시에서는 공공미술작품의 예술성(40점), 건축물과의 조화(10점), 환경과의 조화(10점), 도시 미관에 대한 기여도(20점), 가격(20점) 등을 따져서 평균 60점 이상 및 위원 과반수 60점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작품에 한하여 설치를 승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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