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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20대 고속道 음주운전…추돌 50대 부부 중 아내 사망

    ‘만취’ 20대 고속道 음주운전…추돌 50대 부부 중 아내 사망

    가해자, 면허 취소 상태서 운전…큰 부상 없어음주운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만들어졌음에도 20대 만취 운전자가 한밤중에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 중 아내가 안타깝게 숨졌다. 22일 오전 1시 45분쯤 경기도 시흥시 평택파주고속도로 동시흥 분기점 부근에서 평택 방면으로 달리던 A(23)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B(57)씨의 스파크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 C(56)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도 골절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본인 소유로,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난 윤창호씨(당시 22세)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미한다. 국회는 2018년 11월 29일 본회의를 열고 윤창호법을 통과시켰고 그해 12월 18일 시행됐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법안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법정형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높였다. 또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도 기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형량을 강화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때 이른 더위 피하려”...해수욕장에 몰린 사람들

    “때 이른 더위 피하려”...해수욕장에 몰린 사람들

    전국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은 가운데, 21일 전국의 유명산과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해 도심을 탈출한 인파로 북적거렸다. 이날 수도권과 충청, 강원, 경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해수욕장은 인파가 몰려 피서철을 방불케 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바다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는 입욕객들로 붐볐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갈대 파라솔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개장을 20여일 앞둔 속초와 경포, 낙산 등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이 모래사장을 가득 메워 여름 성수기 모습을 연출했다. 강릉 송정해변에서는 해송 그늘에 돗자리를 편 시민들이 바다 위를 수놓은 카이트 보드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과 김녕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들이 형형색색의 수영복을 입고 물장구를 치거나 튜브를 끼고 파도를 타는 등 휴일을 즐겼다. 충남 대천 해수욕장도 더위를 피해 바다로 몰린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립공원 등 유명산도 등산객들로 붐볐다. 충북 제천 월악산과 보은 속리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약 6천 명이 몰려 산행을 즐겼다. 남원 지리산, 무주 덕유산, 정읍 내장산, 김제 모악산, 대구 팔공산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심 근교를 찾아 여유롭게 휴일을 즐기는 행락객들도 많았다. 100년 이상 된 해송 군락지가 조성된 울산 동구 대왕암 공원은 소나무 그늘을 거닐며 바닷바람을 쐬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몰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산항만공사 조직 개편…혁신성과·그린환경부 신설

    부산항만공사가 혁신성과 ·그린환경부를 신설하는 등 7월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 해운 항만물류 시스템 구축,친환경 항만조성 등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행 3본부,2단,11실,9부,3소(23개 부서)인 조직을 3본부,2단,12실,10부,1지사,2소(25개 부서)로 조정된다. 대내외 평가 업무를 일원화하고 인적 자원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혁신성과부,항만 대기 질 개선 등 친환경 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환경부를 각각 신설했다. 글로벌사업단 소속 물류연구부는 연구개발 업무 총괄 기능을 수행하도록 사장 직할 물류연구실로 소속과 명칭을 조정했다. 신항사업소는 현장 중심 기능 강화를 위해 신항지사로,재개발사업단은 북항 2단계 재개발 본격화에 맞춰 항만재생사업단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항만공사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재 항만물류산업 종사자들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성공적인 조직운영을 해오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서 해외입국자 2명 확진…모두 인도네시아서 입국

    부산에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유입 1명 발생 이후 4일 만이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날 입국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인 18일 오후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명 중 1명은 부산 해운대구 31세 남성(146번)으로 인도네시아에서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거쳐 입국했다. 나머지 1명은 31세 인도네시아 국적 남성(147번)으로 146번과 마찬가지로 같은날 오전 인천공항으로 국내에 왔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부산역 선별진료소에 들러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19일 오전 현재 부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7명으로 늘었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5명이다. 현재까지 13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사망자는 3명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다음달부터 신용도 낮은 기간산업 협력업체에도 5조원 대출

    다음달부터 신용도 낮은 기간산업 협력업체에도 5조원 대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다음달부터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대출하는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와 금융권은 코로나19 이후 175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출 및 보증 만기 연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신용도가 낮은 일부 기간산업 협력업체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가동하는 것이다. 기간산업안정기금 1조원 출자를 통해 설립된 특수목적기구(SPV)가 시중 은행의 협력업체 대출 채권을 매입해 유동화 증권(P-CLO)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10%의 대출채권을 분담해 보유한다. 대출 취급·관리 시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전에 설립된 기업으로 항공, 해운 등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 업종 내 기업으로 제한된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채무 연체나 세금 체납, 3년 연속 당기순손실, 완전자본잠식 등 재무 상태가 좋지 않았던 기업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거래를 원하는 채권은행에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대출 한도를 2년 기한으로 추가로 늘려준다. 금리는 신용등급과 대출만기 등에 따라 차등화되고, 고용유지 노력을 하는 기업엔 금리 인하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다음달 말부터 대출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프로그램 시행 시점부터 6개월간 우선 운영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등 산업생태계의 약한 고리를 중심으로 공급망 단절 리스크가 우려된다”며 “원청기업의 중요한 협력업체임에도 낮은 신용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에 대해 생태계 연결고리의 단절방지 차원에서 추가금융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대구시교육청, 경북 영덕군, 기획재정부, 강원도, 부산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 ◇ 3급 전보 △ 행정국장 조태환 △ 학생문화센터관장 강형구 △ 2·28기념학생도서관장 배호기 ◇ 3급 승진 △ 중앙도서관장 장철수 △ 남부도서관장 안국상 ◇ 4급 전보 △ 행정안전과장 김조일 △ 해양수련원장 이명우 ◇ 4급 승진 △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김동환 △ 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장 이상진 △ 낙동강수련원장 문희규 ◇ 5급 전보 <교육행정직> △ 감사실 감사1담당 김연희 △ 감사실 감사2담당 김영순 △ 학교운영과 학생배치1담당 고수주 △ 기획조정과 학교자율담당 조경선 △ 서부도서관 총무과장 이창원 △ 남부도서관 총무과장 구정미 △ 2·28기념학생도서관 총무과장 금문섭 △ 대구고 우정귀 △ 함지고 황미영 △ 달서공고 구옥임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정수 △ 재정평생교육과장 이재 <사서직> △ 서부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안정옥 △ 2·28기념학생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제갈선희 <시설직> △ 교육시설지원센터 시설지원부장 박옥환 △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주태식 <공업직> △ 교육시설과 시설3담당 임종완 △ 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백금상 ◇5급 승진 <교육행정직> △ 화원고 임은주 △ 호산고 이재옥 △ 경북여고 류은희 <시설직> △ 교육시설과 시설2담당 이동구 ■ 경북 영덕군 ◇ 4급 승진 △ 자치행정과 박한 ◇ 5급 승진 △ 달산면 박태호 △ 정책기획담당관 김명중 △ 강구면 정경훈 △ 보건소 김재희 ■ 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 경영관리과장 임동규 ■ 강원도 ◇ 과장급 승진 △ 일자리정책담당 김미숙 △ 과학기술담당 박은주 △ 예산담당 윤우영 △ 문화정책담당 이미숙 △ 복지기획담당 임성원 △ 기획담당 한성규 △ 홍보기획담당 한영선 △ 민간협력담당 현금서 △ 축산경영담당 박근수 △ 보건행정담당 김경희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장 정홍섭 △ 문화유적보존담당 박경우 △ 도농업기술원 자원식품담당 김수환 ◇ 담당급 승진 △ 농정과 박병후 △ 남북교류과 박승철 △ 일자리정책과 박용호 △ 올림픽발전과 서창범 △ 경로장애인과 심우철 △ 총무행정관실 안재홍 △ 산림소득과 윤환락 △ 정책기획관 이강희 △ 안전총괄과 이만희 △ 총무행정관실 이민수 △ 중국통상과 이성대 △ 회계과 이혜영 △ 정보사업과 이희정 △ 정책기획관 조정미 △ 감사위원회 지경환 △ 감사위원회 한태삼 △ 복지정책과 최원영 △ 교통과 양형준 △ 농정과 김형수 △ 동물방역과 박순성 △ 어업진흥과 윤경식 △ 어업진흥과 조현규 △ 식품의약과 임정미 △ 공공의료과 윤금연 △ 지역도시과 백명열 △ 철도과 유청담 △ 감사위원회 김남철 △ 정보산업과 장호영 △ 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유택근 △ 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분석과 박근영 ■ 부산시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차종호 △ 시민도서관장 김흥백 ◇ 교육행정 4급 승진 △ 총무과장 홍병진 △ 지원과장 강병구 △ 정책기획과장 김정태 △ 예산기획과장 주낙성 △ 안전기획과장 김칠태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정희주 △ 어린이회관 총무부장 정영식 ◇ 사서 4급 승진 △ 시민도서관 도서관정책부장 윤영옥 ◇ 교육행정 5급 승진 △ 부산고등학교 행정실장 제종권 △ 연제고등학교 행정실장 김현미 △ 부경고등학교 행정실장 박종순 △ 부산과학고등학교 행정실장 유병완 △ 부산남고등학교 행정실장 황병준 △ 개성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영복 △ 부산동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종채 △ 부산맹학교 행정실장 황윤식 △ 부산혜송학교 행정실장 배재숙 △ 명호초등학교 행정실장 김경식 △ 모전초등학교 행정실장 진동희 △ 정원초등학교 행정실장 진영호 △ 부산대학교(파견) 임정순 ◇ 사서 5급 승진 △ 시민도서관 사서과장 전미숙 △ 부전도서관 자료봉사과장 강은주 ◇ 시설 5급 승진 △ 시설과 윤종철 ◇ 3급 전보 △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임석규 △ 중앙도서관장 김영진 ◇ 교육행정 4급 전보 △ 기획국장(직무대리) 김세훈 △ 관리과장 정종남 △ 구포도서관장(직무대리) 배규태 △ 해운대도서관장(직무대리) 천정숙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정희 △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문기홍 △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전찬수 ◇ 사서 4급 전보 △ 부전도서관장 원영희 ◇ 교육행정 5급 전보 △ 감사관실 김나정 △ 감사관실 신경미 △ 관리과 이미경 △ 지원과 김도연 △ 재정과(파견복귀) 박수은 △ 안전기획과 박준영 △ 미래인재교육과 영재교육진흥원(파견) 도기옥 △ 해운대도서관 총무과장 이한용 △ 해운대도서관 평생학습과장 최진욱 △ 유아교육진흥원 총무부장 고성환 △ 부산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김청룡 △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곽종호 △ 신도고등학교 정연조 △ 문현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철호 △ 서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장 송진호 △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미경 △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과장 박영길 △ 동래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진호 △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영곤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장 문외화 ◇ 사서 5급 전보 △ 서동도서관장 강성녀 △ 연산도서관장 양미경
  • “車무상보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볼보 ‘서비스 바이 볼보’ 론칭

    “車무상보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볼보 ‘서비스 바이 볼보’ 론칭

    교체된 부품도 보증하는 ‘평생 보증제’ 도입‘내 차 주치의’ 개념 적용 전담 서비스 강화향후 3년간 1500억원 투자해 AS센터 확장 지난해 ‘1만대 클럽’에 최초로 가입한 볼보가 국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AS) 강화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8일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론칭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고객 만족도 1위를 향한 새로운 목표 아래 고객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서비스 바이 볼보는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안심 케어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전문 테크니션 관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모든 차종에 5년 또는 10만㎞ 보증과 주요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보증기간 종료 이후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을 횟수와 상관없이 보증받을 수 있는 ‘평생 부품 보증’ 제도를 도입한다.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또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T8 모델의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8년 또는 16만㎞으로 연장한다. 이 밖에 ▲평생 무상 사고 견인 ▲5년 또는 10만㎞ 긴급 출동 서비스 ▲무상 소프트웨어 및 지도 업데이트 ▲90 클러스터 수리 후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연 2회, 5년 또는 10만㎞까지) 등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내 차 주치의’ 개념을 적용한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는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부터 상담, 점검, 고객 안내까지 일괄 책임진다.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볼보자동차 전용 진단 장비인 VIDA를 도입했고,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볼보 사고 수리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여기에는 사고수리형 정밀 계측 장비, 페인트 교육 인증 시스템, 사고수리 견적 시스템, 일반정비 공임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또 테크니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VISTA)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VCPA) ▲볼보 인증정비사 마스터 테크니션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확대되는 전동화 모델 수요를 위한 하이브리드 고전압 차량 진단 전문인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재고관리 프로젝트 ‘VMI’를 도입해 부품 준비율 95%를 달성하고, 1일 1~2회 부품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종 모델과 클래식카의 부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과 단계별 실시간 정비 알람, 정비 이력 관리 등 서비스를 7월 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라운지에서는 유리창을 통해 작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다. 오는 8월부터 태블릿 대여 서비스를 통해 영화, 웹툰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보 고객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지난해 볼보자동차가 진출한 100여개국 가운데 한국이 고객서비스 만족도 3위에 올랐다. 이는 스웨덴은 물론 미국과 일본보다 앞선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경기 성남 분당과 판교, 의정부,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 하반기에는 부산 해운대, 충남 천안, 경기 수원 등에 구축한다. 이윤모 대표는 “향후 3년간 150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고려한 대대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1만 570대를 판매해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2014년 2976대, 2015년 4283대, 2016년 5206대, 2017년 6604대, 2018년 8524대를 기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6세아 숨진 해운대 스쿨존 유사사고 3건이나 더 있었다

    6세아 숨진 해운대 스쿨존 유사사고 3건이나 더 있었다

    잇단 사고에 등굣길 안전 불안중앙분리대·단속카메라 설치6세 아동이 숨진 부산 해운대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최근 3년 사이 어린이가 다친 교통사고가 3건이 나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청 등과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해운대 재송동 반산초등학교 일대 스쿨존에서 지난해 3월 5일 오후 4시쯤 2세 남자 아기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다. 6세 아동이 사망한 지난 15일 사고 때 ‘1차 사고’가 있었던 비탈길 주변에서 난 사고다. 2018년 1월 18일 오전 11시쯤에는 해당 비탈길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받혀 8세 아동이 다쳤다. 2017년 1월 19일에도 초등학교 바로 앞 교차로에서 횡단하던 7세 아동이 승용차에 받혀 경상을 입기도 했다. 초등학교 측과 학부모는 잇따른 사고에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에 대한 큰 불안감을 안고 있었다. 지난해 해당 학교 측에서 학생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버스정류장 이전과 옐로카펫 설치 등을 지속해서 요구해 최근 조치가 완료되기도 했다.이날 등굣길에는 경찰을 비롯한 학교 안전요원 8명이 배치됐었다. 부산경찰청은 사고 예방을 위해 조만간 사고가 발생한 도로에다 중앙분리대 와 불법 좌회전 방지를 위한 규제봉 및 과속단속카메라를 각각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해 사고지점에다 중앙분리대용 철재봉과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불법 좌회전 방지를 위한 규제봉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씨줄날줄] 범죄인 인도 조약/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범죄인 인도 조약/전경하 논설위원

    한국은 1998년 ‘범죄인 인도법’을 제정한 뒤 1990년 9월 호주를 시작으로 80개국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맺고 있다. 우리나라가 범죄인을 조약국에 넘겨 달라고 청구하는 업무는 서울고검이, 조약국이 범죄인을 넘겨 달라고 한 사건에 대한 심사는 서울고법이 맡는다. 조약국이 범죄인 인도를 요구한다고 해서 법무부가 모두 법원에 심사를 청구하지는 않는다. 2014~2018년 한국 정부에 청구된 범죄인 인도는 39건이지만 법원 심사는 12건이었다. 법원 심사 결과는 정치적 성격을 지닌 범죄를 제외하고는 ‘허가’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고법이 심사한 30건 가운데 1건만 거절됐다. 2013년 1월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불을 지른 중국인 류창을 일본으로 넘겨달라는 청구는 거절됐다. 2006년에도 미국 국적 베트남인 응우옌흐우짜인의 베트남 인도는 허락되지 않았다. 베트남 정부는 폭발물 테러의 배후라며 인도를 요청했지만 베트남 공산화에 반대한 인물로 미국에 ‘자유민주주의 베트남 정부’를 세운 점 등이 고려됐다. 이외에 해당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났거나 한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절대적 사유, 범죄인이 한국 국민이거나 범죄인을 넘기는 것이 비인도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등 임의적 사유가 법에 명시돼 있다. 아동 성착취물 공유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였던 손정우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심리가 어제 열렸다. 손씨는 2015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특수 브라우저를 써야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에서 수억원의 암호화폐를 받고 아동음란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지난 4월 징역 1년 6개월의 복역이 끝났지만 미국 송환을 위한 인도구속영장이 발부돼 재수감 중이다. ‘웰컴 투 비디오’는 한국, 미국, 영국 등 32개국 수사기관이 공조해 적발된 범죄로 검거된 이용자 310명 가운데 한국인이 223명으로 72%나 됐다. 성범죄에 관대한 한국 사법체계의 결과가 다수의 이용자를 낳는다는 사실을 세계적으로 증명한 꼴이다. 서울고법의 결정은 단심제로 불복절차는 없다. 재판부가 다음달 6일 송환을 결정하고 법무부 장관이 승인하면 손씨는 한 달 내에 미국으로 송환된다. 손씨는 어제 법정에 출석해 “대한민국에서 다시 처벌받을 수 있다면 어떤 중형이라도 받겠다”고 호소했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인 아서 존 패터슨이 범죄인 인도 결정을 받고 신청했던 미국의 인신보호 청원,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프랑스에서 송환 결정에 항소한 절차 등이 한국에는 없다. 손씨의 사례로 인해 한국 사법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부각됐다.
  • 스쿨존 추돌사고 뒤 아이 치어 숨졌는데… 민식이법 적용되나

    스쿨존 추돌사고 뒤 아이 치어 숨졌는데… 민식이법 적용되나

    부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6세 여아가 끝내 숨졌다.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민식이법 적용을 검토하자 가해 운전자 둘은 서로 상대 책임이라며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1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A(6)양은 지난 15일 오후 3시 32분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보행로를 걷다가 보행로 난간을 뚫고 돌진한 아반떼 승용차에 들이받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2시 41분쯤 숨졌다. 함께 사고를 당한 30대 모친은 팔 골절상을 입었고, 한 발짝 뒤에 있던 A양의 언니는 구사일생으로 화를 면했다. 사고는 싼타페 차량을 운전하던 70대 남성이 불법 좌회전을 하면서 발생했다. 이곳은 초등학교에서 20m 떨어진 지점으로 도로 바닥엔 ‘스쿨존’을 알리는 빨간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당시 싼타페 운전자는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면서 건너편에서 직진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60대 여성 운전자) 옆을 들이받았다. 싼타페는 좌회전하기 위해 속도를 낮춘 상태여서 추돌 직후 멈춰 섰지만 내리막길에서 직진하던 아반떼는 좌측 부분을 부딪친 뒤 어떤 이유에서인지 멈추지 않고 3~4초 만에 전방 20여m를 달렸다. 아반떼 승용차는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 앞 보행로 난간을 뚫고 걸어가던 모녀를 덮친 뒤 학교 담장을 허물고 화단 밑으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6세 여아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이튿날 숨졌다. 부산 경찰 측은 “아반떼 차량 운전자가 싼타페에 받힌 후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페달을 밟았을 가능성을 비롯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싼타페와 추돌한 직후 아반떼는 우측 깜빡이가 켜진 채 직진하다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그대로 모녀가 걷던 인도로 돌진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반떼 운전자가 추돌 사고 후 핸들을 왼쪽으로 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운전자는 1차 경찰 조사에서 “접촉 사고(첫 추돌 사고)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측 깜빡이 점멸은 사고 충격에 의한 것이거나 운전자가 실수로 조작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경찰이 가해자에 대해 민식이법 적용을 검토하자 가해 차량 운전자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싼타페 운전자는 지난 15일 1차 경찰 조사에서 불법 좌회전은 인정하지만 사망 사고를 낸 것은 아반떼 운전자라고 주장했다. 아반떼 운전자는 갑자기 불법 좌회전을 한 싼타페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맞받아쳤다. 스쿨존에서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어린이가 사망하면 민식이법에 따라 가해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임창식 도로교통공단 박사는 “이번 사고는 싼타페가 아반떼를 먼저 들이받았고, 들이받힌 아반떼가 이후 왜 가속을 했는지에 대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면서 “경찰의 정밀 조사와 대법원 판례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목포 삼학도 앞바다에 대형 유람선 뜬다

    목포 삼학도 앞바다에 대형 유람선 뜬다

    목포 삼학도 앞바다에 대형 유람선이 뜬다.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자인 ㈜한국호남해운개발이 지난 12일 삼학도 옛 해경부두에서 유람선 2척의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2018년 건조된 대형선 삼학도크루즈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969t급의 최신형 유람선이다. 승선정원은 578명이다. 공연장과 연회장, 야외행사장,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소형선 유달산크루즈는 196t에 승선정원 189명이다. 유람선은 주간 2회, 야간 1회 운항한다. 금·토·일요일에는 야경불꽃투어를 기본으로 노을투어, 해돋이투어 등 프로그램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주간 운항코스는 삼학도~해상케이블카타워~인어동상~목포대교를 거쳐 세월호거치장~고하도용머리~학섬~갓바위~삼학도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야간에는 삼학도~해상케이블카타워~목포대교~갓바위~평화광장~바다분수를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 걸린다. 목포시가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민자로 유치한 관광유람선은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사 측에서도 유람선 운영관련 고용인원 30명 중 50% 이상을 지역주민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산 스쿨존 어린이 숨져… 민식이법 적용 여부 관심

    부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던 6세 여아가 끝내 숨지면서 사고 운전자에게 ‘민식이법’을 적용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은 현장조사와 사고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민식이법 적용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방침이다. 1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A(6)양은 지난 15일 오후 3시 32분쯤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보행로를 걷다가 보행로 난간을 뚫고 돌진한 아반떼 승용차에 들이받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2시41분쯤 숨졌다. 이번 사고로 엄마(36)는 경상을 입고, 언니는 화를 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싼타페를 몰던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지점에서 20m 떨어진 곳의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면서 직진하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60대 여성) 옆을 들이받았다. 이후 내리막길에서 직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 초등학교 정문 앞 보행로를 걸어가던 모녀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스쿨존 제한속도인 시속 30km를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반떼 차량 운전자가 싼타페에 부딪힌 후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러레이터를 밟았을 가능성 등을 비롯해 사고원인을 다양하게 조사하고 있다”며 “민식이법 적용으로 가해자는 가중 처벌되기 때문에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식이법(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다치게 할 경우에도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진다. 경찰이 사고 조사에 본격 나서면서 가해 차량 운전자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싼타페 운전자는 지난 15일 1차 경찰 조사에서 불법 좌회전은 인정하지만, 사망 사고를 낸 것은 아반떼 차량 운전자라는 점을 주장하고 있고, 반면 아반떼 운전자는 갑자기 불법 좌회전을 한 싼타페차량 때문이라고 맞받아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의 경우 A양을 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던 싼타페 차량과 부딪히고 나서 사고를 냈기 때문에 과실 여부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창식 도로교통공단 박사는 “이번 사고는 싼타페가 아반떼를 먼저 들이받았고, 또 아반떼가 왜 가속을 했는지에 대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며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경찰의 정밀조사와 대법원 판례 등 유사한 사례를 다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스쿨존서 모녀 덮친 승용차…6살 딸 결국 숨져

    부산 스쿨존서 모녀 덮친 승용차…6살 딸 결국 숨져

    부산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던 6살 어린이가 결국 사망했다. 16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내에서 산타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어 아반떼 차량이 갑자기 속력을 냈고,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를 걸어가던 유치원생 A(6)양과 A양의 언니와 30대 어머니를 친 뒤 학교 담장을 들이받았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받다가 16일 오전 2시 41분 병원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엄마는 경상을 입었고, 언니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부 車산업 지원 방침… 쌍용차 포함되나

    정부 車산업 지원 방침… 쌍용차 포함되나

    車산업 협력업체 보증 3000억 지원 기안기금 1조원 활용 방안도 논의 금융위원장 “기금 지원 결정 안 돼”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지배권 포기 방침을 시사하면서 궁지에 몰린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원 여부를 두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가 무너질 때 발생할 고용 충격을 감안하면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총 40조원)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도와야 하지만 돈을 부어도 쌍용차의 경쟁력이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15일 금융계 등에 따르면 기안기금 심의위원회는 오는 18일 회의를 열고 기금 지원 일정과 대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항공·해운 등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는데 자동차 산업도 공식 지원 대상에 넣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사는 쌍용차가 기안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다. 쌍용차는 상반기에만 193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쌍용차의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며 지배권 포기 의사를 내비쳤다. 당장 돈이 급한 쌍용차로서는 속이 탈 수밖에 없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쌍용차가 연말까지 내놓기로 한 신차 모델이 렉스턴 등 3개인데 개발·양산 비용이 2000억~3000억원 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달 만기인 산업은행의 900억원 단기차입금 등도 막아야 한다. 기안기금을 받으면 급한 불은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쌍용차가 지원 자격이 있는지는 여전히 논쟁거리다. 쌍용차는 12분기 연속 적자라 경영난을 코로나19 탓으로만 돌리긴 어렵다. 하지만 고용 효과 등을 감안할 때 마냥 외면할 수도 없다. 쌍용차 직원만 해도 5000명이고, 부품 협력사 직원까지 포함하면 수만명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차 업계 현장간담회에서 고용 효과 등을 언급하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하지만 쌍용차에 급전을 지원한다고 해도 당장 ‘산소호흡기’를 붙이는 효과만 있을 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차 위기의 본질은 코로나19가 아닌 약한 경쟁력 탓”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쌍용차에 대한 기안기금 지원 여부는) 결정된 바 없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며 답을 피했다. 정부는 3000억원 이상 규모의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을 통해 자동차 산업 협력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안기금 중 1조원을 활용해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정부 車산업 지원 방침… 쌍용차 포함되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지배권 포기 방침을 시사하면서 궁지에 몰린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원 여부를 두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가 무너질 때 발생할 고용 충격을 감안하면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총 40조원)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도와야 하지만 돈을 부어도 쌍용차의 경쟁력이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15일 금융계 등에 따르면 기안기금 심의위원회는 오는 18일 회의를 열고 기금 지원 일정과 대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항공·해운 등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는데 자동차 산업도 공식 지원 대상에 넣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관심사는 쌍용차가 기안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다. 쌍용차는 상반기에만 순손실 1935억원을 봤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쌍용차의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며 지배권 포기 의사를 내비쳤다. 당장 돈이 급한 쌍용차로서는 속이 탈 수밖에 없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쌍용차가 연말까지 내놓기로 한 신차 모델이 렉스턴 등 3개인데 개발·양산 비용이 2000억~3000억원 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달 만기인 산업은행의 900억원 단기차입금 등도 막아야 한다. 기안기금을 받으면 급한 불은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쌍용차가 지원 자격이 있는지는 논쟁거리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전부터 부실했던 기업을 지원 대상에서 빼기로 했었다. 쌍용차는 12분기 연속 적자라 경영난을 코로나19 탓으로만 돌리긴 어렵다. 하지만 고용 효과 등을 감안할 때 마냥 외면할 수도 없다. 쌍용차 직원만 해도 5000명이고, 부품 협력사 직원까지 포함하면 수만명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차 업계 현장간담회에서 고용 효과 등을 언급하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하지만 쌍용차에 급전을 지원한다고 해도 당장 ‘산소호흡기’를 붙이는 효과만 있을 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쌍용차 위기의 본질은 코로나19가 아닌 약한 경쟁력 탓”이라면서 “산업은행이 8000억원을 지원했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인 ‘한국GM’ 문제에서 보듯 공적자금 투입이 기업 경쟁력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쌍용차에 대한 기안기금 지원 여부는) 결정된 바 없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며 답을 피했다. 정부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을 통해 자동차 산업 협력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정부 재정 100억원, 현대자동차 출연액 100억원, 한국GM과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등으로 모두 3000억원 이상 규모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스쿨존서 충돌당한 승용차, 모녀 덮쳐…6세 유치원생 ‘의식불명’

    스쿨존서 충돌당한 승용차, 모녀 덮쳐…6세 유치원생 ‘의식불명’

    사고 지점 인근서 중앙선 침범사고SUV에 부딪힌 승용차 모녀 덮쳐모녀 뒤 따라가던 언니는 화 면해부산 한 초등학교 스쿨존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당한 승용차가 길가던 모녀를 덮쳤다.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보행로 난간을 뚫고 돌진한 승용차 1대가 6세 유치원생과 30대 엄마를 치었다. 모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유치원생은 의식불명 상태다. 엄마는 경상을 입었다. 모녀 뒤를 따라 걸어가던 유치원생 언니는 다행히 화를 면했다. 승용차는 모녀를 친 뒤 학교 담장을 들이받고 그 아래 화단으로 추락, 전복됐다. 운전자인 60대 여성은 조금 다쳤다. 사고 지점은 초등학교 정문에서 불과 10m 떨어진 어린이 보호구역이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에서 발생한 중앙선 침범 사고를 모녀 참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지점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던 SUV가 직진하던 승용차 옆을 들이받았다. 이후 중심을 잃은 피해 승용차가 내리막길을 따라 갑자기 가속했고, 초등학교 정문 앞 보행로를 걸어가던 모녀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포토] 스쿨존서 모녀 덮친 뒤 추락한 승용차

    [포토] 스쿨존서 모녀 덮친 뒤 추락한 승용차

    15일 오후 3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인도 위 30대 여성과 6세 딸을 덮친 뒤 인근 벽을 부수고 추락한 현장. 이 사고로 6세 여아가 중태이며 엄마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20.6.15 부산경찰청 제공
  • 공유킥보드 ‘빅3’ 어디서 달리나

    공유킥보드 ‘빅3’ 어디서 달리나

    서울 강남권 훑는 ‘씽씽’수도권 공략한 ‘킥고잉’2030세대 겨누는 ‘라임’사업자수 증가와 코로나19 여파로 공유 전동 킥보드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 빅3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는 지난 4월 국내 전동 킥보드 애플리케이션(앱) 월 사용자수가 21만 4451명으로 1년 전보다 약 6배로 성장했다고 집계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사용자수가 많은 상위 3개 업체는 킥고잉(7만 7332명), 라임(6만 8172명), 씽씽(5만 6884명)이다. 일부 지역이 겹치지만, 빅3 업체들은 서로 다른 지역을 초기 서비스 지역으로 설정했다. 14일 현재 킥고잉 킥보드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광진, 성동, 마포, 서대문, 동작 등지와 경기 부천, 시흥에서 볼 수 있다. 라임의 서비스 지역은 서울 송파·강남 일부와 부산 수영구, 남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일부다. 킥보드가 달리기 좋게 도로가 정비됐지만 교통수단은 아직 부족한 신도시, 킥보드에 익숙한 2030가구가 많은 지역 등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씽씽 역시 서울 영등포, 구로, 관악, 동작, 서초, 강남, 성수, 광진, 송파, 강동 지역과 부산 연제, 서면, 명지, 신호, 또 강원 원주와 경남 진주 등지에서 킥보드를 운영한다. 특히 서울 강남권을 공략했는데, 씽씽 운영사인 피유엠피 윤문진 대표는 “정보기술(IT)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은 강남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혁신의 테스트베드”라고 강남을 주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불통의 남북관계… 특사 파견·의료 협력으로 정면 돌파해야”

    “불통의 남북관계… 특사 파견·의료 협력으로 정면 돌파해야”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숨결을 불어넣던 20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지 모르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북한 당국자들은 연일 대남 비난의 수위를 높이는데, 아예 작정한 듯 남쪽을 모욕하기까지 한다. 서울신문 평화연구소가 6·15 선언 20주년을 맞아 전문가 앙케트를 실시했는데 참여한 8명의 전문가 모두 내부 문제를 남쪽의 책임만으로 돌리는 북쪽의 어이없는 사태 인식에 개탄을 금치 못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빌미를 제공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못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우리 지도자와 정부당국의 비전과 용기가 부족했음을 아프게 지적했다. 특히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2018년 10월 한미워킹그룹이 출범한 이후 미국 눈치만 보는 우리의 한계를 절감하고 북한이 실망했는데 의지만 있으면 막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대북전단 문제에 그만 폭발한 것”이라며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 하는 것이 이치인데 모두에게 좋은 소리를 듣는 해법만 좇다가 작금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안타까워했다. 20년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역사적 합의를 일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정부가 전단 살포를 못하게 막겠다고 약속해 놓고 실질적으로 막지 못했다.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재개도 정부 차원에서 과감하게 풀지 못했다”고 동의했다. 그는 20년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인데도 난국을 정면 돌파했으니 용기를 다시 내보자며 “인도적으로나 대북 제재가 엄존하는 현실로 볼 때 보건의료로 물꼬를 트는 것이 현실적”이라면서 특사 파견도 꼭 필요하다고 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 김기정 연세대 교수는 남쪽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압박인데 그 방식이 거친 것은 북쪽 인사들이 익숙한 자기중심적 논리 때문이라며 전단 살포 처벌 의지를 확인하고, 남북합의 이행 원칙 등을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북측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남쪽이 대응하기 힘든 것도 현실이라고 못박았다. 남성욱 고려대 행정대학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대선에만 골몰하고 있어 북한을 돌아볼 여력이 없고, 남쪽은 여당의 총선 압승 이후에도 별달리 움직이지 않고 있어 한국이 제재를 뚫고 나와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유엔 제재와 상관없이 치고 나와야 약한 고리가 깨지면서 미국의 대북제재가 유야무야되는 승부수가 된다고 본다는 것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 교수는 정부가 전단 문제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고 그것을 뛰어넘어 4·27 판문점선언 이행 의지를 보여 주면 북한이 당장 연락 채널 복원과 같은 조치는 아니더라도 개성 연락사무소 폐쇄, 9·19 군사합의 파기 같은 다음 단계 조치를 취할 명분이 없어진다는, 다소 낙관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북한이 남한의 실정을 오해해 무리한 요구를 한 적이 많다. 남북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사 파견을 통해서라도 비공개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치밀한 전략과 이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통일외교안보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예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신범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며 기다리는 것도 전략일 수 있다며 6·15 선언 이후 20년이 흘렀지만 핵문제를 둘러싸고 근본적인 해법이 없는 상황이기에 남북관계가 교착된 것이라며 북한이 단기간에 변하기 어렵다는 점을 정부가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최근 북한과의 대화 단절을 너무 두려워하고 통신선이나 공동연락사무소와 같은 정부의 성과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켜 내겠다며 성급해하고 소급해서 전단 살포 책임자들을 처벌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무리수를 두는 것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남북이 뭔가를 주고받아야 한다는 상호주의 원칙과 고정관념을 버릴 때가 됐다. 우리가 지킬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은 북한의 반응에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하면 된다”며 기존 합의는 물론 해운합의 복원, 한미군사 훈련 지속 중단, 북한 정보에 대해 점진적으로 자유로운 유통 및 접근을 허용하고 안보의 관점에서 단기적인 리스크 회피나 차단이 아니라 평화의 관점에서 멀리 보고 일방적, 선제적 조치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기정 교수는 “남북미 선순환 삼각관계를 회복시키는 프로젝트를 포기해선 안 된다. 민족 내부의 자율적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의료방역 협력이 좋은 기제가 될 수 있다”며 한반도에 신냉전 구도가 만들어지면 남북한이 공히 그 비용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북한과 공유하는 것이 절실하며 국제정치의 여건을 충실히 살피는 지혜 못잖게 비전과 용기가 이 정부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양무진 교수는 결국 남쪽을 때려서 북한 내부의 체제 결속을 이끌고, 동시에 미국을 압박하는 전략적 의도가 깔려 있다며 일단 북한이 전단 문제를 걸어 왔기 때문에 정부는 전단 문제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정리하고, 코로나 국면이 정리된 뒤에 특사 파견이나 연락사무소 재개를 통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장관급 회담을 통해 구체화하고 그전에 북미관계를 견인하기 위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남성욱 원장은 북한이 평양종합병원을 10월 10일까지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인도적 방안이라고 국제사회를 설득해 의료 장비를 보낸다거나 코로나 방역 같은 것에 대해 미국과 협의해 지원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서울포토] 해무가 덮은 해운대

    [서울포토] 해무가 덮은 해운대

    12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동 광안대교 일대에서 바라 본 해운대가 해무로 가득차 있다. 해무는 해수면 위에 매우 작은 물방울들이 많이 떠있는 것으로 시정 거리가 1km 이내인 안개를 해무(ocean fog)라고 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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