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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갈린 두 母情…/중풍 60대 자살한 아들곁 6일간 애태워

    【부산=李基喆 기자】 중풍에 걸린 60대 노모가 자살한 아들의 시체 옆에서 6일간 쓰러져 있다 탈진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14일 하오 7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주공아파트 31동 308호 胡成翰씨(36 노동) 집 거실에 胡씨의 어머니 韓壽德씨(60)가 탈진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 鄭大鳳씨(4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韓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胡씨는 어머니 韓씨가 쓰러져 있던 장소로부터 5m가량 가량 떨어진 부엌 천장 수도관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경찰은 검안결과 胡씨가 지난 9일쯤 숨졌다고 밝혔다.경찰은 10여년 전부터 중풍에 걸려 말과 거동을 못하는 韓씨가 숨진 아들을 6일간 애타게 바라보다 탈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생활고 40대 젖 안물려 갓난아기 숨지게 【여수=南基昌 기자】 전남 여수경찰서는 15일 생활고를 비관해 생후 10일된 아기에게 젖을 물리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숨지게 한 뒤 버린 金德子씨(42·여·여수시 동산동)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씨는 지난해 12월29일사내 아이를 낳은뒤 젖을 물리지 않아 숨지게 한후 사체를 집앞 쓰레기통에 버렸으며,사체는 영아 발목에 감겨 있던 인식표에 의해 여수시 만흥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1월 10일 발견됐다. 경찰조사에서 金씨는 “남편이 노동으로 삼남매를 포함한 가족이 연명하고 있는 상태에서 애기를 키울 자신이 없어 죽이는 것이 낫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했다”고 후회했다.
  • 한나라,34개 지구당 조직책 발표

    한나라당은 30일 李漢東 대표 주재로 당무운영위원회를 열어 서울 강북갑위원장에 鄭泰允 전 신한국당위원장,강북을위원장에 全大烈 전 민주당 강북갑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34개 미확정 지구당에 대한 조직책을 선정,발표했다. 한나라당은 나머지 12개 미확정 지구당중 7∼8개는 ‘4·2 재·보선’후 곧바로 확정하고 계파간 경쟁이 치열한 4∼5개 지구당은 조직책 선정을 4월 전당대회이후로 넘길 방침이다.당무운영위는 또 南平祐 의원 별세와 崔旭澈 의원의 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공석이 된 경기 수원팔달과 강원 강릉을 지구당을 사고지구당으로 의결했다. 당무운영위가 확정한 34개 지구당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5) ▲강북갑=鄭泰允 ▲강북을=全大烈 ▲양천갑=金東洙 ▲영등포을=丁炳元 ▲강남을=金勝建 ◇부산(3) ▲북·강서을=許泰烈 ▲해운대·기장갑=孫泰仁 ▲사하갑=李正男 ◇대구(2) ▲남=鄭相泰 ▲수성갑=李源炯 ◇광주(2)▲북을=高貴男 ▲광산=金冕中 ◇대전(1) ▲중=金聖植 ◇경기(5) ▲안양동안갑=沈在哲 ▲부천원미갑=河庄輔 ▲평택갑=張基萬 ▲평택을=李慈憲 ▲오산·화성=禹浩泰 ◇강원(1) ▲삼척=陳京鐸 ◇충북(3) ▲충주=韓昌熙 ▲보은·옥천·영동=沈揆喆 ▲진천·음성=李忠範 ◇전북(5) ▲정읍=李義官 ▲진안·무주·장수=李光國 ▲임실·순창=楊大院 ▲고창=李伯龍 ▲부안=朴鍾哲 ◇전남(6) ▲목포신안갑=裵鍾德 ▲목포신안을=宣茂一 ▲순천갑=金永根 ▲순천을=趙俸勳 ▲곡성·구례=趙奉吉 ▲해남·진도=丁時采 ◇경북(1) ▲포항북=李秉錫.
  • 지하철 발파중 도로 붕괴/釜山 2호선

    ◎폭 20m 크기… 복구중 2차 침하 【부산=李基喆 기자】 24일 상오 11시쯤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04 감포사거리일대 벽산개발(주)이 시공중인 부산지하철 2호선 2단계 공사구간인 229공구에서 길이 10m,넓이 20m 가량의 도로가 7m 아래로 내려앉았다. 사고가 나자 공사장 인부 등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던중 11시 40분쯤 사고현장 인근에서 길이 10m 가량의 도로가 추가로 내려앉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한국방송광고공사 부산지사 사옥관리인 金大榮씨(41)는 “상오 9시쯤 2차례에 걸쳐 건물에 심한 진동이 와 부산교통공단에 전화를 했더니 지하철공사관계자들이 찾아와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으나 잠시후 대피하라는 전화가 걸려와 내려가 보니 전봇대가 넘어지고 지반이 침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로 지하에 매설돼 있던 200㎜ 하수도관과 100㎜ 도시가스관이 파열됐고 전봇대 3개와 신호대 등이 도로를 덮쳐 이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수영구 민락동과 해운대구로 연결되는 전기·전화선도 일부 끊어졌다.
  • 전국 곳곳 산불 피해/16곳 17㏊ 불타… 인명피해는 없어

    【전국 종합】 꽃샘추위 속에 상춘 인파가 몰린 15일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 야산과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장산 정상 등 전국 곳곳에서 16건의 크고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7㏊가 탔다. 이날 하오 3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 야산에서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 5백여그루 등 임야 1㏊가량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마을주민 박모씨(70)가 밭에 있던 고추대를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어 일어났다. 이에 앞서 하오 1시 40분쯤에는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산불이 발생,1㏊가량의 임야를 태웠으며 낮 12시 30분쯤에는 논산시 부적면 신규리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져 임야 0.3㏊를 태우는 등 이날 충남지역에서만 1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또 하오 2시쯤 울산시 동구 남목3동 봉대산 정상부근에서 등산객의 실화로보이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3㏊를 태운 뒤 하오 6시15분쯤 꺼지는 등 울산에서도 3건의 산불이 났다. 이밖에 하오 2시5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장산 정상부근에서 원인을알 수 없는 불이나 소나무 수천그루와 임야 1㏊를 태웠다.
  • 의원 10여명 사퇴시기 관망/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 표정

    ◎“시한 선거일정 60일로 변경땐 도전” 피력/확실한 언질받은 4명만 마이웨이 선언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상 공직자 사퇴시한(90일전)인 6일,정치권은 두가지 종류의 성명서가 쏟아졌다. 의원직을 던진 의원들은 ‘사퇴의 변’을 통해 비장한 각오를 피력했고 사퇴를 보류한 인사들은 “여야간 법개정 작업을 지켜보겠다”는 ‘관망의 변’을 밝혔다.여야 합의로 공직사퇴 시한을 선거일전 90일에서 60일로 변경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신법우선’의 원칙에 의해 ‘소급적용’도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날까지 국회의원직을 내놓은 사람은 자민련 한호선(전국구),한나라당 이명박(서울 종로) 손학규(경기광명을) 김기재(부산 해운대·기장을)의원에 그쳤다.그동안 직·간접으로 출마의사를 피력한 의원은 20명선이 었지만 막상 ‘마이웨이’를 선언한 의원은 4명에 불과한 셈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시·도지사 공천문제가 매듭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의원직사퇴라는 ‘배수진’으로 경쟁자를 압박하면서 당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하는 이중효과를 겨냥한 듯했다.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이의원은 지난달 21일 의원직을 사퇴,본격적인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고 손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지사 출마의사를 선언했다.부산시장을 노리는 김의원은 당 내 후보조정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결단을 내렸다.그동안 부산시장후보 출마의 뜻을 밝힌 한나라당 의원은 김형오 이상희 권철현 의원 등도 있었지만 당내 공천문제가 조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원직 사퇴를 미뤘다. 반면 자민련의 경우 강원도지사를 희망하는 한의원은 5일 중앙당사를 방문한 김종필 총리서리로부터 “걱정말고 열심히 뛰어보라”는 언질을 받고,이날 과감하게 의원직을 내던졌다는 후문이다.충북지사를 노리는 오용운 의원(청주 흥덕)도 당 지도부의 결심을 받지못해 이날 의원직 사퇴를 미뤘다. 국민회의는 사퇴의원이 한명도 없었다.일찌감치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상수 안동선 의원은 5일 김대중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경고성 당부를 받고 주춤한 상태다.그러나 이의원은 “선거법 개정을 지켜보면서 경선준비를 하겠다”고 했고 안의원도 “포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 상계 소각장 가동률 전국 최저

    ◎하루 800t 소각 설계… 290t 처리/t당 소각비용은 5만원으로 ‘낭비’ 전국의 쓰레기 소각장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각장의 가동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498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 완공한 상계동 소각장은 노원구,동대문구,중랑구의 쓰레기를 하루 800t씩을 소각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주민들의 반대로 노원구의 쓰레기만 처리,하루 소각량이 290t가량으로 가동률이 36%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소각장은 하루 400t짜리 처리시설 2개 가운데 하나를 전혀 가동하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도 제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동률이 낮아짐에 따라 1t에 3만1천원으로 설계했던 쓰레기 소각비용은 5만원이나 들어 61%나 늘어났다. 서울 양천구 목동 소각장 또한 지난 96년 2월 329억원을 들여 하루 400t 처리용량으로 건설했지만 하루 소각량이 280t 밖에 안돼 가동률이 70%에 그치고 있다.건설할 때 3만2천원으로 설계했던 1t 소각비용도 28% 늘어난 4만1천원이 들고 있다. 이에 비해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소각장은 이웃 지역에서 나오는 쓰레기까지 받아 대부분 가동률이 90%를 넘어서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최고 119%까지 가동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소각장이 119%로 가장 높고 ▲일산 105% ▲창원 99.5% ▲대구성서 99% ▲평촌 96.5% ▲부천 92% ▲부산 다대 80.5%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86년 건설된 의정부 소각장은 주말마다 가동이 중단되면서 시설이 부식돼 지난해 문을 닫았다. 쓰레기 소각장은 한번 가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가동할 때마다 발암성물질인 다이옥신이 많이 나와 대기오염까지 크게 가중시키곤 한다.따라서 주변지역의 대기오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목동과 상계동 소각장의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백호소망기원제

    ◎에버랜드 유러피언 광장서 입장객들의 새해 소망 기원 98년은 무인년 ‘호랑이의 해’이다. 이미 호랑이들은 지난 연말 각 언론사의 새해특집 모델이 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빴으나 새해가 되도 쉴 틈이 없다. IMF한파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지자 자의반,타의반으로 고객맞이에 나섰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백호는 1월 한달동안 고객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백호소망기원제를 갖는다. 이미 지난해 입시에서 신통력(?)을 발휘,학부모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던 전력이 있다. 새끼 백호들은 유러피언 광장에 마련된 제단에서 일반인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준다. 호텔 롯데부산의 호랑이 ‘아시아’는 로비로 행차하신다. 유람선을 타고 해돋이 구경을 하고 온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서다. 4일까지 운영하는 일출 패키지는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몰운대,오륙도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호텔 투숙객은 15% 할인된 2만1천25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침식사로 떡국이 제공된다. ◎놀이공원/한국민속촌­4일까지 농악 등 민속행사 다채/에버랜드­호랑이춤·디스코경연대회 열려/서울랜드­가족대항 윷놀이·야간레이저쇼/롯데월드­연극 춘향전 등 공연… 농구 묘기 놀이공원 업체들이 새해 분위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손님을 맞는다. 최근의 침체된 경기 때문인지 행사가 검소해졌다. 놀이공원 업체들의 신년 손님맞이를 소개한다. 우리 고유의 분위기속에서 새해를 맞고 싶으면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가는 것이 좋다. 한국민속촌은 1일부터 4일까지 민속놀이 및 전통생활체험,초청공연 등의 행사를 선보인다. 이 기간동안 공연장에서는 하루 2차례씩 북청사자놀음,지신밟기,농악,줄타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삼문앞 장승터에서는 상오 10시30분부터 하오 4시30분까지 입장객들이 새해 소원을 비는 소원성취 소지올리기를 할수 있다. 제기차기,투호놀이는 물론 썰매장도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면 ‘추억의 썰매’도 탈수 있는 행운을 누릴수 있다. 윷놀이,그네뛰기,연날리기,팽이치기,널뛰기 등의 민속놀이도 즐길수 있으며 민속촌 가옥 곳곳에서는 오줌싸개,나무짐지기,새끼꼬기,괴나리봇짐지기,애기구덕지기,도롱이 입어보기 등의 전통생활을 체험할수 있다. 에버랜드도 4일까지 민속놀이,신사물놀이 등의 행사를 마련했으며 3천원을 내면 역술가들에게 새해운수를 점쳐볼수도 있다. 풍차무대에서는 호랑이춤 경연,디스코 경연대회 등도 열린다. 이름에 호자가 들어가거나 호랑이띠 고객들이 자유이용권을 이용할 때에는 10% 할인해준다. 과천 서울랜드는 1일부터 4일까지 야간 개장한다. 폐장시간은 하오 9시로 하오 7시부터 야간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1일과 2일에는 가족대항 윷놀이가 열리며 삼천리동산에서는 가훈을 무료로 써준다. 롯데월드는 하오 2시와 7시30분 하루 2차례 신년 축하 민속퍼레이드를 펼쳐 춘향전,차전놀이,시집가는 날 등이 공연된다. 또 오는 22일까지 매직농구단이 하루 두차례 나와 난이도가 높은 댄싱,체조,농구 묘기 등을 선보인다. ◎노천온천/설악워터피아­노천탕·체력단련장 등 시설 다양/케리비언 베이­파도풀·유수풀·선탠룸 등 갖춰/포천 일동사이판­국내 최대의 전통 황토사우나실/금호 화순리조트­길이 130m 동굴슬라이드 일품 겨울철은 추위로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다. 아랫목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가 노천온천,또는 야외수영을 하며 추위도 이기고 건강도 다져보자. 겨울철 노천온천,야외수영은 휴식은 물론 건강증진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지난 7월 문을 연 설악워터피아는 100% 천연온천수로 실내외에 파도풀,수영장,미끄럼틀,노천탕,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온천원탕,바위탕,해수탕,동굴사우나,폭포탕,연인탕 등 야외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은 색다른 맛을 전해준다. 평균 수온이 섭씨 49도여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도 야외에서 온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0392­635­7711) 캐리비언 베이는 실내에 온천과 선탠룸,사우나,파도풀 등이 있으며 유수풀은 실내외가 연결돼 있다.(0335­20­8664∼5)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일동사이판은 유황천으로 국내 최대의 전통 황토 불한증막과 황토 사우나실을 갖추고 있다. 대형 냉탕과 고온 한약 사우나실,노천탕도 있다.(0357­536­2000,2035)인근 포천군 화현면 명덕리 명덕탄산천도 노천탕시설을 갖춰 온천 애호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2천여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실내탕과 남녀 각각 80명,2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노천탕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여탕의 한약 찜질방은 18가지 약재를 이용한 것이어서 인기가 높다.(0357­33­5066) 충남 아산 음봉면 신수리 아산온천은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온천으로 1천500여평의 대온천장과 300년 이상된 히노끼 원목을 사용한 히노끼탕,노천탕이있다.(0418­41­5526∼30) 전남 구례군 산동면 왕정리 지리산온천은 기적의 물이라는 게르마늄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남여 사우나 및 대중탕,노천탕,실내외수영장이 있다.(0644­783­1414∼6)전남 화순온천 금호화순리조트 노천탕에는 길이 130m의 동굴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충남 온양관광호텔,경기 이천 미란다호텔,경주 현대 및 힐튼호텔,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제주온천리조트,동래관광호텔 등에도 온천안에 노천탕 또는 수영장 옆에 야외수영장이 있다. ◎야외온천욕 효과/맑은공기 마음껏 마시며 심선의 피로 말끔히 푼다 온천욕을 하면 유황,리튬,식염 등 광물질이 체내에 흡수돼 혈액순환은 물론 순환기계통의 흐름이 원활해 진다. 특히 겨울철 노천온천은 냉,온탕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노천탕의 수온이 섭씨 35∼40도라면 대기온도는 0도안팎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노천온천욕은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냉,온탕효과가 그대로 나타난다. 특히 노천 온천욕은 맑은공기를 마쉴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한편 온천욕을 할 때는 우선 미지근한 물로 몸을 씻은뒤 18분에서 25분정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궈 땀을 낸다. 머리에 땀이 나면 탕밖으로 나와 잠시쉰뒤 다시 10분정도 탕안에 들어가 땀을 낸다. 탕안에 있을 때는 숨을 크게들이마셔 유황,리튬 등 광물질을 체내에 흡수하도록 하자. 이른바 흡천이다. 또 온천수 한컵을 마시는 음천을 하는 것도 좋다.
  • 교통사고 가해 조사중 만취 택시에 치여 숨져/조사 경관도 중상

    【부산=이기철 기자】 25일 상오 1시30분쯤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청학4파출소앞 길에서 양영열씨(28 해운대구 반송2동)가 혈중알코올 농도 0.19%의 만취상태로 명진산업 소속 부산32바 7332호 스텔라택시를 몰고 영도구청에서 청학동쪽으로 달리다 조현철씨(23·회사원)를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양씨는 또 조씨 옆에 있던 영도경찰서 교통사고조사반 소속 구철서 순경(31)을 치어 다리 등에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숨진 조씨는 이날 0시30분쯤 자신의 아반떼승용차를 몰고 이곳을 지나다 행인을 치어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히는 교통사고를 내 구순경과 함께 현장 조사중이었다.
  • 이것이 히트상품이다­건설부문/’97히트상품

    ◎성원건설­일산 성원타운/총3,000여가구… 1,093가구 입주 성원아파트는 경기도 광주 태전리,의왕 오전동 1∼2차,일산 성원타운,파주 검산동 등 4곳에서 100% 분양함으로써 아파트 부문에서 단연 히트상품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5월 광주 태전리에서는 1차분인 22,31,38,50평형 654가구를 청약자순위 내에 분양을 끝냈다.3천여가구의 대규모 성원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이곳은 분당 용인에 버금가는 수도권 특급 주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의왕 성원아파트는 지난 6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분양됐다.1차는 21,31,42,52평형 201가구,2차는 23,31,42평형 520가구였다. 이달들어 분양을 끝낸 일산 성원타운 3차 사업의 성공은 신도시내의 각종 행정기관·학교·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정발산·호수공원 등 자연환경에 힘입은 바 크다.이곳에는 이미 1,2차분 1천93가구가 입주를 끝냈고 앞으로 3천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12월에 분양완료한 파주 검산동은 24,32,49평형 656가구이다.이곳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전원형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멀티미디어산업단지,출판문화단지 등이 들어설 곳이어서 조기 분양에 도움이 됐다. 성원아파트가 인기속에 조기분양한 것은 청정 및 건강아파트라는 테마상품으로서의 이미지 심기에 주력한 전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다.또 가변형 벽체의 시공, 주민공동 다목적실 시공 등 실용성을 강조하고 부부전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치하는 등 고급스럽게 꾸민 점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은 요인이다. ◎한화국토개발­한화콘도미니엄/국내 콘도시장 1위… 호 진출 계획 대천,경주 한화콘도를 분양 중인 한화국토개발은 올해 국내 콘도미니엄 회원권 시장(개인 및 법인)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제주 한화리조트는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이다.콘도 500실과 실버타운 테마파크 퍼블릭 골프장 등을 갖춰 기존 회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지난 8월에 개장한 산정호수 한화콘도는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100%를 달성,콘도업계의 신화적인 기록을 남겼다.시설의 고급화와 친절한 서비스로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도로 알려져 있다. 한화국토개발은 국내 최대의 종합레저업체라는 명성에 걸맞게 내년 4월에는 대천 한화콘도,내년 12월에는 제주 한화리조트와 춘천 한화리조트를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또 99년에는 해운대 한화리조트를 개장하기 위해 현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화국토개발은 국내 뿐만 아니라 사이판 호주 동남아 등지의 해외 리조트사업에도 활발히 진출할 계획이다. 한화국토개발은 설악 용인 양평 백암 수안보 경주 산정호수 등 전국 7개지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휴양콘도미니엄 뿐 아니라 지리산 프라자호텔,프라자컨트리클럽(용인),설악프라자컨트리클럽 등도 내실있게 운영,국내 최고의 종합레저업체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한화콘도의 회원권은 하나만 갖고 있어도 전국 직영체인 및 부대시설(40∼50% 할인)을 연간 30일동안 이용할 수 있다.앞으로 개장되는 체인도 마찬가지로 이용이 가능하다. ◎LG화학­LG황토방/원적외선·약리작용 건강 도움 우리 조상들이 이용한 민간요법의 중요한 재료인 천연 황토에있는 약성을 이용해 아파트 바닥재에 적용함으로써 크게 인기를 끈 상품이다.특히 황토에서 내뿜는 원적외선과 약리작용은 우리 몸의 생리작용을 활성화시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LG황토방은 표면과 이면층에 이중으로 천연 황토층을 형성시켜 황토 자체가 내뿜는 원적외선 방출효과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있다.또 황토 자체의 약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에 항균 및 방충처리를 추가,집안에 돌아다니는 바퀴벌레의 서식을 막고 곰팡이 세균 등이 퍼지는 것을 막아 준다. 이밖에 황토의 질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표면을 특수코팅처리했고 특히 여름철에 끈적거림을 막고 뽀송뽀송함을 느끼게 했다. LG화학이 국내 황토연구의 최고 전문가인 경상대 백우현 교수팀과 1년간 산학협동으로 연구·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국내 PVC 시장에 새로운 소재와 패턴을 제시한 획기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이 때문에 시판 초기부터 관련업계는 물론 소비자로부터도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 LG화학은 현재 청주와 울산공장에 연산 5백만m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양산,시판하고 있다.출시 첫달인 지난 5월에 10만m(13억원)를 시작으로 8월에는 20만m(21억원)를 돌파했다.또 9월에는 24만m(25억원),10월에는 30만m(32억원)를 팔아 출시 5개월만에 전체 바닥 브랜드 중 3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 부산서 변조 100불 지폐 발견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9일 외환은행 해운대 좌동 북지점이 20달러짜리 1장이 100달러로 변조됐다며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행원 김미숙씨(37·여)는 15일 공모씨(48·여·해운대구 좌동)가 환전해간 100달러짜리를 정산도중 자세히 살펴본 결과,지폐 앞뒤 각각 4곳 귀퉁이에 적혀 있는 숫자가 변조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씨가 지난 2월 홍콩출장을 다녀온 시동생 김모씨(52)로부터 이 달러화를 받아 보관해 왔다는 말에 따라 해외에서 변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입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소외이웃 복지시설 건립에 써달라”/30대부부 20억대 땅 기증

    30대 부부가 시가 20억원 상당의 임야 32만여평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시설로 사용해달라며 기증키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중 1동의 윤희중(38·장윤 실내건축디지인하우스 대표),장은경씨(32·부산시립합창단 단원) 부부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산 268의1일대 임야 32만4천989평을 사회사업을 할 사회단체나 사단법인에 조건없이 기증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임야는 신불산 밑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앞쪽은 통토환타지아,뒤쪽은 언양 자수정동굴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전 재산으로 이 땅을 매입,이정렬씨(38 문현성결교회 목사)와 함께 고아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보호재활단체인 ‘가브리엘 공생마을’ 건립을 추진하다 한계에 부딪혀 무상 증여키로 결정한 것.
  • 남부 초겨울 폭우 피해 잇따라/제주 300㎜

    ◎여객선 항공기 결항… 유조선 좌초/오늘 10∼80㎜더올듯 [김태균 기자·전국 종합] 제주와 납해안 지방에 호우경보 및 들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 전북 완도에 186.5㎜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와 곳곳에서 큰 비 피해가 났다. 이 비는 26일 상오까지 전국적으로 10∼80㎜가량 더 내린 뒤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하오 10시 30분을 기해 남해안 지방등에 내렸던 호우경보 및 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제주지방에는 강풍과 함께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선원 3명이 탄 어선 1척이 실종됐으며 가두리 양식장이 파도에 유실됐다. 제주와 부산 목포 완도 인천 등을 연결하는 6개 항로연안 여객선 9척의 운항이 통제돼 승객 1천여명의 발이 묶이는 등 연안여객선 10개 노선 26척의 운항이 끊겼다. 제주 김해 울산 대구 포항 여수 목포 등 남부지방 7개 공항의 항공기 2백40여편의 운항도 중단됐다. 이날 상오 8시45분쯤 북제주군 우도 북동쪽 11마일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탄 북제주군 한림선적 채낚기어선 제2협신호(7t급 선장이윤철)가 실종됐다. 경남 통영시 육지면 연화리 촛대바위에서 나낏를 하던 강경조씨(41·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158) 등 3명은 파도로 고립돼 강씨는 익사하고 2명은 실종됐다. 또 하오 4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 북방파제 앞바다에서는 부산선적 2백37t급 유조선 동진호(선장 이기수·21)가 방파제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많은 양의 기름이 유출됐다.
  • 자기부상열차 “소리없이 강하다”

    ◎기계연 시험주행… 2000년 상용화/선로위 1㎝서 소음없이 시속 110㎞/1량 100명 탑승… 경전철노선 채택유력 선로위를 1㎝ 남짓 떠서 시속 100㎞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가 빠르면 2000년 우리나라에서도 대중교통수단으로 실용화될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과기처 국책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 94년부터 4년4개월동안 모두 78억원을 들여 개발한 국내 최초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UTM­1(Urban Transit Maglev­1)’의 시험주행을 21일 대덕연구단지안 기계연구원에서 가졌다. 이날 시험주행 결과 ‘UTM­1’은 실내소음이 60dB 이하로 일반 전동차(80db)보다 크게 낮아 책장넘기는 소리만 들리는 도서관을 연상케 했다. ‘UTM­1’은 길이 15m,폭 3m,높이 3.96m의 1량으로 100여명을 태울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이날 시험주행에서는 1.1㎞ 길이의 선로에서 시속 50㎞의 속도를 냈으나 선로길이가 제한이 없을 경우 출발 38초만에 시속 110㎞의 속도를 낼수가 있다. 기계연구원은 내년 8월까지 성능시험을 끝내고 관련 부처,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빠르면 오는 2000년 실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UTM­1’의 국책시범노선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은 ▲대전 유성온천∼엑스포공원∼정부 제3청사 19㎞구간 순환노선 ▲인천 신공항내 4∼5㎞구간 셔틀노선 ▲영종도∼용유도 신공항 배후지역 순환노선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 10㎞구간 순환노선 등이다. 자기부상열차는 바퀴없이 전자석의 힘으로 떠서 선형모터로 추진되는 새로운 교통수단.전기를 공급받는 집전(집전장치 말고는 아무런 접촉부분이 없어 기계적 진동없이 조용히 주행한다.뿐만 아니라 구동시스템에 회전·왕복 부품이 전혀 없어 시스템의 신뢰성이 높고 보수 유지비가 적은 것도 특징이다.또 땅속이 아닌 고가에 선로를 만들기 때문에 ㎞당 건설비(차량값 포함)가 1백70억원 안팎으로 일반 지하철의 3분의1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는 독일이 시속 400㎞급의 고속모델 개발을 끝내고 200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현재 베를린∼함부르크 290㎞의 노선을 건설중이며 일본은 우리나라의 ‘UTM­1’과 비슷한 도시경전철용 ‘HSST­100­L’을 개발,실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자기부상열차사업단 유문환 선임연구원은 “‘UTM­1’은 부상도·주행능력·승차감 등 각종 측정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면서 “1량당 100인승,2∼6량 편성으로 1시간에 5천∼2만명 정도의 중규모경전철노선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 건물 장식미술품 하청제작/작가가 석공 등에 의뢰…작품비 나눠가져

    대형 건축물의 미술장식품의 상당수가 작가에 의해 제작되지 않고 석공 등이 하청받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7일 각종 미술장식품을 건축업체에 납품해온 부산지역 작가 20여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작가들이 작품제작을 석공이나 조경업체에 재하청주고 작품비를 나눠가진 사실을 밝혀냈다. 작가 김모씨(부산P대 교수)는 지난해 7월 D건설과 해운대 신시가지 D아파트의 조형물 납품을 1억6천만원에 계약했으나 S조경에 제작을 의뢰한 뒤 S조경이 제작한 조각물을 D건설에 납품하고 실제제작비 1억원을 뺀 6천만원을 조경업자와 3천만원씩 나눠가졌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와 같이 재하청을 통해 제작한 사례를 4건 확인하고 납품과정에서 부산시 미술심의위원회의 묵인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국민신당 9곳 조직책 임명

    국민신당은 10일 서울 양천갑 지구당 조직책에 박범진 사무총장을 임명하는 등 9개 지구당 조직책을 선정했다. 이날 임명된 조직책은 ▲서울 성동을 김학원 의원 ▲〃 노원을 박종선 전 신한국당위원장 ▲부산 해운대갑 김운환 의원 ▲ 〃 북·강서갑 한이헌 의원 ▲경기 평택갑 원유철 의원 ▲울산 남구을 차화준 전 의원 ▲강원 철원·화천·양구 이용삼 의원 ▲충남당진 송영진 전 의원 등이다.국민신당은 또 윤재걸 수석부대변인을 이인제 후보 언론특보로,수석부대변인에는 김충근 전 신한국당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 국민회의 9곳 조직책 임명

    국민회의는 3일 김성순 서울 송파구청장을 송파을 지구당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9개 지구당의 신규조직책을 선정,발표했다.새로 조직책으로 선정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을=장준영(52·주식회사 코데코부사장) ▲부산 사상을=한승종(58·전 효성학원이사) ▲부산 해운대·기장을=구석기(61·전평민당 양산군위원장) ▲인천 부평을=조만진(46·사무부총장) ▲경기 평택을=이주상(56·평택시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충남 천안을=전병규(60·신안우편취급소장) ▲충남 서산·태안=문석호(38·변호사) ▲경남 통영·고성=이영국(43·진해만 수산물피해보상 위원장)
  • 20대 아침부터 만취운전/인도 돌진 행인2명 역살

    부산 금정경찰서는 19일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김호준씨(25·당구장 주인·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994)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상오 6시55분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한성목욕탕 앞길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부산27두 7331호 엑셀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인도로 돌진,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0대와 40대 가량의 여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33개 지구당 조직책 임명/국민신당

    이인제 전 경기지사가 주도하는 가칭 국민신당은 16일 중앙당 창당을 위한 33개 지역의 조직책을 선정,발표했다.국민신당 1차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이철용(강북을·전 신한국당 위원장) ▲박홍석(관악을· 〃 )◇부산=▲서종범(부산진갑·전포청소년 중고교장) ▲허재홍(남갑·전 의원) ▲김동주(해운대기장을· 〃 ) ▲김용원(영도·변호사) ◇대구=▲유성환(중구·전의원) ▲서중현(서을·이웃사랑회장) ▲변을유(달서을·경북실업전문대 교수) ◇대전=▲송천영(동을·전 의원) ▲안양로(중구·전 신한국당위원장 ◇광주=▲조규범(동구· 〃 ) ◇경기=▲유제인(성남수정· 〃 ) ▲이희규(이천·이천시발전연구소장) ▲최인식(성남중원·부정부패추방 100만 시민감시단장) ◇강원=▲함영구(원주갑·강원도 생활체육회장) ▲유승규(태백정선·전 의원) ▲장을병(삼척·현역의원) ◇충북=▲송광호(제천단양·전 신한국당 위원장) ◇충남=▲박태권(서산태안·전 충남도지사) ▲윤완중(공주·전 민주당 위원장) ▲김승웅(연기·충남약사회장) ▲이범용(당진·민족의학신문사장) ◇전북=▲이현도(전주덕진·전 신한국당 위원장) ▲고홍길(군산을·전 의원) ◇전남=▲김창석(강진완도·전 신한국당 위원장) ▲심상준(곡성구례· 〃 ) ▲신김식(고흥·전 신한국당 사무처간부) ◇경북=▲백수근(경주갑·한의사) ▲정재학(경산청도·전 경북도의회의원) ◇경남=▲김태웅(사천·전 경남청년회의소장) ▲유신현(김해·민주산악회김해지부장) ▲서정호(밀양·전 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
  • 혼선빚는 ‘삼진아웃’(사설)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채택한 ‘음주운전 삼진아웃제’가 혼선을 빚고 있다.검찰이 음주운전을 세차례하면 무조건 구속수사하기로 한 이 제도가 실시된지 일주일도 안돼 경찰과 검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과 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되는가 하면 서울지법 교통사고 전담재판부는 상습음주운전자에게 단기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다.이는 법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무엇보다 충분한 검토와 준비없이 실시한 검찰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특히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삼진아웃제를 실시한 서울지검에서 지난 13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사안이 경미하고 주거가 확실하다’는 이유로 잇따라 기각한 처사는 잘 납득이 되지않는다.검찰내부에서 조차 제대로 조율이 되지않은 제도를 무턱대고 시행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다음날인 14일에는 서울지법 영장전담판사와 광주지법도 삼진아웃제를 적용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와는 달리 서울지법 교통사고 전담재판부는 이날 같은 이유로 기소된 6명에게 징역 4월의 단기형을 선고했다.부산지법 동부지원도 이날 해운대경찰서가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재판부는 “경미한 사안으로 볼수도 있지만 상습음주운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수형생활이 교정효과를 높일수 있다는 판단에서 실형을 선고했다”고 설명했다.같은 사안에 대해 재판부에 따라 선고내용이 다른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와 이 제도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이 제도가 처음 시행될 때 법조계 일각에서는 구속영장의 남발과 일반 형사범과의 형평성문제가 제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를 감안하지 않고 의욕만 가지고 밀어 붙이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지금부터라도 음주운전을 추방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세심한 세부지침을 만들어 더이상의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 대형 유통업체 탈서울 행렬/신세계·롯데 등 내년까지 수십곳 개점

    ◎상권 포화상태… 땅값 등 투자비도 너무 많아/‘무주공산’ 지방도시서 할인점 앞다퉈 개설 대형 유통업체들의 탈서울 행렬이 가속화되고 있다.상권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경쟁이 치열하고 땅값이 비싸 초기 투자비가 높은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 잇달아 점포를 개설하고 있는 것.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한화유통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올들어 서울에는 거의 신규점포를 내지 않고 인천 춘전 부산 등 지방도시에 앞다퉈 점포를 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들어 서울에 신규 점포를 단 1곳도 내지 않았다.대신 올해초부터 전북 남원과 경기 안양,부산,중국 상해 등 4개 지역에 잇달아 비회원제 할인점 E마트를 출점시켰다.지난 7월에는 대구에 회원제 할인점인 프라이스클럽을 개장했다.신세계는 연내에 인천,경북 김천 등 2곳에 할인점을 추가로 세우고 내년에도 충북 청주,광주,경기 이천,강원 원주,전남 여수,대전 등 지방에만 할인점 6개를 개설키로 했다.서울에는 내년 12월 반포에 백화점 1개점을 개점한다는 계획만 세워놓고 있다. 한화유통은 올해 3월 경기성남에 슈퍼형 할인점인 한화스토아 2개 점포를 낸데 이어 올 연말 인천에 한화스토아 1개 점포와 할인점 한화마트 1개점을 추가로 내기로 했다.내년 상반기에도 충북 청주와 강원 원주에 한화마트를 1개씩 출점시킬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도 내년에 2개의 백화점과 4개의 할인점을 오픈할 계획인데 할인점 1곳을 제외하면 이들 점포는 모두 지방에 위치해 있다.내년 9·10월에 오픈할 백화점은 각각 광주와 일산에 들어서게 된다.할인점은 내년 5월 서울 구의동점을 제외하면 대구 해운대 울산 등 모두 지방 대도시에 세워진다. LG그룹도 올해말 경기 시화에 할인점 LG마트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부산에 추가로 LG마트 1개점을 출점시킨다.또 5월에는 경기 구리에 연면적 2만3천800평의 초대형 백화점을 오픈한다. 올 상반기에 3개의 백화점과 할인점을 성남에 오픈한 뉴코아백화점은 내년에도 평촌 의정부 창원에 추가로 3개의 백화점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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