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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영산대 설립자 박용숙씨 별세

    영산대를 설립한 학교법인 성심학원 박용숙 이사장이 19일 오후 9시20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1세. 1927년 경기 연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1973년 부산 해운대 반송동에 성심정보고를, 1983년에는 2년제인 성심외국어대학을 각각 설립했으며, 1997년 경남 양산에 4년제 대학인 영산대를 세워 법률 특성화대학으로 육성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비롯해 2남 5녀와 자부 노찬용(성심학원 상임이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양산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양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055)389-0600.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해운대’ 하루 앞당긴 22일 개봉…자신감 표출

    ‘해운대’ 하루 앞당긴 22일 개봉…자신감 표출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필름)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당초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었던 ‘해운대’는 지난 16일 언론시사회 후 호평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22일로 확정했다. ‘해운대’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극장 측 요청에 따라 22일 개봉하기로 했다.”며 관객과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한 결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한국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합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22일 하루 앞당겨 개봉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중훈 “조연? 이젠 ‘단체전’도 해봐야죠” (인터뷰①)

    박중훈 “조연? 이젠 ‘단체전’도 해봐야죠” (인터뷰①)

    “마땅한 작품이 없었고, 이것저것 다른 활동도 해 봤죠.” 배우 박중훈을 다시 스크린에서 만난 건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였다. 다른 장르로 TV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박중훈의 영화’는 꽤 오랜 기간이 지났다. 왜 이리 오랫동안 스크린에 올라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박중훈은 깜짝 놀란 표정이 됐다. “‘라디오스타’이후 3년 만인가요? 사실 배우 입장에서는 2년 만인데. 아시다시피 그 동안 ‘해운대’도 찍었고 토크쇼라는 것도 해보고, 공백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개인전 ‘독식’ VS 단체전 ‘조화’ 배우 생활 20년을 훌쩍 넘긴 박중훈은 그 동안 찍은 영화만 40여 편에 이른다. 다양한 작품 속 하나같은 공통점이라면 박중훈이란 배우를 철저히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들이었다는 것이다. “스포츠로 치면 개인경기를 참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단체경기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 FILM)의 포스터 속 박중훈은 하지원과 설경구에 비해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포스터에 얼굴이 조그맣게 나오기는 ‘해운대’가 처음이라며 박중훈은 유쾌하게 웃었다. “‘해운대’에서 주조연급인 김휘 박사 역을 맡았죠. 사실 배우라는 사람들이 깊이 있는 주연을 맡는 데 욕심이 있지만, 여기에만 집착한다면 그건 배우가 아닌 겁니다.” 만약 영화를 결정하는 요인에 주연배우라는 핵심만 강조했다면 이번 ‘해운대’를 비롯해 많은 작품들을 놓쳤을 거라고 박중훈은 장담했다. 과욕이 앞섰던 20대 때와 달라진 점은, 영화에 보탬이 된다면 충분히 만족하는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다. “조연을 맡았다고 연기의 깊이가 낮아져서는 안 됩니다. 깊이는 더 깊어져야 해요. ‘해운대’의 김휘 박사 역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부분 때문이죠.” 쓰나미를 예고하는 ‘해운대’의 김휘 박사는 할리우드식 재난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박중훈은 여기에 딸에 대한 사랑, 전 부인과의 화해 등 감정적인 요소들을 심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해운대’에서 바라는 것은 하나뿐이에요. 배우와 배우의 만남이란 화학작용 속에서 바로 내 연기가 다른 배우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 → ‘박중훈 “CG는 맞춤법, 영화의 핵심은 드라마”’(인터뷰②)에서 계속]@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중훈 “CG는 영화 일부분…핵심은 드라마” (인터뷰②)

    박중훈 “CG는 영화 일부분…핵심은 드라마” (인터뷰②)

    재난영화 속의 ‘박사’라는 기능적인 역할에 가족애라는 감성을 심은 박중훈은 ‘해운대’라는 영화 역시 기술이 아닌 감정적 드라마가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문법’ CG VS ‘핵심’ 드라마 “‘해운대’는 시각적인 부분을 특히 공들여 만든 재난영화입니다. 이 시각적 구현이 ‘해운대’의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가장 부담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관객들은 국내 영화에 관대했다. 한국영화가 이만큼 해낸 것도 대견하다는 ‘면죄부’가 사라진 것은 국내 영화 기술의 급속한 성장 때문이었다. “이제 관객들은 한국영화에서도 할리우드 수준을 기대하잖아요. 그리고 이런 시각적인 효과가 영화 자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데, 사실 컴퓨터그래픽(CG) 같은 기술은 영화를 이루는 문법적인 측면 중 하나일 뿐 아닙니까.” 맞춤법 상태가 훌륭하다고 좋은 글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영화를 평가하는 잣대가 오직 CG에만 치중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박중훈은 따끔하게 지적한다. ‘해운대’는 단순히 한국영화의 기술력만을 뽐내기 위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해운대’는 CG에 아주 공을 들인 영화입니다. 시각적인 부분도 아주 훌륭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하지만 관객들이 ‘해운대’의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해운대’ 이후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 박중훈은 일단은 ‘해운대’에서의 활약을 차분히 지켜봐 달라는 당부부터 전했다. “기대했던 만큼 관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면 실망스럽겠지만 마냥 풀 죽지도 않을 겁니다.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해운대’의 완성도만큼만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4개월을 토크쇼를 통해 ‘인터뷰하는 사람’으로 지낸 박중훈은 오히려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다고 역설했다. 누군가의 선택에 응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일방적으로 선택을 받아왔던 과거에는 몰랐다는 박중훈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의 실패도 아름다운 경험으로 바꾸었다. 앞으로도 인터뷰 의뢰를 받을 때면 매너 있는 자세와 적극적인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박중훈의 다짐에서 배우 본연의 자세는 어김없이 뿜어져 나왔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에 전국 첫 자율형 공립고

    부산에 전국 처음으로 ‘자율형 공립고’가 들어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곳을 서부산권에 지정해 올해 말 신입생을 모집,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는 자율형 사립고 모델을 공립고에 적용한 것이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이 가능하면서도 등록금이 일반 공립고와 같아 자율형 사립고의 3분의1 수준이다. 부산에는 최근 동부산권에 있는 해운대고와 동래여고가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됐었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력 신장과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며 자율권을 최대한 부여할 방침이다. 학생 선발은 광역학군에서 정원의 50% 이내를 뽑고, 나머지 50% 이상을 해당 학교가 속한 학군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반면 자율형 사립고는 광역학군에서 100%를 뽑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율형 공립고의 학급당 학생수는 25명이며, 전원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뽑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교장은 초·중등학교 근무경력이 15년 이상인 교육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중에서 공모를 하며, 교사 전원을 학교장이 초빙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4년간 연구학교로 지정해 교사에게 가산점 혜택을 준다. 시교육청은 강서·북·사상·서·사하구·중구 등 6개구의 공립 일반계고 17개교(남학교 3, 여학교 4, 남녀공학 10)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달 말까지 자율형 공립고를 선정하기로 했다. 설동근 부산시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를 지역 중심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심사 때 지자체의 유치 의지에 높은 배점을 줄 방침” 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NOW포토] 박민영, 스키니 진이 멋스러워~

    [NOW포토] 박민영, 스키니 진이 멋스러워~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탤런트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차태현, ‘해운대’ 배우들에게 박수~

    [NOW포토] 차태현, ‘해운대’ 배우들에게 박수~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차태현이 무대인사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하늘, ‘해운대’ 영화 기대되요~

    [NOW포토] 김하늘, ‘해운대’ 영화 기대되요~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김하늘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피부 미인’ 이민정, ‘해운대’ 보러 왔어요~

    [NOW포토] ‘피부 미인’ 이민정, ‘해운대’ 보러 왔어요~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민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윤아, 남편 설경구 무대인사에 ‘환한 미소’

    [NOW포토] 송윤아, 남편 설경구 무대인사에 ‘환한 미소’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송윤아가 설경구의 무대인사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가인, 매력적인 각선미 뽐내며~

    [NOW포토] 가인, 매력적인 각선미 뽐내며~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나르샤가 상영관으로 입장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손예진, 빛나는 쌩얼

    [NOW포토] 손예진, 빛나는 쌩얼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윤아, 남편 설경구에게 “화이팅”

    [NOW포토] 송윤아, 남편 설경구에게 “화이팅”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함께 ‘해운대’ 보러온 박해일·박희순

    [NOW포토] 함께 ‘해운대’ 보러온 박해일·박희순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박희순과 박해일이 상영관을 찾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엄정화, 빛나는 어깨에 주목!

    [NOW포토] 엄정화, 빛나는 어깨에 주목!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갈색 눈동자’ 황정민, 진지한 눈빛

    [NOW포토] ‘갈색 눈동자’ 황정민, 진지한 눈빛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황정민이 영화상영을 기다리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핫팬츠’ 손예진 “이대로 해운대 놀러 갈까요?”

    [NOW포토] ‘핫팬츠’ 손예진 “이대로 해운대 놀러 갈까요?”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바람 머리’ 하지원, 오늘은 시크하게~

    [NOW포토] ‘바람 머리’ 하지원, 오늘은 시크하게~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하지원이 상영관에 입장하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하지원 “‘해운대’ 위해 사투리 과외”

    배우 설경구와 하지원이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 FILM)를 위해 부산사투리 과외까지 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설경구와 하지원은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사투리만큼은 프로여야 한다고 해 부산사투리 구현에 특히 애를 썼다.”고 밝혔다. “윤제균 감독이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다.”고 말한 설경구는 “영화 촬영 전 부산 사람을 서울로 초빙해 특별 개인 교습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원 역시 “부산 사투리를 가르친 선생님이 나와 비슷한 나이라 거의 일상을 함께 하며 즐겁게 사투리를 배웠다.”고 전했다. 녹음기에 부산 사투리를 녹음해 듣고 다닐 정도로 열의를 보인 설경구와 하지원은 ‘해운대’에서 거의 완벽한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제균 감독 또한 두 배우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한국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중 설경구와 하지원은 해운대 토박이 연인으로 분해 귀여운 연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합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글 / 서울신문NTN 박민경기자 minkyung@seoulntn.com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운대’ 감독 “하지원, 항상 함께하고 싶은 배우”

    ‘해운대’ 감독 “하지원, 항상 함께하고 싶은 배우”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제작 JK FILM)의 윤제균 감독이 배우 하지원에 대해 “항상 함께하고 싶은 배우”라고 호평했다. 1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윤제균 감독은 “하지원만큼 의리 있고 인간적인 배우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전작 ‘낭만자객’의 실패로 모든 배우들이 내 작품을 마다할 때 하지원만은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나를 믿어줬다.”고 말한 윤제균 감독은 “나도 항상 하지원을 믿는다. 이번 ‘해운대’를 비롯해 어떤 상황에서든 함께할 생각”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반적인 할리우드식 재난영화에서 탈피해 사람냄새 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윤제균 감독은 “관객들이 ‘해운대’에서 쓰나미를 보고 ‘내가 저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인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한국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합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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