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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수애 ‘오! 정말 많이 오셨네요’

    [NTN포토] 수애 ‘오! 정말 많이 오셨네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의 무대인사에서 수애가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진지한 표정 짓는 윌렘 데포

    [NTN포토] 진지한 표정 짓는 윌렘 데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그녀의 스타, 그의 감독(A Man in A Woman)’ 오픈토크에서 윌렘 데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윌렘 데포 ‘아기같은 미소’

    [NTN포토] 윌렘 데포 ‘아기같은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그녀의 스타, 그의 감독(A Man in A Woman)’ 오픈토크에서 윌렘 데포가 미소를 짓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그녀의 스타, 그의 감독’ 오픈토크 열려

    [NTN포토] ‘그녀의 스타, 그의 감독’ 오픈토크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그녀의 스타, 그의 감독(A Man in A Woman)’ 오픈토크가 지아다 콜라그란데 감독, 윌렘 데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놀란 수애

    [NTN포토]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놀란 수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의 무대인사에서 수애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시네마틱 러브’ 잠못이루는 토요일밤!

    [NTN포토] ‘시네마틱 러브’ 잠못이루는 토요일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영화촬영스튜디오 B홀에서 열린 시네마틱 러브에서 관람객들이 열광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할리우드 스타’ 윌렘 데포, 박수치면서 등장!

    [NTN포토] ‘할리우드 스타’ 윌렘 데포, 박수치면서 등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윌렘 데포가 입장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워리어스 웨이’ 이승무 감독 “왜색? 특정국가 이미지 없다”

    ‘워리어스 웨이’ 이승무 감독 “왜색? 특정국가 이미지 없다”

    배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의 이승무 감독이 영화 속 무술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부산영화제 셋째 날인 10월 9일 장동건과 이승무 감독, 제작자 베리 오스본 등은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승무 감독은 “기존 영화들에는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구하는 설정은 많은데 동양인이 서양인을 구하는 설정은 왜 없을까 생각하다가 ‘워리어스 웨이’의 메가폰을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워리어스 웨이’의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과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영화 속의 무슬과 의상 등이 일본의 색체를 듸는 것 같다는 지적이 나타났다. 이에 이승무 감독은 “이 영화는 만화적인 설정과 판타지에 기반한 작품”이라며 “역사성을 갖게 되면 영화를 즐기는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때문에 옷과 액션을 디자인할 때 특정 아시아 국가가 아닌 판타지적인 느낌을 주도록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태어난 장동건과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과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등을 제작한 배리 오스본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 ‘워리어스 웨이’는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이승무 감독, 제작자 베리 오스본, 장동건, 이주익 프로듀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서울신문NTN 사진팀 ▶ ’엠카 MC’ 티아라 지연, 음란채팅 루머에도 ‘씩씩’▶ ’10년전에도 뺑소니’…김지수, 교체요구 빗발 ▶ 왓비컴즈, ‘타진요’ 팔고 도주계획? ‘먹튀설’ 확산▶ 김혜수, 의미심장한 발언 "MBC 전체적으로 엉망"▶ 강승윤 ‘본능적으로’ vs 윤종신 ‘이성적으로’…차이점은?
  • ‘PIFF 플래시포워드’ 존 쿠퍼 “김기덕·이창동의 한국, 놀랍다”

    ‘PIFF 플래시포워드’ 존 쿠퍼 “김기덕·이창동의 한국, 놀랍다”

    “김기덕 감독과 이창동 감독의 한국영화는 새로운 스타일과 시각을 보여준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플래시 포워드 부문 심사위원장인 존 쿠퍼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셋째 날인 10월 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존 쿠퍼 위원장 외에도 4인의 심사위원과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존 쿠퍼 위원장과 함께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이광모 감독, 독일의 영화학자 토마스 엘제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포포그렙스키 감독, 보스니아의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 등이 올해의 플래시 포워드상 수상자를 가린다. 존 쿠퍼 위원장은 “아시아 영화 중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부분은 한국영화가 단연 최고”라며 “이야기 전개 방식과 현실에서 벗어난 판타지적인 요소 등 한국영화는 남다르다”고 호평했다. 일례로 선댄스영화제에서의 김기덕 감독 작품을 든 존 쿠퍼 위원장은 “당시 누구도 한국의 김기덕을 알지 못했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이 그의 영화에 몰렸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세이 포포그랩스키 감독은 “아시아 영화는 오랜 전통의 결과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러시아에서는 한국 감독의 회고전이 열리기도 하고, 특히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며 “이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전통에 새로운 활기가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창동 감독은 강렬한 작품을 만든다. ‘오아시스’와 ‘박하사탕’을 봤는데 이 영화는 단순히 한국영화를 넘어 아주 강렬한 인상의 휴먼스토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과 영화학자인 토마스 엘제서는 아시아 영화의 독창성에 대해 호평했다.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은 “아시아영화의 공통분모에는 독특한 관점과 스토리텔링이 있다”고 설명했고, 토마스 엘제서는 “다른 국가에서는 시도하지 못하는 장르의 통합을 아시아 영화는 과감하게 시도한다”고 했다. 한편 2007년 제12회 부산영화제에서 신설된 플래시 포워드 부문은 비아시아권의 신인감독 발굴을 위한 섹션으로, 이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서울신문NTN 뉴스팀 ▶ ’레알 대신 짜장’…몰랐던 순우리말 ‘시선집중’▶ 가인, ‘돌이킬수없는’ 맨발댄스로 탱고열정▶ 부산영화제 미니원피스 ‘각광’…’시크블랙-청순누드’▶ ’슈퍼스타K2’ 김소정-김은비, 포스작렬 ‘셀카공개’▶ ’슈퍼스타K2’ 강승윤, 과거 얼짱신청 이력 공개 ‘풋풋’
  • [NTN포토] 정재영·손예진 ‘부산에 오니 너무 좋아요’

    [NTN포토] 정재영·손예진 ‘부산에 오니 너무 좋아요’

    배우 정재영과 손예진이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굿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7일날 개막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15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며, 5개 극장 36개관에서 67개국 30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서울신문NTN 사진팀 (부산)
  • ‘아빠’ 장동건, PIFF 첫 공식석상 “내품의 아들, 경이로웠다”

    ‘아빠’ 장동건, PIFF 첫 공식석상 “내품의 아들, 경이로웠다”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순간, 세상 모든 걱정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됐다.” 첫 아들의 ‘아빠’가 된 장동건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통해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지난 10월 4일 아내 고소영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본 그는 10시간 넘는 산고를 지켜보며 2세 출산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어 ‘아빠’가 된지 닷새 만인 10월 9일 부산영화제 셋째 날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 내한한 제작자 베리 오스본, 연출은 맡은 이승무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우리 아들은 고소영과 나를 반반씩 닮은 것 같다”고 귀뜸했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아들 자랑을 하고 싶지만,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아내와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특히 장동건은 첫 아들은 처음으로 품에 안은 순간을 회상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그는 “좋기보다는 이상하다는 느낌이었다”며 “그 순간 영화에 대한 걱정, 세상 사는 걱정 등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현재 아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장동건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가장 평범하고 어려운 바람을 전했다. 또한 아기 이름에 대해서는 “3가지 후보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 결정을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다. 동양의 전사로 태어난 장동건과 할리우드 톱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과 배리 오스본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 ‘워리어스 웨이’는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서울신문NTN 사진팀 ▶ ’엠카 MC’ 티아라 지연, 음란채팅 루머에도 ‘씩씩’▶ ’10년전에도 뺑소니’…김지수, 교체요구 빗발 ▶ 왓비컴즈, ‘타진요’ 팔고 도주계획? ‘먹튀설’ 확산▶ 김혜수, 의미심장한 발언 "MBC 전체적으로 엉망"▶ 강승윤 ‘본능적으로’ vs 윤종신 ‘이성적으로’…차이점은?
  • [NTN포토] ‘심야의 FM’ 김상만 감독

    [NTN포토] ‘심야의 FM’ 김상만 감독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의 무대인사에서 김상만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DJ DOC ‘화려한 조명 받으며’

    [NTN포토] DJ DOC ‘화려한 조명 받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DJ DOC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영화촬영스튜디오 B홀에서 열린 시네마틱 러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유지태 ‘선글라스 벗어볼게요’

    [NTN포토] 유지태 ‘선글라스 벗어볼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의 무대인사에서 유지태가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PIFF서 무대인사 갖는 ‘심야의 FM팀’

    [NTN포토] PIFF서 무대인사 갖는 ‘심야의 FM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의 무대인사에서 수애, 유지태, 김상만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日 톱스타’ 아오이 유우, 블랙 앤 화이트 ‘반전패션’

    ‘日 톱스타’ 아오이 유우, 블랙 앤 화이트 ‘반전패션’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가 블랙 앤 화이트의 반전패션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오이 유우는 올블랙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깔끔한 블랙 정장 원피스를 택한 아오이 유우는 같은 색의 스타킹과 구두를 택했다. 하지만 다음날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번개나무’ 무대인사에는 180도 다른 느낌을 전했다. 흰색에 가까운 연한 살구빛 원피스로 그만의 고유한 청순함을 어필했다. 갈색의 얇은 벨트로 포인트를 준 아오이는 유우는 이날 역시도 블랙 스타킹과 슈즈로 단정함을 잃지 않았다. 아오이 유우가 출연한 영화 ‘번개나무’는 사람들을 피해 아버지와 단둘이 은둔하고 있는 라이(아오이 유우 분)와 도쿠가와 쇼군 히데나리의 17대손 나리미치(오카다 마사키 분)의 비극적인 사랑을 안타깝게 그려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크리스탈, 미국여행 직찍…’우월한 몸매’ 인증▶ 탑 ‘미친존재감’, 영화배우 사이에서 ‘블링블링’▶ ’신발 벗겨진’ 조여정, 알고보니 ‘테이프 굴욕’▶ ’도망자’ 다니엘헤니 여비서…이대출신 ‘엄친딸’ 김수현▶ ’맨발의 디바’ 가인-장재인, 뇌쇄적 눈빛 vs 분위기 반전
  • [NTN포토] 윌렘 데포 ‘제 핸드프린팅 멋있죠?’

    [NTN포토] 윌렘 데포 ‘제 핸드프린팅 멋있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윌렘 데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하늘·정재용 ‘모두 손머리 위로!’

    [NTN포토] 이하늘·정재용 ‘모두 손머리 위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DJ DOC 정재용과 이하늘이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영화촬영스튜디오 B홀에서 열린 시네마틱 러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NTN포토] 일렉트로보이즈 ‘폭발적인 무대 매너’

    [NTN포토] 일렉트로보이즈 ‘폭발적인 무대 매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일렉트로보이즈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영화촬영스튜디오 B홀에서 열린 시네마틱 러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39년 만에 품은 여우상’ 윤여정, 시체스 트로피 지각 수상

    ‘39년 만에 품은 여우상’ 윤여정, 시체스 트로피 지각 수상

    김기영 감독의 ‘화녀’(1971)로 스페인 시체스 국제영화제(4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윤여정(63)이 39년 만에 이 영화제로부터 트로피를 받는 감격을 누렸다. 윤여정은 8일 메가박스 부산 해운대점에서 임상수 감독의 ‘하녀’ 상영이 끝난 뒤 열린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서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윤여정은 당시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해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 그 때만 해도 국제영화제 수상을 위한 해외 나들이가 드물었던 까닭에서다. 이 같은 사정은 윤여정이 조연으로 출연한 ‘하녀’가 올해 같은 영화제(43회)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영화제 측에 알려졌다. 시체스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윤여정에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다시 만들어 주기로 결정했다. 부산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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