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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 쿠니무라 준, “부산서 불고기 배터지도록 먹었다”

    ‘곡성’ 쿠니무라 준, “부산서 불고기 배터지도록 먹었다”

    ‘곡성’ 쿠니무라 준이 부산 방문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 무대인사에는 쿠니무라 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쿠니무라 준은 이번 ‘곡성’에서 소문의 주인공인 외지인을 연기했다. 초월적 존재인 인물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파격적인 아우라로 객석을 공포로 물들였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쿠니무라 준은 “어제(8일) 부산에 도착해 호텔방에서 멍하니 쉬다가 고깃집을 두 군데나 찾아 배가 터지도록 불고기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쿠니무라 준은 “가게에서 많은 분을 만나 즐거웠다”고 한국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BIFF 손예진, 여성 누아르 캐스팅? “김혜수+전도연..내가 밀릴 것 같다”

    BIFF 손예진, 여성 누아르 캐스팅? “김혜수+전도연..내가 밀릴 것 같다”

    ‘BIFF’ 손예진이 여성 누아르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손예진이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최근 영화계에 여배우 중심의 영화가 없다”며 손예진은 “요즘 남자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멀티캐스팅 영화가 많은데 여자들이 나오는 멀티캐스팅 영화도 언젠가 한 번쯤 나오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혜수 전도연과 촬영하는 멀티 캐스팅 영화는 어떠냐”는 질문에 “내가 밀릴 것 같다. 그들의 아우라는 범접할 수 없다. 하지만 강렬한 여배우들이 나오는 ‘킬빌’ 같은 영화가 탄생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8일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BIFF(부산국제영화제) ‘오픈 토크’에 참여한 배우 손예진은 “배우로서 온 힘을 쏟아 부어 찍었을 뿐만 아니라 보람을 느끼게 한 작품”이라며 영화 ‘덕혜옹주’에 대해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진서 오지호,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올킬..섹시한 ‘커피 메이트’

    윤진서 오지호,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올킬..섹시한 ‘커피 메이트’

    배우 윤진서 오지호가 영화 ‘커피메이트’로 부산을 찾았다. 윤진서 오지호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영화 ‘커피메이트(감독 이현하)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날 배우 오지호는 “극 중 목수 역을 맡았다. 대화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해 나가는 역할인데 대사가 많아 힘들었다”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윤진서는 극 중 역할에 대해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여인 역으로 등장한다”며 “멋진 남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의 새로운 무언가를 찾게 된다”고 소개했다. 영화 ’커피메이트‘는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커피메이트가 되는 내용을 그리는 영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예진 “부산국제영화제 곧 만나요” 인증샷 ‘덕혜옹주의 품격’

    손예진 “부산국제영화제 곧 만나요” 인증샷 ‘덕혜옹주의 품격’

    배우 손예진이 부산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도착 ‘부산국제영화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체크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예진은 고혹적인 여배우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이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CGV에서 열린 영화 ‘비밀은 없다’ GV행사에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춘몽’ 한예리, “부산국제영화제 중요한 시점..초청 기쁘다”

    ‘춘몽’ 한예리, “부산국제영화제 중요한 시점..초청 기쁘다”

    ‘춘몽’ 한예리가 화제다.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감독 장률)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장률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한예리, 양익준 감독, 이주영 등이 참석했다. 한예리는 “너무 중요한 시점에 있는 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초청돼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시는 내내 즐거웠으리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춘몽’은 5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된 한국 영화 작품으로 한 여자를 두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다. 장률 감독의 첫 휴먼 코미디 영화로 한예리를 놓고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 등 감독들이 주연을 맡아 주목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망권·집값 하락” 방수벽 낮춘 마린시티

    ‘부산의 맨해튼’이자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 마린시티가 태풍 ‘차바’ 탓에 영화 ‘해운대’처럼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린시티는 5일 오전 해일에 맞먹는 10m가 넘는 파도가 방수벽을 넘어 도로를 덮쳤다. 해안도로는 물론 초고층 건물 사이 도로까지 바닷물에 잠겼다. 실시간으로 관련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개되자 시민들은 경악했다. 마린시티는 매립지에 조성된 탓에 먼바다와 바로 맞닿은 돌출된 지형이다. 때문에 태풍이 발생하면 월파와 해일 등에 피해가 불가피했다. 2003년 태풍 ‘매미’ 때는 마린시티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차량 수백대가 침수됐다. 2010년 태풍 ‘뎬무’,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산바’ 때도 마린시티 일대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은 100억원대의 손해를 입었다. 그래서 부산시는 2012년 태풍에 대비해 방수벽을 설치했다. 문제는 부산시가 2012년 당시에 마린시티의 침수피해를 줄이고자 높은 방수벽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조망권과 집값하락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로 계획대로 설치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부산 해운대구 공무원은 “애초 이곳에다 영화의 거리 조성과 태풍 등에 대비해 방수벽 높이를 1.8m로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인근 아파트 상가 등에서 주변 경관이 가려져 관광객들이 오지 않는다고 민원을 제기해 1.3m로 낮췄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시민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안전불감증 아니냐”며 “집값이나 조망권보다 사람이 안전한 게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태풍 피해가 재차 확인되자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655억원을 투입해 초대형 해상 방파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에 거액의 세금을 투여한다는 이 계획에 부산 시민의 반감도 없지 않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현장영상] 태풍에 물바다 된 부산 마린시티

    [현장영상] 태풍에 물바다 된 부산 마린시티

    제8호 태풍 차바가 불어닥친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는 해일에 맞먹는 파도가 방파제와 방수벽을 넘어 도로를 덮쳤다. 마린시티 내 해안도로 곳곳에는 파손된 난간이 나뒹굴었고, 보도블록 수백 장이 떨어져 나와 도로를 어지럽혔다. 특히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범람 현장이 담긴 영상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속수무책으로 잠기는 마린시티는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만조까지 겹치면서 길이 780m 높이 5.1m의 방파제와 그 위에 들어선 1.2∼1.3m의 해안 방수벽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해운대구는 2012년 12월부터 마린시티 해안방수벽을 설치했지만, 해안 조망권 등 주민 민원 때문에 적정 높이의 절반에 불과한 1.2m 높이로 설치해 방재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 마린시티네요“,“내일이 부산영화제 개막인데...”

    “진짜 마린시티네요“,“내일이 부산영화제 개막인데...”

    “진짜 마린시티네요ㅠㅠ”,“내일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인데...”, ”카페 조망권 때문에 방파제 높이를 못높혔다니“ 5일 오전 해운대 일대를 덮친 태풍 차바가 오후들어 물러나면서 쑥대밭이 되다시피한 거리 풍경을 본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들이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마린시티 그후’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들과 함께 올렸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와 관련, “오후 3시 현재 해운대 일대 현장 통제는 해제되었고 복구작업중이나 통행에 유의바란다”고 안내하고 있다. 네티즌 반응 중에는 일부 주민들의 안전불감증을 비판하는 글도 있었다. 해운대 일부 아파트 주민들의 조망권 요구에 자치구에서 방파제 벽을 높이는 보강공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관할 자치구인 해운대구는 지난해 11월 용역을 통해 현재 높이 1.2m인 방파벽을 1.2m 더 높이고 테트라포드(TTP)를 보강하면 태풍 매미 기준으로 넘어오는 파도량이 60%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고 방수벽을 3.4m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했다.하지만 조망권을 고려해 이보다 낮은 1.2m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당시 마린시티 입주자대표연합회가 “구청 계획대로 방파벽을 세우면 보도나 상가 1층 카페에서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파도가 넘어오는 것을 60%밖에 막지 못하는 방파벽 설치로 조망권을 해치는 것은 반대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현재 방파제 공사는 중단이 된 상태다. 한 네티즌은 이와관련, “뒤쪽 피해입은 주민들이 앞쪽 반대한 주민들 상대로 소송걸어서 피해보상 받고 방파제 3미터 건설하길 바랍니다.”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린시티 태풍 차바 피해 “영화 ‘해운대’ 한 장면인줄”

    마린시티 태풍 차바 피해 “영화 ‘해운대’ 한 장면인줄”

    제주를 거쳐 남해안에 들이닥친 태풍 차바 피해 소식이 5일 SNS와 사진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는 이날 780m 길이의 방파제에 인접한 마린시티 내 해안도로뿐만 아니라 마린시티 내 대부분의 도로를 통제했다. 해운대 부촌으로 손꼽히는 초고층 아파트 마린시티는 만조로 수위가 평소보다 1m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순간 풍속 20m/s가 넘는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몰아치자 큰 피해를 입었다. 해안가에는 높이 3.6m의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지만, 파도가 워낙 거센 탓에 무용지물이었다. 파도는 순식간에 방파제를 뛰어넘어 50m가량 떨어진 상가 일대에까지 밀려갔다. 마린시티 내 도로는 성인 종아리 높이 정도까지 잠겼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고급 승용차들이 조금이라도 물을 피하려고 턱이 높은 인도로 올라오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해운대 상황을 접하고 “영화 ‘해운대’ 실사판이다”, “무섭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태풍 차바> 마린시티 물난리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도로가 제18호 태풍 ’차바’(CHABA) 영향으로 방파제를 넘어온 바닷물에 잠겨 있다. 시민들이 힘겹게 물에 잠긴 도로를 건너고 한 외제 차량은 멈춰 서 있다. 2016.10.5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서 강풍에 할머니 옥상서 추락 숨지고 타워크레인 넘어져 1명 사망

    부산에서는 강풍에 할머니가 주택 2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주택 2층 옥상에 있던 할머니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오전 11시쯤에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모 대학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근로자가 깔려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 책임자를 불러 악천후에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는 등 작업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새벽에는 허모(57)씨가 강서구 가덕도해안로 대항방파제에서 전복된 배를 복구하다가 바다물에 빠져 실종됐으나 오전 10시 39분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오전 7시 46분 부산 해운대구 좌동 송정터널 부근에서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윤모(61)씨가 운전하던 벤츠승용차를 덮쳐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다행히 윤씨는 무사했다. 오전 9시 48분에는 부산 동구 범일대 자성대아파트 하수구가 범람해 1층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현재 부산시에서는 총 163건의 태풍 피해가 신고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오후 2시 현재 총 2973건(중복신고포함)의 신고가 들어와 260건의 현장활동을 벌였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태풍 차바 피해 “물고기를 도로에서 맨손으로 잡았다”

    태풍 차바 피해 “물고기를 도로에서 맨손으로 잡았다”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 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바다물이 범람해 물고기가 육지로 올라왔다. 5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풍 차바 피해에 대한 실시간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그 중에는 마린시티 단지 내에서 바다 물고기를 잡았다는 인증샷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마란시티에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면서 물고기를 잡았다”, “물고기를 아파트에서 바가지로 잡을 수 있다, “도로에서 물고기 잡았다”, “횟집 수족관에 있던 물고기가 뛰쳐 나온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 최대 150mm 정도의 비가 오고 해안가에는 최대 250mm 이상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에 잠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태풍 차바 강풍·파도 덮쳐

    물에 잠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태풍 차바 강풍·파도 덮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부산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마린시티는 강한 바람에 따른 태풍 해일로 물에 잠겼다. 이날 오전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는 큰 파도가 들이쳤다. 파도는 방파제를 넘어 마린시티를 덮쳤다. 태풍 차바가 몰고온 파도는 마린시티 해안도로를 덮쳤고, 촬영기자 등이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풍 차바, 해운대 마린시티 덮쳤다…제주·남부지역서 7명 사망·3명 실종

    태풍 차바, 해운대 마린시티 덮쳤다…제주·남부지역서 7명 사망·3명 실종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제주와 남부지역에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10명의 사상자가 났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후 1시 현재 울산과 경주에서 각각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부산 사망 3명, 울산 사망 3명, 경주 사망 1명·실종 1명, 밀양 실종 1명, 제주 실종 1명 등이다. 지난 5일 인명구조에 나섰다가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울산 온산소방서 강모(29) 소방사가 하루 만인 6일 오전 11시 1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4시 17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주차장 1층에서 김모(52·여) 씨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오전 6시 30분쯤 경주 양북면 봉길해수욕장 인근에서 전날 떡을 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던 김모(82)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태풍이 몰고 온 높은 파도로 바다에 떨어지거나 급류에 휩쓸려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수색 작업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차바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던 부산 곳곳에서는 이날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53사단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쓰레기로 난장판이 된 해운대해수욕장 복구에 나섰다. 구청 직원과 군인들은 파도와 떠밀려온 쓰레기와 해변도로 곳곳에 쌓인 모래와 진흙을 치우고 있다. 해일을 연상케 할 정도로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보도블록이 다 깨진 마린시티는 이날 오후 늦게 임시 복구작업이 끝난 상태다. 산더미 같은 파도가 들이닥쳐 쑥대밭이 된 마린시티 상가도 파손된 집기나 시설을 수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고판 뽑히고, 차량 깔리고…태풍 ‘차바’가 할퀸 흔적들

    광고판 뽑히고, 차량 깔리고…태풍 ‘차바’가 할퀸 흔적들

    매우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항 중형급 태풍인 ‘차바(CHABA)’가 5일 북상하면서 전국에서 태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태풍 영향권에 들어 선 부산 지역은 도로 광고판이 뽑혀 차량을 덮치는 등 태풍 피해 신고가 폭주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부산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산 주요 해상대교들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 광안대교와 남항대교는 오전 10시 10분부터 모든 차량의 운행이 통제됐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터널 부근에서는 철제 현수막 거치대가 강풍에 쓰러져 지나가는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 A(60·여)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연안여객부두 인근 버스 승강장은 강풍으로 지붕 부분이 뜯겨져 나갔다. 또 동래구 온천천은 범람해 출입이 통제됐고, 부산 지역 곳곳에서 강풍에 물탱크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나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큐레이션팀 sns@seoul.co.kr
  • [태풍 피해] 부산 벤츠에 간판 떨어져 운전자는 안전해

    [태풍 피해] 부산 벤츠에 간판 떨어져 운전자는 안전해

    부산해운대구 송정터널부근 간판떨어져 차량 파손된 현장. 벤츠 운전자 안모씨(여 60)는 다치지는 않았고 놀라서 병원에 이송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태풍 온다”… 부산 배들은 피신 중

    “태풍 온다”… 부산 배들은 피신 중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함에 따라 3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에서 어민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어선을 도로로 옮기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 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실시

    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실시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가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공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16개 시도에서 모두 275명을 선발하는 7급 공채에 3만 3548명이 지원해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정책, 시민도 한마디 하이소

    ‘시민은 토크(talk) talk talk, 부산은 통(通) 通 通, 정책은 꼭 꼭 꼭’ 부산시는 ‘제1회 부산정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정오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이 같은 주제로 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정책박람회는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 토론하고 상담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콘서트다. 부산시는 시민이 만드는 정책박람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민기획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문제토론회 ‘청년오픈테이블’을 시작으로 서병수 시장과 함께하는 정책콘서트 ‘매일 그대와’, 청년 정책을 다룰 이슈토크 ‘부산은 지금’(라디오 공개방송),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정책보물찾기 ‘정책차보차’, 버스킹으로 말하는 정책제안 ‘정책버스킹’ 시민발언대 등 다양한 행사가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상담하고 부산시의 정책을 알리기 위한 정책 부스도 설치한다, 부산시 본청 실·국·본부, 구·군,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는 90여개의 정책부스에서는 정책 토론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부산시 시민안전실은 지진 체험 교육을 하고 지진 대비 안내서를 현장 배부한다. 창조도시국은 건축 관련 법령 상담소를 운영하며 연제구는 워킹맘 앤드 워킹대디, 해운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사를 한다. 공공행정서비스개발과 청년들을 위한 구체적 실천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부스도 설치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시 시민 소통 위해 정책박람회 새달 1일 개최

    ‘시민은 토크(talk) talk talk, 부산은 통(通) 通 通, 정책은 꼭 꼭 꼭’ 부산시는 ‘제1회 부산정책박람회’를 다음 달 1일 정오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이 같은 주제로 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정책박람회는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 토론하고 상담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콘서트다. 부산시는 시민이 만드는 정책박람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민기획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문제토론회 ‘청년오픈테이블’을 시작으로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하는 정책콘서트 ‘매일 그대와’, 청년 정책을 다룰 이슈토크 ‘부산은 지금’(라디오 공개방송),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정책보물찾기 ‘정책차보차’, 버스킹으로 말하는 정책제안 ‘정책버스킹’ 시민발언대 등 다양한 행사가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상담하고, 부산시 정책을 알리기 위한 정책 부스도 설치한다, 부산시 본청 실·국·본부, 구·군,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는 90여개의 정책부스에서는 정책 토론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부산시 시민안전실은 지진체험교육을 하고 지진대비안내서를 현장 배부한다. 창조도시국은 건축 관련 법령 상담소를 운영하며, 연제구는 워킹맘 앤 워킹대디, 해운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사를 한다. 공공행정서비스개발과 청년들을 위한 구체적 실천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부스도 설치한다. 이준승 시정혁신본부장은 “부산정책박람회 슬로건도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해 결정했다”며 “청년현장체험단을 운영해 박람회 첫 개최의 성과와 한계를 토론하고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더 큰 지진 오는 거 아니냐”... 불안감 고조

    “인터넷에 떠돌던 지진 괴담이 현실이 됐잖아요. 더 큰 지진이 올 것 같아 겁납니다.” 지난 19일 경북 경주에서 또 규모 4.5짜리 여진이 발생했다. 주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부산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박모(44)씨는 20일 “대규모 지진설이 인터넷 괴담인 줄로만 알았는데 진짜 지진이 났다. 더 큰 지진도 날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어젯밤 또 지진을 겪고 나서 비상식량, 생수, 손전등, 외투, 담요 등으로 ‘비상 배낭’을 꾸려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까지 부산에는 27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밤새 지진 공포에 시달렸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밤새 2600여 건의 119 신고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집이 강하게 흔들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지진 대처·대피요령을 묻는 전화가 대부분이었고 ‘강한 흔들림 현상을 또 느꼈는데 지진이 맞느냐?’는 지진 감지 신고전화도 있었다. 부산 해운대구에 고층 아파트 주민 김모(76·여)씨는 “어젯밤에 밤 손자들과 식사를 하다가 전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여진을 느겼다”면서 “고층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대피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사는 이모(33·여)씨도 “지진을 느끼고 아파트에서 무작정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 운동장으로 뛰쳐나갔다”며 “여진이 올까 봐 겁이 나 아이들과 바깥에 머물다가 자정이 다 돼서야 집에 들어갔다. 밤새 무섭다는 아이들을 달래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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