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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칼럼]‘한국과 그리스전’‥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메디칼럼]‘한국과 그리스전’‥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메디칼럼]2010년 우리의 첫 월드컵 상대인 그리스를 우리 태극 전사가 2:0으로 일방적이고 월등한 경기 진행으로 이겼다. 이 경기 결과로 우리에게 멀어보였던 월드컵 해외 원정 16강 진출 가능성이 보다 더 높아졌다. 그리스는 피파 랭킹 13위 2004년 유로컵 우승국이다. 우리나라는 피파 랭킹 47위, 해외 월드컵에서 이겨본 적은 고작 2006년 토고와 경기밖에 없는 축구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변방 국가이다. 그리스는 유로 2004 우승으로 이끌었던 그리스 국민의 영웅 명장 레하겔 감독과 각종 유럽 프로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들로 개개인 선수 능력은 우리보다 더 한층 더 앞서 있다. 따라서 경기가 있기 전에 과연 그리스를 이기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 결과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도 같았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싸움에서 이스라엘 패색이 짙었을 때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의 명령을 받고 골리앗과 싸우게 됐다. 다윗은 양떼를 돌보는 전투에서 싸워본 적 없는 평범한 양치기 소년이었다. 반면 골리앗은 각종 전투에서 승리를 경험한 3M가 넘는 거장이었고 창, 칼과 갑옷으로 무장한 상태였다.이런 골리앗은 교만한 마음으로 자신의 힘만을 자랑하며 다윗을 우습게 여겼고 이때 다윗은 자신이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골리앗의 단점을 찾아내 물매 돌 하나로 골리앗 이마에 맞혀 단숨에 골리앗을 쓰러 뜨렸다.우리는 월드컵에서 그리스 장신 선수를 대비해 철저히 연구하고 우리 단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했고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찾아 착실히 준비했다. IMF때에는 금을 팔면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똘똘 뭉쳤지만 그리스는 자신의 일자리를 위해서 데모와 파업을 하면서 분열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만약 우리나라가 현재 그리스 상태였다면 국가 대표 선수는 US 오픈 박세리와 메이져 리그의 박찬호처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보다 더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는 우리를 얕보다 결과가 좋지 않자 경기 중에서 서로 싸우고 남 탓하기 급급하면서 분열된 모습만을 보여 줬다. 그리스 전에서 얻은 교훈은 상대방이 나보다 약하고 실력이 뒤지더라도 얕잡아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력이 대등하지 않으면 이길 확률이 보다 더 많아지기 때문에 마음이 흩어지게 되고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러다보면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된다. 서로간 경쟁에서는 처음엔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작고 미묘한 차이가 나타나고 이것이 반복되고 패턴화되면서 보다 더 크게 나타난다.‘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고 하듯이 대비를 하지 않고 단점이 노출되면 이런 상황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기행으로 감독 자질이 의심되는 마라도나와 나이지리아 대표를 맡은지 100일밖에 되지 않는 감독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우리나라와 결전을 앞두고 한 신경전(?)인지 앝잡아 보고 자만감에서 나온 골리앗의 생각인 것인지 뚜껑을 열어 보면 될 것이다. 사랑샘터 소아정신과 원장 김태훈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호텔 모스크바, 15일 부분 개관식 진행

    롯데호텔 모스크바, 15일 부분 개관식 진행

    해외에 진출하는 롯데호텔 모스크바가 오는 15일 18시 부분 개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이날 모스크바 현지에서 열리는 부분 개관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Yuri M. Luzhkov(유리 루즈코프) 모스크바 시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세훈 롯데루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롯데호텔모스크바는 뉴알바트(New Arbat) 거리에 위치한 6성급 럭셔리 호텔로 지상 10층 지하 4층의 총 304개의 객실, 3개의 레스토랑, 6개의 중소연회장 및 최고급 만다라 스파(Mandara Spa) 등으로 구성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텔레캅 “컨버전스 통해 매출 7천억 만들 것”

    KT텔레캅 “컨버전스 통해 매출 7천억 만들 것”

    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이 향후 5년간 IT컨버전스 기반의 보안사업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KT텔레캅은 9일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비젼 2015전략’발표를 통해 오는 2015년 까지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영상보안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텔레캅은 ◆IP기반 영상서비스 상품확대와 ◆빌딩 IT컨버전스 집중 ◆시스템경비 내실화 등 현재 사업 중인 보안솔류션의 확장, 발전을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마련했다. 영상서비스의 경우 IP네트웍을 활용한 스마트폰 영상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빌딩IT 보안은 전기, 냉난방 시설관리와 문서보안, RFID재고관리와 함께 환경미화까지 IT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관리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간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시설관리 전문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했으며 올해부터 주요 KT사옥 시설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는 ◆문서 및 정보보안을 결합한 융합보안 ◆M2M 모바일보안 ◆해외시장 진출의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T텔레캅은 ‘비젼 2015전략’ 1차년도인 올해 단말, 플랫폼, 휴먼, 네트웍의 4대 융복합 사업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기술개발과 함께 해당분야의 우량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병곤 KT텔레캅 대표는 “고객의 안심과 편의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개인과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IT컨버전스로 보안사업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름이 뭐기에’..★들의 뜨는 예명·본명 찾기

    ‘이름이 뭐기에’..★들의 뜨는 예명·본명 찾기

    손예진, 이민호, 한가인, 김남길 등 스타의 이름은 자주 듣고 자주 불러 지인의 이름보다 더 친숙하다. 그런데 이름이 곧 브랜드인 이들은 알고보면 예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들이 예명을 쓰는 경우는 크게 본명으로 활동하다 길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혹은 소속사의 권고가 있을 때로 나뉜다. 그런가 하면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는 스타도 있다. ‘별’이 되고자 이름을 바꿨더니 별볼일이 영 없어졌을 때, 연예인은 본명을 되찾는다. ◆이름바꿨더니 탄탄대로 .. 황우슬혜 · 신민아’황진희’ 버리고 ‘황우슬혜’ 갖다 부르기 쉬운 이름이 능사는 아니다. 너무 흔한 이름보다는 차라리 듣는 이가 되물어 볼 만한 이름이 낫다. 적어도 스타의 이름에 있어서는 그렇다. 배우 황우슬혜가 본명 황진희를 버린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황우슬혜는 지난 2007년 더 페이스샵이 주최한 내추럴뷰티 선발대회에 참가해 네추럴뷰티 하트상을 받은 바 있다. ‘황진희’라는 본명으로 참가했던 그는 이미 3년 전인 2004년 KBS 2TV 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친 바 있는 중고신인이었다. 존재감 제로(0)에 가까운 무명시절이 이어지자 급기야 그는 예명을 취하기로 했다. 어머니가 작명소를 통해 지어온 ‘황우슬혜’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쓰고 난 이후 그는 ‘우주 속의 지혜롭고 명예로운 사람이 되라’는 이름의 뜻에 걸맞게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박쥐’ ’폭풍전야’ 등에 출연하는 등 충무로의 잇따른 러브콜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 출연까지. 현재 황우슬혜는 존재감 100%의 유명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여신’ 신민아의 ‘양민아’ 시절톱스타 신민아는 1998년 패션잡지 키키(KiKiㆍ중앙m&b)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그의 이름은 양민아였다. ‘키키’ 모델 시절 그는 김민선, 양미라 등 쟁쟁한 모델들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켜야 했고 이를 위해 우선 이름부터 바꿔야 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양미라와 비슷한 이름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었기 때문. 신민아는 개명 후 바로 주목받지는 못했다. 대신 개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로, 스크린으로 끊임없이 얼굴을 내밀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신민아는 1999년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베이비페이스로 주목받은 후 2001년 영화 ‘화산고’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어 브라운아이즈의 ‘위드커피 (With Coffe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신민아’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갔다.이후 신민아는 지난 2008년 톱스타들의 로망 캘빈클라인진의 모델에 전격 발탁돼 베이비페이스에 숨겨진 글래머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양민아를 버리고 신민아를 취한지 11년째에 접어든 2010년, 그는 모두가 주목하는 연예계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이름바꿨더니 영 .. 김남길 · 이민호 ’이한’이 누구야? .. 김남길 “설경구형 고마워요” 그런가하면 본명으로 되돌아가서야 뜬 스타도 있다. ‘비담’, ‘나쁜남자’ 김남길이 그렇다.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그가 다시 ‘김남길’로 돌아온 것은 지난 2008년. 당시 그는 영화 ‘후회하지 않아’ ’내청춘에게 고함’(2006) 등의 필모그래피를 가진 신인 아닌 신인이었다. 하지만 대중은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김남길은 영화 ‘공공의 적 - 강철중’에 출연하며 배우 설경구를 만났고 그의 제안으로 본명인 김남길로 돌아가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다시 김남길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그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분해 연기인생의 전성기를 열었으며 이 기세를 몰아 현재 SBS ‘나쁜남자’ 건욱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민’ 버리고 ‘이민호’로 정착이민호는 예명을 쓰고부터 안 좋은 일만 생겨 다시 본명을 되찾은 케이스. 이민호는 예명 ‘이민’으로 활동할 당시 큰 사고를 당했다. 지난 2006년 단짝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차와 정면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것. 당시 이민호는 6개월여 병원 신세를 지는 중상을 입었다.’이민’이라는 이름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더 있다. 포털 검색창에 ‘이민’을 입력하면 정작 연예인 ‘이민’에 대한 정보는 보이지 않고 ‘해외이민’에 대한 정보로 도배됐던 것.이런 이유로 그는 흔한 이름이지만 본명 ‘이민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민호는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이후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개인의 취향’ 종영 이후 한 의류회사의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 황우슬혜 공식홈페이지 온라인사이트 ‘엽기 혹은 진실’ 캘빈클라인진 홈페이지 영화 ‘공공의 적 - 강철중’ 공식홈페이지 SBS ‘달려라! 고등어’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마위해 물건훔친 7살꼬마의 사과편지 감동물결

    ‘어머니날’에 엄마를 주려고 훔친 물건을 다시 돌려주며 보내온 7살 꼬마의 편지가 뉴욕 데일리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 뉴욕 베드포드 에비뉴에 위치한 캣버드(Catbird) 상점에 7살 소년이 아빠와 함께 들어섰다. 아이는 점원에게 자그만한 로켓(사진이나 작은 기념품을 담아 목걸이에 다는 작은 상자)과 직접 적은 편지를 건넷다. 비뚤비뚤한 글자와 스펠링이 틀린 편지에는 “로켓을 가지고가서 미안해요. 누나가 어머니날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라 해서, 엄마에게 주면 좋아하실거 같아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이란 생각을 못하고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1m정도 키에 양볼에 홍조를 한 곱슬머리 아이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 눈가에 눈물이 글썽였다. 편지를 받은 직원 클레어 바렛(24)은 이 귀여운 7살짜리 작은 도둑에게 “바른행동을 해주어 고마워” 란 말로 사과를 받아드렸다. 아이와 아빠가 상점을 떠난후 그녀는 편지 사진을 “때론 천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값어치가 있지, 이보다 더 귀여운 것을 본적이 있어?” 란 글과 함께 상점 블로그에 올렸다. 이것이 화제가 되면서 언론에까지 보도가 됐다. 바렛은 “로켓은 15달러(약 만8천원) 정도 하지만 이 편지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며 “아이는 이 편지를 평생 기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엠버, 대만 톱가수 당우철 앨범 피처링

    f(x) 엠버, 대만 톱가수 당우철 앨범 피처링

    걸그룹 f(x)(에프엑스)의 엠버가 홀로 해외 활동에 나섰다. 엠버는 최근 대만 인기 가수 겸 배우 당우철(唐禹哲ㆍ26)의 새 음반 수록곡 ‘아임 백(I’m Back)’ 뮤직비디오는 물론,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대만계 미국인인 엠버의 해외 활동은 이번이 처음. 엠버는 에프엑스 활동으로 바쁜 국내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만에서 음반 작업을 마쳤다. 당우철의 신곡 ‘아임 백’은 세련된 비트로 구성된 댄스곡으로 엠버는 노래 중간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가며 파워풀한 랩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은 서로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기에 순조롭게 이뤄졌다. 둘은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음악적인 교류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엠버가 출연한 당우철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당우철은 정위엔창, 그룹 비륜해의 오존 등과 함께 최근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대만 남자 연예인 중 하나로 ‘열정중하’, ‘화양소년소녀’, ‘장난스런 키스2’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일본 굴지의 기획사 에이벡스 대만 소속 가수로도 활동중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심에 공포의 ‘싱크홀’… 3층건물등 4채 ‘꿀꺽’

    중앙아메리카의 북서단에 위치한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 지름 30m 깊이 60m의 구멍이 생기는 이변이 일어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31일 생긴 이 거대구멍으로 3층건물과 3채의 단독건물이 빨려 들어갔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건물 경비원 한사람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정부는 “30일부터 중남미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인 ‘애거사’가 몰고온 집중호우로 인하여 지하지반이 휩쓸려 생긴 싱크홀(Sinkhole)”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현지 지역주민들은 “집중호우보다 부실한 배수체계가 몰고온 인재”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과테말라 시티에서는 지난 2007년 4월에도 깊이 100m에 달하는 구멍이 생기면서 20여채의 가옥이 빨려들어가고 3명이 사망한 전적이 있다. 당시에는 노쇠한 배수관이 파손되면서 흘러나온 물이 지반을 휩쓸면서 발생했으며, 사고이전부터 지하에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해 주민들이 보수공사를 요구했으나 시당국이 늦장대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자체 너도나도 요트산업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요트산업 육성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넘어서면 해양레포츠의 꽃인 요트가 뜰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전국 곳곳에 마리나 시설이 조성되고 요트학교도 잇따라 문을 열었다. 요트를 즐기는 데 필요한 서비스 시설 조성을 넘어, 세계 최고로 꼽히는 국내 선박건조 기술과 경험, 인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요트 건조·수출계획까지 추진하고 있다. ●슈퍼요트 산업 집중 육성 경남도는 31일 슈퍼요트 건조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슈퍼요트는 레저용 요트 가운데 선체 길이가 24m가 넘는 개인용 호화 요트로 선실에는 침실과 응접실, 화장실, 싱크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장기간 항해 할 수 있다. 1대당 가격은 50억원이 넘는다. 경남도에 따르면 세계 슈퍼요트 건조는 지난해 1000여대가 발주됐다. 시장규모는 150억 달러로 세계 해양레저 장비 시장의 30%에 이른다. 지난해 세계 조선시장 규모인 183억달러와 맞먹는 유망 시장이다. 경남도는 슈퍼요트 건조를 위해 선체와 실내 인테리어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한다. 슈퍼요트 건조 업체 투자 유치, 국내 중소 조선업체와 해외 슈퍼요트업체와의 합작투자도 지원한다. 조선업체들의 기술과 선박건조 경험, 전문인력 등을 슈퍼요트 건조산업에 접목하면 현재 2년 6개월이 걸리는 슈퍼요트 건조기간을 1년 6개월로 앞당길 수 있는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울산에 있는 현대요트는 대당 10억원에 이르는 ‘아산42’를 최근 개발하는데 성공해 내년에 12척을 생산한 뒤 미국·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마리나항 개발에도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전국 43곳에 모두 5681척 정박 규모의 마리나시설을 조성하는 국가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이 통과됐다. 경기도는 2020년까지 1조 2000억원을 들여 화성 전곡항 일대를 요트와 보트를 만들고 배우고 즐기는 동아시아 ‘요트 허브’로 만들기로 했다. 1622억원을 들여 화성 전곡·제부항, 안산 흘곳·방아머리항에 요트·보트 1733대를 정박할 수 있는 4개의 마리나시설을 조성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용유·무의관광단지에 요트·보트 30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리나항 조성을 추진한다. 1차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때 이용하기 위해 요트경기장과 요트·보트 300척을 정박시킬 수 있는 마리나 항만을 조성한다. ●전국에 5000여척 마리나 시설 경남도는 마산 구산, 진해 명동, 고성 당항만, 통영 충무, 거제 사곡, 사천 삼천포, 남해 물건, 하동항 등 8개 항만에 552척을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만을 건설키로 했다. 제주시는 이호항과 서귀포시 강정·중문항 등 8개 항을 마리나항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용수항과 서귀포 아효항 등 6개 항은 피셔리나 항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전남은 올해 말 함평 마리나항을 준공하고 추가로 해남 화원 등 5곳에 마리나항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강원도 역시 2019년까지 마리나항만 4곳을 조성한다. 레저선박 6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양양 수산항 마리나시설은 완공됐다. 강릉항은 수용 규모를 20척에서 36척으로 늘리기로 했다. 전국종합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추락하는 곰은 날개가 없다’ 도심 곰 체포소동

    19일 오전에 미국 로스 엔젤레스 주거지역에 곰이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엘에이 외곽지역인 포터 랜치에서 2살짜리 캘리포니아 블랙곰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바바라 에릭슨 할머니(71). 문밖 카펫에 진흙이 묻은 곰발자국이 남겨진 것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한 할머니는 안뜰을 둘러보다 깜짝 놀랐다. 4.5m정도 되는 소나무 위에 45kg정도 되는 새끼곰이 할머니를 내려 보고 있었던 것. 할머니는 즉시 911에 연락했고, 경찰, 소방관, 동물 전문가 40명이 수분안에 도착했다. 이들은 토론끝에 마취총을 사용하기로 하고 떨어지는 곰이 다치지 않게 바닥에는 푹신한 공기 매트리스를 준비했다. 아기곰은 곰이 등장하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요기베어’(Yogi Bear)이름을 따서 ‘요기’(Yogi)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 에릭슨 할머니는 경찰들에게 “혹시라도 곰을 죽이면 혼날줄 알어” 라고 다그치기도. 마취총을 맞은 아기곰은 나무 위로 조금 더 올라가더니 10분 정도 경과하면서 약효가 퍼진듯 나무에서 큰대자로 떨어졌다. 경찰은 아기곰을 주거지역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야생지역에 놓아주었다. 이렇게 ‘요기’(Yogi) 아기곰의 엘에이 모험은 3시간만에 끝났다. 동물 전문가에 의하면 “미국내 블랙곰의 개체수가 과거 20년동안에 만여마리에서 3만8천 마리로 늘어나면서 먹이를 찾아 주거지역까지 내려 오는 경우가 있다” 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M, 대만 최고권위 ‘금곡장’ 후보

    슈퍼주니어-M, 대만 최고권위 ‘금곡장’ 후보

    중화권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대만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금곡장 시상식’(GOLDEN MELODY AWARDS)의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 GIRL’로 활동한 슈퍼주니어-M은 최근 발표된 ‘제 21회 금곡장 시상식)’ 수상자 후보 가운데 ‘최고 가창 그룹상’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중화권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6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M은 棉花糖(면화당), 大囍門(대희문), 動力火車(동력화차), 來T’! 焙焙!(래파! 배배!) 등 대만 인기그룹들과 경쟁을 펼친다. 슈퍼주니어M이 한국의 CT(Culture Technology)로 프로듀싱해 중국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한 가수로서 ‘금곡장’ 최초 수상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해 ‘금곡장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가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받아 축하공연 및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금곡장 시상식’은 중국, 대만, 홍콩 지역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시상과 공연을 펼치는 중화권 대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도 莫文蔚(막문위), 動力火車(동력화차) 등 중화권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엠카’서 컴백後 첫 1위

    원더걸스, ‘엠카’서 컴백後 첫 1위

    그룹 원더걸스가 27일 케이블 채널 Mnet ‘M 카운트 다운’ 정상을 차지했다.원더걸스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 카운트 다운’에서 새 싱글앨범 타이틀곡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로 1위에 올랐다.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은 1위 수상소감을 통해 “저는 멤버들과 처음으로 무대에 서 긴장했는데 감사드린다”며 “‘투 디퍼런트 티어스’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원더걸스의 이번 국내활동은 약 2주 기한의 한시적 컴백으로 멤버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난 뒤 해외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사진 = 엠넷미디어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이특, 트위터서 ‘탄탄’ 복근 과시

    ‘슈주’ 이특, 트위터서 ‘탄탄’ 복근 과시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이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콘서트 공연 당시 팬이 찍어준 흑백톤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 이특은 복근을 드러낸 화이트 수트를 입고 머리를 한껏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다.그는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드림콘서트!!! 머리가 하늘로 쭉쭉쭉~ 이 사진 멋있다.. 그런데 복근이 들어갔다. 요즘 운동할 시간도 없고 관리가 힘들다. 다시 나오라고 불러야겠다..하하”라고 글을 남기며 최근 바쁜 스케줄로 운동을 못하지만 즐거움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좀 더 카리스마 있고 샤프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 이특과 은혁이 탄탄한 근육을 키웠고 이를 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특이 올린 사진을 보고 해외 각지의 팬들이 몰려들어 “너무 귀엽고 멋있다.”, “지금도 몸이 좋다. 계속 이대로 가라.”, “굉장히 섹시하다.” 등 이특의 복근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한편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미인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대만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금곡장 시상식’(GOLDEN MELODY AWARDS)의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사진 = 이특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전지윤, ‘하’ 첫방 소감은?…기대-사랑 ‘당부’

    ‘포미닛’ 전지윤, ‘하’ 첫방 소감은?…기대-사랑 ‘당부’

    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전지윤은 지난 24일 오전 1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드디어 첫방이 끝났다. 떨리고 아쉬웠던 첫방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더 연습해서 더 낳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HUH)로 무대에 오른 소감과 각오를 털어놨다.이어 전지윤은 “포미닛은 많이 노력하는 그룹이니까 많이 사랑해달라”며 팬들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고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과 네티즌들은 “노래가 정말 좋더라”, “다음 무대도 기대하겠다” 등의 의견으로 화답했다.앞서 전지윤의 소속팀 포미닛은 지난 20일 케이블 채널 Mnet ‘M 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21~23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한편 포미닛은 새 앨범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향후 국내 활동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정찰총국/노주석 논설위원

    정보기관을 운영하지 않는 나라는 없지만 정보기관 사이에도 우열은 존재한다.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이스라엘의 모사드를 세계최고의 정보기관으로 꼽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06년도 영화 ‘뮌헨’은 모사드가 벌인 피의 보복극을 극화했다. 1972년 뮌헨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 체조선수 11명이 팔레스타인의 검은 구월단에 인질로 잡혀 처형당하자 민간인으로 신분을 세탁한 전직 모사드 요원들이 범인들을 끝까지 찾아내 처단한다는 내용이다. 모사드에 1위 자리를 내준 미국의 CIA를 비롯해 M16으로 유명한 영국의 SIS, 프랑스의 DGSE, 옛 소련시절 악명 높았던 KGB의 후신 FSB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정보기관이다. 일본의 내각 정보조사실이나 중국의 국가안전부도 위세가 만만치 않다. 정찰총국은 북한의 정보 및 공작기관이다. 지난해 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대외정보조사부(35호실)와 작전부, 그리고 총참모부 산하 정찰국을 합쳐 만들었다. 1968년 청와대 습격사건과 1983년 아웅산 테러사건을 일으킨 무장 테러 집단이다. 명목상 인민무력부 산하일 뿐 지휘체계를 보면 총정치국, 보위사령부와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지휘하는 3대 권력 중추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정찰총국을 세계 5위권의 정보기관으로 꼽기도 한다. 실제 미국 정보당국은 정찰총국으로 통폐합하기 이전의 정찰국을 세계 최대규모의 정예 공작부대로 보았다. 정찰총국의 인원은 모두 1만명으로 추정된다. 작전부는 한국에 침투하는 전투원을 호송하거나 요인 납치, 암살에 주력한다. 정찰국은 무장공비로 남파되는 게릴라부대라고 보면 된다. 옛 대외정보조사부인 35호실은 해외 정보수집 임무를 맡는다. 1987년 KAL기 폭파사건이 이들의 작품이다. 110호 연구소는 해킹 등 사이버테러를 담당한다. 머뭇거리던 정부와 군이 천안함 침몰사건을 총괄한 공작주체로 정찰총국을 사실상 지목했다. 천안함에 어뢰를 쏜 연어급(130t) 잠수정을 보유한 부대가 북한 해군이 아니라 정찰총국인 것으로 미뤄 발뺌이 어려울 것이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을 위해 침투했다가 붙잡힌 공작원 2명도 정찰총국 소속이었다. 국가안보론에서 위해세력을 물리치는 3가지 옵션이 있다. 첫째는 외교이고, 둘째는 군사적 대응이다. 둘 다 여의치 않을 때는 세 번째 옵션으로 ‘비밀공작(Covert Action)’을 쓴다. 우리만 당하라는 법이 어디 있나.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1천만 년 된 메갈로돈 이빨화석 무더기 발견

    거대한 몸집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자 자이언트 상어라고도 불리는 ‘메갈로돈(카르카로클레스 메갈로돈)’. 전설의 괴물상어 메갈로돈의 새끼상어 보호구역이 지금의 파나마 주변에 있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열대 연구소 (STRI), 플로리다대학 연구팀 등으로 꾸려진 국제합동조사팀은 최근 파나마 일대에서 다양한 크기의 메갈로돈 이빨화석 400여 개를 무더기로 발견했다. 이빨화석은 10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길이가 20m가 넘는 성인 메갈로돈은 사실상 무적이라 걱정이 없었지만 새끼상어는 적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었다.”며 “크기가 다른 이빨 화석이 뒤범벅이 되어 대거 발견된 건 메갈로돈의 새끼상어 보호구역이 파나마 주변에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새끼상어를 한 곳에 몰아넣고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면서 키워냈다는 것이다. 파나마, 칠레 등 중남미 언론은 “메갈로돈이 새끼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상어 탁아소’를 운영한 것”이라며 “크고작은 이빨화석이 대량으로 함께 발견된 건 다른 가설로 설명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메갈로돈에게 새끼보호를 위한 구역이 있었다는 이미 오래된 학설이다. 하지만 과연 ‘상어 탁아소’가 어디에 있었는가에 대해선 이견이 많았다. 이번에 파나마에서 이빨화석이 대량 발견되기 전까지는 지금의 미 캘리포니아 남부에 그런 곳이 있었다는 가설이 유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뢰 추진부 구조 北생산 CHT-02D와 정확히 일치

    어뢰 추진부 구조 北생산 CHT-02D와 정확히 일치

    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북한이 자체 생산한 중(重)어뢰의 수중폭발에 따른 충격파로 천안함이 두 동강 나 침몰했으며, 북한이 소형 잠수정을 이용해 계획적으로 이뤄진 공격이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 같은 결론을 내리기 위해 합조단이 찾은 스모킹 건(smoking gun·결정적 증거)은 프로펠러 부분이 멀쩡히 남아 있는 어뢰의 추진부다. 어뢰 폭발이라는 흔적들에 대한 증거와 정황적 증거도 내놓았다. 합조단은 지난 15일 오전 쌍끌이 어선으로 어뢰를 확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인 추진동력부를 천안함이 침몰한 서해 백령도 해저 근처에서 건져 올렸다. 추진동력부는 5개의 순회전 및 역회전 프로펠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추진 모터와 조정장치 등이다. 이 부분이 북한제라는 점을 확인한 것은 북한이 해외 무기 수출을 위해 만든 무기소개 책자에서다. 모델명은 ‘CHT-02D’이며 북한이 자체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천안함 ‘北소행’ 결정적 증거 이 책자에 나온 설계도면과 발견된 어뢰 추진부의 구조가 정확히 일치했다. 추진부 뒷부분 안쪽에 ‘1번’이라는 한글 표기도 적혀 있었다. 7년 전 군이 확보한 훈련용 어뢰에 적혀 있던 북한의 표기방법과도 일치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합조단은 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 및 버블효과로 천안함 선체가 절단돼 침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조단의 육안조사 결과 발표에서 밝혔던 비접촉식 수중폭발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다. 합조단은 수차례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폭발 위치는 천안함의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고, 200~300㎏의 폭발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합조단은 또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선체의 용골(함정뼈대)이 함정건조 당시와 비교해 위쪽으로 크게 말려 올라갔으며 외부 갑판이 급격히 꺾인 점도 증거라고 설명했다. 실제 두 동강 난 천안함의 함미부분과 함수부분 절단면의 철판들이 돼지꼬리 모양으로 심하게 말려 올라가 있다. 함수와 함미 선저(배 바닥)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꺾이고 함정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는 배 바닥의 ‘함안정기’에 나타난 강력한 압력 흔적, 선저 부분에 동그란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수압 및 버블 흔적, 열로 끊어진 것이 아닌 뜯겨진 것 같은 전선의 절단이 어뢰 공격에 의한 순간적인 절단의 증거로 제시됐다. 버블제트가 발생할 경우 수십m 높이의 물기둥을 봐야 한다는 논란을 잠재우는 진술과 정황 증거도 제시됐다. 해안 초병이 물기둥을 목격했으며 천안함 생존 장병의 얼굴에 물이 튀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합조단에 따르면 백령도 해안초병 2명은 사건 발생 당일 2~3초간 높이 약 100m의 백색섬광 기둥을 관측했다는 진술을 조사단에 했다. 또 천안함에서 당시 좌현 견시를 하고 있던 장병이 충격으로 넘어졌을 때 얼굴에 물이 튀었다고 진술했다. 천안함 갑판부 위쪽으로 어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파우더 성분이 넓게 퍼진 것도 물기둥이 올라오면서 수중에 있던 알루미늄 파우더 성분이 덮였기 때문이다. 탈출하지 못한 장병들의 시체검안 결과 파편상과 화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골절과 열창 등이 관찰된 것도 충격파 및 버블효과 현상으로 인한 침몰 때와 같은 현상이다. 수중 폭발에 의한 지진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4개 사무소에서 진도 1.5 규모로 감지됐다. 또 공중음파는 11곳에서 1.1초 간격으로 두 차례 감지됐다. 지진파와 공중음파는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수중폭발 충격파 및 버블효과와 일치했다고 합조단은 밝혔다. 합조단은 이 같은 증거를 토대로 북한을 범인으로 지목했으며 사건 발생을 전후한 북한 잠수함정의 동선에 대한 분석 결과도 발표했다. 다국적 연합정보분석팀은 서해의 북한 해군기지에서 운용되던 일부 소형 잠수정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천안함 공격 2~3일 전 기지를 이탈했다가 천안함이 침몰 한 후 2~3일 뒤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에 중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130t급인 연어급 잠수정이 사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어급 잠수정은 300t급의 상어급 잠수함과 유사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천안함 공격 CHT-02D는 폭발장약 250㎏ 중어뢰 목표함정 음향추적 공격 합동조사단이 천안함을 두 동강 낸 어뢰와 일치한다고 밝힌 ‘북한산 수출용 CHT-02D 어뢰’는 음향항적 및 음향 수동추적방식을 사용하는 ‘수동식 음향 어뢰’다. 직경은 21인치, 무게는 1.7t에 이른다. 특히 폭발장약은 250㎏에 달해 중(重)어뢰에 속한다. CHT-02D와 같은 수동식 음향 어뢰는 타격 목표 함정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스스로 찾아간다. 200㎏이 넘는 고성능 폭약이 장착됐다면 1200t급 초계함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뢰는 북한산 무기 소개책자에 제시된 CHT-02D 어뢰의 설계 도면과 정확히 일치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오늘의 눈] 리허설이라 다행인 대구국제육상대회/장형우 체육부 기자

    [오늘의 눈] 리허설이라 다행인 대구국제육상대회/장형우 체육부 기자

    육상은 인간의 기본적인 운동능력을 확인하는 종목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뛰기 위해 선수들은 전력을 다한다. 그런 선수를 직접 보는 것만큼 신나는 일도 없다. 관중은 장대를 떠나 날아오른 선수가 스칠 듯 말 듯 바를 넘어가는 순간의 스릴을 느끼며 환호한다. 해머가 원 안을 뱅글뱅글 돌다 선수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순간의 해방감은 누가 시키지도 않은 탄성을 자아낸다. 파르르 떨며 창공을 가르는 창은 하늘을 날고자 하는 꿈을 담았고, 한 뼘이라도 더 멀리 뛰기 위한 몸부림은 무용 못지않은 예술이다. 하지만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이런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다. 남자 세단뛰기를 시작으로 각 종목이 5분 간격으로 필드와 트랙에서 이어졌다. TV 중계에 맞추기 위해 서둘러 진행했다고 한다. 어느 한 종목에 집중하는 게 불가능했다. 차라리 집에서 TV로 보는 게 나았다. 단지 세계적인 스프린터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데 만족해야 했다. 비록 이번 대회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리허설’ 성격이 짙다고 하지만, 값비싼 출전료를 지불하고 해외 유명 선수들을 데려온 것에 비하면 형편없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산만한 경기장에서 새로운 기록이 쏟아질 리도 없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조기 매진됐다던 6만 4000여 관중석도 절반 가까이 비어 있었다. 그나마 대회 내내 뭘 할지 모르던 수많은 자원봉사자라도 없었다면 경기장은 더 황량했을 것이다. 입장인원도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다. 내년 대회 대학생 홍보단이 공짜로 경기장의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 기초적인 기록측정 시스템도 없었다. 100m의 경우 스타트 반응속도, 구간별 속도와 보폭, 순간 최대 속력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7억여원의 예산 부족을 이유로 장만하지 못했다. 어차피 내년 대회 때문에 구입해야 한다. 행정편의주의를 보는 듯했다. 우사인 볼트 같은 전무후무한 선수를 데려와 오로지 스타트 반응속도 하나만 챙겼다. ‘리허설’이라 정말로 다행이었던 대회였다. zangzak@seoul.co.kr
  • “북한제 CHT- 02D 어뢰에 천안함 침몰”

    “북한제 CHT- 02D 어뢰에 천안함 침몰”

    천안함은 야간에 서해 외곽을 우회 침투한 북한의 연어급(130t급) 잠수정이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한 북한제 감응형 어뢰가 배 밑 정중앙에서 왼쪽으로 3m, 아래로 6~9m 떨어진 수중에서 폭발하면서 두 동강 났다고 외국 전문가들도 참여한 민·군 합동조사단이 20일 발표했다. 합조단의 윤덕용 공동단장(민간측)은 이날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에서 “천안함은 북한제 CHT-02D 어뢰에 의한 외부 수중 폭발의 결과로 침몰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지난 15일 백령도 폭발지역 인근에서 쌍끌이 어선에 의해 수거된 어뢰 부품들, 즉 5개의 순회전 및 역회전 프로펠러, 추진모터와 조종장치는 북한이 해외로 무기를 수출하기 위해 만든 북한산 무기소개 책자에 제시된 CHT-02D 어뢰의 설계도면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포토]천안함 ‘北소행’ 결정적 증거 합조단은 발표에서 이 어뢰 뒷부분 추진기의 실물을 공개했다. 추진체 안쪽에 손으로 쓴 듯한 파란 글씨로 ‘1번’이란 표기가 있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됐다. 윤 단장은 “어뢰 뒷면 추진체 내부에서 발견된 ‘1번’이라는 한글 표기는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또 다른 북한산 어뢰의 표기 방법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호주·캐나다·영국 등 5개국 ‘다국적 연합정보분석 태스크포스’(TF)의 분석 결과 수중무기체계는 소형 잠수함정으로 판단된다.”면서 “서해 북한 해군기지에서 운용되던 일부 소형 잠수함정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천안함 공격 2~3일 전에 북한 기지를 이탈했다가 천안함 공격 2~3일 후에 복귀한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박정이 합조단 공동단장(군측)은 “오늘 발표된 모든 사실은 이번에 참석한 외국 조사단 모두가 완전하게 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합조단에 참여했던 미군의 에클레스 준장은 “여러 가지 증언과 과학적 상상을 통해 분석했다.”면서 “현재 결과에 모두 동의한다.”고 말했다. 윤 단장은 “천안함은 결국 어뢰에 의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돼 침몰했다.”면서 “백령도 해안 초병이 천안함 폭발 당시 2~3초간 높이 약 100m의 백색 섬광기둥을 관측했다는 진술 내용 등은 수중폭발로 발생한 물기둥(버블제트) 현상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홍성규 오이석기자 cool@seoul.co.kr
  • 합동조사단 발표문 요약

    합동조사단은 20일 발표문을 통해 “천안함은 가스터빈실 좌현 하단부에서 감응 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에 의해 선체가 절단돼 침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발표문 요약. [포토]천안함 ‘北소행’ 결정적 증거 ●선체 손상부위 분석 결과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인해 선체의 용골(함정뼈대)이 함정 건조 당시와 비교했을 때 위쪽으로 크게 변형됐고, 외판은 급격하게 꺾이고 선체에는 파단된 부분이 있었다. 주갑판은 가스터빈실 내 장비의 정비를 위한 대형 개구부 주위를 중심으로 파단됐고, 좌현쪽이 위쪽으로 크게 변형됐으며, 절단된 가스터빈실 격벽은 크게 훼손·변형됐다. 함수·함미의 선저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꺾인 것도 수중폭발을 입증한다. 함정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함안정기에 나타난 강력한 압력 흔적, 선저 부분의 수압 및 버블흔적, 열흔적이 없는 전선의 절단 등은 강력한 충격파와 버블효과가 함정의 절단 및 침몰의 원인이었음을 입증한다. ●관련자 진술·시체검안 결과 생존자들은 거의 동시적인 폭발음을 1~2회 청취했으며, 충격으로 쓰러진 좌현 견시병의 얼굴에 물이 튀었다는 진술과 백령도 해안 초병이 2~3초간 높이 약 100m의 백색 섬광 기둥을 관측했다는 진술내용 등은 수중폭발로 발생한 물기둥 현상과 일치했다. 시체 검안 결과 파편상과 화상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골절과 열창 등이 관찰되는 등 충격파 및 버블효과 현상과 일치했다. ●지진파·공중음파 분석 결과 지진파는 4곳에서 진도 1.5 규모로 감지됐으며, 공중음파는 11곳에서 1.1초 간격으로 2회 감지됐다. 지진파와 공중음파는 동일 폭발원이었으며, 이것은 수중폭발에 의한 충격파와 버블효과 현상과 일치한다. ●결정적 증거물 어뢰의 추진동력부인 프로펠러를 포함한 추진모터와 조종장치 등을 수거했다. 이 증거물은 북한이 해외로 수출할 목적으로 배포한 어뢰 소개 자료의 설계도에 명시된 크기와 형태가 일치했으며, 추진부 뒷부분 안쪽에 ‘1번’이라는 한글 표기는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북한의 어뢰 표기 방법과도 일치한다. 이러한 모든 증거는 수거한 어뢰 부품이 북한에서 제조됐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결론 천안함은 어뢰에 의한 수중 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돼 침몰됐고, 폭발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며,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한 고성능 폭약 250kg 규모의 어뢰로 확인됐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물 위를 달리는 사람들? 인터넷 영상 화제

    물 위를 달리는 사람들? 인터넷 영상 화제

    ‘물 위를 걸은’ 성경 속 기적, 사실일까?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 ‘사람이 물 위에서 뛰거나 걸을 수 있을까’라는 논쟁이 일었다. 아주 멀리는 아니더라도 짧은 거리는 기술적인 동작으로 가능하다는 주장이 이 논쟁의 한 축이다.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이 논쟁은 ‘유튜브’(YouTube.com)에 올려진 한 동영상에서 시작됐다. ‘물 위를 걷는 사람’(Walk on water)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8일에 등록된 이 동영상에는 ‘물 위를 달리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이 동영상에서 도전자들은 물에 젖지 않는 신발을 신고 물 위로 뛰어나간다. 무협지에서 나올 법한 ‘발이 잠기기 전에 다른 발을 내딛으면 된다.’는 이론을 실제로 실험한 것. 영상에서는 물 위에서 최대 12걸음까지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약 10m 정도 되는 거리다. 동영상이 사실이라면 작은 개천 정도는 뛰어서 건널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동영상을 제작한 이들은 “일종의 스포츠”라면서 “물수제비의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조작된 영상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가라앉는 발을 다시 내딛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또 평범한 UCC로 보기에는 매우 정교하게 제작됐다는 점을 들어 기업의 홍보성 영상일 것이라는 추측하는 댓글도 많았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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