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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선의 첫 국감] 최승재 “때론 무력감 때론 뿌듯함… 대안 제시하는 국회의원 될 것”

    [초선의 첫 국감] 최승재 “때론 무력감 때론 뿌듯함… 대안 제시하는 국회의원 될 것”

    “국희의원은 국민의 대변자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더욱 무거운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인 최승재(53)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국정감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됐다”며 첫 국감을 마친 소회를 이렇게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전날까지 약 3주간 진행된 국감에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게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의원으로서 국감에 임한 것은 처음이지만 과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증인·참고인 자격으로 6차례 출석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시절엔 PC방 업계를 대표해 불공정한 게임사 정책으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6차례 참고인 출석 경험… 답변 시간 넉넉히 주기도 최 의원은 그런 과거 경험이 이번 국감에 준 영향에 대해 “증인·참고인으로 섰을 때 할 말을 다 못 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질의자인) 저한테 불리한 답변이라 하더라도 답변 시간을 충분히 줬다”고 답했다. 의원이 증인·참고인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기만 하는 국감이 아닌 질문과 답변이 서로 오가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는 취지다. 최 의원은 “(당선 전) 그동안 밖에서 국감을 볼 때도 호통치기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조곤조곤 피감기관의 잘못을 지적하는 최 의원도 국감장에서 목소리를 높인 순간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강원랜드가 무자격 업체와 미인증 마스크 30만장 수의계약을 한 일을 질타했을 때였다. 최 의원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면서 언성을 높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대상 국감 때도 최 의원의 목소리가 커졌다. 최 의원은 그 자리에서 “올해 들어 산단 내 사망사고가 매우 많아졌다. 올해의 경우 8월 현재 사고 노동자(18명) 중 사망자가 13명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산단공은 250억원의 문화기금을 배정받으면서 안전관리 전담요원을 늘리지 않고 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면서 일하라”고 질타했다. 강원랜드·산단공엔 언성… 한전 사장 해외주식 지적 최 의원은 이번 국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전반에 걸친 업무를 파악하면서 “엘리트 집단이 법의 맹점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문제를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 열심히 목소리를 내주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걸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다. 하지만 거대여당에 수적으로 열세인 야당 의원으로서 ‘야당의 시간’이라고도 불리는 국감에서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 최 의원은 “자료요구를 하거나 공공기관장에게 질의를 할 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걸 느낄 때가 있었다”며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능이 약해지고 그래서 국감 무용론도 나오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빵 터뜨리는 ‘국감 스타’보다 ‘국민의 대변자’ 필요” 반면 여당 의원들로부터도 큰 공감을 얻어 보람을 느낀 일도 있었다. 최 의원은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이 과거 정부의 산업부 차관으로 있다가 한국지멘스에 갔다 한전 사장으로 왔다. 그런데 해외주식인 지멘스 주식을 많이 갖고 있어서 이 부분을 질의하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며 “하지만 한전과 지멘스는 같이 (사업을) 하기도 하고 이해충돌 여지가 많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목록에서 해외주식을 주식백지신탁 대상에서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남은 3번의 국감을 대비하는 자세로 “국감장에서 뭔가를 빵 터뜨리는 것만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그보다 행정부와 많은 교감을 통해서 국감 전에 많은 개선을 시키고, 국감장에서는 거꾸로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감에서도 지적한 부분들이 이후 어떻게 고쳐지는지, 제가 지적한 것뿐 아니라 여야가 지적한 것들을 계속 살피고 체크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테슬라가 대세…8개월 만에 2.5배 늘어난 해외주식

    테슬라가 대세…8개월 만에 2.5배 늘어난 해외주식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서학개미’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투자 위험을 경고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개인투자자 해외투자 동향 및 투자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잔고는 28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8개월 전인 지난해 말(12조원)과 비교하면 2.5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일반법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잔고는 60% 증가한 7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주식이 전체의 76%를 차지했으며, 중국(8%), 홍콩(7%), 일본(3%) 순이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15억 5000만달러), 애플(9억 7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6억 1000만달러), 구글(4억 2000만달러), 해즈브로(4억 1000만달러) 순으로 순매수 규모가 컸다.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잔고의 평가이익은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 7000억원, 올해 상반기 말 1조 4000억원이었던 평가이익은 8월 말 3조 4000억원까지 불어났다. 아울러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증권사의 해외주식 중개수수료 수익도 늘었다. 올해 상반기 증권사의 개인투자자 해외주식 중개수수료 수익은 194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수익(1154억원)을 넘어섰다. 해외 파생상품 투자도 증가했다. 올 상반기 기준 개인투자자의 월평균 해외 장내파생상품 거래대금은 556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5% 늘었다. 하지만 거래손익은 8788억원 손실로, 지난해 전체 손실 규모(4159억원)의 두 배 이상이었다. 외환 차익거래(FX마진거래) 월평균 거래규모도 지난해보다 97.4% 늘어난 13조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외채권과 해외펀드 투자 규모는 줄어들었다. 지난 8월 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채권 투자 잔고는 9조 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7.5% 감소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판매 잔고는 13.6%, 해외채권형 펀드는 15.7% 줄었다. 금감원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가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해외주식 직접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주식은 국내주식에 비해 정보접근성이 낮아 주가 변동 위험에 더욱 크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씨줄날줄] 남편 리스크/김상연 논설위원

    [씨줄날줄] 남편 리스크/김상연 논설위원

    톨스토이가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으로 쓴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는 말을 선뜻 수용할 수 없다. 행복한 가정도 제각각의 모습이지 않을까. 다시 말해 모든 가정은 행불행을 막론하고 모습이 저마다 다르지 않을까.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도 제각각일 것이다. 그래서 ‘부부의 일은 그 부부만 안다’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요트를 사러 미국 여행을 떠난 것은 비판받을 만했다. 국민에게는 여행을 자제하라고 해놓고 정작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의 가족은 여행을 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비판은 부부가 일심동체(一心同體)라는 전제 아래서 더 정합성을 갖는다. 만약 부부가 이심이체(二心異體)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공직자의 배우자가 생각이 달라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완력을 써서 주저앉힐 수도, 가택연금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강 장관도 이런 속사정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 7일 국정감사장에서 “남편을 만류했어야 했다”는 야당 의원의 추궁에 “제가 말린다고 말려질 사람이 아니고요”라고 토로했다. 그 솔직한 답변에 장내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배우자께서 다분히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며 “솔직히 측은지심이 든다”고 했다. 국민들도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쪽을 유념하는 것 같다. 한 여론조사에서 ‘강 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이 부적절하다’는 주장에 반대한다(52.5%)는 의견이 찬성한다(34.5%)는 의견보다 많이 나왔다. 사실 피를 나눈 부모 형제도 일심동체일 수 없듯 부부 역시 일심동체일 수는 없다. 단지 일심동체를 지향할 뿐이다. 지난해 과도한 주식 투자로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부부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 재판관의 남편이 보유 주식을 전부 처분하겠다는 서약서까지 써놓고 임명 1년도 안 돼 해외주식 1억 6306만원어치를 새로 사들인 사실이 7일 확인된 것이다. 이 역시 이 재판관은 반대했는데 남편이 밀어붙인 이심이체 케이스일까. 고위 공직자가 남성 일변도였던 시절엔 ‘아내 리스크’가 회자됐지만, 여성 공직자가 늘어난 지금은 ‘남편 리스크’도 나타나고 있다. 조금 다른 건 남편들은 뻔히 논란이 될 만한 일을 밀어붙인다는 것이다. 만약 공직자의 아내였다면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고 끝내 ‘마이 라이프’를 관철했을까. 그리고 공직자의 아내가 그렇게 했다면 국민의 이해심도 공직자의 남편에게 베풀어지는 만큼 너그럽게 발현됐을까. 남녀를 바라보는 편견은 보이지 않아서 더 무섭다. carlos@seoul.co.kr
  • [사설] ‘주식처분 쇼’ 이미선 헌법재판관, 국민이 우스운가

    지난해 4월 국회의 인사 청문 과정에서 35억원어치의 주식투자 논란으로 낙마할 뻔했던 이미선 헌법재판관 부부가 1년도 안 돼 억대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그제 공개된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 변동 자료에 따르면 이 재판관의 남편 오모 변호사가 외국계 기업 두 곳의 주식을 지난 3월 평가 기준으로 1억 6306만원어치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재판관은 지명 당시 재산의 83%인 35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고 오 변호사가 변호하던 기업의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까지 사는 등 작지 않은 물의를 빚었다. 그는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재판관에 임명되면 남편과 상의해 주식을 조건 없이 처분하겠다”며 주식 처분 서약서를 작성했고 실제로 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일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와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두의 주식을 다시 매입한 것이다. 이 재판관 측은 “직무 관련성이 없는 외국 기업의 주식을 취득한 것이라 문제가 없다는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의 판단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주식투자 논란이 계속되자 이 재판관의 남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인이) 임명되면 주식을 모두 처분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임명 뒤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해외주식을 또 사들일 것을 예상한 국민은 없을 것이다. 특히 이 헌법재판관 지명 직후 ‘재판은 뒷전, 판사는 부업, 주식 투자가 본업’이란 비판에 직면했고, 시민들의 눈총에 고개 숙이며 사과하지 않았던가. 기만당했다고 느낄 만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최근 한국에서 ‘서학개미’라는 별명으로 해외기업의 주식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그 규모도 적지 않다. 그러나 배우자가 고위 공직자라면 그 지위에 걸맞게 행동하고 자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서학개미’의 눈물…니콜라 폭락에 손실 최소 340억원

    ‘서학개미’의 눈물…니콜라 폭락에 손실 최소 340억원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 주가가 창업자 사임 소식에 급락하면서 니콜라 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도 하루 만에 300억원대의 손실을 보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가 19.33% 폭락했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니콜라 주식 가치도 하루 새 약 339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투자자의 니콜라 주식 보유 규모는 21일 기준 1억 566만달러(약 1753억원)다. 니콜라가 지난 6월 초 나스닥에 상장하고 ‘제2의 테슬라’로 각광받자, 해외주식을 사들이는 국내 개인 투자자 즉 ‘서학개미’들이 니콜라 주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 지금까지 총 약 2억831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6월 초 당시 니콜라 주가는 7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거품 논란이 일어 서서히 하락하다 ‘니콜라는 사기 업체’라는 보고서가 나오고, 20일(현지시간)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까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크게 떨어졌다. 21일 종가는 고점의 약 3분의 1 수준인 27.58달러에 그친다. 한편 지난 2018년 1억 달러를 투자해 니콜라 지분 6.13%를 보유한 한화그룹의 한화솔루션 주가도 전날 국내 증시에서 7.40% 급락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 헬스 기업에 투자 ‘EDOC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 헬스 기업에 투자 ‘EDOC ETF’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ETF 운용사인 글로벌X 나스닥에 글로벌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DOC ETF’를 상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떠오르는 비대면 산업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21일 글로벌X 리서치팀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 시장 규모는 2026년 6570억 달러(약 760조원)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EDOC ETF는 의사와 환자 간 디지털 연결을 통해 의료진단,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반 의료통계 분석 플랫폼,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장비, 디지털 기술을 통한 의료관리 등과 관련된 매출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회사에 투자한다. 전 세계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원격의료와 관련된 ETF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도 미래에셋대우 등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통해 투자할 수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팔까 살까” 테슬라 배터리데이 D-1, 주주들 기대감↑

    “팔까 살까” 테슬라 배터리데이 D-1, 주주들 기대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새로운 2차전지(배터리) 기술을 공개하는 ‘테슬라 배터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서부시간으로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30분) 배터리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에서 테슬라는 우선 사용 수명을 크게 늘리고 단가는 확 낮춘 배터리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단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코발트를 대폭 줄이거나 없앤 배터리, 건식 전극(Dry Battery Electrode) 등 생산 단가를 낮추는 신기술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테슬라는 또 그간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 CATL과 제휴해 수명을 160만㎞ 수준으로 크게 늘린 ‘100만 마일 배터리’를 그간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테슬라가 CATL과 협력 강화를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테슬라가 배터리를 아예 자체 생산하는 내재화 계획, 또는 ‘궁극의 배터리’로 불리는 차세대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를 공개할지도 관심사지만, 일단 둘 다 가능성은 작다는 전망이 많다. 어느 쪽이 실제 행사에서 현실로 나타나느냐에 따라 국내외 증시와 투자자들이 큰 영향을 받게 됐다. 무엇보다도 테슬라는 해외주식을 직접 구매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이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종목은 테슬라로 지난 18일까지 총 21억9298만 달러(약 2조551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들은 특히 테슬라 주가가 조정을 받은 이달 들어서도 6억4740만 달러어치를 순매수하며 테슬라 배터리 데이를 앞두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올해 들어 바이오·비대면 관련주와 나란히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업종으로 떠오른 배터리 업종 주가도 이번 행사 결과에 따라 출렁거릴 것으로 보인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동학개미’ 개인들 올해 주식 100조 샀다

    [속보] ‘동학개미’ 개인들 올해 주식 100조 샀다

    투자자예탁금 29조 증가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시장에 몰린 개인 투자자 자금이 1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3조 5564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2조 376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양대 증권시장을 합쳐 무려 55조 9327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56조 6921억원으로, 지난해 말(27조 3933억원)보다 29조 2988억원 늘었다.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놨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돈의 규모가 지난해 말보다 3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맞선 개인의 순매수를 빗대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나온 가운데 해외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서학(西學) 개미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의 해외 주식 투자도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을 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해외 주식 순매수 금액은 135억 7000만달러(약 16조원)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유입된 개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수액과 예탁금 증가액, 해외주식 순매수액을 단순 집계하면 100조원을 웃돈다. 예탁금 증가액과 해외주식 순매수에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몫이 포함됐지만, 개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매서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올해 들어 개인이 국내외 주식에 100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금융시장 안팎에선 자산시장 조정 가능성 등 유동성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 고평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국민연금, 코로나19 충격에도 상반기 기금운용 플러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에도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6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752조 2000억원으로 기금 운용 수익률이 0.5%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15조 5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1분기 수익률은 -6.08%였지만 이후 손실을 만회했다는 게 국민연금의 설명이다. 자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2.41%)과 해외주식(3.46%)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국내채권(2.13%), 해외채권(7.90%), 대체투자( 4.24%) 등은 수익을 올렸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올해 초 급락했으나 주요국의 경기 부양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채권과 해외채권의 수익률 상승은 금리 하락으로 평가이익이 늘었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 환산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외 대체투자 부문에서 발생한 수익의 대부분은 이자·배당수익 및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환산이익이 차지했다. 국민연금기금 설립 이후 연평균 누적 수익률은 5.30%, 누적 수익금은 총 371조 2000억원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행갈 때 환전한 달러,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찾는다

    여행갈 때 환전한 달러,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찾는다

    금융위, 혁신 위해 금융 규제 일부 개선키로외국환거래 규정 개정해 환전액 편히 받도록국내 주식 소수단위 매매도 허용하기로여행객이 스마트폰 앱 등으로 환전한 뒤 이를 공항 인근 주차장이나 항공사 카운터에서 손쉽게 수령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규정을 고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은 해외 여행이 어렵겠지만, 향후 여행이 가능해지면 소비자 입장에서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주식처럼 국내 주식도 ‘주식 수’가 아닌 ‘금액’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정비 필요성이 입증된 금융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샌드박스제는 기업들이 혁신적 서비스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일정기간 유예 또는 면제해주는 제도다. 금융위는 다음달 중으로 외국환거래 규정을 개정해 은행 창구를 거치지 않고도 외화를 환전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환전의 모든 절차를 은행이나 환전업자만 할 수 있어서 외화를 수령하려면 반드시 은행 영업점을 가야 했다. 하지만 바뀐 규정이 적용되면 온라인 서비스로 환전한 돈을 주차장 등 특정 장소로 배달받거나 공항 수속 카운터에서 건네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여행객 입장에서는 간편할뿐 아니라 온라인 우대 환율을 적용받아 유리하다. 이미 우리은행은 규제 샌드박스제를 통해 백화점 야외 주차장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외화를 찾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금융위는 주식의 소수단위 매매 허용을 위한 규제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 주식은 특례가 적용돼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소수단위 투자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액 단위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어 한 주당 300만원이 넘는 아마존 주식도 1만원어치만 살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국내 주식도 소수단위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모델을 검토해 규제 정비방안을 올해 4분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회사가 플랫폼에 기반해 알뜰폰(MVNO), 렌털 중개, 헬스케어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부수업무 규제 특례도 마련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신산업에 금융사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려는 조치로 금융위는 앞으로 관련 규제 체계 전반을 검토하기로 했다. 망 분리 규제 합리화 방안도 규제 개선 대상이다. 금융위는 금융사에 별도로 구성된 금융기술연구소의 경우 망 분리 규제 예외를 인정하는 특례를 부여했다. 금융기술연구소가 금융업무 수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조직이라는 판단에서다. 금융위는 사이버 위협 수준과 네트워크 연계성이 높은 금융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인 망 분리 합리화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통한 보험 쿠폰 서비스, 다양한 방식의 추심 이체 출금 동의 허용, 비대면 거래 환경에 맞는 새로운 인증·신원 확인 체계 마련, 전자금융업 최소 자본금 인하 등도 규제 정비를 통해 추진된다. 혁신금융서비스 110건과 관련해 특례가 부여된 금융 규제는 모두 62개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 소수단위 매매 등을 포함한 14개 규제가 정비 방안이 필요한 대상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해외증권 투자 역대 최대폭 증가…대외투자 1조 7000억 달러 넘어서

    해외증권 투자 역대 최대폭 증가…대외투자 1조 7000억 달러 넘어서

    올 2분기 해외주식 투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외채비율은 같은 기간 소폭 상승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 잠정치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은 전 분기보다 674억 달러 증가한 1조 7401억 달러로 집계됐다. 대외금융부채(외국인의 국내투자)는 796억 달러 늘어난 1조 1869억 달러다. 대외투자 증가분은 대부분 증권투자였다. 세계 주요국의 주가 상승, 해외주식 투자 증가 등으로 증권투자는 3개월 동안 638억 달러 증가했다. 역대 최대치의 증가액이다. 특히 대외금융자산과 부채 모두 국내외 주가 상승, 원화 가치 상승 등 비거래요인의 변동이 증가폭을 키운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분기 말 기준 외환보유액(준비자산) 대비 단기외채의 비율은 37.6%로, 직전 분기보다 0.4%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외채비율은 우리나라의 대외 지급 능력이 충분한지 보여주는 지표다. 대외채무(외국에 갚아야 할 돈)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30.7%로, 전 분기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2012년 12월 말 이후(단기외채비율 38.8%, 단기외채비중 31.3%) 이후 최고치다. 한은은 “한미 통화스와프에 따른 자금이 유입되면서 단기외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외채무는 전 분기보다 172억 달러 증가한 5031억 달러였고, 이 중 단기외채는 1543억 달러였다. 외국에서 받을 돈(대외채권)은 28억 달러 늘어난 9528억 달러였다. 단기외채비율과 비중이 늘어났지만, 정부는 “외채 건전성은 양호하다”고 봤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2분기 대외채무 동향 및 평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수치가 모두 상승했지만, 30%대는 과거 위기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라며 “3분기 이후에는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회수 등으로 단기 외채 규모가 안정되고, 건전성 지표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3분기 단기외채비율은 78.4%, 단기외채비중은 51.7%였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해외주식 올 65조 매수… 영토확장 나선 ‘동학개미’

    해외주식 올 65조 매수… 영토확장 나선 ‘동학개미’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에 직접투자 매력환전비 0.2~1%… 수수료는 국내의 10배연간 250만원 넘는 수익엔 양도세 22%배당소득세율 낮으면 국내만큼 稅징수실시간 시세정보는 유료 서비스 받아야국내 주식시장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동학개미’들은 영토를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19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의 해외주식 결제금액(매수액 기준)은 2018년 170억 7036만 달러에서 지난해 217억 4825만 달러로 증가했다. 특히 올 들어서는 8월 18일까지 매수액이 554억 2026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 8개월간 약 65조원이 넘는 돈이 해외주식 시장에 투자된 것이다.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지난해에만 500% 폭등해 ‘저세상 주식’이라 불리는 테슬라뿐 아니라 구글, 애플, 아마존, 알리바바,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서다. 코로나발(發)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국 나스닥지수는 비대면 열풍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수익률도 국내주식이나 다른 재테크 수단에 비해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장인 박성진(34)씨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나 바이오 분야에서 국내 기업보다는 해외 기업이 더 성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미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올 1월부터 8월 18일까지 순매수액 기준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테슬라(13억 7312만 달러)였다. 비대면 수혜주로 꼽히는 애플(10억 319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6억 4487만 달러),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4억 1066만 달러), 미국 완구업체인 해즈브로(4억 803만 달러), 아마존(3억 1930만 달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주식 투자 방법은 국내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증권사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에 가입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해외주식 매매(외화증권 약정)를 신청하면 된다. 미국은 달러, 유럽 유로화, 일본은 엔화 등 해당 국가 돈으로 환전해야 하지만, 증권사의 통합 환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거래할 때마다 자동으로 환전된다. 해외주식 투자는 환율과 환전수수료, 세금, 투자정보에 대한 접근성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거래비용이 국내주식 투자 때보다 높다. 환전수수료는 바꾸려는 금액의 0.2~1% 정도다. 국내주식을 살 땐 필요하지 않은 추가 비용이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0.25~0.5% 수준이다. 국내주식은 거래세가 0.3%, 수수료는 무료~0.015% 정도다. 최근 해외주식 수수료가 낮아졌다고는 해도 국내주식을 할 때보다 10배 넘게 더 내는 것이다. 세금도 고려해야 한다. 해외주식 투자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양도세 22%(주민세 2% 포함)를 내야 한다. 1년에 250만원까지 면제된다. 예컨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을 거래해 300만원의 이익을 봤다면, 50만원의 22%인 11만원을 세금으로 내는 것이다. 국내 증권사를 통해 해외주식을 매수했다면 해외주식에 대한 배당금은 현지에서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나서 국내 투자자에게 지급된다. 국내 배당소득세율보다 해당 국가의 배당소득세율이 낮으면 추가로 세금을 내야 한다. 우리나라보다 배당소득세율이 높은 국가라면 추가 납부는 없다. 아울러 증권사, 유튜브, 인터넷 등으로 기본적인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공시 내용을 확인하거나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 정책 변화 등도 잘 살펴봐야 한다. 또 해당 국가의 주식 거래시간, 휴장일, 출금 가능일 등도 알아둬야 한다. 기본적으로 지연 시세가 제공되는데 실시간 시세 정보는 유료다. 이용료는 거래시장별, 증권사별로 다르다. 증권사 관계자는 “환전시스템에 적용되는 환율,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 등 여러 변수를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원준범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주식 한 종목 5억 투자자 내년 1분기 3억 정리하면 3억은 양도세 안 내”

    정부가 지난 22일 주식투자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과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2023년부터 5000만원 넘는 금융투자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을 걷는다는 내용이다. 현재 주식투자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세금이 매겨지고 있는지, 새로운 세법이 적용되기 전까지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먼저 현행 세법에서는 누가 주식투자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세금을 내는지를 알아보자. 현재 주식투자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금액, 지분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충족하는 투자자가 과세 대상이다. 지분 요건을 보면 올해 한 번이라도 1% 이상 지분율(코스닥 2%)에 해당된다면 과세 대상이다. 금액 요건은 지난해 말 기준 종목별 합계액이 10억원 이상이면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내년 4월 1일부터 이 기준이 3억원으로 바뀐다. 금액 요건을 보는 잔고일 기준은 올해 말일이다. 이를 두고 내년 1분기 중 금액을 3억원 이하로 낮추면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내년부터 금액 요건이 3억원으로 바뀌지만, 혹시나 정리하지 못한 투자자에게 1분기 동안 유예 기간을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예컨대 한 종목에 5억원을 보유한 투자자가 내년 1분기에야 3억원을 정리한다면 이때 정리하는 3억원은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내년 1분기까지는 세금 부과 대상이 지난해 말일 기준으로 10억원 이상이기 때문이다. 주식매매차익을 계산하는 방식은 투자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식과 달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통상 1만원에 1주를 사고 이후 2만원에 또 1주를 샀다면 평균 1만 5000원에 샀다고 생각한다. 이후 2만원에 1주를 판다면 대부분 투자자는 5000원의 차익을 봤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세법에서는 ‘선입선출법’이라는 개념으로 차익을 계산한다. 먼저 산 주식을 먼저 판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예컨대 위 경우에는 매도가 2만원에서 먼저 매수한 주식의 취득금액 1만원을 차감한다. 1만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차익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세무대리인에게 신고서 작성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1년간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시기는 다음해 5월이다. 이때 신고와 세금 납부를 하면 된다. 주식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땐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은 각각 계산해야 한다. 새로운 과세 체계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내용을 잘 숙지해 불필요한 세 부담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와이즈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 삼성증권 ‘B급 서부극’ 광고 공개 보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50만 돌파

    삼성증권 ‘B급 서부극’ 광고 공개 보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50만 돌파

    제일기획은 ‘B급 서부극’으로 제작한 삼성증권 해외주식 캠페인 ‘내일을 향해 사라’ 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과 제일기획은 어렵고 낯설다고 인식되는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투자자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외주식 투자자들 중 상당수가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서 캠페인의 배경을 미국 서부극으로 택했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보름 만에 조회수 650만건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 영업에도 영향을 미쳐 영상 공개 이후 하루 평균 해외주식 상담 문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0% 증가했다고 제일기획은 전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삼성證, 해외주식·환전 수수료 대폭 인하

    삼성증권이 국내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를 돕고자 거래·환전 수수료를 대폭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주식 기준으로 신규 고객의 온라인 해외 주식 수수료는 0.25%에서 0.09%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도 0.25%에서 0.045%로 인하했다. 또 신규 온라인 고객에게는 국가별로 최대 95%의 환율 우대, 실시간 시세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삼성증권은 해외 주식 투자정보 부족을 해결하고자 업계 최초로 ETF 전용 동영상 서비스인 ‘글로벌 ETF 모니터’를 출시했다. 사재훈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은 “동학 개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맞춰 거래비용 혜택을 주고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사설] 주식 양도소득세 신설, 증시 활성화 방안 필요하다

    정부가 2023년부터 대주주에게 적용하던 양도소득세를 개인투자자에게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어제 주식으로 올린 수익 중 2000만원을 제외한 수익에 대해 20%(3억원 초과분은 25%)의 세금을 내도록 하는 ‘금융투자 활성화 및 과세 합리화를 위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주식형 펀드와 채권, 장외파생상품 등의 수익에도 2022년부터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대신 증권거래세는 현행 0.25%에서 2023년 0.15%로 낮춘다. 기재부는 개인투자자의 상위 5%인 30만명을 제외한 570만명 정도의 개인투자자가 거래세 인하 덕분에 세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정책은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조세기본원칙에 부합하는 조치이다. 그래서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의 주식시장은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대신 증권거래세는 없다. 양도소득세를 신설한다면 증권거래세를 폐지하는 것이 맞다. 그동안 국내 주식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가 없다는 것은 해외 증시에 비해 장점이었다. 문제는 이 장점이 사라지면 국내 증시에 투자할 매력이 크게 사라진다. 현재도 미국 등의 해외주식시장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데, 양도세가 도입되면 국내 증시에서 더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또 한국 증시는 외국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 등에 의해 좌우되기 쉬운 시장인데, 이번 과세 대상에서 기관투자자가 제외된 것이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다. 한국 증시는 저평가돼 있다. 그 주된 이유가 기업지배구조의 낙후성과 함께 소액주주 등에 대한 형편없는 배당, 부동산 시장에서 초과수익 추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들이 있다. 1가구가 9억원 이하 1주택만 소유했을 때 2년 이상 거주하면 양도세를 전면 면제한 부동산 시장과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는 이유다. 그나마 다행은 정부가 보유한 금융투자상품의 손익을 합산해 세금을 매기는 ‘순익통산제’와 손실을 3년 안에 빼주는 ‘이월공제’를 함께 허용한 점이다. 정부는 한국증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기본공제 2000만원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정교한 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
  • “3년 예고기간 둬 큰 혼란 없을 것” “증시 위축… 외국 주식 갈아탈 듯”

    “3년 예고기간 둬 큰 혼란 없을 것” “증시 위축… 외국 주식 갈아탈 듯”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000만원 넘게 번 개인 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를 물리고 대신 증권거래세 세율은 낮추기로 한 정부의 발표안에 대해 투자업계와 전문가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3년간 대비할 시간이 있는 만큼 주식 투자자금의 ‘엑소더스’(대규모 이탈)는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과 개인 투자자의 심리를 위축시켜 주식시장을 얼어붙게 만들 것이라는 비관론이 섞여 나온다. ●“이익·손실 따져 과세하기 때문에 부담 미미 ” 세제 개편안이 시행돼도 부정적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엔 ‘정부가 충분한 예고 기간을 줬다’는 근거가 깔려 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는 25일 “대만은 1989년 주식 양도차익에 최대 50%의 세율로 세금을 부과했다가 증시가 급락하자 이듬해 철회했다. 반면 일본은 10년에 걸쳐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를 천천히 조정해 안정적인 세제 개편을 했다”고 말했다. 3년의 예고 기간을 둔 만큼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김 교수는 “향후 주식 시장이 성장할지를 가르는 큰 변수는 양도세 부과 여부보다 한국 경제가 얼마나 성장할지, 원화가치가 어떻게 조정되는지 등에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증권사 관계자도 “이미 우리 투자자들도 미국 등 해외주식을 할 땐 20%의 양도세를 내고 있다”며 “국내주식 거래 때 양도세를 도입해도 이익과 손실을 상계해 세금을 물리는 것이기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타 매매 급증 부작용 막을 보완책 필요” 반면 양도세 부과가 개인 투자자의 심리를 위축시켜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시중 증권사의 다른 관계자는 “증권거래세가 있는 상황에서 양도세까지 내도록 하는 건 오히려 조세 정의를 해친다. 개인 투자자 비율이 우리와 비슷한 대만에서 과세 체계를 바꿨다가 발생했던 폭락장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국내주식을 사든, 외국주식을 사든 양도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국 주식 등으로 갈아타는 투자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투기성 단타 매매(주식을 샀다가 하루 새 차익을 남기고 파는 것) 증가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정부가 보완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매기는 건 옳기에 주식에 양도세를 부과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뭐라고 하긴 어렵다”면서 “동시에 (단타 매매가 늘어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주식을 장기 보유했을 때 (세금을) 공제해 주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양도세 도입 개미들 꿈틀?…“해외로 갈아탈 것”vs“큰 영향 없을 것”

    양도세 도입 개미들 꿈틀?…“해외로 갈아탈 것”vs“큰 영향 없을 것”

    전문가 “3년 유예기간 둬 연착륙할 것”반면 업계 “투자심리 위축, 이탈 가능성”“단타성 투기 막을 보완책 필요” 제안도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000만원 넘게 번 개인투자자에게 양도소득세를 물리고 대신 증권거래세 세율은 낮추기로 한 정부의 발표안에 대해 투자업계와 전문가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3년간 대비할 시간이 있는 만큼 주식 투자자금의 ‘엑소더스’(대규모 이탈)는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과 개인 투자자의 심리를 위축시켜 주식시장을 얼어붙게 만들 것이라는 비관론이 섞여 나온다. “일본처럼 천천히 조정 양도세보다 한국경제가 변수” 세제 개편안이 실제 시행돼도 부정적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예상의 바탕에는 ‘정부가 충분한 예고기간을 줬다’는 근거가 깔려 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는 “대만은 1989년 주식 양도차익에 최대 50%의 세율로 세금을 부과했다가 증시가 급락하자 이듬해 철회했다. 반면, 일본은 10년에 걸쳐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를 천천히 조정해 안정적인 세제 개편을 했다”고 말했다. 우리도 3년간의 예고기간을 둔 만큼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김 교수는 “향후 주식 시장이 성장할지 가르는 큰 변수는 양도세 부과 여부보다 한국 경제가 얼마나 성장할지, 원화가치가 어떻게 조정되는지 등에 있다”고 말했다. 대형 증권사의 한 관계자도 “이미 우리 투자자들도 미국 등 해외주식을 할 때는 20%의 양도세를 내고 있다”면서 “국내 주식 거래 때 양도세를 도입해도 이익과 손실을 상계해 세금을 물리는 것이기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세에 양도세까지 부담…대만 폭락장 떠올라” 반면 양도세 부과가 개인 투자자의 심리를 위축시켜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시중 증권사의 또 다른 관계자는 “증권거래세가 있는 상황에서 양도세까지 내도록 하는 건 오히려 조세 정의를 해친다. 우리처럼 주식 시장 내 개인투자자 비율이 우리와 비슷한 대만에서 과세 체계를 바꿨다가 발생했던 폭락장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주식을 사든, 외국 주식을 사든 양도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국 주식 등으로 갈아타는 투자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투기성 단타 매매(주식을 샀다가 하루 새 차익을 남기고 파는 것) 증가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정부가 보완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매기는 건 옳기에 주식에 양도세를 부과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뭐라고 하긴 어렵다”면서 “동시에 (단타 매매가 늘어나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주식을 장기보유했을 때 공제해주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강민석 靑 대변인 2주택 논란, “처제가 살아 1.5채”

    강민석 靑 대변인 2주택 논란, “처제가 살아 1.5채”

    재산 24억 신고…文 정부 대변인 중 최고“배우자·처제 공동명의…당장 팔기엔 곤란”지난 2월 임명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약 24억 2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 정부 역대 대변인 중 가장 많은 재산 액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5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강 대변인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배우자와의 공동명의 아파트 한 채(10억 4000만원)를 갖고 있고, 배우자가 잠원동의 또 다른 아파트 한 채의 지분 절반(5억 20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고위 공직자 사회에서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2주택자’인 셈이다. 토지의 경우 배우자 소유로 1억 479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5800만원, 배우자 3억 1160만원 등 약 3억 7700만원, 배우자 명의의 해외주식 3억 6800만원 상당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는 본인 명의로 금융기관 대출 5000만원을 신고했다. 강 대변인의 부모는 타인부양을 사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앞서 청와대 소속 고위 공직자의 2주택 보유에 대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해 말 “수도권에 집을 2채 넘게 보유한 비서관급 이상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한 채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라”고 권고한 바 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배우자가 지분 절반을 가진 아파트는 결혼 전 장인이 생전에 딸들에게 증여한 집이라고 한다’며 ‘처제가 나머지 지분 절반을 갖고 실거주하고 있어 1.5채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 주택을 팔면 (처제가) 실거주할 집을 다시 구해야 해서 도로 1.5채가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강 대변인이 배우자·처제 명의의 아파트를 당장 매도하기는 곤란한다는 취지다. 지난 1월 임명된 김미경 균형인사비서관은 총 18억 8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한 채와 부모님이 보유한 아파트를 더해 15억 2000만원 규모의 주택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부친 명의로 총 5억 7600여만원이다. 유가증권은 약 2740만원, 채권은 1억 5700만원 등이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를 포함해 5억 185만원이다. 이남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 외에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임차)권, 송파구 오피스텔 분양권, 서대문구 상가 등을 배우자와 함께 소유하는 등 부동산 재산이 많았다. 지난 2월 임명된 한정우 춘추관장은 3억 33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2억 4800만원) 한 채와 배우자 공동명의의 구로구 항동 빌라(7800만원)를 보유해 2주택자였지만, 재산신고 이후 구로구 빌라를 처분했다고 한 관장은 밝혔다. 예금은 총 1억 2050여만원, 채무는 약 4억 4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증권업계 처음으로 해외주식자산 9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만 1조 7000억원 늘어난 수치며 2017년 1월 1조 돌파 이후 3년만에 9배로 증가한 금액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리서치센터, 해외 현지법인이 서로 협업해 국내에 버금가는 수준의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내에는 10여명의 해외주식컨설팅 전문가가 있으며, 리서치센터 내에서 해외리서치를 담당하는 직원까지 더하면 2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국내 보고서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점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해외 종목을 추천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지난해 해외주식 관련해 총 1158건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는 월평균 100여건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해외주식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쉬운 금융이야기-스마트머니’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우량기업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미래에셋대우의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해당 기업의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요인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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