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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연수 학점 인정제 한양대, 2학기 첫 도입

    국내에서 3년간 재학한 뒤 나머지 1년은 해외연수를 다녀와도 졸업할 수 있는 새로운 학점인정제도가 도입된다. 한양대학교(총장 金鐘亮)는 해외연수 기간을 정규 등록학기로 인정하고 외국대학에서 취득한 학점도 전체 취득학점에 포함시키는 ‘자비연수 학점인정제’를 오는 2학기부터 국내 대학중 최초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에 따르면 전세계 어느 대학에서라도 정규과정의 학점을 따면 1년간 최대40학점까지 인정해 준다.필요에 따라 해외연수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도 있으며 국외대학의 계절학기과정도 최대 7차례,40학점까지 인정해 준다. 한양대 관계자는 “졸업에 필요한 8학기를 모두 국내 대학에 등록해야 하고 해외연수 기간도 추가로 소요되는 기존의 ‘교환학생제도’등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면서 “등록금 수입보다는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대학의 세계화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삼성, 석·박사 매년 1000명 증원

    삼성이 ‘인재경영’을 선언,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석·박사인력을 1000명씩 채용한다. 삼성은 5일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이건희(李健熙)회장 주재로 ‘인재전략 사장단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장기 인재전략의 3대 과제로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국적 불문의 인력채용 ▲핵심인력의 글로벌 역량강화 ▲재능있는 인재의 조기양성을 설정했다. 이회장은 “21세기는 탁월한 천재 1명이 1000명,1만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라며“5∼10년뒤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영자는 인재양성의 의무가 있다.”며 인재확보에 사장단이 직접 뛸 것을 지시했다. 삼성은 이에따라 해외 우수대학 유학생들과 현지인력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마케팅·금융·디자인·IT(정보기술) 분야에서 국적을 가리지 않고 우수인재를 확보키로 했다. 현재 1만 1000명선인 석·박사 인력을 매년 1000명씩 충원하기로 했다. 미국·EU·일본·중국 등 주요거점에도 연구소 설립을 확대할 방침이다.중국·인도·러시아 등 기초과학 강국의 우수대학 인재를 국내 대학에 유학시키는 프로그램도 늘린다. 해외연수 인원을 지난해의 350명 선에서 매년 1000명선으로 늘리기로 했다. 박건승기자 ksp@
  • 대전청사 분위기 뒤숭숭

    정부대전청사가 뒤숭숭하다.특허청 회식자리에서 발생한 ‘성희롱’사건과 조달청 간부의 금품수수건 때문이다. 해당 부처는 쉬쉬하며 일단락지었지만 인터넷 게시판과 직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허청 회식 사건= 특허청은 지난 4월26일 체육대회 뒤풀이 때 O(7급·남)씨가 술에 취해 같은 부서 상사인 S(여)씨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과 관련,O씨에 대해 다른 부서로 문책성 인사를 한데 이어 지난달 말 정식으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견책’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사건 다음날인 27일 오전 대전청사에서 O씨가 S씨의 남자 친구인 N(모 중앙부처 근무·5급)씨로부터 구타를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특허청과 N씨가 근무하는 부처 직장협의회 홈페이지에 이 사건과 관련한 견이 70여건이나 오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원인 제공자에게 책임이 있지만 폭행을 당하고도 징계를 당하는 것이 옳은가.” “서글프고 눈물이 난다.특허청 직원들의 자존심….” 특허청 직원들의 하소연이다. 반론도만만치 않다.“당신의 딸,애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폭행때문에 추행이 묻혀서는 안된다.”는 등 N씨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삭제되기는 했지만 ‘특허청은 모 부처의 식민지’라는 표현까지 등장,부처간 갈등양상을 보이기도했다. ●금품 수수? = 조달청은 해외연수를 위해 본청에 대기중인 D국장의 금품수수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D국장은 지난달 23일자 인사에서 승진이 예상됐으나 오히려 대기 발령이 나자 배경을 둘러싸고 갖가지 소문이 나돌았다.소문은 본인이 해외연수를 희망한 것으로 려지면서 잠잠해졌으나 최근 “D국장이 업체로부터 약간의 사례를 받은 사실이 사에 적발됐다.”고 전해지면서 다시 술렁이고 있다. 조달청 관계자는 “업무와 관련 없이 친척되는 사람에게서 격려금 차원으로 얼마를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내용이 어떻든 개혁 기관으로서 전 직원이 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조직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승기기자 skpark@
  • 선택 6.13/ 사활건 여성표 공략 - ‘갈대’ 女心을 잡아라

    ‘여심(女心)을 잡아라.’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여성표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남성에 비해 여성 유권자 수가 많은 데다 투표율도 여성이 높아 여성표가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후보들은 여성들의 표심이 남성에 비해 선거막판까지 유동적이라는 분석 아래 다양한 여성 관련 정책개발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무소속 이재용(李在庸) 후보는 여성표를 겨냥해 유권자와 언론 접촉의 창구역할을 하는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에 여성을 전격 기용했다.여성정책의 과감한 추진을 위해 여성부단체장 임명이나 여성정책 심의관(3급) 신설도 공약으로 내세웠다.맞벌이부부의 자녀를 돌보는 노인들에게 보육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이색공약도 제시했다.임기내 영유아 보육시설 100개를 설치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조해녕(曺海寧·한나라) 대구시장 후보는 ‘남녀 평등문화 정착을 위한 5대 생활문화개선운동’을 핵심 여성정책으로 제시,눈길을 끌었다.명절·살림·육아·자녀교육·회식문화에 남녀가 평등하게일을 분담하자는 범시민운동을 벌여 나간다는것.여성표를 의식해 전문 코디네이터의 자문을 받아 장소별 의상연출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안상영(安相英·한나라) 부산시장 후보는 선거대책위 부본부장에 한나라당 부산시지부 여성부장을 맡고 있는 최승혜(50)씨를 영입,여성조직을 별도로 관리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안 후보는 여성창업지원센터 설치와 공공보육시설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에 맞서 한이헌(韓利憲·민주) 후보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동보육 시설 확충과 여성인력 취업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석준(金錫俊·민주노동) 후보도 남녀평등 실현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약속하며 선거대책위 공동본부장에 신라대 손현숙(40·여) 교수를 영입했다. 신구범(愼久範·한나라) 제주도지사 후보는 성폭력으로부터 여성보호,공기업 등에 대한 여성 의무 취업제를 제도화,여성들이 일정비율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여심에 호소하고 있다. 우근민(禹瑾敏·민주) 후보는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을 40%로 높이고 여성발전기금 50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제주 여성역사관과 여성 문화센터인 ‘제주여성프라자’ 건립과 여성 해외연수 기회 확대도 약속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여성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박인숙(朴仁淑) 대구 북구청장 후보는 24시간 보육시설 설치,5급이상 간부급 여성공무원 핵심부서 확대 배치 등을 약속하며 여성 유권자들의 몰표를 호소하고 있다. 광주시 서구청장에 도전한 무소속 김상집(金相集) 후보는 3선 경력에다 여성계 마당발인 안성례(安聖禮·여) 광주시의원을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영입,여성표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정장식(鄭章植·한나라) 포항시장 후보는 여성발전기금 10억원을 조성하겠다며 여성표를 다지고 있다. 여성유권자연맹 대구지부와 여성단체 관계자는 “여성표를 의식해 후보들의 여성정책 공약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후보들이 내놓은 여성정책을 뒷받침할 재원확보 방안 등 실현 가능성 여부를 집중 검증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역 6·13지방선거 선거인수는 여자가 남자보다 5만 7736명이나 더많다. 전국종합·정리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풍성한 월드컵 외교/ 政·經·學 지구촌 ‘토털’외교 제전

    월드컵은 한국의 외교 위상을 업그레이드할 절호의 기회다. 개막식을 전후해 한국을 찾는 지구촌 외빈들은 모두 200여명.개막을 앞두고 속속 입국하고 있는 이들 귀빈 중엔 10여명의 국가정상들과 40여명의 각료 및 왕족,국제적인 체육·문화계 인사 80여명 등이 포함돼 있다. 외교통상부는 월드컵을 계기로 마련된 대규모 외교무대를 양자·다자간 우호·협력·세일즈 외교의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 아래 월드컵 상황대책반(반장 김항경 차관)을 중심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대책반 아래 구성된 ‘의전테스크포스팀’과 ‘상황실’에는 최근 해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외교관 24명이 투입돼 ‘의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화려한 정상외교= 이번 월드컵 기간에 한국을 찾는 국가원수와 행정수반 등 정상들 가운데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를 비롯,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알렉산드르 크바스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 등이 우선 눈에 띈다.이들은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한편,우리 정부가 마련하는 각종연회와 일정에 참석한다. 특히 오는 6월4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폴란드전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크바스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키로 예정돼 있다. 고이즈미 총리는 31일 방한한다.결승전 및 폐막식 때는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을 찾아 한·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6월27일 공식 실무 방문하는 라우 대통령 역시 한·독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한국에서 월드컵 경기를 참관한다.라우 대통령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관람한다. 지난 20일 독립국으로 탄생한 동티모르의 구스마오 초대대통령도 한국에서 독립·재건 외교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도 사적 방문 형식으로 월드컵기간에 방한하며 팔라우,도미니카,벨리즈,나미비아,세인트키츠네이비스 등의 총리도 우리나라에 온다. ●‘축구광’ 정상들= 한국을 찾는 정상들 중에는 특히 열렬 축구팬들이 많다. “대통령보다 축구코치가 훨씬 더 어려운 직업이다.” 이처럼 축구 사랑을 평상시에도 표현해온 크바스니에프스키폴란드 대통령이 대표적이다.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폴란드 선수들에게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하도록 권유할정도다.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전 총리도 이에 못지 않다.오르반 총리는 지난달 총선에서 패배해 전직 총리가 됐지만 개인자격으로라도 방한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아들도 데리고 온다. 독립후 불과 10여일 만에 해외순방에 나서는 구스마오 대통령 역시 축구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구스마오 대통령은 한국의 적극적인 독립지원에 대해 김대통령에게 사의를 표시하기 위해서 방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왕족 가운데는 영국 앤드루 왕자와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4촌인 다카마도노미야(高円宮) 일본 축구협회 명예총재가 두드러진다.특히 다카마도노미야의 방한은 친선 목적으로 이루어진 해방후 첫 일 왕족의 방한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브루나이,아랍에미리트연합(UAE),덴마크 등의 경기관람을 위해 방한하는 왕족 대부분이 열렬한축구팬들이다. ●석학과 CEO들도 한자리에= 정부는 문명 비평가인 프랑스의 기소르망 교수와 피터게트 겐스 베를린대 총장,도널드그레그 및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 대사,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주제 라모스 호르타 동티모르 외무장관,유엔사무총장 특보를 맡고 있는 아돌프 오기 전 스위스 대통령 등 세계 석학 11명을 초청했다. 월드컵 개막 이틀째인 6월1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세계 지성인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문화 및 민족간 이해증진’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 증진 방안과 문명간대화 등 다양한 이슈들을 토론한다.국내인사로는 한승주(韓昇洲) 전 외무장관과 한상진(韓相震) 서울대 교수 등 5명이 참석한다.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제전을 넘어서 문화 외교의 장으로 역할하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다. 이와 함께 BMW의 헬무트 판케 회장 등 50여명의 다국적기업 경영자들도 산업자원부 초청으로 월드컵 기간에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김항경 외교부 차관은 “월드컵 개최는 우리의 외교 역량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외교부 차원에서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빈들과 관련부처간 면담 등을주선,월드컵 외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행정 뉴스라인

    ◆ 철도청은 월드컵 기간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 경의선과 지하철 6호선 환승을 위한 성산 임시승강장을 설치,운영한다. 임시승강장은 지하철 6호선 수색역에서 90m쯤 떨어진 곳에 설치되며 경의선 수색역에서 내린 이용객들은 셔틀열차(통일호 동차 3량)를 이용,6호선으로 갈아탄 뒤 월드컵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철도청은 월드컵 전야제와 경기가열리는 5월30일,6월13·25일 야간 임시열차도 운행한다. ◆ 인천공항세관은 21일부터 모든 입국자 및 휴대물품에대해 신변 및 엑스-레이 검색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착수했다. 세관은 첨단 엑스-레이 및 문형탐지기 등 과학검색장비를 4대에서 8대로 늘리는 한편 관세청과 서울세관 지원 등을 통해 모두 128명의 휴대품 검사 직원을 투입했다.아울러세관 제복을 새로운 스타일로 교체했고 외국어 구사능력과 엑스-레이 판독능력 등을 갖춘 여성 현장인력을 대폭 증원해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했다. ◆ 충남대는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로 22일부터 25일까지3일간 교내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충남대-대덕밸리 기술전시회’를 갖는다.전시회 참가 기업은 ㈜에이스랩과 ㈜한국인식기술 등 11개 대덕밸리 벤처기업과 대한테크인더스트리,㈜LBM생명과학 등 충남대 창업보육센터내 10개 벤처기업,8개 BK21 협력업체 등이 참가한다. ◆ 한국과학재단(이사장 金定德)은 22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과학재단 학·연·산 연구교류동에서 창립 25주년기념 박사후 해외연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82년부터 20년 동안 추진된 박사후 연구과정 사업을 전체적으로 조명하고,향후 국가발전의 성장에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일보된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부 박영일 국장이 ‘창조적 과학기술 인력양성 활성정책’,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고상원 박사가 ‘연구개발 인력 수급실태에 대한 활성방안’,배재대 임대영 교수가 ‘해외 Post-doc 연수자의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 금융특집/ 한투증권 ‘부자아빠 펀드’

    한국투자신탁증권은 은행,보험 및 투신상품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부자아빠 펀드’를 판매 중이다.자녀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교육·유학·결혼자금 및 주택 마련 자금 등을 맞춤식으로 인출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험상품과 달리 중도해약하더라도 수당 수수료 등 사업비 집행에 따른 납입원금 손실이 없다.연체로 인한 연체료 지불이나 재계약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적립형 및 거치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대학 학자금 뿐만아니라 만 20세 때에는 청약예금 가입자금을 준다.또 4차례에 걸쳐 해외연수비,유학자금,결혼준비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등을 지급,자녀를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킬 수 있는상품이다. 이 펀드를 통해 AA급 이상 회사채와 국공채에 95%까지 투자한다.연평균 7∼9%의 수익률이 예상된다.판매 및 운용보수는 1.04%로 다소 저렴하며 가입 후 5년 이내 중도해약시이익금의 20%,10년 이내에는 이익금의 10%를 환매수수료로뗀다.
  • 공무원 지방선거 개입 집중단속

    감사원은 6·13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탈·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13일부터선거일 직전까지 공직기강 기동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60여명이 투입되는 이번 감사에서는 ▲특정후보 지원을위한 편파인사 등 공직자의 편가르기와 특정후보의 치적홍보 ▲무단외출 및 휴가로 특정후보 선거 ▲선거를 의식한특혜성 인·허가 등 민원의 부당처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 감사원은 또 농지·산림 불법훼손,건축물 불법건축 등에대한 단속소홀과 지방의원·관변단체의 해외연수·야유회과다지원 등 선거를 의식한 부당 예산집행도 점검할 방침이다. 정기홍기자 hong@
  • 월드컵개최도시 단체장들 줄줄이 영장 안전대책등 준비차질 우려

    임기 말을 맞은 일부 광역단체장이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사법처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치행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6·13지방선거를 불과 30여일 앞둔 시점이어서 검찰 수사를 받는 단체장들의 레임덕과 겹쳐 행정이 표류하고있다. 문희갑(文熹甲) 대구시장과 최기선(崔箕善) 인천시장은각각 비자금 조성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9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또 심완구(沈完求) 울산시장은 지역의건설업체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들이 2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도시의 단체장이어서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에 먹칠을 하고,안전대책 등 준비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대구시는 검찰에 긴급체포된 문 시장이 구속될 것으로 알려진 9일 공직사회의 동요를 막기 위해 시 산하 사업소와구·군에 복무기강 확립을 긴급 지시했다.시는 직원들의무단 결근과 자리비우기,근무시간에 개인일보기,민원처리지연,선거관여 행위,당직 근무 등에 대한 감찰을 강화함으로써 공직사회 분위기를 다잡기로 했다. 이들 단체장에 대한 사법처리가 이어질 경우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틀어지게 됐다. 실례로 문 대구시장은 골프장과 호텔유치를 위해 롯데그룹 최고 경영진과 만나기로 한 8일 검찰에 소환되는 바람에 회동이 무산됐다.따라서 골프장과 호텔유치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으며,문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삼성그룹의 대구 투자 등 민자 유치사업도 당분간 유보되거나속도가 늦추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구의 밀라노프로젝트 핵심사업인 대구 동구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 조성사업에 당분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문 시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대형민자 유치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이들 사업은차기 민선단체장이 확정된 7월 이후에나 재추진이 가능할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방선거에 나서기 위해 사퇴,공석이 된 시의회 사무처장과 다음달 해외연수를 앞둔 부평구 부구청장 등2급(이사관)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있다.또 이에 따른 후속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 그러나 검찰에 소환,밤샘 조사를 받은 최 시장이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여 이같은 인사가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높아졌다. 영종도 제2연륙교 건설을 놓고 사업자인 영국의 아멕스사와 건설교통부간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아멕스사가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지만 이 역시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또 최 시장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송도신도시 조성사업의 외자 127억달러 유치,중앙정부와 개발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김포매립지 개발계획 등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최 시장의 공백으로 직원들의 사기가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시정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울산의 심 시장과 관련,한때 거액 수뢰설이 나돌자 직원들이 동요하기도 했다.그러나 심 시장은 최근 조회에서 “뇌물을 받은 사실이 절대로 없다.”며 “임기 마지막까지시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구 황경근·인천 김학준·울산 강원식기자 kkhwang@
  • SBS문화재단 교수 해외연수 지원자 선정

    SBS문화재단(이사장 尹世榮)은 8일 2002년도 교수 해외연구 지원 대상자 8명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자는 △임성래(任成來)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박찬국(朴贊國) 서울대 철학과 부교수 △박재완(朴宰完) 성균관대 사회과학부 부교수 △현택수(玄宅洙 고려대 사회학과 부교수 △김병문(金秉文) 서울대 화학부 부교수 △박정형(朴貞亨) 호남대 컴퓨터 응용수학과 부교수 △김병선(金秉宣) 연세대 건축공학과 부교수 △이건우(李建雨) 서울대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등이다.
  • SBS 문화재단 해외연수 지원자 선정

    SBS 문화재단(이사장 尹世榮 SBS회장)은 15일 2002년도언론인 해외연구 지원대상자 10명을 선정,발표했다.다음은 대상자 명단이다. △朴大出(대한매일 차장) △李秀衡(동아일보 기자) △吳承勳(문화일보 기자) △吳光洙(경향신문 차장) △金明鎬(국민일보 차장) △李明照(연합뉴스 차장대우) △尹用哲 (MBC 차장대우) △吳世剛(SBS 차장) △李周相(SBS 기자) △韓受辰(SBS 기자)
  • 국내 최장수 여성앵커 SBS 한수진씨 해외연수

    “괜찮았던 앵커로 기억해주신다면 좋겠어요.” 지난 94년 4월부터 SBS의 메인뉴스프로그램 ‘8시뉴스’의 진행을 8년동안 맡아 국내 최장수 여성앵커라는 기록을 세운 한수진(32) 앵커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마이크를 놓는다. 올해 가을 떠날 해외연수를 위한 것. 그는 “”어린 나이에 인생공부, 세상공부 많이 했죠.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잊을 수 없구요. 이 기간이 바로 제 인생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한 앵커는 지난 91년 앵커전문기자로 입사한 뒤,사회부,문화부,경제부 등을 거쳤다. 당초 수습을 마치자마자 앵커로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본인이 강력하게 현장경험을 쌓기를 요구해 3년간 취재현장에 있었다.
  • 하루 1∼2시간 國·英·數 ‘특강’

    ■공교육 내실화대책 주요내용. 교육인적자원부가 18일 내놓은 ‘공교육 내실화 대책’은사교육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겨울방학 전에 교과를 어정쩡하게 끝낸 뒤 시간만 때우던 ‘2월 수업’을 폐지해 학사 일정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학교장에게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해 전권을 위임하고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로 한 방침역시 사교육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교육부가 선정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과제는 ▲사교육비 부담 덜기 ▲교원 사기진작 및 전문성 제고 ▲수업의 질 제고 ▲올바른 학생문화 정립 ▲교육환경 조성 등 5개 영역 66개로 짜여졌다. ◆방과후 교육활동 자율화=방과후 교육활동이나 교과관련특기·적성교육을 학교장의 자율에 맡겼다.다만 교원·학생·학부모와 합의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규정,학교장의 월권을 견제토록 했다. 방과후 교육활동에는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목 관련프로그램도 포함시킬 수 있으나 과거의 보충수업과 같이교과서는다룰 수 없다.외부 강사의 초빙도 가능하다.교육 시간은 3학년생은 주당 10시간 이내,고교 2학년생 이하는 주당 5시간 이내에서 운영토록 권장된다. ◆체벌 공식 허용=정당한 체벌은 지금도 가능하지만 학생·학부모의 반발이 거세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그렇지만학생·학부모·교원 등이 협의해 학생의 교육을 위해 불가피한 때에는 적절한 ‘사랑의 회초리’를 들 수 있도록 학칙에 포함시키기로 했다.학칙에 규정토록 한 것은 정당한체벌이 교권 침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학교 선생님이 체벌을 하면 학교 폭력,학원 강사가 체벌을하면 사랑의 매’로 여기는 비뚤어진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학원 심야영업 단속=학원의 교습시간을 조례로 제한한시·도는 서울·대구·강원·충북 등 4곳뿐이다.서울은 학생 상대 학원에 대해 밤 10시까지로 제한한 반면 나머지세 곳은 밤 11∼12시까지 허용하고 있다. 교육부는 영업시간 제한이 없는 시·도에 대해서는 조례를 만들어 규제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밤 10시 이후 심야 운영이나 수강료 초과 징수,등록외 교습,무자격 강사채용 등 불법 변태운영에 대해서는 시민단체와 함께 적극 단속하기로 했다. ◆전국 모의고사 및 학업성취도 평가=사설학원이 치르는모의고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시·도 교육청이 연합,전국 단위 학력평가(모의고사)를 실시한다.서울시교육청은고교 3학년은 3·6·9·10월에 한 차례씩 4회,고교 1·2학년은 6월과 11월에 한 차례씩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11월에도 지난해에 이어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한다.초등학교 3·6학년,중학교 3학년,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해당 학년의 1%인 600여개교 2만 5000여명을 표집해 평가한다.평가 과목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다.평가 결과는 학생·학부모·학교에 통보,학생의 진로 지도 등에 활용된다.수준에 미달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기초학력 책임지도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교원 역량 강화=교육대학의 발전 방안을 마련,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600억원씩을 투자한다.교원임용시험에서지필고사의 비중을 줄이고 수업실기능력 평가와 면접 평가를 강화한다. 장기적으로는 수업실기 평가인증제를 도입,수시로 수업의실기 능력을 평가해 임용시험에 활용할 방침이다.지금까지 5분 정도 할애하던 면접에서 탈피해 시간을 늘리고 면접위원에 현직교사의 참여를 확대한다. 교원 업무경감을 위해 사무·전산보조원을 연차적으로 확대,2005년까지 초·중·고교 모든 교무실에 한명씩 1만 500명을 배치한다.교원 성과상여금은 교육의 특수성을 존중해 자율 연수비로 지급,교원들의 자발적인 연수 및 연구활동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교원들이 질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는 ‘교수·학습정보센터’,교육청에는 ‘교수·학습도움센터’,전국 단위에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월수업 없어지면 겨울방학 길어질듯. 초·중·고교생들에게 2월은 ‘노는 달’로 통한다.설 연휴,봄방학 등으로 쉬는 날이 이어지기 때문이다.2월3∼5일쯤 개학한 뒤 보통 6∼12일 정도 수업하는 게 고작이다. 그나마 2월 수업은 교육과정이 이미 겨울방학 전에 끝난탓에 자율학습으로 운영된다.이렇다 보니 교사들은 수업시간에 체험학습 명목으로 극장·고궁을 찾아 나선다.일부학생들은 아예 해외연수를 떠난다.교사 스스로도 학교생활기록부 정리,새 학년 반편성 등의 행정업무 처리에 짬이없는 데다,정기 인사철이라 마음이 들뜨게 마련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2월 수업이 없어져 이같은 모습을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게 될 전망이다. 우선 12월 말이나 1월 초에 교육과정이 끝나면 2월 말까지 내리 겨울방학을 갖는다.겨울방학 기간이 다소 늘어나는 것이다. 학생들은 방학중 학교의 통보에 따라 학교에 나와 새 학기의 반을 지정받거나,졸업식을 치르는 등 간단한 일만 하면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겨울방학에 새 학기 준비와 함께 해외연수나 체험학습 등 각종 계획을 맘대로 짤 수 있다. 겨울방학이 길어지는 만큼 여름방학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방학기간 조정은 이미 지난해부터 ‘학교 휴업일 자율결정제’가 시행되고 있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지역및 학교실정에 맞게 법정 수업일수 220일을 지키는 범위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방학기간과 시기를 정할 수 있다. 교사들도 겨울방학 동안에 밀린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여기에다 관례상 해마다 2월말 실시되던 교원 정기인사도 앞당겨져 새학기를 맞을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지금껏 인사가 늦게 단행돼,교사들은 학습 준비는커녕 새 부임지로 이사 가는 일에 매달려야 했다.새학기가 시작되면 그제서야 학습 준비를 하느라 10여일을 허송세월하는 게 여태까지 교무실 풍경이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관계자는 “해방 이후 문제점이 제기돼 왔지만 급격한 변화에 따른 혼란을 이유로 정책 반영이되지 않았다.”면서 “교육여건 정상화를 위해 각계의 의견을 들어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학교교육발전 설문 결과-“평준화 질적 개선 바람직”. 학교 교육이 발전하기 위해 중·고교생은 학교 선택권을확대해야 한다고 보았으나 교사와 학부모는 평준화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교육부가 서울대 이종재 교수에게 의뢰해 전국 중·고교480개교 학생·학부모·교원 등 7만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 실상과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학교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급한 과제로 중·고교생의 49.8%는 ‘학교 선택권 확대’를 꼽았지만,교사의 66.5%와학부모의 66.4%는 ‘평준화 틀 안에서 질적 개선’을 내세웠다. 학교 교육 위기의 주요 현상에 대해서도 교사는 86.5%가‘교사 사기 저하’를,학부모는 55.2%가 ‘학생의 저항 현상 증가’를 꼽아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34.6%는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힘들다’,13.6%는 ‘학교를 아예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다.‘수업을 이해하기 곤란하다’‘학습의욕을 상실했다’는 답변도 각각 18.5%,16.4%나 됐다. 교사에 대한 조사에서는 60.6%가 ‘학생 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힘들다’가 26.3%,‘포기했다’도 11%나 됐다. 체벌과 관련해 교사의 48.2%가 ‘강화해야 한다’고 했으나 학생들은 43.5%가 ‘옳지 않다’고 밝혀 엇갈렸다. 학교 교육이 어려워진 중요 요인으로 교사는 26%가 ‘교권실추’를,학부모는 25.1%가 ‘학생의 학습의욕 약화’를 꼽았다.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과제로 교사는 30.3%가‘교권 회복’을,학부모는 13.7%가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내세웠다. 학력 향상을 위해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는 교사의 31.1%가 ‘유급제 도입’을,27.9%는 ‘기초 학력 책임 지도’라고 답했다.학교에 가장 시급하게 지원돼야 할 것으로 학부모의 76.1%,교사의 56.4%가 ‘학습자료 지원체계’를 꼽았다. 허윤주기자 rara@ ■고3생 28% “오전 7시30분이전 등교”. 전국 인문계 고교의 74%가 학생들을 아침 8시 이전에 등교시키고 있다.이중 28%는 등교시간을 아침 7시30분 이전으로 잡고 있다. 특히 사립학교가 국·공립에 비해 훨씬 이른 시각에 학생들을 등교하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전체 인문계 고교 1200곳을 대상으로 등교시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교 3학년의 경우 오전 7시 이전에 등교하는 학교는 58개교로 4.7%였고,오전 7시∼7시30분 등교는 288개교로 23. 4%였다.즉 오전 7시30분 이전에 등교하는 학교가 전체의 28.1%를 차지하는 것이다.오전 7시30분∼8시 등교 학교는 563개교로 45.8%이다.또 국공립·사립학교별로 보면 오전 7시30분 이전 등교학교가 국·공립 26.4%,사립 33.8%로 사립고 등교시간이 대체로 일렀다. 고교 1학년의 오전 7시30분 이전 등교는 13.4%인 165개교,고교 2학년의 오전 7시30분 이전 등교는 14.3%인 176개교로 고교 3학년보다 다소 늦었다. 박홍기기자.
  • 언론지원사업 대상자 발표

    한국언론재단은 언론지원사업 대상자를 4일 선정,발표했다.부문별 대상자는 ▲해외연수,설원태 경향신문 국제부차장 등 10명▲국내대학원 연수,손석춘 한겨레 여론매체부장 등 42명▲연구저술,백무현 대한매일 화백 등 30명▲기획취재,대한매일 공공정책연구소(이창순) 등 16팀이다.
  • LG전자 임단협 타결

    LG그룹의 전자관련 4개 계열사의 올해 임·단협이 동시에타결됐다. LG전자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자홍부회장,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경(勞經·노사와 같은 의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02년 임금 및 단체협약’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LG필립스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LG마이크론 등 그룹내 다른 전자계열사도 이날 각각 임단협을 타결했다. 임단협안은 ‘선(先) 경쟁력 확보,후(後) 성과보상’을기조로 △기본급 동결 △‘1등노경,1등LG’ 달성을 위한성과급 지급(사업본부별 130∼170% 지급) △성과급 재원의 일부로 R&D(연구개발)분야 인센티브 도입(6억원) △모범사원 해외연수 실시 확대 등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언론인 지원사업 잠정 중단

    삼성언론재단이 내부 직원의 기금횡령 사건의 여파로 올해 해외연수를 제외한 언론인 지원사업을 잠정 중단한다. 재단은 올해 국내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및 언론학 교수해외연구 지원 사업에서 새로운 지원자를 선발하지 않기로했다. 지난해엔 이 분야에서 각각 11명과 5명을 신규 지원했다.언론인 해외연수 규모도 지난해 13명에서 10명 이하로 줄어든다. 언론인 해외연수와 관련,재단 관계자는 “해외연수에 대한 기자들의 관심이 크지만 선발인원을 줄일 수 밖에 없는형편”이라고 말했다. 삼성언론재단은 지난해 4월 직원 정모씨가 재단 출연기금의 80%에 달하는 208억원을 횡령하는사건으로 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제2금융권, 학자금 대출 문 ‘활짝’

    삼성·현대캐피탈 등 제 2금융권이 학자금 대출 문을 활짝 열었다.대상도 기존의 대학생에서 입시수강생,학원수강생,사이버대학생까지 확대했다.원금은 졸업 후 최고 9년까지 거치한 뒤 갚도록 해 대출받은 학생이 직장인이 돼서갚을 수 있게 했다. 정부가 은행을 통해 지원하는 학자금대출은 정책자금이기때문에 수혜자가 한정돼 있다. 반면 제 2금융권의 대출은부모 중 한 사람이 보증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신 대출금리가 은행(5%대)보다 최고 3배 이상 비싸다는점을 감수해야 한다.또 대출금액의 2.5∼3%를 별도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출금액은 학기당 500만∼700만원.업체별로 최고 2000만∼3000만원을 대출해 준다. LG카드는 신입생이나 의대생의 경우 7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삼성캐피탈은 연간 최저 6%대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현대캐피탈은 이용기간에 따라 대출금리를 9%부터,우량고객에겐 최저 6.5%를 적용한다. 상환방법은 다소 좋아졌다.과거에는 대출만기와 함께 원금을 최고 48개월동안 균등분할해 갚아야 했다.그러나 최근엔 최고9년까지 거치한 뒤 원금을 갚도록 하고 있다. 삼성캐피탈은 최근 6개월에서 최고 9년까지 거치한 후 2년 내에 자유상환하는 상품을 내놓았다.이렇게 될 경우 금리는 연간 18%까지 올라간다.LG카드는 우량고객에게 2년간거치한 후 36개월 원리금을 균등분할 상환하는 상품을 내놓았다. 3월말까지 대출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삼성캐피탈은 홈페이지(www.ahaloan.com)에서 LCD모니터,MP3플레이어,효도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복권이벤트도 있어 550명에게 장학금도 준다. LG카드는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1430명을 추첨해 한국이월드컵대회 16강에 진출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중 10명에게는 100만원씩 해외연수비를 지원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19일부터 15개 사이버대학의 등록금도 대출해주고 있다.3월말까지 ‘새내기 천하이벤트’ 등5개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문소영기자 symun@
  • 지자체 공무원 외국어 열풍

    4일 오전 7시30분 광주시청 7층 미팅룸.시청 직원 13명이 귀를 기울이면서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광주시청의 새로운 아침 풍경. 월드컵 조추첨 결과 중국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중국어를 배우려는 공무원이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지난해에는 중국어 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 안기석(安基錫·48) 문화관광계장은 “월드컵때 중국의경기가 우리 시에서 열리고 또 중국 도시와의 자매결연도추진되고 있는 만큼 광주시 공무원들에게 중국어 공부는발등의 불”이라며 “10여년 전에 놓았던 중국어 회화책을 모진 마음을 먹고 다시 손에 들었다.”고 말했다. 비단 광주시뿐 아니라 요즘 지방의 관가에 외국어 학습열기가 뜨겁다.공직사회의 외국어 바람은 이미 오래된 얘기지만 올해는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그 1차적 요인은 무엇보다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축구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행사다.지방 공무원들이 외국 공무원 등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고 해외연수나 파견,배낭여행 등의 기회도 이전보다훨씬 넓어졌기때문이다. 자치단체들도 외국어 우수직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주고 어학강좌를 잇따라 개설하는 등 공부하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올들어 특히 달라진 것은 중국어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는 점.한때 일본어 열기가 드높았던 것과는 양상이 사뭇 다르다. 실제로 부산시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배우고자 하는희망자 246명을 선발,이달부터 월 5만원씩 6개월간 수강료를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또 지난달 2일부터 시청내 폐쇄회로(CC)TV를 이용,일과 후 10분씩 생활영어를 방영하고있으며 청사내에 외국어강좌를 개설,영어와 중국어반을 운영하고 있다.30평 규모의 어학실습실도 설치,어학강좌와외국어 취미클럽 전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는 직원들의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1500만원을 확보,학원수강 직원에게 최고 30만원까지 지원하고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참여율과 열기가 높아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기간과 금액을 배로 늘린 것”이라고밝혔다. 광주시는 청사 미팅룸에 영어·일어·중국어 강좌를 개설,주3일씩 운영 중이다.다음달부터는 전남대 언어교육원에 공직자 위탁교육을 의뢰,수강료로 13만원씩 지원하기로했다.아울러 최근 중국어 필수회화 50문장을 선정,청내 인터넷망에 띄우는 등 ‘중국어 50문장 말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북도는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별관 3층 전산교육장에 재미교포 영어강사가 진행하는 영어회화 초급반을 개설했다.한 수강자는 “학원에도 다녀봤는데 재미교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학원 못지않게 내실이 있다.”고말했다. 도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외국어를 익힐 수있도록 개설한 사이버 어학원에는 무려 500여명의 직원이수강을 신청했다.도는 사이버 어학당의 강의료를 예산으로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종합 정리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해외연수 초등생 여전히 방학중?

    겨울방학이 끝났지만 미국과 영국 등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초등학생 중 상당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영어 학습 과열이 초등학교까지 번져 공교육을 부정하고 학생간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개학을 했는데도 귀국하지 않은 학생들은 대부분 중학 진학을 앞둔 5,6학년생들이다.학교별로 많게는 10여명이 외국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 4일 현재 해외 연수에서 돌아오지 않고 결석한 어린이 수는 서울 공릉동 A초등학교 10명,행당동 B초등학교 10명,대연동 C초등학교 6명,경기 분당 D초등학교 10명 등이었다. 서울과 신도시에서 ‘명문’이라는 다른 초등학교의 실태도 비슷했다. 겨울방학 기간인 40일이 짧다는 이유로 아예 3월초 귀국을 목표로 3개월짜리 장기 연수나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도 있다.일부 학생은 3개월 이상 장기 결석을각오하고 해외에 체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각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현장체험을 돕기 위해7일간은 결석 처리를 하지 말도록 일선학교에 지침을 내리고 있다.하지만 학생들이 해외에 장기 체류하더라도 현실적인 제재 규정은 마땅치 않다.지난해 교육부는 학생들의장기 해외연수와 학력저하를 막고 공교육을 살린다는 취지에서 ‘전체 수업일수의 3분의1 이상 결석하면 유급처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으나 아직 국회 통과여부가 불투명하다.지금까지는 ‘유급’ 규정 없이 학교장 재량에맡기고 있다. E초등학교 이모(45) 교사는 “최근들어 해외연수를 위해방학 전후 결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면서 “다른 학생들이 위화감을 느낄까봐 친구들이 결석한 이유를 일부러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권모(41)씨는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로 어학 연수를떠나 내달 7일 돌아올 예정”이라면서 “어학 연수를 제대로 하려면 학교수업에 좀 빠지더라도 3개월 이상 외국에머무르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일부 학생은 6개월이상 외국에 머물기도 하고,아예 돌아오지 않고 현지 학교로 전학을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국내에도 초등학생을 위한 외국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데 학교수업까지 빠지면서 해외연수를 간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옆집 아이가 외국에 가면 우리집 아이도 보내야 하는 학부모간 과열경쟁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서초강남교육시민모임 김정명신 회장은“학부모의 과욕과 공교육 부실이 낳은 기형적 현상”이라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준규 조현석기자 hihi@
  • 경제 뉴스라인

    ■무선 핸드PC ‘넥시오' 출시. KTF는 3세대 이동통신인 cdma 2000-1x 기반의 고속 무선통신 기능을 갖추고 기존 PDA(개인휴대단말기)보다 큰 액정화면을 채택한 무선 핸드PC ‘넥시오(NEXiO)’를 출시했다.삼성전자가 개발했으며 다양한 관리기능을 가진 노트북PC와 휴대의 편리성을 갖춘 휴대폰 기능을 합쳤다.100만원대. ■중기청, 외국인력 도입 지원. 중소기업청은 29일 중소업체가 외국인력을 도입할 때 왕복항공료 전액과 6개월 체제비(매달 120만원)를 지원해주기로했다.또 자사 인력이 해외연수를 할 때 3개월 체재비(매달 96만원)도 지원할 방침이다.중기청은 이를 위해 지원예산을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렸다. 지원인원은 외국 인력 130명,국내 인력 35명 정도로 업체당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제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02)769-6703. ■디지털 TV ‘엑스캔버스' 시연. LG전자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구자홍(具滋洪) 부회장과 전문점·양판점 대표,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TV ‘엑스캔버스(XCANVAS)’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60인치 HD급 LCD프로젝션 TV와 49·56인치 HD급프로젝션TV,AV 프로젝터로 디지털방송시대를 겨냥한대화면·고화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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