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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말레이시아항공기 실종과 국제정치/조병제 주말레이시아 대사

    [기고] 말레이시아항공기 실종과 국제정치/조병제 주말레이시아 대사

    지난 3월 8일 0시 41분, 239명을 태우고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이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대규모 수색작전이 진행 중이다. 당초 남중국해에 추락했다던 항공기는 자료분석 결과 말레이반도를 서쪽으로 횡단한 뒤 6~7시간을 더 비행했다. 말레이시아정부는 3월 25일 사고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했다고 발표했고, 추락 위치 및 잔해 확인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고 원인과 경위는 여전히 미궁이다. 테러, 화재 등 추측만 난무할 뿐, 잔해가 인양되고 블랙박스 조사가 이루어져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 자체가 워낙 초대형인 데다, 원인 규명과 수색이 늦어지면서 이 지역 국제정치의 저변에 자리한 몇 가지 흥미로운 단면이 드러나고 있다. 첫째, 미국의 첨단 정보력과 협력 네트워크가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은 구축함 1척과 초계기 P8 및 P3 각 1대를 투입하여 초동 수색을 주도했으며, 사고기가 서쪽으로 말레이반도를 건너갔을 가능성에도 가장 먼저 주목했다. 미국 연방항공국 및 교통안전국 전문가들은 레이더와 위성 자료분석을 통해 사고기의 이탈 경로를 추적하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다. 수색이 남인도양에 집중되면서 장거리 정찰 능력이 있는 국가들이 모여들었는데, 중국을 제외한 모두가 미국산 P8 또는 P3를 동원했다. 인도도 P8을 투입했다. 미국이 이 지역에 구축하고 있는 협력 네트워크의 단면을 보여준다. 둘째, 동남아 국가들의 군사적 대비가 취약하다. 처음 남중국해 수색에 참여했던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은 수색해역이 인도양으로 바뀌면서 철수했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사고기의 항로 변경을 포착했으나 예방적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 레이더가 이동경로를 이탈한 사고기를 포착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남중국해 분쟁과 역내 국가 간 간헐적 충돌이 있지만, 이 지역의 군비와 경계태세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역내 군사태세에 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셋째, 인도적 협력이 점차 확대, 심화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도 역내 모든 나라들이 각자 역량에 맞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도적 협력이 상당한 외교적 영향을 수반한다.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했을 때 미국은 항모까지 동원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에도 정보자산과 전문가 동원 외에, 이번 실종이 ‘전대미문의 사건’임을 들어 말레이시아정부의 일 처리에 대한 언론의 비판을 두둔해 주는 섬세함도 보여줬다. 인도적 지원이 공공외교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인도적 지원 외교라고 해야 할까. 단순한 항공기 사고로 그칠 수 있는 MH370 실종사건이 드러내는 단면들은 국제정치에서 정교한 네트워크와 섬세한 공공외교가 물리력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국은 P3와 C130 각 1대를 투입함으로써 역내 인도적 위기에 공동 대처하는 정치적 의지와 그것을 뒷받침할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회를 빌려 239명 MH370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한다.
  • 칠레 지진, 규모 8.0…해군 “이미 쓰나미 덮쳤다”

    칠레 지진, 규모 8.0…해군 “이미 쓰나미 덮쳤다”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은 해저 10㎞ 깊이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최고 6.3피트(1.9m) 높이의 쓰나미가 칠레 북부 해역에서 발생했다면서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칠레와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 서부 해안이다. PTWC는 “이 정도 크기의 지진은 진앙 근처 해안선은 몇 분 안에, 보다 거리가 먼 해안선은 몇 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는 파괴적인 쓰나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칠레 해군은 첫 쓰나미가 이미 북부 해안 지역 일부를 덮쳤다고 확인했다. 중국지진센터(CEN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8.1로 추산했다. 칠레 당국도 이번 지진의 규모를 7.9로 추산하고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칠레 당국은 지진 발생지 주변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이번 칠레 지진이 난 지역에서는 최근 2주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왔다. AP통신은 이번 칠레 지진이 볼리비아와 페루 등 인근 국가 일부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앞바다 5.1 지진… 서울까지 ‘흔들’

    태안 앞바다 5.1 지진… 서울까지 ‘흔들’

    지진 관측 이래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오전 4시 48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04년 5월 29일 경북 울진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의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93회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지진 발생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대규모 지진 발생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태안 지역에서는 창문이 흔들렸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도 창문과 침대가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해 육지에서는 진도 1~2 정도로 느껴졌지만 육지에서 발생했다면 약한 건물은 금이 가거나 손상될 수 있는 정도의 규모다. 이날 서울 종합방재센터에 총 73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오전 9시 25분쯤에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말한다. 서울시 건물 10개 중 8개는 지진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내진 대상 건축물 27만 3636개 가운데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축물은 6만 685개(22.2%)에 그쳤다. 21만 2951개(77.8%)의 건물은 지진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기상청 지진감시과 관계자는 “지난해 수차례 지진이 감지된 충남 보령시 및 인천 백령도 지진과 이번 지진의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면서도 “중국과 일본은 판 경계부에 있어 발생 원인이나 특징이 비교적 뚜렷하지만 우리나라는 판 내부에서 국지적으로 발생해 불규칙하고 특징이 뚜렷하지 않다”고 밝혔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당시 누적된 에너지가 서서히 풀리면서 우리나라 서해안에 지진 발생 빈도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서해안 단층대 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자는데 침대가 흔들” 역대 4번째 규모.. 서울까지

    태안 5.1 지진 “자는데 침대가 흔들” 역대 4번째 규모.. 서울까지

    ‘태안 5.1 지진’ 충남 태안 지역에서 역대 4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태안 5.1 지진 소식을 전했다. 태안 5.1 지진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으로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하며 반경 200km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태안·서산 지역 외에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사람이 실감한 진도는 태안은 4 정도이며 인천과 서울은 각각 3과 2 정도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대박이다”, “태안 5.1 지진, 집이 인천인데 자다가 침대 흔들려서 깼다”, “태안 5.1 지진, 서울에서도 느꼈다”, “태안 5.1 지진, 무섭네”, “지진 대비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기상청(태안 5.1 지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자고 있는 데 침대가 흔들 ‘만우절 장난인 줄’

    태안 5.1 지진, 자고 있는 데 침대가 흔들 ‘만우절 장난인 줄’

    ‘태안 5.1 지진’ 1일 오전 4시 48분께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 규모로,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로, 충청도 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까지 그 진동이 느껴졌다. 진도(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가 규모 5를 넘으면 부실한 건물은 심하게 파손될 수 있다. 이번 규모 5.1지진의 지역별 진도는 태안4, 인천3, 서울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태안 5.1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만우절 장난인줄”, “태안 5.1 지진..친구들이 아침에 문자로 지진났다고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다”, “태안 5.1 지진, 만우절 장난 무서워서 죽을뻔”, “태안 5.1 지진, 지진 피해는 없었나?”, “태안 5.1 지진..한국도 더 이상 웃고 넘길 안전지대는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태안 5.1 지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태안 지진, 관측 사상 4번째 규모…여진 계속 된다는데

    태안 지진, 관측 사상 4번째 규모…여진 계속 된다는데

    태안 지진 충남 태안에서 1일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한반도 기상관측사상 역대 네 번째 규모의 지진으로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오전 9시25분쯤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서 지진 규모가 컸기 때문에 추가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본 지진보다 큰 규모는 아닌 만큼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진동을 감지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기상청에도 각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이 연구관은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면서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기상청 관측 사상 한국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께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북한에서도 1980년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서 지진 발생, 규모 보니

    태안서 지진 발생, 규모 보니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으로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하며 반경 200km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태안·서산 지역 외에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사람이 실감한 진도는 태안은 4 정도이며 인천과 서울은 각각 3과 2 정도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건물에 심각한 영향이라면 어느 정도 수준?”, “태안 5.1 지진, 나는 전혀 못 느꼈는데”, “태안 5.1 지진, 왜 유독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걸까”,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대지진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지진, 국내 역대 세 번째 규모…서울·대전서도 지진 느껴져

    태안 지진, 국내 역대 세 번째 규모…서울·대전서도 지진 느껴져

    ‘태안 지진’ ‘서울 지진’ ‘대전 지진’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포탄 100여발 넘어와’ 충격.. 대응사격 300발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포탄 100여발 넘어와’ 충격.. 대응사격 300발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백령도 경계태세, 연평도 대응사격’ 북한이 NLL을 향해 해상사격훈련을 했다.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한 수십 발의 포탄 중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이날 해상사격훈련 중 총 500여발의 해안포와 방사포를 NLL 인접 해상으로 발사했고 이 가운데 100여발이 NLL 이남 우리 해역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의 해상사격훈련 중 NLL 이남 지역에 (북측 포탄) 일부가 낙탄했다. 우리 군도 NLL 인근 이북 해상으로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군 포탄이 NLL 이남 해상에 떨어지자 K-9 자주포로 300여발의 대응 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010년 8월 9일에도 서해상으로 117발의 해안포를 사격했으며 이 가운데 10여 발이 백령도 북쪽 NLL 이남 1∼2㎞ 해상으로 떨어진 바 있다. 북한군의 NLL 해상사격훈련에 대비해 우리 군은 육·해·공군 합동지원세력을 비상대기 시켜 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과 해병대는 화력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공군 전투기와 해군 함정도 초계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F―15K 전투기는 NLL 이남 해상에서 초계 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백령도와 연평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주민들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8시쯤 서남전선사령부 명의로 우리 해군 2함대사령부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한다고 통보했고 낮 12시15분쯤 실제 NLL 해상사격훈련에 돌입했다. NLL 해상사격훈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충격이다”, “백령도 경계태세, 주민들 놀랐겠다”, “연평도 대응사격 당연하다”, “NLL 해상사격훈련, 북한 무서워서 백령도 못 살 듯”,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왜 자꾸 백령도 연평도 도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北 해안포 쏜 날 ‘드레스덴’ 원색 비난

    北 해안포 쏜 날 ‘드레스덴’ 원색 비난

    북한이 31일 백령도에서 연평도 인근까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7곳으로 500여발의 포를 발사해 이 중 100여발이 NLL 이남 우리측 수역에 떨어졌다. 우리 군도 NLL 이북 북쪽 수역으로 300여발을 응사하면서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가장 큰 군사적 긴장이 서해상에서 고조되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해상 사격훈련을 이유로 오늘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백령도 인근 등 7개 해역에서 여덟 차례에 걸쳐 100㎜ 해안포와 122㎜, 240㎜ 방사포로 총 500여발을 발사했으며 그중 100여발이 NLL 이남 우리 해상을 침범해 떨어졌다”면서 “우리 군은 K9 자주포로 300여발을 NLL 이북 북쪽 수역에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사격은 계획된 도발”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군은 북한 포탄이 백령도에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북한 해안포 진지를 격파할 합동정밀직격탄(JDAM) 등 정밀무기를 탑재한 F15K, KF16 전투기 각 2대씩을 즉각 출격시켰다. 군의 응사에는 벌컨포도 동원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우리 수역에 떨어진 북측 포탄 100여발은 모두 최근 우리 군이 북한 어선을 나포했던 백령도 북동쪽에 집중됐다”면서 “가장 깊게 들어온 포탄은 NLL 이남 3.6㎞ 지점이었다”고 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서남전선사령부 명의로 우리 해군 2함대사령부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백령도 인근 장산곶부터 연평도 북쪽 북한 섬 대수압도까지 서해 NLL 인근 7곳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북측의 통보 직후 우리 군은 서북 5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청와대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시간30분 동안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독일 드레스덴에서 3대 대북 제안을 한 것에 대해 이날 “잡동사니들을 이것저것 긁어모아 ‘통일 제안’이랍시고 내들었다”고 비난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태안 지진, 고층 아파트 ‘흔들’” 주민들 진술 잇따라

    “태안 지진, 고층 아파트 ‘흔들’” 주민들 진술 잇따라

    1일 오전 규모 5.1 지진이 발생한 충남 태안과 서산 지역 주민들이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4시48분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현재까지 접수되고 있지는 않지만 고층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건물이 수 초간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태안군청 관계자는 “단독주택에 사는 주민들은 지진을 거의 감지하지 못한 반면 아파트 주민들은 대부분 지진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면서 “건물이 기우뚱하는 정도는 아니고 마치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처럼 약간의 소음과 함께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것이 주민들의 말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서산시청 관계자는 “건물이 순간적으로 떨리는 느낌을 감지했다는 주민들이 많지만 떨림 현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아직 피해 접수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태안과 서산지역 주민들은 이날 오전 9시 28분에도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하자 추가적인 지진이 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지진, 서울까지 흔들려..

    태안 지진, 서울까지 흔들려..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으로 지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5~7초간 진동이 발생하며 반경 200km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태안·서산 지역 외에도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사람이 실감한 진도는 태안은 4 정도이며 인천과 서울은 각각 3과 2 정도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 느낄 정도 “건물에 어떤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 느낄 정도 “건물에 어떤 영향?”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 느낄 정도 “건물에 어떤 영향?”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건물 손상되면 무너지는 것 아냐?”, “태안 5.1 지진, 얼마나 강하길래”, “태안 5.1 지진, 왜 유독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걸까”,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지진 일어나면 안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건물에 심한 손상 줄 정도…”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건물에 심한 손상 줄 정도…”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건물에 심한 손상 줄 정도…”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서울 인천에서 느꼈다는데 나는 왜 못 느꼈지”, “태안 5.1 지진, 건물에 손상을 줄 정도면 대단하네”, “태안 5.1 지진,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듯”,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지진 일어나면 안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우리 측에 미리 통보? ‘100여발 떨어져’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우리 측에 미리 통보? ‘100여발 떨어져’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북한이 31일 낮 12시15분께 서해 북방한계선(NLL)인근에 해안포를 발사한 가운데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해상사격훈련 간 NLL 이남 지역에 일부가 낙탄했다”며 “우리 군도 NLL 인근 이북 해상으로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군은 오늘 이미 우리 측에 통보한 대로 NLL 이북 해역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면서 “우리 군은 북한군의 사격 훈련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낮 12시 40분 쯤 연평·백령도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으며, 승객 351명을 태운 백령도행 여객선이 북한의 사격훈련 실시 이후 백령도이남 대청도에 비상 정박했다. 특히 북한군의 NLL 해상사격훈련에 대비해 육군과 해병대는 화력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군 전투기와 해군 함정도 초계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오후 1시30분쯤 합참은 “현재는 북한 사격을 중지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군 서남전선 사령부는 이날 오전 8시께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전통문을 보내 NLL 인근 사격훈련 계획을 알려왔다.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백령도·연평도 주민 긴급 대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백령도·연평도 주민 긴급 대피..주민들 얼마나 놀랐을지”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백령도 연평도 주민들 무사한가” “북북한 NLL 해상사격훈련..도대체 왜 이러나” “북한 NLL침범 백령도·연평도 주민 긴급 대피..라면 사놔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북한 NLL 해상사격훈련, 백령도·연평도 주민 긴급 대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깜짝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깜짝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깜짝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서울에서도 느끼다니 대단하네”, “태안 5.1 지진,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태안 5.1 지진, 서울에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던데?”, “태안 5.1지진, 앞으로 지진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줄 정도” 강도 수준이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줄 정도” 강도 수준이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 흔들려 “건물에 심각한 영향 줄 정도” 강도 수준이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진도 5 이상이면 심각하다는데, “태안 5.1 지진, 큰 피해는 없었으면 하네요”, “태안 5.1 지진, 지진 문제 심각하네”, “태안 5.1지진, 일본처럼 대지진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역대 3번째…울림 어느 정도인 지 측정해보니

    태안 5.1 지진, 역대 3번째…울림 어느 정도인 지 측정해보니

    태안 5.1 지진, 역대 3번째…울림 어느 정도인 지 측정해보니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큰 지진 나는 것 아냐?”, “태안 5.1 지진, 무섭다”, “태안 5.1 지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태안 5.1지진, 앞으로 지진이 더 일어나는 것 아닌 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도대체 누구?”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도대체 누구?”

    태안 5.1 지진, 서울·인천에서도 느꼈다 “도대체 누구?” 충남 태안지역에서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까지 진동이 전해졌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쯤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5를 넘으면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의 경우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이다. 육지에서라면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다. 실제 이번 지진으로 태안과 서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됐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상청에도 수백 건의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작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자다가 침대가 심하게 흔들려 무서워서 잠이 깼다”고 말했다. 기상청 이지민 연구관은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발생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신고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지질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장비나 자료가 부족해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해저지질 조사 등 정밀 연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남한에서는 1978년 9월 16일 오전 2시 7분쯤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 2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울진 동쪽 약 80㎞ 해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5.2의 지진이 가장 큰 지진이었다. 울진 지진으로 당시 경상도 일원에서 건물이 흔들렸고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비공식 기록을 포함하면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태안 5.1 지진, 서울 인천에서 느꼈다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지”, “태안 5.1 지진, 이러다 지진 많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태안 5.1 지진, 지진 제발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태안 5.1지진, 그래도 일본보다 상황은 좀 낫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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