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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9 군사합의엔 ‘사격하지 말라’ 내용 없다” 군 해명 ‘오락가락’(종합)

    “9·19 군사합의엔 ‘사격하지 말라’ 내용 없다” 군 해명 ‘오락가락’(종합)

    연평도 해상서 공무원, 피격 뒤 불태워졌는데국방부, 北 책임 여부 놓고 혼선 ‘北 합의 위반 아냐’했다가 “면밀히 검토”군 “공무원 포착했지만 죽일진 몰랐다”군 당국이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남측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뒤 불태워진 사건과 관련,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여부를 놓고 입장을 번복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당초 “북한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백그라운드 브리핑(백브리핑)에서는 군사합의에 사격하지 말라는 규정돼 있지 않다는 등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였다. 백그라운드 브리핑은 익명 보도를 전제로 한 대언론 설명을 의미한다. “군사합의서에 사격은 규정 안 돼 있다” 군 관계자는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이번 사안이 9·19 군사합의에 위반되느냐 질문에 “(합의에는) 자기 측 넘어오는 인원에 대해 사격하지 말란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합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변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군사 합의상 ‘완충구역에서의 적대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반복된 질문에도 “군사합의서에는 소화기는 포함되지 않았고 포격만 해당된다”면서 “사격은 규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리핑에 배석한 다른 군 관계자는 이내 “합의 위반인지 아닌지 면밀히 검토해봐야 한다”며 군 당국의 공식 입장을 즉각 정정했다. 2018년 채택된 9·19 남북군사합의는 지상과 해상, 공중에 각각 완충구역을 설정해 적대행위를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북한군은 남측 공무원 A씨를 북한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사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운 것으로 파악됐으며, 등산곶은 군사 합의상 완충구역 내에 있다.국방부 “北 우리 국민에 총격 가하고 시신 불태우는 만행… 강력 규탄”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소연평도 실종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부 소속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는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 해상에서 실종됐다. A씨는 실종 당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쯤 보이지 않아 다른 선원들이 선내와 인근 해상을 수색 후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선내에서는 A씨의 신발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튿날인 22일 첩보를 통해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런 사실을 실종 이틀 만인 23일 오후 언론에 처음 공개했으며, 생사에 대해선 “실종자의 생존 여부는 현재 단정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같은 날 늦은 시각 언론을 통해 실종자가 피격 후 화장됐다는 사실이 보도된 뒤에야 공식 확인한 셈이어서 사망 인지 시점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공무원 봤지만 적 지역에 있어 대응 못해” 군, 22일 북한군과 A씨 접촉 감시망서 포착6시간 뒤 해상서 北 공무원에 사격 후 불태워군 “바로 사살하고 불태울진 상상 못했다” 합동참모본부의 설명에 따르면 군은 지난 21일부터 수색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22일 오후 3시 30분쯤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 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이 황해도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A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접촉하는 장면이 우리 군 감시망에 포착된 것이다. 군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부유물에 탑승해 있는 기진맥진한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이후 북한 선박은 A씨를 해상에 그대로 둔 채로 월북 경위 등을 물었고 6시간 만인 오후 9시 40분쯤 돌연 단속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에게 사격을 가했다. 이후 30분 뒤인 오후 10시 11분 시신에 기름을 붓고 불태웠다. 군은 북한이 A씨를 사살하고 불태우기까지 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바로 사살하고 불태울 것이라 상상 못했다. 북한이 그렇게까지 나가리라 예상 못했다”면서 “북한이 우리 국민을 몇 시간 뒤 사살할 것이라 판단했다면 가만 안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은 사격을 가했던 곳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너머 북한 지역 인근이어서 군사작전을 하기 어려웠다는 점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적 지역에 대해서 즉각 대응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연평도 공무원 최근 이혼하고 급여 가압류…힘들어했다”

    “연평도 공무원 최근 이혼하고 급여 가압류…힘들어했다”

    지난 21일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돼 북한에서 피격된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의 직장 동료들은 A씨가 빚 때문에 파산 신청을 고려했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24일 서해어업단 직원에 따르면 A씨는 4개월 전에 이혼했으며 동료 직원 다수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직원들에게 수백만원씩을 빌려 이 돈만도 2000만원이 넘으며, 일부는 돈을 돌려받기 위해 법원에 급여 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한 직원은 전했다. 최근에는 법원으로부터 급여 가압류 통보를 전달받아 A씨가 심적 부담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단 한 직원은 “파산 신청을 하겠다는 말이 들려 나는 빌려준 돈을 포기했다. 사채를 썼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499t 어업지도선을 타고 임무 수행 중이던 A씨는 배에 신발을 벗어놓고 구명조끼를 입고 실종됐다. 서해어업단 관할 구역은 전남 진도 해역에서 연평도 해역까지로 불법 중국어선 등의 단속 업무를 수행한다. 목포항 어업지도단 부두에서 출항해 많게는 10일 정도로 해상 지도업무를 수행한 뒤 복귀한다. 군 당국은 이날 실종된 남측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 단속정에 의해 피격됐으며, 시신도 해상에서 불에 태운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하태경 “국민 불태워졌는데 종전선언 제안… 대통령 자격 없어”

    하태경 “국민 불태워졌는데 종전선언 제안… 대통령 자격 없어”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서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의해 피살됐다는 보고를 받고도 유엔(UN)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자격 없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피격된 후 불태워진 사건이 지난 22일 밤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면서 “국민 사실돼 불태우고 수장했는데도 북에 구애한 문 대통령, 대통령 자격 없다”고 적었다. 하 의원은 “북한이 또 다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실종된 우리 국민을 의도적으로 사살하고 불태웠다”면서 “국방부 합참에서 제가 보고받은 내용을 종합하면 북한이 실종 공무원에게 저지른 행위는 테러집단 IS(이슬람국가) 못지않다. 바다에 떠있는 사람을 총살하고 그 자리에서 기름을 부어 시신을 불태웠다. 그리고 바로 바다에 수장했다”고 전했다. 하 의원은 이어 “그런데 이런 사실을 보고 받은 문 대통령은 몇 시간 뒤 유엔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과 남북보건협력을 북에 제안했다”며 “우리 국민이 총에 맞아 죽고 시신이 불태워졌는데 북한에 구애한다는 게 말이나 되느냐. 북한 인권에 눈감더니 이제는 우리 국민의 생명마저 외면하시냐”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유엔연설에서 했어야 할 말은 공허한 종전선언이 아니다. 북한의 인권 만행, 우리 국민 살인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그에 상응한 대응조치를 천명했어야 한다”며 “국민을 지킬 의지가 없다면 대통령 자격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 당국은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 단속정에 의해 피격됐으며 시신도 해상에서 불에 태운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실종 다음날인) 22일 오후 3시 40분쯤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한 명 정도 탈 수 있는 부유물에 탑승한 기진맥진한 실종자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북측이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것은 22일 오후 10시를 전후해 이뤄진 것으로 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군 “北, 연평도 실종 공무원 총격 후 시신 불태워...만행 강력 규탄”(종합)

    군 “北, 연평도 실종 공무원 총격 후 시신 불태워...만행 강력 규탄”(종합)

    군 당국이 북한이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을 북측 해상에서 사격 후 시신을 불에 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24일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발표한 ‘국방부 입장문’을 통해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소연평도 실종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부 소속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는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km) 해상에서 실종됐다. A씨는 실종 당일 오전 11시 30분쯤 보이지 않아 다른 선원들이 선내와 인근 해상을 수색 후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선내에서는 A씨의 신발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군은 22일 첩보를 통해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런 사실을 실종 이틀 만인 23일 오후 언론에 처음 공개했으며, 생사에 대해선 “실종자의 생존 여부는 현재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날 늦은 시각 언론을 통해 실종자가 피격 후 화장됐다는 사실이 보도된 뒤에야 공식 확인한 셈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끝까지 분석해서 종합된 결과 발표하려다 보니 시간이 걸렸고, 오늘(24일) 발표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의 이번 행위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해상 및 공중에 대한 봉쇄 조처를 강화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코로나 방역조치를 위해 무단접근 인원에 무조건적인 사격을 가하는 반인륜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설령 방역 조처의 일환이었다 하더라도, 북한군이 남측 비무장 민간인을 잔혹하게 사살한 만큼 남북관계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지역에서 남측 민간인이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은 2008년 7월 금강산관광을 갔던 박왕자 씨 사건 이후 두 번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통일부, 북한 피격 관련 “북측과 연락수단 없어”

    통일부, 북한 피격 관련 “북측과 연락수단 없어”

    통일부는 24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불에 태워진 상황과 관련해 “통일부에서 이 건과 관련해 북측과 연락할 수단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에서 이 건과 관련해 연락이 온 것이 있냐’는 질문에 “북측에서 연락이 온 바가 없다”고 답했다. 북한이 지난 6월 남북 통신연락선을 모두 차단하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통일부는 현재 북측과 연락할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당국자는 또한 ‘북측 총격으로 숨진 실종자 유해 등 처리 절차’에 대해 그동안 북측으로부터 민간인 시신 송환 등의 경우는 통일부가 판문점을 통해 인수 받거나 인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날 국방부는 지난 21일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 지도 공무원 A씨(47)가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서해 우리 국민 실종사건 관련 입장문을 내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가 북측 해역에서 발견돼 총격을 받았고, 북한은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여러 첩보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군 “연평도 실종자, 北에 피격 후 불태워져...해명·책임자 처벌 촉구”

    군 “연평도 실종자, 北에 피격 후 불태워져...해명·책임자 처벌 촉구”

    국방부가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화장됐다고 공식 확인하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국방부는 2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소연평도 실종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부 소속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는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km) 해상에서 실종됐다. A씨는 실종 당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쯤 보이지 않아 다른 선원들이 선내와 인근 해상을 수색 후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선내에서는 A씨의 신발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22일 첩보를 통해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실종 이틀 만인 23일 오후 언론에 처음 공개했으며, 생사에 대해서는 “실종자의 생존 여부는 현재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날 늦은 시각 언론을 통해 실종자가 피격 후 화장됐다는 사실이 보도된 뒤에야 공식 확인한 셈이어서 사망 인지 시점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靑 NSC긴급소집… 서해 실종공무원 北 피격사건 논의

    靑 NSC긴급소집… 서해 실종공무원 北 피격사건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해양수산부 공무원 실종·피격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서 실장은 낮 12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상임위를 소집할 예정이다. 이틀 전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한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남북 관계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대응책 마련 차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정례 상임위 시간을 3시간 앞당긴 것이다. 참석자들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비롯해 이 사안이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방부는 북한이 소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된 어업지도선 공무원 A(47)씨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운 만행을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지난 21일 오후 1시쯤,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되었다는 상황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접수했다”면서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은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가장 오래 잠수하는 고래는 ‘민부리고래’…3시간42분 신기록

    가장 오래 잠수하는 고래는 ‘민부리고래’…3시간42분 신기록

    고래 한 마리가 거의 4시간 동안 잠수해 과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포유류는 모든 고래 종 가운데 가장 깊이, 가장 오래 잠수해서 가장 신비한 고래로 꼽히는 고래 종인 민부리고래에 속한다. 미국 듀크대 등 국제연구진은 민부리고래 한 마리가 기록한 3시간 42분이라는 잠수 시간은 전례 없는 신기록으로, 실제로 산소를 가지고 호흡한 시간은 77분까지였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즉 민부리고래는 잠수한 지 77분이 지나고 나서 산소 없이도 물속에서 계속해서 머무를 수 있었다는 것. 이에 대해 연구진은 어떻게 민부리고래가 그렇게 오래 잠수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필요한 경우 무산소 호흡을 몇 시간 동안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결과적으로 민부리고래는 신진대사 속도가 매우 느리고 다른 일반적인 고래들보다 산소를 저장하는 양이 더 많고 통증을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이전 추정에 따르면, 다른 고래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민부리고래는 잠수한 지 약 33분이 지나야 체내에 비축해둔 산소가 고갈된다. 이 시점에서 이들 고래는 효율이 떨어지고 젖산을 생성하는 무산소 호흡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젖산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나 격렬하게 운동하면 근육에서 불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이 계산을 다시 한 결과, 민부리고래의 무산소 호흡은 잠수한 지 77.7분 뒤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연구진은 민부리고래 종의 잠수 시간을 기록하려고 애썼다. 민부리고래가 잠수를 한 차례 마친 뒤 수면에서 2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을 머물렀기에 연구진은 고래 등뼈에 꼬리표를 부착하는 데 애를 먹기도 했다.연구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해터러스곶 앞바다에서 꼬리표 부착에 성공한 민부리고래 23마리를 대상으로 3600회가 넘는 잠수 행동의 시간을 기록했다. 기록 중 가장 짧은 잠수 시간은 33분이었다. 전문가들은 모든 해양 포유류의 모든 잠수 행동 가운데 95%에서 산소가 고갈되기 전에 수면으로 올라온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총 3680회의 잠수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사용해 산소 호흡인 95%의 임계 값은 비축해둔 산소가 고갈돼 무산소 호흡이 시작되는 시간을 77분으로 추정할 수 있게 했다. 2017년 조사 당시 가장 긴 잠수 시간 기록 2건은 3시간 42분과 2시간 53분이었지만, 자료집에 넣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두 기록은 민부리고래가 각각 해군의 수중 음파 탐지 신호에 1시간가량 노출되고 나서 24일과 17일이 지나서 세운 것이기 때문이다. 고래는 다른 고래들과 의사소통하고 자기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를 이용하는 데 음파 탐지기는 민부리고래에게 비정상적인 반응을 유발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잠수 행동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이렇게 엄청나게 긴 잠수 시간은 아마 이 종의 잠수 행동에 관한 진정한 한계를 더 잘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잠수하는 이들 고래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산소 호흡 기술로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를 주도한 듀크대의 니컬라 퀵 박사는 “민부리고래들이 예상되던 잠수 한계를 훨씬 더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었다”고 회상했다. 퀵 박사는 또 3시간 42분이라는 가장 긴 잠수 기록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우리도 믿지 않았다. 민부리고래는 결국 포유류다”면서 “따라서 물속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시간을 보낸 포유류는 그저 믿을 수 없게 보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실험생물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최신호(9월 23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6000만원 확보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6000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22일 가평군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6000만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가평군 설악면 신천2리 마을회관에서 고기본부까지 구간의 도시계획도로 사업비다. 이 사업은 설악 도시 지역 내 지구단위 계획구역이 지정되고 주거지역과 설악 IC가 인접해 개발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설악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설악면에 대한 도민 교통 접근성 증대 뿐만 아니라 가평군의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평군은 경기도 내 시·군중에서도 재정이 열악한 만큼 도비 확보는 도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므로 앞으로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포함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에 가평군이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숙원사업과 재해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수요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탄력적으로 각 시·군에 배분·지원하고 있다. 김경호 의원은 지난 6월에도 가평군 노후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비 7억 3000만원, 재난기본소득 인센티브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 등 14억 30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피격사건에 신중한 민주당...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

    北 피격사건에 신중한 민주당...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사실관계를 우선 확인하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방부로부터 관련 사안을 보고받는다. 국방위와 정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군과 정보당국으로부터 개별 보고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정부 입장을 정리한 뒤에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며 언급을 아꼈다. 국민의힘이 ‘제2의 박왕자 사건’이라며 공세를 벼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도 사건의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내부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피격당한 사건”이라며 “개성공단 폭파를 훨씬 넘어서는 문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언급한 이후 우리 국민의 피격 상황이 알려지면서 야당에 공세의 빌미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한편, 지난 23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관계자들은 북측이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북측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남한 주민에 대한 의도적 도발보다는 우발적 사고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이다.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북측이 A씨를 화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측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 둘 있는 40대가 왜” 국민의힘, 北피격사건 질타(종합)

    “아이 둘 있는 40대가 왜” 국민의힘, 北피격사건 질타(종합)

    “어떤 연유로 월북 단정…국민 의혹 커져”“즉시 NSC 개최해야” 문 대통령에 촉구김종인 “박왕자 사건 때와 변한 게 없어” 지난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측 해역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24일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배준영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경위 파악을 하고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할 정부가 남의 일 말하듯 담담하게 대처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의 절박함과 아픔을 한순간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럴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아이가 둘 있는 40대 해수부 공무원이 도대체 어떤 연유로 혼자 어업지도선을 타고 월북했다고 단정하는 것인지 국민의 의혹은 커져가고 있다”면서 “꽃게 조업 지도를 하다 북한 어민 또는 군인들에게 피격당한 것은 아닌지, 표류하다가 피살당한 것은 아닌지 다른 가능성은 언급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또 “23일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라고 문 대통령이 UN 연설을 한 이후에 이 사실이 알려졌다는 것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며 “정부가 종전선언 제안이라는 이벤트에 국민의 생명을 뒷전에 밀어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북한의 야만적 행태에 커다란 분노를 느낀다”며 “북한은 ‘박왕자 사건’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박왕자 사건’은 고 박왕자씨가 2008년 북한 초병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피살당한 중대 사건임에도 정부가 이렇게 깜깜히 모를 수 있는지 굉장히 답답한 노릇이다. 그동안 홍보했던 핫라인 등 소통채널은 허구였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정부가 북에 대해 당당한 태도를 갖고 조치해야 하며, 사건 전반에 대한 것을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 “사실관계 확인 우선” 신중한 태도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사실관계를 우선 확인하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방부로부터 관련 사안을 보고받는다. 당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정부 입장에서 정리한 뒤에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며 언급을 아꼈다. 앞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가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월북을 목적으로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국민의힘 “아이 둘 있는 40대가 왜…월북 단정 의혹”

    [속보] 국민의힘 “아이 둘 있는 40대가 왜…월북 단정 의혹”

    지난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측 해역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24일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배준영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경위 파악을 하고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할 정부가 남의 일 말하듯 담담하게 대처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의 절박함과 아픔을 한순간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럴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아이가 둘 있는 40대 해수부 공무원이 도대체 어떤 연유로 혼자 어업지도선을 타고 월북했다고 단정하는 것인지 국민의 의혹은 커져가고 있다”면서 “꽃게 조업 지도를 하다 북한 어민 또는 군인들에게 피격당한 것은 아닌지, 표류하다가 피살당한 것은 아닌지 다른 가능성은 언급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죽은 채 발견된 마젤란 펭귄, 사인은 인간이 버린 ‘마스크’

    죽은 채 발견된 마젤란 펭귄, 사인은 인간이 버린 ‘마스크’

    코로나19 사태가 사람뿐 아니라 해양동물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양동물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건 코로나19가 아니라 감염병 유행으로 속출하고 있는 일명 팬데믹 쓰레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주케이 해변에선 최근 죽은 마젤란 펭귄이 발견됐다. 브라질의 해양동물보호단체인 아르고나우타연구소는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펭귄 사체를 부검하다가 깜짝 놀랐다. 펭귄 몸속에선 누군가 사용한 마스크가 나왔기 때문. 발견된 마스크는 검정색 N95 성인용이었다. 아르고나우타연구소는 “사람들이 무심코 해변에 버린 마스크를 굶주린 펭귄이 먹고 죽은 것 같다”는 소견을 냈다. 관계자는 “죽은 펭귄이 바짝 마르고 건강이 나빠진 상태였다”며 "마스크를 먹은 뒤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한 게 직접적인 사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런 일이 잦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르고나우타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브라질에서 창궐한 뒤로 지금까지 이런 사례 135건이 발생했다. 펭귄이 죽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구 버려지는 마스크로 인한 해양동물의 피해가 잇따르자 아르고나우타연구소는 이를 ‘팬데믹 쓰레기 재앙’이라고 규정했다. 아르고나우타연구소장 우고 네투는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사용 후 아무 곳에나 버린 마스크 같은) 팬데믹 쓰레기가 해양동물을 위협하는 1등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와 관련해 국가의 정책이 매우 비효과적“이라며 ”관련법 제정, 철저한 감시와 처벌 등이 뒤따르지 않으면 팬데믹 쓰레기 재앙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맘때 브라질에 출현하는 마젤란 펭귄은 남미 파타고니아에서 먹이를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하던 무리 중 뒤쳐져 길을 잃은 사례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해 건강이 악화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사체로 발견된 펭귄이 마스크를 삼킨 것도 극도의 굶주림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아르고나우타연구소는 밝혔다. 브라질의 생물학자 베아트리체 바르보사는 ”곧 여름시즌이 되면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마구 버린 마스크가 수북하게 쌓일 것“이라며 정부가 하루빨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대통령 종전선언에 북한은 우리 국민 총살로 화답?”

    “대통령 종전선언에 북한은 우리 국민 총살로 화답?”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긴급히 국회 국방위원회 등을 소집할 것을 요구했다. 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하자고 했는데 북한은 우리 국민을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그 선원은 왜 북한에 갔는지, 북은 그 선원을 왜 총살한 것인지, 선원이 사망한 시점은 언제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남북관계 기류가 이렇게 적대적인데 왜 생뚱맞게 종전선언을 제안한건지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또 국가정보원이 팔짱만 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박한 상황과 추측성 보도에 국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도 국정원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우리 국민이 북한에 넘어가고 4일이 지나도록 정보위 야당 책임 의원에게 보고 한마디 없었다고 밝혔다. 원칙은 사건 발생 즉시 국회 정보위 간사에게 알려야 하며, 진행과정도 보고해야 되는데 전화 한통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는게 있다면 보고를 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하 의원은 “국정원은 정보위 회의만 하면 예산 더 달라, 조직 키워 달라고 요구한다”며 “그런데 우리 국민 안위에 대한 일은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국정원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은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총격의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전날 “우리 군 첩보에 의하면 실종 다음날인 22일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돼 정밀분석 중”이라며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측은 A씨에 대해 “결혼을 해서 자녀 2명을 두고 있으며 평소 근태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씨가 월북을 시도하다 총격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유가족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월북을 시도할 이유나 동기가 전혀없다고 강조했다. 연평도 주민들은 A씨가 탄 어업지도선이 소연평도에 정박해 있다가 어업 지도를 하러 북한 접경수역에서 활동한다며 실족해 바다에 빠진 뒤 조류에 휩쓸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연평도 해상서 사라졌다 北서 발견? 해수부 소속 공무원 실종 미스터리

    연평도 해상서 사라졌다 北서 발견? 해수부 소속 공무원 실종 미스터리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활동을 하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실종됐다. 관계당국은 월북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나섰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관계당국은 지난 21일 낮 12시 51분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방 1.2마일(약 2㎞) 해상에서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돼 소재 파악에 나섰다. A씨는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공무원으로 지난 21일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어업지도선은 어선들이 조업활동을 할 때 NLL 월경과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을 단속하는 선박이다. A씨와 같이 어업지도선에 탑승했던 선원들은 오전 11시 30분쯤 점심식사를 하려다 A씨가 보이지 않자 선체 내부와 인근 해상을 수색했지만 찾지 못해 해경에 신고했다. 선상에서는 A씨가 벗어 놓은 신발만 발견됐다. 관계당국은 신고 접수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 50분부터 해경 및 해군 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대의 구조팀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군 당국은 정보감시 자산으로 지난 22일 오후 A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A씨는 조류에 휩쓸려 북측 해역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A씨의 생존 여부는 파악이 안 돼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군 당국은 A씨가 의도적으로 월북했을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있다. A씨의 생사와 소재가 파악되면 군 통신선이나 유엔사 채널 등을 통해 북측에 인도 요청을 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관계당국은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 총격에 숨져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 총격에 숨져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활동을 하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한의 공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관계당국은 지난 21일 낮 12시 51분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남방 1.2마일(약 2㎞) 해상에서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돼 소재 파악에 나섰다. A씨는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공무원으로 지난 21일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어업지도선은 어선들이 조업활동을 할 때 NLL 월경과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을 단속하는 선박이다. A씨와 같이 어업지도선에 탑승했던 선원들은 오전 11시 30분쯤 점심식사를 하려다 A씨가 보이지 않자 선체 내부와 인근 해상을 수색했지만 찾지 못해 해경에 신고했다. 선상에서는 A씨가 벗어 놓은 신발만 발견됐다. 관계당국은 신고 접수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 50분부터 해경 및 해군 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대의 구조팀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군 당국은 정보감시 자산으로 지난 22일 오후 A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A씨는 조류에 휩쓸려 북측 해역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당국은 수집한 정보를 통해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북측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A씨에게 총격을 가했을 것으로 보고 우발적 사고에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현재 우리 군은 다양한 관련첩보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정보 소식통은 “A씨의 사망 시점이 22일 혹은 23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밝혔다. A씨가 북한에 넘어간 지 하루 혹은 이틀 후에 사망했다면 의도성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북한이 남측 민간인을 사살한 경우는 이례적이란 분석이다. 지난 7월 발생한 탈북민 김모(24)씨의 재입북 사건 당시 북측 경계부대도 경계실패로 당국의 문책을 당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남측 민간인을 사살한 것은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관광객이었던 박왕자씨를 피격한 이후 12년 만이다. 군 당국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A씨가 월북하려 한 배경 등을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관계당국이 A씨가 북한군에 사살된 이후에야 관련 사실을 인지했다면 군의 경계 태세로 논란이 번질 가능성이 있다. A씨의 피격으로 남북관계도 더욱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하다 北총격 받아 사망”(종합)

    “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하다 北총격 받아 사망”(종합)

    북측 ‘코로나 방역지침’ 따랐다고 추정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의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했다고 밝혔다. 23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월북을 목적으로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국방부는 앞서 이날 “지난 21일 낮 12시 51분쯤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km)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다”며 “우리 군 첩보에 의하면 (실종 다음 날인) 22일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돼 정밀분석 중이다. 관계 당국은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지침에 따라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의도적 도발보다는 우발적 사고에 무게를 싣고 있다. A씨의 월북 시도 배경에 대해선 “남한에서의 신병을 비관한 것으로 보이나 확인 중”이라고 했다.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북측이 A씨를 화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측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 당국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인영·성수석 경기도의원, 이천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김인영·성수석 경기도의원, 이천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경기도의회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천2)과 성수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천1)이 이천시 지역현안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특별조정교부금 29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별 교부금은 ▲상봉지구 용수로 설치공사 10억원 ▲월포1지구 배수로 정비공사 10억원 ▲이황1리(우한교민) 경로당 신축비 등 6억원 ▲전통시장 시설개선비 3억 4400만원으로 총 29억 4400만원에 달한다. 이로써 노후화돼 용수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했던 상봉리 용수로 및 잦은 유실로 기능을 상실한 월포1지구 배수로 정비와 함께 지은 지 46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장호원읍 이황1리 경로당 신축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전통시장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김인영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이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용수로 및 배수로 정비와 경로당 신축 및 전통시장 환경개선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성수석 도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장님 그리고 도의원님들과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지역에 꼭 필요한 시책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재정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등의 시책 추진과 특정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도에서 각 시·군에 배분하는 재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익형 레지던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여수 관광 수요와 함께 급부상

    수익형 레지던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여수 관광 수요와 함께 급부상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관광지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많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광객이 몰리는 숙박시설보다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을 선호하는 기조 속에서 관광지 내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국내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여수시 웅천지구에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수익형 레지던스 ‘여수웅천캐슬디아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웅천지구는 1조 원대 규모의 투자가 확정된 경도해안관광단지 조성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6성급 호텔을 비롯한 해상 케이블카, 대형 쇼핑몰, 해양 레저 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이에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관광 중심지로 떠오르며, 국내외 연 400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1조 4000억 원대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웅천지구의 이순신 마리나 요트장도 관광 수요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요트 투어와 익스트림 보트,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순신 마리나 요트장은 관광 성수기뿐만 아니라 비수기에도 많은 레저인들이 찾으며, 꾸준한 이용객을 확보하고 있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프리미엄 레지던스답게 호텔식 복층형 로비 라운지와 조식을 제공하는 다이닝 카페, 전용 라운지, 대형 피트니스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 3층~지하 7층 규모에 총 400실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 위탁사인 핸디즈와 에어비앤비 코리아가 함께 혼합형 레지던스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외관의 정면 디자인은 웅천지구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스카이라인으로 설계했으며, 주변부 이순신공원과 해변문화공원, 오동도 등과 연계돼 조화로운 경관을 자랑한다. 남해 바다의 탁 트인 개방감을 실현하기 위해 전 세대를 화이트 톤이 기반이 된 복층 구조로 설계했으며, 파인 다이닝과 같은 주방 설계로 프리미엄 주방을 실현했다. 단지 내에는 원패스 카드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무인 경비와 택배 시스템 등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분양 관계자는 “위탁사 핸디즈의 전문 관리로 분양 시 계약자에게 매월 수익 자동 정산과 핸디즈 숙박 시설 30% 할인, 객실 내 집기류 공장 도매가 구매 기회 등의 계약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여수 직접 방문이 힘든 분들을 위해 서울 강남 홍보관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웅천지구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여수를 방문하지 않아도 분양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일간의 황금연휴, W몰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 가득

    8일간의 황금연휴, W몰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 가득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을 운영하고 있는 원신더블유몰(대표 김영근)은 8일간의 황금 추석 및 한글날 연휴를 맞아 ‘2020 한가위 및 FW 고객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3개/6개 구매시 추가 20/30%, 아디다스 2개/3개 구매 시 추가 20/30%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추가할인 행사와 ‘추석맞이 골프웨어 인기상품 특집’ 행사로 까스텔바작, 와이드앵글, 링스 등 유명 골프웨어 최대 80% 할인 기획전과 ‘블랙야크 가을∙겨울상품 최대 70% 할인’ 행사와 ‘해외명품 초대전’ 등 글로벌 유명브랜드의 풍성한 가격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과 고객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W몰 멤버십앱 회원이라면 9월 25일~27일과 9월 30일~10월 4일까지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2만원/2만원 상품교환권+이도세트가 증정되며 또한 BC카드로 20만원 이상구매 시 1만원 상품교환권 행사가 9월 25일~27일과 10월 9일~1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멤버십 앱 전용 사은행사 및 QR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오는 9월 30일과 10월 2일 양일간 5000원 상품교환권 등이 당첨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와 고층체험, 해양롤러코스터, 수중슈팅게임 등 인기 VR여행체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8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W몰의 ‘한가위 고객초대전’ 행사는 가을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는 기회다. W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대처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을 위해 내부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가산패션타운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패션아울렛 W몰은 가산패션타운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가산패션타운 내 차별화된 MD전략으로 정통도심형 아울렛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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