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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대형 신항만 건설/해양수산부/입지 등 계획 용역의뢰

    ◎선석 70∼80개·물동량 연7천만t 규모 수도권에 부산항만큼 큰 대형 신항만건설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폭증하는 수도권의 해상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기존의 인천항·인천북항·아산항 외에 별도로 「수도권 신항만」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도권 신항만의 입지·물동량·민자유치 여부 등 항만기본계획에 관한 용역을 최근 해운산업연구원·한국해양연구소·대영엔지니어링 등에 의뢰했다. 해양부는 내년말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수도권 신항만 기본계획안」을 마련,관계부처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양부는 오는 2011년까지 인천북항·아산항 등 국책사업이 완공되더라도 수도권 물동량을 처리할 시설이 모자랄 것으로 예상,총 70∼80개 선석을 갖추고 컨테이너화물,벌크화물 등 연간 7천만t을 처리할 수 있는 다목적 항만을 구상중이다.수도권 신항만의 입지로는 ▲인천 남외항 송도신도시 앞 ▲영종도 ▲시화호 인접지역 등 3곳이 꼽히고 있다.
  • 한보 매립지 특혜추궁/국회 국정조사 특위

    국회 한보 국정조사특위는 25일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청을 대상으로 한보철강 당진제철소의 공유수면매립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를 벌이는 등 한보관련 14개 보고기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여야의원들은 이날 아산만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의 변경과 매립면허 취득,매립지 불하과정에서의 특혜여부를 따졌다.의원들은 특히 한전의 발전소부지에 한보의 제철소 건설 매립이 허가된 경위와 한보가 매립용지를 국가귀속 없이 전부 불하받은 것은 관리당국의 묵인아래 이뤄졌다며 이과정에서 한보는 2천268억원의 지가차익을 챙겼다고 덧붙였다.
  • 일문일답식 진행… 청문회 방불/한보특위 지상중계

    ◎“한보때문에 한전부지 회생” 추궁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보국정조사특위의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청에 대한 조사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돼 마치 「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신한국당 이신범 의원(서울 강서을)은 『당진군청이 어업권 피해등을 이유로 한보의 매립면허를 반대했는데 충남도청이 이를 묵살한 것은 당시 충남지사(심대평 현지사)와 정태수씨가 밀착됐기 때문 아니냐』고 추궁했다. 국민회의 이상수 의원(서울 중랑을)은 『매립면허에 앞서 어민피해와 환경영향평가가 선행되야 하는데 영향평가가 종결된 것은 그 이후』라며 위법성을 지적했으며 같은당 김경재 의원(전남 순천갑)은 『한보때문에 국가사업인 한전 발전소부지 4분의 3이상이 희생됐다』고 추궁했다. 국민회의 조순형(서울 강북을)·자민련 이상만 의원(충남 아산)은 『삼성종합건설이 한보 당진제철소에 인접한 지역에 매립면허를 신청했는데 당초 한보·삼성 매립에 모두 반대했던 수산청과 해운항만청이 삼성만 불허한 것은 특혜아니냐』고 따졌다. ○…신한국당 박주천(서울마포을)·이국헌(경기 고양덕양) 의원 등은 『매립면허 취득당시 공사비가 574억원이었는데 준공시 공사비는 무려 2천896억원이 소요됐다』며 『여건이 비슷한 삼성종합화학의 서산매립지보다 평당 31만8천원이 과다계상됐다』고 주장했다. ○…답변에서 장승우 해양수산부차관은 『당시 건설부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정밀 검토했으나 외압은 없었다』며 『의혹은 있을수 있으나 법적인 하자는 없다』고 말했다.유철희 충남 행정부지사는 『충남도가 당진군청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사실상 동의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부지사는 『그렇다』라고 대답,매립면허에 동의했음을 시인했다.
  • 한보 공유수면 매립자격 논란

    ◎수산청·당진군서도 생태계 침해우려 반대/“관련부처 3개월만에 입장 바꿔 의혹” 주장 한보특위가 25일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청을 대상으로 추궁한 것은 한보철강 당진제철소의 공유수면매립과 관련된 특혜의혹이다.먼저 89년 6월 경제장관회의에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변경에 당진제철소 부지가 포함된 문제다. 당초 한보가 신청한 84만여평에는 한전의 발전소부지가 포함돼 특별한 조건을 갖추기 전에 개인의 매립은 금지된다.따라서 한보는 처음부터 매립권 자격이 없었다.게다가 수산청과 당진군청은 98년 3월까지 생태계와 어업권 침해등의 이유로 반대했고 해운항만청도 아산만 산업기지개발과의 연계를 내세워 미온적이었는데 3개월만에 입장을 바꿨다.노태우정권과 정태수씨의 유착에 따른 외압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더욱이 삼성종합건설이 여건이 같은 아산만 B지구에 제지공장 57만평 매립계획을 신청했는데 어패류 피해와 산업기지개발 연계를 이유삼아 거절한 것은 형평상 맞지 않는다.매립면허 과정에서도 환경영향평가나 어민피해조사가 선행되지 않은 점과 환경청이 이견없다고 한 것은 공유수면매립법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라는 시각이다. 한보철강이 매립지 국가귀속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비를 5배 가까이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사업비가 토지 취득가액보다 많으면 매립지를 대부분 불하받는 것을 악용,당초 574억원이던 사업비를 95년 준공시 2천896억원으로 늘렸으며 감독청도 이를 묵인했다는 것이다.한보는 이 과정에서 2천268억원의 차익을 챙겼다. 준공검사를 하루만에 끝낸 것과 감정평가를 7일만에 마무리한 것도 정태수씨와의 유착을 뒷받침한다.또 95년 12월 2차 매립면허를 취득할 때 1차 매립공사시 제외되었던 한전부지 14만평이 다시 추가된 것은 명백한 위법이자 특혜라는 것이다.
  • 행정조정 시급 20개과제 선정/정부

    ◎낙동강 수질개선 등 결론 빨리 내기로 정부는 부처간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는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과 「수도권 도로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등 20개 사업을 「부처간 협조·조정필요 현안과제」로 선정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조정하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22일 『정부차원의 중요시책의 부처간 협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고건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20일 차관회의에서 20개 현안과제를 선정했다』면서 『이들 현안과제가 차관회의에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총리가 직접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개 현안과제는 다음과 같다.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수도권 도로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출산휴가비용을 의료보험 또는 고용보험에서 부담토록 하는 방안 ▲99년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에 2만3천평 규모의 중소기업백화점을 건설하는 계획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관리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고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2001년까지 장애아동을 위한 20개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계획▲경부고속철도 건설 ▲무궁화위성 채널 활용대책 ▲TV를 활용한 사교육비절감대책 ▲의료분쟁조정법 제정 ▲약학대학 학제개편 ▲신직업교육체제구축을 위한 직업훈련관련 법안 제정 ▲과학기술종사자 사기진작대책 ▲주민카드발급에 따른 관련법령 제정 ▲임진강 수질개선 종합대책 ▲국립중앙박물관 신축부지의 도시계획도로 노선조정 ▲조선족 동포사회의 안정적 성장지원 및 불법행위 근절대책 ▲출산휴가 비용의 공공부담 ▲한국통신의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 ▲과기처산하 선박해양공학연구센터의 해양수산부로의 이관문제.
  • 키조개 등 어패류 환경오염으로 생산 급감

    오염과 간척사업 등으로 가까운 바다환경이 나빠지면서 키조개·낙지·홍합·해삼 등 자연산 어류와 패류 생산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주로 남해안의 수심 10m 이내에서 사는 키조개의 생산량은 91년의 7천898t에서 지난해에는 834t으로 89.4%,홍합은 6천498t에서 2천191t으로 66.2%가 각각 줄었다.
  • “현안 비켜가지 말자” 공감/이·고 체제 순항할까

    ◎“겉핥기 협의 거부” 깊이있는 논의 다짐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최근 당정협의에 대해 『어느 한쪽의 주도적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그는 『형식적이고 명목적인 협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깊은 의견교환의 장이 되도록 만들 생각』이라는 각오도 피력했다. 요약하면 아무리 여론을 의식해야 하는 당이지만,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현안에 대해서는 비켜가지 않고 심도있게 논의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이날 이회창 대표·고건 국무총리체제 출범이후 첫 당정협의가 끝난뒤 당초 계획을 바꿔 「서민적」인 설렁탕을 같이 든 것도 이같은 복안을 감안한 일정변경으로 관측된다. 이렇게 볼 때 이·고체제의 당정협의는 의욕적으로 출발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당분간 이 기조를 유지하면서 일단 순항이 점쳐진다. 더구나 의원이나 원외지구장위원장 출신 장관이 강경식 경제부총리를 비롯,정시채 농림부장관,강현욱 환경부장관,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김한규 총무처장관,신경식 정무1장관,김윤덕 정무2장관 등8명이나 된다.연말 대선까지 겹쳐있어 당의 기류가 어느 시기보다 원활히 전달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잇딴 대기업 부도사태에 따른 경제위기와 공직기강,남북문제 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김중위 정책위의장도 『사회 전반상황을 감안할 때 조율이 아니라 직접 현안과 부딪쳐야 할 것』이라고 의욕을 과시했다.
  • 한보국조 오늘 착수

    국회 한보사건 국정조사특위는 21일 충남 당진의 한보제철소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45일동안의 조사활동에 들어간다.〈관련기사 4면〉 조사특위는 20일 여야 3당 간사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조사일정을 협의,다음달 15일까지 일정을 확정짓고 이후 일정은 곧 결정키로 했다. 특위는 이에 따라 24일 포항제철소에서 현장검증 활동을 벌이며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해양수산부 충남도청 통상산업부 재정경제원과 은행감독원 및 증권감독원,한보철강과 (주)한보,5개 한보 주거래은행 등 14개 보고대상 기관의 보고를 받는다. 특히 다음달 4일 대검찰청을 방문,한보 및 김현철씨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기록에 대한 검증과 수사관련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 민주계 안정 되찾았다/중진 13명 결속 모임… 세력복원 나서

    ◎최형우 고문 대신 서석재 의원 좌장 추대 흔들리던 신한국당내 민주계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민주계 중진 13명은 18일 낮 오찬모임을 갖고 와병중인 최형우 고문을 대신할 「좌장」으로 서석재 의원을 추대했다.계파결속 방안도 논의했다. 김수한 국회의장 초청으로 여의도 63빌딩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김명윤 김덕용 서석재 서청원 김운환 황낙주 정재문 목요상 김정수 의원과 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 김동욱 전 의원 등 원내외 3선급 이상의 중진들이 참석했다.계파내 3선이상 중진들이 대거 회동하기는 90년 3당합당이후 처음이라는 얘기다.이날 저녁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는 민주계 주도로 현역의원 44명이 모여 최고문의 쾌유를 비는 만찬기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중진회동에서는 내부결속 다짐외에 몇몇 대목이 눈에 띈다.서의원은 회의후 민주계를 「민주화세력모임」으로 표현하며 『민주화세력이 뭉치면 국민 신뢰회복과 정권재창출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민주화세력이란 『문민정부 창출에 직접 참여한 세력』이라고 못박았다.다소 비약이긴 하나 이대표 등 영입파를 범주에서 제외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우리가 뭉치면 대권주자들의 소리가 정리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당의 안정과 정국수습,나아가 대권향배등이 모두 당내 최대계파인 자신들의 손에 달렸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셈이다. 이대표체제에서의 당무협조방안 등을 논의하지 않은 점도 예사롭지 않다.서의원은 『당연한 것이라 얘기하지 않았다』고 했다.그러나 이는 민주계의 관심이 「이대표체제의 안정」보다 「자파세력의 복원」에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이대표와 가까운 백남치 의원을 초청하지 않은 것 또한 이대표와 거리를 두려는 기색이 엿보인다.
  • 올 정부 입법계획 114건 내용;Ⅱ

    ◎보험업법­교통법규 위반자 요율 차별화/산업표준화법­KS표시 허가업무 민간 이양/전기통신사업법­참여 외국인 등 지분제한 완화 ▷정보통신부(6건)◁ ▲전기통신사업법(개)=통신사업참여에 관한 외국인 등의 지분제한을 완화한다.음성재판매,국제콜백,인터넷전화 등 새로운 서비스의 관련정책을 수립한다.(7월)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가정 또는 교육기관 등에서의 프로그램복제허용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한다.(7월) ▲전기통신공사업법(개)=통신공사업의 진입제한과 통신기술자격자보유제한기준을 완화한다.(8월) ▲전파법(개)=외국인이 대표자인 법인 등에 대한 무선국 개설을 허용한다.(9월) ▲우편법(개)=우편이용고객보호를 위해 손해배상액을 현실화한다.(9월) ▲체신보험특별회계법(개)=체신보험기금 운용을 담당하는 전담기구의 설립근거를 마련한다.(9월) ▷환경부(10건)◁ ▲먹는 물 관리법(개)=먹는 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용천수 등 샘물을 개발하는 자는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샘물개발허가를 받도록 한다.(제출완료) ▲습지보전법(개)=습지를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여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한다.(3월) ▲호소수질관리법(제)=시장·군수·구청장이 낚시금지구역 및 낚시제한구역을 지정한다.(3월) ▲상수원수질개선특별조치법(제)=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을 통합,4단계로 구분·관리하고 자치단체별 오염부하량 할당제를 도입한다.(3월) ▲자연환경보전법(개)=국내 생태계에 위해를 가져올 외래 동·식물을 지정·고시하고 수입을 규제한다.(4월) ▲수도법(개)=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0년 마다 전국수도종합계획을 수립한다.(4월) ▲수질환경보전법(개)=폐수처리업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하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설치와 운영을 외부전문기관에 맡길수 있도록 한다.(4월) ▲대기환경보전법(개)=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에 대한 측정기기 설치를 위무화한다.(5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처리시설입지선정절차를 개선한다.(5월)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개)=제도를 경제협력개발기구제도와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정비한다.(5월) ▷보건복지부(13건)◁ ▲사회복지사업법(개)=복지시설의 운영주체를 개인·단체로 확대한다.(5월) ▲생활보호법(개)=생활보호대상 등의 자활공동체 구성과 그 지원을 위한 자활지원재단을 설립한다.(6월) ▲매장 및 묘지에 관한 법률(개)=묘지 단위면적으로 축소하고,묘지 사용기간을 설정한다.(6월) ▲식품안전에 관한 법률(제)=식품수거·검사책임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일원화하고,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청에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처분권한을 부여한다.(9월) ▲식품접객위생에 관한 법(제)=퇴폐영업 등 풍속사범 단속업무의 책임한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퇴폐영업·미성년자 출입단속업무는 경찰청에,위생관리는 지방자치단체에 부과한다.(9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제)=장기매매행위를 금지하고 장기를 매매했을 때 처벌규정을 마련한다.(6월) ▲의료분쟁조정법(제)=의료인과 환자사이에 발생하는 의료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시·도에 의료분쟁조정위원회를 둔다.(7월) ▲마약법(개)=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마약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한다.(7월)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개)=향정신성원료를 사용할 때 마다 시·도지사에게 승인을 받도록 하던 것을 보고로 완화한다.(7월) ▲대마관리법(개)=대마취급자 자격 상실은 신고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7월) ▲국민연금법(개)=전업주부 등 적용제외 여성에 대하여 연금수급권을 인정한다.(6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개)=보건의료정책진흥센터를 둔다.(6월) ▲한국한의학연구소법(개)=한의학연구소의 이름을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 바꾼다.(7월) ▷노동부(6건)◁ ▲외국인근로자 고용 및 관리에 관한 법(제)=외국인고용희망 사업주에 대한 고용허가제를 도입한다.(7월) ▲근로자파견법(제)=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업무와 일시적으로 노동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 노동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근로자파견사업을 할 수 있다.(6월) ▲기능대학법(개)=직업훈련법인 등도 기능대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기능대학 다기능기술자과정을 졸업하면 전문학사학위를 주도록 한다.(6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법(개)=공단의 조직과 운영을 개선한다.(6월) ▲직업훈련기본법(개)=직업능력개발의 목적·계획수립 등과 국가·지방자치단체·사업주·근로자의 책무를 명시한다.(10월)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제)=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학자금·생활안정자금·근로복지시설설치 지원 및 근로자 우대저축제도를 신설한다.(5월) ▷건설교통부(10건)◁ ▲자동차운송사업법(개)=신규등록제한을 폐지하는 등 진입규제를 완화한다.(6월) ▲한국도로공사법(개)=자본금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린다.(7월) ▲대한주택공사법(개)=자본금을 4조원에서 8조원으로 늘린다.(7월) ▲철도소운송업법(개)=사업종별을 일원화한다.(7월) ▲댐 건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수몰민에 대한 지원은 다목적댐 및 용수용댐에 적용한다.(8월) ▲교통안전공단법(개)=교통안전기금 분담금의 부담주체에 자동차검사시행기관을 추가한다.(8월)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개)=수급조정용 토지매입권한을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한다.(6월) ▲도로법(개)=도로관련 5개법을 1개의 법으로 통합한다.(9월) ▲도시계획법(개)=도시계획결정권한을 시·도에 넘긴다.(10월) ▲도시개발법(개)=적용대상을 도시계획구역과 주변지역으로 한다.(10월) ▷해양수산부(9건)◁ ▲한국해양수산개발원법(제)=개발원을 법인으로 한다.(완료) ▲연안역관리법(제)=연안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국가계획 및 용도지역제를 도입한다.(7월) ▲수로업무법(개)=해양조사 정보물에 대한 지적소유권 보호조항을 명시한다.(5월) ▲한국어업기술훈련소법(개)=상선선원은 「한국해기연수원」,어선선원은 「한국어업기술훈련소」로 선원재교육기관을 이원화한다.(5월) ▲선박안전법(개)=선박검사의 위탁근거를 마련한다.(6월) ▲어항법(개)=민자유치 촉진을 위해 민간인도 어항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한다.(6월) ▲선박직원법(개)=해기사면허증을 면허증과 승무자격증으로 나눈다.(5월) ▲선원법(개)=항해당직자의 근로시간을 주56시간에서 44시간으로 단축한다.(6월) ▲한국컨테이너부두관리공단법(개)=공단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재정립한다.(7월) ▷총무처(1건)◁ ▲국가공무원법(개)=국가적 사업의 공동수행 등 필요한 경우 민간전문가를 일정기간 파견받아 근무할 수 있게 한다.(6월) ▷공보처(2건)◁ ▲정기간행물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개)=정기간행물 발행업에 외국인투자를 허용한다.(8월) ▲광고진흥법(제)=광고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한다.한국광고진흥원을 설립하고 광고진흥기금을 조성한다.(9월) ▷법제처(1건)◁ ▲행정심판법(개)=행정심판청구사건의 근거가 되는 명령·처분 등이 위법한지의 여부를 심사할 수 있도록 한다.(7월) ▷국가보훈처(1건)◁ ▲고엽제후유의증(의증)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법의 유효기간을 연장한다.역학조사결과 새롭게 후유증으로 규명된 질병에 대한 보상을 규정한다.(10월)
  • 민주계 결속대책 부심/잇단 중진 모임 앞날 논의

    ◎당내 영향력 회복 안간힘 한보사태와 최형우 고문의 와병 등으로 흔들리고 있는 신한국당내 민주계가 내부결속에 부심하고 있다.하루에도 몇차례씩 크고 작은 모임들을 갖고 이회창 대표체제 출범 등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덕룡 서석재 김명윤 의원과 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 등 민주계 중진들은 17일 상오 김수한 국회의장실에서 회동,내부결속을 다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수 노승우 이재오 의원과 황명수 송천영 전 의원 등 최형우 고문계의 원내외 위원장 10여명도 이날 상오 서교동 최고문 개인사무실에 모여 「온산을 생각하는 대책회의」를 구성했다.온산은 최고문의 아호.김정수 의원을 의장으로 매주 월요일 모임을 갖기로 했다.최고문의 빠른 쾌유를 빌고 계파의 향후 진로를 모색하자는 취지다. 새로 출범한 이회창 대표체제에 이한동·박찬종 고문의 「역풍」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민주계는 당내 대권구도의 「방향타」를 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민주계는 지금 누구를 편들 처지가 아니다.흔들리는 당내 영향력을 복원하는 일이 급선무이기때문이다.잇따른 이날 모임에서도 『지금은 계보결속과 당의 화합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며 중립을 선언했다.
  • 정부가 「경쟁력 10%높이기」 앞장/올 경비 1조885억 줄인다

    ◎업무추진비·관서운영비 20∼10% 절감/인건비·유류비·국고채상환 등은 제외 정부는 「국가경쟁력 10% 높이기」운동의 하나로 올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 공공부문의 경비를 총 1조8백85억원 절감키로 하고 각 부처 및 기관별로 세부 경비절감액을 확정했다. 9일 재정경제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교육자치단체,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의 업무추진비는 20%,관서운영비는 10%,여비 및 특수활동비·연구개발비·시험연구비 등은 10%,학교운영비는 5%가 절감된다.그러나 인건비성 경비와 유류관련경비,국고채상환 등 이미 예정된 경비는 절감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비절감 규모는 중앙정부가 5천7백8억원으로 가장 많다.지자체는 3천6백48억원,교육자치단체는 9백22억원,정부투자기관은 6백7억원 등이다.부처 및 외청별로는 내무부가 3천7백18억원으로 가장 많다.공공부문의 분야별 예산절감규모는 다음과 같다.(단위 억원) ▲대통령비서실 22 ▲대통령경호실 16 ▲국회 38 ▲대법원 65 ▲안전기획부 42 ▲민주평통회의 8▲감사원 12 ▲헌법재판소 2 ▲중앙선관위 43 ▲국무총리실 9 ▲재정경제원195 ▲통일원 15 ▲외무부 118 ▲내무부 3,718 ▲법무부 101 ▲국방부 1,845 ▲교육부 1,084 ▲문화체육부 134 ▲농림부 168 ▲통상산업부 183 ▲정보통신부 531 ▲환경부 67 ▲보건복지부 104 ▲노동부 125 ▲건설교통부 292 ▲해양수산부 44 ▲총무처 32 ▲과학기술처338 ▲공보처 39 ▲정무제1장관실 2 ▲정무제2장관실 5 ▲법제처 3 ▲국가보훈처 10 ▲공정거래위 4 ▲조달청 10 ▲국세청 90 ▲관세청 19 ▲통계청 13 ▲경찰청 556 ▲병무청 5 ▲농촌진흥청 59 ▲산림청 36 ▲중소기업청 46 ▲특허청 26 ▲철도청 565 ▲해양경찰청 36 ▲기상청 10
  • 3·5개각 장관·장관급 프로필

    ◎강운태 내무장관/화술·뛰어난 재사형 작은 키에 치밀한 성격,논리정연한 화술이 돋보이는 재사타입.작은 일도 놓치는 경우가 없는 꼼꼼한 성격으로 일벌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 해에는 농림부 장관을 맡아 사상최대의 쌀 대풍작을 이뤘지만 재임 1년만에 교체돼 다른 중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대학재학중 행시에 합격한후 72년 내무관료로 출발,내무부에서만 24년을 보낸 정통내무관료.청와대 내무행정비서관과 광주시장을 지내 정책과 일선 지방행정에 모두 밝다. 부인 이덕희씨(42)와 사이에 2남. ◎최상엽 법무장관/검찰요직 두루 거쳐 법 이론에 정통하고 사심이 없어 선비형이라는 평.대검 형사2부장,공안부장,대검 차장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일선 검사장은 한번도 하지 못한게 흠.검찰 내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분류된다.93년 문민정부 출범 직후 법제처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가 장관으로 복귀. 안우만 전 장관과 생년월일(37년2월14일)이 같고 서울대 법대,고시동기(고시 사법과 13회)로 안장관이 추천했다는 후문.대검 공안부장 재직때인 86년 49세의 나이로 중앙대 생물학과 최경희 교수(49)와 결혼,5살난 딸을 두고 있다.취미는 테니스. ◎송태호 문체장관/꼼꼼한 일처리 정평 온화한 성품에 뛰어난 균형감각을 갖춘 언론인 출신.경향신문 외신부장 시절인 86년 대통령 공보비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뒤 청와대와 총리실을 번갈아가며 경력을 쌓았다. 총리 비서실장으로 이홍구·이수성 두 총리의 「이미지 메이킹」에 그의 역할이 적지 않았다는 후문.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고,상하 모두에게 신망이 두텁다.매사에 신중하면서도 한번 결정된 일은 과감히 밀어부치는 추진력을 갖추었다는 평. 부인 서인자씨(52)와의 사이에 1남 1녀. ◎임창렬 통상장관/3개부처차관 역임 뱃심있는 추진력에 업무능력을 겸비한 정통 재무관료.행시7회로 문민정부들어 조달청장과 과학기술처,해양수산부,재정경제원 등 3개 부처의 차관을 지내고 마침내 장관에 기용됐다.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우루과이라운드 금융협상 타결과 한미 금융협상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국제금융통이기도 하다.재경원차관으로 자리를 옮긴지 1개월만에 한보사건이 터지자 현장에 달려가 수습하는 등 위기대처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경제부처내 경기고 출신 인맥의 리더격이다.AIDS전문가로 용산보건소장을 지낸 부인 주혜란씨(48)와 사이에 2녀. ◎이환균 건교장관/정통 경제관료출신 초면에도 오랜 친구처럼 느껴지게 하는 사근사근한 화술이 돋보인다.대인관계가 원만해 적이 없다. 일처리가 합리적이고 매사에 무리를 하지 않는다.재정경제원 차관과 총리 행정조정실장을 거치면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경제부처간에 마찰을 무리 없이 조정했다는 평. 경남고·서울법대를 나온 「PK」.옛 경제기획원과 재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재무부 1·2차관보와 관세청장을 지냈다. 부인 성정숙씨(52)와 사이에 2남. ◎권숙일 과기장관/30년간 서울대재직 교육과 사회활동 모두에 열성적인 활동파.두주불사의 활달한 성격에 실험실에서는 학생들을 「들볶는」 꼼꼼한 면도 있다.서울대 물리학과와 대학원 졸업후 미국 유타대학에서 고체물리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30년간 서울대에 재직하면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한국물리학회장,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 등을 맡아 리더쉽과 행정 능력을 발휘했다.95·96년 연달아 서울대 총장 후보로 출마했을 정도로 뚝심도 있다.교개위 위원,과학기술한림원 회원 활동을 통해 지론인 기초과학 육성을 정책화하는 데 노력해왔다.부인 최계자 여사(54)와의 사이에 1남1녀. ◎박상범 보호처장/청와대경호 산증인 지난 71년 청와대 경호실에 발을 들여놓은 뒤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을 경호한 경호맨.94년 12월 경호실장에서 물러난 뒤 민주평통 사무총장을 맡아왔다.치밀하면서도 전면에 잘 나서지 않는 업무처리로 유명하다.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당시 총성과 함께 연단 뒤에서 뛰어나와 박대통령을 몸으로 막아낸 인물.79년 10·26때는 수행계장으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부하들로부터 4발의 총격을 받았으며 버마 아웅산테러때도 살아남았다.부인 정명희씨(51)와 2남1녀. ◎정호근 평통총장/최장 군복무로 유명 지난 91년 12월 합참의장을 마지막으로 군문을 떠난 4성장군 출신.경복고에 재학중이던 51년 갑종 5기로 임관,6·25전쟁에 참가한 이후 사단장,군단장,군사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40년 1개월이라는 창군이래 최장기 복무기록을 세웠다.강직하고 청렴결백한 성품으로 군내 신망도 두터웠다.야인으로 있을때 국영기업체 사장등 영입제의가 여러차례 있었으나 국방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다는 후문.부인 김재순씨(60)와 2남1녀. ▲경기 안성·64세 ▲5사단장 ▲7군단장 ▲1군사령관 ▲합참의장. ◎전윤철 공정위장/원칙 준수하는 「대쪽」 공정거래정책의 산증인.79년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총괄과장으로 시작해 공정거래법 제정때부터 인연을 맺었다. 외모대로 잘못된 일은 보지 못하는 대쪽같은 성품의 원칙주의자.공정위 부위원장시절 다른 부처 관련법에 들어있는 불공정한 조항들을 추려내 메스를 가한 일로 유명하다.김정자 여사(53)와 사이에 1남1녀. ▲전남 목포·56세 ▲서울 법대졸 ▲행시4회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장·기획관리실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수산청장
  • EEZ내 조업 외국어선에 입어료/“t당 1천원” 해양부 입법예고

    우리의 2백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안에서 허가를 받고 조업하는 외국 어선은 앞으로 선박 t당 1천원의 기본입어료와 어종별 어획량에 따른 추가 입어료를 내야한다. 북한과의 동·서해 접적지역과 일본 대마도,부산 영도 사이의 일부 해역은 「특정금지구역」으로 정해 외국인의 어로 활동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관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 여/당정개편 임박 계파모임 활발

    ◎민주계 당주도론에 민정계 대표­TK총장설도/25일쯤 청와대·내각­보선후 당직개편설이 대세 한보정국 타개를 위한 여권의 당정개편이 구체화되고 있는 분위기다.개편대상 인사군들 마저 『이젠 정말 쉬고싶다』 『개편에 대비하고 있다』며 어느 정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눈치다.하루가 멀다하고 접촉을 갖는 신한국당내 각 계파들의 활발한 움직임도 이러한 기류를 뒷받침한다. 그 중에서도 한보사태로 집중포화를 당한 민주계 의원들의 모임이 가장 두드러진다.지난 12일 핵심그룹이 첫모임을 가진데 이어 19일에도 서울 모호텔에서 8인중진 조찬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참석자는 최형우 고문과 김덕룡·김명윤·서석재·박관용·김정수 의원과 김수한 국회의장,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 등이었다. 일각에서는 이날 중진모임에서 민주계 나름의 시국수습 해법이 마련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돈다.참석자들은 한결같이 『한보사태 수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의견교환 정도 였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논의 방향은 상당부분 감지된다.그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1년의 효과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민주계의 역할론으로 요약된다. 구체적인 수습방안은 물론 당정개편이다.개개인의 의견은 다르나 여전히 민주계가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으로 모아진다.「한보 음모론」에서 출발한 『국정운영에 혼선을 빚고있는 여권내 암적요소 제거가 급선무』라는 논리다.최형우·김명윤·박관용 대표설이 그 하나다. 그러나 이는 한보사태에 따른 국민정서와의 괴리감이 부담이다.청와대 일부 기류도 이를 수긍한다.한 핵심인사는 『김대통령도 이를 잘알고 있다』고 전할 정도다.그래서 나도는 것이 민정계 대표설과 경북·대구지역 출신의 사무총장설이다.김윤환·이한동 고문과 김종호·이세기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개편폭과 일정은 하나로 모아지는 추세다.김대통령 취임 4주년을 전후해 청와대와 내각,그리고 3월5일 보선이후 신한국당 지도부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설이 대세를 이룬다.
  • 김한규 총무처장관에 듣는다(올해 국정 어떻게)

    ◎합동행정타운 건립… 민원 원 스톱 서비스/공무원 내집마련 지원… 3년간 4만5천세대 공급/인력 2천명 감축 버서직·사무보조원 우선 □대담=이경형 정치부장 「경쟁력」이 무엇보다 앞서는 교리로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총무처의 역할은 더욱 커보인다.행정부문의 경쟁력 확보가 곧 국가 경쟁력 회복의 관건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행정이라는 생명체의 극말단까지 퍼져 있는 신경조직을 움직이는 두뇌가 바로 총무처이기 때문이다.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총무처를 맡은 김한규 장관을 서울신문 이경형 정치부장이 21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0층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지난해 말 총무처장관에 취임한뒤 이제 두달 남짓 지났습니다.그동안 겪은 총무처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놀란 것은 공무원의 수준이 정말 높다는 것이었습니다.또 사무관급 이상은 상당수가 해외연수를 다녀왔더군요.그런만큼 의식수준 또한 상상하지 못했을 정도입니다.특히 총무처는 각 부처를 지원하고 조정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지요.따라서 하는 일이 일반사업부처와는 달리 외부로 크게 드러나지 않아요.그럼에도 그 어느 부처보다도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밖에서 보던 공무원사회와 안에서 겪는 공무원사회가 다른 점이 있던가요. ○공직사회 일관성 유지를 ▲그동안에는 의정활동과 정당활동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공무원사회와 접했었지요.그런데 외부에서는 공직사회의 한 단면만을 보고 일반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요.제 자신도 마찬가지 였지요.사회가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중심을 잡고 일관성과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바로 공직사회입니다.이런 측면이 복지부동 등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비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올해 총무처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정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올해 업무추진의 기본방향이지만 총무처의 존재이유이기도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김영삼 대통령은 지난달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차원에서 공무원을 오는 2000년까지 1만명 감축한다는 방침 아래 올해 먼저 2천여명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셨습니까.감원에 따른 공직사회의 동요는 없겠는지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솔선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감축되는 직위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신분상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감축방안은 먼저 국장급 간부의 비서를 2인당 1명으로 줄이는 작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또 사무보조인력은 가급적 1개과에 1명을 넘지않도록 하고,무인경비 및 자동교환시스템을 도입하여 방호원과 교환원 등의 인력을 감축하고 철도·체신 등 현업관서의 경영개선을 통한 인력감축을 추진할 것입니다.결원이 발생한 직위에 대한 신규충원도 유보합니다. ­김장관께서 언젠가 「총무처장관은 90만 공무원의 노조위원장」이라고 하신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연금복지회관도 확충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재직중에 안정된 생활환경 아래서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그런데 현재 공무원의 보수를 비롯하여 후생복지수준은 민간부문과 비교해 볼 때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공무원의 보수를 현실화하는 문제는 국가경제와 연관지어 생각할 문제입니다.그러나 공무원들의 집 걱정은 꼭 덜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1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은 집 걱정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그래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주택마련지원 3개년 계획」입니다.이와 함게 전·현직공무원과 그 가족을 위한 연금복지회관과 체육시설,휴양시설도 중·장기적으로 확충할 것입니다. ­「주택마련지원 3개년 계획」은 획기적으로 들리는데요.구체적 내용을 소개해주시죠. ▲현재 공무원의 주택보급율은 75.6%입니다.전체국민의 주택보급율이 86.1%이니 상당히 뒤져있는 셈이죠.특히 10년 이상 근무하고도 집이 없는 사람이 4만5천여명에 달합니다.이들을 위해 오는 2000년까지 주택건립분양,주택자금지원 등을 통해 4만5천세대의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또 공급하는 주택의 규모 또한 최근의 수요변화와 소득수준향상에 맞추어 그동안의 소형평수 위주에서 적정규모로 조정할 방침입니다.수도권 지역에는 이미 구리시 토평지역에 7천여평의 택지를 확보하였으며,연차적으로 6만여평을 추가로 매입할 것입이다. ­최근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대외직명을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하신 적이 있지요.구체적인 구상이 있습니까. ○하위직 대외직명 활성화 ▲5급 이상 공무원은 공식적인 직위명을 사용하고 있지요.그런데 6급 이하는 「주사」나 「서기」로 부르기가 뭣해 「선생님」 등으로 어색하게 부르고 있지요.무엇보다 자기직무의 중요성과 전문성에 걸맞는 직위명이 없어 자긍심을 갖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그래서 담당하는 업무의 성격을 감안해 「전문관」「조사관」 등의 직명을 붙여 사용하게 하여 이들의 자부심을 높여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지방도시의 정부합동청사 신축계획이 나왔습니다.장관께서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라면서요.재원을 마련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지방청사 합동화 사업이란 지방도시에 「합동행정타운」을 건립하여 민원인이 여러기관에 걸친 민원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행정민원의 이른바 「원 스톱 서비스」를 가능케하자는 것이지요.이렇게 되면 행정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되는데다 교통난을 완화하고 경비도 절감되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현재 대상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를 하고 있습니다.가능하면 올해안에 내륙 및 해안의 도청소재지급이상의 도시 1곳씩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할 방침입니다.재원은 현재 각 지방도시 곳곳에 흩어져있는 단독청사를 매각하면 국고부담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외부전문가 채용을 위한 「개방형 임용제도」와 공직사회 내부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분야별 보직관리제」의 성과는 어떻습니까. ▲지난해 외부의 전문인력유치를 위해 중앙부처 5급 이상 1만3천460개의 직위에 대하여 직무분석작업을 완료했고,이 작업을 바탕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201개 직위를 외부에 개방할 수 있도록 지정했습니다.민간전문가를 계약이나 파견 겸임 특채 등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 유치할 것입니다.또 올해부터 통상산업부나 해양수산부같은 몇개 부처에서는 「전문분야별 보직관리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공무원이 적성에 맞는 전문분야에서 장기근무함으로써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는 제도이지요.이들 제도는 앞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정부의 업무도 점차 어느 부처의 영역으로 묶어 둘 수 없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예를 들면 사법시험에 합격,법률에 밝은 사람이 외무부 조약국이나 국제기구국같은 곳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외무고시합격자도 통산,대외무역분야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연관성이 많은 분야는 인력충원방식을 대폭적으로 개방해야된다는 것이지요.영국같은 나라에서는 교류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올 국가공무원법 개정 ▲그렇지않아도 그런 방향으로 올해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특히 이 법에는 공무원과 민간기업과의 인사교류도 포함되어 있지요.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만큼 공직사회의 특정 전문분야의 인재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총무처의 중요업무 가운데 하나가 국가의전이지요.최근 무궁화문양이 넥타이로 만들어져 나오고 태극기에 관한 규정도 국민에게 친근하도록 바뀌는 등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미국의 경우는 성조기 문양을 패션에 이용하기도 하죠. ▲그동안은 국가상징의 존엄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태극기나 무궁화를 활용한 디자인의 사용이 금기시되어 왔지만 이제는 오히려 정부에서 생활디자인에 적극 활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지난해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도 바꾸었지요.성조기 문양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도 무궁화 문양을 활용한 넥타이 30여종이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오는 4월에 있을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국가상징문양을 활용한 여러가지 생활용품디자인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것입니다.스포츠용품이나 학용품 등에 태극이나 무궁화가 그려져있으면 국민들도 우리 국가상징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느끼지 않을까요. ­훈장이나 포장을 받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습니다.일부인사는 훈장을거부하기도 했는데요.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부포상제 더욱 강화 ▲그동안 포상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과거 독립운동과 정부수립에 기여한 애국지사와 조국수호와 국토방위에 헌신한 전몰·상이군경,경제개발과 농어촌 근대화에 기여한 산업역군,그리고 열악한 여건에서 국가발전에 공헌한 공직자 등 포상해야 할 대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이들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하신 분들입니다.포상거부 문제는 그동안 일부 사례가 있었습니다만,앞으로는 상을 받는 사람이 정말 그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도록 하여 상의 권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심사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으로 공적있는 분이 선발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부포상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장관의 공직자관을 밝혀주십시오. ▲공무원들은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공복으로 투철한 국가의식을 가져야 합니다.국민에게 서비스하는 봉사자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그동안 우리 공직자들은서비스하는 「봉사자」와 군림하는 「관료」 사이에 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요.지금까지는 공무원들이 앞만보고 살아온 측면이 있지만 이제부터는 주위를 둘러보아야 할 것입니다.현재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국장급 이상의 교육과정에 장애인과 노인 등을 돌보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것도 공직사회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 신항만 건설본부 설치/해양부 개편안/지방 해항청 해양수산청으로

    해양수산부는 19일 국책항만 개발사업을 전담할 「신항만건설본부」를 설치하고 지방해운항만청을 「지방해양수산청」으로 확대 개편한다는 내용의 직제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양부는 10조원 이상의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부산 가덕신항과 광양항 등 국책 항만건설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항만건설국의 신항만 건설 관련 기능을 모아 「신항만건설본부」를 본부에 설치키로 했다. 또 본부 조직을 기획관리실,해양정책실,해운선박국 등 2실 6국 47과 체제에서 기획관리실,해양정책실,해운선원국,항무국,항만건설국,수산정책국,어업진흥국,어촌개발국 등의 2실 6국 51과로 개편키로 했다.
  • 24일만에 마무리 한보수사 이모저모

    ◎「축소수사」비판 의식 발표문 작성 고심한 듯/정씨,이웃집 변호사 소개로 홍 의원과 첫 대면/수사팀 108명 투입… 박재윤씨 등 300여명 조사 대검 중수부는 19일 한보그룹 특혜대출 사건에 대한 24일간에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짓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홀가분해 하면서도 수사 발표 내용에 대한 여론의 평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최병국 대검 중수부장은 이날 하오 대검청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에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30여분 동안 발표문을 낭독. 최중수부장은 발표를 끝낸 뒤 기자들과 별도로 만나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이해를 구했다.이어 『수사 역량이 미치지 못한데다 사건이 워낙 방대하고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의 진술에만 의존해야 하는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면서 『축소수사와 같은 오해는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 특히 김우석 전 내무부장관을 제외하고 고위 공직자들이 처벌받지 않은 이유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정총회장의 진술을 처음으로 공개. 최중수부장은 『정씨는 은행대출을 광범위하게 로비하면 더 어렵고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소수에게 집중적으로 로비를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설명. 기자회견장에는 내·외신기자 100여명이 몰려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반영. ○…최중수부장은 이날 상오 8시30분쯤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지금 잠깐 보자』면서 발표내용을 미리 알려줄 듯했으나 끝내 함구. 이정수 수사기획관은 피로가 쌓인 듯 수척한 얼굴에도 기자들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여유. 안종택 중수3과장은 『이제 다 끝난 거냐』는 물음에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말해 보강수사를 계속할 것임을 시사. 검찰은 수사 종결 단계에서 「축소수사」「짜맞추기 수사」라는 등 여론이 비난이 거세게 일자 공소장과 발표문 작성작업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 ○…검찰은 이번 사건의 명칭에 대해 「한보사태」,「한보사건」,「한보 특혜대출 비리사건」 등을 놓고 고민하다 「한보사건」으로 최종 정리하고 발표문에 「한보사건 수사결과」라고 표기. 명칭 자체가 사건의 성격을 함축하기 때문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검찰 관계자의 설명. ○…검찰은 이번 사건에 투입된 수사인력은 108명이고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은 사람은 300여명이라고 발표. 참고인으로는 박재윤 전 통상산업부장관,한리헌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석채 경제수석,윤진식 경제비서관을 비롯,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해양수산부·은행감독원 실무자들이 망라. 박 전 장관 등은 서울지검 등 대검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검찰은 정태수 총회장과 신한국당의 홍인길 의원을 연결해 준 사람은 정총회장의 이웃에 살았던 변호사였다고 공개.정총회장은 홍의원이 청와대 총무수석에 재직 중일때부터 교분을 쌓아오면서 대출 청탁을 했다는 것. 그러나 홍의원은 총무수석일때는 청탁의 대가로 2억원만 받으면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면 선거자금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검찰은 설명.실제로 홍의원은 지난해 8억원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 설연휴 귀성길/7·8일 새벽에 떠나라

    ◎94만대 탈수도권… 6일 9∼12시 몰릴듯/6∼8일 고속도IC 하행선 15곳 통제/열차 3,808량­고속버스 457대 증편 운행 올해 설 연휴기간(7∼9일)은 전국적으로 교통량이 늘어나는데다 눈발까지 예상돼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연휴기간중 시간대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의 진·출입 통제지역이 달라지며 국도 확장 및 신설구간의 종단부근 등에 교통체증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혼잡시간대를 피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는게 좋다.설 예상교통량과 고속도로 진·출입통제 지역,버스전용차로제 등 교통상황과 수송대책을 알아본다. ◇예상교통량=설날 연휴기간중 수도권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차량은 하행 94만3천대,상행 87만9천대 등 1백82만1천대로 예상되고 전국적으로는 9백37만6천대가 움직일 전망이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수원∼천안,청원∼회덕과 호남고속도로 회덕∼전주간,서해안고속도로 안중IC(서평택)부근 국도,영동고속도로 원주∼새말간 등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과 신설·확장 종단부근의 극심한 정체현상이 예상된다. ◇수송대책=내무부와 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철도청 등은 대중교통수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열차·고속버스·전세버스·항공·연안여객선 등을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송력을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 철도는 392개 열차 3천808량을 증결운행,평시보다 20% 늘어난 2백39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고속버스는 예비차 457대를 투입,7천255회를 증회 운행하며 수송수요 폭주시에는 전세버스 500대를 추가로 투입해 평상시보다 20% 증가한 1백1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시외버스는 도지사가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예비차량 834대를 투입·증회하고 전세버스는 1만2천대를 활용,9백52만명을 수송할 방침이다.또 연안여객선은 440회 늘리고 국내 항공은 부정기편 90회를 늘려 운항시키기로 했다. 또 연휴 마지막날 심야 귀경객의 귀가편의를 위해 오는 10일 새벽 2시까지 수도권 지하철이 운행된다. ◇버스전용차로제=특별수송기간인 오는 6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구간 상·하행선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이 구간에는 9인승 이상 승합자동차만이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고 9∼12인승 차량의 경우 6인 미만 탑승 차량은 전용차로 통행이 금지된다. ◇고속도로 진·출입통제=6일 낮 12시부터 8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반포·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중부고속도로 서청주,호남고속도로 엑스포·서대전IC 등 11개 IC의 하행선 진입이 통제된다.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IC 등 4개 IC는 하행선 진·출입이 모두 금지된다. 8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안성·오산·기흥·수원·판교·양재·서초,중부고속도로 곤지암·광주IC의 상행선 진입이 통제된다. ◇교통안내=국도의 확장·신설구간의 종단부근인 영동고속도로 원주∼새말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안중 IC 부근,상습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청원∼회덕구간에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인근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을 설치,주변도로로의 교통분산을 유도키로 했다. 한편 오는 6∼9일 4일간은 교통정보 전화안내 및 자동응답 서비스(ARS)를 통해 고속도로 소통상황과 고속버스·철도·항공편의 예약정보를 얻을수 있다. 안내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33번(자동응답),504­9119(건교부 교통종합상황실),829­2113(이동통신),700­2030(자동응답) 등이다.
  • 정부,오늘 종합대책 협의

    정부는 28일 이기주 외무부차관 주재로 통일원과 환경·통산·해양수산부,과기처,안기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만의 핵폐기물 북한이전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협의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만이 우리정부의 외교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핵폐기물 이전을 강행할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다각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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